마지막 영국 일간지의 말에 공감합니다.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명품브랜드들의 시즌 컬렉션에 대한 모든 디자인과 컨셉 작업은 브랜드의 본사가 있는 본국에서 진행되는데 그 곳은 또 하나의 작은 지역이고 구성원들 대부분 또한 그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 보니 하나의 지방 문화를 기준으로 디자인한 상품들이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보았을 때 문제가되는 것 같네요. 브랜드의 입장에서도 인종차별과 같이 세일즈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만한 문제가 생기면 상품을 전량 회수하고 시즌을 철수하는 등 상당한 손해를 입을수도 있기 때문에 애초에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며 그 리스크를 감수해가면서 까지 의도적으로 특정 그룹과 인종을 지목하여 비하하는 행위를 했을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번 구찌 컬렉션과 같이 일부 지역 혹은 국가의 문화나 사회 통념에 국한되지 않고 근본적으로 인본주의의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는 당연히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전세계적으로 상품을 판매 하면서도 자신들의 상품을 바라볼 세계적인 관점을 고려하지 않은, 어쩌면 자신들도 모르게 배어있는 문화적 우월감에 취해 무시해버렸을지도 모를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만요.
여행만 가도 동양인 차별하는게 느껴질 정도라는데 이민자분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래요... 구찌 샤넬 버버리 등등 대부분 한국이나 일본 중국에서 매출이 높다던데 그럼에도 저러는건 오만함 이겠죠 별 지랄해도 돈있는 사람들은 산다.. 사실 진짜 부자들은 우리가 잘 모르는 명품브랜드 착용하고 연예인들이 입고 들고나오는건 협찬이 대부분이고요
모델은 옷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걸어야하는데 저렇게 컨베이어벨트를 쓰면 걷지못하고 서서 표정으로만 해야하는데 저건 좀.........;;;; 그리고 패션은 일반인이 모르게 만드는것만큼 바보같은게 없죠. 저런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만 입을것도 아니고 매년 계절의 트랜드를 정하는데 그 소속 디자이너들이 어느만큼 능력이 있는지 보는 시험같은것이기도하기때문이죠. 트랜드를 이끌고자 한다면 저런 발상은 접는게.... 아무리 예술인이라지만 정도를 지켜야하지않을까요?
이번 구찌 S/S 쇼 시작을 알린 흰색 의상들은 직업 혹은 사회의 질서가 개인의 의복을 어떻게 구속하는가? 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하였고 그것이 의상을 통해 예술적 퍼포먼스로 발현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컨베이어에 실려가는 구속된 의복의 행렬이 지나가고 시작되는 본 캣워크에서는 미켈레가 추구하는 맥시멀리즘과 대담한 자기표현이 담긴 자유롭고, 다채로운 의상이 컬렉션을 채워냈죠. 의상 하나만 놓고보면 패션쇼에 담긴 스토리를 간과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sammy00346 사람들이 각각의 개성에 따라 마니악한 특유의 브랜드를 골라 명품을 채용한것이라면 차별이 될거라고 고려하지 않은 기업의 문제이겠지만 자신의 취향과는 상관없이 비싸고 자신의 허영과 사치를 보여주는 브랜드가치가 있는 것만 찾아 명품을 사는 현 실정상 명품브랜드는 차별은 있을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들의 브랜드는 차별과 우대,특혜로 더욱 빛을 보게되니 말이죠. 어찌보면 안타까운 일이죠...
명품이 왜 명품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알겠죠. 그당시 패션이라는 예술성에 패션 하우스라고 불리우는 지방시 샤넬 프라다가 얼마나 인간의 패션예술계의 지대한 영향을 줬는지. 결국 패션을 공부해서 보세옷을 하나 만든다 해도 과거 60년대 프라다 루이비똥에서 만든 패션을 공부해야하겠죠.
저는 파슨스대학교에서 패션전공은아니지만 올해 5월에 졸업했습니다. 제 생각에 저렇게 자극적인것도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학교 밑에 가면 이상한 옷차림 기괴한 옷을 입는 패션똑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이해는 못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떤형태든 비난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그냥 나쁘게 보면 나쁘게 볼수밖에 없는게 또 예술인거 같습니다.. 패션은 어렵네요
제 추측인데요. 먼저 저는 월급쟁이이고 재산이 많은사람이아니에요.ㅋ큐ㅠㅠㅠ(쭈글) 그런데, 제가 하는 일이 고가의 상품을 파는 일인데, 직설적으로 말해 "돈좀 있다" 란 표현이 써지는 사람들은 제가 보는 상품 가격을 가격그 자체로 보는게 아니고 체감상 상품가격의 0을 떼서 보는것같더라구요. 제게는 백만원짜리 촛대는 내 급여의 2분의1인 비싼 촛대인데 누군가한테는 그냥 10만원짜리거나 만원정도 가치인 상품정도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저는 패션쪽 판매일은 안해봤는데 저런 캣워크에서 선보이는 옷들은 특별할거에요. 그래서 거기에 의미부여를 좀더 하고 그걸 또 들어서 사게 되면 의미론적인것도 더해지는게있어 앞서 말씀드린 비유처럼 돈주고 사입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놈만 걸려라 이런 식의 마케팅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을수있어요. 그런 상품도 팔아봤어서 말씀드려용 :) 좋은밤되세요~~
다 '유럽' 브랜드임 ㅋㅋㅋㅋㅋㅋㅋ
@시진최 헐 아이큐 어떡해 ㅠㅠ 유럽에서 동양인 차별이 유독 심하다는 늬앙스였어. 그걸 아는 사람들이 좋아요 누른 거고. 그리고 아시아 브랜드에 명품이 왜 없어?? 제발 그러지 말자 ㅠㅠㅠ 안타까워
@@HYUNHO_ 하이엔드는 있을지 몰라도 '명품'은 없는데 아시아에
@@HYUNHO_ 검색해봐도 아시아발 명품은 진짜 없을텐데... 고가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는 일본에서 많이 뽑긴 해도 명품은 역사성이 있으면서 동시에 패션 하우스에 속해야되는데 아시아에 그런게 있을라나..
@@00bfff32 꼼데가르송 일본 아닌가요? 번외로 아시아에선 첨단기기가 명품이죠. 유럽엔 잘나가는게 옷이나 자동차 그 이외는 못들어봄. 유럽도 있나?
@@ackjeotcanary2796 꼼데가르송도 오래되긴 했는데 역사성때문에 애매하죠. 하이엔드로 보는게 맞는듯요.
유명해지면 똥을싸도 박수쳐준다니까 ㄹㅇ 똥을 싸네;;
똥으로 박수를 치는 듯..
뿌직뿌지직
뿌짝짝짝 뿌자자짝짝
뿌짝짝 미쳤낰ㅋㅌㅎㅌ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ㅌ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ㅌㅎ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하하하
돌체앤가바나 다른인종들 포크쓸때 동양인만 스파게티 손으로 집어먹는 화보도 찍고...
젓가락으로 먹어야지...
@@YonSa01 인도가 아시아국가임 멍청하셈?ㅋ 인도를 혹은 중국을 암시했다고 특정국가만을 겨냥한게 아닌 전반적인 아시아인을 저질스럽게 보는 시각이 베이스이기에 세계적인 사건이 되는거임. 생각이란걸 하고 사세요 정신건강에 좋아요ㅋㅋㅋㅋ
@@YonSa01 미안한데... 영국에선 대표적인 아시아 국가를 인도로 생각해요.
영국에서 아시아 국가? 하면 1순위로 말하는게 인도임
외국에서 각국마다 생각이 다 다릅니다.
인도 아시아 맞는데...
@@bbyong0246 멍청하면 몸이 힘들다 ㅋㅋㅋ 난독증 머박
돌체앤가바나가 진짜 대박이었지 ㅋㅋㅋ
ㄹㅇ 저때 중국 처음 응원함 ㅋㅋㅋ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싸잡아 비하했으니
@@뼈다귀-x6z 그게 어때서? 너희들이 욕 먹을 짓 하잖아 맨날 젊은 사람들을 노예로 여기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한국) 남의나라것을 도둑질 해가고(일본 중국) 욕 먹길 싫으면 욕 먹을 짓을 하지마
모델 분의 항의 표시 용기 있네요.
대머리인 사람 좋아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명품이다
@@ss-fz9rs 그럼 범죄자도 명품인건가
@@2월12일 하 ㅅㅂ 말 뜻좀 생각하고 말해 제발
@@2월12일 그런 의도가 아니잖아요
@@2월12일 그런놈들은 자기 안에있는 명품을 내다버린거다
0:15 근데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했다는 걸 비판하는 뉴스에서 해당 글씨체를 저런식으로 표현 했다는건 정신병원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오히려 강조하는것 같아요
ㅇㅈ
아 그러네요
마지막 말 진짜 인상적이다 패션계 의사결정하는 사람들이 다양하지 못하다 그러니 이런일이 반복되는거고 어떤사람들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지 알만하네
근데 그 패션계에서 디자인하는 사람들은 참 다양하다는게 함정 (서양에서 흔히 패션센스 좋으면 동성애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자이너들은 인종적으로도 그렇고, 성적 취향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이 되있죠.)
백인 상류층 남성.... 대표적인 분들 머리에 쑥쑥 지나가지 않나요 ...
외국도 디자이너는 주로 타고난 금수저들
차라리 비겁한 핑계를 대질 말던가 작업복이라니 ㅋㅋ 구하다 추찌야
솔직히 명품 브랜드는 그 브랜드를 명품으로 만든 사람이 디자인 선에서 빠질 때부터 품질이 떨어지는것같다.
루이는 버질 들어오고 개떡상중
디자이너 자체가 명품의 아이덴티티니까요 타인이 쥐고 있으면 흐려지기 마련이겠죠
애플도 마찬가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스형 돌아와
그 사람이 있을때까지가 진짜 명품이 아닌가 싶음
@@이선우-n4s 진짜 이번에는 방독면 인덕션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다지만 그래도 동양을 대체적으로 무시한다. ㅡㅡ
프랑스 이탈리아 ㅋㅋㅋㅋㅋ 인종차별이 일상이고 당연한 나라 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정신 병자복이라고 생각했는데..무슨..점점 이상해지는군요
정신병자복을 입은 게 정신병자 비하인가??
김승희 영상은 봤냐;
김승희 비하 맞다
@@김승희-r2j정신병자들은 아프지않았다면 입기싫은 옷일텐데 당연히... 게다가 무력하게 실려가기만하고
정신병자복을 입은 거 만으로만 비하가 성립된다는 이유를 좀 알고 싶은데
1:10 진짜 왜 시도때도 없이 사람들은 정신질환자를 욕할까 스스로도 고통스러운데
조금만 다르거나 약하면 그걸 책잡아서 매도하려는 인간들의 특성 ^^... 실은 그런 사람 중에 현명하거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없는거 같음 단순 머리가 잘돌아가거나 자신감 넘치는거랑 다른 ㅇㅇ
이것도 이건데 명품매장 직원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일 어이없어. 자기 매장이세여?
마지막 영국 일간지의 말에 공감합니다.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명품브랜드들의 시즌 컬렉션에 대한 모든 디자인과 컨셉 작업은 브랜드의 본사가 있는 본국에서 진행되는데 그 곳은 또 하나의 작은 지역이고 구성원들 대부분 또한 그 지역에 국한되어 있다 보니 하나의 지방 문화를 기준으로 디자인한 상품들이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보았을 때 문제가되는 것 같네요.
브랜드의 입장에서도 인종차별과 같이 세일즈나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만한 문제가 생기면 상품을 전량 회수하고 시즌을 철수하는 등 상당한 손해를 입을수도 있기 때문에 애초에 발생해서는 안될 일이며 그 리스크를 감수해가면서 까지 의도적으로 특정 그룹과 인종을 지목하여 비하하는 행위를 했을 것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번 구찌 컬렉션과 같이 일부 지역 혹은 국가의 문화나 사회 통념에 국한되지 않고 근본적으로 인본주의의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경우는 당연히 비난을 받아 마땅하고, 전세계적으로 상품을 판매 하면서도 자신들의 상품을 바라볼 세계적인 관점을 고려하지 않은, 어쩌면 자신들도 모르게 배어있는 문화적 우월감에 취해 무시해버렸을지도 모를 태도는 잘못된 것이지만요.
구찌 요즘
선을 많이 넘는다 가격도 그렇코 ... ...
잘하자고
원래 구찌는 비쌌음 명품이니까 미켈레가 메인디자이너가 된후로 브랜드가치가 엄청 떡상한것도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찌가 선을 넘는다고 잘하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웃기네 진짜로
이딴 것들이 명품이라는 개 웃기다ㅋㅌㅌㅌㅋ
JAEEUN PARK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구찌 티 하나 못입어 봤을 것 같은뎈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댓글 존나웃기네 좋아요 더누르고싶다 선넘는다잘하자고 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
남을 까내림으로서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안도하는 사람들.
그렇게 안도하는 사람들은 열등감에 항상 사로잡혀있죠.
돈에 눈이 멀었죠
@@우희힝-p7w 이사람어딜가든있네
명품이란게 브랜드값이 대다수인데 그게 아니꼬우면 불매운동하면되는거임 돈에눈이멀었네 이런소리할게아니라
니는 죽어도 못 살기라 아무 상관없음
이게 왜 잘못인 지를 모르겠네 ㅋㅋ
우희힝 입은 멀었어
Opr 노래 좋네 ㅋㅋ 것보다 서구 색히들 우생학은 예전부터 유명했던거 아닌가? 재내들 말은 안해서 그렇지 동양인들 깔봄 ㅋㅋ 선민사상 가진 사람들 의외로 많음 ㅋㅋ
의외로가 아니고 대놓고 많던데??????
의외가 아니라 걍 존나 많음
걍 80퍼센트는 될듯. 농담아니고..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은 그 중에서 45퍼?
존나 많아요 ㅠㅠ
그냥 우리가 인도나 동남아 사람 보듯이함...
구찌 라이톤은 명작, 후드랑 반팔은 쓰레기퀄.... 어차피 이렇게 해도 잘 팔라니까 이런 일이 반복되지 별 거 없습니다.
비록 브랜드의 이름을 사기 위해 돈을 지불하지만 어느정도 퀄리티가 담보되어야 진짜 명품일텐데 아쉽...
무슨 신발신으세요?
@@오옹-o9e 저는 많이 신는데요. 신발 모으는걸 좋아해서요.
대표적인 베블런제 상품...
@@dontgiveupyoucandothis 혹시 추천하시는 신발있으세요? 저도 신발좋아해서..
유튜브재밌다 몇백만원에 절대 안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구찌를 안산거야 아니 못산거야..
앗..아아
못산거면....
설마 구찌 기업을 살려했었어요?
꧁꧂꧁꧂꧁꧂꧁꧂꧁꧂꧁꧂꧁꧂꧁꧂ MD maximum꧁꧂ 찐
@@내일은실험왕-y8z
새키 ㅋㅋㅋㅋ 찐 한번 달아보고싶었구나?
형한테 말을하지
@@illjiiijlillijlijlljliiilj6089 와 이쁘다
나도 패션디자이너가 꿈인데 저런짓은 하지 말아야지
터번 패션 진짜 등신같넼ㅋㅋㅋㅋㅋㅋ
저게 뭔뎈ㅋㅋ100만원이 넘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얼척없네..그럼 티셔츠 60넘는건 정상이고?? 터번쓰는 사람들도 명품 터번사면 안되냐? 그 문화 싸구려라고 비판하는 니도 쟤들이랑 똑같아
모델의 바른 가치관과 용기에 박수를..
저러다가 나중에 하켄크로이츠나 극우전범기를 표현한 패션도 나올지도 모를겁니다.
1:40 시크교 교리상 저건 정말 모욕에 가까운거죠.
3:18 이분 누구임?? 이쁘다
와 형 이 와중에....덕분에 눈호강했다 고마워
와 진짜 미쳤는데
예쁘당
샤론 캐일러 테일러 스크라뮤스크
ㅇㄷ
선넘네 구찌
모델들은 워킹 안 해도 돼서 좋았겠다
요즘 저렇게 무빙워크식으로도 많이함
그래도 워킹하는게 좋은데 옷이니까
난 별루
근데 저렇게 무빙워크위에 가만이 서서 움직이게 할거면 그냥 마네킹을 쓰지..
@@unknown1233 근데 마네킹을 쓰기에는 손이 더가고 비효율적임
그래도 워킹연습 열심히 했을텐데 좀 아깝겠다
계속 저러는거 보니깐 고의인듯
"나는 입을 수 있지만 너는 못입어!!" 명품이 가진 기본 속성 때문은 아닐까요? 특권, 차이, 그리고 차별....
풀스토리도 '차이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응원해주세요.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비쌈으로 사람을 현혹하는군. 인간의 가치를 대변하지 못하는 게 뭔 패션이냐.
명품이고 뭐고 패션의 완성은 결국...
여행만 가도 동양인 차별하는게 느껴질 정도라는데 이민자분들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래요...
구찌 샤넬 버버리 등등 대부분 한국이나 일본 중국에서 매출이 높다던데 그럼에도 저러는건 오만함 이겠죠 별 지랄해도 돈있는 사람들은 산다..
사실 진짜 부자들은 우리가 잘 모르는 명품브랜드 착용하고
연예인들이 입고 들고나오는건 협찬이 대부분이고요
발렌시아가는 문제 없나요ㅠㅠ? 제가 유독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모델은 옷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걸어야하는데 저렇게 컨베이어벨트를 쓰면 걷지못하고 서서 표정으로만 해야하는데 저건 좀.........;;;;
그리고 패션은 일반인이 모르게 만드는것만큼 바보같은게 없죠. 저런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만 입을것도 아니고 매년 계절의 트랜드를 정하는데 그 소속 디자이너들이 어느만큼 능력이 있는지 보는 시험같은것이기도하기때문이죠. 트랜드를 이끌고자 한다면 저런 발상은 접는게....
아무리 예술인이라지만 정도를 지켜야하지않을까요?
????흑인 열쇠고리같다는 그거 내 눈엔 왜 그냥 오랑우탄 캐릭터 같지...? 이름이나 뭐 그런 다른 요소 없이 저 인형만 가지고 흑인이라는 생각 전혀 안 드는데
2:57 돼지가 돈을 든것까지 중국인이 화내는건.... 이건 피해의식 같은데?
지들 스스로 돼지라고 생각하는가본데..?
ㅇㅈ
중국춘절에
출시한게 문제가 된거징
중국인들 그럴만함... 춘절시즌에 중국소비자들 겨냥해서 출시했는데 돈+돼지 이거 돈많은 중국인들 놀릴때 쓰는 조합이기도 함
YUWON KIM 평소 행실을 잘했어야지 ^^그러니깐누가세계의피해입히고다니래^^이유없는혐오없다^^
2:34 누군지 아시는분....? 이뻐서여..
@@gabrielason5333 오 감사합니다!
구찌는 이제 소비층보면.... 명품이라 하기엔 민망할정도지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개나소나 구찌사더라요
0:00~0:36 Gesaffelstein - OPR
0:37~3:38 Troyboy - ILI
히히 ㄱㅅ..ㅋㅋㄱㅋㄲㄱㄱㄱ
근데 왜 동양만 다 까는거같지?
니네가 까는 동양인들이랑
롤 일댈 ㄱㄱ
근데 터번을 100만원에 파는게 차별임?ㅋㅋ 십자가로된 금목걸이엄청많은데 그것도 다 차별인가? 다이아 박힌 부처상 목걸이도있는데
수녀복은 안파니깐?
애초부터 명품브랜드에서 가격비난은 오바임 ㅋㅋㅋㅋㅋ
모 게임사 발언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구찌: 정신병동 컨셉이 아니라 설비기술자 컨셉입니다.
??: 확률적 가챠가 아니라 깜짝 놀래키기 요소입니다.
???: 경관님 이것은 아동성범죄가 아니라 얼리엑세스(early access)입니다.
예민하고 과민한 부분도 있지만, 안타깝네요.
근본적으로 예술계는 소재가 떨어진 것 같다. 레트로 장기집권만 봐도..
돌체앤가바나는 원래 유명했고 구찌나 프라다 등등 초딩도 알법한 브랜드에서 그랬다니..
노래
gesaffelstein-opr
troyboi-ili
아무리 거지같이 만들어도 브랜드의 힘만 믿고사는 사는 사람이 있는이상은 저들의 행보는 멈추지않겠지
마치 그걸 즐기는거같애 명품 브랜드 오너들은
괜찮아요 저희는 항상 명품 브랜드들을 강제로 불매운동 하고 있잖아요!
다들 같이 구제시장 놀러가요
이번 구찌 S/S 쇼 시작을 알린 흰색 의상들은 직업 혹은 사회의 질서가 개인의 의복을 어떻게 구속하는가? 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하였고 그것이 의상을 통해 예술적 퍼포먼스로 발현된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컨베이어에 실려가는 구속된 의복의 행렬이 지나가고 시작되는 본 캣워크에서는 미켈레가 추구하는 맥시멀리즘과 대담한 자기표현이 담긴 자유롭고, 다채로운 의상이 컬렉션을 채워냈죠. 의상 하나만 놓고보면 패션쇼에 담긴 스토리를 간과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예술가인 척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구찌 상승세 였는데 점점 무덤파는 느낌이네요
0:58 때부터 나온 노래가 뭔지 아나요?
troyboi - ili 입니다.
명품계에서 머리가 장식으러 생각해서 저러는거 같기는 한데 가장 큰 문제는 패션쇼마다 쓸 아이디어가 떨어져서 저런 막나가는 결정을 냈을 때 아무도 브레이크 걸 사람이 없는게 문제인듯...
굳이 아시아인이나 흑인 고용해라라고 하고 싶지 않은데 백인들 머리론 한계가 있나봄😐
영상뒤부분에 나오는 노래제목 뭐에요?
영원히 거른다. 구찌도 버버리도 프라다도 돌체앤가바나도 빅토리아시크릿도... 싹 다.
원래 살 돈은 있었고?ㅋㅋ
햄하~!
구찌 입사할려고 지금 유학 준비 중인데 요즘 명품 옷들 다 에바임...진짜 내가 만드는게 더 이쁘겠다 싶은데 무슨 몇십만원 하고 진짜 돌겠음...
1분쯤부터 나오는 브금이 뭔가요??
이봙봙 처음부터 끝까지 한 곡입니다ㅎㅎ분위기가 전환되어서 그런겁니다 곡은 troyboi - ili
해명이 따로 필요할정도라면 그냥 거기서부터 아웃 아닌가;;
2:30초 중국사람 누구에요?
패션계는 누구보다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시대에 뒤쳐져있는것 같음
디자이너들은 세계사시간에 공부를 안햇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림공부만 햇나봄
명품이란게 애초에 저 사람과 나의 차별점을 보이거나 우월함을 상징하는건데 평등 운운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차이점을 보이는건 좋지만 차별은 하면 이상한거겠죠..?
@@sammy00346 사람들이 각각의 개성에 따라 마니악한 특유의 브랜드를 골라 명품을 채용한것이라면 차별이 될거라고 고려하지 않은 기업의 문제이겠지만 자신의 취향과는 상관없이 비싸고 자신의 허영과 사치를 보여주는 브랜드가치가 있는 것만 찾아 명품을 사는 현 실정상 명품브랜드는 차별은 있을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들의 브랜드는 차별과 우대,특혜로 더욱 빛을 보게되니 말이죠. 어찌보면 안타까운 일이죠...
@@sammy00346 약자를 차별하고 후려침으로써 우월성을 상징하는건 명품이 아니라 차별주의자죠.. 사람들이 명품 좋아하는 이유가 브랜드 가치, 품질,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지 누군갈 차별하기 위해 사는게 아니예요
시크교 터번은 진짜ㅋㅋㅋㅋ 저거 쓰고 다니면 사람들이 뭐라 생각할까
샤넬사자
갓드밀리 샤넬뷰티에서 4명인가5명 눈을 세로로 둔 ? 사진이 있었는데 ( 인종이 되게 많았음 ) 거기에 동양인만 눈감게함,,
@@히히-v2w 그럼 뭐사야 하노
Bgm좋네용
01:00부터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troyboi - ili
직원 선발기준이 참으로 궁금하군요
이탈리아제는 명품으로도 인정Nono
아직도 구찌나 프라다는 그닥 명품급은 아닌듯
명품은 루이뷔똥, 샤넬, 에르메스같은 프랑스브랜드들이지
이런 구찌나 그런 곳 패션쇼는 어디서 하는지 어디서 알수있나요?? ㅠㅠ
이래서 내가 명품을 안사는거야~
못사는건 아니고~
실수라기엔 너무 자주, 그리고 다양하게 일어나는데..명품이어서 그런거 안해도 유명하니까 그만 했음 좋겠다..
인트로 배경음악 뭔지 아시는분 ㅠ
저렇게 해도 디자이너랍시고 대우해주니까 계속 저ㅈㄹ 들인거..
첫번째 배경음악 노래 링크 아시는분ㅜㅜ??
ua-cam.com/video/VIaI2QEyNqc/v-deo.html
사회현상을 표현하는게 패션이고
대중들도 은연중에 그 패션에 매력을 느끼는것임
특정나라 인종을 차별 기만하는게 아님
이런거 때문인지 솔직히 요즘 패션만 따지면 디자이너 브란드들 리셀 팔리지도 않음. 젊은 층들도 안좋아하고 오히려 오프화이트 이지 조던 수프림 베이프 같은 게 인기가 많지 이런 일도 안만들고 다문화적이니
처음나오는 노래 알수잇나요
Gesaffelstein - opr
패션쇼였어?? 언제 시작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자신한테 맞는옷, 맞는 가격의 옷 입고 살면 되지 왜 그렇게 명품을 따질까 사람들은
문준호 명품만의 특유의 감성이 있으니깐 ㅋㅋㅋㅋㅋ
@@진재-w8j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진재-w8j 네 저는 제 재산 제 맘에 드는 옷 입고 살테니깐 당신은 명품 맘대로 입으시고 입에 걸레 물지 마세요 ㅎㅎ
명품이 왜 명품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알겠죠. 그당시 패션이라는 예술성에 패션 하우스라고 불리우는 지방시 샤넬 프라다가 얼마나 인간의 패션예술계의 지대한 영향을 줬는지.
결국 패션을 공부해서 보세옷을 하나 만든다 해도 과거 60년대 프라다 루이비똥에서 만든 패션을 공부해야하겠죠.
저는 파슨스대학교에서 패션전공은아니지만 올해 5월에 졸업했습니다. 제 생각에 저렇게 자극적인것도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학교 밑에 가면 이상한 옷차림 기괴한 옷을 입는 패션똑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이해는 못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어떤형태든 비난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그냥 나쁘게 보면 나쁘게 볼수밖에 없는게 또 예술인거 같습니다.. 패션은 어렵네요
돌체앤가바나는 인종차별이 원래 심했다던데
어떤거는 인종차별 인정하긴하는데 검정 스웨터에 빨간입술있는 옷 내가보기에는 안경이랑도 매치 잘하고 예쁜데..? 내가 흑인이 아니여서 그쪽에 대해 모르는거일 수도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예쁨 ㅇㅇ
왜 그럴까? 라는 제목의 3분 40여초 짜리 영상에서 "왜"에 대한 내용이 마지막에 10초, 그것도 인용으로 들어가 있는 건 도대체 무슨 개념인건가? 본질적으로, 분석적으로 문제를 접근하려는 시도도 안 한 거 아니냐.
우리집에 있는 하얀 티셔츠랑 할머니가 사다주신 하얀 청바지만 입어도 반은 따라가겠는데 100만원이 넘넹 5000원으로 충분히 가능ㅇㅇ
런웨이에 직접 선 모델이 항의하는거 어떻게 하는거냐 ㅜㅜ
요즘 시대에 아직도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정도다 ㅋㅋㅋㅋ
아니 근데 좀 예민한거 아닌가 싶은데
옷 예쁘기만한데 어딜봐서 정신병원 모티브라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패션디자인 요소중에 복각 패러디를 얼마나 많이 쓰는데 저걸 가지고 차별, 혐오 소리가 나오냐....
명품이라는데 난 왜 전혀 이해안가는 난해한 쓰레기같지
진심으로 한국패션이 훨씬 나은거 같음
저런건 패피돈거를듯
런웨이를 스트릿 패션으로 보면 안되는데
우와... 무식함이 드러난다... 이래서 무식하면 말이라도 아껴야되나봐요...
아시아 전통 복식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음. 한중일 몽골 아랍 이란 우즈벡 인도 베트남 ! 다 하나같이 고상함 ㅎ
국뽕은 뭐다?
이정도면 그냥 옷도 입기 힘들정도ㄷㄷ 벗고다니면 신고당할테니 적당한 옷 입어야겠군..(메모)
아 몰랑 구찌 지갑 사고 싶다
대기업에서 일한다고 제발 자기거 명품이하고 착각 하지 말았으면
근데 항의했다는 저모델도웃긴게 그럼 애초에 런웨이에 서질말았어야하는거 아님???? 아니면 반대로 오히려 런웨이에 서기로결정하면서 저항의퍼포먼스를 일부러 보여주려고 계산한건가..??
깡깡짱 그지 이게맞지. 관심 받고싶은듯
궁금한게 왜 저런 옷이 수십수백만원 하는거냐
디자인이 저런데도 사는 이유가 뭐야?
제 추측인데요. 먼저 저는 월급쟁이이고 재산이 많은사람이아니에요.ㅋ큐ㅠㅠㅠ(쭈글) 그런데, 제가 하는 일이 고가의 상품을 파는 일인데, 직설적으로 말해 "돈좀 있다" 란 표현이 써지는 사람들은 제가 보는 상품 가격을 가격그 자체로 보는게 아니고 체감상 상품가격의 0을 떼서 보는것같더라구요. 제게는 백만원짜리 촛대는 내 급여의 2분의1인 비싼 촛대인데 누군가한테는 그냥 10만원짜리거나 만원정도 가치인 상품정도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요. 저는 패션쪽 판매일은 안해봤는데 저런 캣워크에서 선보이는 옷들은 특별할거에요. 그래서 거기에 의미부여를 좀더 하고 그걸 또 들어서 사게 되면 의미론적인것도 더해지는게있어 앞서 말씀드린 비유처럼 돈주고 사입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놈만 걸려라 이런 식의 마케팅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을수있어요. 그런 상품도 팔아봤어서 말씀드려용 :) 좋은밤되세요~~
음악 opr - gesaffelstein
그래봐야 옷 이면서 인종문제 까지도 건드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나 보네.
패션이 아니"라고가 아니라 패션이 아니다" 라고로 나눠야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