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사소한 거에도 너무 집착함 병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니 연인끼리라도 카톡을 맨날 해야 됨 ? 그리 안부가 걱정되냐 ? 여기가 뭐 멕시코 카르텔 관리 구역이냐 ? 치안이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국가고 성인인데 2-3일 정도 놀 거나 바빠서 신경 쓰기 귀찮아서 연락 안 할 수도 있지 어차피 바람 필 애들은 1분 단위로 연락하라 해도 다 알아서 cheating 한다 이래서 한국인이랑 연애는 힘들어
연인은 결혼전까지, 기간제 베프라는말이 정말 딱이다. 사귈때는 베프처럼 매일같이 있다가 깨지면 남보다 못해서. 있는동안 감사해하고 그 시간을 즐기길. 좋은 추억 하나라도 남길수있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길. 그래야 헤어졌을때 그 순간은 힘들어도 시간 지나 돌아보면, 사랑을 준 나보다, 서툴던 내 사랑을 행복해하며 받아준 상대방이 더 고맙게 느껴진다. 그때의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사랑해줬을까하고. 그리고 미련은 빨리 버리도록 해야한다. 놓지못하는 미련이 자라 질투와 미움이 되는경우가 많더라.
저렇게 식는건 애초에 인연이 아님.. 진짜 인연은 설레임이라는 단계를 지나고 익숙함과 편안함이라는 단계가 와도 그게 오히려 안정감을 주고 아무말없이 그냥 누워서 각자 폰을 만져도 어색하지않고 무슨말을 해야하나 고민도 필요없고 그냥 각자만의 시간을 잠시 즐기는 느낌.. 이런 감정을 느껴야 오래가고 이런 상대와 결혼을 해야됨
전 여친 나 없으면 결혼 자체를 안할거고 다른 사람 만날 생각 없다 항상 얘기했는데 진짜 별거 없이 어느 순간 돌아서더라 부질없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 그냥 언제 변하든 사람 맘 변하는거 한 순간이고 지금 아무리 달콤하게 속삭여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생각하고 그 순간이 오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면 된다 그러고 새 사람 만날때 되니까 거짓말처럼 연락이 오더라 그게 다시 만나자는거든 아니든 연락 오는거 자체도 그 타이밍도 참 신기했다 그래서 난 지금도 무슨 말을 듣던 내가 아무리 잘하던 어느날 맘 돌아설 수도 있다 생각하고 만나는 순간에만 최선을 다한다 그냥 내 스스로가 후회가 안남으면 됐지 아쉬워할거 없다 나한테 맘 변해서 헤어지면 다른 사람 만나면 그뿐임
남녀 떠나서 날 바라보는 눈이 반짝 빛났지만 어느새 썩은 동태눈이 되어있음 살아보니까 걍 갈 사람은 내비두면 됨 20대에는 질질짜고 붙잡고 내 자존감 깍는 짓 많이 했는데 필요없고 그냥 나도 편하게 느껴지고 상대도 편하게 느낀다면 그게 최고의 관계다 내가 온전히 나 일 수 있고 그걸 그대로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상대가 진짜 찐사랑이란걸
19살 학창시절에 만나 20대에만 3번의 이별과 재결합... 수많은 주변사람들은 '깨진 그릇은 다시 붙지 않는다' 했지만... 결국 20대 후반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되기까지...시간이 흘러 불혹의 나이가 되어보니 깨달은건... 서로를 바라보지 말고 같은 곳을 바라보라고 해주셨던 조언이 가장 영향이 컸다...부부가 서로를 보면 결점이 보이고 다툼이 나지만, 한곳만 바라보면서 평생을 같이 나아가면 동역자가 되는 것이라고...
예전 여친과의 일들이 생각난다 평범한 일요일이었고 함께 있는중 갑자기 회사 동료들과 약속이 있다며 나에게 통보했던날 나는 직감적으로 바로 느낄수 있었지만 태연한척했고 속으로는 복잡한 심정이었지;; 그즈음 셀카를 찍거나 할때도 전과같이 신나있는게 아니라 집중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나와 함께 하는 시간들에 무얼해도 지루해 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날 약속시간에 전여친의 회사 동료라는 남자를 보는순간 아 이친구로구나 바로 알수 있었고 그둘은 현재 결혼해 아이 둘두고 잘살고 있는듯 하다 처음부터 모든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나는 그당시 전여친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남자가 티를 안낼뿐 사실 대부분의 상황을 더 민감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알고있다
나랑 함께 있는것보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있는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거라면 보낼 마음의 준비도 해야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성을 만날때에도 자기계발과 일도 게으르지 않게 해야하는것 같아요. 잠깐의 권태기인든 이별이든, 스쳐지나갈 기억의 시간들을 추억이라는 선물 만들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거니까요. 이별을 막 겪은 혹은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모두 더 좋은 사람되자구요ㅎㅎ화이팅
저럴때가 있음 상대가 예전같지 않고 식은 느낌이 들때. 그럴땐 보통 조급함에 더 집착하고, 더 애정을 갈구하고, 더 압박감을 주는데, 오히려 그럴수록 관계는 더 멀어지고 헤어지는 수순으로 감. 그렇다고 '상대에게 시간을 주고 굳이 재촉하지 마라'가 답이 아님. 오히려 상대가 저럴수록, 더 긴장감을 주는것이 중요함. 상대가 나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 느낄때, '내가 그것을 절대 눈치챈척 하지 말고', 상대보다 더 강하게 상대에게 무관심해지는것이 중요함. 상대도 '아 얘가 나한테 요새 애정이 많이 떨어졌나' 라고 느끼게. 사랑이란게 뭐 특별한게 아님.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나'라는 적당한 긴장감이 존재하지 않는한 어느 한쪽이든 식기 마련임. 상대가, 내가 상대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확신하고, 왠만하면 떠나지 않을거라는걸 확신하고, 시간이 지나 그 무료함에 애정이 떨어짐을 느낀다면, 그 잃어버렸던 긴장감을 다시 주면 그만인거. 연애에 밀땅만큼 불필요한게 없다지만,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밀땅'은 결코 간과할수 없음.
5년 만났던 첫사랑이랑 자기전에 통화를 하다가 아주 잠깐 정적이 돌았는데, 바로 이어지는 여자친구가 나를 부르는 “OO아” 한 마디에 방안의 공기가 바뀌면서 ‘아 이별이구나’ 하고 바로 생각이 들더라 ㅎㅎ 휴대폰 너머 들려오는 음성일 뿐인데 ... 수없이 들었던 내 이름일 뿐인데 ㅎㅎ 슬픈건지, 덤덤한건지 모를 그 음성은 12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음 ...
이별 앞에서 무너지지 말자 그 사람과의 첫순간들을 생각하지말자 마지막 순간은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아니었으니 강해지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해볼려고 노력하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상처받지 말자 모든 사랑 앞에서 잠깐 스치는 인연에도 눈물 흘리지 말자 나는 빛나고 멋진 사람이니깐 항상 잊지말자
근데 서로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초기엔 다른 약속 다 깨더라도 같이있고 싶지만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살피며 만나게 되더라는~ 가족들 친구들 챙기면서.. 그거는 사랑이 식었다기보다 그 사람이 남편처럼? 편하고 익숙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어차피 더 자주 많이 보니까 오늘만 날이 아니다~ 이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제 생각일까요?ㅎㅎ
지금 연애를 못하고있는사람임.. 못한지 한 2년됐나? 그 사이에 썸도 있던거같고 묘한 기류가 있었던거같음.. 사람마다 연애를 할때 다 다르다고 생각함. 생각, 스타일, 방식 등등 근데 나는 그냥 항상 그사람에게 베스트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길바랬던거같음.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도 하고 했지만 그사람이랑 있을때 좋았던것도 많지만 뭔가 그 마음속에서 끈적해지는기분, 너무나도 껄끄러운데 이것이 덕지덕지붙어있어서 나를 붙잡는 느낌을 받는것이 있었음. 난 아직도 이 기분이 뭔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이것이 날 좀먹고 갉아먹고 망가뜨리는거같으니까 피폐해져가더라고 그래서 어느순간 내가 이사람에게 불만을 얘기하는 내 자신을 보니까 너무나도 한심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했던사람이지만 이별을 하게되었음. 그 2년사이에 다른사람과 썸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있었지만 아직도 거기에 못벗어났는지 그 느낌 기분을 느끼기싫어서인지 잘만 썸을 타고있다고해도 도망쳐버리고.. 좋아하는데 한발자국도 안 다가서고 그러니까 혼자인게 편하긴 한데 너무 외롭더라
11년만에 처음 들었던 놔달라는 말...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인지 받아들이기 싫었던건지 내 일 같지 않게만 느껴졌다... 장난하지 말라는 말이 불쑥 나왔지만 난 여자친구가 단 한 번도 농담으로라도 한 적 없던 그 말이 진심임을 알고있었다. 알았다고 뒤 돌아서 골 목 끝을 돌아 안보이는 곳에 멈춰서서 우리가 헤이진 그 곳을 다시 보니 그 자리에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고 늦은 밤 나쁜 일이라도 생길까 염려되어 집에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돌아오는 그 길에서 갑자기 밀려 오는 먹먹함에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슬픔을 처음 알았다... 그 이후로 몇 해인지 모를 긴 시간동안 꿈에라도 나온 날이면 그 날은 무슨 일을해도 헛헛함에 허우적 거렸다... 그만큼 첫사랑은 나에겐 너무 아프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
나와 함께 보내는 이 시간에 '나와 공유되지 않은 약속'을 가고 싶다고.. 안가도 된다고는 했지만 같이 있다가 완전 늦게 '가도 된다'는 부연설명을 통해 나는 너랑 같이 있는 지금 이 시간보다 그 모임을 가고 싶다는 어필을 다 했네요. 그리고 공유되지 않은 약속을 가겠다고 말하는 그 순간에 남자도 직감한거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의 마음이 나를 떠났구나 하고.. 일찍 안녕할까? 하는 배려에 "그래도 돼?"라고 밝게 빛나는 그 표정에 이별을 확신했을 것 같네요.
군대까지 기다줫던 8년 사귄 여친이 공시 기간 중 변해가는걸 느끼는걸 별로 어렵지 않더라 항상 옆에만 있어도 좋았고 사랑스러웠는데 몇달전부터 사랑해란 소리를 한번도 안하더라 이미 알고 있었지 근데 내가 붙으면 너가 돌아올 줄 알았지 지금은 그 남자가 좋다고 날 버린 너 이지만 내가 바보라 너가 나 버린거 후회하지말고 아파하지말고 그냥 행복했음 좋겠다 8년동안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헤어진지 1년반이 되어도 이렇게 문득 문득 날 한번씩 찾아오는구나😂
8년간 여친이 없었음 얼마나 공허했겠어요. 그만큼 추억도 쌓였으니 고마운사람인거죠. 남자는 감정의 잔상이 길죠. 아마도 10년 지나도 남을지모르죠. 운명이란게 있어요. 길게사귀어도 어긋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짧게 만나도 결혼하는 인연이 있거든요. 펠리컨님의 밝은 인생을 기원합니다
익숙함을 질림으로 받아들이고 상대방 몰래 새로운 자극을 찾아나선 주제에 저렇게 배려하듯이 상냥하게 구는게 제일 상처받음 차라리 질리면 질렸다고 짜증을 내던가 아에 해어지자고 말을 했으면 덜 상처받고 상대방도 납득할 여지가 있지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새로운 물건을 사올 때까지 낡은 물건을 꾸역꾸역 쓰는듯한 저 느낌은.. 바람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역겨운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섬세한 사람일수록 변화에 민감하고 여린 사람일수록 자신의 아픔을 숨키며 더욱 사랑했던 사람은 아픔을 피하기 위해 아픔을 택하기도 하죠 요즘 무슨 일 있냐는 물음을 자주 듣는다면 연인에게 요즘 소홀하게 대하진 않았는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바라봤던건 언제였는지 다시금 생각하고 행복이란 단어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서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도 희망을 잃지말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나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상대가 우선순위가 될수는 없다고 봐요 너무 힘든날이면 혼자 있고 싶어할 수도 있고, 자기 힐링의 시간을 무조건 상대와 보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반대로 상대를 속박하는 그런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상대가 원하는 시간을 주고, 그 이후에라도 같이 만난다면 더욱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연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항상 붙어있다는건 현실적으로 무리에요
연애를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게 됩니다. 딱 느껴져요.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 거. 슬프죠. 하지만 돌이킬 수 없어요. 어떻게 노력을 해봐도 그때 잠시 좋아졌을 뿐 다시 이별의 순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진짜 딱 저런 느낌입니다. 나는 너를 쳐다보는데 너는 내가 아닌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거... 그렇게 인연이 끝나가는 거죠.
풀버전 바로 가기👉 ua-cam.com/video/uCAscLCcUAw/v-deo.html
드라마 찍냐?
ㅇ
링크가 안걸려있어서 못봄😅
링크도 안걸어놓고 뭘 쳐보라는겅미
ㅅㅂ
이별에는 갑자기라는 게 없다.
누군가는 변하기 시작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이별을 피하기 위해
혼자 아파했을 테니까.
딱 제 얘기네요
마니 사랑하는 사람의 경우 눈치 못챔 뭐 좀 화가나겠지 아 바쁜가? 자고 있나? 누구랑 만나나? 살짝 지나치는 징조도 무시함 그래서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준비하는 자보다 통보당한쪽이 더 힘들다
지랄 잦같은소리하네
한국은 사소한 거에도 너무 집착함 병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니 연인끼리라도 카톡을 맨날 해야 됨 ?
그리 안부가 걱정되냐 ? 여기가 뭐 멕시코 카르텔 관리 구역이냐 ? 치안이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국가고 성인인데 2-3일 정도 놀 거나 바빠서 신경 쓰기 귀찮아서 연락 안 할 수도 있지
어차피 바람 필 애들은 1분 단위로 연락하라 해도 다 알아서 cheating 한다
이래서 한국인이랑 연애는 힘들어
@@skdhdhw4605 응 나 스시녀랑 만나 ㅋㅋㅋ
이별은 늘 받아 들일 때 보다 알아버릴때
더 아프다.
ㅠㅠ 이미 눈치 챌 때부터 시작되는 이별
크..
이 형 진짜....대박
알아버릴 때...
ㅐ😊
연인은 결혼전까지, 기간제 베프라는말이 정말 딱이다. 사귈때는 베프처럼 매일같이 있다가 깨지면 남보다 못해서. 있는동안 감사해하고 그 시간을 즐기길. 좋은 추억 하나라도 남길수있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길. 그래야 헤어졌을때 그 순간은 힘들어도 시간 지나 돌아보면, 사랑을 준 나보다, 서툴던 내 사랑을 행복해하며 받아준 상대방이 더 고맙게 느껴진다. 그때의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사랑해줬을까하고. 그리고 미련은 빨리 버리도록 해야한다. 놓지못하는 미련이 자라 질투와 미움이 되는경우가 많더라.
결혼후는 계약적 웬수인가요?
@@user-kv1mb3kx8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v1mb3kx8yㅋㄱㅋㄱㅋ ㅠㅠ 눈물나다가 빵터짐 하놔 감사해여
저렇게 식는건 애초에 인연이 아님.. 진짜 인연은 설레임이라는 단계를 지나고 익숙함과 편안함이라는 단계가 와도 그게 오히려 안정감을 주고 아무말없이 그냥 누워서 각자 폰을 만져도 어색하지않고 무슨말을 해야하나 고민도 필요없고 그냥 각자만의 시간을 잠시 즐기는 느낌.. 이런 감정을 느껴야 오래가고 이런 상대와 결혼을 해야됨
기간제베푸 ㅈㄹ하네ㅋ 결혼후는 합법atm기계냐ㅅㅂ
좋아할때도 이유가 없듯이 마음 식는것도 이유가 없음 그래서 연연 할 필요가 없음 그런것보다 혼자 지내도 끄떡 없는 멘탈과 상황을 만드는게 중요함
정말 공감가네여
누굴 만나든 혼자 있든 크게 신경쓰지않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듯.
명언이네요,,,강한 멘탈과 상황
ㅇㅇ 우리는 외로움과 좀 더 많은 대화를 해야함 그게 내 마음 한 켠 아련하게 있던 쓸쓸함을 다시 불러들일지라도
아무리 노력해도 이별은 늘 쉽지 않네요 멘탈이 자꾸만 부서지고 😢
터보 노래중에 이런 가사가 있음
누군가 사랑하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해
언젠가 혼자되는 날이면 나를 다스려야 하니까
그말이 정답 같음
@@진성-f2f 김종국은 알지? 김종국이 댄스그룹 했던 이름임
@@Audi-e9s 타보가 아니고 터보겟지 빙구야
제목이뭐죠??
@@sohee4250 바람의 철학 입니다
@@진성-f2f 모르면 검색을 좀 처해라
연애하면서 느낀 나쁜 느낌들은 나를 속인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완전 공감가네요..
맞는듯.
그 쌔함이 데이트
할때 느껴짐. 피곤한가 여러가지 생각했지만 집가는 길 결국 이야기 하더라.
그런 여자들이 결국 떠나고 더 잘살더라.
글 잘쓰시넹
@@안경쓴샌님-u2n 니가 더 잘되면 되는거야
그래도 넌 해봤구나...
연애라는거..😢
남자의 "그냥 일찍 안녕할까?"는 배려가 아니었다.
나와의 시간을 선택해줄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던 것.
여자의 "그래도 돼?"라는 말보다 더 슬픈 건,
헤어질 순간에야 가장 예쁘게 빛난 눈망울 때문이
아닐런지..
이거지 ㅜㅜ
낭만적이시네요
디테일 오졌따리~
와씨...
구래도 돼? 라고 물은건 선택권을 남자에게 줬고.. 여자는 책임에서 벗어나고 그 상황에서 기분 나빠하거나 남자가 거절할 수 없게 만듦.. 애초에 남자가 그러라고 질뮨을 한거지만..
연애할때 감정 그냥 느껴진다...늘 서로가 먼저였던 사이에서 다른것이 먼저가될때..이별의 징조...또는 바람의 징조...
.지금여기두연인잇은데이야기상대를들어보니남자친구가조금은 대화도증뭔가석연칭ᆢㄴ은느낌그냥쟁시없어빨리가고싶어여자친구른자꾸밀어내려는느낌같아요남자친구 가 아마 무슨다른생각이나약속이잇은건지제가볼때는서먹서먹한 느낌의 분위기이런감정이드내요
전 여친 나 없으면 결혼 자체를 안할거고 다른 사람 만날 생각 없다 항상 얘기했는데 진짜 별거 없이 어느 순간 돌아서더라
부질없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
그냥 언제 변하든 사람 맘 변하는거 한 순간이고 지금 아무리 달콤하게 속삭여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생각하고 그 순간이 오면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면 된다
그러고 새 사람 만날때 되니까 거짓말처럼 연락이 오더라 그게 다시 만나자는거든 아니든 연락 오는거 자체도 그 타이밍도 참 신기했다
그래서 난 지금도 무슨 말을 듣던 내가 아무리 잘하던 어느날 맘 돌아설 수도 있다 생각하고 만나는 순간에만 최선을 다한다 그냥
내 스스로가 후회가 안남으면 됐지 아쉬워할거 없다
나한테 맘 변해서 헤어지면 다른 사람 만나면 그뿐임
뭔가 미묘한 분위기 되게 잘살리셨네.. 화면으로 보는데도 그 특유의 쎄한 느낌이 딱 든다
하 고양이 너무 귀엽다 😢
남녀 떠나서 날 바라보는 눈이 반짝 빛났지만 어느새 썩은 동태눈이 되어있음
살아보니까 걍 갈 사람은 내비두면 됨
20대에는 질질짜고 붙잡고 내 자존감 깍는 짓 많이 했는데 필요없고 그냥 나도 편하게 느껴지고 상대도 편하게 느낀다면 그게 최고의 관계다
내가 온전히 나 일 수 있고 그걸 그대로 인정해주고 좋아해주는 상대가 진짜 찐사랑이란걸
그대로 올해 겪었고 헤어졌고 힘들었고 마지막엔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위안이되네요
정답이다. 헤어진 상대 모두 작은 불편함 같은게 구석어딘가 있었다. 결국 잘 맞지않은 상대였던거지. 그건 나보다 내 주변에서 더 잘알더라
20대일때 그런 연애를 해봤기에 배운것
😊
정말 공감합니다
돌아서서 흔드는 손은 나와의 아쉬움이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와 만난다는 설레임의 신호였다.
18/...
와 댓글 감성적이다.
크
촌철 살인...
이게 맞음 남자가 눈치채는 핀트를 착각함 여자는
자기 한테 집중 안 하는 사람과 무슨 미래와 현재를 함께 하나 슬퍼할 이유 없다 기뻐하라
한번도 웃지않다가 일찍 안녕하자는 말에 활짝 웃으며 그래도 돼?라고 하는 표정을 보는 남자는 가슴 찢어지겠다.
아 이제 이해가 되네요
전 완전 둔감해서 잘 모름
그전에 서로 대화도 눈 안 마주치고 폰만보고
그땐 이게 신호인줄 몰랐네. 오늘에서야
그쵸? 아마 남자가 더 사랑하는듯...
확대해석 망상
죽을것 같던 이별도 지나니 추억이 됨.
그리고 인연될 사람은 사랑하면서도 그냥 편안함. 아프게도 힘들게도 하지 않음.
결혼해서 애둘 낳고 18년째 잘살고 있음
인연이 다하면 미련없이 가라. 그게 더 멋진 인연이 되더라.
헤어짐에도 서로 예의있게 헤어지길...
언젠간 다 돌려받아요😢😢
맞습니다 양심에 엄청난 부정암시가 쌓여 다 돌려받습니다
맞는거같아요 자존심때문에 나쁘게 헤어지다가 사람때문에 많이 고생했던거같네요 ㅎㅎ
비참 하게 깨진 분들
언젠가는 좋은 인연 생길 겁니다.
저도 안좋게 깨질 때마다 연애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좋은 여자가 오더라 고요.
지금은???
바다는 넓고 물고기는 많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자가 오는게 진짜 개 부럽다.. 30살 모솔 언제 벗어나냐..
@@boyboy5109저는 35에 모솔임
이별에는 냄새가 있다. 깊은 숲 속에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듯한 고요한 냄새... 끝없이 차분하게 만드는 그런 냄새.
지렸나요??
지랄을 한다
똥을싼다 아주
@@user-hq3tl1rv8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
19살 학창시절에 만나 20대에만 3번의 이별과 재결합... 수많은 주변사람들은 '깨진 그릇은 다시 붙지 않는다' 했지만... 결국 20대 후반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부모가 되기까지...시간이 흘러 불혹의 나이가 되어보니 깨달은건... 서로를 바라보지 말고 같은 곳을 바라보라고 해주셨던 조언이 가장 영향이 컸다...부부가 서로를 보면 결점이 보이고 다툼이 나지만, 한곳만 바라보면서 평생을 같이 나아가면 동역자가 되는 것이라고...
같은곳을 바라본다는게 꼭 아이여만되나요?
@@스고이-s2b 아뇨 아이는 아니고, 같은 꿈이나 목표를 얘기하는거였네요... 저희 부부같은 경우는 그 대상이 하나님이시구요...
@@jbkim2542영적으로 엮이면 아무래도 좀더 강하게 관계가 좋아지죠.. 그러나 신앙생활 이전에 둘간의 신뢰라는게 가장 근본이겠죠
@@스고이-s2b그냥 사상이나 가치관 취미나 그런것들을 얘기하는거죠 ㅋㅋ 아기는 결혼하면 낳을수도 안낳을수도 있는 그런거고 이 댓글은 사상이나 취미가 비슷해서 늘 같은 생각 공유할수있는 취미나 감정들이 많아지는걸 같은곳을 바라본다 라고 얘기한거같네요
겁나 멋진글 써낫길래 감동하며 들왓는데 ㅋㅋㅠ 끝은 하나님 안믿는 저로선 감동확 깨네유ㅋㄱㄲㅋㄱㅋㅠ
예전 여친과의 일들이 생각난다
평범한 일요일이었고
함께 있는중 갑자기 회사 동료들과
약속이 있다며 나에게 통보했던날
나는 직감적으로 바로 느낄수 있었지만
태연한척했고 속으로는 복잡한 심정이었지;;
그즈음 셀카를 찍거나 할때도
전과같이 신나있는게 아니라
집중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나와 함께 하는 시간들에 무얼해도
지루해 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그날 약속시간에 전여친의 회사 동료라는
남자를 보는순간 아 이친구로구나
바로 알수 있었고 그둘은 현재
결혼해 아이 둘두고 잘살고 있는듯 하다
처음부터 모든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나는 그당시 전여친에게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남자가 티를 안낼뿐 사실
대부분의 상황을 더 민감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알고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개ㅆㅣ발뇯이네 ㅋㅋㅋ
진짜 저주받아라 나쁜년......
죤나 슬프다
@@bigstar94111 저런 여성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겉은 멀쩡할지 몰라도 까딱 잘못 결혼했다가 3대가 망합니다
@@kas144723 여자는 평생 조심하세요 이쁜여자는 당연히 조심하셔야 하고
못생긴 여자는 특별히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남녀 똑같지 않나 만나고 있는데 다른일이 우선시 되면
얼굴에 미소띄면서 그래두 돼? 라고 할 때 남자 마음 진짜 아프겠다... ㅠ
남자분 연기 너무 좋아요.. 이 느낌이 그대로 전달 되는..하
지겨워 하는 상대를 보는건 너무 아파
나랑 함께 있는것보다 다른사람들과 함께 있는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하는거라면 보낼 마음의 준비도 해야하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성을 만날때에도 자기계발과 일도 게으르지 않게 해야하는것 같아요. 잠깐의 권태기인든 이별이든, 스쳐지나갈 기억의 시간들을 추억이라는 선물 만들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거니까요. 이별을 막 겪은 혹은 짝사랑으로 힘들어하는 모두 더 좋은 사람되자구요ㅎㅎ화이팅
아 진짜 멋있는말이네요
부부관계도 똑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겨주세요 제 이상형
맞아요...
저럴때가 있음 상대가 예전같지 않고 식은 느낌이 들때.
그럴땐 보통 조급함에 더 집착하고, 더 애정을 갈구하고, 더 압박감을 주는데, 오히려 그럴수록 관계는 더 멀어지고 헤어지는 수순으로 감.
그렇다고 '상대에게 시간을 주고 굳이 재촉하지 마라'가 답이 아님.
오히려 상대가 저럴수록, 더 긴장감을 주는것이 중요함. 상대가 나에 대한 애정이 떨어졌다 느낄때, '내가 그것을 절대 눈치챈척 하지 말고', 상대보다 더 강하게 상대에게 무관심해지는것이 중요함. 상대도 '아 얘가 나한테 요새 애정이 많이 떨어졌나' 라고 느끼게.
사랑이란게 뭐 특별한게 아님.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나'라는 적당한 긴장감이 존재하지 않는한 어느 한쪽이든 식기 마련임. 상대가, 내가 상대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확신하고, 왠만하면 떠나지 않을거라는걸 확신하고, 시간이 지나 그 무료함에 애정이 떨어짐을 느낀다면, 그 잃어버렸던 긴장감을 다시 주면 그만인거.
연애에 밀땅만큼 불필요한게 없다지만,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최소한의 밀땅'은 결코 간과할수 없음.
저럴때 진짜 심장이 떨어진 것 같으면서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은데 억지로 참음
사랑도 지겨울 때가 있다. 항상 유지되는게 아니다. 쉽게 생각하고 가볍게 행동해서 많은 이별을 했었다. 후회하게 된다. 한번 두번 또 한번 더 정도는 기다려 보자.
핵공감이네요
어려운 연애 하지마세요. 서로의 시간을 위해 빠르게 놓아주는게 현명합니다.
결혼아니면 다이별입니다 ...
힘들겠지만 결국다른사람 또만나잔아요!!
그게 사람입니다
결혼도 끝이 아님을...
내가 없어도 이 사람은 행복할 수 있구나
깨달았을 때?
당연한 말 아닌가요? 모든 사람에게
@@2023MooHyeon 다른사람에게 받을 수 있는 행복과 연인에게 받을 수 있는 행복의 무게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렇고 뉘앙스도 비슷하지만 이제 이 사람의 마음속에는 내가 없구나하는 느낌.
@@2023MooHyeon순리대로사세요 당연히 인생도 당연히 ㅈ문가이실듯?
....깊은 공감 ㅠㅠ맞아용
저렇게 열번정도 만나다 보면 진짜 인연 만남.
많이 만나봐라. 참고 연애하면 결혼생활 힘들다. 나도 최대3년이였고 보통 몇일~몇달만에 깨지고 하다가 이번여친 10년만났는데 아직도 보고싶고 귀여워 죽겠다. 10년동안 3번밖에 안싸웠다.
ㅋㅋㅋ 굿
그것도 한때.
@@슨-h2f 10년이면 한때는 아닌듯요
놓치지마슈 ㅇㅂㅇb
10년을 만났는데 결혼을 안함?
이별의 아픔을 생각하면 사랑이 두렵지만
그 이별의 아픔을 알고도 사랑을 하는이유는
세상에서 그순간만큼 가장 달콤하고 행복하기때문이다
저런식으로 먼저가는건 이미 결정난거지.. 보통 갈등이 있어도 미워도 해소하고싶어하는게 맞지 ... 그리고 항상 한쪽은 애간장탄다. 나는 저런 행동은 너무 배려없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봄.. 그만큼 그사람한텐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야
그니까 갈등이 있고 미워해서 싸움으로 해소하고 싶은것도 다 마음이 있고 애정이 있을때 하는거고... 그냥 식어버리면 이건 뭐.. 같이 있으면 시간아깝고 말도 섞기 싫고 뭐 그런거지.. 근데 뭐 바람피고 잠수타고 그런거 아니면 어쩔수 없지 않나
행복한줄알아라
결혼하면 저런그런이런느낌
100번들어도 애기생각하면 못 헤어진다
ㅋㅋㅋ
정상적인 사람이나 그렇지 정신가출한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으휴 꼰대쉑 ㅅㅂ;;
와 그거만큼비참한게없을듯
게 펙트 아 ~~~~~
그래서 결혼은 신중히해야하는거임
연애할때 최선을 다하면 헤어져도 끄떡없음
최선을 다해도 미련이 남으면 최선을 다하지 않은걸까요
@@PeachYElLoWw 헤어졌는데 끄떡 없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그래도 후회는 덜하겠죠 최선을 다했으니까
최선을 다했어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똑같이 아픕니다,
최선을 다했어도 끄떡없는 경우는
나중에 이별을 생각해서
계산하에 최선을 다한 마음 가짐으로
만나서 진정 최선을 다한 사랑인지 뭔줄 모르고
본인은 최선을 다했다고 합리화는 경우지요
최선을 다 했었는데
미련없고 가끔 생각나는정도
손편지 써주고 차로 데리러 데려다주고
간식 요아정같은거 사서 배달해주고
매일 한시간씩 통화하고
기분 별로라고할때 퇴근 맞춰서 차로 데리러가고?
할만큼 다함 미련없음
진짜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낌새보이면 그냥 과감하게 헤어져라 ㅋㅋ 그상태로 끌고가봐야 기분만 계속 찝찝하고 나쁜거임. 걍 좆같네 담배한대피고 헤어지는게 가장 편함
그게 말이 쉽지 실제로는 그게 생각처럼 되겠냐고 ㅋ
5년 만났던 첫사랑이랑 자기전에 통화를 하다가 아주 잠깐 정적이 돌았는데, 바로 이어지는 여자친구가 나를 부르는 “OO아” 한 마디에 방안의 공기가 바뀌면서 ‘아 이별이구나’ 하고 바로 생각이 들더라 ㅎㅎ
휴대폰 너머 들려오는 음성일 뿐인데 ...
수없이 들었던 내 이름일 뿐인데 ㅎㅎ
슬픈건지, 덤덤한건지 모를 그 음성은 12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음 ...
이말듣고 순간 소름 쫙돋았다...
이별 순간은 그럼 온 세상이 흔들림
와,,,소오름
와...어떤느낌인지 알아요...진짜 그 공기가 바뀐다는 느낌...
ㄷ
내 마음은 그자리 그대로있는데 상대는 마음이 떠나버려서 모를수가 없는거같아요.
연애하다보면 저런상황아니어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들 느끼는거같애 시련의 순간이지...
마냥 설레일수는 없고 매번 완전한 사랑스러움을 주거나 느낄수는 없지 내 자신의 권태로움도 느낄수있고
상대방의 권태로움도 느낄수있지만
묵묵히 놓지않겠다는 신념을 서로 갖는게 중요함
저것도 인생의 과정일뿐이지뭐
그만큼 작든 크든 성장할거
이별 앞에서 무너지지 말자 그 사람과의 첫순간들을 생각하지말자 마지막 순간은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아니었으니
강해지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더 사랑해볼려고 노력하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상처받지 말자
모든 사랑 앞에서 잠깐 스치는 인연에도 눈물 흘리지 말자 나는 빛나고 멋진 사람이니깐 항상 잊지말자
연애는 스크리닝이라 생각하고 만나야 함.
계속 다른 사람 만나서 솎아내야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반려자를 찾는 과정임.
ㅋㅋ 지랄을 한다 아예 틀린말은 아닌데 무슨 물건고르냐? 사람관계가 그렇게 물건 사고 반품하듯이 쉽게 되는거냐? 못 배운티 내지말고 여자나 만나ㅋ 패배자새끼야
그렇게 솎아서 걸러진 먹뱉당한 겉만예쁜 걸레들이 공부만한 쑥맥 남자들잡아서 퐁탄신도시에 둥지를틀죠
스크리닝 하다보면 남아나는 사람이 없음. 연애도 많이 하면 좋지 않음
양쪽 다 맞는말이긴 함…
마음 깊이 좋아하고 나서 연애를 시작하면... 그게 가능할런지 허허
근데 서로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어요~ 초기엔 다른 약속 다 깨더라도 같이있고 싶지만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살피며 만나게 되더라는~ 가족들 친구들 챙기면서.. 그거는 사랑이 식었다기보다 그 사람이 남편처럼? 편하고 익숙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어차피 더 자주 많이 보니까 오늘만 날이 아니다~ 이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제 생각일까요?ㅎㅎ
언젠가부터 너와 함께 있어도 볼 수 없는 그 해맑은 미소와 목소리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나오던 그날 그 순간, 이젠 우리의 마지막 필름을 꺼내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는걸 받아들여야만 했다.
지금 연애를 못하고있는사람임.. 못한지 한 2년됐나? 그 사이에 썸도 있던거같고 묘한 기류가 있었던거같음.. 사람마다 연애를 할때 다 다르다고 생각함. 생각, 스타일, 방식 등등 근데 나는 그냥 항상 그사람에게 베스트원이 아닌 온리원이 되길바랬던거같음.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도 하고 했지만 그사람이랑 있을때 좋았던것도 많지만 뭔가 그 마음속에서 끈적해지는기분, 너무나도 껄끄러운데 이것이 덕지덕지붙어있어서 나를 붙잡는 느낌을 받는것이 있었음. 난 아직도 이 기분이 뭔지도 모르겠음. 하지만 이것이 날 좀먹고 갉아먹고 망가뜨리는거같으니까 피폐해져가더라고 그래서 어느순간 내가 이사람에게 불만을 얘기하는 내 자신을 보니까 너무나도 한심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했던사람이지만 이별을 하게되었음. 그 2년사이에 다른사람과 썸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있었지만 아직도 거기에 못벗어났는지 그 느낌 기분을 느끼기싫어서인지 잘만 썸을 타고있다고해도 도망쳐버리고.. 좋아하는데 한발자국도 안 다가서고 그러니까 혼자인게 편하긴 한데 너무 외롭더라
같이 있는데 상대가 카톡방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약속 만들어 나가는 모습 보이면 마음 뜬겁니다 보내줄 준비를 해야죠
회전률 높은 애들 있지 ㅋㅋㅋ 그런류는 아쉬워 말고 보내줘라 잡고있기 힘듦
회전초밥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맘아프지만 댓글로 웃고간다 사랑은 움직이는거니까..
돌려놔
주변에 남사친 여사친 많은 애들이
대체로 회전률이 높지.
그래서 이성친구 많은 사람은 거르는 게 진리.
@@볼빨고간춘기 ㅋㅋ
남자 배우 표정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몰입감이 엄청 나네요...
나와 있는 순간이 더이상 행복해보이지않을때
언제나 이별은 똑같이 힘들더라.. 여러번 해봤으니 괜찮을거야 싶다가도 똑같은걸 보면 도대체 나를 얼마나 가꿔야 하는지 모르겠음 자존감 높이는 게 진짜 어려운 일....
원래 연애는 고독함을 즐길 수 있는자가 해야됨
ㅋㅋ 둘이서 할께없다는건 마음이 식었다는 증거 입니다. 빨리 정리 하시길.
진짜.. 전에 3년연애하고 헤어진 분이랑 헤어지기 전 마지막 데이트때 서로 약속도 없는데 일찍 빠빠이 했는데 현재 4년째 연애하는분은 카페가서 같이 게임을 하더라도 할게없던적이 없음..
친구들이랑 논다고 했을때 쿨하게 보내줬던게 이별의 발단이였다
바보같이 믿어도안되지만 집착해서도안되고
어렵다 참
여자가 진짜 남자를 좋아하면 남친한테 저렇게 안말하고 선약있다고 잘라야하는데
지는 가고 싶으니까 남친이랑 데이트중인데 가도 돼냐고 물어보고
남친은 여친이 가고싶어하는거 대충 눈치까서 자기가 빠져주는데 너무 좋아하는 눈치잖슴.
딩동댕~
정리달인!
이걸 정리까지해야함?ㅋㅋ
되
@@이장승-s3w편안
패딩입고온거 자체부터가 데이트 할 맘이 없었던거임
그냥.. 일단 그사람과 함께 있는데 하고싶은게 생각이 서로 안나는순간 이미 이별이란놈은 출발점을 떠난것 같음...
11년만에 처음 들었던
놔달라는 말...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인지
받아들이기 싫었던건지
내 일 같지 않게만 느껴졌다...
장난하지 말라는 말이 불쑥 나왔지만
난 여자친구가 단 한 번도 농담으로라도
한 적 없던 그 말이 진심임을 알고있었다.
알았다고 뒤 돌아서 골 목 끝을 돌아
안보이는 곳에 멈춰서서 우리가 헤이진
그 곳을 다시 보니 그 자리에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고 늦은 밤 나쁜 일이라도 생길까 염려되어 집에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돌아오는 그 길에서
갑자기 밀려 오는 먹먹함에 숨이 멈추는 것 같았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슬픔을 처음 알았다... 그 이후로 몇 해인지 모를 긴 시간동안
꿈에라도 나온 날이면 그 날은 무슨 일을해도 헛헛함에 허우적 거렸다...
그만큼 첫사랑은 나에겐 너무 아프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
나와 함께 보내는 이 시간에 '나와 공유되지 않은 약속'을 가고 싶다고.. 안가도 된다고는 했지만 같이 있다가 완전 늦게 '가도 된다'는 부연설명을 통해 나는 너랑 같이 있는 지금 이 시간보다 그 모임을 가고 싶다는 어필을 다 했네요. 그리고 공유되지 않은 약속을 가겠다고 말하는 그 순간에 남자도 직감한거라고 생각해요. 이 사람의 마음이 나를 떠났구나 하고..
일찍 안녕할까? 하는 배려에 "그래도 돼?"라고 밝게 빛나는 그 표정에 이별을 확신했을 것 같네요.
군대까지 기다줫던 8년 사귄 여친이 공시 기간 중 변해가는걸 느끼는걸 별로 어렵지 않더라 항상 옆에만 있어도 좋았고 사랑스러웠는데 몇달전부터 사랑해란 소리를 한번도 안하더라 이미 알고 있었지 근데 내가 붙으면 너가 돌아올 줄 알았지 지금은 그 남자가 좋다고 날 버린 너 이지만 내가 바보라 너가 나 버린거 후회하지말고 아파하지말고 그냥 행복했음 좋겠다 8년동안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헤어진지 1년반이 되어도 이렇게 문득 문득 날 한번씩 찾아오는구나😂
8년간 여친이 없었음 얼마나 공허했겠어요. 그만큼 추억도 쌓였으니 고마운사람인거죠. 남자는 감정의
잔상이 길죠. 아마도 10년 지나도 남을지모르죠.
운명이란게 있어요. 길게사귀어도 어긋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짧게 만나도 결혼하는 인연이 있거든요. 펠리컨님의 밝은 인생을 기원합니다
죄송하지만 공무원 시험 붙음?
@@corea. 넵!
@@corea. 보란듯이 24명 중 6등으로 합격했습니다
@@야미-i7p 여친 보다 더 좋은 여친 만나시면 되겠네요 전여친 무슨일 했나요?
익숙함을 질림으로 받아들이고 상대방 몰래 새로운 자극을 찾아나선 주제에 저렇게 배려하듯이 상냥하게 구는게 제일 상처받음
차라리 질리면 질렸다고 짜증을 내던가 아에 해어지자고 말을 했으면 덜 상처받고 상대방도 납득할 여지가 있지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새로운 물건을 사올 때까지 낡은 물건을 꾸역꾸역 쓰는듯한 저 느낌은.. 바람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역겨운 행위임에는 틀림없다
비유가 와닿네요. 익숙함을 질림으로 받아들이고 설레임을 원한다면서 몰래 새로운 자극 찾겠다는 부류들이 있죠
정확한 비유다
크게 의미 둘 필요 없음.
그냥 그런 애니까.
이별하니깐 거짓말처럼 생전못보던 쇼츠가 올라오네
섬세한 사람일수록 변화에 민감하고
여린 사람일수록 자신의 아픔을 숨키며
더욱 사랑했던 사람은 아픔을 피하기 위해 아픔을 택하기도 하죠
요즘 무슨 일 있냐는 물음을 자주 듣는다면 연인에게 요즘 소홀하게 대하진 않았는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바라봤던건 언제였는지 다시금 생각하고 행복이란 단어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서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등을 돌린 사람들도 희망을 잃지말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생각해보니까 그런 직감이 딱 꽂힐때가 있는데 하필 그날이 그날임. 나중엔 연락오는 말투보고도 암 ㅋㅋ
저런느낌오면 바로 카톡부터시작해서 솔로인척하고 친구한테 헤어졌다하고 여자소개받으면서 밖으로나가야함 저여자가 헤어지자각잡을동안 넌여자친구를 만들면되 굳이 헤어지려는 여자 미련갖지말고 빠르게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훨씬도움됨
살아보니깐 연연 하지않는게 제일 중요함 특히 남자들 오는거 막지말고 가는거 잡지마라 갔다가 돌아온다.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일부로 서운한척 해도 화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넘길때 진짜 마음아픔..
사랑확인위해 서운한척 금지!!
동기하고 밥먹는거면 애초에 데이트를 하지말지 맨날 연인하고 있을 필요는 없는데
데이트중에 동기보다 우선순위가 밀린다는건 끝났다고 봐야지 뭐 꼭 딴 남자가 아니더라도 비참해지는 일임
이남자분 배우인가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네. 특히 표정연기
당연히 배우겠죠?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다
그 건 아니고
@@zvhzk 지랄시나이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WeatORANGE 빅데이터임
@@summer__stagram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날 사랑할때 보내는 눈빛 말투와 그게 아닐때 눈빛 말투 차이는 그냥 알수밖에 없음..
연애할때 묘하게 그런 날이 있음. 보통 같으면 아침먹고 까먹을 기분 나쁜 꿈이 자꾸 거슬린다던지, 그냥 연락 주고 받을 뿐인데도 뭔가 쎄하고. 그런 감정들면 얼마 안가서 헤어지더라. 둘 다 서로 말은 안하는데 헤어지는 날 둘 다 알고 있음. 그 날 헤어지는 날인거
20대초반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결혼할사이가아니고 언제가는 헤어질사이란걸알때 그서글픔이란
남친 사랑하는 여자는 남친 면전에다가 그래도되? 라는말을 쉽게하지않는다 진짜 사랑할때는 가족사아니면 1순위는 남친이라구
돼
@@ythsh 응 상관업어
@@ythsh 너 돼지 ㅇㅇ
@@Tuss2233 개무식해보임
돼돼돼돼돼돼
갈 사람은 잡지 말고 보내주고 올 사람은 환영 해주자
한번도 연애 해본적 없고 책으로만 배웠다 연애 ㅡ.ㅡ^
롱디 연애를 하다 2년만에 결혼을 하고 결혼 8년차가 되었네요. 서로 없으면 죽고 못 사는 사이보다 떨어져 있을 때 서로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어야 오랜 관계가 지속되는 것 같네요. 떨어져 시간 보내는 것도 좋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 더더욱 좋고.
1.자기시간을 서로 존중해주는 연애하셈
2.애인이 본인 생각과 스케줄등 다 맞출수는 없음
3.서운한거 있으면 진지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셈 고민도 좋음
술 조절못하고 노는거에 환장한 애인이랑은
헤어지셈
훗날 본인이 매우 힘들어질 확률 높음
이별할껄 알면서 모른척하는게 더 아픈일..
소중함을 잃지 않기.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항상 가슴속에 새기면서 늘 감사하고 항상 표현하기.
진짜 이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해요
연인 뿐만아니라 가족에게도요.
사람은 간사해서 늘 잃고 힘들어하죠
진짜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ㄹㅇ좋아하는여자가 나에게 점점 감정이 없어짐을 느낄때가 제일 슬프지 꼭 그런여자는 또 착해서 끝까지 관심있는척 연기해주고 멀어지는 착한여자..
사실 그게더 슬픈데.....
@@sira6427 진짜많이좋아하면 ㄹㅇ 사형선고급으로 슬픔
미래의 어장관리 ㅋㅋ
진짜 이별은 헤어지자는 말없이 하지 ㅠ
저런 느낌 나고 상대방 입에서 내가 생각하는 그 말 나올까봐 너무 무서워서 모르척 하고 평소 보다 더 밝은척 하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와...눈빛 죽어있는거 보는데 진짜 공감된다. 입가는 미소를 짓지만 눈가는 눈물을 적신다.
😢
걍 다른놈이 눈에 들어왔다고 해라 뭔 동기 핑계 대면서 데이트 중에 밥 먹으러 간다고 구라치고 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 뉸물난다.... 남자도 촉 좋아서 돌려말해도 다 알으....
@@고토류지 연애 땐 그래도 서로 기회가 많으니 괜찮은데 결혼해서 부인이 저러면 하…
슬프다 아직 전여자친구 못잊었는데 ㅠㅠ
@@Sjdiendnsksnfn잘 만나고 있습니다
나는 저걸 다르게 생각했는데 ㅋㅋ 다른놈이 들어왔건 걍 정이 떨어졌건 헤어질 마음의 준비가 어느정도 된 상태라서 자기 친구들과의 약속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게 아니었을까? 평소엔 동기가 불러도 안 나갔을텐데 이젠 가게 된건가 라고 생각했음.
다시는 저런애한테 휘둘리지 않는다.
다음에 다시만나자해도 절대만나지마라.
네
넵
오키
헤어질 용기
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아 ..안녕할까? 그래두돼? 밝은 표정 남자와 함께 있는거 보다 동기들과 있는게 더 좋다는 속마음 표현아니였을까.. 이미 떠나버린 마음 ..진짜간다 그렇게 얼마 못가 헤어졌다
여자분 너무 예쁘시다 눈이 어떻게 저렇게 반짝반짝하지❤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주더라
추억도원망도후회도 서서히 잊혀지고 또 살아지는거지뭐
40살 중반되니 사랑,연애 다 귀찮고 부질없는 것이었다고 느끼며 나 혼자가 더 좋더군요.넘 슬퍼말아요 이별을 앞둔 남자분들
헐 핵공감ㅜㅜ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고마웠어요
30대만 되도 느껴요..이러면 안되는데 귀찮아 ㅠㅠ
@@user-yn6se1mr99 인스턴트 음식(빵 과자 맥도날드 햄버거 등등) 줄이시고 술담배 끊으시고 잠도 10시에 주무셔보세여
식습관이랑 수면패턴만 바꿀 수 있으면 건강은 다시 찾아옵니다(다만 저도 알면서 그렇게 몰살고 있네요..)
정말 부질없었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순간
이별이 오는거지...
맞죠
나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상대가 우선순위가 될수는 없다고 봐요
너무 힘든날이면 혼자 있고 싶어할 수도 있고, 자기 힐링의 시간을 무조건 상대와 보내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반대로 상대를 속박하는 그런 관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상대가 원하는 시간을 주고, 그 이후에라도 같이 만난다면 더욱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연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항상 붙어있다는건 현실적으로 무리에요
그건아니고
“어 가” 에 모든 감정이 다들어있는거 같다 ㅜㅜㅜㅜ 토해내듯이 말하는 그말 ㅜㅜ
그래도 되냐고 활짝 웃는 여친을 보며 아니겠지 하던 감정이 확인되고 그걸 표현하지 못하고 마지못해 토해낸게 저 말할때 ㅜㅜㅜ
해맑게 그래두돼?ㅎ 하는거 개킹받네ㅋㅋㅋ
이별에 울고 밤잠 설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침대시트가 유난히도 차갑게 느껴지던.....
많은 만남과 이별로 더 단단해지고 연인사이 관계에서 실수하던것들도 줄이면서 마침내 인연을 만났을때 결혼할수 있었지요
순진하던 산골총각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브금 효과 덕분인지, 동기들과 밥 먹으러 간다는 누나의 뒷모습에 가슴이 시리고 아려온다..
제일 슬픈건.... 누굴 만나봣어야...알지...
동지여... 나도 이별이란 감정을 모르니 공감을 못하겠누 😭
연애를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씩은 겪게 됩니다.
딱 느껴져요.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 거.
슬프죠. 하지만 돌이킬 수 없어요.
어떻게 노력을 해봐도 그때 잠시 좋아졌을 뿐 다시 이별의 순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진짜 딱 저런 느낌입니다.
나는 너를 쳐다보는데 너는 내가 아닌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거...
그렇게 인연이 끝나가는 거죠.
누나 왜이렇게이쁘세요?❤❤❤❤❤❤❤
차라리 헤어지자고 용기라도 내서 말하면...
나쁜사람 되기는 싫고 티는 내면서 사람을 힘들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