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가 밝히는 과학의 난제, 의식이란 무엇인가?|과학에서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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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영상 순서]
    01:08 의식은 모두에게 존재한다
    04:11 실재에 대한 착각
    07:43 우주 만물은 빛이다
    11:08 의식이 뇌에 존재한다는 착각
    13:49 과학과 신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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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0

  • @jameslee-wn1vl
    @jameslee-wn1vl Рік тому +25

    물리학박사 김상옥 교수님께서 우주를 이루는 물질중 극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것들이 의식이 없는 죽어 있는 무의식의 상태다. 따라서 죽음 무의식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일이다.. 이런말을 하셨죠
    자아를 느낄정도로 의식이있는 고등생명으로 태어 난다는것은 우주의 현상중에 얼마의 확율로 일어나는 현상일까요.. 인간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물의파동
      @물의파동 Рік тому +5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고 병들고 고통 받는 애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 @nsc2443
      @nsc24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주를 이루는 물질중 대부분에 대해 인간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예: 암흑물질 및 암흑에너지). 과학자들은 아직 의식의 난제에 대해, 즉, 의식이 무엇인가에 대해 과학적으로 알지 못하고 아마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할수도 있다고 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를 이루는 물질들 대부분이 의식이 없는 물질들이라고 말하는 그 교수의 의견은 말그대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죠. 특히 물리학자들 대부분이 물질주의적 관점에서 정신 및 의식이 뇌라는 물질에서 나온다는 이론을 얘기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 과학적 근거를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데이빗 차머 교수의 의식의 난제를 검색해서 보시면 관련 자료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 @xx00011-w
      @xx00011-w 7 місяців тому

      ​​​의식이 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뇌에서 통하는 에너지에서 오는 것일 것 같아요 에너지는 그 자체로 생명, 의식 그 것을 뉴런이나 기로 규정하고 그것을 연결시켜주는 것이 뇌와 장기라는 장치. 그렇기에 어느 곳에나 의식이 있다.

    • @lettermines
      @lettermines 5 днів тому

      또다른 물리학자 김성구 박사님은 육채로부터 독립된 의식(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고 았습니다.
      과학자가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기존의 과학의 원칙과 지식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이라고 합니다.
      그때까지의 과학적 지식에만 집착했다면 지동설이나 양자물리학은 새상애 나오지도 못하고 아직까지 천동설을 진리라 믿고 있었울 겁니다.

  • @임재원쌀린이
    @임재원쌀린이 Рік тому +5

    내가 나인것을 인식하는것. 두뇌 피질의 활동으로만 되는게 아닙니다. 다른 무엇이 있습니다

  • @asonewishes
    @asonewishes Рік тому +7

    항상 새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볼때마다 놀라움을 금치못합니다

  • @득도자경주최00
    @득도자경주최00 Рік тому +5

    참 좋아요 ~!^^

  • @인연-x4q
    @인연-x4q Рік тому +1

    제 마음을 깨끗하게 모던걸 내려눟고 살아가도록 해주신 신박한지식 님 에게 감사드립니다

  • @tv-bp5cz
    @tv-bp5cz Рік тому +4

    잘시청하고갑니다

  • @혜안-r9y
    @혜안-r9y Рік тому +7

    감사합니다:D

  • @백금희-q6p
    @백금희-q6p Рік тому +3

    감사드립니다~♡

  • @suyounkim3507
    @suyounkim3507 Рік тому +9

    영상 감사합니다 ^^

  • @ultracsi
    @ultracsi Рік тому +4

    과학에서 신으로를 꼭 읽어보겠습니다

    • @lettermines
      @lettermines Рік тому

      책 읽어 보셨나요? 책 내용은 어떤가요?

    • @ultracsi
      @ultracsi Рік тому

      @@lettermines 아직 안 읽어보았습니다 ㅜㅜ

  • @재국문-k9m
    @재국문-k9m Рік тому +5

    감사합니다.

  • @김범석-t2j
    @김범석-t2j Рік тому +9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 과학주의가 팽배한데 특히 기독교같은 유신론적 세계관에 반감을 가진 리처드 도킨스같은 자에게 열광하는 한국에서 과학에서 신으로 라는 종류의 책은 아류 혹은 일부 딴지거는 과학자들의 일탈로 보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그러나 실제 의식의 기원에 대해서나 생명체의 극히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에 대해 엄청난 시간이 주어지면 진화가 설명해준다라는 식의 해결에 의문을 품은 과학자도 꽤 있다 한국의 뇌과학자들 가운데 과학에서 신으로 같은 책을 쓸 자가 있을까? 아마 상당한 공격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 @Sinbakhan_jisik
      @Sinbakhan_jisik  Рік тому +3

      아직 한국의 뇌과학자 중엔 없을 거라고 봅니다...

    • @맹자-w1f
      @맹자-w1f Рік тому +4

      칼융이 한말이죠
      “학계는 학문적이라기보다는 이데올로기적이다” 그런 책을 쓰게 된다면 대부분의 학자들는 학계에서의 권위를 상실하게 될것입니다.

    • @a01022997074
      @a01022997074 Рік тому

      언젠간 그런 현명한 과학자가 한국에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15

    요즘 전세계적으로 '15분 도시'가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유독 한국 언론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꼭 한번 다루어주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지금 민주당의 민홍철 의원을 중심으로 15분 도시 직전의 슬로우 도시 법안이 발의된 상태입니다.

    • @Sinbakhan_jisik
      @Sinbakhan_jisik  Рік тому +10

      심각한 일이긴 하나
      코로나 이후, 인류는 더욱 무서운 질병을 피할 수 없을 텐데, 그때는 15분 도시가 아니라
      전 인류가 집 밖으로도 나오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은 온실가스도 물론 영향이 있겠지만, 지금 인류는 핵심을 잘못 짚고 있습니다
      그것을 원인 혼동이라고 하는데요
      지금 인류는 인간에 의한 온실가스로 인한 온난화라고 하는 원인 혼동에 빠져 있습니다
      지난 80만 년 동안 8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있었고, 약 13만 년이라는 일정한 주기로 순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금 인류는 간빙기의 정점에 도달해 있다고 하죠
      온도가 가장 뜨거울 수 밖에 없는 때에 살고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몇 만 년뒤에 다가올 빙하기를 걱정한다면 이해는 됩니다
      지금 인류가 걱정해야 할 것은,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칠 것인지, 그 위기가 왜 오게 되는 것인지를 전혀 모른다는 게 진짜 위기입니다
      여러 예언가들이나 성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했던
      지구의 극이동은 나와 상관없는 달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죠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3

      @@Sinbakhan_jisik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과 앞으로 오게 될지도 모를 그 질병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대해선 신박님과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순 있겠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사람들은 먼 미래보다 지금 당장 눈앞에 닥친 문제에 대해서도 너무 무관심한 상태라 그들에게 약간의 신호는 줘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말씀 드려본 것이었습니다.

    • @oon-kum
      @oon-kum Рік тому

      @@Sinbakhan_jisik 예언가나 성인 말고 극이동이 과학적인 근거도 있는 건가요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1

      @@oon-kum 지축 이동을 얘기했던 과학자들은 많이 있었습니다.

    • @au79ag47
      @au79ag47 Рік тому

      @@Sinbakhan_jisik 아까 말씀하신 지금의 코로나와 앞으로 인류가 피할 수 없는 그보다 더 무서운 질병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 말하는 코로나19처럼 언론에서 말하는 '그 질병(병명)'이 아닐 수 있단 뜻이었고, 그래서 '가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나중에 사람들이 대량으로 쓰러지거나 이상한 일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거기에 걸맞는 원인이나 질병이 따로 있겠죠. 지금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 병명을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단 거구요, 앞으로 유행하게 될 질병도 마찬가지란 뜻입니다.
      그것이 과거 예언가들이 말했던 괴질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단 뜻이었고, 전 예언을 굳이 부정하고 싶진 않지만 지금의 기만적 정책의 결과를 그대로 적용시키진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말했던 '먼 미래'는 신박님께서 언급하신 '몇 만 년 뒤에 다가올 빙하기'를 말한 것이었습니다. 몇 만 년 뒤라면 먼 미래가 맞으니까요.

  • @lettermines
    @lettermine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다면 중증치매환자들은 뇌세포가 거의 파괴되고 기능을 거의 못하여 자기자신이 누군지도 알지 못하고 모든 기억과 의식을 상실해 갑니다.
    이것은 의식이 뇌라고 하는 물질에서 기원한다고 하는 예가 아닐까요?

    • @nsc2443
      @nsc2443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기억과 마음을 잃게 되는거죠. 기억과 마음은 의식 (awareness)이 경험을 통해 만들어낸 2차적인 경험 및 기억 자아입니다. 그 밑바닥엔 여전히 무언가를 여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을 보고 단것과 고통을 느끼고 숨을 쉬죠. 숨을 쉬면서 숨을 쉬는걸 인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자연스러워 매번 인식하진 않지만 숨쉰다는걸 아예 잊어버려 인지 못할순 없죠.이러한 근본적인 의식은 식물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 @한병대-e3v
    @한병대-e3v Рік тому +7

    의식은 영혼입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 @임신혁-u2r
      @임신혁-u2r Рік тому +2

      어떤 근거로요?

    • @푸름-r3f
      @푸름-r3f Рік тому +1

      의식은 업식입니다.
      익숙한 습으로 이루어진 의식을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하는것에서 윤회가 이루어집니다.

    • @임신혁-u2r
      @임신혁-u2r Рік тому +2

      @@푸름-r3f 업식이 먼가요

  • @홍인택-s7p
    @홍인택-s7p Рік тому +27

    의식은 하늘의 뜻을 말하는것 이랍니다 의식의 반대말이 무의식이 아니라 미식이랍니다 남자의 반대말이 무남자 불남자가 아니듯이 의식의 반대말은 미식 입니다 미식은 땅의 맛을 알아가는 것이지요 땅에서 보는맛 듣는맛 행동하는맛 모든 문명의맛을 알아가는 과학의길 우리가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하는것은 하늘의뜻을 알고 땅의 맛을 알아가는 것이지요 의식이라 하지말고 생각이나 사고 마음이 맞을듯 합니다

    • @issuebriefing418
      @issuebriefing418 Рік тому +4

      저도 이게 맞다 생각해요. 의식=좌뇌적사고=이성=정신=숫자 이 모든게 결국 다 똑같다 생각합니다.

    • @issuebriefing418
      @issuebriefing418 Рік тому +2

      정신은 결국 숫자로 이루어져있기때문에 과학이 발전하면 언젠가 정신의 원리를 알아낼 거라 믿습니다. 그때는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공정신이 나오겠죠. 하지만 인공정신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인간은 정신 뿐만아니라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 @홍인택-s7p
      @홍인택-s7p Рік тому

      @@issuebriefing418 인간의 반대말은 기계 이지요 기계는 인간에 의해서 생겨나고 인간은 기계에서 태어났다 라고 말할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는 남자에게서 생겨나고 남자는 여자에게서 태어났듯이 기계와인간 남자와여자가 하나되는 그날을 염원하여 봅니다 융합되고 합일되는 그날을기약하며.....

  • @베이비샤크18호
    @베이비샤크18호 Рік тому +3

    1빠닷!!😁😁😁😁😁😁😁 명상하면 대한민국 선불교!! 🇰🇷🇰🇷🇰🇷🇰🇷🇰🇷 인도 일본 미얀마 태국의 참선 문화보다 한국의 참선 문화가 더 좋아요!!!

  • @장명수-p9x
    @장명수-p9x Рік тому +4

    ua-cam.com/video/11kuSMLGkO8/v-deo.html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의 위치와 개수! 명쾌한 영상 추천합니다.😀

  • @심충건
    @심충건 Рік тому +3

    결론이 없다.

    • @ravi-nu5mf
      @ravi-nu5mf Рік тому

      어느정도 마음이 느껴야 일치합니다 무의식연구소 영상 접해보시길요 도움많이되고 행복해져요

  • @cw230pro
    @cw230pro Рік тому +1

    공들인 콘텐츠, 훌륭한 콘텐츠 쏟아내는 신박한 지식 훌륭합니다. 그런데 역시 대중들은 뉴스 MSM미디어에서 다루지 않는 주제에는 관심이 없지 당연하지 ㅋ 구독자 및 조회수 팡팡 터지길 기대합니다.

  • @okpush
    @okpush 11 місяців тому

    모든 것은 영과 물질이 공존한다는 이원론을 받아들이면 설명이 됩니다. 인간은 모든 영의 근원인 하나 뿐인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여러 종교에서 말해주는 신의 본질인 사랑 평화 행복 기쁨 배려 공존 등을 따르며 살아야 합니다.

  • @yelinson95
    @yelinson95 Рік тому +3

    손예린 한국인 동양인🎉

  • @망상대황
    @망상대황 Рік тому +3

    흔히 마음이 만든다고 하는데, 이는 본말전도이고 전도망상이다.
    감정, 감각, 생각을 마음이 만드는 게 아니라
    뭔지 모르는 실체에 의해서 만들어진 감정, 감각, 생각 등을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은 만들어진 객체이지 만들어내는 주체가 아닌 것인데, 마치 마음이 주체인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머리 좋은 이들이 이런 기본을 착각하고 망각하는 게 신기하다.

    • @천승진-j7s
      @천승진-j7s 3 місяці тому

      뭔지 모른다는 그 실체가 바로 본래의 마음이겠지요.

  • @lettermines
    @lettermines Рік тому +1

    신박한 지식님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뇌 그리고 신체의 어떤 기관으로부터 독립된 의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지난 몇달간 공부를 해 봤는데 참 알면 알수록 어려운거 같고 뭐라고 결론을 내리기 힘든거 같아요...

    • @Sinbakhan_jisik
      @Sinbakhan_jisik  Рік тому +1

      우주를 단순히 설명할 수 없듯이
      인간도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간은 오장육부로 몸을 이루고 있는 소우주라 부르기도 하죠
      동양에서는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이 각각
      혼(魂), 신(神), 의(意), 백(意), 지(志)라는 의식 활동을 한다고 여겨왔습니다
      오직 뇌만 의식하고 정신 활동을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신체현상을 전일 생명체로 관찰해왔습니다
      최신 과학에서는 위장도 스스로 생각할 수 있으며
      장을 제2의 뇌라고 명명한 바 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과 신비주의자들은
      우주가 의식적이라는 주장에 동의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주 만물이 신으로 가득 차 있다는 뜻입니다
      모든 생명과 물질, 비물질까지도 의식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의식에 대해 알 수 없는 이유는
      우주 만물에 내재한 신의 존재와 영혼(spirit)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생명체, 식물, 광물, 물질까지도 의식이 아닌 것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우주 의식을 밝혀줄 새로운 과학 이론
      ua-cam.com/video/mDMN9yNhZ-Y/v-deo.html
      오장육부도 의식이 있다
      ua-cam.com/video/TLwLZLZi6uo/v-deo.html

  • @2012seed
    @2012seed Рік тому +4

    그래서 의식이 어디에 존재한다는거죠?

    • @참나의식
      @참나의식 Рік тому +5

      모든곳에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Рік тому +3

      땅도 의식이 있어, 석유 시추를 하면 어머니인 대지는 통곡을 합니다. 인간이 모를 뿐이지요.

    • @Pool-rh1db
      @Pool-rh1db Рік тому +4

      우리는 이미 의식 그자체입니다.

    • @jaejungkwon7116
      @jaejungkwon7116 Рік тому

      무릅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 @맹자-w1f
      @맹자-w1f Рік тому

      궁금하신 분들은 양자의식 이론에 대해 찾아보세요. 참고할만합니다

  • @mg850103
    @mg850103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

  • @prolitariat5032
    @prolitariat5032 10 місяців тому

    마음이 왜 비물질이라고 생각하는지. ?

  • @검호-u9b
    @검호-u9b 4 місяці тому

    길거리 도를 아십니까 생각나네.😅

  • @코스모스-x9c
    @코스모스-x9c Рік тому +11

    의식이란 무엇인가? 우주의 기원?
    ------------------------------------------
    의식 = 마음입니다.
    이 우주도 그것을 인식할 수 있는 의식이 없으면 무(無)입니다.
    우주 = 의식 = 마음
    우주의 기원이 곧 의식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관하는 것을 깨달음, 또는 견성(見性)이라고 합니다. ♠♠♠
    모든 사람이 의식을 가지고 있고,
    모든 사람이 항상 의식(마음)을 관하고 있지만,
    그것이 그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
    깨달음 또는 견성(見性)은 마음의 눈을 뜨는 것과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현재,
    모든 사람은,
    마음의 눈이 닫혀서, 진리의 빛을 볼 수 없는, 맹인, 즉 무명중생((無明衆生)입니다.
    깨달음을 얻으면,
    "의식(마음)이 무엇인지?", "의식(마음)의 기원이 무엇인지?"가, 저절로 명약관화(明若觀火)해집니다. ♠♠♠
    - 실지실견(悉知悉見 -
    "마음이 무엇인지?, 의식이 무엇인지?, 그 기원이 무엇인지?"를,
    논리적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설사 수 많은 논리나 경전으로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한다 해도, 깨달음은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도(道)나 깨달음을 전하는 전법은,
    마치 선천적인 맹인에게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을 보게하려는 바보짓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방법으로도 깨달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는데,
    그마나 불경의 화두가 지푸라기정도로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 화두로 깨달음을 얻을 수는 없으며,
    단지, 자신이나 남의 깨달음을 확인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뿐입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선천적인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없듯이,
    이 세상의 그 어느 누구도,
    사람의 가르침이나 학문, 노력으로,
    타인으로 하여금, 마음의 눈을 뜨는 깨달음을 얻게 할 수 없습니다. ♠♠♠
    그러므로,
    현재 도(道)나 깨달음을 전한다고 하는 도사들은 다 가짜입니다. ♠♠♠
    ◆◆◆ HG웰스(1866~1946)의 단편: "눈먼 자들의 나라"(1904) ◆◆◆
    ​누네스라는 이름을 가진 남미의 등산가 청년이 조난을 당해서 가파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외딴 골짜기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는 창문 없는 집들과 거미줄처럼 뻗은 길들이 있는 이상한 마을이 있는데,
    알고 보니 이곳 사람들은 모두 날 때부터 눈이 멀어있다.
    수백 년 전 여기 정착한 그들의 조상은 눈이 정상적으로 보였지만,
    기이한 질병이 퍼지고 산사태로 외부와 완전히 고립된 후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눈먼 부족이 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각 대신 발달한 청각·후각 등으로 풍요로운 자연을 잘 활용해서 별문제 없이 살고 있다.
    누네스는 ‘맹인의 나라에선 외눈만 있어도 왕이다’라는 경구를 떠올리며 눈이 보이는 자신이 그들을 가르치고 다스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예 ‘본다’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누네스가 미친 소리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이다.
    "눈먼 남자가 말했다.
    ‘왜 내가 불렀을 때 안 왔어요? 어린애처럼 손잡아 끌어줘야 해요? 걸을 때 길 밟히는 소리로 길 따라 걷는 거 못해요?’누네스는 웃었다.
    ‘난 길을 봅니다!’잠시 가만 있다가 눈먼 남자가 말했다.
    ‘봅니다라는 단어는 없어요. 바보 같은 소리 그만두고 내 발자국 소리 따라와요.
    ’ (…) 그들은 계곡을 둘러싼 절벽 바위가 세상의 끝이고 그 위로 동굴 천장 같은 우주의 지붕이 솟아있다고 믿었다.
    누네스가 그들의 생각과 달리 이 세상은 끝도 없고 지붕도 없다고 고집스럽게 말하자 그들은 그 생각이 요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하늘과 구름과 별을 최대한 멋지게 묘사하려고 애썼지만 사람들은 지붕이 없다면 끔찍한 허공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설명을 포기한 누네스는 이번에는 눈이 보여야만 할 수 있는 일들로 우월한 능력을 보여주려 하지만
    마을 구조 자체가 몇 세기를 거치며 눈먼 사람들에게 최적화했기 때문에 오히려 실수만 연발하고
    사람들에게 바보 취급을 넘어서서 뇌에 장애가 있는 취급을 받는다.
    결국 그는 골짜기 밖으로 나가는 것도 불가능해 보여서 모든 걸 포기하고 눈먼 부족에 순응해서 살아간다.
    그러다 누네스는 한 마을 처녀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마을 장로들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환각에 고통받고 정신이 불안정한 자여서 안 된다”며 반대한다.
    그러자 부족의 의사가 그의 모든 문제는 얼굴에 움푹 들어간 부위(눈) 때문이라며 그 부분만 제거하면 그도 정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눈 제거 수술을 받자는 말을 듣고 누네스는 처음엔 펄쩍 뛰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승낙하고 만다.
    마침내 수술 당일, 누네스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을 바라본다.
    햇빛이 절벽을 타고 퍼지는 것을,
    ‘황금갑옷을 입은 천사 같은 아침’을 보며 그 ‘무한한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는 그대로 절벽을 기어올라 골짜기를 빠져나간다-무사히 산을 탈출할지 산중에서 죽을지 알 수 없지만 광대한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기쁨으로.
    ◆◆◆ 깨달은 사람의 그 답답함을 그 누가 알리요~ ◆◆◆
    ​어떤 절해고도에,
    선천적인 맹인들만 사는 부족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리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 부족에게는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전승이 있었습니다.
    그 전승에
    "코끼리 뿔은 흰색이고 단단하고 매끄럽다"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 부족인들은 흰색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없었기에,
    "그냥 좀더 단단하고 동시에 좀더 매끄러운 것을 통칭하여 흰색이라 한다"라고 이해하고 있었으며,
    조상대대로, 선생들도 제자들에게 그렇게 가르쳐 왔습니다.
    ​그 부족민중에 특이한 바보가 있었는데,
    그 구절에 대한 선생들의 가르침을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만사 제쳐놓고,
    하루 종일, 그 구절을 붙들고,
    "색이 무엇일까?, 흰색이 무엇일까?"하며,
    있을지 없을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만일 신이 있다면, 그 구절의 뜻을 알게 해 주시옵소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어느 비오는 날,
    그 구절의 뜻을 구하며, 들판을 헤메다가, 우연히 벼락을 맞았습니다.
    요행으로 죽지 않았고, 아무런 상처도 없었으나, 우연히 눈이 떠졌습니다.
    마침 지나가는 코끼리를 보니,
    자신이 그토록 알고자 했던 그 구절의 뜻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실지실견(悉知悉見)
    ​그 바보는 마을로 돌아와서,
    "자신이 눈 뜬 것과, 전승의 그 구절의 진정한 의미를 보게 되었음"을 이웃에게 알렸으나,
    알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바보가 바보같은 말을 한다는 비난을 받고, 또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 바보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신과 같이 눈 뜨지 못한 사람은,
    그 구절을 절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과,
    아무리 설명해도 그 구절을 이해시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 부족민들중 그 바보의 말을 알아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모두들 그 바보를 완전히 미친, 바보중의 바보로 여기고, 따 돌렸습니다.
    그 바보는 다른 사람들도 자기와 같이 들판으로 가서 벼락을 맞고 눈뜨기를 바랬으나,
    그 바보의 말은,
    다른 사람들에겐 "들판에 가서 벼락맞고 죽어라~"라는 저주로 들리는 것을 깨닫고,
    어떤 말도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jinahjo3922
      @jinahjo3922 Рік тому +2

      여태껏 본 댓글중 최고 입니다🙏👍

    • @소망-k6e
      @소망-k6e Рік тому +2

      의식은 내가 나를 남이보듯이 알고
      내 마음을 아는건데...
      현대 사회는 그게 힘든 것 같아요.
      진짜 도인 구도자 분들은 숨어 계시긴 하더라구요.
      의식이 곧 신성이고
      신성이 곧 마음인데
      선악의 구분으로부터 참 자유롭기 힘드네요.ㅎㅎ

    • @코스모스-x9c
      @코스모스-x9c Рік тому

      @@소망-k6e
      마자요...
      의식이 무엇인지 감을 잡으신 분같네요.
      ---------------------------------------------
      그것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나의 것은 아니며, 내 마음대로 되지 않지요...
      이 세상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지으신 소설이고..
      인생은 이 세상이란 하나님의 소설의 등장인물과 같습니다.
      등장인물이 보기에는 자신의 의식(마음)이 자신의 것 인것 같지만,
      소설작가의 것이죠.
      등장인물의 생각중에는 자신의 생각도 있고, 작가의 생각도 있을 수 있는데,
      자신의 생각이 악이고, 작가의 생각이 선입니다.
      등장인물은 어느 것이 자신의 생각이고, 어느 것이 작가의 생각인지 구분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와같이 사람은 선악을 구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늘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을 묵상하라고 하지요.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출처) 네이버블로그(rsttsr): 필자 이뭣고?의 간증:필생의 화두

    • @환골탈태-x3z
      @환골탈태-x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첨부하신 소설이 무슨내용을 전달하려는건지는 알겠습니다만.. 말그대로 소설은 재미를위해서 스토리를 극적으로 연출한것입니다
      현실의 사람들은 이렇게 멍청하지않아요..
      깨달음을 너무 대단한것으로 보시네요
      사실 본인도 알지않나요?
      하근기에게도 방편만 훌륭하다면 충분히 견성시켜줄수있습니다
      물론 견성이 깨달음의 시작이고 그 다음단계의 깨달음이 많긴합니다만..
      그나저나 정신적인 우월주의만큼 한심한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깨달음팔이 사이비같은 사상이네요
      이 땅에서 정신적인걸로 우월감을 과시하는것만큼 추한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실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겁니다 본인 공부를 위해서를 제외하고요
      돈자랑이나, 얼굴자랑, 몸자랑은 모르겠지만요.. 이것들은 실제로 전생이든 현생이든 본인이 쌓은 공덕으로 얻는것들이거든요

    • @환골탈태-x3z
      @환골탈태-x3z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에고가 강하신분들이 처음 견성할때 본인이 뭐라도 된것같은 기분에 강하게 휩쌓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결국 에고의 작용임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 @thffkfltm
    @thffkfltm 3 дні тому

    신.

  • @jaejungkwon7116
    @jaejungkwon7116 Рік тому +3

    의식은 뇌의 기억메모리에 담겨진 정보일 뿐 그 이상 그 이하 아무것도 아니다.

  • @9mae_jeulgida
    @9mae_jeulgida Рік тому

  • @nicolask6083
    @nicolask6083 Рік тому +1

    술많이 마시면 의식 없어지고 필름 끊기는데요
    뇌가 술 때문에 정지해서 그런거 같은데
    의식은 뇌에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권투 선수가 강펀치 맡고 의식 읽는것도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Рік тому +1

      이는 오감에서 비롯된 잘못된 해석이지요. 임사체험 연구자인 "제프리 롱"박사가 확인한 사례로, 선척적 맹인인 비키 노라툭은 사고로 인한 "임사체험"에서 자신의 모습과 결혼반지, 병실의 대화 그리고 내세에 대해 증언 하였습니다. 물론 살아난 이후 병실의 대화가 자신이 들었던 내용과 똑같다는 것도 확인했고요. 따라서 육체는 로봇이며, 영혼이 실체 입니다. 로봇이 망가지면 탑승한 사람은 아무것도 못 느끼지요.

    • @gazette3621
      @gazette3621 Рік тому +1

      살다가 의식을 잃는 것은 더 이상 그 상황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의식의 보호작용입니다

    • @nicolask6083
      @nicolask6083 Рік тому +1

      @@gypgoodandtruth6783 감사합니다
      롯봇이 망가지면 의식은 아무것도 못느낀다는 자체가 몽과 의식이 하나 아닌가요
      임사체험은 좀 신뢰성이 떨어져서요

    • @nicolask6083
      @nicolask6083 Рік тому +1

      @@gazette3621 감사합니다
      의식의 보호를 위해서 상황 종료 시킨다는 음

  • @gypgoodandtruth6783
    @gypgoodandtruth6783 Рік тому +3

    사람과 동물의 “의식”의 차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3)번만 참고하세요. 유물론자인 분들은 종교적인 내용을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 사람과 동물의 “의식”은 “영인”들로 인해 차이가 난다 >
    (1). 사람은 최소 2명 이상의 선한 영인(천사)이 항상 이 사람과 함께하며, 악령들도 함께 한다.
    → 선한 영들의 임무는 사람이 착하고(선/인애) 바르게(진리/지혜) 살도록 만드는데 있다.
    ※ 주님의 섭리로, 선한 영들은 분노하여 사람의 더러운 “욕망”을 끊어 버리는 과격한 행위는 할 수 없다. 대신 “온화”하게 이 사람을 설득하는 일만 허용된다.
    → 또한 이 천사들은 “악령”이 사람에게 “욕망과 물욕”을 불어넣는 “정도”를 제어한다. 곧 사람이 정도를 선을 넘지 않도록 조절한다.
    ※ 예를 들어 마약에 중독된 사람이 있다면, 천사들은 이 사람이 심하게 마약에 빠져지 않도록 정도를 조절한다. 이런 모습을 영안이 열린 사람이 보면, 선량한 영들이 “빛”을 사람의 영혼에 주입시키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면 이 마약중독자는 마약을 끊어야 한다고 느끼고 심적 갈등을 느낀다. 따라서 만약 세상 사람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주님의 섭리가 없다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마귀들에 의해 즉시 사망하고 만다.
    → 가끔식 지상에서 “지옥”의 문이 열려, 마귀들이 쏟아져 나올 때도 있다. 이때 천사들은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며, 마귀들을 다시 지옥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
    ※ 영국 스콜지역에서 심령을 불러오는 “스콜 시험”이 시행된 적이 있다. 실제 전기가 나가고 부품이 없는 라디오에서 “악령”들의 목소리가 들려 왔고, 실험자들은 실험 도중 “마귀”들이 지옥에서 대거 뛰쳐 나올 위험을 감지하고 실험을 중단하였다.
    → “악령”들도 사람과 함께 하는 이유는, 세상에 “악”이 없다면 어떤 사람도 참회와 회개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원의 평화로운 마을 보다는 어느 정도 “악”이 있는 도시에 거주하는 일이 오히려 참회와 회개를 위해 좋을 수 있다. 곧 "단짠"이라는 단어가 있고 소금이 아이스크림 맛을 더 돋우는 것처럼, "악"은 "선"을 빛내기 위해 존재한다.
    (2). 천사들은 사람이 “선”과 “악”의 중간에 있게 만들고, 어느 한쪽으로 경도되지 않게 조절한다.
    → 천사에 의해 사람은 내면(영혼)이 선악의 중간상태에 있게 되어, 사람의 “자유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다.
    ※ 이런 연유로 사람은 얼마든지 남의 물건을 훔칠 기회가 생겨도, “양심”으로 인해 내면의 갈등을 느끼고 훔치는 일을 중단 하기도 한다.
    → 이런 자유의지 속에서 결국 사람이 “선”을 택해 천국에 가게 된다면, 천사의 기쁨은 하늘까지 차고 넘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 15:7)
    (3). 사람은 이렇게 천사와 마귀 등 “영”들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동물과의 차이가 있다.
    → 이렇게 사람이 “영”들에 의해 “자유의지”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근원은 지상의 빛보다 수천배 이상 빛나는 빛인 “주님의 숨결”이다. 이 빛은 내세의 주님으로부터 나오며, 이 빛으로 인해 사람은 지혜롭게 생각하고 “선악”을 구분할 수 있다.
    ※ 영적인 존재인 천사들도 이 빛을 받아 살아 움직이며, 천사들은 이 빛을 받아 지상 사람의 영혼에 주입시켜 사람을 선하게 만든다. 반면 마귀들은 이 빛이 굴절시켜 받아들이며 악을 선으로 인식한다. 또한 이러한 생각을 지상 사람에게 주입시켜 지상 사람들을 사악하게 만든다. 따라서 마귀에게 남의 나라를 전쟁으로 침략하는 행위는 명예롭고 애국스러운 일이며, 기혼자의 간음은 아름다운 사랑이다.
    → 물론 주님의 빛인 주님의 숨결은 태양처럼 지상 모든 것들을 비추며, 동물들도 “의식”하여 살아 움직이게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천사와 마귀가 함께하는 “자유의지”를 누린다는 점에서 다른 동물들과 차이가 있다. 이러한 주님의 숨결로 인해 세상 모든 것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의식”이 있다.
    ※ 심지어 “땅”도 “의식”이 있으며 오래 전 그리스 에서는 대지를 “가이아 여신”으로 보기도 했다. 근래 인간들이 석유 시추를 위해 땅을 파면 가이아 여신은 “비명”을 지르고 고통스러워하나, 인간들은 이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4). 만약 사람들이 동물들처럼 본능인 “욕망과 물욕” 곧 “악”으로만 살아간다면, 인류는 결국 전멸하게 될 것이다.
    → 사람이 “본능”인 “욕망과 물욕”으로만 살아간다면,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자신보다 못하면 무시하고 잘하면 증오하며, 자신의 유익을 크게 해치는 사람은 친척이든 가족이든 모두 제거되기를 바란다. 또한 세상이 자신의 맘에 들지 않으면, 충동적으로 온 세상이 망하기를 요구한다.
    ※ 이렇게 욕망과 물욕으로 온 세상의 인간이 살아갈 때, 위정자에게 “전략 무기(핵무기나 생화학 무기 등의 대량 살상 무기)”만 주어진다면, 인류는 100년 안에 모두 멸절하고 만다.
    → 따라서 사람이 자유의지로 선악을 택해야할 때, 착하고(선/인애) 바른 일(진리/지혜) 그 자체인 “주님의 숨결”을 따르는 일은, 인류의 번영과 존속에 관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