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배우님이 가장 궁금합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로만 봐오던 배우분을 연극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특히 지금껏 맡은 배역 중 프라이어가 가장 파격적인 것인 것 같은데 이를 어찌 표현하실지, 극에 어떻게 녹아드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보러 가는데 너무 설레네요!
천사 역의 권은혜 배우님이 가장 궁금하네요ㅎㅎㅎ 무겁지만 분명히 전달하는 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천사의 독백 대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어서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프라이어 역의 정경호 배우님이 가장 궁금합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어찌 보면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시던 배우님이, 에이즈 환자이자 동성애자인 프라이어 역을 맡았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놀랍고 또 기대됩니다. 특히 데뷔 이래 첫 연극 도전인만큼, 무대에서 보여주실 정경호 배우님의 연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정경호 배우님은 세심하고 오묘한 감정 표현이 정말 예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으로만 보던 그 감동을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경호 배우님은 그 전의 배역이 아무리 강렬하더라도, 그 다음 연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같은 작품에서 보여주신 천진하고 맑은 모습과, , 속 까칠하지만 능력있고 다정한 캐릭터, 에 담긴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을 넘어선 정경호 배우님의 새로운 도전을 항상 응원합니다!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 역할이 가장 궁금합니다!!! 나 홀로 에이즈라는 죽음의 병과 마주하며 하루하루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며 버티고 있는 프라이어가 이번 무대로 연극 데뷔하시는 정경호 배우님의 연기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표현이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번 파트 원 부터 내년에 이어질 파트 투까지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푹 빠지며 지내게 될 것 같아요!! 함께 출연하시는 베테랑 배우님들과의 연기 호흡도 기대하겠습니다!! 첫공에서 만나요!!💖
모든 배우 분들의 연기와 캐릭터가 기대되지만 그 중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가 가장 기대되네요ㅎㅎ 영상에서 나온 대사도, 그 대사를 소화하시는 배우님의 조곤조곤하면서도 단단한 톤도 너무 좋네요! 듣기만해도 짜릿한 느낌ㅠㅠ 얼른 무대에서 직접 보고 싶어요ㅠㅠㅠ 그동안 많은 필모를 쌓아오셨지만 연극 무대에서 뵙는 건 처음이기도 하고 그 첫 시작이 동성애자, 에이즈 환자라는 점도 아주 기대됩니다. 배우님이 왜 이 작품을 선택하셨는지, 보여주실 깊은 몰입도와 스토리까지 전부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정경호 배우님이 연기할 프라이어 역할이 가장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매체로만 보여주시던 연기력을 또 다른 무대인 연극에서는 어떻게 연기하실지 궁금했는데 이걸 보여줄 첫 캐릭터가 프라이어라니...🤭 과연 프라이어가 끌린다는 "결말이 나지 않을 것들"이 무엇인지 긍금하고 에이즈로 인해 프라이어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벨리즈 역의 전용우 배우님이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차오르는 분노를 꾹꾹 눌러담은 대사를 누구에게 한 것이 너무 궁금하고 말하는 대상과의 관계와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ㅠㅠ 내용 자체를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연기인 것 같아요 배우님의 짧은 연기를 보고 너무 공연이 보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꼭 이번 피켓팅 성공하여 공연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 영원하라 ,,, 🤍
로이 역의 박지일 배우님과 한나 역의 전국향 배우님의 연기가 잠깐의 독백 영상에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더 강렬할지, 인상적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프라이어 월터 역의 정경호 배우님이 기대가 됩니다. 항상 매체 작품만 하던 정경호 배우님의 첫 연극이다 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배우님의 연기를 실제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가 됩니다. 또한 게이, 에이즈 환자 등 쉽지 않은 설정을 갖고 있는 프라이어라는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해석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첫 공연 만을 애타게 기다려왔는데 독백 영상을 보니 이제 곧 공연이 시작되는 것 같아 더욱 설렙니다. 모든 배우님들이 건강하게 극을 잘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연극 기대하겠습니다!!
권은혜 배우님께서 맞으신 천사 역이 너무 궁금해요!! 작품 자체도 흥미롭고 너무 관람하고 싶은 극이었는데 극 중 배역중에 천사라는 배역이 있다니요... 대체 어떤 의미이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역일지, 또 어떤 존재로서 극에 살아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지는 역이에요 🤔 매번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는 국립극단 너무너무 최고에요!!! 사랑합니다 🥰
아무래도 '프라이어 월터' 캐릭터의 해석이 가장 기대됩니다. 갑자기 이 세상에 나타난 저주 받은 질병에 걸려서 불확실한, 아니 거의 죽음이 확실한(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효과적인 칵테일 치료약이 없었지요...) 미래를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살기 위해서 공존하는 환영 때문에 더욱 혼돈되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하는 프라이어를 어떻게 2021년의 한국 무대에서 해석해 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전국향배우님(한나역) 딱 국향 배우님이l 나오자마자 분위기를 압도하는 포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사를 치자 마자 영상에 바로 집중했고, 관객을 한 번에 압도하는 배우님의 대사톤과 얼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바로 분위기가 압도 되어 눈을 때지 못 하고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인데도 이 정도인데 실제로 연극을 보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 한나가 대사에 브루클린으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요 라는 말은 했는데 왜 브루클린으로 가고 싶은지 계속 언급하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당신이 정신이 나간 건 미안하지만 라는 말이 정신이 나간 건 미안하지만? 이 말은 한나가 정신을 나가게 만든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 전 대사에 난 쫄딱 젖었고 춥고 라는 대사가 있는데 왜 젖었는지 왜 추운지 한나가 어떠한 상황에 처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말투에 화가 많이 나있던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이번 연극 너무 기대됩니다!
정경호 배우님을 좋아해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알게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흥미로워 HBO에 방영되었던 드라마를 먼저 시청했습니다. 작품을 보고 나니 조 캐릭터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극 초반 아내와의 갈등이 스스로의 내적 갈등의 결과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유능한 법무관, 착한 아들,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이라는 역할에서 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전화를 하는 장면은 아직 잊혀지지 않아 정환님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HBO의 엔젤스 인 아메리카도 연극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라 배우들의 독백연기에 나온 대사와 겹치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배우분들의 연기톤이 달라서 국립극단을 통해 보게될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캐릭터들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또한 드라마 속 천사의 강림과 프라이어가 조상을 마주하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대가 한정적인 연극에서 이를 어떻게 연출해낼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송에서 활동하시던 정경호 배우님의 연극무대가 너무 기대됩니다♡
프라이어의 이야기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에이즈로 인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 외롭게 싸워가는 프라이어의 감정이 어떻게 마음을 울릴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힘든 상황속에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사람에게 위로를 얻기도 하며 성장하고 치유되는 서사를 정경호 배우님께서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하셔서 매력적인 프라이어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요. 4시간 가까이 되는 극 속에서 살아 숨 쉴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 정말 기대됩니다. 또한 엔젤스인아메리카 드라마와 연극의 연출이 어떻게 다를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박지일님의 대사 중 호모의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부분이 되게 인상깊습니다. 저는 이성애자지만 동성애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동성애자들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들이 예술적으로는 매력적이게 느껴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그 감수성을 간접적으로라도 배우고싶어 동성애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지만 다들 호모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쓴 적은 없었습니다. 극에서 표현하려는 호모는 무엇일까? 그리고 극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여러모로 많은 스스로 많은 질문을 던진 대사입니다.
프라이어 윌터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합니다🥰 미리보기인 짧은 장면으로도 정말 많은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 같아요! 배에 탄 사람들 이야기라…🤔 정경호 배우님의 대사 하나하나에 프라이어 윌터가 묻어 있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프라이어 윌터 역 정경호 배우님의 독백에서 1985년 에이즈 환자의 체념이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이 오지 않을 것들, 결말이 나지 않을 것들에 마음이 끌린다고 하는 대사도 참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이 대사 뒤에 면죄부를 주는 것 같다는 대사도 나오는데 이 대사는… 적어도 1부 공연을 다 봐야 어떤 뜻인지 정확히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물론 프라이어 윌터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하지만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가 다 궁금해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순식간에 완벽 몰입이 될 정도로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7월부터 꾸준히 엔젤스 인 아메리카가 형태를 갖추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 준비하고 연습하신 만큼 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거라 장담합니다! 한국 초연이라 처음부터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첫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배우분들 포함해서 모든 관계자 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생각하며 행복해 하는 것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본인은 미성년자라 부모님 두 분께서 대신 보고 오시기로 하셨어요😭 두 분 다 한국 초연이라고 말씀드리니 너무 좋아하시고 역시나 프라이어 윌터가 가장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남녀노소 모두가 다 궁금해 하는 프라이어 윌터! 정경호 배우님이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또 프라이어 윌터는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와 박용우 배우의 차분하지만 분노에 차있는 말투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전국향 배우가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더 궁금해지고 공연을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요. 올해 성인이 되었는데 국립극단에서 딱! 미성년자 관람 불가 공연이라니.. 성인이라 행복합니당!! ㅎㅎ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이팅! 국립극단 영원히!!! 최고짱짱💝
저는 김보나 배우님의 하퍼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엔젤스 인 아메리카 NT LIVE 버전에서 맨발로 뛰쳐나가는 하퍼의 모습을 너무나도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영상에 나오는 배우님의 연기가 꼭 꿈을 꾸며 설레하는, 다가오는 종말을 기대하는 듯해 하퍼와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국향 배우님의 한나와 박지일 배우님의 로이 역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극이지만, 저는 솔직히 말해서 한국어로 올라오는 이 극을 보리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국립 극단에서 이 극을 처음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도 설렜는데, 배우님들 연기 영상을 보고 기대감이 더욱 업! 되었습니다. 공연날에 뵙겠습니다,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 일단 배우님 대사톤이 너무 마음에 들고요!! 무슨 사정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월급도 적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무일을 하고 있을까? 그가 꿈꾸는 더 멋진 일은 뭘까 궁금해집니다. 차분한 톤으로 대사를 치셔서 일상에 있는 사람 같은데 꿈이 있다고 하니까 더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박용우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벨리즈에게 눈길이 가네요. 흑인이면서 전 드렉퀸인데 현재 간호사로 살고 있는 남성이라니.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둔한' 인권 감수성으로 주위의 누군가에게 혹은 사회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을지 모르는 관객들에게 그가 어떤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전하게 될지 두렵고 기대됩니다.
벨리즈 역할이 가장 궁금해요!! 일단 대사 자체가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고 엄청 화를 내지도 뭘 하지도 않고 차분(?)하게 말하는데 눈과 몸은 뭔가를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아서 가장 궁금해요 ㅠㅠ 그리고 박용우 배우님 스웨트에서도 너무 잘 봤는데 이번 작 또한 기대되고 설레요 ㅠㅠ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따라가고싶네요,,,,, 박용우 배우님 연기는 항상 궁금해져서 더 보고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 12/8일에 예매했는데 진짜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국립극단 파이팅-!!
국립극단 안녕하세요, 국립극단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초연 당시 타임지 리뷰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Broadway's biggest and boldest gay play everever is also its riskiest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대담한, 그러나 동시에 가장 위험한 동성애 연극 -타임 해당 리뷰는 당시 작품이 파격적인 소재를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전체 차원의 이슈로 담아내는 과감한 시도로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을 드러낸 리뷰라고 판단해 작품을 처음 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번역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고견은 내부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VENT 종료
당첨자 분들은 답글 달아드렸으니 꼭 확인 부탁드려요 :) 이벤트 참여해주신 모든 구독자 분들 고맙습니다! (많이 참여주셔서 다섯분 더 뽑았어요..💝자주 선물 보따리 들고 올게요!)
정경호 배우님이 가장 궁금합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로만 봐오던 배우분을 연극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특히 지금껏 맡은 배역 중 프라이어가 가장 파격적인 것인 것 같은데 이를 어찌 표현하실지, 극에 어떻게 녹아드실지 너무 궁금합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보러 가는데 너무 설레네요!
국립극단은 진짜 기획이 탄탄하다ㅋㅋㅋㅋ홍보영상 어떻게 이렇게 잘 뽑지? 매번 매작품마다
천사 역의 권은혜 배우님이 가장 궁금하네요ㅎㅎㅎ
무겁지만 분명히 전달하는 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천사의 독백 대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라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어서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와우 박지일배우님 역시 연륜에서 나오는 여유로움일까요.. 편하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말' 하시는 것 같고 대사도 너무 잘들리네요.🙂그리고 김보나 배우님도 여유롭고 계속 얘기가 듣고싶어지는 매력이 느껴지네요!!
연극이 궁금해지는 매력있는 영상이었어요💝
프라이어 역의 정경호 배우님이 가장 궁금합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어찌 보면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주로 다루시던 배우님이, 에이즈 환자이자 동성애자인 프라이어 역을 맡았다는 사실 자체가 매우 놀랍고 또 기대됩니다.
특히 데뷔 이래 첫 연극 도전인만큼, 무대에서 보여주실 정경호 배우님의 연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정경호 배우님은 세심하고 오묘한 감정 표현이 정말 예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으로만 보던 그 감동을 무대에서 직접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경호 배우님은 그 전의 배역이 아무리 강렬하더라도, 그 다음 연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같은 작품에서 보여주신 천진하고 맑은 모습과, , 속 까칠하지만 능력있고 다정한 캐릭터, 에 담긴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을 넘어선 정경호 배우님의 새로운 도전을 항상 응원합니다!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 역할이 가장 궁금합니다!!!
나 홀로 에이즈라는 죽음의 병과 마주하며 하루하루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며 버티고 있는 프라이어가 이번 무대로 연극 데뷔하시는 정경호 배우님의 연기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표현이 될지 너무나도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번 파트 원 부터 내년에 이어질 파트 투까지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푹 빠지며 지내게 될 것 같아요!!
함께 출연하시는 베테랑 배우님들과의 연기 호흡도 기대하겠습니다!! 첫공에서 만나요!!💖
0:14 전국향 선생님... 어떻게든 브루클린 보내드릴게요....
모든 배우 분들의 연기와 캐릭터가 기대되지만 그 중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가 가장 기대되네요ㅎㅎ 영상에서 나온 대사도, 그 대사를 소화하시는 배우님의 조곤조곤하면서도 단단한 톤도 너무 좋네요! 듣기만해도 짜릿한 느낌ㅠㅠ 얼른 무대에서 직접 보고 싶어요ㅠㅠㅠ 그동안 많은 필모를 쌓아오셨지만 연극 무대에서 뵙는 건 처음이기도 하고 그 첫 시작이 동성애자, 에이즈 환자라는 점도 아주 기대됩니다. 배우님이 왜 이 작품을 선택하셨는지, 보여주실 깊은 몰입도와 스토리까지 전부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폼에 사전 등록하신 주소로 선물 보내드릴게요! 이번주 개막하는 공연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물 발송까지 약 2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배송완료 후 분실 시 재발송은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경호 배우님이 연기할 프라이어 역할이 가장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매체로만 보여주시던 연기력을 또 다른 무대인 연극에서는 어떻게 연기하실지 궁금했는데 이걸 보여줄 첫 캐릭터가 프라이어라니...🤭 과연 프라이어가 끌린다는 "결말이 나지 않을 것들"이 무엇인지 긍금하고 에이즈로 인해 프라이어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벨리즈 역의 전용우 배우님이 너무 궁금합니다!
일단 차오르는 분노를 꾹꾹 눌러담은 대사를 누구에게 한 것이 너무 궁금하고 말하는 대상과의 관계와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ㅠㅠ 내용 자체를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주는 연기인 것 같아요 배우님의 짧은 연기를 보고 너무 공연이 보고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꼭 이번 피켓팅 성공하여 공연 보고싶습니다 ㅠㅠㅠㅠ 영원하라 ,,, 🤍
로이 역의 박지일 배우님과 한나 역의 전국향 배우님의 연기가 잠깐의 독백 영상에서도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가서 보면 얼마나 더 강렬할지, 인상적일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프라이어 월터 역의 정경호 배우님이 기대가 됩니다. 항상 매체 작품만 하던 정경호 배우님의 첫 연극이다 보니 궁금하기도 하고, 매체를 통해서만 보던 배우님의 연기를 실제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가 됩니다. 또한 게이, 에이즈 환자 등 쉽지 않은 설정을 갖고 있는 프라이어라는 캐릭터를 어떤 식으로 해석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첫 공연 만을 애타게 기다려왔는데 독백 영상을 보니 이제 곧 공연이 시작되는 것 같아 더욱 설렙니다. 모든 배우님들이 건강하게 극을 잘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연극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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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혜 배우님께서 맞으신 천사 역이 너무 궁금해요!! 작품 자체도 흥미롭고 너무 관람하고 싶은 극이었는데 극 중 배역중에 천사라는 배역이 있다니요... 대체 어떤 의미이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역일지, 또 어떤 존재로서 극에 살아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지는 역이에요 🤔 매번 신선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는 국립극단 너무너무 최고에요!!! 사랑합니다 🥰
아무래도 '프라이어 월터' 캐릭터의 해석이 가장 기대됩니다. 갑자기 이 세상에 나타난 저주 받은 질병에 걸려서 불확실한, 아니 거의 죽음이 확실한(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효과적인 칵테일 치료약이 없었지요...) 미래를 하루하루 살아가야 하는, 살기 위해서 공존하는 환영 때문에 더욱 혼돈되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하는 프라이어를 어떻게 2021년의 한국 무대에서 해석해 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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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배우님 대사톤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배우님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나가 무슨 사정으로 길을 잃었고, 왜 저렇게 신경질적인 명령조로 얘기하는지, 상대는 누군지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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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향배우님(한나역)
딱 국향 배우님이l 나오자마자 분위기를 압도하는 포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사를 치자 마자 영상에 바로 집중했고, 관객을 한 번에 압도하는 배우님의 대사톤과 얼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바로 분위기가 압도 되어 눈을 때지 못 하고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인데도 이 정도인데 실제로 연극을 보면 어떨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
한나가 대사에 브루클린으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요 라는 말은 했는데 왜 브루클린으로 가고 싶은지 계속 언급하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당신이 정신이 나간 건 미안하지만 라는 말이 정신이 나간 건 미안하지만? 이 말은 한나가 정신을 나가게 만든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 전 대사에 난 쫄딱 젖었고 춥고 라는 대사가 있는데 왜 젖었는지 왜 추운지 한나가 어떠한 상황에 처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말투에 화가 많이 나있던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이번 연극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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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영상인데 여러번 보고 한참 고민하게 되네요
박용우 배우님 대사가 인상적이에요!! 차분한 톤으로 내뱉는 분노가 마음에 와닿는 것 같아서 벨리즈는 어떤 인물일지 궁금해집니다. 홍보영상 보고나니 무대 위의 작품은 어떨지 너무 기대되네요. 얼른 12월이 왔으면 😆
권은혜 배우님이 가장 기대 됩니다!
비트와 배우님의 포스가 잘 어울리고,
천사라는 역할과 배우님의 이미지가 굉장히 이지적이면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선지자 같은 말투와 근엄한 눈빛을 내뿜는 권은혜 배우님의 천사!!👼🏻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
전국향 배우님- 한나역/ 왜 저렇게 화가 많이 났을까?? 왜 쫄딱 젖었을까?? 무언가로부터 도망치다가 비를 맞은 걸까? 궁금하다..무슨 사연이 있는걸까..?
하퍼가 궁금해요. 다른 캐릭터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주로 보이고 있는데 하퍼는 그렇지 않아 더 눈에 띄네요. 어떤 삶을 살아 왔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영상 구도, 2 카메라 중 핸드 촬영으로 현장감을 주고, 조명도 기가 막합니다. 브금도 목소리를 해치지 않고, 배우 목소리도 일부러 샷건 마이크로 찍은 것도 현장감을 느끼게 할려고.
고수의 영상 편집 및 영상이었습니다. 눈 호강하고 감.
권은혜 배우님의 천사 캐릭터가 가장 궁금합니다. 서늘함이 느껴지는 차갑고 차가운 느낌인데... 천사라니... 어떤 비중을 가진 캐릭터일지 궁금합니다.
정경호 배우님을 좋아해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알게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가 흥미로워 HBO에 방영되었던 드라마를 먼저 시청했습니다.
작품을 보고 나니 조 캐릭터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극 초반 아내와의 갈등이 스스로의 내적 갈등의 결과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유능한 법무관, 착한 아들,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이라는 역할에서 조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전화를 하는 장면은 아직 잊혀지지 않아 정환님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HBO의 엔젤스 인 아메리카도 연극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라 배우들의 독백연기에 나온 대사와 겹치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배우분들의 연기톤이 달라서 국립극단을 통해 보게될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캐릭터들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또한 드라마 속 천사의 강림과 프라이어가 조상을 마주하는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대가 한정적인 연극에서 이를 어떻게 연출해낼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송에서 활동하시던 정경호 배우님의 연극무대가 너무 기대됩니다♡
천사는 지옥에서 그 존재가치가 드러나는 법. (이벤트는 됐고 공연 좀 연장해주세요... 자리 좀 주세요... 제발...ㅠ)
역시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
영상에서는 잘 보고 존경하는 배우님인데 연극에서의 생생한 연기도 궁금합니다.
벌써 이 영상에서도 정경호 배우님의 몸자세가 프라이어를 나타내는 것 같아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지일 배우님이 표현하시는 로이 매력적이네요. 알파치노가 표현한 로이와 비슷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박지일 배우님만의 로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참여폼에 사전 등록하신 주소로 선물 보내드릴게요! 이번주 개막하는 공연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물 발송까지 약 2주 내외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배송완료 후 분실 시 재발송은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이/ 가장 강해보이는 캐릭터가 사실은 가장 상처가 많은 캐릭터일 때가 많죠. 극 내용은 알지 못하지만, 로이가 말하고자 하는게 뭘지 정말 궁금해요!
영상을 보니 '천사'캐릭터는 극중에서 어떤 역할이며 다른 캐릭터들에게 어떤 존재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연극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정경호 배우님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
천사역의 권은혜 배우님이 궁금해요! 천사가 이 극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직관하고싶은데… 서버 터져서 가능한 날에 티켓팅 놓침ㅠㅠㅠ
프라이어의 이야기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에이즈로 인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 외롭게 싸워가는 프라이어의 감정이 어떻게 마음을 울릴지 궁금하네요. 자신의 힘든 상황속에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사람에게 위로를 얻기도 하며 성장하고 치유되는 서사를 정경호 배우님께서 자신만의 색채로 표현하셔서 매력적인 프라이어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요. 4시간 가까이 되는 극 속에서 살아 숨 쉴 정경호 배우님의 프라이어 정말 기대됩니다.
또한 엔젤스인아메리카 드라마와 연극의 연출이 어떻게 다를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박지일님의 대사 중 호모의 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부분이 되게 인상깊습니다. 저는 이성애자지만 동성애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동성애자들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들이 예술적으로는 매력적이게 느껴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그 감수성을 간접적으로라도 배우고싶어 동성애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눴지만 다들 호모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쓴 적은 없었습니다. 극에서 표현하려는 호모는 무엇일까? 그리고 극이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 여러모로 많은 스스로 많은 질문을 던진 대사입니다.
조 역 / 몰몬교도 / 미국 연방 제2 항소법원의 수석 서기관이 가장 궁금합니다. 이유는 캐릭터와 제가 나이대가 비슷하기때문에 생각하는 고민에 공감할 수 있을거 같아서 더 보고싶습니다.
Jung KyungHo as Prior🙈 KyungHo is slaying it!!👏👏👏
프라이어 윌터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합니다🥰 미리보기인 짧은 장면으로도 정말 많은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 같아요! 배에 탄 사람들 이야기라…🤔 정경호 배우님의 대사 하나하나에 프라이어 윌터가 묻어 있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프라이어 윌터 역 정경호 배우님의 독백에서 1985년 에이즈 환자의 체념이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끝이 오지 않을 것들, 결말이 나지 않을 것들에 마음이 끌린다고 하는 대사도 참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이 대사 뒤에 면죄부를 주는 것 같다는 대사도 나오는데 이 대사는… 적어도 1부 공연을 다 봐야 어떤 뜻인지 정확히 알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물론 프라이어 윌터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하지만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가 다 궁금해요!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순식간에 완벽 몰입이 될 정도로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7월부터 꾸준히 엔젤스 인 아메리카가 형태를 갖추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기대가 안 될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 준비하고 연습하신 만큼 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거라 장담합니다! 한국 초연이라 처음부터 기대가 남달랐습니다💕 첫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시간 배우분들 포함해서 모든 관계자 분들 건강 조심하시고, 저희가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생각하며 행복해 하는 것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공연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본인은 미성년자라 부모님 두 분께서 대신 보고 오시기로 하셨어요😭 두 분 다 한국 초연이라고 말씀드리니 너무 좋아하시고 역시나 프라이어 윌터가 가장 궁금하다고 하시네요~! 남녀노소 모두가 다 궁금해 하는 프라이어 윌터! 정경호 배우님이 어떻게 풀어나가실지, 또 프라이어 윌터는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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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1주일 정도만 공연 더 해주세요ㅠㅠㅠㅠ 03년생 울어요,,,,ㅠㅜ 따흐흑ㅠ
조금만 기다렸다 우리 내년 에서 만나요♥
와 박용우 배우의 차분하지만 분노에 차있는 말투가 저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전국향 배우가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더 궁금해지고 공연을 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어요. 올해 성인이 되었는데 국립극단에서 딱! 미성년자 관람 불가 공연이라니.. 성인이라 행복합니당!! ㅎㅎ 엔젤스 인 아메리카 파이팅! 국립극단 영원히!!! 최고짱짱💝
Jung KyungHo fighting... Angels in America fighting ❤️
조 역에 정환배우님이 가장인상깊고 궁금하네요 연극에서도 저런 편안한 연기를 하신다는점이 인상깊습니다!
민기야..?
국립극단 화이팅..ㅎ!
한참 국립극단 연극 도장깨기하러 다녔다가 코로나로 꽤 오래 못 갔는데.. 이거 보고 예매하러갑니다^^..
프라이어역의 정경호배우가 가장 궁금해요!!
연극은 처음이신데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되네요:D
박지일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로이 캐릭터요! 인물소개 키워드를 봤을 때 성공한 변호사이자 정치계 유력인사인 로이가 어떤 연유로 누구에게 저런 말을 하게 되는지 그 서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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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꼭 보러 가고 싶은데ㅠㅠ
저는 김보나 배우님의 하퍼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 엔젤스 인 아메리카 NT LIVE 버전에서 맨발로 뛰쳐나가는 하퍼의 모습을 너무나도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영상에 나오는 배우님의 연기가 꼭 꿈을 꾸며 설레하는, 다가오는 종말을 기대하는 듯해 하퍼와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국향 배우님의 한나와 박지일 배우님의 로이 역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극이지만, 저는 솔직히 말해서 한국어로 올라오는 이 극을 보리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국립 극단에서 이 극을 처음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나도 설렜는데, 배우님들 연기 영상을 보고 기대감이 더욱 업! 되었습니다. 공연날에 뵙겠습니다, 공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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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투 비트주세요 뿌이뿌이뿌이
한나/ 전국향 배우 - > 짧은 시간에 저 감정몰입에 대사까지 따다다닥 하시는게 집중하게되고, 딕션이 워낙좋으셔서, 귀에 콕콕 박히는게, 너무좋아요 ! 너무 좋네요. 왜저렇게 화가났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오랜만에 보게되고, 기다리는 연극작품이라 !! 기대가 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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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일 배우님 !! 허벅지를 탁 치는 제스쳐로 제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어요! 1985년도가 시대 배경인 것 같은데, 늘 바뀐 듯 바뀌지 않는 지금 이 시대에 한방을 날리는 대사같습니다. 보러갈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좋은 연극 기대할게요!
조/ 일단 배우님 대사톤이 너무 마음에 들고요!! 무슨 사정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월급도 적고 자기가 싫어하는 사무일을 하고 있을까? 그가 꿈꾸는 더 멋진 일은 뭘까 궁금해집니다. 차분한 톤으로 대사를 치셔서 일상에 있는 사람 같은데 꿈이 있다고 하니까 더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0:13 한나역에 전국향 배우님! 화내시는데 왜 멋있죠? 암튼 네, 입닥치고 브루클린 가는 길 알아보겠습니다
박용우 배우님이 연기하시는 벨리즈에게 눈길이 가네요. 흑인이면서 전 드렉퀸인데 현재 간호사로 살고 있는 남성이라니.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둔한' 인권 감수성으로 주위의 누군가에게 혹은 사회적으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을지 모르는 관객들에게 그가 어떤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전하게 될지 두렵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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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역할이 가장 궁금해요!!
일단 대사 자체가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고 엄청 화를 내지도 뭘 하지도 않고 차분(?)하게 말하는데 눈과 몸은 뭔가를 많이 담고 있는 것 같아서 가장 궁금해요 ㅠㅠ 그리고 박용우 배우님
스웨트에서도 너무 잘 봤는데 이번 작 또한 기대되고 설레요 ㅠㅠ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따라가고싶네요,,,,, 박용우 배우님 연기는 항상 궁금해져서 더 보고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ㅠㅠ 12/8일에 예매했는데 진짜 빨리 보고싶어요ㅠㅠ 국립극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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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ckmaster 헐 대박……….💜💜 감사해요 ㅠㅠ 8일에 보러 가는데 대박 열심히 눈알 빠질 것처럼 보고 올겁니다-!!
프라이어역의 정경호님이 제일 궁금합니다.
데뷔한지 굉장히 오래 되셨는데 연극은 처음이랑 어떻게 하실지 정말 궁금해요. 또한 360도 무대라서 더 기대되는 것도 있네요. 정스타님과 그리고 다른 배우분들의 이번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화이팅입니다😊😊
김세환 배우님의 루이스 역할이 정말 기대돼요❣️❣️ 관용 기저에 혐오가 깔려있다는 대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꼭 무대에서 뵙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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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일 배우님.. 처음 무릎을 손으로 터실때…. 제 마음이 흔들려써여ㅠㅠㅠ 간지작살 .. 몸에서 피어나는 간G가 절 압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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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배우님 짧은 영상에서도 느껴지는 흡입력,, 읊조리듯이 대사를 뱉는모습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질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ㅠ
와... 컨텐츠 신선도가 토마토 98퍼센트네
비트조코!!!
박지일 배우님의 포스
기억에 남네요
배우님들 연기하시는데 비트가 같이 깔리는 거 너무 거슬려요 ㅠㅠㅠㅠ
영상 전체적으로 어떤 연출을 하려고 했는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배우들의 이런 흔하지 않은 연기영상 보기를 좋아하는 하는 사람에게는
너무 아까운 영상이네요
매진...ㅜ.ㅜ
꺅 꺅 꺅 꺅꺅🤗🤗🤗🤗🤗🤗🤗🤗🤗🤗🤗🤗🤗
박지일 배우님이 인상깊었습니다!
영상을 보자마자 느껴지는 포스와 캐릭터로서의 움직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화이팅입니다!
박지일 배우님의 로이 역 기대되네요. 항상 설득되는 인간상을 표현하는 배우님이라 애정하기 힘든 캐릭터도 흥미롭게 잘 그려주셨을 것 같아요😂
홍보멘트 실화입니까 위험한 동성애 연극? 여태까지의 연극은 왜 이성애 연극이라고 언급 안하셨어요? 보려고 예매까지 다 했는데 국립극단 실망입니다...
국립극단
안녕하세요, 국립극단입니다.
문의주신 내용은 초연 당시 타임지 리뷰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Broadway's biggest and boldest gay play everever is also its riskiest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대담한, 그러나 동시에 가장 위험한 동성애 연극 -타임
해당 리뷰는 당시 작품이 파격적인 소재를 개인의 문제를 넘어 국가 전체 차원의 이슈로 담아내는 과감한 시도로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을 드러낸 리뷰라고 판단해 작품을 처음 접하는 한국 관객들에게도 번역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고견은 내부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야 웬 정경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경호배우님 항상 연기의신이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이번에...진짜 안 어울려...그래서 정경호배우님 왜 이 작품을 선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