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R(1), #10, Park, Wan-gyu : I Loved You - 박완규 : 사랑했어요, I Am a Singer 20111218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Watch more number one shows in "I Am A Singer" S01
나는 가수다 시즌1 1위곡 영상 모음
• I am a Singer S01 - 나가...
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9, 2011/12/18, MBC TV, Republic of Korea
박완규 사랑했어요
![[I Am a Singer 나는 가수다3] - So Chan Hui - Tears, 소찬휘 - Tears 20150320](http://i.ytimg.com/vi/P8ew63rQemM/mqdefault.jpg)
2024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형님
나두
나두
"바닥 끝까지 떨어져본 사람은 이 무대는 행복 그 자체예요, 무슨 마음이 필요해요?"
트황상..
힘내십쇼 람뿌행님
람뿌형이 여기서..?ㅋㅋ
또람프형은 바닥가본적 없잖아용
이날 1등했나요?
진짜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난 이게 나가수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함 지금봐도 소름...
오늘 30번도 넘게 듣는듯...
대박
쌉인정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들음
개씹인정ㅡㅡ
박완규 하면 론리나잇 전성기랑 이무대만 생각 납니다
라이브로 봣는데 아직도 듣습니다..엄청 낫죠 ㅎㄷㄷ
저는 TOP5 안에 듭니다....
2024입니다..
문득! 두..으~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여전히 여운으로 남아있어서 찾아보게 되는..
간절함과 편안함이 잘 녹아든 역대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함
지금은 절때로 나올수 없는 프로다.... 이 프로 하나가 우리나라 가요계에 준 영향은 정말 대단했지....
나가수 이날 처음 나오셨을때 진짜 은둔고수가 한번의 칼부림으로 다 쓸어버리는 느낌이었다.
음색깡패 진짜 이느낌 ㅋㅋ
진지충 이날 1위 갱호행님..
ㅎㅏ지만 1번타자로 2위먹은게 박완규
2020년인데 소름돋는다
??? :무대를 완전히 뒤집어놓으셨다
저때 샤우팅 그냥 멋졌는데 지금 들으니 울음소리가 들려요
완규형 이때는 진짜 눈빛에 독기가 서려있었음..단순 편집이나 연출 탓이 아님. 정말 잃은 것 없는 사람처럼 보였고 그 포스로 무대 장악.
잃을 것이 없었죠. 잃은 것이 너무 많아서..
완규 형님 지금은 행복해 보여서 내가 다 기분이 좋지만, 이 때의 처절한 간지를 다시 못 보게 되는 건 슬픔. 그래도 쭉 행복하게 노래하시면 좋겠당
더 이상 잃을게 없을 정도의 바닥끝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음악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무대였으니 그간의 여러 감정들이 겹쳐서 더 그런 기운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당
@@jkkim6928 개띵언 ㄷㄷㄷ
비밀 전 벌처형님은 목도 돈도 건강도 가장으로써의 자존심도 잃었고
안타깝게 이혼까지 한 상황이었음
바닥을 찍어본 인생 단맛 쓴맛 다 본 최고의 락보컬리스트 중 한 분이 말씀하시길
지금의 이 무대가 행복 그 자체라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보컬 박완규 기타 조필성. 그 협연을 본다는거 자체가 행복한 무대이다.
2034년에도 듣습이다
그냥 들으세요
뭐 어떤 마음이 어딨어요
그냥 나와서 들었더니 좋더라
저는 지금으로부터 1년전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었어요
바닥 끝까지 떨어져 본 사람은 이무대는 행복 자체에요
무슨 마음이 더 필요해요
이때진짜 조용히살던 고수가
나와서 한방에
다조져버리는 그느낌...
첫소절한방부터 뻑가버렸음..
ㅎㅎ 진짜 비유 100점
마지막 까지 순위경쟁이 아닌 하고싶은거 했었음
첫번째 샤우팅에서 바비킴의 "우와~"에서 이미 쌉인정.
두번째 더높은 극샤우팅에서 송은이의 '눈쳐지고 찡그리며 입벌리는 반응'에서 끝.
이때 정말 생방으로 보고 충격 먹음;; 박완규라는 가수를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웠음
진짜 가수다. 저 표현력은 한국의 창과 비슷한 소리도 있어서 애절함과 절규가 묻어있는것 같고, 정말 최고라는 말밖엔...
이 정도 실력이면 자존심이 없는게 더 이상하지.
ㄹㅇ
맞습니다...
기량이 고음만 있는 게 아니죠.. 음색과 곡 해석력은 젊은 시절에 비해 더욱 깊어졌다고 봅니다
@@zxxxsd1233 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종특이 아닌게,
외국 유튜버들보면 전세계가수들 음역대별로 나눠서 줄세우고 ㅈㄹ떰ㅋㅋㅋ 우리나라는 약과인수준
ㄹㅇ
리즈때보다 성대결절겪고 나이든후 목소리가 더 취향저격이다 진짜너무좋다
가난으로 고통받던 아이들 생각하며 이 무대 올랐다고 함. 올라가서 목이 터지든 말든 무대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노래불렀다고 애들하고 제주도 여행가서 인터뷰로 말했었음.
2022년도 듣고계신분 있으세요 최고입니다
레게노라 가끔들으러와야함
내년에도 들을 예정
들어요
2023년2월20일
230405
23년 4월입니다!
박완규 초기 흔히 전성기라고 불리던시절의 찌르는고음보다 여기서의 파워풀하고 깊은보이스톤이 훨씬좋다 개인적으로.
숙성된것이라고 해도 되겠죵@@?
저걸 직접가서 들엇엇다니..다시 들어도 지리네
임수홍 부럽습니다 진심
내가 이 날 mbc틀어놓고 소파에서 자다가 잠결에 어떤놈이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냐하고 깨서 본게 이 무대.박완규씨, 저 20대에 콘서트도 갔었어요.그땐 성대가 건강하셔서 더 무시무시한 곡들을 두시간 넘게 공연하셨는데 잊지못할 추억입니다.언제나 응원합니다.정말 귀한 가수이심을 잊지 마세요.♡
"뭐... 무대는 항상 아쉬워요 자기 무대에 만족하는 순간 늙는 거죠 뭐..."
개인적으로 박완규 최고의 무대
벌처타던 시절의 미성과 고음을 잃었지만 소울을 얻었구나...
박완규한테 선물같은무대일듯
이무대기점으로 제2의전성기가왓으니..
갠적으로 중학교때들엇을때 진짜개충격이엇음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군요.. 23입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하시군요 24입니다
노래 막바지에 박완규의노래+조필성의기타 는 정말 21세기 손에꼽을만한 무대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요
개인적으로 나가수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함........... 남자의 애절함이 묻어나옴 게다가 포효까지..
카리스마 진짜.... 난 벌쳐타던 시절 찌르는 고음보다 저 중후함이 더 좋다.
박승현 락 입문뒤에는 샤우팅보다는 스크리밍이랑 그로울링이 더 좋더라구요 ㅠ
벌쳐타던 시절은 박완규님 본인도 고음만 할 줄 아는 시절이었다고 하셨죠 지금은 고음말고 모두르 얻으셨다고 생각 합니다.
@@dldeo0587 인정합니다ㅎㅎ
시즈탱크로 벌쳐 터트리기전에 조용히 하세요
지금은 공3업 메카닉...
이러면 어쩔수없이 신도가 되는거지.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레전드 무대
2019년 부활 11대 보컬로 재영입된후에 다시 들으신 분 손?ㅋ
손
손👋
쏜
진짜 아무리 들어도 이무대는 진심 미쳤다는 말밖엔.. 진짜 클라스가 다른 가수입니다
멋진 말씀이시네요❤
완규옹 노래 자체도 미쳤는데 기타연주도 진짜 와,,,,TV에서 이정도 퀄의 무대를 볼 줄 몰랐음 후달달달
조필성씨...굿
2020년입니다
힐링하러왔습니다
2021년입니다
힐링하러 또 왔습니다
노래 진짜 잘한다ㅠ진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하지않아요?? 진짜 노래 잘한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말 그대로 진짜 노래 잘하시네요
진짜 미쳤다.... 사랑 했어요~~뻗어나가는 고음이 너무좋다... 마음이 아(프)다는걸~ 할때 프가 너무 깊숙히 찌르는..? 느낌..? 후반부 샤우팅은 말할것도없고.... 그냥 이무대는 완벽 그자체... 조필성 기타도 그냥 미쳤다... 시간이 5년정도 흐르고 다시 들어보니 또 다르게 들리는 느낌.... 정말 흑표범 그자체..... 97년도도 좋고 지금도좋고 늘 다채로운 색깔을 내뿜는 가수.... 그래서 그가좋다 ㅎㅎㅎ
나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무대
가장 큰 힘든 시기에 그래도 자신이 가장 좋아한 김현식의 노래와 언급
걸어온 길이 얼마나 숨차고 가파랐다
는것을 느끼고 사랑합니다.
아드님 따님 생각하며 처절한 심정으로 지독한 가난과 아이들을 그리며 부른곡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잘되시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아드님도 소리꾼이 되길 바래봅니다
늘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오
워낙 락을 좋아해서 박완규님 나왔을때 본방사수했었는데 후반부 샤우팅 듣는순간 진짜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2023년 마지막을 기다리며 보고있습니다~진심 존경스럽습니다
보고 또봐도 정말 멋진무대 소름이 돋는 박완규님의 보컬
기타소리~이런 무대를 만든 박완규님이 정말부럽네요
진짜 남자답다는 말이 적합하다
2020.6월에도 보고있는사람있나요
난 박완규 무대 중에 이 무대가 가장 좋음(다 본 건 아니지만)
목이 다망가지고 마음도 정신도 전부 찢겨져 퍼져있는 상태에서 김태원이 다시 손을 내밀며 한말.. 다 내려놔 그리고 형이 하라는대로 따라와...형? 저 목이 지금 노랠 부를 상태가 아닌데요!! 알아..아니깐 그냥 형이 하자는대로 묵묵히 따라와.. 박완규는 나 박완규인데! 내가 박완규인데 ..잘난 모습만 보여주려했던... 근데 김태원은 그게 아니었다..그냥 노랠 잘하던 못하던 박완규 그자체를 대중에게 다시 데려다 놨다...대중들은 환호했다 진심으로 반겨주었고 불안하고 음이탈이 나는대도..노랠 잘해서가 아닌 현상태의 진심어린 박완규 그자체를 대중들은 다시 끌어안아줬다..
그동안 못해줬던 마음에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싶다는 두아이와 아이들의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였다고 하네요.
시즌 1만한 프로가 다신 없을것 같네요. 주옥같은 명곡들이 다시 음원 차트를 장악하던 시기.
맞아요
왓차에서 시즌1 찾아서 다시봤는데 지금도 세련되었고
감동이 되더라고요
정말 아무생각도 못하고 무대에 빠져들었음....박완규 진짜 최고
기타도 기타인데 드럼도 미침 진짜, 북치는데 가슴이 벌렁벌렁 연주한번한번이 연주자들 소울이 진심으로 느껴짐 둘다 개쩜 ㅋㅋ
이세상 모든사람의 절규가 들어있는 무대 같았음 박완규 최고..
진짜... 전성기 시절이 실력이 더 높았다는건 인정하는데
이 무대는 정말로 숨도 못쉬고 들었음. 몰입감이 진짜로....
임재범 형님 여러분도 그렇고... 진짜 어휴...ㄷㄷㄷㄷ
새가수들은 맨마지막에 나오는 패널티를 받아도 긴장하고 그 긴장감 때문에 자신에 모습을 다 못보였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완규옹은 첫무대 첫빠따로 시작해서 첫무대부터 압살해버리셨네
헤비라고 표현하기 그렇다.
이건 그냥 무거운거다 보컬의 세월과 곡의 아픔이 더해져서 그 깊이를 모를정도로 깊고 무거운
이 노래에서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이 부분으로 끊임없이 루프되서 다시 돌아가는 부분이 너무 무섭다. 마치 시간이 지나도 트라우마가 끊임없이 처음인듯 고통스럽게 사람을 괴롭히는 것 같다. 잊혀지겠지. 괜찮아지겠지 합리화해도 어느새 나를 무너뜨리는 정신에 남은 흉터.
트럼프군요^^
이건 진짜 "박완규"만이 할 수 있는 무대다. 와..
나가수 모든 노래 통틀어서 최고를 꼽자면 무조건 거론되어야 할 무대 중 하나..
진짜 락은 원래 이런거야 씨발 이러면서 박살내셨음ㅋㅋㅋ
록커들은 노래부를때 다 부셔버리겠다는 마인드로 무대에선다 하드라고요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행복해요 ㅠ
근데 이거 진짜 레전드 영상이네 스토리 편집 실력 모두 완벽해 버렸다..
4:31 경호누나가 완규(여)동생 같은 롹 장르를 하는 동생을 잘하나 바라보는 저 눈빛은 롹커들한테만 통하는 눈빛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경호누나, 완규누나 사랑하고 행복해져요!
박완규씨
아 이랬었구나
정말 정말 멋지네
그말 밖에.
5년이 지났어도 두고두고 또 본다
2020년도에 봅니다^^
박완규 인생의 최고의 곡.. 난 여전히 그 노래를 커버 한다...
나보다 3살 동생이지만 멋진 녀석이다... 조필성 기타는 가히 넘사벽!!^^
영원히 흥해라...동생들아...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이 구절로 계속 루프되는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트라우마같다..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선명해지고 고통스러워 지는 트라우마
이거 제일처음 들었을때 ㅋㅋ 숨도못쉬면서 들었었는데 몰입해서
와... 무슨 사자가 무리에서 쫓겨난뒤 표효하는 소리같네 ㄷㄷ
갈곳잃은 쓸쓸한 사자의 울부짖음
kim hs 늙은사자
저 정도 울부짖음을 들어보면 왜 쫓겨난 것인지 의문일 정도로 포스가.........ㅎㄷㄷㄷㄷ
비유충 그만좀 하자
진짜 나만 이거 눈 찌뿌리면서 봤나? 엄청몰입함.... 와...
김경호여 ㅋㅋ
저도 이거 처음 들었을때 6:59 송은이 표정짓고있었음
나도 그표정으로 항상
내가박완규노래좋아하는건 차분한목소리와 고음제압하는 사연있듯한 가슴아픈목소리 솔직히나도보면서 떨었다 노래는이렇게하는거라고느껐다
이야.. 후렴부에 절규하는 샤우팅은 정말이지..
소름 돋았죠
진짜 박완규는 레전드다...
누가 표범이라햇는데 나는 사자 같았음ㄹㅇ
목이회복되지않던시절이네요 그안좋은목상태그대로질러버렸네요 감동입니다
기타솔로 즥인다 조필성 편곡 지리게잘하네
조필성은. 헤비프레지안 스케일 측yngwie 주법을 가지고있는 한국인이죠~
좋아요 1억 개 누르고 싶다
그럼 취소됨
아...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hanre2 알베르토에욥?
2018년 8월 27일 새벽2시경 빗소리를 들으며 임재범님의 빈잔을 듣고 박완규님 사랑했어요를 들으러 또 다시 유투브에 왔습니다.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가네요..뭔가 슬프면서도 당시 이런 음악을 생방으로 들을 수 있었고 이렇게 다시 찾아들으며 추억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필성님의 기타 사운드 들으러 성지순례^^ 정말 보석과 같은 존재다 ㅎㅎㅎㅎㅎㅎ
그와중에 기타 조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린다
Young-Kyoon Choe 진짜ㅎ이와중 조필성...ㅎㄷㄷ
발라드 곡에서 태핑 후려버리는 클라스...
음 제가 락음악에 평소에 관심이많은데 저 조필성이라는 기타리스트분은 나가수때알게되었는데 유명하신분인가요?? 설명좀 부탁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레미 기타리스트 입니다.. 곡 찾아보시면 지리실 듯
판징이 아 저분이 예레미 기타리스트셧어요?? 몰랐네 항상 노래만들어봐가지고..
아....진짜 막판에 무슨 사자울음소리같음....완전 소름쫙~!!
온몸에 전율이....ㅎㄷㄷ 진짜 명가수임!
온갖 수난, 역경 때문에 은둔했던 고수가 마침내 세상에 다시 나와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하는 느낌
박완규가부른 사랑했어요중최고같다 다른콘서트영상보면 이것만큼깔끔한게없음
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이 무대 볼 때마다 씨익 한번 웃어주고 무대를 마치는 박완규가 그렇게 인상 깊더라
들을때 마다 소름끼친다. 역시 박완규!! 자기 곡도 아닌 다른 가수의 곡인데도 완전 자기곡처럼 소화해서 불러버리네.
소름이 돋게 자아알 부르신다 나의가수님❤
참.... 댓글달기가 ...진정한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맞나요 여튼 참;;; 사람맞습니까;;;
매번 느끼지만... 고해 불렀을 때보다 훨씬 가슴이 찢어지는 느낌이에요
사전인터뷰 부터 간지 ... 자신감이 없이는 할수없는 멘트.. 그자신감의 원천은 노래실력 2019년7월에생각나서 찾아들으러왔습니다.
2020년 7월에도 듣습니다.
2021년 7월에도 듣는 중입니다.
@@LavenderDec. 2022년 7월에두요
2023 10월에 듣네요.
이전에 한달 생활비 80만원으로 살다가 김태원씨가 비밀이라는곡 줬을때 수입이 50배 됐다고했을때 진짜 가슴이 아팠다
박완규란남자.. 가장 건방진 태도로 가장 겸손한 말을 할 줄 아는 남자 ㅋㅋ
근데 그게 어색하지않은남자 ㅋㅋㅋ
이게 맞네옄ㅋㅋ
와 설명 오졌다
(고개 까딱) 그냥 들으세요 (빈정)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었어요... 이 무대는 행복 그 자체에요...
지렸다....
군대있을때 보고 충격받아서 10년이 지났지만 생각날때마다 보러 옵니다
박완규라는 가수가 내 맘에 훅 들어왔던 충격적인 무대!!~
대한민국 최고 가수님! ~사랑합니다♡
그냥 들으세요..
완규님은 보컬실력 만큼이나
레젼드 어록도 유명하시지
삶을 대하는 자세도 남다름
2023년도 듣고 계신분 있으세요 다시 봐도 최고입니다
예전에 ''나는 가수다'' 할 때 박완규님 엄청 팬이었는데 오늘 다른 가수가 이 노래 부르는걸 보고 생각나서 다시 들어봐도 ''사랑했어요'' 이노래는 박완규님이 최고인거 같아요!!!
와우... 저당시 소름 끼치고 전율이 확 오르던게 여전하네... 사랑한다 박완규...
물론 조필성의 판타스틱한 편곡과 기타연주가 크게 한몫했지...
내나이 51세... 술한잔 하고 가끔 노래방가면 박완규 버전 사랑했어요를 부른다... 원키 그대로...
이 노랠 부를수 있게 해준 완규와 필성이... 땡큐!!^^
김현식 님도 정말 뿌듯하실꺼에요
이 공연 얼마 후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베란다서 같이 담배 피는데 이 노래 들림
티비에서 보던 거랑 너무 똑같고 잘 들려서
근처에서 축제 하나? 완규형 노래 틀어 놨네 싶었음 너무 똑같아서
며칠 뒤 박완규 검색하니까 친구집 근처 경기장에 행사에 참여 했다는 기사 봄
경기장이랑 친구집 거리가 좀 있음에도 성량이 쩌렁쩌렁 했음
그게 음원이 아니라 라이브였던 거지
갠적으로 봐서는 임재범 보다 포스 잇엇음
이 무대 정말 멋졌죠
옛날의 박완규님: 여자 가수분들의 성대를 가지고 날 뛰는 먼치킨 락커!!!!!!
현재의 박완규님: 허스키하고 깊은 목소리로 영혼을 울리는 먼치킨 보컬리스트!!!!!!
용으로서 하늘과 땅을 왔다 갔다 세상을 아우르다가 현재는 호랑이로서 지상을 재패하고 울음소리로 하늘까지 갈라버리는........
예나 지금이나 천하(지상(세상))를 재패하시는 목소리......
내가 이분을 바로앞에서본게 영광이다
....
흑표범을 본 고양이는 조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