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4 Ha Hyunsang 하현상 - 등대 Live | 웬디의 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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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3

  • @dayuwaisly03
    @dayuwaisly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 @이야기속으로-n3j
    @이야기속으로-n3j Рік тому +138

    아들이 면회때 차안에서 이노래를 흥얼거리길래 무슨 노래인가 하고 찾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집안형편때문에 원치않는 군에 보냈습니다 ‥그것도 4년 복무‥ 가지않겠다 해도 어쩔수없는 무기력함에 스스로를 자책했고 지금도 마음 한켠이 너무 무겁습니다‥아들만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에 너무나 죄스럽습니다‥그런데 "아빠 저 군대갈께요"라고 답하더군요‥ 피할수없는 최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답하는게 더 제마음을 팠습니다‥그렇게 제곁에서 잠시 떠나있습니다‥ 아들아 아버지로서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사랑한다‥내아들

    • @spring-b7t6h
      @spring-b7t6h Рік тому +5

      멋진 아드님을 두셨네요! 군생활 아무 탈 없이 잘하고 오실겁니다
      아드님도 이렇게 멋진 아버님을 두신거에 분명 감사하게 생각할거에요!

    • @라임-v5c
      @라임-v5c Рік тому +2

      군대에 복무를 일부러 몇 년동안 하신건가요?ㅜㅜ제가 잘 몰라서요..그리고 아드님 아버지 두 분다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벼랑위의당뇨-f5u
      @벼랑위의당뇨-f5u Рік тому +2

      @@라임-v5c부사관으로 가신거 아닐까용

    • @이야기속으로-n3j
      @이야기속으로-n3j Рік тому +1

      ​@@spring-b7t6h 따뜻한 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야기속으로-n3j
      @이야기속으로-n3j Рік тому +2

      ​@@라임-v5c 네 맞습니다‥ 일부러라기보다 자기꿈을 위해서 들어가는 돈을 스스로 벌겠다고 해서 갔어요‥ 그래서 맘이 좋지않았는데 지금은 열심히 군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드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nonevenhastoknow
    @nonevenhastoknow 2 роки тому +55

    하아.. 너무 좋아요... 라이브 들으면서 뜨개질하니까 세상 행복해요..

  • @manuem9588
    @manuem9588 3 роки тому +29

    라이브 너무 좋아요

  • @hyeonjun
    @hyeonjun 2 роки тому +21

    너무좋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