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실내가 살균소독되게 하려면 표면에서 5cm내 초근접해서 쏴야하는데 그러면 가죽이나 레자가 상하거나 내구성이 짧아질 수 있지요. 그리고 고무나 플라스틱 부분에도 근접해서 쏘면 변색이나 변형을 초래합니다. 각종 버튼이나 틈에 습기와 물도 많이 들어 가는데 틈에 들어간 습기와 수분은 완전히 건조시키기가 훨씬 까다롭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전자계통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지요. 스팀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고압수 세차보다 높은 퀄리티로 인식되는건 과장된 마케팅효과가 크지요. 차 아끼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도 있고, 스팀세차기 폭발위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압수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지요. 스팀실내는 위험한 쇼에 가깝다는게 제 생각. 세차장은 폐수처리 허가 내기가 어려운데 스팀세차는 폐수처리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되고, 적은 규모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팀세차를 하는 겁니다. 위의 영상에서 휠에 약품을 미리 뿌려놓고 세척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라색 물이 흐르는 것은 철분제거제가 포함된 휠크리너를 사용하면 나타나는 반응) 폐수처리 시설이 없는 세차업장에서 이렇게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상 불법입니다.
근데 실내 세차시 오염상태가 너무 과도한경우 스팀 안하고 에어건 청소기로 하면 되지도않고 하루종일 해야되는데 저런 고압의 스팀으로하면 깨끗하게되죠 말씀하신 전자기기 주로 네비게이션이나 계기판 거기는 스팀을 사실 안불어요 콘솔쪽만 슥하고 지나가지... 스팀후 에어건으로 틈새 물기 잘 날려주고 닦아줘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기죠...
@@user-uj1hy9xc2u 실내는 이너클리너나, 가죽or레자 클리너, 드레싱, 코팅제로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오염이 심한차량도 스팀을 쏘지 않고 이너 클리너로 세정이 충분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실내에 오염이 심한 차량의 천장이나 직물로 된 부분에는 크리닝기계로 해야 할 필요도 있겠지요. 실내를 스팀으로 하게 되면 숙련자라 하더라도 스팀이 차면서 잘 보이지 않아 긁거나, 매우 뜨거운 스팀 토출구가 직접 가죽이나 플라스틱 및 실내에 닿아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또 고온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닿는 것에도 녹거나 변형이 생길 수도 있지요.(이 때문에 요즘은 내열 고무튜브 같은 것으로 토출구를 감싸는 처리를 하지요.) 이 것을 방지할려면 멀리서 쏴야하는데 멀리서 쏘게 되면 매우 낮은 온도의 스팀이 세정면에 닿게 되는데, 그렇게 할 바에는 이너클리너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제가 쑈라고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실내에 악취를 유발할 수 있는 음료나 오염물을 쏟았을 경우 등에는 스팀사용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그냥 에어건 쏘고 날린 먼지 잡아쥬는 용도로 스팀 분사.. 앉은 먼지 쉽게 제거위헤 간접분사후 에어건으로 날려주면 편하죠.. 스팀세차가 살균이 된다고요? 이분 말씀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스팀 보일러에서 가열해서 노즐을 타고 나오는 스팀온도는 고작해야 50도 안팎입니다. 노즐에서 1차적으로 식고, 외부 나오먄서 외부 공기와 접촉과 동시에 급격하게 온도기 떨어질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공기와 접하는 표면적이 넓기때문에 결국 식는거죠. 스팀세차에 대한 오해이자 허와 실이죠.. 기분탓이란말..ㅎㅎ 스팀기 테스트 영상 보야쥬는 업체보면 맨손으로 스팀분사구에 손댐..ㅎㅎ
그거..... 사실 그럴만 한게요? 일반적인 세차의경우 스팀으로 실내 모래 먼지 등을 제거하는건데 이게 곰팡이는 특수 오염물이에요. 이건 제거를 안하면 점점퍼지고 돌이킬수 없을지경이 되며 건강에도 치명적이지요 저런건 주로 실내 클리닝이라는 의자 다 때고 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수클리닝을 해야됨니다. 작업 방법도 오염물의 발생 원인따라 시공 방법이 달라지겠죠? 만약 음료수나 발효음식을 흘리거나 쏟았다! 그게 매트를 타고흘러 카펫에 까지 스며들면 카펫 밑에 스펀지등의 쿠션이 붙어 있어요 근데 거기까지 같이 오염물이 흡수되죠 그럼 의자는 기본으로 때고 바닥을 들어내서 철판 까지 스팀불면서 닦아내야되며 항균 살균처리 다하고 건조까지 바짝 해야됨니다. 그래서 비싸고 원래 이게 정상이에요. 근데 출장실내세차라고 하셨으니 의자 때고 바닥 까지 들어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들어내고 한다면 5만원추가? 그거... 오히려 손해보는 장사 입니다. 저런 작업이 차량 종류와 크기마다 다르며 기본 몇십만원 들어가요...
@@ven_vely19 그 정도 온도로는 자동차 도료는 흔적도 생기지 않습니다. 신차라인에서는 120도 이상의 온도로 도장을 열처리 합니다. 신속하게 페인트를 말려서 생산속도를 높히려구요. 오히려 스팀 정도에 클리어가 녹으면 컴파운드로 광택낼 필요 없이 열처리 한번에 전체 광택을 살려낼 수 있으니 좋겠지만... 불가능 할겁니다.
실내스팀세차하면 곰팡이더생김 살균은 커녕 습도 상승으로 균번식시킴 실내는 절대뿌려대면 안됨
스팀세차 업체의 명복을빕니다
이게 사이언스인가? 광고인가?
스팀을 실내가 살균소독되게 하려면 표면에서 5cm내 초근접해서 쏴야하는데 그러면 가죽이나 레자가 상하거나 내구성이 짧아질 수 있지요. 그리고 고무나 플라스틱 부분에도 근접해서 쏘면 변색이나 변형을 초래합니다. 각종 버튼이나 틈에 습기와 물도 많이 들어 가는데 틈에 들어간 습기와 수분은 완전히 건조시키기가 훨씬 까다롭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전자계통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도 있지요. 스팀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고압수 세차보다 높은 퀄리티로 인식되는건 과장된 마케팅효과가 크지요. 차 아끼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도 있고, 스팀세차기 폭발위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압수만 고집하는 분들이 많지요. 스팀실내는 위험한 쇼에 가깝다는게 제 생각. 세차장은 폐수처리 허가 내기가 어려운데 스팀세차는 폐수처리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되고, 적은 규모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팀세차를 하는 겁니다. 위의 영상에서 휠에 약품을 미리 뿌려놓고 세척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라색 물이 흐르는 것은 철분제거제가 포함된 휠크리너를 사용하면 나타나는 반응) 폐수처리 시설이 없는 세차업장에서 이렇게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것도 사실상 불법입니다.
근데 실내 세차시 오염상태가 너무 과도한경우
스팀 안하고 에어건 청소기로 하면 되지도않고 하루종일 해야되는데
저런 고압의 스팀으로하면 깨끗하게되죠
말씀하신 전자기기 주로 네비게이션이나 계기판 거기는 스팀을 사실 안불어요
콘솔쪽만 슥하고 지나가지...
스팀후 에어건으로 틈새 물기 잘 날려주고 닦아줘야 나중에 문제가 안생기죠...
@@user-uj1hy9xc2u 실내는 이너클리너나, 가죽or레자 클리너, 드레싱, 코팅제로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오염이 심한차량도 스팀을 쏘지 않고 이너 클리너로 세정이 충분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실내에 오염이 심한 차량의 천장이나 직물로 된 부분에는 크리닝기계로 해야 할 필요도 있겠지요. 실내를 스팀으로 하게 되면 숙련자라 하더라도 스팀이 차면서 잘 보이지 않아 긁거나, 매우 뜨거운 스팀 토출구가 직접 가죽이나 플라스틱 및 실내에 닿아 상처를 낼 수 있습니다. 또 고온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닿는 것에도 녹거나 변형이 생길 수도 있지요.(이 때문에 요즘은 내열 고무튜브 같은 것으로 토출구를 감싸는 처리를 하지요.) 이 것을 방지할려면 멀리서 쏴야하는데 멀리서 쏘게 되면 매우 낮은 온도의 스팀이 세정면에 닿게 되는데, 그렇게 할 바에는 이너클리너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제가 쑈라고 이야기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실내에 악취를 유발할 수 있는 음료나 오염물을 쏟았을 경우 등에는 스팀사용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네5년 했는데 한번도 이상없이 잘 영업하고있습니다~
@@user-tl9ej8mm4i 다행이네요. 번창하세요~
실내는 그냥 에어건 쏘고 날린 먼지 잡아쥬는 용도로 스팀 분사.. 앉은 먼지 쉽게 제거위헤 간접분사후 에어건으로 날려주면 편하죠..
스팀세차가 살균이 된다고요? 이분 말씀처럼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스팀 보일러에서 가열해서 노즐을 타고 나오는 스팀온도는 고작해야 50도 안팎입니다. 노즐에서 1차적으로 식고, 외부 나오먄서 외부 공기와 접촉과 동시에 급격하게 온도기 떨어질수 밖에 없어요. 왜냐면 공기와 접하는 표면적이 넓기때문에 결국 식는거죠.
스팀세차에 대한 오해이자 허와 실이죠.. 기분탓이란말..ㅎㅎ
스팀기 테스트 영상 보야쥬는 업체보면 맨손으로 스팀분사구에 손댐..ㅎㅎ
실내 저 거리에서 쏘면 30도도안됩니다 ㅋㅋㅋ 찌든떼 살균 이런거 처리하려면 가까이에서 해야함.. 그리고 실내에 스팀을 쏘는순간 수분제거는 필수인데 송풍구쪽에도 허벌나게 쏴놓고 ㅋㅋ 에혀 ㅋㅋ 이런데 맡기니까 차에 수분기 머금고 곰팡이피고 냄새 생기는겁니다
3:05 스팀세차를 하면 실내 살균이 된다는 거짓말에 속으면 절대 안 됨 분사구에서 20cm만 떨어져도 스팀은 미지근 한데 웬 고온 살균? ㅋㅋㅋ
걍 정신승리하는거지 뭐 ㅋㅋㅋ그래도 잘하는데가면 깨끗하게해줘서 좋음
스팀쏘는게 물 량 늘려서 도장면에 뿌린듯? 그래서 물세차 처럼 닦아낸건가요? 그리고 실내 약품 도포 신기하네
외부는 물량 늘려야됨
도장면은 물 분사량을 조절해서 물세차 처럼 닦아냄니다.
실내는 스팀기의 스팀 벨브와 물 벨브가 있는데 물벨브 잠그고 온리 스팀으로 실내 세정제로 세정 하고 스팀으로 불어내고 에어로 틈새 물기 불어내고 타월로 닦아내죠
@@user-uj1hy9xc2u 네 그래서 내장 인테리어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생기죠 ㅋ̤̫ㅋ̤̮ㅋ̤̻ 스팀 열때문에
일반적인 차량 관리 안된 차량으로 하는걸 보여줬으면 참 좋았을텐데..
딱봐도..관리좀 된 차량이라 저렇게 물기가 잘닦이는거지...
특히 외제차 휠 분진 잔뜩낀거로 보여줬다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 그런차에 스팀세차하면 도장면 그냥 사포로 긁는가랑다를바 없죠 ㅋ꙼̈ㅋ̆̎ 스팀세차 경력 10년 되신분한테 받고 도장면 개작살난 기억이;;..
수건에 실오라기 제거도안된걸로 도장닦고있으시네요 초보들은거같습니더
천안 출장세차 폭발로 출장세차 망함 이제 아파트 못들어감 ㅋㅋㅋㅋㅋㅌㅋ
들어가는디? 지상에서 가능한디?
저건 세차가 아니다..
굉장히 믿음직한 업체네....
짭톰브라운 입었네 아저씨 ㅋㅋ 와이프가 구해주셨나보네요
비싸도 너무비싸더라..뭔 돈백은 우습게 부르더만..
도대체 어느 세차장에서 그렇게 부르냐
금액은얼마?
핸폰?
픕 살균 같은소리하네 살균하려다가 내장제 다 작살납니다 ㅋㅋ 스팀 노즐 타고 나외서 이미 온도 다떨어지고 공기중에서 표면적이 넓기땜에 100도가 나올수 없어요 ㅋㅋㅋ
다 끝났습니다..
그냥 셀프세차 하세요
고압수에 상처날 걱정은 좀 덜겠다. 나름 메리트 있네
출장실내세차 25000원 보더니 곰팡이 있다고 5만원 추가로 달랜다 ㅋ곰팡이도 없었는데 약품처리도 별도로 안하면서 칼안든 강도인줄. 간혹 전과자들 출장세차업 하는듯. 맡기고 후회막급.
그거..... 사실 그럴만 한게요?
일반적인 세차의경우 스팀으로 실내 모래 먼지 등을 제거하는건데 이게 곰팡이는 특수 오염물이에요. 이건 제거를 안하면 점점퍼지고 돌이킬수 없을지경이 되며 건강에도 치명적이지요
저런건 주로 실내 클리닝이라는 의자 다 때고 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수클리닝을 해야됨니다.
작업 방법도 오염물의 발생 원인따라 시공 방법이 달라지겠죠? 만약 음료수나 발효음식을 흘리거나 쏟았다! 그게 매트를 타고흘러 카펫에 까지 스며들면 카펫 밑에 스펀지등의 쿠션이 붙어 있어요 근데 거기까지 같이 오염물이 흡수되죠 그럼 의자는 기본으로 때고 바닥을 들어내서 철판 까지 스팀불면서 닦아내야되며 항균 살균처리 다하고 건조까지 바짝 해야됨니다. 그래서 비싸고 원래 이게 정상이에요.
근데 출장실내세차라고 하셨으니 의자 때고 바닥 까지 들어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들어내고 한다면 5만원추가? 그거... 오히려 손해보는 장사 입니다. 저런 작업이 차량 종류와 크기마다 다르며 기본 몇십만원 들어가요...
@@user-uj1hy9xc2u 스팀을 굉장히 맹신 하시네요 ㅋ꙼̈ㅋ̆̎ 곰팡이를 약품 건조 방식이 좋을까요? 스팀이 좋을까요? ㅋ꙼̈ㅋ̆̎ 스팀이 좋다 하시면 그댄 스팀세차원! ㅋㅋ
지가 차 개판으로 해놓고 곰팡이 지워준다고 돈달란건데 그걸 강도취급하는 클라스..
@@HunEM 그니까 말이죠
본인이 차량 개판으로 타고다니는건1도 생각 안하죠.
곰팡이가 쓸정도면 아주 쓰레기장으로 타고다닌건데...
곰팡이 필정도면 하류인생이신거같은데 인생일대의 결정했는데 5천원 추가되서 돈아까우셨나봐요 ㅋㅋㅋㅋㅋ
스팀 온도가 너무 낮아서 말이 스팀이지... 그냥 스프레이 수준임. 진짜 스팀 온도인 180도 부근이 되어야 세척력이 있는거지. 저런건 죄다 개구라임.
현재스팀세차장 운영중인데 옳습니다
조그만한스팀기로는 택도없습니다.
@@user-ip9si2km1z 스팀기가 가까이서 스치기만 해도 화상 입을 정도는 되야 비로소 오염물을 뿔리는데 이건뭐 드라이 아이스 증기도 아니고 온도는 미지근해서 어떻게 때를 뿔리는지 참 궁금하더군요.
@@user-uj1hy9xc2u 맞슴다 진짜 한번실수해도 화상은 아니지만 빨개집니다.
압력 밥솥 꼬다리 스팀나오는 정도 되야 세척이 되겠죠 물론 클리어층 손상은 고사 하셔야 하구여 ㅋㅋ
@@ven_vely19 그 정도 온도로는 자동차 도료는 흔적도 생기지 않습니다. 신차라인에서는 120도 이상의 온도로 도장을 열처리 합니다. 신속하게 페인트를 말려서 생산속도를 높히려구요. 오히려 스팀 정도에 클리어가 녹으면 컴파운드로 광택낼 필요 없이 열처리 한번에 전체 광택을 살려낼 수 있으니 좋겠지만... 불가능 할겁니다.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식인 스팀세차 ㅋㅋ̤̫ㅋ̤̮ㅋ̤̻ 아무 의미 없는 스팀으로 대단한 세차를 하는것 처럼 보여주네 ㅋ̤̫ㅋ̤̮ㅋ̤̻
고압수나하세여 ㅋㅋ
@@user-fl6vc1gp5x ㅋㅋ̤̫ㅋ̤̮ㅋ̤̻디테일샾 다 망하겠네요 ㅋ꙼̈ㅋ̆̎ 대단한 스팀이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