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M 앨범 소개글 살면서 아직까진 가장 강렬했고 가장 바닥을 쳤던 그 사람과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엔 좀 더 솔직하고 이별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그런 노래들입니다 당신의 공감보다 저의 고통을 택한 앨범입니다. 반복되고 당연하면 무뎌지듯 이 앨범으로 그 사람이 무뎌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노래가 남녀 사이에 사랑에 관한 노래인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자식에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버지의 노래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렇듯 자기 자식이 생기고 처음에는 자식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다가 결국엔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위해 또 자식들의 꿈까지 이루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들죠 그렇게되면서 아버지들은 일에만 메달리게 되고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지만, 뒤돌아 봤을땐 정작 가장 소중한 자녀들에게는 소흘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아버지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중년이 되어 뒤돌아 보니 자기 삶에대한 공허함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5년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정말 순수할때만나 행복과 슬픔 모든 감정을 나누며 사랑했고 최근에 자주 싸우면서 바닥까지 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공감되서 더 슬퍼지는 노래가사네요 내일출근이라 자야되는데 잠도안오고 이노래만 계속 듣게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진 가사인듯합니다 화이팅
돈이 없으면 친구도, 애인에게도 초라해지고 점점 자기 자신마저 아끼지않게 되고..더럽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그래, 돈 많이 벌자' 며 날 다그치며 살아갔는데. 돌아보니 내 주변에 소중한 것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갔습니다. 열심히 살았을뿐인데...노래들으며 참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 배경이랑 가사랑 묘하게 어우러지는 구석이 있는 거 같아서 시각적으로도 집중이 되는 거 같다... 사랑보다 꿈이 커져서 세상으로 나갔지만 아차 하고 돌아보니 당신이 없어서,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그 세상을 등지고 온 마음과 힘을 다 해서 당신을 마주보고 진심을 토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그럴까. 딩고 뮤직에서 장소라던가 하는 부분은 조율할텐데 폰 화면이라는 협소한 면 안에서도 초점이 되는 노래를 살려줌은 물론이고 분위기를 구성해내는 센스가 항상 너무 멋짐. 딩고 라이브 오래오래 해조..
박원님은 표현력이 엄청나세요. 감정을 거리낌 없이 다 드러내서 노래 끝날 때까지 몰입돼요. 안 좋은 것들 피하셔서 오래 좋은 활동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노력도 정말 좋은 곡이니 들어보세요. 가사가 바람피운 전남친 속마음 같아서 고역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노래 못지않게 감탄하게 돼요.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내겐 너무 현실적으로 아프게 느껴졌던 노래. 20대 후반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느껴보지않았을까? 순수한 사랑이나 감정만으로는 사랑을 지킬수없다는걸 이제 꺠달았을 나이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지키려고 발악하고 세상에서 한계단씩 올라가다보면, 어느순간에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해서 이러는건지, 그냥 나의 성공 자체를 위해 이러는건지.. 나도 모르겠고, 나도 난생 처음 벌어보는 돈과 성공에 취해서 얄팍한 자만심만 늘어나던 그 시절. 그렇게 소중한걸 지키려고 시작했던 싸움의 목적이 변질되기 시작하고, 결국엔 그 소중한걸 갖잖은 돈이나 성공떄문에 놓치게되고, 근데 그게 한참 시간지난 뒤에 보면 다 인생이었고, 그녀와 나의 타이밍 미스였을뿐이라는게 현실인듯. 내가 지금처럼 이뤄놓은 상태에서 그여자를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싶다.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이렇게 좋은 노래를 어제 라디오에서 처음 듣다니 어제 듣고 오늘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듣고 있다니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고 감성 풍부한 음색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오늘 밤 다 잤다. 이 노래를 듣는 이후로 이전 내 인생이 달라질것 같아. 박원 작사 작곡이라니 감탄할수 밖에 없다. 멋지다. 자주 들으러 올께요.
단지 나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건 아니였다. 당신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욕심에 난 좀더 노력해야했고, 하루하루 지쳐잠들때, 그때 생각했다. 결국 더 많이 가져야만,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거라고. 그리고 그게 정답이라고. 그렇게 모든걸 이뤘을땐 그렇게 모든게 끝나있었다.
이노래가사가 와닿는순간이와서찾아왓어요. 너를위해 행동했던 모든 것들이 내 착각이었던거야 내가 열심히하다보면 너가편할수있을거라고생각했어. 정작 너의마음 너의모습을보지못하고 너의꿈을위해 내가 노력햇다고생각햇는데 모든게내착각이엇어 내모든거였던 나를채워주었던 너는 수없이 내게말해주던거였어 내가하고있는일보다 ..자기자신을 봐달라고..내전부였던 너였지만 그냥 나혼자만의 마음... 나는 널지킬수도.없었고 외로이 있는널방치햇어 미안해 내전부였던 너에게 혜수야 미안하다
박원님 가사말들은 현실적인게 많아 공감이 많이 갑니다...대학교를 그만두고 뭐 하나 내세울께 없어서 좋은곳에 취업해서 좋은거 사주고 데려가주려는 생각들이 취업이 뜻대로 되지도 않고 항상 취업에만 몰두하고 그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조금 소홀하게 한 그때 그 친구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공감되네요. 8년을 사겼고 나의 꿈으로 인해서 매일같이 응원하며 기다렸고 나를 사랑받기 바빴고 나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많이 만나지 못했고..나는 너를 많이 좋아하는데도 너가 불행한게 싫어서 놓아주고..3월6일 내가 꼭 경찰이되면 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때는 똑같은 문제로 우리가 안볼일이 없을꺼야 그때는 너가 같이 하고싶었던 결혼, 여행, 쇼핑 다같이 하자 그때 꼭 보자 아직도 사랑해
가사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네요. 그 아이 덕분에 꿈이 생겼고 그 아이와 함께 꿈을 이루고 싶었는데 결국엔 그러지 못 했네요. 그 아이는 애견 미용사가 꿈 이였고 전 바리스타를 하기로 했었죠. 둘이 나중에 애견카페 세워서 같이 일 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젠 그 아이에게도 새로운, 소중한 사람이 생겼으니 이제 전 그 아이를 축복 해 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다.
You were all of my life Since i love you Now we changed a lot each other I know nobody can be as you did in this life But i let you go because i still love you I wish your happiness
이불킥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사실적으로 표현한건데 표현의 자유없는 손발오그라든다는둥 사회적공감대 제로인 충들의 세상이네? 예전이 나았다 진지충이라고 칭하는거 자체가 감성이 메말랐다는얘기고..지는 뭐 아닌것처럼 얘기하는 충ㅅㄲ들의 향연. 왜 니 생각이랑 다르면 다 오답이냐? 노답ㅅㄲ들아
Cultures or traditions may differ around the world but we all share the same feeling...I can really feel the pain and love....this has become my favourite love song...~ love to park won from India. :)
이 사람은 대체 얼마나 아픈 사랑을 한거야.... 감정 미쳤다..
?
SY K 잃엇나
SY 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ㅂ 준다
이분 모쏠이랍니다
0M 앨범 소개글
살면서 아직까진 가장 강렬했고 가장 바닥을 쳤던 그 사람과의 이야기입니다.
사랑엔 좀 더 솔직하고 이별은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그런 노래들입니다
당신의 공감보다 저의 고통을 택한 앨범입니다.
반복되고 당연하면 무뎌지듯 이 앨범으로 그 사람이 무뎌지면 좋겠습니다.
윤지원 노력 이라는 노래도 상대 여자가 했던 말들....
윤지원 깜짝이야 이름 똑같네
와 너무슬프다
소개글보고울뻔
아니 너무 멋있잖아
누군가의 고해성사를 훔쳐들은 것 같기도하고 안타까운 소설의 한 장면을 읽고 있는 것 같기도했어요ㅠㅠ 자주, 오래 듣게 될 것만 같네요
고해성사..진짜 공감되네요
고해성사 ㄹㅇㅍㅌ
이걸 문과가 ..
와.. 표현력대박..
누가 고해상도를가져간것같기도...
진짜 박원노래는 가사도 오지는데 가사 전달럭은 소름돋음... 가끔 이렇게 감정이입 할때면 진짜 음악이란 예술에서 가장 필요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의 힘은위대하죠
@@수딩-o6s ㅕㅕㅛㅕ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ㅓㅛㅛㅏㅋ
박원의 실화라는게 더 감명이죠ㅎㅎ
2024년에도 보고있는 사람 손!!!!
이건 음원보다 더 조음 . . .
완전 좋아요😢
👋🏻
나나나
저요!
다쩌는데 가사가 젤 쩐다ㅏ...
앙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정말 공감합니다.
다 가질때쯤 사랑보다 꿈이더커졋다는거 ㄹㅇ개소름이다 진짜 이건 ㄹㅇㄹㅇㄹㅇ갓띵곡이야 이구절 너무 탁 맘에 와닿음,,
아름다운 댓글문화 닉값좀하세요 제발
아름다운 댓글문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하자
@아름다운 댓글문화 닉값하자..
@@i12cu25 이것도 일종의컨셉일수도있음
@@김민규-d6q3j ㅇㅈ 관심이 필요한 언행불일치 컨셉
니 얘기가 맞아 할때 소름.....
없는 전여친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노래가 남녀 사이에 사랑에 관한 노래인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자식에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아버지의 노래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렇듯 자기 자식이 생기고 처음에는 자식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다가
결국엔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위해 또 자식들의 꿈까지 이루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아버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들죠
그렇게되면서 아버지들은 일에만 메달리게 되고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지만, 뒤돌아 봤을땐 정작 가장 소중한 자녀들에게는 소흘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아버지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 중년이 되어 뒤돌아 보니 자기 삶에대한 공허함을 느끼는게 아닐까요..
우와.. 어떻게 이렇게도 연결될까요..
와..정확하네여ㅎ;;^~^
와..
진짜 생각 깊으시네요ㅜ 보고 너무 놀랐어요ㅠㅜㅜ
크으으
박원노래는 가사가 다 현실적이라 더 와닿는듯
이건호 부럽
건드리지마
인연을 여기서 보네
네 이야기가 맞아... 감성 가사 목소리 그냥 다 쩐다
together forever rico puno
together forever rico pumo
💯 공감되네요^^
와 진짜 미쳤다 감정이입 쩔게 되네,,,
비둘기 1
랜선집사 혹시 프사 아리?
비둘기 유튜버중에 Ari 는고양이 내가주인 이분 고양이랑 똑같아서여
삼색아, 너 여기서 뭐 하노?
또르르
이 노래 배경인.푸르스름한 약간 차가우면서 시원한 새벽이.떠오르는.배경이랑 영상속 저 옷의 색감 조화랑
간주부분에 두손모으고 정말.후화하는듯한 저 표정 이두개가 정말 이영상의.킬포임
5년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정말 순수할때만나 행복과 슬픔 모든 감정을 나누며 사랑했고 최근에 자주 싸우면서 바닥까지 치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공감되고 공감되서 더 슬퍼지는 노래가사네요 내일출근이라 자야되는데 잠도안오고 이노래만 계속 듣게됩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진 가사인듯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ㅠㅠ 시간이 해결해줄구에요!!ㅜㅠ
어린애가 많이 힘들었겠네요...... 5년 사귀었으면 걸음마 때기 전부터 추억이 많았을텐데 ㅠㅠ
유부아님 힘내요
잘했으~~
허공에 던지는 듯한 화이팅이라는 말이 뭉클하게 만드네요
돈이 없으면 친구도, 애인에게도 초라해지고 점점 자기 자신마저 아끼지않게 되고..더럽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그래, 돈 많이 벌자' 며 날 다그치며 살아갔는데. 돌아보니 내 주변에 소중한 것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갔습니다. 열심히 살았을뿐인데...노래들으며 참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사 공감합니다
누가보면 세상 다산 장년층 넋두리인줄
달빛소년 누가보면 진짜 철없고 속없이 세상 어려움없이 편하게 산 나이 헛먹은 놈인줄
사노 미안합니다... 제가 생각을 1차원적으로 해서 이런 시비가 붙었네요. 우리 화해의 악수 합시다
달빛소년 네 전 좋습니다. 저도 미안합니다.
진심 울컥한다....
김인서 ㅔ
오ㅗㅗ 안녕하세요 마이데이님 ☺️
🤣
ㅇㅈㅇㅈ 때론 죽고 싶다고도 느끼죠
맛둥이 ㅠ. ㅠ
노래 좋은 건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 배경이랑 가사랑 묘하게 어우러지는 구석이 있는 거 같아서 시각적으로도 집중이 되는 거 같다... 사랑보다 꿈이 커져서 세상으로 나갔지만 아차 하고 돌아보니 당신이 없어서,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그 세상을 등지고 온 마음과 힘을 다 해서 당신을 마주보고 진심을 토한다는 느낌이 든다고 그럴까. 딩고 뮤직에서 장소라던가 하는 부분은 조율할텐데 폰 화면이라는 협소한 면 안에서도 초점이 되는 노래를 살려줌은 물론이고 분위기를 구성해내는 센스가 항상 너무 멋짐. 딩고 라이브 오래오래 해조..
Jihyun 훌륭한 설명이에요~^^ 감사합니다
똑갓은 상황에서 헤어진지 이년이지나도 후회하고 아파하고 잇는 나랑 가사가 무서울정도로 내상황갓아서 공감이되네요
Sean Koh 번역기돌렷노
Sean Koh 이건먼컨셉이냐
사랑과 꿈을 한번에 잡을수있을까요..
음원에서 못들어본 감정이 더 요동치는 느낌임 ㅠㅠ
진짜 라이브가 너무너무 좋음 ㅠㅠㅠ
편지를 움악으로 들은 느낌
박원님은 표현력이 엄청나세요. 감정을 거리낌 없이 다 드러내서 노래 끝날 때까지 몰입돼요. 안 좋은 것들 피하셔서 오래 좋은 활동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노력도 정말 좋은 곡이니 들어보세요. 가사가 바람피운 전남친 속마음 같아서 고역스러울 때도 있지만 이 노래 못지않게 감탄하게 돼요.
박원의 이 애절함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 직접 만들었다는 게 너무 신기할 정도..
역시 박원 딩고뮤직 올라올 때마다 역대급이네 ..
이승호 ㅇㅈ
가사가 존나 공감된다... 솔직히 그녀를 너무 좋아해도 모든걸 바치기엔 내가 벅차고 생계가 위험하기때문에 점점 꿈은 커지고 그녀는 둘째로 치우치게 되는거지..
2020년 보고있는사람 손!
123
🖐🏻
나만보는게 아니었네
🖐
🤚🏻👋🏻👋🏻
왜 사랑은 항상 철 없던 시절에 다가오는걸까...
칸트 ㄹㅇ.......하
미련 남는 사랑이 기억에 남으니까. 미련이 생기는 이유는 더 잘할 수 있었을거란 믿음 때문이고
아..... 진짜 ㅜㅜㅜㅠㅠㅜㅠㅜㅠㅠㅠㅜ아.....너무 공감되서 지금 숨멎어요.....
그것도 그렇지만, 진정한 사랑은 지나고나서야 느껴지는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답답하고 계속 눈물만 나요
그럴싸한 사랑노래같지만 지독한 현실을 그린 노래...
아무리 사랑해도 가진게 없으면 초라해지는 내모습때문에 포기하게되고 물러서게만들고...
어디선가 이노랠 듣게된다면 니얘기가 맞아....
너무나도공감.. 지독한 현실 개씨발
성공하니까 돈없을때 응원해준 여친 버린거아님? 나중에 후회하면 뭐하나 아 노래로 돈은 벌겠구나
@@johnconnor0 가사를 제대로 해석 못하고 있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다는건 본인의 선택이 아닌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는거임
ty j 아마 박원이 성공전에 차인걸껄여
죄송해요... 프사 보고 뿜었어요..
음색 감정 가사 다 오지네 믿듣박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나쓰메소세키 ㅑ
저 노래 주인공인 전여친 빼고 엄한 전여친들만 다 연락왔다는 소문이..
개웃기네..니 얘기 아니라고..했을거 아녀
@@sbmllove2949 ㅋㅋ..그럴듯
라디오스타 나와서 말했죠 다른 전여친들 전부 연락왔는데 정작 그사람은 안왔다고
전여친도 자신인 걸 알기에 일부러 안 했겠죠...
자기인거 아니깐
안한가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가 난 너무 감명받는다
경제적으로 부유해져야만 어디를 가든 무엇을 사든 할 수 있는 사회에서 사랑했던 대상을 위해 꿈을 향해 갔는데 도착점에 와보니 그 대상과의 사랑보단 꿈이 더 커졌다 라는 이런 한소절이 너무 감동적이다.
요즘들어 실력하나로 차트역주행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두각을 보이네요... 감출래야 감출수 없는...
낭중지추
박원은 역주행 아닌데..
Hij
에코도 별로 없는데도 정말 괜찮네요~
크으 낭중지추
마지막가사에서 소름돋아버럈다...
나도 소름 돋고 싶은데 댓글들 스포...
니 얘기가 맞아라는게 혹시 박원씨가 생각하면서 쓴 여자분이 이노랠 듣고있다가 내얘긴가? 생각하고있는데 니얘기가 맞다고 확정해주는건가요?
정지석 네 맞아요
Kim seowon 시박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
ㅆㅇㅈㅜㅜ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플까.
내겐 너무 현실적으로 아프게 느껴졌던 노래.
20대 후반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느껴보지않았을까?
순수한 사랑이나 감정만으로는 사랑을 지킬수없다는걸 이제 꺠달았을 나이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을 지키려고 발악하고 세상에서 한계단씩 올라가다보면,
어느순간에 내가 이 여자를 사랑해서 이러는건지, 그냥 나의 성공 자체를 위해 이러는건지..
나도 모르겠고, 나도 난생 처음 벌어보는 돈과 성공에 취해서 얄팍한 자만심만 늘어나던 그 시절.
그렇게 소중한걸 지키려고 시작했던 싸움의 목적이 변질되기 시작하고,
결국엔 그 소중한걸 갖잖은 돈이나 성공떄문에 놓치게되고,
근데 그게 한참 시간지난 뒤에 보면 다 인생이었고, 그녀와 나의 타이밍 미스였을뿐이라는게 현실인듯.
내가 지금처럼 이뤄놓은 상태에서 그여자를 만났더라면 좋았을걸 싶다.
제기준 가수의 진심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상이라 생각해요. 한 댓글이 떠오르는데 지금 박원씨는 발렌시아가 모자를 쓰고 딩고라는 멋진 플랫폼에서 노래를 하고 있지만 슬퍼보인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그런 감정을 느끼게끔하는 박원씨는 참 대단하네요
진짜 왜 노래듣는데 코가 찡해지고 눈물이 나올려그러나
정상입니다
난 진짜 힘들고 자살하기 일보직전 일 때 말고 노래들으면 아무 감정도 안 느껴지던데
이 가수 진짜 음원차트 1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all of my Life 로 해서 진짜 좋다 믿고듣는다 진짜,,,, 이번 노래 내용도 실화고 내용도 좋아서 진짜 믿고 듣는거 같음
박찬열왕댜님 실화에요? 어떤 이야기임?
대체 어떤인생을 살아온건지 이제는 무섭다 나오는 노래마다.... 너무좋다박원..
이 노래를 듣고있는 기간이 한 6개월된거 같네요 나이31살 먹고 가사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똑같은거같아서.. 괜시리 마음이 위로되다가도 많이 아프네요
박원님 이런 노래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들으면 최소 라라랜드 3분의 1은 본거라고 생각함
와 ㄹㅇ띵언
왜요???
너무 씁슬한 노래와 영화..
@카마루우스만 와 해석 감사드립니다 더 찡해지네요 ㅠ
@카마루우스만
우리 그래도 아름다웠지? 라니..ㅜㅜ넘 갬성적이에요 👍
몇번을 들어도 마지막 가사 한마디는 이 노래의 이유이자 모든걸 담고 있는거 같다...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가능했어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all of my life 내가 힘이 들 때
you are all of my life 네가 날 채웠는데
다른 어떤 걸로 나를 채워봐도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채워지지가 않아
그렇게 우리 바라왔고 간절했던 거잖아
이젠 내방에 가득한데
나도 아무것도 없는 방 안에서 넌 혼자
이렇게 주저앉아 울고 있었니
all of my life 넌 내 전부인데
이 모든 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어디선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all of my life , all of my life
네 이야기가 맞아
럽인 ) 이노래듣고 진짜 버스안에서 실연녀처럼 울엇음.. 가사 미쳣어요 진짜... 하...
럽인 감사함다!
romieee U 저도ㅜㅜㅜㅜㅡ헤어졌을때이노래알게되서ㅜㅡㅜㅜㅜ
럽인
마크2 PE ?
가사가 너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뛰었는데 넌 그 속에 혼자 힘들었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 었을까..
진짜 와
이렇게 좋은 노래를 어제 라디오에서 처음 듣다니 어제 듣고 오늘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듣고 있다니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고 감성 풍부한 음색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오늘 밤 다 잤다.
이 노래를 듣는 이후로 이전 내 인생이 달라질것 같아.
박원 작사 작곡이라니 감탄할수 밖에 없다.
멋지다.
자주 들으러 올께요.
단지 나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건 아니였다.
당신의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욕심에
난 좀더 노력해야했고, 하루하루 지쳐잠들때, 그때 생각했다.
결국 더 많이 가져야만,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거라고. 그리고 그게 정답이라고.
그렇게 모든걸 이뤘을땐
그렇게 모든게 끝나있었다.
미쳤다..
ㅜㅜ
정말 너무 나만알고싶은 노래
김하얀 욕심쟁이네
우쿠 그만큼 너무 좋다는 뜻이에요
홍대병 환자임 SNL 홍대병환자? 편에서 잘 보여주고 있음
최혁주 개진지빠네ㅋㅋ 그냥 좋으니깐 혼자알고싶다는건데ㅋ
최혁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보소 그만큼 노래좋다고 찬양하는거아니야 빠가야
전부다 솔직한 가사로 쓰니까 마음이 너무 와닿는다...
네 이야기가 맞아.
mm m 이부분....
이게 왜 킬링파튼지 이해가안돼요 ㅠㅠ진짜 아니 머리다안돌나가요 설명해줄분
이윤지 박원의 이야기라는거
이 노래를 듣고있는 너(전여친)의 얘기가맞다는 뜻인데 웬 박원의 이야기
QD C 그니깐 박원의 전여친을 위한곡이라는거라고
이노래가사가 와닿는순간이와서찾아왓어요.
너를위해 행동했던 모든 것들이
내 착각이었던거야
내가 열심히하다보면 너가편할수있을거라고생각했어.
정작 너의마음 너의모습을보지못하고
너의꿈을위해 내가 노력햇다고생각햇는데
모든게내착각이엇어
내모든거였던 나를채워주었던 너는 수없이 내게말해주던거였어 내가하고있는일보다
..자기자신을 봐달라고..내전부였던 너였지만
그냥 나혼자만의 마음... 나는 널지킬수도.없었고
외로이 있는널방치햇어 미안해
내전부였던 너에게 혜수야 미안하다
박원님 가사말들은 현실적인게 많아 공감이 많이 갑니다...대학교를 그만두고 뭐 하나 내세울께 없어서 좋은곳에 취업해서 좋은거 사주고 데려가주려는 생각들이 취업이 뜻대로 되지도 않고 항상 취업에만 몰두하고 그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조금 소홀하게 한 그때 그 친구한테 정말 미안합니다.
😢슬프고 밉고 사랑하고 복잡하다 ㅠ
가끔 너무 좋아서 혼자만 알고싶은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가 그렇다.
그 유명한 홍대병??
노래방 순위권 ㅅㄱ
네 이야기가 맞아..........크
영쭌 네 이야기가 맞다..
이거 뮤비도 보셔야합니다 도른 뮤비.... 진짜같고 현실적인 스킨십 한편의영화임
우은하 구질구질 한 뮤비던데
밖에서 그정도로 스킨십하는 커플은 잘 없어여...
재기품으로사랑한다면 구질구질 뮤비리니요 ㅋㅋㅋㅋㅋ님은 꾸질꾸질 >
bii C 응 아님
정말 볼꺼못볼꺼 다본 연애
난진짜 뮤비보고 현실적인 연애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처럼 아빠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눈물 난다..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공감되네요.
8년을 사겼고 나의 꿈으로 인해서 매일같이 응원하며 기다렸고 나를 사랑받기 바빴고 나는 공부한다는 이유로 많이 만나지 못했고..나는 너를 많이 좋아하는데도 너가 불행한게 싫어서 놓아주고..3월6일 내가 꼭 경찰이되면 나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그때는 똑같은 문제로 우리가 안볼일이 없을꺼야
그때는 너가 같이 하고싶었던 결혼, 여행, 쇼핑 다같이 하자 그때 꼭 보자 아직도 사랑해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 역시 잠시나마 그런마음을 가져보았던 사람으로서 그냥 궁금해서..
와..절라 떠나간 남친이 내 바로앞에서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말해주는 느낌.. 넘흐 현실에 있을 법하고 ㄹㅇ 감성포텐터짐
그쵸 헤어짐을 당한 사람도 슬프겠지만 본인이 한심하고 초라해서 못지켜줄거같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놓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은 정신이 나갈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이게 진심이 아니라면 뭐가 진심일까...언젠가 이렇게 노래를 부를수있을까 진짜 대단하다
가사 진짜 아프네요.
그냥 내가 아무 일 없는것처럼 묻어놨던 것들만
골라서 풀어주는 기분이네요
마음 한켠이 위로 받는기분이면서도 너무 아프네요.
그냥 갑자기 눈물이 흐른다는걸 알게돼네요
헤어진지 10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어제 헤어진거처럼 너무 보고싶다
지금도듣고있어요!!솔직이잘모르는노래였는데지난주유스케에서황치열가수가불렀는데노래가좋아검색해서들어보니황치열가수와는또다른원곡자의매력적인음색이감동을주내요!!가사도넘좋아요!!👍👍👍
넌 내 전부인데,이 모든게 다 무슨 소용 있는데 할때 너무 공감되고,울컥했다ㅜㅜ
어디선가 이 노랠듣게된다면..all of my life 니 얘기가 맞아. 미쳤다 가사
와 가사 미쳤다...
“ 다 가질 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 이거 진짜 현실적이고 슬프다
2019년 가을
내년에도 그후에도 매일 듣고 있을것같아요
거짓말 조금도 안 섞고 이 노래가 제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덕분에 오래 만나던 여자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황태윤 이쁜사랑하세요.
아직도 사귀세요??
소고기무국 ㅋㅋㅋㅋㅋ개웃겨
그동안 박원 노래분위기가 떠난 사랑을 괴로워하며 애절한 노래였다면 이번노래는 떠난 사랑을 인정하고 내려놓은 노래같다..
박보성 디비자라
디비자라
확실히 모든 커버보다 원곡이 짱이구나
I still can't get over the fact how can someone have such an amazing and emotional voice god
가사가 이렇게 와닿는 이유는 역시 그 만큼의 진심과 경험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구나. 박원 노래는 하나같이 진정성이 있어서 좋다.
들으면서 눈물이 아무렇지도 않게 뚝뚝 흐르는 노래는 이게 처음인거 같다
씨디 먹음...ㅎㄷㄷ
맛있음?
ㅅㅂ것훅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듣고있으니 슬프다 진짜 감정을 잘표현하는듯. 내얘기같아
다 가질때쯤 사랑보다 꿈이 더 커졌어... 키야
박원 미니콘서트 같은 거 안 하나요?ㅜㅜ 딩고뮤직에서 힘써주실 순 없나요ㅜㅜㅜㅜ 박원님 목소리를 직접 듣고싶은데ㅜㅜㅜㅜ
JI YUN LEE 9월에 콘서트 예정입니다
박시형 검색하니까 3월 말고는 콘서트 없는데용ㅜㅜ
JI YUN LEE 어제 브이앱에서 예정되어있다고 조만간 공지뜬대요
JI YUN LEE 이제 아시겠지만ㅎㅎ 9월 2일에 해요!
JI YUN LEE ㅡ
가사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네요. 그 아이 덕분에 꿈이 생겼고 그 아이와 함께 꿈을 이루고 싶었는데 결국엔 그러지 못 했네요. 그 아이는 애견 미용사가 꿈 이였고 전 바리스타를 하기로 했었죠. 둘이 나중에 애견카페 세워서 같이 일 하기로 약속했었는데.. 이젠 그 아이에게도 새로운, 소중한 사람이 생겼으니 이제 전 그 아이를 축복 해 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근데 왜 오글거리게 전 여친/남친을 '아이'라 하는 거임?? 한참 연하라두 만나셨음?ㅋㅋ
팥빙수 너같은 모솔은 모르지 ㅋㅋ 전남친여친 어떻게 부르기도 애매한거
나민혁 마음찢어진자 ㅠ.ㅜ너무슬퍼요
팥빙수 그럼 뭐라고 부를까 딱히 싸워서 헤어진 사이도 아닌데
나민혁 여기가 무슨 서울대 대나무숲이냐
아 미치겠다 진심
듣지말걸 ㅠㅠㅠㅠㅠㅠ 너무슬프다
사랑은 정말 각양각색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데 왜 모든 사랑이야기는 다 내 얘기같냐
6학년 졸업때 듣던 노래인데 벌써 중학교 졸업을 앞 두고 있네요...시간이 참 빨리 간거 같고 별일 없던 거 같은데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이 있던거 같네요...또 고3졸업때는 가장 힘들겠지만 잘 할수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갈수있길..
You were all of my life
Since i love you
Now we changed a lot each other
I know nobody can be as you did in this life
But i let you go because i still love you
I wish your happiness
아 진짜 타이틀 부터 수록곡까지 다 좋음 어떡하냐 ㄷ ㄷ
울어버렸네
미친 노래다 진짜 이건
눈물난다
딩고님 이런 세로라이브 열어주셔셔 감사합니다 ㅠㅠㅠ 목소리도 감미롭고 노래에 어울리는 분위기 배경과 느낌 색깔 1인칭 시점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발성과 감성 모든게 다 잘 간드러지는 감성보컬인거같아요 노래도 제 스타일이고 취향저격입니당 화이팅하시길바랄께요!♡
2020년 마지막달 아직도 듣는 사람이 있다고? 설마ㅋㅋㅋㅋㅋ
하이룽
그거 난데12/12
하잉
나요..
안녕하시요!
박원사랑해요
마지막에 네 얘기가 맞아 할때 ㄹㅇ 소름....
sportspjw 그 가사를 빼고 싶었다고.. 박원이 지금 생각하면...
너가 나에게 좋다며 말하던 그 가수가 그땐 대수롭지 않게 느꼈는데. 막상 떠나니
눈물이 쏟아지게, 마음 애절하게 만드는 정말 좋은 가수라는 걸 공감했다. 뒤늦게
지금들어도 대체할수없는 감수성
가사감정이입이 많이되는곡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와씨 존나 감정 대박이다 첸이 커버해서 원곡 보러왔는데 와 존나 말이 안 나오네 앨범소개도 대박이고 아 몰라 노래 진짜 좋다ㅠㅠㅠ
내 얘기 같아서 마음이 찢어질거같다 너무 우울해져서 깊은물속으로 천천히 잠기는 느낌이다 뭔가 꽉 막혀서 답답한느낌
김칸예 ㅋㅋㅋㅋㅋ 님닉네임으로 그런말을하시니... ㅋㅋㅋㅋㅋ웃으면안되는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불킥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을 사실적으로 표현한건데 표현의 자유없는 손발오그라든다는둥 사회적공감대 제로인 충들의 세상이네? 예전이 나았다 진지충이라고 칭하는거 자체가 감성이 메말랐다는얘기고..지는 뭐 아닌것처럼 얘기하는 충ㅅㄲ들의 향연. 왜 니 생각이랑 다르면 다 오답이냐? 노답ㅅㄲ들아
목소리도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담담하게 내뱉는목소리도. 어쩜이분노래는 이렇게나 늘 가슴을 쥐어짜는지. 듣기만해도 눈물나고 늘 가슴아프고, 제가 해온사랑을 반성하게만드는 노래들. 라이브는처음봤는데 더 좋네요.
배경이 개잘맞네..
진짜 감정이 너무 좋다ㅠ
그 전 여자친구분이 듣고 진짜 눈물 흘릴것같은 저 감정
진짜 남자의노래다 치열하게 살고 치열하게 사랑하는 그리고 아프고 슬프다 그녀가 내삶에 유일한이유
Cultures or traditions may differ around the world but we all share the same feeling...I can really feel the pain and love....this has become my favourite love song...~
love to park won from India. :)
Sameee hereeee jungkook bought me here and I'm from India too
👍👍👍👍👏👏👏👏
Kriti pant 🇯🇲🙏❤️ indeed
사랑 노래였네요.....사랑은 아니고 지금 제 상황이랑 똑같아서 듣고 놀랐어요 제일 놀랐던건 가족들도 보이지않는다는 가사가 확 꽂혀요 원래 잠만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잠을잘자는데 요즘에 불면증에 시달려요........공허하단말 뜻을 잘몰랐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됐어요
왜케 슬퍼보이냐ㅠㅠ 울것같냐ㅠㅜㅠㅠ
마지막에 “네 얘기가 맞아” 라는 가사가 중의적인 의미인가요 ?..
그사람과 만나면서 여태까지 나에게 수없이 했지만 외면해왔던 그말들이 맞았단걸 얘기하는거 같으면서도 이 노래가사의 주인공이 모두 너라는걸 그래서 니얘기가 맞다는것도 같고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하아
벌 받는단 생각으로 곡 쓰시고 노래하셨을텐데
또 많은 사람들께 다시 사랑받는 게 아이러니하기도..
덕분에 저는 위로가 됩니다!!
지금 내감정이랑 너무 비슷해서 너무 슬프다 지치고 우울한데 이노래를 들으니 괜찮아져서 요즘 내 최애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