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가 영리한건 맞는데, 사오리처럼 근력강화에도 좀 신경쓰고 체력도 기르긴 해야하긴해. 너무 단점이 명확한건 사실임. 축구 지능 자체는 높은건 누가봐도 인정할수있는거고~ 체격 자체가 작으니 큰 선수들한테 밀리는건 어쩔수 없긴하지만.. 풀타임 뛸수있는 체력정도는 만들어 두는게 자신이 이 골때녀에서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는 방법이겠지. 본인이 안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솔직히 서기 중심으로 최소한 전반 후반 한타임만이라도 풀로 뛸수있게 기회라도 줬으면 어땠을까 아쉽긴했음... 이영표가 그냥 자기 축구에 서기는 안맞는데, 안뽑으면 욕먹을거같으니 데리고 간거인가 싶을정도로 안써먹긴 함. 근데 그놈의 모래시계 하느라 ㅋㅋㅋㅋ 거기에 선수들이 완벽하게 녹아들어서 중앙에도 자유자재로 서로 손발이 맞게끔 훈련이 된것도 아니었고,,
이 경기를 보고 이영표는 감독으로서 명장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접었다. 그냥 예전에 국가대표로 볼만 좀 찼던 선수로만 생각하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축구를 좀 한다고 감독도 잘한다는 것은 완전히 넌센스라는 것을 입증하는 시간이었다. 만약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축구 선수 출신이 아닌 일반인 가운데 감독의 자질을 갖춘 사람을 골때녀 감독으로 내정한다면 이 또한 아주 재밋는 경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미꾸라지만 노는 논에 메기를 넣어두면 어떻게 되겠는가 ㅎㅎ
와 정말 대단한 통착력입니다. 2002년 월드컵대회 출전선수와 유명한 선수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이 불편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국정감사때 박문성해설의워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름없는 축구지도자님들의 현실이 국가대표감독도, 예능축구감독도 못하는 또는 기회도 주지 않고 있는 현실이 ..., 기회의 불공평,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고생각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같은생각입니다. 일본팀의 수비를 뚫을 전술을 바로 만들지 못했어요. 볼이 전진을 못하면 공격수가 받으러 내려와서 연계패스를 뿌려줘야 하는데 그걸 가장 잘하는 선수중 하나가 서기죠. 김보경, 강보람같은 선수들은 공간의 개념을 알고 있는 선수들인데 서기,김보경,강보람 조합이 안나온게 아쉬웠어요. 정혜인은 수비선수한테 완전 묶여있는데 왜 포지션변경이라던지 교체를 안해줬는지 모르겠어요. 허경희의 마지막 슛은 각도가 좁은 상태에서 반대쪽에 서기가 프리하게 있는데 그걸 못 보는 시야는 좀 아쉽더라고요. 일본선수들도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고 원정경기를 의미하는 마지막화면도 기대가 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박지안 외에 다른 선수들은 대가리 박아야죠. 무엇보다 박지안이 개인플레이하는 상황은 감독 탓입니다. 선수 선발부터 플랜B가 없는 듣도 보도 못한 모래시계 전술... 박지안 패스만 끊긴 게 아니라 다 끊겼어요. 되도 않는 전술 강요해서 후방이나 중앙에서 패스 할 때 선수들 사이가 멀어서 패스 끊기는대도 플랜B도 없고... 박지안이 전방에 있을 때 후방에서 패스가 안 되니까 사이드 쪽으로 내려와서 받고 그랬는데... 박지안 입장에서는 경기가 잘 안 풀리니까 슈팅 시도 한 거지 무능한 감독 때문에 박지안한테 의존한 경기라고 봐도 무방하죠.
중간에 일본 밑천 전력 다 드러난 경기여서 , 일본 대량 실점 나와 싱거울 수 있겠다 했는데. 경기 운영이 이상하게 흐르다 끝난 경기. 평범하게 전방 압박하고 수비 진영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상대 뒷 공간 간격이 부담이 커서 일본 선수들 버거워서 수비 못 하게 되는 상태였는데, 압박이 없는 상태에 너무 긴 공간에 미리 보이는 패스들을 하고 패스를 받아도 쉽게 둘러 쌓이는 실없는 패스가 되는데.. 차라리 골킥을 띄워 경합하게 하는 게 상대가 더 부담이 되고 , 수비 진영은 지역 커버가 되어 있으니 경합만 지켜보다 대응하면 일본 전력이 두 명이 풀어야 하는데 그 두명이 너무 뻔해서 사오리도 별 힘을 못 쓰게 될 상황이었음. 자칫 싱거울 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그게 걱정이 되어서 이영표가 일부러 숨통을 끊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승부가 끝난 경기였음.. 일본 감독이 처음부터 공수 간격 벌어지는 걸 두려워 해서 압박 하프라인 안 넘는 이유를 중간에 알았음. 요코하마로는 크랙이 심하게 갈 수비 전력이었음. 끝까지 서로 보완하면서 단점을 지키고 승부는 운에 맡긴 경기....한국팀 스텟 상대로 마사미 요코하마 둘이 풀기 어려운 팀 전력이었음. 먼저 글 쓰고 영상 나중에 봤습니다..
You need ask this, why did no.7 Takahashi an ex-figure skater that started playing futsal since she got casted, played the whole game? Meanwhile, the other 2 players on the bench is on a futsal team way before they got casted. Why is that no. 7 that made 2 major unforced error stayed in the game? I feel that the Japanese team were forced to play no.7 Takahashi to give a handicap for the South Korean team. Another thing you should ask is that why 4 members of the S.K team that have been regularly play futsal even way before the show started, have no teamwork..... Jung Hye-in, Kim Bo-kyung, Kang Bo-ram & Park Ji-an had been playing futsal with and/or against each other for years, doesn't know how to passing play, they have been depending on set plays throughout the game.
저는 모래시계 전술에 매몰 된 것도 있지만 정혜인이 아무것도 못 해주고 오히려 구멍처럼 보이는데도 끝끝내 교체를 안 한 게 패인이라고 봐요. 허경희가 사이드로 치고 달릴 때 갑자기 역주행을 한다던가 골박스 쪽으로 가야 하는데 뒷꽁무늬 설렁설렁 따라간다던가... 또 다른 얘기지만 이영표, 김병지 감독 같은 경우는 선수들이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하나 하나 다 컨트롤 하려고 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선수 입장에서는 자기 플레이 하려다가도 감독이 지시하는 게 있으니 혼란스러워서 실수를 하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감독의 역할은 전술 짜고 경기 할 때 공을 가진 선수한테는 시야 제공을 해주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선수한테는 위치 조정만 해주면 다 한 거라고 봐요.
1. 정혜인의 꾸준히 발전과정과 지금의 기량에 찬사를 보냄 골때녀의 취지에 맞는 가장 대표적인 선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예능을 제거하고 스포츠적인 측면에서 보면 7명 안에 낄 선수는 아님. 2.모래시계가 안 먹힐때 플랜 B C가 있었어야 했음. 3 골때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앞으로도 그럴것 같음) 키썸아! 아...키썸아! 4박지안 허경희 강보람 서기가 스타팅 맴버가 됐어야 함. 서브는 김보경이 로테이션 해주는 걸로. 5.최성용이 감독이었더라면...
동감. 사실 2002 성공은 멤버들 보다 히딩크라는 감독에 국가적인 지원, 홈그라운드 어드벤티지가 이룬 업적임. 그런데 정작 현 국대, 축협 심지어 골때녀조차 이들이 레젼드 행세하며 꿀 빨고 있음. 풋살을 미니 축구라고 우기는 제작진과 꼴통 감독들이 이런 상황을 만든거임. 화나는 건 하필 한글날 이런 경기를 내보내고, 팀 명 영어 폰트도 처음에 Japan은 일본 문자로 착각할 폰트를 사용한 시방새에 화가 남.
선수 선발부터 너무 멀티만 고집했어요 진짜 공격수, 진짜 수비수 한두명은 넣었어야.. 멀티 플레이어는 1~2명 많게는 3명이면 되는데 죄다 멀티만 뽑음.. 그리고 일본 감독이 한국에 진 이유가 투지라고 했는데 그런 투지있는 공격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로 심으뜸이나 경서가 너무 생각나는 경기
우리축구는 항상 머리 속으로는 일본보다 잘한다고 생각하고, 타 국가들은 한국이 아시아 최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전할 때는 기술축구를 표방하지만, 우리나라는 본인들이 감독자리에 앉게 되면, 하나 같이 용맹한 한국축구 M.I.K가 되고 말이다. ㅋㅋㅋㅋ체력축구, 많이 뛰고, 치열한 축구
![[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 VS '불나비'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http://i.ytimg.com/vi/soow8Vdffro/mqdefault.jpg)
![[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 VS '불나비'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img/tr.png)
![[국가대항전 한일전] 대한민국 vs 일본 FULL](http://i.ytimg.com/vi/bFWz5ETy_1I/mqdefault.jpg)
![[골 때리는 그녀들] 경서와 서기는 막강했지만 경서기는 없었던 경기 그리고 이영표에게 복수 제대로한 경서의 해트트릭](/img/n.gif)
진짜 전술의 패배였음 박지안만 활용하고 정혜인 서기 김보경 다 죽인 전술
맞습니다.맞고요.
아주 정확하게 보시고 계신거 같네요..
왜 두 명의 선수를 모래시계를 만들기 위해 너무 뒤에 남아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게다가 서기나 강보람을 이용한다면 조금은 멋진 경기를 했을텐데요.
이영표 감독은 왜 이번 경기를 박지안만을 위한 경기를 했을까요???
우리 서기선수 가치를 제대로 보는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최성용이 감독했어야
서기를 너무 잘 아시네요.가장 영리한 축구 하는 서기❤
완전 공감합니다 굿~👍👍👍
공감.
서기가 볼을 잡고도 볼을 줄 선수들이 없어 뒤로 돌리는 상황을 보고 이게 뭐지? 우리의 선수의 각자의 능력을 사장(死藏)시키는 감독의 전술 실패이다.
제가 느끼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네요ㅎ 골때녀 세계관에서 서기를 못 담아요ㅎ 축구나 풋살 오래하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서기를 보면 아쉬워합니다 ㅎ 왜 감독들은 서기를 못 쓸까ㅎ
모래시계는 정말 답답했습니다. ㅋㅋ
100% 동감합니다
서기의 패스 능력을 활용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제가 느끼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네요.
축구나 풋살 오래하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서기를 보면 아쉬워합니다. 왜 감독들은 서기를 못 쓸까...
모래시계는 정말 답답했습니다.
아직도 피지컬 체력 똥패스 티키타카 패스는 안되고 안타깝네요
제가본 리뷰중 가장 정확한 분석이네요.
좀더 추가하자면 한일양국 두감독의 간절함 이였습니다
이영표보다 마시조노 감독이 더간절하게 임하지 않았나 보입니다
마시조노요? 마에조노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마에조노 마사키요!
첫골이 이영표식 잔머리 세트플레이로 들어간게 더 독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 골이 들어가버리면서 "아! 역시 내가 생각하던게 맞아떨어진다!" 라는 명장병에 바로 빠져버려서 끝까지 고집을 부림
서기의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큰데 장점을
활용을 못한게 패인이라고 봄
골때녀선수들 중에 서기만한 기량이 있는 선수가 없는데 김보경대신 경서기 콤비가 많이 그리윘네요
동감합니다.
축구이해 능력과 개인기는 서기선수
최고인 듯 합니다.
기술축구하는 골때녀선수
이정은선수 1위,
서기선수 2위,
경서선수 3위
기타등등.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Good luck to you!
Have a nice day.
@@진곤문-v6r 경서? 웃고 간다
서기가 영리한건 맞는데, 사오리처럼 근력강화에도 좀 신경쓰고 체력도 기르긴 해야하긴해. 너무 단점이 명확한건 사실임. 축구 지능 자체는 높은건 누가봐도 인정할수있는거고~ 체격 자체가 작으니 큰 선수들한테 밀리는건 어쩔수 없긴하지만.. 풀타임 뛸수있는 체력정도는 만들어 두는게 자신이 이 골때녀에서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는 방법이겠지. 본인이 안하면 어쩔수 없는거고.. 솔직히 서기 중심으로 최소한 전반 후반 한타임만이라도 풀로 뛸수있게 기회라도 줬으면 어땠을까 아쉽긴했음... 이영표가 그냥 자기 축구에 서기는 안맞는데, 안뽑으면 욕먹을거같으니 데리고 간거인가 싶을정도로 안써먹긴 함. 근데 그놈의 모래시계 하느라 ㅋㅋㅋㅋ 거기에 선수들이 완벽하게 녹아들어서 중앙에도 자유자재로 서로 손발이 맞게끔 훈련이 된것도 아니었고,,
국대가 전부 서기의 패스를 잘 받아줄만한 선수들인데 서기를 더 많이 활용했으면 더 좋았을걸 ....
그래도 객관적으로 일본 수준이 더 높고
4대3도 잘한것이다.
저도 공감이 많이 갑니다. 선수활용을 못한게 패배의 원인 같네요.
이 경기를 보고 이영표는 감독으로서 명장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접었다. 그냥 예전에 국가대표로 볼만 좀 찼던 선수로만 생각하면 되겠다는 생각이다. 축구를 좀 한다고 감독도 잘한다는 것은 완전히 넌센스라는 것을 입증하는 시간이었다. 만약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축구 선수 출신이 아닌 일반인 가운데 감독의 자질을 갖춘 사람을 골때녀 감독으로 내정한다면 이 또한 아주 재밋는 경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미꾸라지만 노는 논에 메기를 넣어두면 어떻게 되겠는가 ㅎㅎ
와 정말 대단한 통착력입니다.
2002년 월드컵대회 출전선수와
유명한 선수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이 불편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국정감사때
박문성해설의워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이름없는 축구지도자님들의
현실이
국가대표감독도,
예능축구감독도 못하는 또는 기회도 주지 않고 있는 현실이 ...,
기회의 불공평,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고생각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분석 좋네요. 거의 대부분 공감합니다. ^_^
서기 왜 안나와!답답했는데 역시 다들같은생각이군!
서기의 패스 능력을 활용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쉬웠습니다.
동감합니다.
서기선수 축구는
이정은선수 다음인 듯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힘들게 하지 않는 기술축구.
공격활용 좋지만 수비시에 구멍입니다
팀컬러가 치열하게 하는 거였으면 치열하게 하는 애들만 뽑던가 수비 가담 좋은 애를 뽑던가
지가 뽑아놓고 지가 활용 못한 건데 누구 탓을 할 수 있냐 ㅋㅋㅋㅋ 알고 뽑았으면 무능이다 이 말이야
결정적인 순간 노마크인 선수에게 공을 안주고 슛을 때렸어요 시야가 좁아서 못준건지 욕심에 안준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것만해도 3번정도 돼요
댓글 잘 안쓰는데 너무 너무 공감되네요ㅎ
아주 멋진 분석 입니다 .야 저 말 대단 하십니다 .내가 바라던 하고싶은 말씀을 정 확하게 아주 잘 하십니다 .
공감합니다 ㅋㅋㅋ 이영표의 전술 패인이죠. 서기로 다카하시를 공략했어야함. 감독의 한계
허경희가 치달해서 골문 가까이서 서기한테 패스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냥 슛 때려버린 거 기억하나요? 만약 개인 욕심 안 부리고 서기한테 패스했으면 골 넣을 수 있었음 감독도 활용 못 했지만 팀 동료들도 활용을 못 했다는 거
맞는 말씀만 정말 쏙 쏙 아주 잘하십니다 .
솔직히 서기가 플레이메이커
국민들이 다아는데
니미
개인기가 일본에 딸리고 볼터치가 서기 외에는 다 투박한데 롱패스는 위험함. 결국 롱패스가 커트당하면서 골 먹음
공감 그것도 골대 앞에서 롱패스 사오리가 골대녀 에서도 잘라 먹는것 전문 눈치 빠른 애들 한테는 골대앞에 롱패스는 쥐약
이영표 모래시계? 홍명보에게 전술없다고 입털더니?
동감
아니 그니까 왜 선수간격을 그렇게 넓게 서서 빌드업을 하라고 한거냐고
난 진짜 너무 이해가 안됨 일본애들은 다 내려서서 우리 빌드업 실수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는데도
@@hayanlatitude9141 모래기계전술
분석 진짜 쩐다 완전히 이해가 팍팍된다
공감합니다😊
공감되네요 이영표는 이미 스타플레이어로 검증된 서기 보다 박지안같은 신인을 기용함으로써 본인의 감독자질을 부각시키고싶었지만 박지안이 말아먹어버렷지
옳바른 분석입니다. 우리가 공격전술이 많이 부족해서 일본팀이 쉽게 주도권을 잡아간게 아까웠습니다.
사실한국팀도 나름10대1 경쟁율에서 선출된 선수들인데
정혜인과 박지안의 의존도가 컸던 경기라 아쉬움이 많이남네요
같은생각입니다. 일본팀의 수비를 뚫을 전술을 바로 만들지 못했어요. 볼이 전진을 못하면 공격수가 받으러 내려와서 연계패스를 뿌려줘야 하는데 그걸 가장 잘하는 선수중 하나가 서기죠. 김보경, 강보람같은 선수들은 공간의 개념을 알고 있는 선수들인데 서기,김보경,강보람 조합이 안나온게 아쉬웠어요. 정혜인은 수비선수한테 완전 묶여있는데 왜 포지션변경이라던지 교체를 안해줬는지 모르겠어요. 허경희의 마지막 슛은 각도가 좁은 상태에서 반대쪽에 서기가 프리하게 있는데 그걸 못 보는 시야는 좀 아쉽더라고요. 일본선수들도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고 원정경기를 의미하는 마지막화면도 기대가 됩니다.
수리공 전술분석이 미쳣네요!!! 👍 첨부터 모래시계전술할때부터 망햇구나 햇어 !!끝까지 모래시계 이지럴~~~ㅎㅎ
서기의 기술적 플레이에
일본 선수들도 당황해 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서기를 넣다뺐다 플레이할 시간도 안주고 참 답답 하더라구여ㅜ 황당구리ㅜ
120퍼 공감 하는바 입니다
서기를 박지안 보조로 활용하다니, 분하다
솔직히 박지안이 개인플레이하다 망친 경기 아닌가?. 수비하다 실수로 2점주고… 공격할땐 패스안하고 무조건 자기가 슛때리고.. 박지안이 잘했다고 하는데 패널티킥이랑 세트피스로 넣은거지 ..필드골로 넣은게 있나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박지안 외에 다른 선수들은 대가리 박아야죠.
무엇보다 박지안이 개인플레이하는 상황은 감독 탓입니다.
선수 선발부터 플랜B가 없는 듣도 보도 못한 모래시계 전술...
박지안 패스만 끊긴 게 아니라 다 끊겼어요.
되도 않는 전술 강요해서 후방이나 중앙에서 패스 할 때 선수들 사이가 멀어서 패스 끊기는대도 플랜B도 없고...
박지안이 전방에 있을 때 후방에서 패스가 안 되니까 사이드 쪽으로 내려와서 받고 그랬는데...
박지안 입장에서는 경기가 잘 안 풀리니까 슈팅 시도 한 거지
무능한 감독 때문에 박지안한테 의존한 경기라고 봐도 무방하죠.
영리한 영표도 실제 감독하니 전술의 유연성도 박지안 올인도 영표의 한계를 보였다.
필요없이 우리 진영에서 돌리고 있으니..일본팀은 지역방어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게 해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맞아!!! 많이 아쉬운 경기 엿어요. 먼가 좀 선수 각기 능력을 잘 풀어 낸지 못한것 같아요. 시너지 효과 없고, . . 차라리 최성용감독이 맡았으면 틀리없이 이겼을것 .
서기선수와 1대1 패스를 활용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했지만 조금 아쉽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러니, 선수출신들은 감독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나오는겁니다. 상황별 전술을 몇개는 준비해야하는데, 그정도로 전략을 짤 머리 자체가 안되는거죠..이러니 히딩크같은 인맥상관없는 해외전문감독이 국대감독해야 하는 이유죠..
동감ㅡ🎉
플랜 B가 없는 영표의 축구 전술은 선수 기량을 살리는 실리 축구가 아닌듯ㅡ😮
누구보다 보수적인 사람이 이영표임
플레이적 유연함이나 영리함이 없음
국대감독하면 뻥축이나할 사이즈임
아님 세트피스작전만 주구장창 만들고있을듯
혜컴을 교체해줬어야...경기초반부터 굳어져 책임감에 짓눌려져 있었음. 감독도 혜컴의 카리스마에 ..또 팀사기에 영향이 올까 바꾸지 못한 경향이 있음.
혜컴 얼어붙어서 실수연발
정혜인 진짜
가장 정확한 평가인 듯~~~
이영표의 전술부재..
그냥 해설이나 하고
감독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사오리도 초기때 코어가 안좋아서 몸싸움에서 많이 밀렸는데 지금은 근육이 좀 붙은거 같고 양발도 다쓰는 선수라 성장을 빠르게 한 선수긴하죠
이영표 왜 박지안만 포커스냐 ?
서기의 드리볼로 일본을 흔들었을텐데....
이영표감독이 말아먹은 경기입니다! 박지안 또한 패스 무능 슛 난발 팀플레이 말아먹는요인 박지안 왜 패스를 안하는지! 정혜인 김보경 죽이는 플레이 박지안 각성합시다! 그러나 모두들 열심히 했습니다!
직관 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선수들 사이가 너무 벌어져 있고
공을 받으러 내려오질 않아서 패스를 해도 족족 끊겼다고 하네요.
그래서 후방에서 슈팅 시도 횟수가 많았다고 해요.
포스팅 지적에 공감합니다.
감독자리는 증명의 자리로서, 그간 골때녀 승률최고감독이 해야지, 과거 선수때 네임밸류로 해선 안됨을 감독선발 주최자측의 문제로 판단합니다.(이는 국대감독선발처럼 과정의 타당성과 신뢰성이 부족함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지못한 집행부의 지식한계로 평가합니다)
저도 일본팀 두 선수 아예 안 쓴 건 좀 너무했다 싶네요 찐 선수도 아니고 예능인데
어느정도는 뛰게 해 줬어야...; 가깝다고는 해도 타국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재미있는 분석과 댓글들이네요. 담엔 풋살 전문 감독 1명쯤 들어가면 더 잼날듯 하네요.
이기는 확율이 많은 감독이 나가야 한다고 본다.
직관은 일본이 한국을 거의 바르는 수준의 경기였다던데! 편집의 힘으로 대등하게 보일뿐!
이영표는 국대감독 급은 아님 상황에 따른 전술 변화가 없고 답답함
골때녀 감독때 이영표는 임기응변식 전술만 짬.
패배원인 간단함.
일본애들은 방송 신경않쓰고
우린 방송에 집착한 플레이..
세트피스 역시 방송을 위한거..
발밑 골지키는 기본기부터 달랐슴.
이영표의 한계지 멀기대하나
이영표의 편향된 선수선발이 이미 망친경기
중간에 일본 밑천 전력 다 드러난 경기여서 , 일본 대량 실점 나와 싱거울 수 있겠다 했는데. 경기 운영이 이상하게 흐르다 끝난 경기. 평범하게 전방 압박하고 수비 진영 중심으로 플레이하면 상대 뒷 공간 간격이 부담이 커서 일본 선수들 버거워서 수비 못 하게 되는 상태였는데, 압박이 없는 상태에 너무 긴 공간에 미리 보이는 패스들을 하고 패스를 받아도 쉽게 둘러 쌓이는 실없는 패스가 되는데.. 차라리 골킥을 띄워 경합하게 하는 게 상대가 더 부담이 되고 , 수비 진영은 지역 커버가 되어 있으니 경합만 지켜보다 대응하면 일본 전력이 두 명이 풀어야 하는데 그 두명이 너무 뻔해서 사오리도 별 힘을 못 쓰게 될 상황이었음. 자칫 싱거울 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그게 걱정이 되어서 이영표가 일부러 숨통을 끊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승부가 끝난 경기였음.. 일본 감독이 처음부터 공수 간격 벌어지는 걸 두려워 해서 압박 하프라인 안 넘는 이유를 중간에 알았음. 요코하마로는 크랙이 심하게 갈 수비 전력이었음. 끝까지 서로 보완하면서 단점을 지키고 승부는 운에 맡긴 경기....한국팀 스텟 상대로 마사미 요코하마 둘이 풀기 어려운 팀 전력이었음. 먼저 글 쓰고 영상 나중에 봤습니다..
그렇네요. 원래 경기는 끝나고 나면 더 잘보이는 법. 너무원망하지 맙시다. 장기도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이 최고 고수아닙니까? 서기는 경서랑 같이 뛰면 경서를 2배이상뛰게 만들며 본인은 평균정도 뜁니다. 제 견해
이영표는 모래시계의 결말이 감방에서 교수형당한 비극이란 것 알면서도 자살한 것
맞아요. 너무 묻혀버렸다는 느낌이었는데요...
서기가 벤치에 있을 급이냐고
이영표감독은 - 또 쓰일 데가 있다. 원포인트 - 세트피스 플레이 전담코치. / / / 모래시계 전술 - 에서, 전술이 없다는 걸 눈치챘다.
박지안보다는 이승현을 뽑았어야
이영표는 감독의 자질이 너무 떨어지니 앞으로 절대 대표감독 맡지 않기를
서기는 뭉찬의 진짜다
You need ask this, why did no.7 Takahashi an ex-figure skater that started playing futsal since she got casted, played the whole game? Meanwhile, the other 2 players on the bench is on a futsal team way before they got casted. Why is that no. 7 that made 2 major unforced error stayed in the game?
I feel that the Japanese team were forced to play no.7 Takahashi to give a handicap for the South Korean team.
Another thing you should ask is that why 4 members of the S.K team that have been regularly play futsal even way before the show started, have no teamwork..... Jung Hye-in, Kim Bo-kyung, Kang Bo-ram & Park Ji-an had been playing futsal with and/or against each other for years, doesn't know how to passing play, they have been depending on set plays throughout the game.
선수선발도 객관적이지 않고 자기취향에 맞는 선발 어짜피 감독맘에 들어야 뽑히는거니 넘어간다해도
전술도 이상하고 감독에는 안맞음 제발 2002맴버들 감독한다고 깝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뭐하나 못하면 2002 드립좀 치지 마라 ㅋㅋ 깝친적도 없는데
"수비 적극적으로해야돼"×2...
그럴거면 경서나 민서를 뽑았어야지..애초에 서기 축구 플레이를 별로좋아하진않은 감독이 히든카드를 잘못선택한 결과인듯
갓 서기죠 ㅎㅎ 감독이 참 거시기 함
서기 계속 써으면 일본선수 한두명은 묶을수 있어음
분석 잘해주시내요..
앞으로 골때녀 분석 부탁드려요...
다들 흥분하고 정신못차림.
키썸혜인지안모두 실수가 많았슴.
최성용 감독이 했었어면 했는데. 아쉽다
다 감독 잘못임.
구멍은 우리 왼쪽 공격방향 다카하시인데, 우리 주루트는 오른쪽 박지안, 정혜인으로 계속 요코야마에게 막힘.
영상에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누를 수 없다는 게 아쉽네요.👍
정말 잘 했어요
감독 선수들 모두
저는 모래시계 전술에 매몰 된 것도 있지만 정혜인이 아무것도 못 해주고
오히려 구멍처럼 보이는데도 끝끝내 교체를 안 한 게 패인이라고 봐요.
허경희가 사이드로 치고 달릴 때 갑자기 역주행을 한다던가
골박스 쪽으로 가야 하는데 뒷꽁무늬 설렁설렁 따라간다던가...
또 다른 얘기지만 이영표, 김병지 감독 같은 경우는 선수들이 플레이를 하는데 있어서
하나 하나 다 컨트롤 하려고 드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선수 입장에서는 자기 플레이 하려다가도
감독이 지시하는 게 있으니 혼란스러워서 실수를 하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감독의 역할은 전술 짜고 경기 할 때 공을 가진 선수한테는 시야 제공을 해주고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선수한테는 위치 조정만 해주면 다 한 거라고 봐요.
결론은 마시마,요코야마 그냥 선수급으로 잘한다
박지안 선수의 개인 욕심으로 본인이 무조건 슈팅하고 골넣게다는 생각이 많아서 패스가 되지 못했던 경기이며
다른 선수들 기회가 없었던 경기
맞아 맞아 메시를 안내는건 손흥민 안내는것이고 전술 하나만 고집하는건 고대만 고집하고 현대만 고집하고 뭐 그런거랑 데자뷔.
지든 이기든 양팀 모든 선수들이 뛰며 즐기며 예능을 예능으로 풀었어야 했는데 너무 다큐로 풀려 하다보니 못뛰는 선수도 발생하고 뛰는 선수만 뛰는 좀 아쉬운 경기였음...
최성룡 최진철이면 다른 경기 했을 것
1. 정혜인의 꾸준히 발전과정과 지금의 기량에 찬사를 보냄
골때녀의 취지에 맞는 가장 대표적인 선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예능을 제거하고 스포츠적인 측면에서 보면 7명 안에 낄 선수는 아님.
2.모래시계가 안 먹힐때 플랜 B C가 있었어야 했음.
3 골때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앞으로도 그럴것 같음) 키썸아! 아...키썸아!
4박지안 허경희 강보람 서기가 스타팅 맴버가 됐어야 함. 서브는 김보경이 로테이션 해주는 걸로.
5.최성용이 감독이었더라면...
시합중에 응원소리도 들리고 시끄럽긴했겠지
그치만 드리블중에 앞,주위도 살피며
귀도 열려있고 동료의 소리를 유일하게 듣는선수
그리고
그로인해 시야가 가장넓은 선수
그게 증명된게 그나마 좀하는선수
모아서했던 올스타전 아니었나?
서기를 못믿은듯
믿지않은게 아쉽긴했다~~
우승 감독도 있고
승률 최고 감독도 있는데
왜? 감독이 이영표 인가?
진심 공감입니다. 질수 없는 경기를 망쳤음 ㅜㅜ
키퍼차이에서 갈림.
다카하시는 볼 잘차는거보단 체력이 좋은게 장점이라 그걸 이용해서 계속 기용하는듯 지치진 않으니간요
동감. 사실 2002 성공은 멤버들 보다 히딩크라는 감독에 국가적인 지원, 홈그라운드 어드벤티지가 이룬 업적임. 그런데 정작 현 국대, 축협 심지어 골때녀조차 이들이 레젼드 행세하며 꿀 빨고 있음. 풋살을 미니 축구라고 우기는 제작진과 꼴통 감독들이 이런 상황을 만든거임. 화나는 건 하필 한글날 이런 경기를 내보내고, 팀 명 영어 폰트도 처음에 Japan은 일본 문자로 착각할 폰트를 사용한 시방새에 화가 남.
일본팀은 요코야마 마시마 두명이 수비에서 부터 버티다 공격까지 사오리는 최전방에서 흔들어주고 마시마의 중거리포 우리팀은 다들 슈팅력 있는데 강력한 미드필더가 없는 다들 공격수라 경기에서 지배력이 좀 밀린듯
선수 선발부터 너무 멀티만 고집했어요
진짜 공격수, 진짜 수비수 한두명은 넣었어야..
멀티 플레이어는 1~2명 많게는 3명이면 되는데
죄다 멀티만 뽑음..
그리고 일본 감독이 한국에 진 이유가 투지라고 했는데
그런 투지있는 공격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로 심으뜸이나 경서가 너무 생각나는 경기
예능이잖아요.
결과론적인데 포처형 골냄새 잘맞는 심으뜸같은 선수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 번뜩이는 플레이하는 서기 활용 못하고 정혜인만 고집한거나 상대가 우리 수비 지역까지와서 큰 압박없는데 거기에 대한 파해법도 딱히없어보임
우리축구는 항상 머리 속으로는 일본보다 잘한다고 생각하고, 타 국가들은 한국이 아시아 최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전할 때는 기술축구를 표방하지만, 우리나라는 본인들이 감독자리에 앉게 되면, 하나 같이 용맹한 한국축구 M.I.K가 되고 말이다. ㅋㅋㅋㅋ체력축구, 많이 뛰고, 치열한 축구
게임메이커 답답한흐름 혈관청소부 서기활용을 교체체력 안배용으로 썼다는게 참으로 어처구니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