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눈 내리는 밤 숲길에서서 #로버트 프로스트
* 배경음악 : 박두규 기타시인
• 소르 월광 박두규연주 / F.Sor Mo...
*레코딩 믹싱 : 이춘양 • 이주민의 삶을 기록하는 이주민: 타향에서...
*영상편집자 : 달빛 / @moonlight7601
눈- 내리는 밤…
하얗게 눈이 내리는 밤에는 꿈도 아름다울 듯 싶다.
더구나 달빛 아래서 보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을 것 같다.
눈이 내리는 숲 속의 밤 상상만으로도 한 폭의 수채화이다.
모든 소리가 잦아든 밤에 ‘ 사그락 사그락’ 소리를 듣던 기억도 있다.
고요한 밤에 숲속에 가득-한 눈의 속삭임.
잠시이지만 세상의 온갖 것을 덮어주고
그 품속에 고요하게 우리를 품어준다.
![[시낭송]고은하 시낭송 모음집 2 / 슬픈 사랑의 시](http://i.ytimg.com/vi/kVzpCNz2IO0/mqdefault.jpg)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I really appreciate your love. 💌🙆♂️
MC quebrada do Lucélia
Thank you so much.
순찰중입니다 좋아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많이 많이 순찰해주세요.^^
순찰 시간 내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오늘도 좋은 글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 💛
참마실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72번째^^
학창시절을 ~~추억할수있는 시간을 주시는 쌤 님 영상에 빠져듭니다^^
까리네tv (KKALINEtv)님 소중한 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까리네tv님.
어쩜 그렇게도 예쁜 강아지들을 키우시는지요. 아기들 옷도 멋지구요.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박규리님.
잊지않고 댓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좋은 책속에...
좋은 목소리 잘 듣고갑니다..
이웃 손잡아드리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뉴욕할배님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먼곳에서 귀한 발걸음 해주셨네요.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아요. 같은 대륙에 있으니 더욱 반갑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밤에 내리는 빗소리는 단잠을 깨우지만 밤에 내리는 눈소리는 마음 속 깊이 들려와 포근한 이불이 나를 감싸듯이 더 깊은 감미로운 잠 속으로 빠져듭니다
오늘 영상과 기타반주, 그리고 차분한 낭송의 목소리는 제 마음의 숲속나라에 함박눈으로 찾아와 영혼의 포근함을 감싸주네요
좋은편지 잘 받고 답장을 드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넘 아름다운 댓글에 제 마음도 함박눈이 되어 내리네요.
시 처럼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댓글을 남겨주신 김병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영혼의 포근함을 느끼셨다는 말씀에 많은 위안이 됩니다.
마음 속의 평온함이 눈오는 계절이 끝난다한다 하여도 쭈욱 이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는여류작가의 밤은 아름답다
윤동주의 눈오는 지도가그려지고
여인의 작은체구가 품고있는세상이 있다
동화처럼그려내는 시와
은은한 낭송의 조화가
그림을 그리듯 호흡을맞추듯
그렇게 그려지고있다
설경에 비춰지는 아침햇살위로
낭송 가의 마음이
살포시 포개진다
작가는 리듬을연주하고
여인은 사랑을 한다
세상에서가장고요한
여류작가의 노래를 듣는다
소중한 시간 내주시고 시 처럼 아름다운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시낭송 감동 깊게 잘 들었습니다. 흰눈 의 설경 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Sbs골프달인tv님
방문해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구요. 🙏💘
다녀갑니다 눈 내리는 숲 길에서 힐링 하고갑니다
이은숙TV 님 감사합니다. 자주뵙네요 ㅎ
이은숙님.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칼바람 매서운 추위,
가로수나 숲속 활엽수 나목의 쓸쓸함,
봄을 기다리며 견디어 내는 겨울만 생각하다가
이 시 소개를 통해 겨울에 대한 새로운 눈을 갖게 됩니다.
포근하고 한없이 평화롭고 고요한 풍경
마음에는 눈의 찬 기운이 아니라 따스한 온기마저 느껴지는 눈 내리는 숲길
그눈 내리는 밤 숲길 목방울 소리 들으며
조랑말을 타고 가는 사람
눈 내리는 숲과 그와 나는 하나가 되고
오늘, 내일 내가 지켜야 할 약속이 무엇이었던가?
스스로 되물어 보고
잠들기 전에 가야 할 먼 길 떠나는 오늘 아침입니다.
멋진 시로 이런 좋은 시간 갖게 되어 작가님께 감사하고
시와 눈내리는 풍경, 기타 연주 어찌 그리 잘 맞는지,
작가님 마음과 영상 편집 잘 전해 준 낭송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편지같은 아름다운 글을 남겨주셨네요.
배경음악을 작가님께서 선정하셨는데 저도 한 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의 묘사를
기타음이 대신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음과 음 사이의 여백을 채우는 기타의 선율이
눈이 되어 사뿐히 내려앉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현을 뜯을 때 마다 눈송이가 떨어질 것 같은 그림이 그려져 참 행복합니다.
눈 오는 숲속 길에 멈추어 서서
지나 온 발자국을 바라보는 그 느낌...
저는 생각해보았습니다.
비뚤게 걷지는 않았는지 반성도 하면서...
오늘도 '어느여류작가의편지'와 함께해 주시고 댓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이 아니라 포근한 겨울을 느끼셨다니 이용현님의 본 마음이 무척 따듯한 분이라는 걸 알려주네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드립니다~~
잠시 겨울나그네 되어
몽환적 여행속 머물렀습니다
제 연주가 이렇게도 쓰이니 더욱 행복합니다~~^^
기타시인님.
아름다운 선생님의 '소르 월광' 연주 때문에 저희 동영상이 풍성해졌습니다. 모두들 선생님 연주도 좋아하구요. 좋은 곡 주시고 댓글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고 아름다운 곡들 많이 연주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그 유명하신 기타시인님이시군요.
처음뵙겠습니다.
선생님의 기타 연주 덕분에 '눈 내리는 밤 숲길에 서서'가
더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아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이
눈과 함께 내리니
올 겨울의 눈은 유난히 하얗고
빛을 내며 내릴 것 같습니다.
박두규 기타시인님 고맙습니다.
@@Letters_Writer
과찬 말씀에 부끄럽습니다~#^^#
제 연주가 도움이 되신다하는데다
제연주에 멋진 영상과 낭송이 입혀지니
저역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눈속에,있다고,하여도,맘,이,따뜻한,목소리,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은선생님
오래은 선생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차가운 곳에 있어도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눈 내리는밤 숲길에서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며
걸어가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아름다운시낭송
감사합니다
👭🫒🍒
박영미선생님
방문해 주시고 댓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길을 걸어갈 때 뽀드득거리는 소리와
사그락거리는 소리를 올해는 꼭 듣고싶어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영미님의 눈내리는 길을 걷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그림 처럼 아름다울 듯 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몽환적인 영상과 톡톡 튕기는 기타소리에 나도 어느새 그 숲속으로 들어가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바로 어디론가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사그락 거리는 눈을 밟으면서요~~
오늘도 보내주신 편지 감사히 잘 읽고 잘 들었습니다^^
톡톡 튀는 피아노의 선율이 마치 눈송이가 되어 제 마음 속에 내려앉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낭독연습을 하는동안 참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배경음악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권혁진선생님 늘 고맙습니다.
권혁진 선생님의 댓글을 따라 저도 눈내리는 숲 속으로 들어가 그
순백과 고요함에 취하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주말의 여명의 아침 눈내리는밤 교수님의 시낭송을 감상하며 행복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즐거운주말되시기 바랍니다
포비즈 김형록선생님!
눈과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오늘도 동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형록 선생님.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 처럼 아름다운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계절에!!!
걸맞는 온천지가 어두운 밤에 하얀 눈송이가
온대지를 하얗게 덮기 시작하면서 .........
참 오랫만에 느껴보는 정겨운 겨울밤의 정겨움이
한가닥 한가닥 뜯는 금속줄의 울려 퍼짐이
어린시절 동경의 눈을 그리게 해주는 아름답고
동적인 천진난만한 눈을 대하던 그아늑한 날을
기억에서 건져내고 잊었던 세월을 다시 그리게
해주는 멋진시 비록 처음대하는 시지만 시속에
고요하고 생생한 아련함이 모진세파에 지나간
세월을 보상이라도 하듯 깊이깊이 묻힌 마음 한구석에서 진주를 캐내듯이 희열을 캐내는
멋진시와 음악을 마음껏 기쁨으로 맛보는 이밤
매우매우 고맙고 감사합니다 ^♡^
아....
오랜 우정이 듬뿍 담긴 댓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전 모임에서 뵙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언제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
어린시절 벙어리장갑을 끼고 동네아이들과 코흘리며 눈싸움하던 그 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눈 속에 파묻힌 우리네 인생들...
선생님 말씀대로 보상이라도 하듯 포근히 감싸주는 그 넉넉함이 있어 우리 모두는 눈을 좋아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박남주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67좋아요 꾹
눈 내리는 밤
설경 영상과 야밤에 들으니
넘 좋아요
빈항아리에 가득 채우고 갑니다
445번째
선물🙏🤝😭 놓고 갑니다 시간나실때 놀러오세요
힐링가든님
선물 보따리 다 풀어놓고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도 곧 방문하겠습니다.
늘 함께하시길 소망합니다
소중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힐링가든초롱맘...
닉네임이 넘 멋져요. 저절로 힐링이 될듯 합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좋은음악과 시낭송 좋은말씀 아름답고 멋진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아요 사랑갑니다 좋은시간되세요 응원합니다
동만사랑님.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동만사랑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뵙길 바랍니다.
와~~ 아침부터 행복하네요~~^^
목소리도 음악도 영상도 넘 잘 어울리고 멋지네요~♡♡♡
윤성혜님 댓글에 저도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네요. 한마디 칭찬의 말이 너무 큰 힘을 주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윤성혜선생님
아침부터ㅇ행복하셨다니
저도 너무 기뻐요.
계속 계속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 아침 '눈 내리는 밤 숲길에 서서' 에 머물며 마치 숲속에 흠뻑 취해있다 아침을 맞은 기분이네요 환상적인 영상에 오늘도 감사해요~♡💜
반혜라배우님!
눈 내리는 밤은
눈이 빛이되어 어두운 길을 훤히 밝혀주기도 해서 마음까지도 환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혜라님.
그림이 눈에 잡힐듯 아름다운 댓글 올려주셔서 💌💘
눈 내리는 밤은 지을 수 없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어린 시절 시 같은 것은 몰랐지만 지금와서 보면 시 속의 눈처럼 하얀 꿈을 가진 소년 주인공이었습니다.
낮에 내리는 눈은 너무 빨리 녹아서 아쉽지만 빛을 반사해서 아름답고,
밤에 내리는 눈은
빨리 얼어버려서 아쉽지만
달 빛에 은은하게 비추어 져서 아름답고,
이래저래 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꿈을 실어주기에 아주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풍경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peter 선생님 고맙습니다.
동화 속의 주인공 같았을 어린시절 Peter 님을 상상해봅니다.
하얗게 눈 내리는 시골밤.
어린시절 괜시리 설레이던 눈내리는 풍경.
그 속으로 Peter 님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
눈 내리는 밤.
내 마음속 몇 마일을 더 걸어가는
눈 내리는 밤
눈내리는 밤은
마음이 멀리 나들이 하는 행복한 밤이지요.
비록 눈은 내리지 않지만 김주호 선생님도 행복한 밤 보내세요.💌💘
고요함과 함께 눈 내리듯 사뿐히 걸어가야 하는 인생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곤해서 단잠의
나락으로 떨어지듯
눈내리는 숲속으로
빠져들게하는 편지글과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눈내리는 날의 저 깊은 숲속엔 올빼미 노루
산토끼와 장끼도 꿈결처럼 내려와 숲속마을 잔치를 벌일거 같은 상상이
행복한 오두막집을 지어줍니다.^^♡
눈 속에 파묻힌 오두막집 상상만해도 포근해집니다.
그 오두막집 안에는 선생님말씀처럼 지나가던 노루와 토끼가 놀고 있을지도 몰라요.
동화처럼 아름다운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마음은 몇십년 전의 풍경에 머물러 코끝을 찡하게 만드네요.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편지 낭톡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눈오는 겨울 밤 숲속에 서서 한없이 걷고 싶어요
온통 흰 눈속으로 흠뻑 취하고 싶네요
너무 멋져요
흰 눈 처럼 아름다운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enny J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댓글을보니 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이 생각납니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오늘도 함께해 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시와 낭송, 즐감입니다.
눈이 잘 안내리는 곳에 살다가 군생활 할 때 치우면 또 내리고 지겹도록 내리던 눈이 떠 오르는데,
서정적인 시의 낭송을 들으니 제가 아름다운 설경 속에서 조랑말을 타고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눈을 치우시던 힘든 추억도 간직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편지를 들으시면서
아름답고 포근한 눈에 더 촛점을 맞추어 주신 것 같아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도 눈과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내리는 숲 속.
조랑말을 타고 계신 김대식 선생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한폭의 그림 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대식 선생님.
혹시 김대식 시인님 이신가요?
@@donnalee22221 시인 아닙니다^^ .
@@김대식-c6u 아, 그렇군요. 댓글이 참 아름답습니다.
오래된 기와집
눈 내리는 밤
적막한 밤 슬픔
적 은 목 소리
여자 의 일생
노래 들려온다
작 은 미소와 한숨은
가슴에 차 오르는
뜨거운 눈물이 깊 은
밤 을 적신다
겨울 찬바람 나무 잎
소리
여자 의 일생 노래
들린다
이젠 저 멀리 떠나고
잔 잔 한 바람
스쳐간다
만남 과 이별은
당연한
현상 이 아니다
그것은 어딘가 자취가
남 는다
오랜 기와집 적막한 방안에 누가 함께 있었을까
따스한 천사들의 온기가
함께있었을 것이다
믿고 싶다
믿으련다
누군가 그랬다고 전해온다
그렇게 믿으련다
겨울 숲속
눈 내리는 밤
기와집 사연을
아름다운 서사시로 보내주셨네요.
선생님의 댓글 읽으며 다시 한번 동영상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Byungrang Hwang님
또 한 편의 뭉클한 시를 써 주셨네요.
"오랜 기와집 적막한 방안에 누가 함께 있었을까
따스한 천사들의 온기가
함께있었을 것이다" 아마도 선생님의 마음속에 늘 천사가 함께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드는군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한 편의 어울림의 미학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고요히 맑은 정서를 환기하는 시와 환상적인 눈 내리는 풍경과 촉촉히 젖어드는 나레에션의 하모니. 마치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협주를 보는 듯 합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그 어느것도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늘 응원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레지아님의 응원에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변함없이 저희 동영상 사랑해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선생님 !
한여름에 보는 겨울 눈 내리는 풍경이
너무 시원하게 들어오는 토요일 입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아님 진행 예정 이신지 모르나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오늘 30일 ~ 8월 7일 까지 이므로
8일 찾아 뵙겠습니다
추억에 남는 행복한 휴가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선생님
휴가는 잘 다녀오셨계지요.
저희는 늦은 휴가를 다녀왔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소중한 답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일 매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누구나의 영원한 로망”눈”을아름다운 시와함께 선물한 작가에게 감사하며 이혼돈의 시간을 순수하고 한치의 때묻음도없는 함박눈이다 씻어버리길 기원한다. 마치 이글속의 아름다운 포토처럼🙏
늘 감사한 마음으로 편지와 함께해 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되십시오.
항상 덕담해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눈 처럼 아름다운 연말 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
인사차 일단 다녀 갑니다.
꽃사슴에서 왔어요.
또 뵙도록 하지요~!
꽃사슴에서 오셨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구요.🙏💘
@@donnalee22221
어~? 채널명이 달라졌네요~?
이명동인 인가요~?
@@감빛노을시인나일
아...
이명동인 아닙니다.
감빛노을님
^어느여류작가의 편지^는 편지를 써 주시는 작가님과 그 편지를 낭독하는 낭송가가 함께하고있습니다.
저는 낭송가입니다.
@@Letters_Writer
헉~! 세상에 그런 일이 ~!
그러니까 yellow woman Lee는 편지 쓰는 작가,
어느 여류작가의 편지는 낭송가~! 라는 말씀~?
ㅎㅎ~, 햇갈려~! ㅋㅋ
멋진 연주와 매력적인 목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
마음을 평온하게 해 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
남승희님.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 남은 시간들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남승희선생님
함께해 주시고 댓글에 동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과 함께 평온한 마음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밤 다시 들어보니 고즈녁한 겨울의 한 가운데 있는 것 같다.
차분한 음성, 내리는 눈, 방울소리에 온 하늘에 퍼져나가기를...
저녁 불빛이 부서지는 거리를 지나 집으로 오면서
시처럼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경언 선생님
'저녁 불빛이 부서지는 거리'라는 표현이 참 따스하게 느껴지는군요.
소중한 시간내어 주시고 응원의 글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Hebrew
Diaspora
Cross River
유대인들과 무슨 연관이 있으신지요? 댓글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와우~~~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음악과 배경도 좋고 너무 좋은 글을 님의 멋지고 달콤한 목소리로 들으니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앞으로 자주 찾아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기 바라며...
연말 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
@@donnalee22221 귀한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마랑가뚜Marangatu 방송'님
귀한 발걸음해 주시고 응원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도 평온해 진다고 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저도 곧 방문하겠습니다.
@@Letters_Writer 감사합니다.
@@marangatutv 감사합니다
이*희님의 댓글 모셔왔습니다.
아름답다.
상상만해도, 눈덮인 숲의 경치와
싱그럽고 상쾌한 공기
눈덮인 나무 그리고 나뭇잎들
언젠가 이런 경치를 그려보려 시도하다가 포기한 적이 있다.
평생 봐도, 상상만 해도
순백의 눈으로 덮인 자연은
둘에게 서로 어우러져서
정말 잘 맞는 한쌍이다.
친구의 댓글을 읽으며 친구의 환하게 웃는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소중한 친구...
항상 웃을수 있도록 건강하기를 빌어봅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구요.🙏💘
그렇지요
순백의 눈으로 덮힌 세상은 그 눈이 녹아내린 끝이 보인다하여도 새해가 되면 하얀 눈이 기다려지곤합니다.
눈을 그려보고 싶어하시는 이선생님의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올해는 발자국소리를 내며 눈 위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진심이 담긴 글을 남겨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쿤데라입니다.히히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재미있으신 분께서 오셨네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C quebrada do Lucélia
고맙습니다.
Thanks- that was so sweet of you!!!💌
MC quebrada do Lucélia
감사합니다.
눈이 내리는 환상적인 영상과 편지가 힘든 하루를 다 가져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미나님.
님의 힘든 하루에 이 편지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바랍니다.💌💘
눈이온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레임과 낭만을 안겨주는 멋진 풍경입니다 무엇인가가 기대 되는겨울의 아름다운 모습이 님의 노래를 통하여 뇌리를 채워가는 아침입니다 누군가 반가운 손님이 찾아올 것 같은 기대로 하루를 행복하게 하는 멋진 낭송에 박수를 보냅니다
눈은 새로운 삶에 첫 발자국을 열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년 동안의 수고로움을 환한 빛으로 덮어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눈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저희 편지와 함께해 주신 문상재 선생님 고맙습니다.
문상재 선생님께 눈보다도 더 반가운 손님이 찾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