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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준형사]

난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했단다 너는내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사나이 이 아픈 가슴에 돌을 던졌네 쏟아지는 빗방울의 빗물에 눈물처럼 오늘날 나도 모르게 살며시 다가와 깊은정만 남기고 홀로 가버린 얄미운사랑아 나의 가슴에 남아 있는 사람은 저 멀리 날려버릴거야 사나이 서글픈 이 텅 빈 가슴에 못 잊어 어느 날에 다시 우연치 않게 우리 서로 만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사랑해줄거야 비가 내리고 그친 날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내 가슴은 설렘이 밀려온다 그대 우리 영원히 사랑을 변치 말자는 말은 온데간데없고 남몰래 다가와 정든 마음 사랑의 가슴에 심어놓고 바람처럼 가버린 사랑아 난 너를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했단다 사나이 이 한 번 다 바치도록 너를 사랑했지만 떠난 뒤 모든 것이 사라지는 이 텅 빈 빈자리에 서글픈 눈물만 고 이네 어디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간간이 생각나고 보고 싶은 때 가있겠지 그 옛날에 좋았던 사랑해 기억들은상상 하면서 우리 또다시 인연이 되어 만날 수 있다면 그때는 술을 사랑의 끈을 놓지 않고 영원토록 더 사랑해줄거야 5월 11일 토요일 저녁 6시 55분 날씨 함께👍💖💖💖👍안녕하세요 비오는 저녁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막장구]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