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ᄀᄋᄒ 겉모습 보고 피하는거임. 보통 행색이나 행동에서 이 사람이 이걸 살지 안 살지 충분히 보이니까 거를 수 있는 사람은 거르고 보는거임. (뭐 잘 하는 짓이라는건 아님) 솔직히 괴상한 옷 입고 매장에 있는 옷에 뭐 묻히고, 결제하려면 안 깎아주냐고 진상부리고 이런 사람들 평균 행색이 거기서 거기임. 웬만하면 백화점 갈 땐 그래도 행색은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게 애초에 그런 일 안 생기는 길 아닐까요? 사람은누구나 자신이 받을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고 행동하기때문에 좀 행색이 안 좋은 사람은 피하려 하는건 어쩔 수 없음. 문신돼지국밥충 보면 상대하기 싫듯이. 같은 원리임
중요한건 저렇게 진상부리는 손님들 대부분이 나이드신 분들이심 ㅠㅠ 저게 비단 옷가게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직도 저렇습니다. 진상들 만나면 속으로 짜증나고 욕나와도 같이 짜증내면 안됨. 오히려 더 친절하게 대해주면 지들도 알아서 사그라들고 그냥 가버려요. 진상은 최대한 빨리 가게 밖으로 내보는게 답이에욤!
이 영상 진짜 리얼리즘이다 나 옷가게에서 일하는데 존똑 아줌마들 혼자와서 남자옷 사이즈 이거저거 달라해서 다 꺼내주면 다음에 아저씨 델꼬온다고 그냥 나가버림 그러니 친절하게 응대하다가도 멘탈 나가서 지쳐버림 그러면 다음 고객 응대할 때 또 그러겠지..라는 생각이 안 날래야 안 날수 없음 멘탈 나간채로 응대... 근데 오래 일 하니까 좀 무뎌지긴 하더라ㅠ
저도 서비스업 직종 많이 해봐서 아는데요. 진짜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꼭 저런유형 사람들이 지 잘못 모르고 남탓하기에 바쁜 사람들. 저런데서만 꼭 저런짓하고 그 라인 친구들에겐 남을 비꼬듯이 ( 마치 자기는 아닌것마냥 ) 말하는 사람들. 많이 목격했었고, 그렇게 민폐끼치고 사는 사람들. 코빅 갑과을이 생각납니다. 미키갑질 하는 사람들이 죄다 많은 현실. ㅡㅡ. 아무리 정직하게 산다해도 제발쫌 저런짓좀 안했으면 합니다.
@@Magnetite1017 그건 그렇죠. 저같은 경우는 옷가게에 혼자서는 처음 가다보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직원이 옷 추천이라도 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거고, 자기가 살 게 명확한 사람들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저는 직원이 "뭐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한마디만 했으면 말걸기 쉬웠을텐데, 뚱한 표정으로 가만히만 있으니 손님 상대하기 싫어하는거 같아서 눈치보여서 그냥 나갔어요;
나는 운동많이했었고 옷을 잘 입고가는 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어느매장가든 보통 엄청 친절하심 나한텐. 그런데 가끔 싸가지 없는 직원들이 더 문제임. 심지어 잠실 롯백 같은 경우도 ㅋㅋㅋ 내 경험상 옷빼입고 가거나 운동한 몸 드러내면 엄청 친절하고 살갑고 (외모 좋아보이고 돈 있어보이면), 컨디션 안좋아서 얼굴 피곤해보이거나, 일있어서 대충 추리닝입고가거나 검은색 티 대충 후줄근하게 가면 그보다 못한 대우 함 ㅋㅋㅋ 그래서 그냥 빼입고 가서 혼자 가서 살것들 쭉 옷보고, 직원태도 봐서 친절하고 잘 응대해주면 나도 같이 친절하게 하면 됨 ㅎㅎ 그리고 꿀팁은 친절한 가게 사장한테는 사도되고 안사도 되지만, 극친절하면 사면 좋음. 왜냐면 그 점원이 님한테 좋은 운과 기를 가져다 주는 사람임. 반대로 극 불친절하면 거기 옷 마음에 드는 것 같아도 절대 사지마라. 살까말까해서 사봤자 나중에 마음에 안들고, 잘 안입게 됨. 내 숱한 경험담임.
진상 축에도 못낌 1.피팅룸에 팬티라이너 펴서 버리고감ㅎ 2.남 녀 같이 피팅룸 들어감/되게많음/ 3.행사장 피팅룸에서 원피스 입고온 고객이 블라우스 입어본다고 다른 고객 바지 입고나옴 4.애가 오줌쌌는데 우리 애기 오줌은 더럽지 않다고 웃으며 나감 5.교환반품 7일 이내인데 기간 지나고 오며 "내가 좀 바빠서" 6.오염시킨옷 반품해달라고 들고오며 처음 부터 오염있었다고 깨끗했다는 증거있냐 시전 7.여러 사유들로 인해 교환 반품 어렵다 하면 "야이 미0년아" 시전 8.왜 다같이 피팅룸만 가면 마스크 벗고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옷 입는거 도와달라고...가까이 가까이 9.온라인 판매 중 상의 하의 셋트 구매한 고객이 상의가 안왔다고함. 매장에서 포장하는 cctv보여주자 택배 출고하는 물류에서 안넣어준거라고함. 물류에서 cctv보여주자 배송중 택배기사님이 분실하고 안준거라고함. 결국 열심히 우겨서 대행사에서 50% 환불받으신 고객님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영상중 4번은 애한테만 그러는게아니고 부부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애데리고 온 엄마가 애를 기다리게 하면서 계속-매번-있는 일이네요 너무많아서 지치네요 제발 이런 행동이 진상 유형이란걸 알고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새로 추가된 유형을 하나 덧붙이자면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옷을 옷걸이에서 빼서 입어보곤 맘에 안들면 아무렇게나 걸어놓고 나가는 손님이 많아요. 사이즈정도는 물어봐라..피팅룸에서 옷벗을때 모든 옷을 뒤집어서 벗어놓는다거나, 바닥에 마구 벗어놓는다거나, 그걸 또 또 둘둘 말아서 가지고 나오거나, 올라가지 않는 지퍼를 힘으로 자꾸 올리는 사람도 많음.(그런애들이 꼭 새옷 달라고 하더라.) 그런 사람들 대부분 그게 잘못이라는 인식이 없기 때문에 직원이 불퉁하게 대하는것만 고깝게 보는거지..물론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건 알지만 요새같이 매출없고 힘들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현타옵니다. 사람이니까요. 사람 대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힘들답니다.
난 내가 주인이라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최대한 친절하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역대급 진상들이 있는데 1. 물건 훔쳐감 2. 봐주면 호구로보고 또 훔치려고함 3. 심지어 다 까발려졌는데 당당, 굳이 또 방문함 이 과정에서 뻔뻔함이 도를 넘음 (cctv 얘기나오기 전엔 파워당당… 조그만 매장이어도 cctv 다 있다고요) 4. 여기서 안사!! 소리지르고 간 뒤 옷사러옴 5. 증정+할인요구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계속 쪼름, 본인이 ‘직접’ 증정품을 고르고 안된다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가방에 넣음 6. 패션쇼 수준으로 매장 쑥대밭 만들고 안사고감 7. 분명 마감이라고 했는데 밀고들어와서 구경하고 안사고감 8. 비싼 물건이라고 했는데 함부로 만지고 (우산으로 치는 사람도 있음) 맘대로 피팅하고 보면 기스나있음 / 문의 시 불러주세요. 표기 해놨지만 무시 ^^ 9. 교환 환불병 걸린 사람들, 교환일이 지났건말건 영수증도 없고 무슨 이유건 교환 습관인 사람들은 매번 다시오더라 10. 매장에서 통화 오래하는 사람들 11. 본인 이빨 쑤신 이쑤시개나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12. 반말은 기본 등등 물론 좋은 고객이 더 많지만 나쁜 기억이 오래가는지 참… 유독 심한날은 멘탈이 가루가됨
진짜 어디 프라이드 높은 매장아니면 백화점일지라도 직원들도 예의 밥말아 먹은 곳 많음.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표정 굳어있고 귀찮다는 듯 행동하고 물론 손님 진상은 말잊못...
@@어무거나-n5o 보통 후줄근한 진상이 ㅈㄴ 많아서그럼..
@@어무거나-n5o ㅇㅈ 옷차림으로 사람 판단하는 건 딱 지들이 그 수준이라서 그럼ㅋㅋ
말잇못....
백화점에 일하면서 자기가 그브랜드라 착각하는사람들 종종있죠?고가브랜드일수록 더함 좀수수하게 가면 무시함
손님왔어도 핸드폰만 하고있고
전화통화만 하고 있는 직원도
많음 옆매장 직원하고 수다떨고 있거나.
기본이 안됐음. 정신상태가 안드로메다로 간듯...
와 엄마가 애한테 장애인 같다고 벗으라고 한다니. 진짜 .. 애가 뭘배우겠어 장애인 같다라는 말이 세상에 어디있어 ;;
진짜 개저급함
저거 장애인 비하발언아님??
근데 실제 저런엄마 있어요 ㅠ
서비스 업이든 뭐든 간에 최소한에 예의는 지켜주세요 그 분들은 누군가에 가족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입니다
최소한에x최소한의o
누군가에x누군가의o
@@콩떡-z4k 넌 한국인
@@콩떡-z4k 대단하다... 찐 Korea
@@콩떡-z4k 진지충,,,,
@UCMR_buZnNNeJXTnP2YCqb9 ㅇㅈ
갑작스럽지만 백화점 갔을때 엄마가 옷 좀 만졌다고 눈치주고 엄마가 만지자 마자 바로 치우고 기분 나쁘더라구여..+좋아요가..277..?
+279..좋아요 고마워요오..
+338 고마워여엉..
백화점이 제일 비싸고 제일 응대별로임 ㄹㅇ
@ᄀᄋᄒ 그런 저질인간들은ㅇ천벌 받는날이 올거임.
@@kimny9702 백화점은 위로 올라갈수록 저렴해 집니다 브랜드들이ㅋㅋ 돈없으면 위로 올라가셔요
@ᄀᄋᄒ 겉모습 보고 피하는거임. 보통 행색이나 행동에서 이 사람이 이걸 살지 안 살지 충분히 보이니까 거를 수 있는 사람은 거르고 보는거임. (뭐 잘 하는 짓이라는건 아님)
솔직히 괴상한 옷 입고 매장에 있는 옷에 뭐 묻히고, 결제하려면 안 깎아주냐고 진상부리고 이런 사람들 평균 행색이 거기서 거기임.
웬만하면 백화점 갈 땐 그래도 행색은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게 애초에 그런 일 안 생기는 길 아닐까요?
사람은누구나 자신이 받을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고 행동하기때문에 좀 행색이 안 좋은 사람은 피하려 하는건 어쩔 수 없음.
문신돼지국밥충 보면 상대하기 싫듯이. 같은 원리임
저는 체육복입고 백화점 종종가는데 바로 살 물건있어서 입고 신어보고 구매할 목적으로 그닥 꾸미지않고 갔더니 글써 널*직원 살려는폼으로 있는 손님한테 찰싹 붙어서 응대하고 저는 사이즈 보여달라니 개무시하길래 다른색상으로 사이즈 맞춰본뒤 시내 동일매장 개업한데있어서 거기 단골해요.그날 신세계 고객센타 전화해서 상황설명하고 두번다시 안갔죠.데쌍트도 쬐끔 시쿤둥했었지만 사이즈 달란말에 바로 갖다주고해서 그집은 제가 슬리퍼신고가도 왔냐하고 반겨주죠
아이 자존감 떨어트리는 부모는 뭐야 부모 맞나...
우리 음마임
그런것도 부모라고 부모라고하긴함
실제로 저런 엄마들 많아요... 정작 본인들은 떨어트린다고 생각 안하는게 문제지..
우리 애미가 저래요
우리 엄마도 나 어렸을 때 그럼. 그래놓고 나이 좀 들어서 한 번 얘기 꺼내니까 그게 사실인데 어쩌라고 그러더라 진짜 손절하고 싶었음.
이 영상이 왜 갑자기 뜬건지 모르겠지만 옷가게에서 8년째 일하는 입장에서 하나하나 너무 다 공감.........ㅠㅠㅠ 하루에 저런 진상들 한번에 받은적 있는데 인류애 다 사라짐...ㄹㅇ
혹시 여러번(4-5번) 입어보고 안사는건 진상인가요.. (사이즈도 두번씩이나 가져다주셨음..)
13년차 인데 퇴사하고 싶어짐..
@@심심-o6l 그런건 진상에 끼지도 않아용 ㅠㅠ ㅎㅎ
@@jmi_fantaisie 토닥토닥 ㅠ.ㅠ 우리 화이팅해요.. 🥺
하ㅜㅜㅜㅜ진짜ㅜㅜㅜㅜㅜ고생많으셔요...ㅠㅠㅠㅠ4분의1보다가 끌뻔했는데 어휴
서로 잘해야함 손님도 직원도 ... 보통 저렴한브랜드가면 손님쓸데없이 갑질 진상부리고 고가브랜드가면 직원 자기가 고가브랜드로 착각하는듯 손님 수수하게가면 무시하고 다그런건 아니지만 몇몇사람들이 물 다배림
깍아달라할꺼면 뭐다러 백화점을 오는지.. 백화점 와서 가격흥정하는 인간들이 제일 싸보임 ㅇㅇ 그지같애
근데 백화점이 아울렛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때도 많아서... 깎아달라고 할 순 있져....
@@싶다스테이크먹고 근까 살짝 깍는거야뭐 이해는하는데 흥정을 해버리는게 싫은거죠 ㅇㅇ
진짜 그런사람들은 백화점에 올게 아니라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나 흥정하고 사입었으면ㅡㅡ
진심 왜 깎아달라고 하는건지..노이해..
그렇게 흥정하고싶으면 중고거래하지ㅠ왜그러는거래ㅠ정말 ㅠㅠ 너무 싫음
@@싶다스테이크먹고 애초에 백화점은 정찰제인데 깎아달라는 사람 마인드가 이상한거아닌가;;; 동네 시장도 아니고
진짜 서비스업 하다보면 별의별 사람 다 만남ㅋㅋㅋㅋㅋㅋㅋ이런 인간들도 사는구나 싶은 사람들도 많음
친절하신 분들도 많지만 거지같은 인간들 겪다보면 손놈 들어와서 첫마디 듣자마자 기계적으로 변하게 됨
공감
아니..아무리 진상을 표현한다고 해도 장애인 같다는 진짜 아닌 것 같아요;...시작부터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대전 쪽에 느닷없이 와서 장애인 같다고 낄낄거리는 인간들 많습니다.. 실제 있는 사례여서 넣으신 거죠..ㅎㅎ
실제로 입고 장애인 같다고 하시는 뷴 계십니다..
아니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그걸 그대로 표현하는게
이해가 안되네 불편해서 바로 영상끔
@@셀럽-s9y 엥 이상한 사람들을 이상해서 그대로 표현한건데 이게 왜?
백화점에서 에누리 해달라는건 뭐지 ㅋㅋㅋㅋ
근데 백화점 정찰제라하지만
매니져 권한으로 많이들 해주세요
특히 구두매장(싸롱화) 세일기간도아닌데
50프로까지 해준다는곳도 있어요
@@상추-w3f 맞아요 명품매장아니고서야 재량으로 해줄수있어요 ㅋㅋㅋㅋ 할인이안되면 사은품이라도 주죠
저희 엄마요 ^^
며칠 뒤에 세일 들어갈 옷인지 몰랐는데 알아서 알려주시고 그날 결제 되도록 해주시더라구요.^^
에누리 당연한건 아닙니당
물어 볼수는 있지만
안되는 매장에서 떼쓰는 고객이 진상이에용
응대도 스트레스지만 제품손상은 진짜 멘탈 와르르 무너질듯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ㅌ 나도 서비스직일하는데 손님개똑같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손님 하루에한명은꼭있음..
와 진짜요? 미
그냥 단순히 만화로만 즐겨서 보려했는데 실제로 이런사람들이 많나보네요.. 아직도 관련에 종사하고 계신다면 화이팅 입니다..!!
진짜 많아요 가격 보고 입어보고 비싸다면서 나감
@@jmi_fantaisie 가격보고 본인기준에서 비싸면 안입어보고 그냥 패스하는게 맞지 않나요~ 근데 희안하게 손님들은 고급이라 비싸다고하면 더 입어보더라구요. 이유야 뻔하죠. 사지도 못하는거 걸쳐나 보고싶은거죠.
@@러블리땡땡 맞아요
매출없어서 친절하게 입혀주고 잘 맞춰줬더니 둘러 보겠다고 나가길래 놀래서 물어봤더니
"아...너무 비싸네요~~"
고객님 가격 보신거 아니냐.. 했더니
그러고 불친절하다고... 상담실 갔어요
옷가게만 그런게아님
백화점안에서 소품파는곳에서 일해봤는데 지들이 0빼기해놓고 그가격에 달라고하거나 무턱대고 할인해주던때처럼 여기 30프로세일잘하니까 30프로깎아줘 이러거나 사은품 달라고 떼쓰거나 그런인간이 한둘이아님. 그리고 배송해달라고할때 배송지 고객이 직접써야하는데 내가불러줄께. 받.아.써! 이러는 것들도 한둘이 아니고 백화점 VIP들 진상 개많음.니들은 백화점측에 VIP지 알바생에게 VIP가 아니야 그렇게 대접받고싶으면 백화점에 낸 돈만큼은아니어도 팁으로 5만원이라도 주면서 대접받으려해봐 진상들은 지들이 진상인지 모름
걍 전봇대에 묶어놓고 정신차릴때까지 패야함 ^^
지역이?... lol
난 2년 일 하면서 VIP진상은 못 봄. 딱 그지같은 것들만 난리에 진상임
@@Smile_loop 원래 흙수저들이 더함... lol
@@Smile_loop 지방은 많아요
그리고 다른곳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지방백화점에서 지 친구들 카드 한명몰아주기로 VIP 달고 그카드로 여러명돌려먹기함ㅋ
지방 제일밑에단계VIP 3천만원시작이요
정말 저런 진상들 상대할 시냐고 모든 서비스업의 계신 직업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중요한건 저렇게 진상부리는 손님들 대부분이 나이드신 분들이심 ㅠㅠ 저게 비단 옷가게뿐만 아니라 다른 서비스직도 저렇습니다. 진상들 만나면 속으로 짜증나고 욕나와도 같이 짜증내면 안됨. 오히려 더 친절하게 대해주면 지들도 알아서 사그라들고 그냥 가버려요. 진상은 최대한 빨리 가게 밖으로 내보는게 답이에욤!
영상이 과한게 아니라 정말 저것보다 더 심한게 많아서 공감된다
진짜 손님들이 거지들밖에 없나 진짜 내가 다 빡치네 이래서 알바하면 인성 바닥난다 하 왜 이렇게 사람들이 다 화가나있는지 특히 아 줌 마 할 머 니 들 ㅋㅋ 보면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한다
진짜 같은 손님으로써, 옷에 뭐 묻히지는 말자 특히 화장품. 니들때문에 나까지 못입어보잖아.....
이래서 나는 서비스업이라고 무조건 고객한테 맞춰줘야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옷가게 진상 유형!!!!
제발 이러지 맙시다 !!!
1.무턱대고 깍는 손님
2.진열제품 함부러 만지는 손님
3.사은품 밑장 빼는 손님
4.아이 자존감떨어뜨리는 부모
5.옷에 화장품 묻치는손님
화장품 묻은건 어떻게 판매함?...lol
심지어 생리혈 묻히고 간 사람도 있음 존나 싫다 진짜
@@Magnetite1017 설마?...lol
@@dayflydayfly1907 저도 난생 처음 당해서 정말 어이 없었네요ㅋㅋㅋ 폐기하느라 힘들었어요 ㅋㅋ
@@Magnetite1017 그게 샐리가...lol
그런 의도 아니라고 해도 장애인같다 이런 얘기를 넣다니...; 만약 이 유튜버 즐겨보시는 장애인 분께서 이 영상 보시면 어떨거같나여 ㅋㅋ ㅠ 영향력있는만큼 주의좀요
무개념 가족 표현하려고 일부러 넣은 거 아닌가요..? 전 당연히 그렇게 느꼈는데
일반인은 그렇게 느낄 수 있겠지만 장애인 분들이 보기에는 장애인이 무개념인가?라는 생각이 충분히 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좋은 의미로 사용된 말은 아니니깐요
@@입비-c6l 당연히 표현하려고 넣은거죠. 근데 다른 내용은 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처음 내용은 공감도 안가고 그냥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이라는게 보이죠.
그러게요.. 저도 보면서 이것도 진상으로 표현한건가 싶었기도했는데 그냥 별개아닌거로 넘어가는거같더라구요
@@채윤-d3j 저...지나가던 1인입니다 일반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입니다:D 기분나쁘셨다면 송구합니다...😊
이 영상 진짜 리얼리즘이다
나 옷가게에서 일하는데 존똑
아줌마들 혼자와서 남자옷 사이즈 이거저거 달라해서 다 꺼내주면 다음에 아저씨 델꼬온다고 그냥 나가버림 그러니 친절하게 응대하다가도 멘탈 나가서 지쳐버림
그러면 다음 고객 응대할 때 또 그러겠지..라는 생각이 안 날래야 안 날수 없음 멘탈 나간채로 응대...
근데 오래 일 하니까 좀 무뎌지긴 하더라ㅠ
ㅋㅈ
맞아요. .그러다가 다음 손님이 이표정보고
자기 무시하는줄 앎
다음손님한테 까지 티내면 안되죠ㅋㅋ
@@따찐-r6p 최대한 티 안낼라 해도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거가틈 ㅠㅠ 서비스업의 최대 단점…
@@fever090 맞아요....
3:50 왤케 성동일 같지ㅋㅋㅋㄱㄱ
반대로 옷가게중 진상은
혼자 볼게요 하면 제발 그냥 좀 냅둬주세요
전 점원들 과도한 친절은 필요없다 생각해요. 근데 불친절한 직원도 종종 있어요. 옷차림 행색으로 손님 무시하고 잘차려입은 손님한텐 온갖 아양떠는 사람.
어딜가나 대접받으려면 차려입어야 하는거 피곤하지 않나요. 자신들도 어딘가에선 손님일텐데 말이죠.
옷가게 가서 손님도 진상이 많겠지만
직원도 진상성질 가끔 있더라구요.
옷을 위아래 재질에 맞는거 보여달라했더니,
색상만 맞으면 되는거아니냐고?
가을 쟈켓에 여름하의를 매치해서
보여줌.
손님도 진상이지만 직원도 진상이 많아요
판매종사자 입장에서 대부분의 진상은 5초안에 말투에서 파악 끝나죠. 살테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 하고 텐션 낮추고 영혼 가출 시킨채로 응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군요. 마스크 시대라서 얼굴 안팔리니 진상이 더 많아졌죠. 진상조합 중엔 모녀조합이 많긴 함.
백화점에서 물건 가격 깎는사람이 있다구요..?! 진짜 문화충격...
불친절한 직원들도 꽤 있던데 !! 옷차림으로 태도가 불성실한사람도 있음 .
요즘은 온라인이나 스파매장이나 편집샾이 많이생겨서 갈일은 잘 없지만 예전엔 곤욕이었죠..들어가면 꼭 뭐라도 사야할것같은 그 부감감, 2개이상 입어보기 힘든 알수없는 민망함..그래서 백화점은 잘 안가게됨 ㅠ
파는 사람도 예의있어야하지만 사는사람도 예의가있어야지 하루가 편하다 ㅠ
인정여
궁금한게있는데요 마지막처럼 비비크림 잔뜩 바르고 도망가듯이 가면 그다음 저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보통 지울 수 있는 상태면 물티슈로 닦거나 근처 직원용 화장실에서 빨고 재전시요..
지울 수 없는 상태면 본사에 디피상품 오염으로 인한 반품.. 뭐 이런 거 적어서 본사로 보내고..
지울 수 없는데 진짜 엄청 티끌만한 오염이면 디피상품 추가할인..,
진짜 궁금한데 만약 비비가 아니라 커피를 흰옷에 쏟았으면 어떻해요? 쏟아놓고 이건어떡해요라고 애기하면요?
본사에 얘기하죵
@@이천사-c2c 보통 이런 경우에는 본사에 직접 말하면 일개 직원의 경우 점장이나 매니저한테 혼나기 때문에,, 점장님한테 말하고 혼나면 됩니다
@@hklee95 혼나용? 손님 못잡았다고?
허루. ...
딴건 모르겠고... 마감 5분 전에 오셔서 30분도 넘게 옷 입어보시고 둘러보시다가 하나도 안사가셨던 손님....아직도 기억나네...ㅠ어휴... 웃긴건 사장님은 30분 더 일했던거 수당으로 안쳐주셨어서.. 30분동안 퇴근도 못하고 무료로 봉사한 기분;
어디든 진상은 있음 ㅋㅋㅋ무턱대고 깍아달라 본인이 가격을 정하지않나 ㅋㅋㅋㅋ안깎아주면 여기 장사 멀었다그러고 미친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알바도 무섭
옷가게가 힘든 이유는 같이 일하는 동료가 젓같아서 그럼. 휴식 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는데 거기 자리싸움 나고 서로 기싸움 하고 뒷담화하고.. 손님은 그냥 참을 수 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러면 진짜 힘들더라.
옷가게 5년 일한 사람입니다.
저게 왜 진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정도면 일상이라 진상이라고 느낄정도가 안됩니다...ㅜㅜ
3:45 성동일같당
와 인정..ㅋ
저는 백화점에 옷 사러갔다가 걸려있는 상품이 사용감이 많아보여 새제품으로 결제 부탁했더니 찾아보지도 않고 걸려있는 옷 하나밖에 안남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그래서 다른직원한테 말했더니 새제품 곧바로 찾아주더라는....^^
근데 웃기는건 저런 진상들한테 스트레스받은거
보통 만만하고 착한 고객들한테 히스테리부리는 녀ㄴ들도 많다는거. 미용실이나 백화점 여자들 인성문제 있는 여자들 많음.
그냥 싸늘하게 대해야 친절해지는 마법 ㅎ
어머 완전 공감
백화점 10년 넘게 있었는데 완전 개공감..
허걱 완전 열심히 하셨네요!!
@@KK-pp9iv 와 이 한마디에 뭔가 위로 받는 기분이네오ㅜ 감사합니다!
전 13년차인데 솔직히 10중에 9가좋은 고객이고 1때문에 일하기 싫어져요
옷가게 말고도 진짜 ㅅㅂ 서비스직 알바 하면서 인성 바닥나고 인류애 바닥나는 순간 ㅈㄴ 많다 특히 나이대 있는 사람들 에휴 착한 손님들이 대부분인데 소수의 나이똥꼬로 먹은 진상들땜에 미칠뻔한게 한두번이 아님
저도 서비스업 직종 많이 해봐서 아는데요.
진짜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꼭 저런유형 사람들이 지 잘못 모르고 남탓하기에 바쁜 사람들. 저런데서만 꼭 저런짓하고 그 라인 친구들에겐 남을 비꼬듯이 ( 마치 자기는 아닌것마냥 ) 말하는 사람들. 많이 목격했었고, 그렇게 민폐끼치고 사는 사람들. 코빅 갑과을이 생각납니다. 미키갑질 하는 사람들이 죄다 많은 현실. ㅡㅡ. 아무리 정직하게 산다해도 제발쫌 저런짓좀 안했으면 합니다.
공부하다가 이런영상보니까 ㅈㄴ 공부마렵다
아놔... 진짜 🐕진상들 정말 잘 표현해놓으셨다 ㅋㅋ
백화점직원이면 쌉공감 가능.
와.. 진짜 이런 사람들 있구나...
백화점 직원들도 사람인데..
매일 보는 상사도 짜증나는데..
매일 다른 상사를 모시고 있는 우리도 힘듬
서비스업에 일한분들 많이 힘드시겠다..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진심 서울가서 새벽에 잠못자고 옷때오고 잠안자가면서 매장에가져와서 다리미로 다리고 정리하고
순수익은 절반도 안되는 요즘 진상은 안봐도 그만 임 고생도 안하고 원가에 가져갈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음 .........
월세 몇백씩 내면서 기름값내면서 지가 가게를 차리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 백화점 상품권 가져와서 결제해달라고 우기는 손님도 많음. 온누리 상품권 가져오는 사람도 봣었음 ㅋㅋ
ㄹㅇ 진짜 노답이다 보는 내내 공감 오져벌임
공유할게요ㅜ저도서비스직에 있는 사람으로쎄 공감이너무갑니다 이분들은 양반이에요 요즘 반말하시는분 도엄청많아요ㅜㅜ
아 저는 백화점 갔는데 옷 입어보기 전부터 화장품 안쪽에 묻어있는 거보고 그런가보다 하고 입구 벗었는데 저보고 다짜고짜 손님이 뭍혔다고 뭐라하는 직원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난 좀 다른얘기지만 아빠랑 현대자동차 매장가서 차살려고 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인사 한 번 대충하고 무슨차 보러왔는지 얘기도 안하길래 아빠랑같이 둘이서 둘러보고 있었는데 갑자기와선 차 만지지말랜다..ㅋ
그래서 그옆에 기아갔더니 현대와 달리 좀 많이 친절하더라..
백화점의류쪽일할때 5천원짜리티셔츠 똑같은걸 밖음질이이상하다고 똑같은거10장뜯어보고 1장 사가지고 가서는 1시간있다와서 다시 환불때림
칼로찌르지 ㄲ
알죠 그거알죠... ㅋㅋㅋㅋㅋ
헐....
매장 알바 하면서 이거 보고 있는 내인생 레전드
너무 진상많다 써브스주는사람이건 받는사람이건 다 친절해야됀다 근데 우리나라는 누가교육시켰는지 모르지만 상도에법도는 무조건돈만벌어야도ㅑ는 무식상도 손님이왕이라는 1950년도 사고방식 없어져야됀다 아런진상이더욱더 많아집니다
별의별 정신병자들이 다 있구나
소비자가 갑질 하는것도 문젠지만 파는 입장인데도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는 태도는 더 좃같음
근데 알바하다보면 그 마인드가 안 생길수가 없음
@Puu ry 알바생이라서 그 마인드인 거임? 사도 그만 안 사도 그만이니까? 옷 사려고 들어와도 거기 직원이 뚱한 표정으로 가만히만 있으면 살 맘도 사라지던데. 옆에서 옷 추천이라도 해주고 잘 어울린다 어쩐다 맞장구라도 쳐줘야 분위기 타서 뭐라도 살 텐데.
@@1259-s4w 한번 매너 있게 물어보세요 !!방금 전에 어떤 미친x 와서 개 진상 부려서 멘탈 나갈수 있으니깐
@@1259-s4w 옆에서 그렇게 해주면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부담스럽다고.
@@Magnetite1017 그건 그렇죠. 저같은 경우는 옷가게에 혼자서는 처음 가다보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직원이 옷 추천이라도 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거고, 자기가 살 게 명확한 사람들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거예요. 그래도 저는 직원이 "뭐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한마디만 했으면 말걸기 쉬웠을텐데, 뚱한 표정으로 가만히만 있으니 손님 상대하기 싫어하는거 같아서 눈치보여서 그냥 나갔어요;
카운터에 기관총을 둬야할 것 같습니다!
세상이치는 상대적이란거만 알면 저런 행동 못하죠. 역지사지는 너무 어렷을때배워서 사람들이 잘 잊는듯해요.
백화점에서 일을 하면은 별일이 다 있지요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니 딴것보다 캐릭터 다 마스크 쓰고 그린것 왜케 귀여워 ㅋㅋㅋ
소오름이다 진짜 찐공감
애교수준으로 느껴지는 것도 있네요
ㅋㅋㅋㅋ썸넬 보고 웃긴개 진상유형으로 봄..ㅋㅋㅋㅋ
+추가+ 애기엄마들 옷살때 혼자사러오는데 환불,교환하러올땐 남편이랑 같이옴 ㅋㅋㅋㅋ😆
서로 예의를 지켜야지
나는 운동많이했었고 옷을 잘 입고가는 편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어느매장가든 보통 엄청 친절하심 나한텐. 그런데 가끔 싸가지 없는 직원들이 더 문제임. 심지어 잠실 롯백 같은 경우도 ㅋㅋㅋ 내 경험상 옷빼입고 가거나 운동한 몸 드러내면 엄청 친절하고 살갑고 (외모 좋아보이고 돈 있어보이면), 컨디션 안좋아서 얼굴 피곤해보이거나, 일있어서 대충 추리닝입고가거나 검은색 티 대충 후줄근하게 가면 그보다 못한 대우 함 ㅋㅋㅋ 그래서 그냥 빼입고 가서 혼자 가서 살것들 쭉 옷보고, 직원태도 봐서 친절하고 잘 응대해주면 나도 같이 친절하게 하면 됨 ㅎㅎ 그리고 꿀팁은 친절한 가게 사장한테는 사도되고 안사도 되지만, 극친절하면 사면 좋음. 왜냐면 그 점원이 님한테 좋은 운과 기를 가져다 주는 사람임. 반대로 극 불친절하면 거기 옷 마음에 드는 것 같아도 절대 사지마라. 살까말까해서 사봤자 나중에 마음에 안들고, 잘 안입게 됨. 내 숱한 경험담임.
3:54 와 이부분 진짜 레알 빡침🤬🤬🤬🤬 사지도 않을거면서 옷은 다입어보고 그많은옷들 다 내가 정리해야하고... 화난다
동대문 옷도 그리 깍으면 안되죠
외국에선 인정하는 보세
한국사람만 무시
보세는 무조건 싸다는 생각도 나쁘..
아주머니 진짜 진상ㅉㅉ
진상고객도 문제지만 옷가게 직원들 서비스태도도 문제될때 많습니다
진입장벽 느껴질때도 있음
다 무인화 해야됨. 그게 젤루 편하고 좋음
오늘도 재미있게 봤어요
점원이 예의바르고 제 할일하는 님들이 말하는 정상이라는 전제하에 진상손님을 설명하는 영상이에요 영상은 다 보고 얘기를 하는건지 여기서 점원도 점장도 쓰레기많다 라는 댓은 왜 다시는건지.. 요지를 모르시나
그쵸 진상고객영상인데 ^^;;
혹시 유튜브 내 영상 자막 어떻게 넣으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ㅠㅠㅠ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다른 계정으로 테스트 겸 영상을 올려봤는데 자막을 다는 곳이 안나와있는 것 같아서요...ㅠㅠ
진심 공감된다...ㅋㅋ옷 아무데나 걸어두고 그냥 대충 던져놓을때 표정은 웃지만 속으로는 빡돈다
전직 옷가게 알바생으로서 영상 보면서 개지건 마려웠읍니다 ^^^^^^
1.매장을 훑듯이 난리 난리하며 선물포장 해간 제품. 여친과 헤어졌다고 한달 지나서 환불해달라는 남자..바로 환불해줌...헤어진 여친 잘했다...
2.화이트 목폴라 조심히 입겠다더니 화장 완전히 완전히 묻혀놓고 드라이 해서 팔아라고...드라이비 줄까 주라면 주고....영혼없이 물어보던 여인ㅠㅠㅠ..오래사실것...내가 속으로 욕 많이 했거덩
3.막상 진상 생각하려니 좋은 손님들이 더 많이 생각나네...고마워요들....^^
옷가게가 진짜 힘든이유. 저런 진상이 차례차례 오는게 아니라 동시에 저 질알한다고 보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혼미해짐 근데 저런 진상보다 더 싫은건 노답 매니저(점장)임
진상 축에도 못낌
1.피팅룸에 팬티라이너 펴서 버리고감ㅎ
2.남 녀 같이 피팅룸 들어감/되게많음/
3.행사장 피팅룸에서 원피스 입고온 고객이 블라우스 입어본다고 다른 고객 바지 입고나옴
4.애가 오줌쌌는데 우리 애기 오줌은 더럽지 않다고 웃으며 나감
5.교환반품 7일 이내인데 기간 지나고 오며 "내가 좀 바빠서"
6.오염시킨옷 반품해달라고 들고오며 처음 부터 오염있었다고 깨끗했다는 증거있냐 시전
7.여러 사유들로 인해 교환 반품 어렵다 하면 "야이 미0년아" 시전
8.왜 다같이 피팅룸만 가면 마스크 벗고 나오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옷 입는거 도와달라고...가까이 가까이
9.온라인 판매 중 상의 하의 셋트 구매한 고객이 상의가 안왔다고함.
매장에서 포장하는 cctv보여주자 택배 출고하는 물류에서 안넣어준거라고함.
물류에서 cctv보여주자 배송중 택배기사님이 분실하고 안준거라고함. 결국 열심히 우겨서 대행사에서 50% 환불받으신 고객님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영상중 4번은 애한테만 그러는게아니고 부부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애데리고 온 엄마가 애를 기다리게 하면서 계속-매번-있는 일이네요
너무많아서 지치네요 제발 이런 행동이 진상 유형이란걸 알고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어메이징....
흐미 진상 of the 진상이군요
보기만 해도 열오른다 ㅋㅋㅋ
손님을 다 왜저따구로 그려놓음...? 죄없는 허름한 아주머니들, 할머니들 비하하는거같아서 기분나쁘네. 지들은 존나이쁘게 그려놓고ㅋㅋ 꼴랑 200받는 막노동 옷팔이주제에... 엄마같은 분들을 저딴식으로 비하하냐. 주고객층을 할주머니들로 설정하고 저딴식으로 그려놓고 죄의식도 없겠지? 그리고 저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따라다니고 자꾸 귀찮게 이것저것 권유하는 백화점문화때문에 요새는 자라같은 SPA브랜드가 급상하는거임. 직원들 ㅈㄴ귀찮아 제발 말걸지좀마세요 필요하면 알아서 부를테니까
ㅋㅋㅋㅋㅋㅋ손놈 본인이신듯
ㄹㅇ 현실고증 오지던데
SPA 브랜드에서는 직원들 말 안 걸고 신경 끄는 건 ㄹㅇ 잘하는 거
백화점에서 깎고 ㅈㄹ이야.그럴꺼면 시장을가라고...
요즘 새로 추가된 유형을 하나 덧붙이자면
물어보지도 않고 멋대로 옷을 옷걸이에서 빼서 입어보곤 맘에 안들면 아무렇게나 걸어놓고 나가는 손님이 많아요.
사이즈정도는 물어봐라..피팅룸에서 옷벗을때 모든 옷을 뒤집어서 벗어놓는다거나, 바닥에 마구 벗어놓는다거나, 그걸 또 또 둘둘 말아서 가지고 나오거나, 올라가지 않는 지퍼를 힘으로 자꾸 올리는 사람도 많음.(그런애들이 꼭 새옷 달라고 하더라.)
그런 사람들 대부분 그게 잘못이라는 인식이 없기 때문에 직원이 불퉁하게 대하는것만 고깝게 보는거지..물론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는건 알지만 요새같이 매출없고 힘들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현타옵니다. 사람이니까요.
사람 대 사람이라는게 이렇게 힘들답니다.
이거 보니 저 근무 할 때 생각나네요... 모자 산지 한달 정도 되어서 교환해 달라하고 교환 안 된다고 하니 모자 나한테 던진거... 정말 그때 화가 났지만 참았다... 제발 본인이 대우 받고 싶으면 최대한 예의는 지키면 좋겠음 어휴
여자한테도 그럼?... lol
저 손님이 옷 집어던져서 명찰 집어던진적 있음. ㄹㅇ 짤릴뻔함
@@Smile_loop why?... lol
난 내가 주인이라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최대한 친절하게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역대급 진상들이 있는데
1. 물건 훔쳐감 2. 봐주면 호구로보고 또 훔치려고함 3. 심지어 다 까발려졌는데 당당, 굳이 또 방문함 이 과정에서 뻔뻔함이 도를 넘음 (cctv 얘기나오기 전엔 파워당당… 조그만 매장이어도 cctv 다 있다고요)
4. 여기서 안사!! 소리지르고 간 뒤 옷사러옴
5. 증정+할인요구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계속 쪼름, 본인이 ‘직접’ 증정품을 고르고 안된다고 하는데 막무가내로 가방에 넣음
6. 패션쇼 수준으로 매장 쑥대밭 만들고 안사고감
7. 분명 마감이라고 했는데 밀고들어와서 구경하고 안사고감
8. 비싼 물건이라고 했는데 함부로 만지고 (우산으로 치는 사람도 있음) 맘대로 피팅하고 보면 기스나있음 / 문의 시 불러주세요. 표기 해놨지만 무시 ^^
9. 교환 환불병 걸린 사람들, 교환일이 지났건말건 영수증도 없고 무슨 이유건 교환 습관인 사람들은 매번 다시오더라
10. 매장에서 통화 오래하는 사람들
11. 본인 이빨 쑤신 이쑤시개나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12. 반말은 기본
등등
물론 좋은 고객이 더 많지만 나쁜 기억이 오래가는지 참… 유독 심한날은 멘탈이 가루가됨
백화점 일 해봤는데 진짜 저런 사람들 완전 많아요ㅜㅜㅜㅜ 으휴으휴
완벽해... 내가 일하는곳 손님들이랑.다 똑같아..완벽해
진짜 인정 미쳤다 ..
저딴 고객은고객이 아니라 고객놈임
손놈
구질구질하게 저돈도 없어서 백화점와서 돈을깎고있냐..
테이블에 전시 된 옷 흐트러져 있는거 보면 사람들이 흐트러져 있는거 그 뒤에 잘 접혀 있는거를 또 흐트려서 보는 내가 다 짜증남 그래서 내가 다 접어주는데
오대박ㅋㅋ완전딱이네요
첫 번째 갈색 점퍼 입으면서 하는 장애인같네 라는 말은 빼주세요
응대하다보면 더한 상황도 많은데 저 일부분도 공감입니다
3:45 으..ㅡㅡ이건 진상손님떠나 이딴
인간은 꼭 있음..옷을떠나서 음식이든뭐든
먹고싶은거말해 해놓고,그건별로네 어쩌네 저쩌네
근데 저 영상은 어떻게 부모가 자식한테 저러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