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단체라는게 하도 많이 생겨서 기존 단체 입장에서는 또 새로운 거 하나 생기는구나 라는 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대한합기도협회라는 곳이 대한민국 최초로 체육부장관에게 승인받은 유일한 단체입니다. 기존 단체 하고는 결이 좀 다르죠. 생긴지 얼마 안 됐고 당시 지도자들은 생활체육 자격을 딸 수 있다는 거 자체의 메리트를 잘 모르는 시절이었습니다. 또한 대한합기도에서 80년대 부터 합기도 시작하신 대부분의 분들은 한시적이나마 생활체육 자격시험을 보던 시절에 합기도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합기도 자격증이 있고 기존단체 단증이 있는데 굳이 총협회에 갈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어린애들이나 승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열광하지 4단 이상 안 따시는 분들도 많아요. 굳이 단증에 욕심 없고 생활체육 자격증 있는데 총협회가 머라고? 그런 저런 이유로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정부에서 단증을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니고 대한체육회에서 단점을 인정해 주는게 아니고 총협회라는 곳에서 독점권을 이용하여 타단증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겁니다. 무도에 대한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 하시는 거 같은데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그 어떤 무도 단체도 심지어 태권도도 정부에서 인정해 주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대한체육회에서 각 종목별로 한 개 단체에 한하여 그 종목에 대한 지배권을 준다고 보시면 돼요. 그 1개단체가 권력을 휘두른다고 해야 되나? 기존에 있는 단체 소속된 관장님은 그때 당시에 내가 생활체육 자격증이 있고 기존 단체에 불만이 없는데 굳이 돈을 내가며 가입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총협회에 가입해서 활동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단체에 소속되어 운영할것인지? 수련생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4단 이상 승단하고 체육관 경영에 관심이 있으면 아무래도 생활체육 자격증을 따야 하니까 총협회 소속 도장에 다니는게 좋와요 근데 여기서 한 가지 맹점이 있어요 지금 국가에서 전통무예진흥법을 바탕으로 합기도 특공무술 검도 단체 등등을 전통무예 진흥법으로 지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서 태권도 진흥법에 의해 태권도는 관리되고 있잖아요? 지금은 합기도 도장을 하려면 총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유소년노인체육 3가지중 1개의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단증을 어디서 뽑느냐? 이것 사실 중요한 건 아니에요. 지금 시점에서만 말씀드리자면 총협회 단증을 따는게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근데 전통무예 지능 법이 통과된다면 생활체육 자격증이 필요한 분들은 아무래도 총협회 가입해서 총협회 주관하는 생활체육 자격증 취득이 수월할 거고 기존 소속된 단체에서 버티던 분들은 전통무예가 통과된다면 기득권을 획득하지 않겠어요? 세상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말이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의 그 어떤 무도 단체도 나라에서 인정하는 단증은 없습니다. 국민 생활체육진흥법에 체육지도자자격증 소지자에 한해서 체육시설업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단법인 또는 재단법인 단체에 소속되면 체육관을 운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단증은 아무나 발급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사TV] EP.05 특사, 승단심사도전기!! / 합기도승급심사](http://i.ytimg.com/vi/eA-Cv47WiP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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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용 저는 14살인데용 그 이제 검은띠 심사보는데 영상고수분 들이 하는거라 몬지 모르겠네요 😂 초보가 하는 1단과정 영상가능하신가용?
내 유트브가면 전과정 다나와었어요 영상을보고 1단이 하기에는 무리가있어요
궁금해서글남기는데요2년전이면요
2022년인데요
왜대한합기도협회심사를보는건가요?
2020 5월부터는
대한합기도총협회단증만
인정해준다들었는데요
궁금해서여쭤봐요승단심사본다해서요
승단심사보고나서요합격해서요
1단이된다해도요
나라정부에서그협회단증이
인증이안되면요
승단심사보나마나아닌가요?
기분이나쁘셨다면요죄송한데요
궁금해서요글남기네요
합기도 단체라는게 하도 많이 생겨서 기존 단체 입장에서는 또 새로운 거 하나 생기는구나 라는 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대한합기도협회라는 곳이 대한민국 최초로 체육부장관에게 승인받은 유일한 단체입니다. 기존 단체 하고는 결이 좀 다르죠. 생긴지 얼마 안 됐고 당시 지도자들은 생활체육 자격을 딸 수 있다는 거 자체의 메리트를 잘 모르는 시절이었습니다. 또한 대한합기도에서 80년대 부터 합기도 시작하신 대부분의 분들은 한시적이나마 생활체육 자격시험을 보던 시절에 합기도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합기도 자격증이 있고 기존단체 단증이 있는데 굳이 총협회에 갈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어린애들이나 승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열광하지 4단 이상 안 따시는 분들도 많아요. 굳이 단증에 욕심 없고 생활체육 자격증 있는데 총협회가 머라고? 그런 저런 이유로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정부에서 단증을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니고 대한체육회에서 단점을 인정해 주는게 아니고 총협회라는 곳에서 독점권을 이용하여 타단증을 인정해 주지 않는 겁니다. 무도에 대한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지 못 하시는 거 같은데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그 어떤 무도 단체도 심지어 태권도도 정부에서 인정해 주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대한체육회에서 각 종목별로 한 개 단체에 한하여 그 종목에 대한 지배권을 준다고 보시면 돼요. 그 1개단체가 권력을 휘두른다고 해야 되나? 기존에 있는 단체 소속된 관장님은 그때 당시에 내가 생활체육 자격증이 있고 기존 단체에 불만이 없는데 굳이 돈을 내가며 가입할 이유가 있었을까요? 총협회에 가입해서 활동할 것인지 아니면 기존 단체에 소속되어 운영할것인지? 수련생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4단 이상 승단하고 체육관 경영에 관심이 있으면 아무래도 생활체육 자격증을 따야 하니까 총협회 소속 도장에 다니는게 좋와요 근데 여기서 한 가지 맹점이 있어요 지금 국가에서 전통무예진흥법을 바탕으로 합기도 특공무술 검도 단체 등등을 전통무예 진흥법으로 지정하려고 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서 태권도 진흥법에 의해 태권도는 관리되고 있잖아요? 지금은 합기도 도장을 하려면 총협회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유소년노인체육 3가지중 1개의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단증을 어디서 뽑느냐? 이것 사실 중요한 건 아니에요. 지금 시점에서만 말씀드리자면 총협회 단증을 따는게 아무래도 유리하겠죠. 근데 전통무예 지능 법이 통과된다면 생활체육 자격증이 필요한 분들은 아무래도 총협회 가입해서 총협회 주관하는 생활체육 자격증 취득이 수월할 거고 기존 소속된 단체에서 버티던 분들은 전통무예가 통과된다면 기득권을 획득하지 않겠어요? 세상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말이 너무 길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의 그 어떤 무도 단체도 나라에서 인정하는 단증은 없습니다. 국민 생활체육진흥법에 체육지도자자격증 소지자에 한해서 체육시설업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사단법인 또는 재단법인 단체에 소속되면 체육관을 운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단증은 아무나 발급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끝으로 제자들을 위해 저도 총협회가입하여 양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기 이제 유튜브 안하시는것 같네용ㅎㅎㅎ
재미삼아만든건데 재개발 사업으로 쪼껴나서 땅사서 체육관지었어요 ㅎㅎ 지금 관원모집중이고 낙법 받아주려며 적어도 2년은가려처야해서 못하고 있어요
넵! 답변감사합니다!
여자를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역활이 바뀐거 아닌감? ㅎ
그많큼 실력이 출중하다 생각하세요
남자가 심사본것 같은데 여학생인데 살살좀 하지 암튼 잼나게 웃고갑니다. ㅋㅋ
굉장히 살살 다른 건데?? 재미삼아 찍은 거에 의미를 둘필요는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