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점일 때 매수해 / Music : @samreedmusic insta : instagram.com/b_christianccmplaylist * track list * 00:00 Goodness of God 04:57 Give Me Jesus 13:53 I Choose To Worship 19:38 Upper Room 24:43 Ascension 27:39 Come Out of Hiding 34:25 Spontaneous Moment 40:43 Psalm 96 41:15 What a Beautiful Name 47:04 First Love Fire 52:44 How Deep Is The Love 58:35 You Love Never Falls
새로운 곳으로 오게 되어서 교회를 이주째 못가고 여기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심지어 우울한 상황이 계속 겹치면서 다운되는 하루하루를 보냈었는데 플리 듣고 너무 위로받았어요. 저도 이제는 떠나간 것에 미련갖지말고 울지말고 과거가 아닌 앞으로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제 삶에 두면서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주님께서는 내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아요. 최근에 발에 금이 2개난 채로 일주일 뒤에 미국 유학을 왔는데 친구들은 다 맨해튼 나가서 맛있는 밥 먹고 그럴 때 저는 목발짚느라 온몸이 근육통 때문에 눈물흘리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미국에 도착하고 나서 3일동안은 매일 울었어요. 주님께서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지 ? 기숙사를 차타고 들어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큰 학교 캠퍼스를 보고 내가 과연 불편한 다리로 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 두려움와 불안함 때문에 기숙사 방에 들어와서 한참을 친구 몰래 울었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었지만 얼굴을 보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영상통화도 맘대로 걸지 못했어요. 하지만 요 며칠 유기성 목사님의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 시리즈를 보고, 기도하며, 매일 매일을 묵상하니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상황을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매일 매일 단단해지는 나 자신을 보며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루아침에 몸이 불편해졌거나, 그 외에도 많은 시련이 찾아왔다면, 주님께서 반드시 길을 여십니다. 아무런 길을 내어주시지 않은채로 시련을 주시지 않습니다. 제가 일주일동안 기도하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달라고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을 주셔요 반드시요. 그리고 주님께서 성령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시련속에서 있지 마시고, 주님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ㅠㅠ 이렇게 긴 글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써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타지에서 취업 성공은 했지만 이 큰 도시에서 나 혼자 잘 할수 있을까..첫 일자리에서 실수 많으면 어떡할까..이사짐 처리와 여러가지 일 처리를 나 혼자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려움과 불안이 물 밀듯 밀려왔습니다만 지금 앉아서 차분히 기도하니 불안함에서 감사기도로 바뀌네요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길을 열어가시는게 이제야 보입니다. 우리 모두는 연약하지만 우리 곁에 계신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이끌어주십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미국 고등학교로 2주전에 유학왔는데 학교 시작도 전에 카드를 잃어버리고 현금 몇십밖에 없는 상황에서 풋볼팀에 들어갔다가 사람 많다고해서 연습하다 갑자기 잘리고.. 풋볼팀에서 사귄 친구들도 많은데 그 친구들이랑은 학교에서 마주치지도 못하고 원래 점심도 같이 먹었는데 이제 어색해지고.. 혼자 또 우울해져서 점심도 혼자 먹게 되고 사소한 거로도 스트레스받는 연약한 사람이 되어가고 결국 어찌저찌 테니스부에 들어가긴 했는데 팀스포츠를 선호하는 저에겐 맞는 운동도 아닌 것 같고 내향적인 성격이라 스포츠아니면 사귄 친구들도 없고 학교 수업시간에는 대화할 친구들도 없어서 너무 우울했어요. 미국와서 이렇게 친구랑 운동문제로 슬퍼할 줄은 몰랐고요.. 그래서 한 일주일전부터는 계속 속으로 남을 원망하고 다운되어있는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또 제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미련갖고 계속 그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그런 생각을 수업시간내내했었어요. 저도 한국에서는 매주 교회 가고 진심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이였는데 여기서는 한인교회가 왕복4시간정도라 혼자 뭔가 새로운 교회가 두렵기도 하고 너무 멀다고 못간다는 막 그런 자기합리화를 하고.. 근데 이제부터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도 해야겠네요. 기도하고 하나님께 제 상황을 말하고 교회를 못간다면 온라인예배라도 드리는 사람이 되야할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시련을 느끼는게 하나님이 교회를 안가는 저를 예배드리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도 들고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제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CCM Playlist] 다윗도 리듬 타는 샘옥 찬양 플리 | Sam Ock, Sarah Kang, Ruth Sanga](http://i.ytimg.com/vi/Hd727vOpfKc/mqdefault.jpg)
![[CCM Playlist] 다윗도 리듬 타는 샘옥 찬양 플리 | Sam Ock, Sarah Kang, Ruth Sanga](/img/tr.png)
![[CCM Playlist] 다윗도 리듬 타는 아침 출근 찬양 플리 | 운전, 청량한, 산뜻한, 신나는 찬양모음](http://i.ytimg.com/vi/tkCM-u_mFJg/mqdefault.jpg)
* 저점일 때 매수해 / Music : @samreedmusic
insta : instagram.com/b_christianccmplaylist
* track list *
00:00 Goodness of God
04:57 Give Me Jesus
13:53 I Choose To Worship
19:38 Upper Room
24:43 Ascension
27:39 Come Out of Hiding
34:25 Spontaneous Moment
40:43 Psalm 96
41:15 What a Beautiful Name
47:04 First Love Fire
52:44 How Deep Is The Love
58:35 You Love Never Falls
새로운 곳으로 오게 되어서 교회를 이주째 못가고 여기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심지어 우울한 상황이 계속 겹치면서 다운되는 하루하루를 보냈었는데 플리 듣고 너무 위로받았어요. 저도 이제는 떠나간 것에 미련갖지말고 울지말고 과거가 아닌 앞으로만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제 삶에 두면서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아멘 ❤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ㅠㅠㅠㅠㅠ 그치만 꼭 이 어려운 마음과 상황 이겨내실 거예요 ❤ 기도할게요 🙏🙌
마음도, 영적으로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하나님이시니, 주님 곁으로 다시 나아가 위로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아갈 힘, 담대함을 주실 거에요!
힘내세요🤍새로 시작하는 곳에서도 주님과 기쁜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고난은 곧 성장통
힘내세요😢
주님께서는 내가 감당하지 못할 시련은 주시지 않아요. 최근에 발에 금이 2개난 채로 일주일 뒤에 미국 유학을 왔는데 친구들은 다 맨해튼 나가서 맛있는 밥 먹고 그럴 때 저는 목발짚느라 온몸이 근육통 때문에 눈물흘리는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미국에 도착하고 나서 3일동안은 매일 울었어요. 주님께서는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지 ? 기숙사를 차타고 들어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큰 학교 캠퍼스를 보고 내가 과연 불편한 다리로 학교 생활을 잘할 수 있을까 ? 두려움와 불안함 때문에 기숙사 방에 들어와서 한참을 친구 몰래 울었어요. 부모님이 보고싶었지만 얼굴을 보면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서 영상통화도 맘대로 걸지 못했어요.
하지만 요 며칠 유기성 목사님의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 시리즈를 보고, 기도하며, 매일 매일을 묵상하니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상황을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매일 매일 단단해지는 나 자신을 보며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루아침에 몸이 불편해졌거나, 그 외에도 많은 시련이 찾아왔다면, 주님께서 반드시 길을 여십니다. 아무런 길을 내어주시지 않은채로 시련을 주시지 않습니다. 제가 일주일동안 기도하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달라고 하는 것보다 좋은 것을 주셔요 반드시요. 그리고 주님께서 성령을 내려주십니다. 나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시련속에서 있지 마시고, 주님께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겠습니다.
ㅠㅠ 이렇게 긴 글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써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타지에서 취업 성공은 했지만 이 큰 도시에서 나 혼자 잘 할수 있을까..첫 일자리에서 실수 많으면 어떡할까..이사짐 처리와 여러가지 일 처리를 나 혼자 감당할 수 있을까.. 두려움과 불안이 물 밀듯 밀려왔습니다만 지금 앉아서 차분히 기도하니 불안함에서 감사기도로 바뀌네요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길을 열어가시는게 이제야 보입니다. 우리 모두는 연약하지만 우리 곁에 계신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이끌어주십니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맨해튼 인근 미국 유학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다가 갑자기 다른 분들한테도 교훈주며 힘내라... 사실 잘 와닿지 않네요~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미국 고등학교로 2주전에 유학왔는데 학교 시작도 전에 카드를 잃어버리고 현금 몇십밖에 없는 상황에서 풋볼팀에 들어갔다가 사람 많다고해서 연습하다 갑자기 잘리고.. 풋볼팀에서 사귄 친구들도 많은데 그 친구들이랑은 학교에서 마주치지도 못하고 원래 점심도 같이 먹었는데 이제 어색해지고.. 혼자 또 우울해져서 점심도 혼자 먹게 되고 사소한 거로도 스트레스받는 연약한 사람이 되어가고 결국 어찌저찌 테니스부에 들어가긴 했는데 팀스포츠를 선호하는 저에겐 맞는 운동도 아닌 것 같고 내향적인 성격이라 스포츠아니면 사귄 친구들도 없고 학교 수업시간에는 대화할 친구들도 없어서 너무 우울했어요. 미국와서 이렇게 친구랑 운동문제로 슬퍼할 줄은 몰랐고요.. 그래서 한 일주일전부터는 계속 속으로 남을 원망하고 다운되어있는 하루하루를 보냈네요. 또 제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미련갖고 계속 그 친구들을 부러워하고 그런 생각을 수업시간내내했었어요.
저도 한국에서는 매주 교회 가고 진심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이였는데 여기서는 한인교회가 왕복4시간정도라 혼자 뭔가 새로운 교회가 두렵기도 하고 너무 멀다고 못간다는 막 그런 자기합리화를 하고..
근데 이제부터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도 해야겠네요. 기도하고 하나님께 제 상황을 말하고 교회를 못간다면 온라인예배라도 드리는 사람이 되야할 것 같아요.. 제가 이런 시련을 느끼는게 하나님이 교회를 안가는 저를 예배드리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생각도 들고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제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yerim_cho 이기지 못할 시련은 없다
Give me Jesus...🙏
Give me money
@samreedmusic looks like your worship sessions are a blessing across nations 🙏🏼
@@Iamgabylucia Do you know him?
첫 곡부터 좋아하는 곡이네용
저도.. ㅎㅎㅎ
유명한 곡이군요..?
좋은 곡 감사해요! 위로가 필요한 요즘이었는데......🥹 하나님께 위로,, 구할게요..🥹💕
감정은 호르몬의 장난입니다. 힘내십쇼
@@b_christianccmplaylist 아잌ㅋㅋㅋ 쥔장 너 T지
하지만 호르몬에 의해 감정이 좌지우지되는 건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오프라인 저장해 놓고 시간 날 때 마다 듣습니다!! 최고!!!
항상 매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넘 좋아요😊
매수 감사합니다
한국 노래 아닌 것도 들어가서 넘 좋아요! ❤
영어 찬양 더 올릴까요?
@@b_christianccmplaylist 넹 미국에서 잘 보고/듣고 있답니다 💕
@@withalliam 🫡
@samreedmusic ❤️
이런 분위기 플리 많이 듣고 싶어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다 !
@@oytejet 저흰 구독이 아닌 매수란 표현을 사용합니다
둘다 만들어주셨군요 ㅎㅎ 사뢍합니다❤
불쌍한 욥😢
이거지예
욥 코인입니다
한국노래가 아니라 무슨 뜻인지는 모르겄지만 암튼 좋슴다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어오게 됐는데 일단 구독....(매수.. 라구요?) 매수 할게요! 실례가 안된다면 저와 남편이 좋아하는 Brandon Lake의 곡들을 꼭 들어보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
매수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주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