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부분 번역 The flower carriage rocked, Nahida opened her eyes. 꽃마차가 덜컹거리고 나히다가 눈을 떴다. Said she just dreamed a dream - Dreamed of the day that the sages found her. 현자들이 그녀를 찾은 날의 꿈을 꾸었다고 - 그녀는 말하였다. "Alas, but where had lord Rukkhadevata gone to? We'll eager to meet her once again." "안타깝도다,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디로 가셨는가? 우리는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를 갈망하노라." Realizing the lord had perished, around her they gathered to tears - They were dashed. 신이 죽은 것을 깨닫고는, 사람들은 서둘러 그녀 주위에 모여 눈물을 흘렸다. In the end, Nahida was locked in by the devout, in the end to no one could nahida reach out. 결국 나히다는 신도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아무도 나히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근데 PV 보면서 알게 된건데 나히다가 태어나서 제대로 본 풍경이라는게 정선궁 앞이랑 정선궁 안뿐이라서 꿈속에서 나오는 풍경도 전부 정선궁 앞이고...원소폭발로 구현하는 풍경도 정선궁 아닌가 싶어서 좀 짠해졌음ㅠ 나히다 어서 뽑아서 티바트 대륙 같이 여행하자 내가 몬드부터 쭉 티바트 일주 시켜줄게
이번 pv에 몇가지 트릭이 있더라고요 꿈속의 꿈이라는 소재와 이야기속 이야기라는 액자식 구성이 합쳐져 있어서 굉장히 어지럽습니다. 얼핏보면 세개의 꿈이 꽃마차로 연결되는것 같지만 나히다가 꿈에서 깨어난 뒤 꿈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순으로 나열하면 나히다가 꿈속에서 축하를 받음->꿈에서 꽃마차에 탐->꽃마차에서 깸->꿈 이야기를 함->다시 꿈을 꿈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과 꿈에서 깨어났을 때 꽃마차에 있다는 것을 통해 꽃마차에서 깨는 것도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때문에 다른 해석도 가능합니다. 나히다가 꿈에서 축하를 받음->꿈에서 꽃마차에 탐-> 꽃마차에 깨어남->꿈속 이야기를 함->꿈 속 이야기에서 꽃마차를 탐->이야기속 꽃마차에서 다음 꿈을 꿈 꿈속이니까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죠. 꿈속의 꿈도 아니고 꿈속의 꿈에 대한 이야기속 꿈이라니 어지럽네요. 이번 수메르 스토리 작가가 알베도 이벤트 작가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람 헷갈리게 하는게 그작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나히다는 마신임무에서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한 적이 없죠. 또한 결정적으로 ''나히다는 오늘이 나히다의 생일이래, 생일축하해 나히다''라는 대사를 합니다. 이를 통해 나히다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직히 500살이라지만 나히다는 500살이 500살이 아닌거같아요...현자들이 나히다를 발견했을때 5살정도 아이와 같은 지능이라고 했는데 그 상태로 정선궁에 짱박아놓고 나히다 혼자서 허공을 통해 사람들을 보며 혼자 지식을 배우며 지냈는데....세상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겠어요 ㅜㅜ 마신임무 하는 도중에도 사람에 대해 되게 서툴게 대하는 모습도 보이던데....그냥 500살은 허물이고 그 안에는 5살의 아이가 책으로만 세상을 배운 느낌이 드네요....나히다야 조금만 기다려 현자들 NPC로 나오면 종려궁 꽃아줄게
앙리형님한테는 자막에 가려서 안 보이실 수도 있는데, 3번째 꿈(학자들이 나히다를 가두는 꿈)에서 밑을 자세히 보시면 이상한 언어로 자막이 나와요. PV대사와 한국어 자막은 똑같은 대사를 반복하지만, 3번째 꿈의 언어를 해석하면 이런 뜻이 나옵니다. The flower carriage rocked, Nahida opened her eyes. 꽃마차가 덜컹거리고 나히다가 눈을 떴다. Said she just dreamed a dream. Dreamed of the day that the sages found her. 그녀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현자들이 그녀를 찾은 날의 꿈을. Alas, but where had lord Rukkhadevata gone to? We all eager to meet her once again. "오호통재라,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디로 가셨는가?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를 열망하노라." Realizing the lord had perished, around her they gathered to tears, they were dashed. 신이 타계한 것을 깨닫고는, 사람들은 서둘러 그녀 주위에 몰려들어 눈물을 흘렸다. In the end, Nahida was locked in by the devout, In the end, to no one could Nahida reach out. 결국 나히다는 신도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누구에게도 나히다에게 손을 내밀 수 없는 곳으로.
수메르 학자놈들 처음에 주민들 동의도 없이 루프실험 할 때 부터 악의소굴인건 알고있었지만 갓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나야할 여신을 감금한건 진짜 선넘었지. 도토레 있던없던(도토레가 500년전에 있었고 수명을 극복해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아닌 이상 초반에는 도토레랑 관련없었다고 추정)놈들은 실드 못친다...
거기다가 수메르언어로자막있는데 친구들끼리 머리쥐어짜서 번역해본게 이렇게 나오더라구요(틀릴수도있어요) 1. The flower carry age rocked Nahida opened her eyes. 2. Said she just dreamed a dream. 3. Dreamed of the day that she was born. 4. Dreamed of the day that the sages found her. 5. A Lasiut where had lord Russhad Evata gone to we all eager to me ether once again. 6. Realizing the lord had perished around her they gathered to tears they were Hashad. 7. In the end Nahida was locked in by the devout in the end to no one could Nahida reach out 1. 흔들리는 나히다가 눈을 떴다. 2. 그냥 꿈을 꿨다고 했어요 3. 그녀가 태어난 날을 꿈꿨다. 4. 현자들이 그녀를 발견한 날을 꿈꿨다. 5. 러스 영주가 에바타를 떠나게 한 라시우트는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기를 열망한다. 6. 그녀 주위에서 영주가 죽었음을 깨닫고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모여들었다. 7. 결국 나히다는 독실한 자에게 갇혀 아무도 손을 내밀 수 없었다.
6:25 이게 또 지켜봐야하는데 결국에 마지막에 선택하는건 수메르의 신인 나히다가 결정권을 가지고있어서 어떻게 나올진 모름 ㅋㅋㅋ 근데 나히다가 너무 무른것도 문제긴함 여행자가 이번에 제대로 대현자를 조져야 수메르 성의 마신 임무를 잘 마무리했다라고 느껴질텐데 그게아니면 좀 말이 많아질듯
내가 생각한 해석 : (반말이 들어가 있습니당!) 마지막 장면에선 빨간 화면에 꽃의 기사가 나히다를 데려가면서 사람들의 반응은 허전한 느낌. 슬픈 느낌을 사람들 표정에서 볼수있다. 그것은 룩카데바타가 실존된 당시 풀의 신을 가두는 장면이고. 그 다음장면 에서는 여행자와 다른 캐릭터들이 나히다를 꺼내주고 축하하는 장면인 것 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선 사람들이 열심히 축하하는 장면은 여행자가 떠난 후 나히다를 친절히 풀의 신으로서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것이다. 그니까 한마디로 장면이 거꾸로 가면서 나히다를 가두는 장면.(빨간 바탕) 여행자가 구해주고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장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히다를 축하해주는 장면 순서대로 진행 되는 건데 나히다가 과거룰 생각하며 순을 바꾼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제 개인적 의견이라 다를 수 있습니다!
6:38 학자들 용서하는 흔한 패턴 1. 사실은 우리도 이런이런 사정이 있었다네 허허^^ 2. 사실은 뒤에 다른 배후가 있었을 뿐이지 우리도 피해자라네 흑흑 ㅠㅠ 3. 나히다가 용서했으니 그만 잊고 미래를 봅시다! 설마 여행자 당신... 과거에 얽매이는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여기저기 잘 구경하긴했을걸요. 바깥도 직접 보고 싶긴 한데 뭐 스스로 틀어박힌 누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나가야하나? 나가도 되나? 정도의 느낌임. 저는. (나가면 과연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맘만 먹으면 깨고 나갈 정도의 힘은 있을거 같구요. 금사과에서 애들 구경하다 독사과로 바꿔버린 것도 나히다였죠
저는 일본쪽이 오히려 단순 외형으로 정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컨셉으로 스토리, 캐릭터에 이입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히다라는 캐릭터의 설정, 성격등을 생각하게 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서 역시 캐릭팔이의 원고장 일본, 씹덕성우계의 총본산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테레사의 톤보다 더 낮게 잡아서 목소리는 어리지만 여태껏 긴시간동안 직접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보고 생각한게 있을거라 평범한 아이라고는 할수는 없는.. 그런 적절한 목소리라고 느낍니다
꽃마차가 덜컹거리고 나히다가 눈을 떴다. 그녀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현자들이 그녀를 찾은 날의 꿈을. "아아,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디로 가셨는가?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를 열망하노라." 신이 타계한 것을 깨닫고는, 사람들은 서둘러 그녀 주위에 몰려 눈물을 흘렸다. 결국 나히다는 신도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누구에게도 나히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밑에 있던 수메르어 번역본이라는데 보면 수메르 사람들도 3번째 꿈에서 나히다 끌려가고 있는데도 룩카데바타가 죽은 거에만 슬퍼하고 나히다한테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거 그냥 수메르 전체를 족쳐야 됨
제가 바라는 수메르 대현자들의 최후 원신 스토리 흐름상으로 나히다는 결국 신의 심장을 스네즈야한테 뺏길 운명. 신의 심장이 사라져 허공의 이용이 불가능한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고 이 사태를 유발한 대현자들을 족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허공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데이터 베이스. 신의 심장은 사라져도 지혜의 신인 나히다는 데이터 베이스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방대한 지식을 수집 및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의 부재. 신의 심장이 있다면 두가지일을 무리없이 할 수 있겠지만 빼앗겼으니 이 정보들을 수집하고 처리해줄 방법이 필요해집니다. 여기에 사람의 뇌를 활용하는거죠. 그것도 아주 성능 좋은 뇌가 여러개 필요해질 겁니다. 전 그 잘나고 똑똑한 대현자들의 뇌를 병속의 뇌로 만들어 버리거나 나히다처럼 어딘가에 감금해둬서 애니메이션 '사이코 패스' 에서 나오는 시빌라 시스템마냥 생체 컴퓨터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샘웨 원신 [캐릭터 플레이]PV 반응 모음](http://i.ytimg.com/vi/yZZ0NLqQRlc/mqdefault.jpg)
![[원신] 나히다 좀 그만 괴롭혀라... - 나히다 플레이 영상 리액션](/img/n.gif)
2:01 부분 번역
The flower carriage rocked, Nahida opened her eyes.
꽃마차가 덜컹거리고 나히다가 눈을 떴다.
Said she just dreamed a dream - Dreamed of the day that the sages found her.
현자들이 그녀를 찾은 날의 꿈을 꾸었다고 - 그녀는 말하였다.
"Alas, but where had lord Rukkhadevata gone to? We'll eager to meet her once again."
"안타깝도다,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디로 가셨는가? 우리는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를 갈망하노라."
Realizing the lord had perished, around her they gathered to tears - They were dashed.
신이 죽은 것을 깨닫고는, 사람들은 서둘러 그녀 주위에 모여 눈물을 흘렸다.
In the end, Nahida was locked in by the devout, in the end to no one could nahida reach out.
결국 나히다는 신도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아무도 나히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근데 PV 보면서 알게 된건데 나히다가 태어나서 제대로 본 풍경이라는게 정선궁 앞이랑 정선궁 안뿐이라서 꿈속에서 나오는 풍경도 전부 정선궁 앞이고...원소폭발로 구현하는 풍경도 정선궁 아닌가 싶어서 좀 짠해졌음ㅠ
나히다 어서 뽑아서 티바트 대륙 같이 여행하자 내가 몬드부터 쭉 티바트 일주 시켜줄게
나히다야 선배 신 나라들 구경하러 가자 ㅠㅠ
진심 한국 성우분들 연기를 너무 잘하심
저 PV 보고 살인 충동을 느끼는 건 처음
ㄹㅇ
특히 페이몬 성우님 이랑 나히다 성우님
ㅋㅋㅋㅋ캐릭터한테 살인충동느껴서 뭐어쩔건데
왜 시비인 거지? 그만큼 성우분들의 연기가 너무 잘했다는 뜻인데 못 알아 처먹나?
@@Huni_kr ㅋㅋㅋ 과몰입ㅋㅋ
요기조기서 나히다 pv 나오면 수메르 학자 조질 파티 구한다는 모집글이 보였습니다. 나약한 뉴비는 그저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엠버로 지원사격 부탁드립니다
핵탄두 닐루 전차장이 함께 밀어버리겠습니다
뉴비도 오세요 힐해드립니다
통통폭탄~!!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pv에 몇가지 트릭이 있더라고요
꿈속의 꿈이라는 소재와 이야기속 이야기라는 액자식 구성이 합쳐져 있어서 굉장히 어지럽습니다.
얼핏보면 세개의 꿈이 꽃마차로 연결되는것 같지만 나히다가 꿈에서 깨어난 뒤 꿈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순으로 나열하면
나히다가 꿈속에서 축하를 받음->꿈에서 꽃마차에 탐->꽃마차에서 깸->꿈 이야기를 함->다시 꿈을 꿈
이렇게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과 꿈에서 깨어났을 때 꽃마차에 있다는 것을 통해 꽃마차에서 깨는 것도 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때문에 다른 해석도 가능합니다.
나히다가 꿈에서 축하를 받음->꿈에서 꽃마차에 탐->
꽃마차에 깨어남->꿈속 이야기를 함->꿈 속 이야기에서 꽃마차를 탐->이야기속 꽃마차에서 다음 꿈을 꿈
꿈속이니까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죠. 꿈속의 꿈도 아니고 꿈속의 꿈에 대한 이야기속 꿈이라니 어지럽네요. 이번 수메르 스토리 작가가 알베도 이벤트 작가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사람 헷갈리게 하는게 그작가 맞는 것 같습니다.
+나히다는 마신임무에서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한 적이 없죠. 또한 결정적으로 ''나히다는 오늘이 나히다의 생일이래, 생일축하해 나히다''라는 대사를 합니다. 이를 통해 나히다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꿈마차가 아니라 꽃마차 입니다
어우 어지러워 ㅋㅋㅋㅋㅋㅋㅋ
@@Dou_nassie 아 실수ㅎㅎ
솔직히 500살이라지만 나히다는 500살이 500살이 아닌거같아요...현자들이 나히다를 발견했을때 5살정도 아이와 같은 지능이라고 했는데 그 상태로 정선궁에 짱박아놓고 나히다 혼자서 허공을 통해 사람들을 보며 혼자 지식을 배우며 지냈는데....세상에 대해서 얼마나 모르겠어요 ㅜㅜ 마신임무 하는 도중에도 사람에 대해 되게 서툴게 대하는 모습도 보이던데....그냥 500살은 허물이고 그 안에는 5살의 아이가 책으로만 세상을 배운 느낌이 드네요....나히다야 조금만 기다려 현자들 NPC로 나오면 종려궁 꽃아줄게
난 남행자에다 1렙 1성무기 쥐어주고 천천히, 고통스럽게 때려죽일거다!
솔직히 신들기준에선 어린게 맞긴함 종려랑 벤티에 비하면 완전 애기지 애기
500년중에 490년 자서 아직 10살임
난 라이덴궁으로 썰어버릴게
한국나히다:영문모를 두려움, 무서워 하는중
영어나히다:나를 무섭게 만드는중
일본나히다:화난나히다
중국나히다:귀여운 쭝꿜러
개인적으로 영어 나히다는 공포영화에서 많이 들어본듯한 나레이션 느낌을 받음
영어 나히다 갠적으로 흑막 같아서 이질감 들었음..
감정이 전환 되는 부분을 너무너무 잘 표현한게 한국 성우분이 진짜 잘 녹아드신것 같아요.. pv 계속 돌려 볼수록 눈물이 날려는게 너무 더빙이 잘된것 같아요..
더 놀라운건 항상 꿈이 끝나는 마지막 장소가 “정선궁”이라는 거임 즉 나히다는 태어나자마자 바로 대현자한테 끌려가서 바로 정선궁에 갇혔으니까 자신이 기억하는 곳은 정선궁일 수 밖에 없는듯
앙리형님한테는 자막에 가려서 안 보이실 수도 있는데, 3번째 꿈(학자들이 나히다를 가두는 꿈)에서 밑을 자세히 보시면 이상한 언어로 자막이 나와요. PV대사와 한국어 자막은 똑같은 대사를 반복하지만, 3번째 꿈의 언어를 해석하면 이런 뜻이 나옵니다.
The flower carriage rocked, Nahida opened her eyes.
꽃마차가 덜컹거리고 나히다가 눈을 떴다.
Said she just dreamed a dream. Dreamed of the day that the sages found her.
그녀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현자들이 그녀를 찾은 날의 꿈을.
Alas, but where had lord Rukkhadevata gone to? We all eager to meet her once again.
"오호통재라,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디로 가셨는가?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를 열망하노라."
Realizing the lord had perished, around her they gathered to tears, they were dashed.
신이 타계한 것을 깨닫고는, 사람들은 서둘러 그녀 주위에 몰려들어 눈물을 흘렸다.
In the end, Nahida was locked in by the devout, In the end, to no one could Nahida reach out.
결국 나히다는 신도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누구에게도 나히다에게 손을 내밀 수 없는 곳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닿ㅎ
이거 영상으로 이미 다른분이 해석 하셨음
공식영상에서 보던 해석이군요. 거기에도 ‘alas’가 ‘오호통재라’라고 쓰여있던데 첨보는 단어라서 해석이 안되었습니다. 어떻게 나온 단어인지 궁금하더군요(…).
@@iruis 저도 여기가 뭔뜻인지 몰라서 여기저기 뒤지다가 나무위키에서 발견했습니다... 오호통재, 오호통재라 뜻을 찾아보니 '깊은 슬픔에 빠지다, 비통하다'라고 하네요
자막은 봤었지만 그냥 한국어 자막이랑 똑같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뜻이....
파면 팔수록 소름 끼치는 영상이네요 ㄷㄷ
어제 PV 보다가 많이 울었네요 ㅠㅠ
여행자 딱 나와서 손내미는데 "아. . . 저게 윤회가 아니라 찐 축제였어야 했는데. . ."하면서 눈물이 나왔는데
그 뒷부분을 보니 더 서글퍼지더라구요 ㅠㅠㅠㅠ
와.. 자기 자신한테 생일축하해 하는거 왤케 슬프냐...
나히다 유아 체형이라서 안뽑을 생각이였는데....스토리 진행할수록 뽑고 싶게 만드는 미호요 대단함!!! 한국 성우가 더 어린애 느낌이 들어서 더 수메르 학자들한테 화가나는거 같음 ㅋㅋㅋㅋ
이렇게 빡치는 pv는 저도 처음이라 매일 같이 아카데미아에서 불지르고 있습니다
일본어는 신체는 어리지만 목소리는 어른스러운 이질감이
500년 동안 지식은 많이 습득했지만 이상하게 지식을 알고 있는
설정과 잘 어울리려서
나이가 많은데 어리구나 해서 인게임 내내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해석차이 보는 재미가 있지 또ㅋㅋㅋ
나도 이런 캐릭터 설정을 기대해서 각 나라 더빙까지는 괜찮았지만 평타 모션에서 충격과 공포를...
몸이 어린데 목소리도 애기목소리여야지 한국이 제일 어울리는듯 ㅋㅋ 일성우 목소리가 너무 쳐짐 표정은 해맑은데 무슨 설탕이나 레일라한테나 어울릴듯
한국나히다는 목소리는 그렇다쳐도 말투까지 응애인게 문제임
@@iconiconic 그런가? 딱히 느끼진 못했는뎀
플레이어들을 한마음 한뜻으로 만드는 PV
제발 현자들 때릴수있게되기를
한국, 일본 감정선변화가 적절한 느낌.
한국 나히다 목소리연기가 너무 마음에 들고 딱 맞아서 진짜 좋네요. 캐릭에 애정 완전생김
웃으며 보다가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걸 보고 윤회가 떠올랐고
윤회가 떠오른상태로 보다가 극도의 좌절, 외면이 느껴져 눈물을 닦았...
수메르 학자놈들 처음에 주민들 동의도 없이 루프실험 할 때 부터 악의소굴인건 알고있었지만 갓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나야할 여신을 감금한건 진짜 선넘었지. 도토레 있던없던(도토레가 500년전에 있었고 수명을 극복해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아닌 이상 초반에는 도토레랑 관련없었다고 추정)놈들은 실드 못친다...
나히다 pv봐버린 신들과 우인단
벤티:이런 신종아동학대범 ㅅㅋ들이!!!!!
종려:지혜의 은혜도 모르는 학자놈들!!!!!
쇼군:저런 녀석들이 염원까지 더럽히는거다!!!!
우인단 전원:아...그건 좀...선넘네...
유저들:야!!3.2빨리나와!!!!학자놈들 죽여버릴거야!!!!!!나 말리지마!!!!!
5:20 말씀대로 꽃마차 만들어드렸습니다.
일하는중에 PV나왔길래 보다가 진짜 울뻔했어여 저넘의 학자를 절대로 가만두고싶지 않다고 느낄정도로 아니 우리 귀여운 나히다 생일이라는데 이게 무슨짓이야!
거기다가 수메르언어로자막있는데
친구들끼리 머리쥐어짜서 번역해본게
이렇게 나오더라구요(틀릴수도있어요)
1. The flower carry age rocked Nahida opened her eyes.
2. Said she just dreamed a dream.
3. Dreamed of the day that she was born.
4. Dreamed of the day that the sages found her.
5. A Lasiut where had lord Russhad Evata gone to we all eager to me ether once again.
6. Realizing the lord had perished around her they gathered to tears they were Hashad.
7. In the end Nahida was locked in by the devout in the end to no one could Nahida reach out
1. 흔들리는 나히다가 눈을 떴다.
2. 그냥 꿈을 꿨다고 했어요
3. 그녀가 태어난 날을 꿈꿨다.
4. 현자들이 그녀를 발견한 날을 꿈꿨다.
5. 러스 영주가 에바타를 떠나게 한 라시우트는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기를 열망한다.
6. 그녀 주위에서 영주가 죽었음을 깨닫고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모여들었다.
7. 결국 나히다는 독실한 자에게 갇혀 아무도 손을 내밀 수 없었다.
ㄹㅇ…나히다는 성격상 복수 못해도 우리는 철저히 복수하는 걸로 가야돼.. 후반부 영어버전은 나레이션이 읽어주는 느낌이 강하네..일본어 더빙은 갠적으로 아야카 2차 pv가 넘사였으..
6:25 이게 또 지켜봐야하는데 결국에 마지막에 선택하는건 수메르의 신인 나히다가 결정권을 가지고있어서 어떻게 나올진 모름 ㅋㅋㅋ 근데 나히다가 너무 무른것도 문제긴함 여행자가 이번에 제대로 대현자를 조져야 수메르 성의 마신 임무를 잘 마무리했다라고 느껴질텐데 그게아니면 좀 말이 많아질듯
그러기엔 나히다도 학자들이 선 넘었다고 언급하고 야란나라 후일담에서 행자의 살인연출을 넣는걸 보면 호요버스도 작정한듯.
@@RamlinG1728 그런 연출이 있었나요?
@@고누노리 넴. 우인단 죽여용
@@고누노리 그런 연출이 나왔었음
다음 해등절때 나히다가 리월에 놀러왔으면 좋겠다. 옆나라 바람이랑 바위 센빠이들은 유유자적 잘만 놀러댕기는데.. ㅠ
아.. 그녀석은 힉힉호무리라 제외..
내년 10월 27일 화신탄신 축제에 나히다 꽃마차 태워줄 생각에 손발이 떨리는 군요.
개인적으로 학자들을 나히다가 용서한다며 여행자 말리다가 건담스카라에게 납작하게 될 것 같은 클리셰를 슬쩍 본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죠?
진짜 현자들 반성 용서 분위기로 안흘러갔음 좋겠다. 일태도 시뇨라 엔딩을 원함
아니다 그 앤딩은 아니다 저것들 죽여도곱개 죽는건 꼴보기 싫다 최대한 고통 스럽개 한다음에 죽여야 한다
pv이 나온 날짜가 공식 나히다 생일이라서 더 충격받은 ;;
꿈 - 기대 - 현실 이런식으로 진행되네요
근데 자기들의 신이 저렇게 생겼는데 모셔가도 시원치않을판에 저걸 저런취급하네
해외유저들도 수메르 학자 몰살시키자고 불타고있음 ㅋㅋㅋㅋ 우인단보다 악한놈들이라고 ㅋㅋㅋ
한국어의 pv는 1인칭 시점의 감정선이 듬뿍 담겨서 현자에 대한 적개심을 자극하고, 일본어는 여기서 처음 봤는데 아예 내용부터가 3인칭 시점의 감정을 배제한 나레이션이라는 느낌이네요. 영상과 대사의 대비가 오히려 더 섬뜩하네요.
영어는... 그 뭐더라. 마더구스?
그래 이맛이야...원래 미호요는 이랬다구요. 원신에서 발랄깜찍해진거지 붕괴에서 불꽃놀이 아래에서 눈동자에 생기를 잃고 사망한 캐릭터 보여주는 게임이었다고요.
그거때문에 나히다랑 요이미야랑 붙여 낸다고 하던데 ㅋㅋㅋ
하필이면 그것도 테레사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붕괴 시리즈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게임인만큼
너무 다크하게는 가지않았으면 좋겠음..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나히다가 500살이고 룩카데바타랑 간접적으로든 직접적으로든 연관이 있는 설정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어울릴수있는 목소리 라고 생각을해요. 한국어는 외형적에서 다가오는 너무 애같은 목소리가 감정을 자극하는 목소리고요.
성인일때도 저목소리면 이해될수있는데
저번 우인단부터 캐스팅 이상한건 맞는듯
@@7interger 허공으로 정보 수집을 할 수 있단건 알아둬야함 정보량을 따지면 단순한 어린이는 아닌데 경험이 극단적으로 적어서 그런거지
@@znpsl 우인단 누구? 나히다도 캐스팅이 잘못됐다고?
@@7interger 갇혀있다고 해봐야 아는건 현자들보다 많음
@@znpsl 성인일때(룩카데바타 정도) 목소리는 한국어도 나온적 없는데 뭐 이해하고 자시고 할게 있나 우인단도 걍 먼저 듣고 다른거 들으니까 그거에 맞춰서 틀리다고 생각하는거지 이상한게 아님
학자들 용서 하면 3.2버젼 만족도 조사 다 매우불만족 찍고 서술형 답안에 학자들 왜 안죽임? 으로 도배한다
어려진상태되고나서 바로 감금만당한설정이라 한음이 컨셉에 맞긴함 성숙하고 지혜의신이고 간에 감금당한채로 지식만 습득한건데 성숙해질게어딨음
다 비슷하구나, 1번째는 미소 짓다가, 2번째는 감탄하다가, 3번째부터는 어? 하다가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짐
(6:50부터 7:00까지)음...제 생각에는 그냥 죽이는 것보단 차라리 살려주는 대신 목숨보다 더 소중한걸 없애버리거나 평생동안 자신의 두려움을 자기눈에만 실체화시키는게 훨씬 더 합리적인 참교육이 될거같은데요.
한국어: 여리고 어린 신이 사람에게 상처받음
영어: 괴담읽어주기 분노포함
중국어: 적당한 몰입감
일본어: 상황설명. 조금 씁쓸
난 한국인이기에 과몰입하겠어 딱대
마지막에 생일 축하해, 나히다. 이 때 진짜 울컥함ㅋㅋㅋ
나히다 생일이라 pv 눈누난나 보러갔다가
2돌전무에서 풀돌전무로
아카데미아 나히다로 개패기로 했습니다
신은 풀돌해야지 암
과거의나...
감히 풀재를 생각안했다니...
지금의 나는 더욱 강한 풀돌풀재로 나히다가 다패고 다닌다
반성해라 과거의나
다시 돌려보니깐 나히다도 꿈을 채집 당하고 있는듯? 마지막에 "나히다는, 오늘이 나히다의 생일이래."하는 부분이 꿈속 나히다가 다른 꿈 속 혹은 깨어난 나히다에게 하는 말인듯한 느낌임... 아마 채집한 꿈은 도토레의 실험에 사용된듯?
처음볼때
초반부: 몬가...기시감이 느껴져...
후반부: 현자 찢으러 갑니다
영어 나히다는 진짜 아침동화이야기같은 목소리고 중국 나히다는 귀엽다가 화나고 절망한 느낌? 글고 일본 나히다는 예언들려주는 느낌? 한국 나히다가 찢었다 캬야
한국성우님들 퀄이 진짜 높은듯 이번 나히다는 갠적으로 한국버전이 젤 좋다
제발 아카데미아에 불지르고 대현자 산채로 화장시키는 스토리 제발
한국은 외모,성격에 맞는 목소리 나머지는 500년간의 어리지만 지식을 가지고 있다에 맞춘거 같네요
한국어가 감정전달이 잘되는거 같아요
ㅇㅈㅇㅈ 일본어는 근데 너무 미스캐스팅인듯
지식을 500년치 가지고 있다 쳐도 일단 몸이 애인데 성대는 축 처지는 성대인게 너무 안어울림 ㅋㅋ
처음 PV 보면서 수메르 자막 나올 때 섬뜩했음.. 저기에 무슨 분명 다른 뜻이 있구나 하고 느껴서..
내가 생각한 해석 : (반말이 들어가 있습니당!) 마지막 장면에선 빨간 화면에 꽃의 기사가 나히다를 데려가면서 사람들의 반응은 허전한 느낌. 슬픈 느낌을 사람들 표정에서 볼수있다. 그것은 룩카데바타가 실존된 당시 풀의 신을 가두는 장면이고. 그 다음장면 에서는 여행자와 다른 캐릭터들이 나히다를 꺼내주고 축하하는 장면인 것 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선 사람들이 열심히 축하하는 장면은 여행자가 떠난 후 나히다를 친절히 풀의 신으로서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것이다.
그니까 한마디로
장면이 거꾸로 가면서 나히다를 가두는 장면.(빨간 바탕) 여행자가 구해주고 생일을 축하해 주는 장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히다를 축하해주는 장면 순서대로 진행 되는 건데 나히다가 과거룰 생각하며 순을 바꾼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이건 제 개인적 의견이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 현자들아 종말의 시대가 찾아왔다 라이덴 종려 벤티 불려서 너를 심판해주마 이 빌어먹을 놈들아
약간 느낌이 한국어나히다는 다른인물들 말하는대사가 나히다가 말하는게 예네들이 나한테 감정에 목소리 바뀐채로 단어만 전해주고
일본어는 그때 다른인물들의 어투도 전해주는 느낌
ㄴ원신 나히다 최애로 자리잡힌지 몇개월 안 된 뉴비로서.. 보며 울었어요...
한국어 pv볼때 앙리형 표정변화 보는데 와...레전드
딱 브금바뀔때부터 앙리형 표정 심각해지는거 ㅋㅋㅋㅋ
현자 개객기들 진짜 죽인다 너네... 신의지식 시뻘건거 강제로 사용하게해야됨 저놈시키들
각자 매력이 있는 더빙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히다 이미지에 맞는 건 한국이라 전 한국이 좋다 정도.
일어 나히다는 아무리 봐도 테레사임 그냥... 나히다 특유의 개성이 다 테레사로 덮힌 느낌이야.
나히다 자체 연기를
한국판은 외모에 맞춰 연기하신거 같고
일본판은 성격에 맞춰 연기하신 듯한 느낌이듬
학자들이 나쁜 이유:나히다 사실상 육체는 오래 되었지만 정신은 사실상 다시 태어난건데 갓태어난 아이를 아무도 없는곳에 가둬뒀다가 500년동안 방치 시킨거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렇게 심하게 감정이입 안하셨는데 아버지 되시고 이번 pv많이 화나신듯.
태어나면서 사람을 최대한고통스럽게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진심으로 한건 오늘이 처음인거 같아요
아니 진짜 수메르를 몇백년동안 다스려준게 나히단데 학자들은 룩카데바타만 존경하고 나히다는 장식품 취급하며 지들 목적 이루려고 이용해먹지..그로 인해 사람들은 나히다가 있는지도 모르지...나히다는 정선궁에 갇혀있지...진짜 학자들 찢으러간다
밝은 게임 연출에서
공포게임에서나 나올법한 연출이라.....
훨씬 매움.....
나히다:나는 용서하마....
사이노:하지만 과연 내가 용서할까?
주인공까지 동참할지는 모르겠지만 다른애들이 학자들 조지려고할때 알하이탐이랑 사이노가 학자들 갈아엎겠다고 안 없엤을듯
몇번을 봐도 울컥울컥 ㄷㄷ 앙리형 얼마나 화났으면 웃음까지 나왔을까.. ㅎㅎ;;
6:38 학자들 용서하는 흔한 패턴
1. 사실은 우리도 이런이런 사정이 있었다네 허허^^
2. 사실은 뒤에 다른 배후가 있었을 뿐이지 우리도 피해자라네 흑흑 ㅠㅠ
3. 나히다가 용서했으니 그만 잊고 미래를 봅시다! 설마 여행자 당신... 과거에 얽매이는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요...?
나히다PV보고 미호요가 나히다 두고갈거야? 진짜로? 이런 느낌ㅠㅠ
우리애 데려다 내년 생일에 잔치해줄거라구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여기저기 잘 구경하긴했을걸요.
바깥도 직접 보고 싶긴 한데
뭐 스스로 틀어박힌 누구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나가야하나? 나가도 되나? 정도의 느낌임. 저는.
(나가면 과연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맘만 먹으면 깨고 나갈 정도의 힘은 있을거 같구요.
금사과에서 애들 구경하다 독사과로 바꿔버린 것도 나히다였죠
우리 나히다... 라다곤 마냥 신의 분노를 아카데미아한테 느끼게하면 좋을듯
글로벌하게 통일된 유저들의 마음....
이 PV보고 느낀게 진짜 미호요가 감정지배를 참 잘하는구나
아카데미아에 대한 적대감을 한계까지 끓어오르게 하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알고도 당해줄정도로 열이 오르는 PV였음
과연 3.2스토리에서 얼마나 시원하게 박살을 내려고 이렇게까지 분노 빌드업을 시키는건지
나히다 꿈마차 만드는 이벤트 언제 열어줄까?
얘네 어느순간부터 생일축하해 영상 올리고있었는데 이걸위한 복선이었을수도 있을꺼같음
진짜 나히다 위한 축제 안열어주기만 해바...
진짜 현자들 세탁기 돌리면 호요버스는 아동학대범 옹호자라는 소리 들어도 할말없다.
대충 강철의 연금술사 기다려 대리러갈태니까 짤
여기 학자들 찢어버리러 갈 파티 가입희망자요!!!!!! 생일 축하해가 저렇게 슬픈 말이었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어엉ㅠㅠㅠㅠㅠ
클레가 필요하다 조오오오온나아게에에에 큰 폭탄이 필요해!
내 참마도가 드디어 쓰일 곳이 생겼구나
진짜 나히다 꽃마차 이벤트 나오면 무조건 한다ㅠㅠ노가다여도 아란나라 퀘도 했는데 그걸 못할까
한국어가 ㄹㅇ 미친것같아요 ㅜㅜㅜ
오우 조심하세요! 앙리형은 학자를 찢어요!
학자들을 천성과 일태도에 죽는 꿈에서만 살게끔
윤회속에서 살게 해야됨..
죽으면 끝이지만,
죽는 공포를 반복한다는건... 허허허
어! 그거 완전... 디아볼로...ㄷㄷ
제가 그래서 나히다를 데리고 나와 구출?(가챠)해냈습니다? 저 좁은 학자들이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와 저와같이 드넓은 대륙 아름다운 곳곳을 구경시켜주고 싶어서 였기 때문에 저는 지갑을 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일본쪽이 오히려 단순 외형으로 정하는게 아니라 확실한 컨셉으로 스토리, 캐릭터에 이입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히다라는 캐릭터의 설정, 성격등을 생각하게 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거 같아서 역시 캐릭팔이의 원고장 일본, 씹덕성우계의 총본산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테레사의 톤보다 더 낮게 잡아서 목소리는 어리지만 여태껏 긴시간동안 직접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보고 생각한게 있을거라 평범한 아이라고는 할수는 없는.. 그런 적절한 목소리라고 느낍니다
이번에 한국어 데히야 목소리 적응 안되서 일본어로 넘어갔는데 일본어는 가장 어린 신이지만 "500년"이 지났다는거에 집중한 느낌
매번 들을 때마다 이질감이 들긴하지만 납득은 되는 목소리 설정? 같아요
그러고 용서당하여습니다
PV보면 진짜 나히다 안뽑을 수가 없겠다. 내가 뽑아서 구해줄게..
한국어는 나히다가 직접 얘기해주는 느낌.
일본어 등은 나히다의 목소리인 누군가가 얘기해주는 느낌. 나히다의 목소리지만 나히다 자신이 아니라 제 3자인 느낌.
개인적으로 한국어가 좋당
개소름 돋는 pv였습니다
이쯤되면 수메르의 현자들이 집정관을 가둬놓고 신의코어로 장난질을 치고있는데 천리가 조용한걸보면 도대체 켄리아는 먼짓을 한거야?
ㄹㅇ ㅋㅋㅋㅋㅋ 뭔짓을 했길래 천리가 빡쳐서 멸망시킴
이거보니까 라이덴이 철권정치한이유가있네. 인간은 잘해주면 신이라도 호구취급한다는걸 깨달은거지
pv중반까진 행복해하는 나히다 보면서 뿌듯했는데
후반가면서 수메르 학자 모아놓고 라이덴 궁이 마려워짐...
나히다 정신연령이 애기면 허공단말기로 사람들 보살펴주지 못했음. 사이노도 에피소드 한두개 듣고 바로 나히다 찬양들어갈 정도로 인간을 보살피는 멀쩡한 신인데 사실 종려 다음으로 성속한 지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음
일단 전 찬성입니다. 그리고 다른 파티원 구합니다. 아그드라 연장 챙겨라...
꽃마차가 덜컹거리고 나히다가 눈을 떴다.
그녀는 꿈을 꿨다고 말했다. 현자들이 그녀를 찾은 날의 꿈을.
"아아,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어디로 가셨는가? 그녀를 다시 한번 만나기를 열망하노라."
신이 타계한 것을 깨닫고는, 사람들은 서둘러 그녀 주위에 몰려 눈물을 흘렸다.
결국 나히다는 신도들에 의해 감금되었다. 누구에게도 나히다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밑에 있던 수메르어 번역본이라는데 보면 수메르 사람들도 3번째 꿈에서 나히다 끌려가고 있는데도
룩카데바타가 죽은 거에만 슬퍼하고 나히다한테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거
그냥 수메르 전체를 족쳐야 됨
나히다 넌 하고싶어다해
우린 아카데미아놈들 조지고 올게
종려 형님이 운석을 던져줄껍니다
제가 바라는 수메르 대현자들의 최후
원신 스토리 흐름상으로 나히다는 결국 신의 심장을 스네즈야한테 뺏길 운명.
신의 심장이 사라져 허공의 이용이 불가능한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고 이 사태를 유발한 대현자들을 족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허공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데이터 베이스.
신의 심장은 사라져도 지혜의 신인 나히다는 데이터 베이스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방대한 지식을 수집 및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의 부재. 신의 심장이 있다면 두가지일을 무리없이 할 수 있겠지만 빼앗겼으니 이 정보들을 수집하고 처리해줄 방법이 필요해집니다.
여기에 사람의 뇌를 활용하는거죠.
그것도 아주 성능 좋은 뇌가 여러개 필요해질 겁니다.
전 그 잘나고 똑똑한 대현자들의 뇌를 병속의 뇌로 만들어 버리거나 나히다처럼 어딘가에 감금해둬서
애니메이션 '사이코 패스' 에서 나오는 시빌라 시스템마냥 생체 컴퓨터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우님이랑 캐릭터 너무 잘 맞고 나히다 너무 귀엽고 ㅠㅠ 이 학자 십쉐들
솔직히 아카데미아 대현자놈들은 그냥 다른 집정관들중 한명이 와서 다 숙청해가줬으면 좋겠음 ㄷㄷ
*스토리 스포주의*
6:20 그리고는 용서하진 않았지만 처벌이 매우매우 약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
천성 궤도폭격 날려야 함
나히다 다음 생일은 행복하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