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부부가 응급구조사입니다. 애들 먹다가 종종 목에 음식이 걸릴 때가 있었는데 바로 응급조치를 취해 바로 음식물을 뺀 기억이 있습니다. 상식으로 응급조치를 하는 것 몇가지 (하임리히법,심폐소생술) 을 알고 계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난 몰라도 되'하지 마시고 꼭 머릿속에 넣어 계심 좋을 거 같습니다. 긴급한 상황은 언제라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이런일이 생기면 매우 당황해서 응급조치는 엄두도 못내죠.ㅎㅎ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저는 매우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한 십여년전 정신과 폐쇄병동 에서 근무 했었는데, 70대 노인 분이 송편을 드시고, 갑자기 얼굴이 이상해 지면서 눈이 뒤집히고 손을 허공에 허욱적 대시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할아버지를 등에서 끌어 안고 두손을 할배 가슴아래 명치쯤에 잡고, 힘껏 당기기를 수차례 했어요. 그랬더니 입에서 송편 쪼가리가 앞으로 튕겨 나왔어요. 그할배가 연로 하시고 다행히 체구가 작으셔서 제가 뒤에서 살짝 들듯이 그분을 구부려서 했는데, 저도 그날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저도 그런 응급조치를 제가 알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날 그 분이 운이 좋으셨죠. 지금도 저는 제가 신기 합니다. 지금 소방관님이 하시는걸 보니 제가 제대로 했다는걸 알겠네요. 그 덕분 일까요? 저는 연로 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최근 몇년 동안 저도, 부모님도, 응급 구조의 도움을 여러번 받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응급 수술을 해서 회복 되었고, 부모님들도 응급구조 도움을 여러번 받고, 응급실로 빨리 갈수 있었어요. 지금도 항상 응급구조차가 지나가면 기도를 합니다. 저기 타신분 꼭 건강하게 도와 주세요. 저는 소방관분들, 응급구조해 주시는 그노고를 나라 에서 최고의 대우와 급여로 보상해 줘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입니다. 공무원으로 되었지만, 다른 공무원들 보다 수십배 더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을 나라에서 인정하고 대접해야 마땅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제가 직접 도움도 받아 보았고, 옆에서 여러번 지켜 보았기에, 할수 있는 말 입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수고가 크십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 하시고, 안전하게 소방관이신 쌍둥이 아버님도 몸 잘 지키세요. 아가들 너무 사랑 스럽네요. 최근 몆년간 일년에 서너번은 응급구조차를 이용한 저로써는 119 전화 할때 마다 제정신이 아니게 됩니다. 그런일은 하루에도 몇번씩 하시는 분들 정말 멘탈 훌륭 하시고 감사 합니다.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가끔씩 요런 응급조치 다른거 방법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넘 길어서 죄송요.^^
긴 글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어쩌다 119구급차를 이용하게 되셨네요. 살면서 119를 만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일인데말이죠. 원래는 육아채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기 기도가 살짝막히는 영상이 찍혔고, 이영상을 통해서 하임리히법을 홍보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소방관에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정도 아이도 국민도 잘 지키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셔요
제 아이도 어릴적에 동전이 목에 걸려서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가는데 .... 그때 그순간 어떻게 그생각이 났는지! 아이발을 한손으로 잡고 거꾸로 들어서 등을 탁 치니까 피뭍은 동전이 툭 튀어 나오더라구요 지금 그 아들놈이 34살이 되었네요 넌 내가 두번이나 생명을 줬다고 생색 엄청 내고 있어요
순간 제가 댓글 단줄 알았어요.~^^ 저희 아이도 14 개월때 그랬습니다.~ 아빠 가방에서 동전을 꺼내서 입에넣었어요.( 전 넣는걸 못봤죠~) 아이가 조용해서 작은방 들어가니 애 얼굴이 정~말 파랗고 침넘기느려는듯 눈도 감고 꼴깍 꼴깍 합니다.~ 그때 애아빠는 제가 순간 문열어서 놀랜거 아니냐 젓 먹여보라 합니다. 제아이 제가 늘 보고 눈 마주친 아이인데 놀랜 눈이 아니라 죽을것 같다는 눈... 그 눈빛이였어요. 본능적으로 아이 입을 확인했고 아무것도 없었죠. (십원짜리 가볍고 납작한 동전은 이미 목구멍에 넘어갔으니 보일리 없죠) 아빠 가방이 열린걸 보고 그 가방에 무언가를 먹었겠구나 싶어 무엇인지 모르니 삼킬수 없으면 뱉겠지 싶어 젓을 물렸죠 (젓을 못빨정도면 분명 심각한것을 먹었을테니요.) 젓을 물리니 입에 넣더니 빨지는 못하고 온몸으로 괴로워 해요. 그래서 다시 등을 두드렸는데 딱 저아이처럼 제 품에 깊이 파고 들어오면서 괴로워서 소리도 못내고 얼굴은 점점 더 청색 이윽고 아이를 뒤로 엎어놓고 몇차례 등을 두드렸고 그래도 안나와서 고무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목구멍 입구에 혀를 눌렀어요.( 이때 남편은 119에 신고하고 있었죠) 몇번 고무장갑낀 손가락으로 혀를 눌렀더니 그 뭔가 웩!!~~ 하고 튕겨나오는데 빙그르르 탁~~! 십원짜리 동전이였어요.ㅠㅠ 동전엔 위액인지 동전 녹물인지 누렇고 끈끈한것이 같이 뱉어져 나왔고 아기는 제 몸에 파고들어 엄청 크게 막 울부짓는데 저도 꼭 안고 같이 울었습니다.ㅜㅜ 진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저절로 기도가 나오더군요 그아이가 지금은 11살입니다.
정말 나도 부모지만ㅠㅠ 의무로 만들어서라도 강제로 보게했으면 좋겠음... 아이를 낳고보면 혹시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찾아서 배우고 하는데 혼자서 찾다보면 빠지게 되는 교육이 있을수있음... 아예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거 위주로 의무교육을 만들었으면 좋겠음 아직도 내가 그때 그걸 알았다면 하는 생각을 꼭 함
저도 어릴적 커다란 음식물이 목에걸려서 죽을뻔한적이 있다고 했어요... 하임리히법이라는 말도 들어본적이 없으셨다는 아버지는 본능적으로 저를 거꾸로들어 등을 쳤다고 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니 내심 아버지께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아버지의 응급처치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댓글을 쓰지 못했겠죠...
우리 아들도 15개월쯤 바나나 먹다가 목에 걸려서 기겁했던적이 있어요. 다행히 유아하임리히법을 알아둔 덕분에 큰문제 없이 해결됐습니다. 저분은 구급대원이셔서 당황하지 않고 처치 하셨지만 일반인은 미칩니다ㅠㅠ저 무서워서 울었어요. 기도 막히면 아이들 소리도 못 내요. 아이들 먹을땐 꼭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4살이 된 지금도 그때 기억 때문에 먹일때 불안하답니다ㅠㅠ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혹시 모를 위기상황에 아이들을 살릴수 있는 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알고 배워야하는것을 알려주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방관님..그냥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현실영웅이며 소방관분들이 현실 어벤져스입니다. 영화속이 아닌 현실속 우리들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100 그리고..어느소방서인지 모르지만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저의오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많은 출동중 하나인 사건이었을수 있지만, 저희가족에게는 생명의은인들 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오빠를, 아버지의자리를 대신했던 오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찐영웅이십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한 영상같아요^^ 특히 저처럼 비슷한 또래 아이키우는 부모들한테는요~ 책에서 배우던 응급처치법을 실제 영상으로 보게되니 효과만점입니다~^^ 육아나 실생활에 도움되는요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둥이들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늘 건강하고, 많은 사랑 받으며 자라렴^^ 소방관이시라 더욱더 빛이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울 남편도 소방관이라 더 반가운 마음에 댓글남겨 보네요~^^ 모든 소방관님들 홧팅이에요~!!
아 돌이 지난 아이들은 성인에게 하듯이 해야하는군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도 있고 나름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또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직업이 소방관이신 분도 당황하시는데 일반인들은 또 얼마나 당황할까요. 침착 또 침착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정말 엄마아빠들 봐야합니다 ㅠ 저희아이는 떡뻥먹다가 기도막혀서 청색증오고 아이가 앉아있는데 앞으로 힘없이 앞으로 꼬꾸라졌어요 ㅠㅠ 일반인들은 청색증보면 진짜 미치고 당황합니다..특히 혼자있을때..ㅜ 바로 119신고하고 그 사이에도 당황해서 수돗물 막 퍼먹였더니 떡뻥이 녹아서 되돌아왔어요 ㅠㅠ... 긴급이라 119소방관님들 오토바이 타고 오시더라구요..ㅜㅜ신고하고 계속 영상통화하고 하니까 조금 위안이되더라구요 ㅠㅠ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울산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아들 둔 아빠입니다. 우연치 안게 이 영상에 대한 기사를 보고 하임리히법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이런 비슷한 상황이 닥쳤는데 바로 하임리히법을 써서 목에걸린 것을 빼내서 다행히 아이가 무사히 지낼수있게 되었습니다. 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소방관님의 기사로 아이를 살릴수있었던거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사탕이 목에 걸린 기억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하임리히법으로 한번에 꺼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학교에서 사탕이 목에 걸린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손을 넣어 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119 부르겠다고 했는데 완고히 아니라고 하시며 손을 넣어 휘적? 거리시던게 기억나네요,,ㄷㄷㄷ 누구나 필수적으로 알아야되는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동생은 5살때 두번이나 기도폐쇄를 겪었던 적 이 있습니다. 한번은 껌을 씹으면서 웃다가 기침을 하며 목을 잡아서 하임리히법으로 껌을 빼낸적 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감기가 심하게 걸린 날이었습니다. 여동생은 자고있었고 숨을 못 쉬고 있었습니다. 자면서 얼굴이 보라색이 되고 그래서 목에 가래 가 걸려 숨을 목쉬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너무 당황해서 등을 치니까 뱉아 냈고 어서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안내려와서 정말 식겁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일 이후로 다시는 엘리베이터에서 장난도 치지 않고 빨리 타고 빨리 내립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응급 프로그램처럼 아버님 119 티셔츠 입고 인터뷰하시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컨셉을 주제로 한 영상 자주올릴게요
실제상황에 기반해 본인 자녀의 사례가 있다보니 하는건데
웃을일은 아닙니다
중국인도 아니고^^
@@끼퐝 그게 아니라 티비프로그램처럼 구성하셔서 웃겼다잖아요.. 영상내용말고요..
맞아요 상황은 안타까운데 편집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소방관이다~” 라는 말이 얼마나 멋지고 듬직한 말인지✨
소방관님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딱시골육아도 잘보고있습니다^^
사고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유용한 영상들은 긴박한 상황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영상은 여기저기 많이 노출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 좋겠어요~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알아야할 방법입니다^^
저도 이 영상이 노출 많이 돼야한다 생각하고 좋아요 눌렀어요
저렇게 작은 딸기조각이 기도를 막을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빠엄마 두분이 한자리에 같이 계셔서 빨리 발견한것도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제동생도 미취학 아동일때
거봉 먹다가 청색증 와서
샤워하는 아빠 불러서
살려주셧어요 🙏🏻
대한민국 아버지 대단하십니다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
저흰 부부가 응급구조사입니다.
애들 먹다가 종종 목에 음식이 걸릴 때가 있었는데 바로 응급조치를 취해 바로 음식물을 뺀 기억이 있습니다.
상식으로 응급조치를 하는 것 몇가지 (하임리히법,심폐소생술) 을 알고 계시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난 몰라도 되'하지 마시고 꼭 머릿속에 넣어 계심 좋을 거 같습니다. 긴급한 상황은 언제라도 생길 수 있으니까요
응급구조사 부부시네요. 반갑습니다.^^
극한 직업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음에 하임리히 뿐 아니라 응급처치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몰라도 돼..입니다. 감사합니다
@@potentialkaren 이걸 또 지적하네..
@@쩗쭐짧 이정도는 상식이죠. 그냥 알려드리는 건데 이걸 또 못지나가서 안달이네..
@@정혜민-m9b 인정.... 뭐 잘못된걸 말해주지를 못하겠음...
실제로 이런일이 생기면 매우 당황해서 응급조치는 엄두도 못내죠.ㅎㅎ
소방관님들의 노고에 저는 매우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한 십여년전 정신과 폐쇄병동 에서 근무 했었는데, 70대 노인 분이 송편을 드시고, 갑자기 얼굴이 이상해 지면서 눈이 뒤집히고 손을 허공에 허욱적 대시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할아버지를 등에서 끌어 안고 두손을 할배 가슴아래 명치쯤에 잡고, 힘껏 당기기를 수차례 했어요. 그랬더니 입에서 송편 쪼가리가 앞으로 튕겨 나왔어요. 그할배가 연로 하시고 다행히 체구가 작으셔서 제가 뒤에서 살짝 들듯이 그분을 구부려서 했는데, 저도 그날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저도 그런 응급조치를 제가 알고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날 그 분이 운이 좋으셨죠. 지금도 저는 제가 신기 합니다. 지금 소방관님이 하시는걸 보니 제가 제대로 했다는걸 알겠네요.
그 덕분 일까요?
저는 연로 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최근 몇년 동안 저도, 부모님도, 응급 구조의 도움을 여러번 받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응급 수술을 해서 회복 되었고, 부모님들도 응급구조 도움을 여러번 받고, 응급실로 빨리 갈수 있었어요.
지금도 항상 응급구조차가 지나가면 기도를 합니다.
저기 타신분 꼭 건강하게 도와 주세요.
저는 소방관분들, 응급구조해 주시는 그노고를 나라 에서 최고의 대우와 급여로 보상해 줘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 입니다. 공무원으로 되었지만, 다른 공무원들 보다 수십배 더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을 나라에서 인정하고 대접해야 마땅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제가 직접 도움도 받아 보았고, 옆에서 여러번 지켜 보았기에, 할수 있는 말 입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수고가 크십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 하시고, 안전하게 소방관이신 쌍둥이 아버님도 몸 잘 지키세요. 아가들 너무 사랑 스럽네요.
최근 몆년간 일년에 서너번은 응급구조차를 이용한 저로써는 119 전화 할때 마다 제정신이 아니게 됩니다. 그런일은 하루에도 몇번씩 하시는 분들 정말 멘탈 훌륭 하시고 감사 합니다.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가끔씩 요런 응급조치 다른거 방법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넘 길어서 죄송요.^^
긴 글 천천히 잘 읽었습니다. 어쩌다 119구급차를 이용하게 되셨네요. 살면서 119를 만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일인데말이죠. 원래는 육아채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아기 기도가 살짝막히는 영상이 찍혔고, 이영상을 통해서 하임리히법을 홍보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소방관에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가정도 아이도 국민도 잘 지키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셔요
긴글이지만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눈물나 ㅠㅠ
놀랐다가 소방관아버님의 운좋은줄 알아라이 아빠가 소방관이다 이말에 빵 터졌네요
채널 놀러오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키울땐 응급처치법 꼭 기억해두세요. 안전사고도 유념해주시구요, 다치고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ㅋㅋㅋ
제 아이도 어릴적에 동전이 목에 걸려서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가는데 ....
그때 그순간 어떻게 그생각이 났는지! 아이발을 한손으로 잡고 거꾸로 들어서 등을 탁 치니까 피뭍은 동전이 툭 튀어 나오더라구요
지금 그 아들놈이 34살이 되었네요
넌 내가 두번이나 생명을 줬다고 생색 엄청 내고 있어요
어릴적 아찔한 기억이 있으시군요, 참 다행입니다. 덕분에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전 강아지한테 써먹었어요.
순간 제가 댓글 단줄 알았어요.~^^
저희 아이도 14 개월때 그랬습니다.~
아빠 가방에서 동전을 꺼내서
입에넣었어요.( 전 넣는걸 못봤죠~)
아이가 조용해서 작은방 들어가니 애 얼굴이 정~말 파랗고 침넘기느려는듯 눈도 감고
꼴깍 꼴깍 합니다.~
그때 애아빠는 제가 순간 문열어서 놀랜거 아니냐
젓 먹여보라 합니다.
제아이 제가 늘 보고 눈 마주친 아이인데
놀랜 눈이 아니라 죽을것 같다는 눈...
그 눈빛이였어요.
본능적으로 아이 입을 확인했고
아무것도 없었죠.
(십원짜리 가볍고 납작한 동전은 이미 목구멍에 넘어갔으니 보일리 없죠)
아빠 가방이 열린걸 보고
그 가방에 무언가를 먹었겠구나
싶어 무엇인지 모르니
삼킬수 없으면 뱉겠지 싶어
젓을 물렸죠 (젓을 못빨정도면 분명
심각한것을 먹었을테니요.)
젓을 물리니 입에 넣더니 빨지는 못하고
온몸으로 괴로워 해요.
그래서 다시 등을 두드렸는데 딱 저아이처럼 제 품에 깊이 파고 들어오면서 괴로워서 소리도 못내고
얼굴은 점점 더 청색
이윽고 아이를 뒤로 엎어놓고 몇차례 등을 두드렸고
그래도 안나와서 고무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목구멍 입구에 혀를 눌렀어요.( 이때 남편은 119에 신고하고 있었죠)
몇번 고무장갑낀 손가락으로 혀를 눌렀더니 그 뭔가 웩!!~~ 하고 튕겨나오는데
빙그르르 탁~~! 십원짜리 동전이였어요.ㅠㅠ
동전엔 위액인지 동전 녹물인지 누렇고 끈끈한것이 같이 뱉어져 나왔고
아기는 제 몸에 파고들어 엄청 크게
막 울부짓는데 저도 꼭 안고 같이 울었습니다.ㅜㅜ
진짜~~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저절로 기도가 나오더군요
그아이가 지금은 11살입니다.
@@인디아나존스-g8p 아... 남편 때려주고 싶다ㅠ
@@인디아나존스-g8p 남편은 애기 입에 그걸 왜 넣으신건가요...? 남편분도 아기가 동전을 삼켰다는건 모르고 계셨던가요?
부모라면 의무적으로 다 알수있도록 교육을 받게 했음 좋겠다
정말 나도 부모지만ㅠㅠ 의무로 만들어서라도 강제로 보게했으면 좋겠음... 아이를 낳고보면 혹시하는 마음으로 이것저것찾아서 배우고 하는데 혼자서 찾다보면 빠지게 되는 교육이 있을수있음... 아예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거 위주로 의무교육을 만들었으면 좋겠음 아직도 내가 그때 그걸 알았다면 하는 생각을 꼭 함
2:13
앜ㅋㅋ 진지하게 119 옷 입고 인터뷰하시는데 뒤에 아가들 뽀짝뽀짝 돌아다니는거ㅋㅋ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컨셉이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는지 ㅇ.ㅇ...
아, 보는데 가슴이 철렁ㅂ했네요ㅠㅠ 소방관 아빠가 계셔 잘하셨으리라 생각하면서도 조마조마.....
다행입니다. 그리고 멋진직업을 가지셨네요!
저도 알고리즘 덕에 좋은 정보 배우고가요
저도 어릴적 커다란 음식물이 목에걸려서 죽을뻔한적이 있다고 했어요... 하임리히법이라는 말도 들어본적이 없으셨다는 아버지는 본능적으로 저를 거꾸로들어 등을 쳤다고 하시네요. 이 영상을 보니 내심 아버지께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아버지의 응급처치가 아니었다면 저는 이 댓글을 쓰지 못했겠죠...
2:47 하임리히 시작
구급대원님, 은찬이가 기도에 딸기가막혀서 기도폐쇄가 와서 구급대원님은 당황하지않으시고
침착한행동으로 은찬이를 잘 살려주신 것 같아요
너무 멋있으세요 ^^
@@김진영-g3x7g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eunsooeunchan 네^^
구급대원님과 은수랑 은찬이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은수도 은찬이도 서로를 의지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어릴때 사탕이 걸렸을때 제 시야가 생각이 나요 빨갛게 번개?별같은게 보였고 곧기절할것만 같고 숨을 못쉬었던 시야가 젤생각이 나네요 그후로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빠가 거꾸로 뒤집어서 빼주셨다네요 아직건강히 잘살구있고 그옆에서 발견해준 엄마와 뒤집어서 사탕빼준 아빠 정말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ㅜ흐엉
ㅎㅎㅎ
운좋은줄 알아라이~ 아빠소방관이다
여기서 빵터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2:45 12개월 미만 영유아 하임리히법
3:36 돌 이후 하임리히법(성인에게 적용 가능)
우리 아들도 15개월쯤 바나나 먹다가 목에 걸려서 기겁했던적이 있어요.
다행히 유아하임리히법을 알아둔 덕분에 큰문제 없이 해결됐습니다. 저분은 구급대원이셔서 당황하지 않고 처치 하셨지만 일반인은 미칩니다ㅠㅠ저 무서워서 울었어요.
기도 막히면 아이들 소리도 못 내요.
아이들 먹을땐 꼭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4살이 된 지금도 그때 기억 때문에 먹일때 불안하답니다ㅠㅠ
정말 아이 키우는 집에 소중한 정보 이네요
고개를 뒤로 하면 기도가 열리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땐 바른자세로 먹도록 아이를 가르치고 주의하는 것도 예방차원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진짜 진지하게 하시는데, 아이들때문에 집이 난장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 왜케 귀엽게 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지구뿌신다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쌍둥이 먹방, 놀기 등 다양한 콘텐츠 많으니 자주 놀러오세요
2:34 👍🏻👍🏻
하... 얼마전에 어린동생 목에 얼음이 걸려서 식겁했는데 간호준비생때 사고영상 많이 찾아봤어서 다행히 하임리히법을 바로 시행했습니다.. 놀아주다가 걸린거라 고통받는 동생얼굴이 동생을 볼때마다 생각납니다. 녹는 얼음이 걸렸는데도 괴로워하는 그 모습 정말 못 잊어요ㅠ
와 저두요.. 큰 사각 얼음이 목에 걸려서 숨도 안쉬어지고 이대로 죽는 건가했는데 전 다행히 켁켁 거리다가 몇 초만에 나왔네여ㅠㅠ 얼음이 은근 무서운듯
이런 중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잠깐 사고가 날 수있음을 다시한번 자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일어나는법이죠. ^^
육아 파이팅 하시고, 채널자주놀러오세요
우와!!!계속 반복해서 영상 보여주셔서 저도 곰돌이 인형으로 계속 따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소방관님들에 대한 처우가 어서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 진정한 영웅들이세요~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잘씹고있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정말 애기들 사고는 순식간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모든 엄마아빠들이 꼭 봐야할영상이네요
아내분 쌍둥이 키우신다고 고생많으세요 생일 축드려요^^
생일축하까지 감사합니다^^
2:46 하임리히법
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 무엇 ㅠㅠㅠ 애기들 너무 귀염뽀쨕하네용😢❤❤ 소방관님 피지컬 굿👍
국가에서 아이를.기르면서 필요한 기본적인 교육정도는 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기본도 안되는 부모들이 너무 많아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부모들이 이영상을 꼭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아기들은 언제 어디서 일이 터질수있기때문에 항상 주시해야죠 잘못하면 생각도 하기싫은 일이 벌어지니까요 샛별이도 손잡고가요
우와.. 멋있다..👍🏻👍🏻 모든 소방관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있다ㅠㅠㅠㅠ감동이야..... 댓글도 보니
애기들한테 자주 있는 일인가봐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유...
은찬아 이모가 다음엔 딸기 말고 딴거 줄게ㅜㅜ고생했져ㅜㅜ
지수이모 만날 날만 기다리고있어요. 은수은찬이 보러 채널에 자주 놀러오세요.
진짜 아빠 멋지세요!!!이런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저희나라 소방관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상황이 상황이였지만...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서 심장아파여.....ㅜㅜㅋㅋㅋㅋㅋ
하마터면 진짜 저 생일축하가 마지막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생각하니까 무섭네요...정말 다행이에요 딸기가 금방 나오고 배우신 소방관님이라서요
오래된 구독자예요. 제목보고 너무 놀랐네요...
부드러운 딸기도 목에 걸릴 수 있다니...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서 눈떼지 말자 구요
아빠 이름이 이상무(없을무) ㅎㅎㅎㅎ 너무 이름이랑 잘 어울리는 직업 같네요😄
이름 칭찬 감사합니다. 제이름처럼 해금님 가정도 이상 없이 안전 하십시오^^
자세 자세하게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소방관님 덕분에 늘 울산은 이상무 입니다
이름칭찬 감사드리고, 자주놀러오세요
아이 키우고 있으니까 요새 안전영상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가가 무탈해서 다행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상무 소방관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는 얼굴이라 설마하며 들어왔는데ㅎㅎ 벌써 쌍둥이 아버님이시네요^^
종종 들러 응원할게요~~
와 역시 아빠들은 다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초콜릿 먹다가 목에 걸렸는데 저도 엄청 작게 콜록거렸는데 아빠가 바로 보고서 하임히림? 법으로 저 구해주셨어요....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혹시 모를 위기상황에 아이들을 살릴수 있는 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알고 배워야하는것을 알려주심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소방관님..그냥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현실영웅이며 소방관분들이 현실 어벤져스입니다. 영화속이 아닌 현실속 우리들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100
그리고..어느소방서인지 모르지만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저의오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그냥 많은 출동중 하나인 사건이었을수 있지만, 저희가족에게는 생명의은인들 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의오빠를, 아버지의자리를 대신했던 오빠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들은 찐영웅이십니다.
극찬, 감사합니다. 긴 글도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육아도 일도
딸기를 빼내고 나서도 아이를 관찰하는 모습이 훌륭하십니다! 우리나라 소방관이 든든하군요~~^^* 항상 힘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영상을 세밀히 보셨네요. 감사합니다^^자주놀러오세요
뉴스보다 찾아봐요~~~와우..멋지십니다!
찾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채널에 자주놀러오세요^^
소방관님 성함이
너무 믿음직스럽네요
이상무! !
ㅎ ㅎ
행복하세요~
이름 칭찬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너무 유익한 영상같아요^^ 특히 저처럼 비슷한 또래 아이키우는 부모들한테는요~ 책에서 배우던 응급처치법을 실제 영상으로 보게되니 효과만점입니다~^^ 육아나 실생활에 도움되는요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둥이들 넘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늘 건강하고, 많은 사랑 받으며 자라렴^^ 소방관이시라 더욱더 빛이납니다~! 늘 감사합니다~^^ 울 남편도 소방관이라 더 반가운 마음에 댓글남겨 보네요~^^ 모든 소방관님들 홧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운좋은줄 알아라잌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끝부분에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채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용한정보 특히 안전에 관한 정보 많이 공유할게요♡-쌍둥이 아빠-
안녕하세요. 행정안전부 안전한tv 담당자입니다!
저희 안전한tv에서 ‘어린이 기도폐쇄’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 중인데
이 영상의 초반 장면을 자료로 사용이 가능할지 여쭈어보고자 댓글 남깁니다~!
(*아이의 얼굴은 모자이크해서 사용하겠습니다!)
네 물론 자료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사보고 왔습니다 아빠 품으로 파고드는 아기가 찡하네요ㅠㅠ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이 아이들 잘크고 있습니다. 자주 놀러오셔요
응급처치법 정말 잘 알고 있어야 겠어요
응급처치법 알고 있어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목격한사람도 머리가 하얘져서 무섭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멋진 아빠에 사랑스런 아가들~~ 행복하세요~~^^
ㅎㅎㅎㅎ운좋은줄 알아라~아빠 소방관이다~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렸을때 얼음이 목에걸려서
제가저의배를 눌러서 얼음이 밖으로
튀어나왔어요
좋은방법입니다. 혼자하는 하임리히법은 의자 뒤에서 명치부분을 힘껏 몸무게로 실으며 압박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어우 아찔해ㅜㅜㅜ그래도 딸기가 바로 나와서 다행이네요 은찬이 다행이야ㅜㅜ
둘째 은찬이 벌써 3살이네요^^
감사합니다
편집 잘하셨닼ㅋㅋㅋㅋ 애기 너무 운좋네요 다행이에요
진지하게보다가 애기가 등장하는장면에서 귀여워서 순간 웃음이-미래의 조카를위해 집중해서 보게되네요 아빠가 슈퍼맨이니ㅎㅎㅎ
재밌는컨셉으로 구성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심각하게 보면서 소방관님 인터뷰 봤었어요. 청색증이구나...하는데 애기 갑자기 뿅! 너무 귀여워요옹 ㅎㅎ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나면 얼마나 무서울지...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 와중에 운 좋은 줄 알아래이~ㅋㅋㅋ넘 웃곀ㅋ
재밌게, 그리고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자
다음달이면 돌되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응급처치를 전문가에게 또 영상으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림니다😊
채널 도움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더 좋은영상 많이 올릴게요
은수 은찬이는 정말 든든하겠다^-^♡
다행이에요 ㅠ.ㅠ 애기도 많이 놀래구 부모님도 많이 놀래셨겠어요
영아 하임리히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숙지해서 혹시 주위에서 일어났을때 도움을 줄수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아 돌이 지난 아이들은 성인에게 하듯이 해야하는군요.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도 있고 나름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 또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직업이 소방관이신 분도 당황하시는데 일반인들은 또 얼마나 당황할까요. 침착 또 침착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ㅠㅠ절대이런일이 없어야겠지만 배워갑니다ㅠㅠ 상상만해도 심장이 떨리네요ㅠ
네 꼭 기억해두세요
실제 기도가 폐쇄된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군요... 눈여겨두고 위급상황시 꼭 하임리히법 할 수 있도록 기억해야겠습니다
네 꼭 기억해두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도 바로 딸기가 나와서 다행이네요ㅠㅠ!!
네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애도 없는 내 심장도 철렁하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놀라셨을까... 애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성인에게 하는 하임리히법은 알고있었는데 영아에게 하는 법은 이 영상으로 처음알았네요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전 고등학생때 사탕먹다가 목에 걸려서 정말...조상님 뵐뻔한 적 있었습니다.. 자른 달고나라 하임리히 기법으로도 안나와서 아찔했는데 뜨거운 물 마시며 목에서 달고나 녹여서 그때야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저희 애기도 영아때 과일먹다 걸린 기억이 있는데 남편도 방법을 알고있었고 저도 산부인과에서 배운덕에 무사할수 있었어요^^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기본적으로 다 아셔야 하는거 같아요!!!
영상만 봐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는게.. 저런 상황이 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네요ㅠㅠ
딸기가 바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근데 그 와중에 뱃살이 너무 귀여워서 크엉 했어요..ㅎㅎ 한번 꾹 눌러보고싶었어요ㅋㅋ 넘 귀엽다ㅜㅜㅜㅜㅜ
정말 엄마아빠들 봐야합니다 ㅠ 저희아이는 떡뻥먹다가 기도막혀서 청색증오고 아이가 앉아있는데 앞으로 힘없이 앞으로 꼬꾸라졌어요 ㅠㅠ 일반인들은 청색증보면 진짜 미치고 당황합니다..특히 혼자있을때..ㅜ 바로 119신고하고 그 사이에도 당황해서 수돗물 막 퍼먹였더니 떡뻥이 녹아서 되돌아왔어요 ㅠㅠ... 긴급이라 119소방관님들 오토바이 타고 오시더라구요..ㅜㅜ신고하고 계속 영상통화하고 하니까 조금 위안이되더라구요 ㅠㅠ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정말 다행이네요. 엄마아빠들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주임님 안전!!
경주반장님, 채널에 놀러오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자주 놀러오세요
진짜 도움 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작은 아이가 돌쯤 누나 장난감을 삼키고 청색증이 와서 그땐 미처 이런 영상을 배우지 못해서 발목 잡고 거꾸로 들었거든요 한참을 고생하다가 튀어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도 아찔하네요ㅜㅠㅠ
소방관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전직 항공기 객실 승무원이에요. 승무원들도 초기안전훈련, 정기훈련때 동일하게 배우고 테스트를 봤는데 이제 엄마가 될 준비를 슬슬 시작하다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배워두면 정말 좋습니다 :-)
특히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은 정말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울산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아들 둔 아빠입니다. 우연치 안게 이 영상에 대한 기사를 보고 하임리히법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다음 날 이런 비슷한 상황이 닥쳤는데 바로 하임리히법을 써서 목에걸린 것을 빼내서 다행히 아이가 무사히 지낼수있게 되었습니다. 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소방관님의 기사로 아이를 살릴수있었던거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위험한 일을 경험하셨네요. 다행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상 안전한 생활하세요^^
아기가 들고있는 포크가 위험해 보여요 ㅠㅠ
맞아요
저렇게 걷기시작할때 포크를들고 걸으면 사고날수있어요
멋진 소방관 아버지 둔거 운좋은거 맞긴한데요 사실 영상에서 아부지가 하신건 읍짜나여~~ ㅎㅎ 쌍둥이들 너무 귀여워요~~
평소엔 성인 기준으로만 하임리히법에 대해 생각해왔었는데.. 생각해보니 영유아 하임리히법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어찌보면 성인보다 더 발병률이 높을 것 같은데.. 정말 유용한 지식 얻어갑니다~~~~
네 특히 아이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기억해두세요
운좋은줄 알아라이~~^^
온가족이 배워두면 좋을것 같네요 어린동생이 있는 학생이나 조부모님이 키우는 가정이나 다 익혀두면 유용할것같아요!!
채널 떡상가즈아~!!
응원 감사합니다^^
와 이런 채널이 있었네요! 많이배우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소방관님🙌
12개월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하임리히법이라는 명칭과 방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자꾸 뭔가를 입에 넣는 시기라 지켜보고 있어도 불안한데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저도 예전에 사탕이 목에 걸린 기억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하임리히법으로 한번에 꺼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학교에서 사탕이 목에 걸린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손을 넣어 빼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께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119 부르겠다고 했는데 완고히 아니라고 하시며 손을 넣어 휘적? 거리시던게 기억나네요,,ㄷㄷㄷ 누구나 필수적으로 알아야되는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동생은 5살때 두번이나 기도폐쇄를 겪었던 적 이 있습니다.
한번은 껌을 씹으면서 웃다가 기침을 하며 목을 잡아서 하임리히법으로 껌을 빼낸적 이 있습니다.
또 한번은 감기가 심하게 걸린 날이었습니다.
여동생은 자고있었고 숨을 못 쉬고 있었습니다.
자면서 얼굴이 보라색이 되고 그래서
목에 가래 가 걸려 숨을 목쉬었던 것입니다.
그때는 너무 당황해서 등을 치니까 뱉아 냈고
어서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안내려와서 정말 식겁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일 이후로 다시는 엘리베이터에서 장난도 치지 않고 빨리 타고 빨리 내립니다.
아빠 소방관이야 라고 하는 말이 너무 멋있어요. 저희 아빠깨서는 행정 소방관이 였는데 이번에 다시 시청으로 갈 기회가 있어 다시 인천시청으로 갔습니다...
+지금은 환경 연구원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모든 소방관님들 사랑합니다.
8분 전!...
감사합니다^^
영유아 하임리히법은 알고있어야할거같았는데 마침 영상이 딱뜨네요ㅎㅎ잘보고 연습많이해야겠네요!!
동작 하나하나가 너무 멋집니다 ㅎㅎ 아기 키울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고3, 20살에 응급구조사가 꿈이였는데 사고현장을 우연히 직접 보고나서 그 장면이 잊혀지지않아 재수해서 전혀다른 분야를 공부중입니다. 체력도 걱정이긴했고.. 덕분에 든든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탕을 먹다가 기도 폐쇄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때 어떤 아주머니가 퇴근길에 절 발견하시곤 구해주고 가셨는데 아니였으면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듯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이 다 되가네요ㅎㅎ
5세아들키우는 엄마 구독하고 갑니다~
교육 받은적이 있어도 까먹게 되는데
정확한 동작,설명 해주시니 유익합니다.
구독눌렀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감사드리고,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유튜브의 좋은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