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막고, 부수고, 마을로 찾아온 코끼리물범의 사연은?/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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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12.12 (현지시간) 호주 태즈메이니아 한 마을
    경찰이 폐쇄한 도로 위 회색의 거대한 물체 정체는 바로 코끼리물범!
    바다에 사는 녀석이 도로에 나타나
    길을 막고 낮잠 자고 있던 것
    원래 코끼리물범은 털갈이를 위해 해변으로 올라와
    4~5주간 머무르는데
    해변이 아닌 마을에 온 녀석 남의 집에 불쑥 찾아가
    마당 잔디를 망치거나 장난치다 안전봉도 망가뜨리고
    출근길을 방해하는 사고뭉치지만
    매년 꾸준히 마을에 찾아오자
    이제는 주민들이 '닐'이라는 이름 지어주고
    sns 계정까지 만들어줘
    하지만 전문가들 "닐은 600kg이 넘는 야생 동물 친구가 되는 것은 위험해"
    당국은 접근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경고해
    #호주 #코끼리물범 #동물 #야생동물 #australia #elephantseal #animal #wild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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