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정이 엄마역을 맡은 황경아입니다^^ 댓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에 너무 감사해서 글을 씁니다 정말 한분한분 모두에게 감사의 답글을 달고싶은 심정입니다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 제 글이 아마 묻힐 수도 있겠지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네요 댓글들은 하나도 빼먹지않고 모두 읽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은정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배우 황경아도 계속해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연기 너무 잘하셔서 다큐 황은정 볼때마다 항상 감탄했어요!!! 어디서 이런 딱 어머님 같은 분을 섭외했는지 놀랐었는데 배우님 유튜브 영상 보니... 어머님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모습도 너무 멋지시네요 😊 열심히 배우 생활 하시는게 너무 빛나시고 멋지십니다 늘 응원해요! 곧 티비에서도 반갑게 만나고 싶어요 😀😀
찐으로 장녀들은 다 이해할 시기.. 거기다가 동생 아들이라고 온가족들 관심 다 장남이라고 어화둥둥 비교되게 챙기고 맨날 아파서 난 진짜 찬밥신세였던… 나도 밑에 달고 태어나게해주지 그랬냐고 울면서 화냈던 기억이ㅠ 첫째니까 누나니까 이말이 제일 싫었던 그때… 나도 초딩1학년인데 내 생일선물마저도 남동생이 가지고 싶다하면 뺏기고 진짜 너무 얄밉고 억욱했던 내 어린시절..
노래방이랑 스사 찍는 거 설레여 하는 엄마 모습ㅠㅠ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소녀였었고 엄마라는 역할이 살면서 처음이라 서툰게 당연할텐데ㅜㅜ “엄마 죄송해요~ 해도 엄마 없을 수 있다” 흑.. 엄마랑 햄볶자 은정아🥹 도쿄에서 지내고 있는데 제 유튜브에 업로드 한 영상에서 엄마 나오는 부분 보니까 저도 엄마 생각 나네요😢
7:45 이렇게 흐뭇하게 쳐다보는 모습도 10:44 이런 기계 사용 안 해봐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모습도 11:0311:4312:14 귀여워서 사랑스러워 미치겠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 15:09 마음고생은 했지만 딸이 좋아하니 그거 하나에 마음이 풀리시는 모습까지 정말 우리 부모님 같아서 더 슬펐어요 아직도 철이 들 든 것 같지만 지금보다 어렸을때 새 핸드폰이 가지고 싶어서 엄마한테 모진 말 했던거 필요할때만 말 걸었던거 아직도 참 후회가 되네요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왜 엄마아빠돈을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펑펑 써댔는지 불속성 타입마냥 효년이 될때쯤이면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보러 올게요
16:30 영화관에서 보면서 은정이가 엄마한테 못된 소리 하는 부분, 그리고 이 부분에서 많이 울었어요. 나한테 엄마는 그냥 ‘엄마’였는데 엄마도 나처럼 어렸을 때가 있었고 나처럼 하고싶은게 많았을 때가 있었겠구나를 깨달은 부분이라... 27살이 되어서야 깨닫고 영화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 한 통 드렸는데 다른 말 없이 간단한 안부만 주고 받은 무뚝뚝한 경상도 모녀였지만 오랜만에 드린 전화에 엄마 목소리가 묘하게 들떠있어서 뿌듯했습니다 ㅎㅎ
와 ㅠ 이번화는 뭐랄까..재밌는 포인트도 있으면서 중,고등학교 사춘기시절 엄마와의 서먹서먹한 관계, 가까이 하고 애교스럽게 상대하기엔 오글거리는 그런 미묘하게 어색한 관계가 생각나서 맘 한켠이 찡해지네요 ㅋㅋ..거짓말 안하고 어렸을 때의 저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은정이는 언제나 감탄이 나올정도록 연기를 잘하지만 이번화에선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사춘기 어색해진 딸을 보는 심란하고 걱정스러운, 그리고 아쉬운 표정..정말 예술입니다 ㅠㅠ이번화 정말 하나의 예술작품같아요.. 특히 스티커사진 찍고 노래방 갔다와서 좋아하시는 모습.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나와 같은 소녀일때가 있었고 어렸을때로 돌아간듯 좋아하며 설레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짠하네요
눈물나려고하네요. 은정이랑 같은 나이인 96년생인데 저때 은정이보다 더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사춘기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지나갔어요. 반항을 해도 뭐 받아줄 사람이 있어야 반항을 하지... 곁에 있을때 효도하세요. 어릴때 돌아가신거라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아픈몸으로 해주신 마지막음식 어린 나이에 엄마가 해주시는 마지막 음식이란 생각도 못하고 간이 이상하다고 얘기했던거 그게 가슴에 사무치게 남아있습니다.
어느새 엄마가 나를 낳은 나이가 되었다. 어렸을 때 못마땅하던 엄마의 모습이 이제 내 모습이 되었다. 어린 나는 미흡한 엄마가 싫었지만 엄마와 같은 나이가 되어 엄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개 되었다. “내 나이 돼 봐라.” 엄마가 여태껏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아직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아 봤지만, 서툴던 엄마의 모습을 엄마의 나이가 되어 이해해보려 한다. 엄마가 그 나이에 나를 아끼며 키웠던 것처럼 내가 이 나이에 엄마를 아끼며 커 가려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엉엉 울어버렸네요 멘트가 한번씩 엄마한테 들었던 멘투들이기도 하고 비슷한 이유로 크게 대판 싸운 적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 소개하면 어리둥절 하시는 엄마 모습도 있고, 과거 회상이 입체적이라 돌아가신 엄마가 무척이나 보고 싶응 하루네요! 이렇게나마 엄마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꺼내네요! 울고 웃으며 훌훌 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정이 어머니가 2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하고 목소리도 사투리도 똑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다큐는 한창 사춘기 때 어머니한테 못된 말 한 것도 데이트도 모두 공감돼서 후회스러움과 그리움이 맴도네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사실인 것 같아요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보러 올게요
저도 사춘기 때 은정이처럼 피쳐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서 일부러 고장도 내보고, 온갖 속 썩일 짓만 하면서 대들기도 많이 대들고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딱 은정이 나이대라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랬던 제가 내일 석사 학위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하니 제가 논문을 잘 써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게 아니라, 대학원 다니는 동안 넉넉치 못한 사정에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졸업할 수 있었다 싶습니다. 내일은 부모님께 꽃다발을 드려야겠어요. 이제 정말 홀로 사회에 나간다는 느낌이라 괜히 감상에 젖어 글이 길어졌지만, 은정이도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앞날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모르다가 새삼 놀라게하는 포인트들이 있음.. 그 시절을 이질감 하나 없이 그대로 구현해낸거,, 스티커사진이며,,옛날노래방,,휴대폰이랑 박스 등등 이런 완벽한 디테일덕분에 영상을 마치 그 시절에 찍어놨다가 이제 업로드한 듯한 자연스럽고 완벽함이 나온듯.. 특히 연기자분들의 연기도 한 몫 단단히 함ㅠㅠ
아 진짜 이 시리즈 항상 밥 먹으면서 보는데 보다가 계속 멈춤 밥 먹을 때 우는 거 아니랬는데.. 나는 부모라는 사람들이 원수라 가족같은 거 모르는 사람인데 길가 다니면 같이 팔짱끼고 다니는 모녀가 그렇게 부럽더라. 항상 협박 받고 맞으며 조용히 있다가 완전 끊어버리기 전까지 엄마가 단 한 번이라도 저렇게 다가와줬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내가 수 없이 다가갔을 때 단 한번이라도 내치치 않았다면, 하는 쓸모없는 가정이 머릿속을 메운다. 은정아, 제발 어머니 말 잘 듣고 함께 행복하길 바라.
이번편은 보면서 뭉클하고 엄마생각이 많이나는 편이네요 ㅠ 저는 왜 중학생때 엄마랑 서면을 단둘이 가지않았는지 후회도되구요 😢 친구들이랑은 참 많이 갔는데 말이에요.. 마지막에 은정이 사진이랑 엄마 학창시절 사진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늘 화이팅하시고 꽃길만 걸어여!!❤
초딩 때 엄마랑 노래방 갔던 거 생각난다... 엄마가 나 노래부르는 거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 나는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서 틱틱댔을꼬. 엄마한테 혼나는 모습도 어릴 적 나랑 완전 똑같아😂 잊고 지내던 예전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오르네요. 엄마한테 짜증 내지 말고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참 쉽지 않아요 ㅠㅠㅠㅠ 사내뷰공업 채널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영상보면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지금은 곧 30이되는 여자인데 엄마가 어렸을적 돌아가셔서 지금은 아빠와 둘도없는 베스트 프렌드 입니다 ! 아빠가 엄마의 모든 부분까지는 채울수없지만 요즘 MZ라는 말도 MBTI도 아시는 환갑이 넘으신 저희 아빠를보며 저와 많은 대화를할려고 노력하신다는걸 다시끔 느끼게되었던 영상이네요! 항상 부모님의 걱정은 자식 걱정이라는것처럼 아직도 아빠는 제걱정을 하십니다.. 이렇게 다시 저의 옛날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 조만간 아빠랑 인생네컷 한번찍으러 가야겠네요!😊
아웃트로에 설명 듣고 제목 봤는데 벌써 스마트폰이 뭐길래 마지막 화..ㅠㅠ😭😭 저번 화 보고 너무 슬퍼서 이번 화도 데이트 중에 큰 일 일어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휴 다행이네요. 하. 경아 씨(엄마) 랑 은뎡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진차 감동적인 편이었다.. 은정이 저렇게 행복해 하는데 나라도 당장 사주고 싶었을 듯 다음 편도 새롭고 짜릿한 화로 들고와주셍용 사뷰님!!❤❤
![[Doucumentary Hwang Eunjung] We met her after a long time (1/4) [100927 Broadcast]](http://i.ytimg.com/vi/CnfBXZq6wD8/mqdefault.jpg)
![[Doucumentary Hwang Eunjung] We met her after a long time (1/4) [100927 Broadcast]](/img/tr.png)
![[다큐 황은정] 중학교 3학년이 된 은정이ㅣ스마트폰이 뭐길래 (1/4) [110731 방송]](http://i.ytimg.com/vi/3ky4qvvB2qU/mqdefault.jpg)
![[#고딩엄빠모음집] 귀여운 첫 등장부터 10만 유튜버가 된 근황까지! 예솔이네의 작고 소중한 순간들을 싸악- 모아봤습니다!!🐣🐣 우리 갓기 예솔이 좀 보러 오세요!😭😭](/img/n.gif)
안녕하세요
은정이 엄마역을 맡은 황경아입니다^^
댓글들을 읽으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에 너무 감사해서 글을 씁니다
정말 한분한분 모두에게 감사의 답글을 달고싶은 심정입니다
제게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너무 많아 제 글이 아마 묻힐 수도 있겠지만...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네요
댓글들은 하나도 빼먹지않고 모두 읽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은정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배우 황경아도 계속해서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연기 너무 잘하셔서 다큐 황은정 볼때마다 항상 감탄했어요!!! 어디서 이런 딱 어머님 같은 분을 섭외했는지 놀랐었는데 배우님 유튜브 영상 보니... 어머님 역할뿐만 아니라 다른 모습도 너무 멋지시네요 😊 열심히 배우 생활 하시는게 너무 빛나시고 멋지십니다 늘 응원해요! 곧 티비에서도 반갑게 만나고 싶어요 😀😀
@@안녕-o9f2g 감사합니다^^
진짜 연기 너무 잘하시고 아름다우세용 ㅠ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솜-o9j 감사합니다^^
진짜 소정님 어머니이신 줄 알았는데 배우라는 말 듣고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의 연기 생활도 넘넘 응원합니다 이제 티비에도 나와주세요!!♡♡
5:07 아 은정이 엄마한테 계속 틱틱대다가 한솔이 놓고 둘이서만 가자고 하니까 짜증난척 하는거 실실 풀리는거봐ㅠㅠㅠㅠㅠ 아직 애다 진짜 장녀라서 더 이입됨ㅋㅋㅋㅋㅋ
이거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 장녀들은 동생 태어나고 엄마랑 둘이 보내는 시간이 없으니까...엄마가 둘이만 어디가자고 하면 막 기분좋고 설렘 ㅋㅋㅋㅋㅋㅋㅋ
찐으로 장녀들은 다 이해할 시기..
거기다가 동생 아들이라고 온가족들 관심 다 장남이라고
어화둥둥 비교되게 챙기고 맨날 아파서 난 진짜 찬밥신세였던…
나도 밑에 달고 태어나게해주지 그랬냐고 울면서 화냈던 기억이ㅠ
첫째니까 누나니까 이말이 제일 싫었던 그때…
나도 초딩1학년인데 내 생일선물마저도 남동생이 가지고 싶다하면 뺏기고
진짜 너무 얄밉고 억욱했던 내 어린시절..
갑자기왜? 이때 표정 긔여움ㅋㅋㅋㄱㅋ
아 진짜 공감 병원이라도 둘이가면 뭔가 더 기분 좋음
16:19 친구가 전부인 은정이 나이에 엄마와 찍은 사진을 폰에 붙이다니ㅠㅠ 뭉클하다
노래방이랑 스사 찍는 거 설레여 하는 엄마 모습ㅠㅠ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소녀였었고 엄마라는 역할이 살면서 처음이라 서툰게 당연할텐데ㅜㅜ
“엄마 죄송해요~ 해도 엄마 없을 수 있다” 흑.. 엄마랑 햄볶자 은정아🥹 도쿄에서 지내고 있는데 제 유튜브에 업로드 한 영상에서 엄마 나오는 부분 보니까 저도 엄마 생각 나네요😢
ㅋㅋㅋ그와중에 hd 720pㅋㅋㅋㅋㄱㅋㅋㅋㄱ진심 제작진 찐이다
15:21 아닠ㅋㄱㅋㅈㅋ감동적인와중에 한솔이 애기때부터 오타쿠기질 보이는거 너무귀엽고 웃기다ㅋㅈㅋㅈ큐ㅠㅜㅡㅜ
고딩된 한솔이&성인 은정이 캐미 궁금하다ㅋㅋㅋ
만화만보면 정신을 잃음ㅋㅋㅋㅋㅋ
03:32 은정이 낳고 은정이가 너무 좋아서 잠도 안 자고 은정이만 쳐다봤다는 경아씨 보니까 너무 마음이 찡함 사랑이란 뭘까
첫장면부터 우리 엄마 보는거같아서 마음아픔
아니 엄마 앞에서도 그 창법으로 부르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당시엔 그게 간지라고 생각했기에 ㅋㅋㅋ
6:44 뭐야 왤케 잘 부르심;; 은정이 노래 유전자 아빠한테 받았나봥.. 어무니 슈퍼스타 k나가시면될듯.
혹시 제목이 뭔가요?
@@lilium_vlog1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입니당
ㅋㅋㅋㅋㅋ 1타2피
너무해ㅋㅋ쿠ㅜ
은정이 엄마 닮았으면 슈스케 탑텐 바로 갔는데 ㅠ
9:54 이 말 들으니까 기분이 뭔가 이상하다.. 픽션인 걸 알고는 있는데 진짜 그때 그 다큐 같아서 엄마아빠 같기도 하고 진짜 대한민국 어딘가에 애 낳아서 살고 있을 거 같음 괜히 싱숭생숭해짐
부모님들 국룰 멘튼가보네 ㅋㅋㅋㅋ
그 때 되어가지고 엄마아빠 찾아도 이세상에 없을수도 있다 하면 사춘기때는 암만 질풍노도의 시기라도
울컥해서 "그런말 하지마" 함 ㅋㅋㅋㅋ
진짜 기분 이상해짐..ㅋㅋ 내가 결혼을…? 내가 애를…?
어머님 연기 진짜… 진짜같아서 눈물나옴
울엄마같아 사투리까지 다 ㅠ. ㅠ
16:30 은정이와 경아씨 사진이 같이 나올때 눈물버튼이다 진심
연출 레전드 ㅠㅠ
진짜 어머니역 배우분 어린시절 사진 썼나보네... 더 애틋해진당...
황은정 캐릭터에 가려진 캐릭터들이 많네요
1. 어머니 연기자 분
2. 은정이 베프 박수
은정이 실제로는 어떤 사람인 지 진짜 궁금하고 이런 현실고증을 왜 이렇게 잘 살리는 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
박수 ㅜㅋㅋㅋㅋㅋ ㅜㅜㅜ 수정아
그니까 본캐 성격이 궁금함 ㅋㅋㅋ 수많은 자아
유퀴브 출연하신거 봐보세영
본캐인 김소정pd는 대학때 알바도 많이 하고 공부 열심히 한 우등생 타입이더라고요 그런 분이 황은정 연기한 게 신기할 따름ㅋㅋㅋ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해주실분??
노래방 장면에서 울었어요 ㅜㅜ 27살인데 5년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저랑 동생이랑 노래방가는거 왜이렇게 좋아하셨는지 짐작이 가서요... 그때는 엄마랑 가는것보다 친구들이랑 가는게 더 재밌어서 가기싫다고 툴툴 거리고 그랬는데 그때 재밌게 놀걸 그랬어요 엄마가 부르던 노래의 가수 설명해주고 그랬었는데,,,, 엄마랑 또 노래방 가고싶다
어머니는 어두운 하늘을 밝게 빛내주시는 별이 되셨을 거에요 ☺️
경아씨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엄마연기자분 연기 너무잘하신당
이정도면 둘이 사이 되게 좋은거임 ㅠ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화이팅..
휴대폰 받고 기분 좋아하는 은정이 보면 사줄 맛 날듯.. 저런 반응인데 어떻게 안 사주겠어
그니까요ㅠㅠㅠㅜㅜ
저때는 엄마랑 딸이 최고 애증관계일 때긴 함
ㄹㅇ
20대 초중반까지 조금씩 이어지다가
후반되고 철들면 엄마가 애틋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 삶을 어느정도 겪어보고 그러면서 점점 고생하신거 다 알게되고 키워주신 고마움도 알게되서 고맙고 미안하고 ... 가족으로써 같은 여자로써 생각해보기 시작하며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앙기무띠-y3f 나 혼자도 건사하기 힘든데 엄마는 나머지 식구들까지 건사했단 걸 알면 리스펙 하게 되긴 하죠ㅠㅠ
그러다 애 낳고 나면 비로소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ㅠㅠ @@앙기무띠-y3f
아ㄹㅇ.. 나도 사춘기땐 참 엄마랑 트러블많고 난리였지 친구가 더 좋을시기여서 그런가 그렇게 자주싸웠는데 지금은 결혼이고 나발이고 엄마랑 백년만년 같이살고싶을정도로 사이좋음
엄마 연기자분 어떻게 모셔온거지 진짜 잘하신다
7:45 이렇게 흐뭇하게 쳐다보는 모습도 10:44 이런 기계 사용 안 해봐서 신기하게 쳐다보는 모습도 11:03 11:43 12:14 귀여워서 사랑스러워 미치겠어서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 15:09 마음고생은 했지만 딸이 좋아하니 그거 하나에 마음이 풀리시는 모습까지 정말 우리 부모님 같아서 더 슬펐어요 아직도 철이 들 든 것 같지만 지금보다 어렸을때 새 핸드폰이 가지고 싶어서 엄마한테 모진 말 했던거 필요할때만 말 걸었던거 아직도 참 후회가 되네요 사회에 나가서 돈을 벌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왜 엄마아빠돈을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펑펑 써댔는지 불속성 타입마냥 효년이 될때쯤이면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보러 올게요
나 미쳤나봐 나 왜 울어? 왜 쳐 우는거야...
저도 울어요...ㅜㅜㅜㅜㅜ 왜케 슬퍼
정상이에요!!!
나왜울지
그동안 엄마 속 썩인 게 생각이 나서 더 슬픔..
나도 원래 잘 안우는데
갑자기 터져서 놀람..
다큐황은정은 진짜유명한눈물버튼임…
11:56 너무 예쁜 장면인데 눈물이 너무 남...
그 조그만한 스티커 사진이 뭐라고 진짜 사랑스럽단 표정으로 한참 쳐다보시는거ㅠㅠㅜㅜ
ㄴㄷㄴㄷ 여기서 못참고 눈물 터짐ㅠㅠㅠ
아무것도 아닌 장면인데 ㅠㅠ 엄니한텐 그저 소중한 순간.. 뭐가 저렇게 행복하신지.. 눈물 ㅠㅠ
16:30 영화관에서 보면서 은정이가 엄마한테 못된 소리 하는 부분, 그리고 이 부분에서 많이 울었어요. 나한테 엄마는 그냥 ‘엄마’였는데 엄마도 나처럼 어렸을 때가 있었고 나처럼 하고싶은게 많았을 때가 있었겠구나를 깨달은 부분이라... 27살이 되어서야 깨닫고 영화 끝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 한 통 드렸는데 다른 말 없이 간단한 안부만 주고 받은 무뚝뚝한 경상도 모녀였지만 오랜만에 드린 전화에 엄마 목소리가 묘하게 들떠있어서 뿌듯했습니다 ㅎㅎ
끝까지 다보고 왔는데 왜 눈물난다고 하는지 알겠다ㅠㅠㅜㅜㅜㅜ 어머니 살아계실때 정말 잘해야겠다.
소정씨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살고있을 듯 한 은정이는 꼭 철이 들어 행복한 어머니와 행복한 한솔이, 은정이, 아버지 4식구 잘 살고있길 바란다
14:01 혼날때 엄마가 내가 한 잘못 물어봐서 내가 내 입으로 말하면 진짜 엄마 한테 미안해짐 내가 한말인데 내가 들으면 아 심했구나.. 라는 생각으로 갑자기 눈물남
경아씨 은정이랑 놀러나간다고 예쁘게 꾸미신것도 뭔가 뭉클하다 ..😢
은정이 엄마 역할분 진짜 연기를 잘하시네요 ..
진짜 저희 엄마 같아서 더 이해가 가는것 같네요...
어머니 배우분 연기력이
그냥...잘 만든 영화 하나
보는거 같아요 정말
팬입니다
어머니 연기 너무 잘하셔 진짜
경아씨 존예 ㄷㄷ 고전미인 배우상
와 ㅠ 이번화는 뭐랄까..재밌는 포인트도 있으면서 중,고등학교 사춘기시절 엄마와의 서먹서먹한 관계, 가까이 하고 애교스럽게 상대하기엔 오글거리는 그런 미묘하게 어색한 관계가 생각나서 맘 한켠이 찡해지네요 ㅋㅋ..거짓말 안하고 어렸을 때의 저를 보는줄 알았습니다. 은정이는 언제나 감탄이 나올정도록 연기를 잘하지만 이번화에선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사춘기 어색해진 딸을 보는 심란하고 걱정스러운, 그리고 아쉬운 표정..정말 예술입니다 ㅠㅠ이번화 정말 하나의 예술작품같아요..
특히 스티커사진 찍고 노래방 갔다와서 좋아하시는 모습.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나와 같은 소녀일때가 있었고 어렸을때로 돌아간듯 좋아하며 설레여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짠하네요
12:00 같은 찍은 사진보면서 흐뭇해 하시는거 ㅠㅠㅠ 뭔가 눈물남
11:57 어머니 역할하셔서 어머니로만 보였는데 이 장면은 진짜 은정이 엄마가 아니고 소녀로 돌아가신 것 같음
어머니분 연기보면서 경악함..진빠 저시대 저산황속의 어머니 그자체임 은정이 어머니 모두 연기자인데 어머니의 딸을 향한 진심어린사랑이 느껴진다 대박..
눈물나려고하네요. 은정이랑 같은 나이인 96년생인데 저때 은정이보다 더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사춘기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지나갔어요. 반항을 해도 뭐 받아줄 사람이 있어야 반항을 하지... 곁에 있을때 효도하세요. 어릴때 돌아가신거라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아픈몸으로 해주신 마지막음식 어린 나이에 엄마가 해주시는 마지막 음식이란 생각도 못하고 간이 이상하다고 얘기했던거 그게 가슴에 사무치게 남아있습니다.
엄마연기하시는분 ㅠ 너무 연기잘해서 같이 눈물날뻔했어요
저도 사춘기때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땐 왜 그리 못되게굴었는지 😢
결론은 엄마아빠 싸랑해용 ❤❤
이거보고 엄마한테 평소에 쓰는말투들이 쓰윽 지나치면서 반성하게 되는 영상인듯 하네요ㅜㅜㅜ 매번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데도 그게 맘처럼 잘안되서 늘 죄송하기만 하고 딸은 점점크면서 엄마랑 친구가 되어간다는걸 이영상 보고 또한번 깨달았어요 🫶🏻 연기 최고입니다!! 눈물나게하는 영상😢
나는 저런 딸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은정이 엄마 보면 괜히 죄송스러움
진짜 어머니 연기하시는 분.. 너무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꼭 더 좋은 연기로 많은 작품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2:27 여기 진짜 감동모먼트… 가족 밥은 진짜 가지런히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시지만서도 자기 밥은 초라하게 드시는…
이번화 보는데 왤케 눈물나지... 딱 은정이 나이때 쯔음 엄마랑 싸운 거 생각나서 보는 내내 마음이 밍숭맹숭...
눈물 포인트 너무 많음.. 계속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철 없는 사춘기 딸 은정이의 마음도 이해 가고 은정이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감ㅠ 졸지에 등교 하면서 운 얘 됐음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법 개웃기네 ㅋㅋ
ㅠㅠㅠㅠ대리수치 오져
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
어느새 엄마가 나를 낳은 나이가 되었다.
어렸을 때 못마땅하던 엄마의 모습이 이제 내 모습이 되었다.
어린 나는 미흡한 엄마가 싫었지만
엄마와 같은 나이가 되어 엄마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개 되었다.
“내 나이 돼 봐라.” 엄마가 여태껏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아직 결혼도 안 하고 자식도 안 낳아 봤지만,
서툴던 엄마의 모습을 엄마의 나이가 되어 이해해보려 한다.
엄마가 그 나이에 나를 아끼며 키웠던 것처럼
내가 이 나이에 엄마를 아끼며 커 가려 한다.
은정이 노래부르는거 ㅠㅠㅠㅠㅠ대리수치 오져요 …..
이번편은 너무 슬픔 ㅠㅠ 우리 엄마 생각나
14:45 특히 이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결국 스마트폰을 사주시네요😇 은뎡이 어머니한테 꼭 효도해!😀 쌍엄지처억~💞
엄마역 맡으신 배우님 진짜 엄청 대단하신 것 같아요… 깜짝 놀랐어요 진짜 엄청 뜨셨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ㅠ
가벼운 마음으로 봤다가 엉엉 울어버렸네요 멘트가 한번씩 엄마한테 들었던 멘투들이기도 하고 비슷한 이유로 크게 대판 싸운 적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 소개하면 어리둥절 하시는 엄마 모습도 있고, 과거 회상이 입체적이라 돌아가신 엄마가 무척이나 보고 싶응 하루네요! 이렇게나마 엄마라는 단어를 오랜만에 꺼내네요! 울고 웃으며 훌훌 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33 ㄹㅇ우리엄마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싸우고 얘기도 안하다가 엄마가 불러서 화해할때 똑같이 들은 대사,,, 사투리억양도 넘나 똑같고,,, K-경상도엄마 현실고증 미쳐따
은정이 어머니가 2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하고 목소리도 사투리도 똑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다큐는 한창 사춘기 때 어머니한테 못된 말 한 것도 데이트도 모두 공감돼서 후회스러움과 그리움이 맴도네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사실인 것 같아요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마다 보러 올게요
부산엄마 저정도면 진짜 착하신거임
7:41 현실웃참 하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은정 시리즈 진짜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향수병도 돋고 너무 재밌어서 유일한 낙이에요😊
9:50 진짜 딱 은정이 세대에 살았었고 지금은 애 하나 낳고 사는 95년생 은정이에요
엄마 말이 많이 와닿아 울컥해서 눈물 찔찔 흘리고 있네요 🥲
이번 다큐 황은정도 추억에 젖어 너무 잘 봤습니다 😭😭😭😭😭 ❤️❤️❤️❤️❤️
근데 딸-엄마 관계가 진짜 신기함 아빠와 아들,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도 저정도로 애증은 아닌데.. 엄마와 딸은 진짜 애증이 미쳤음 화내고 후회하고 사랑하고.. 심지어 나이 먹을수록 엄마가 좋아짐…
아니 진짜 연기하는게 아니라 실제 다큐멘터리 같이 연기를 너무잘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실제 다큐인줄 알것같아요😂
저도 사춘기 때 은정이처럼 피쳐폰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서 일부러 고장도 내보고, 온갖 속 썩일 짓만 하면서 대들기도 많이 대들고 맞기도 많이 맞았어요. 딱 은정이 나이대라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그랬던 제가 내일 석사 학위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하니 제가 논문을 잘 써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게 아니라, 대학원 다니는 동안 넉넉치 못한 사정에도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졸업할 수 있었다 싶습니다. 내일은 부모님께 꽃다발을 드려야겠어요. 이제 정말 홀로 사회에 나간다는 느낌이라 괜히 감상에 젖어 글이 길어졌지만, 은정이도 여러분도 모두 행복한 앞날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큐황은정은..예술작품이에요 그냥…웬만한 다큐보다 더 다큐같음
이번 편은 뭔가 뭉클하네.. 저 정도는 아니었지만 철 없는 시절 나도 모르게 엄마한테 상처주는 말 했었던 것 같아서 중간 중간 울컥함ㅠㅠ
6:44 엄마랑 노래방 부분 ,, 나 10살 때 엄마랑 노래방 갔었을 때 나는 동요 부르고 엄마는 동방신기의 풍선 부르고 그 1시간이 나한텐 너무 길었어서 피곤해서 잠들었었는데 .. 노래방 끝나고 나를 업고 집까지 간 엄마가 생각나네요 .. 벌써 18년전이네
이거 보고 은정이 학교갈때 처럼 달려왔다
점심 먹을 때 쯤 도착하셨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arZOOO 아놔
@@beautyfoolㅋㅋㅋㅋㅋㅋㅋ
@@beautyfool 은뎡이 쌍엄지처억~💞
저 엄미새인데요.. 영상보는 내내 그냥 눈물이 줄줄나요.. 엄마사랑해..
7:34 에서 엄마 노래 부르는 거 빤히 보는 은정이 모습 보고 좀 울컥해서 눈물 흘렀다가 바로 이어서 은정이 일진창법 나오는 거 보고 쏙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보고 펑펑 울었음 뜻밖의 감동 ㅠㅠㅠㅠㅠㅠ
영상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모르다가 새삼 놀라게하는 포인트들이 있음.. 그 시절을 이질감 하나 없이 그대로 구현해낸거,, 스티커사진이며,,옛날노래방,,휴대폰이랑 박스 등등 이런 완벽한 디테일덕분에 영상을 마치 그 시절에 찍어놨다가 이제 업로드한 듯한 자연스럽고 완벽함이 나온듯.. 특히 연기자분들의 연기도 한 몫 단단히 함ㅠㅠ
ㅈㄴ 공감되네 특히 나중에 니 크면 엄마 없을수도 있다고하니 그런 말 왜하냐고 하지말라는거랑…한솔이 빼고 둘이만 가자니까 슬며시 기분 풀리면서 알겠다고 하는 은정이…역시 k장녀는 시대를 가리지않는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처음엔 그냥 재밌게만 봤는데 제 모습도 떠오르고 엄마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찡해요 영화관에서 상영한 이유가 있네요 좋은 작품 너무 잘 봤습니다
아 진짜 이 시리즈 항상 밥 먹으면서
보는데 보다가 계속 멈춤
밥 먹을 때 우는 거 아니랬는데..
나는 부모라는 사람들이 원수라
가족같은 거 모르는 사람인데
길가 다니면 같이 팔짱끼고 다니는
모녀가 그렇게 부럽더라.
항상 협박 받고 맞으며 조용히 있다가
완전 끊어버리기 전까지
엄마가 단 한 번이라도 저렇게 다가와줬으면 이렇지 않았을텐데..
내가 수 없이 다가갔을 때 단 한번이라도
내치치 않았다면,
하는 쓸모없는 가정이 머릿속을 메운다.
은정아, 제발 어머니 말 잘 듣고
함께 행복하길 바라.
진짜 엄마 역할 하신 배우분 인터뷰 해주셧으면 좋겟다 출연경로라거나 그런거 너무궁금함 ㅠㅠ연기 너무 잘하심😢
은정이 1기는 자신과의 갈등
은정이 2기는 친구와의 갈등
은정이 3기는 가족과의 갈등
사춘기 소녀의 갈등을 잘 표현하신듯
7:42 아니 엄마 앞에서도 저 창법으로 부르는거 개웃긴데 경아씨가 은정이 귀여워하는거 보니까 머쓱해짐 엄마 눈에는 저러는 은정이도 너무 사랑스럽겠지..
6:45 은정이 어머님 노래 너무 잘하심❤👍
나도 첫째라서 은정이 마음 이해간다.. 연년생이라 태어나자마자 바로 동생생겨서 나는 늘 뒷전이였는데 그때는 애들 다 두고 엄마랑 마트가고 밤에 산책가는게 뭐라고 그렇게 좋았는지..
3:52 내가 계란말이를 했지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ㅡㅜ
개욱기네 ㅠㅋㅋㅋㅋㅋ걔란말이이런다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커 붙이시고 너무 좋아하시는 어머니 모습이 너무 뭉클함… 은정이도 휴대폰에 스티커 붙이는 거 너무 귀여움
첫 장면 보자마자 울컥했다.. 어머니의 저 표정 진짜 너무 공감된다
아 이번편은 보면서 너무 공감 많이갔다…
중고등학교땐 가족이랑 뭘 해도 재미없고 기분 이상하면서 공허하고 밖에 나가면 부끄럽고… 진짜 후회 많이 되는 시절이네요.. 늘 다짐하지만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야겠어요 ㅠㅠ
94년생 세살 아기 엄마인데
은정이 보면 나 중학교때 모습보는거 같으면서도 은정이엄마보면 또 엄마로서 감정이입ㅋㅋㅋ 기분이 넘 묘하네요 저희딸도 중학생되면 저랑놀아줄까요 너무 설레고 고마울거같아요 딸한테
어머니 인터뷰 너무 눈물난다.... 우리 엄마 생각도나고ㅠㅠ 엄마 사랑해 은정아 효도하자
이번편은 보면서 뭉클하고 엄마생각이 많이나는 편이네요 ㅠ
저는 왜 중학생때 엄마랑 서면을 단둘이 가지않았는지 후회도되구요 😢
친구들이랑은 참 많이 갔는데 말이에요..
마지막에 은정이 사진이랑 엄마 학창시절 사진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늘 화이팅하시고 꽃길만 걸어여!!❤
초딩 때 엄마랑 노래방 갔던 거 생각난다... 엄마가 나 노래부르는 거 너무 좋아했는데... ㅠㅠ 나는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서 틱틱댔을꼬. 엄마한테 혼나는 모습도 어릴 적 나랑 완전 똑같아😂
잊고 지내던 예전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오르네요. 엄마한테 짜증 내지 말고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참 쉽지 않아요 ㅠㅠㅠㅠ 사내뷰공업 채널 정말 고맙습니다
아 진짜 눈물나진 않지만 눈물 난다ㅠㅠㅠ 진짜 너무 감동이고 배드앤딩 아니고 해피앤딩이어서 너무 좋다..진짜 이 시리즈 사랑합니다ㅠㅠ
8:10 이 집 떡볶이 진짜 맛있어요🥹 저도 엄마가 데려가주셔서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엄마랑 서면 나가는 날엔 꼭 들른답니다ㅋㅋㅋㅋ
여기 어디에요?!
@@강다솜-e6q서면 떡장인방앗간입니다.
저두 궁금해염
하 진짜 어디나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 나도 엄마랑 싸우면 맨날 대화 저렇게 하는뎈ㅋㅋㅋㅋ 미안하단말 하기 힘든거랑 뭐 잘못했냐고 하면 하나씩 말하능거 ㅠㅠ
예전에는 부모님이 다 생각해주고 걱정해서 진심으로 하신 말씀들인데 왜이리 날카롭게 말하고 부모님 속상하게 만들었는지,, 지금은 친구들 돌아보니 진실된친구 외엔 거의 다 필요없더라 의미도없고 근데 엄마랑 가족이랑 여행가고 노래방가고 사진찍는것도 그건 그거대로 친구랑 다른느낌으로 행복한듯
눈물나서 1분에 한번씩 멈췃다가 다시재생했어요 ㅋㅋㅋㅋㅋ은정이또래에 똑같은 부산출신이라서 더 공감가요.. 보는내내 주먹쥐구오열,.,.,., 은정이만큼은 아니지만 엄마한테 틱틱거리고 못나게굴고 ㅠㅠ
정말 영상보면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지금은 곧 30이되는 여자인데 엄마가 어렸을적 돌아가셔서 지금은 아빠와 둘도없는 베스트 프렌드 입니다 !
아빠가 엄마의 모든 부분까지는 채울수없지만
요즘 MZ라는 말도 MBTI도 아시는 환갑이 넘으신 저희 아빠를보며 저와 많은 대화를할려고 노력하신다는걸 다시끔 느끼게되었던 영상이네요!
항상 부모님의 걱정은 자식 걱정이라는것처럼
아직도 아빠는 제걱정을 하십니다..
이렇게 다시 저의 옛날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
조만간 아빠랑 인생네컷 한번찍으러 가야겠네요!😊
92년생인 내가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나는 건 나밖에 몰랐었던 그때에 저렇게 이뻤었고 젊었고 나밖에 없었고 나만 위해줬고 나를 아껴줬던 우리 엄마의 모습을 왜 몰라줬을까 하는 후회인 거 같다,,매순간을 같이 추억하고 함께할걸
엄마 진짜 엄마같애 ㅠㅠㅠ그래사 너무 속상해 ㅠㅠㅠ
은정아 니네 엄마정도면 착한거다 나도 그런엄마 가지고 싶다 부럽다 좋겠다 보통 엄마들은 데이트 생각도 안하고 공부해 나가서 살아 하는데 스마트폰 가지고 싶다고 해도 끝까지 안 사주는 엄마들도 많은데 자식이기는 부모 없냐고 하면서 스마트폰 사주고 은정이는 엄마 잘 만났다 엄마 속썪이지 마라 은정이도 엄마도 서로 츤데레다 츤데레 모녀다 츤데레도 유전인거 같다 은정이 어머님도 은정이한테 스마트폰 압수하고 잔소리 하고 그러지 말고 한솔이랑 비교하지 말고 오늘처럼 은정이 존중해주시고 은정이 시간있을때 옷이랑 화장품도 사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은정이 학교가 쉬는 토요일에 친구들초대해서 친구들이랑 엄마랑 은정이랑 옷사주고 화장품 사주는거 추천합니다 진로도 은정이가 하고 싶은거 하게 하시고 어머님의 욕심을 강요하지 마세요 은정이도 경아씨도 잘하면 편생 둘도 없는 단짝이 됩니다
아웃트로에 설명 듣고 제목 봤는데 벌써 스마트폰이 뭐길래 마지막 화..ㅠㅠ😭😭
저번 화 보고 너무 슬퍼서 이번 화도 데이트 중에 큰 일 일어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휴 다행이네요. 하. 경아 씨(엄마) 랑 은뎡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진차 감동적인 편이었다.. 은정이 저렇게 행복해 하는데 나라도 당장 사주고 싶었을 듯 다음 편도 새롭고 짜릿한 화로 들고와주셍용 사뷰님!!❤❤
아니 어머니 배우분 연기 미쳤는데요? 진짜 경상도 엄마임 레알 ㅋㅋ 여기저기 나와서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연기가아니라 진짜 인간극장 보는느낌 ㅋㅋㅋㅋ
나혼자 부끄러운 어린시절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엄마의 시선 친구의 시선
그때는 왜 나 밖에 몰랐을까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어머니 역할 맡으신분 진짜 연기 대박이다..
17:22 이 글자가 이해가 안됩니다
엄마 배우 분 연기 진짜 너무 잘함... 볼때마다 감탄해요 ㅜ 오늘 연기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음 뭔가 ㅜ
나 점점..이걸…이걸….페이크 다큐가 아니라 진짜 다큐로 받아드리고 있는거 같아…..피디님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연기를 잘하는 건지….. 은정이 어머니 연기자분은.. 어서 충무로로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