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처럼 먹거리 풍성한 시장은 아니지만.. 매 5일장마다 그래도 시장대표 먹거리 식재료거리 등등 많은 시장물품들이 나와있답니다. 당진은 서산과 태안 중앙에 껴 있는 시에요.서산과 태안에 있는 시이며~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지로도 가깝고 혹은 멀지도 않은 그런 여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에용. 당진에 맛집도 많고 요즘 유투버 혹은 블로거 님들을 위해서 사진 찍으면서 후기 남길 수 있는 그런 에티튜드한 곳도 많으니 많으 찾아주세용 ^^
당진을 씁씁한 현실들 1. 땅값 올랏을때 당진 원래 거주민들은 땅팔고 천안, 대전, 서울로 이사가고. 2. 이제는 당진이란 타지에서온 정착민들 뿐이다. 3. 이 영상에서도 당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한둘 밖에 없다. 나는 원래 당진 사람으로서 사투리를 사용 해 볼테니 고향의 향수병들 치유 하시라. 내가 어릴적 읍내이서 클적이는 당진 오일장이랑게 원래 구시장이서 섰어. 지금 영상이 나오넌 오일장 장소는 신시장 옆이서 스넝거구. 구시장 위치가 전히는 읍내2교 버터 1교 사이께 다리이서 조끔 니려와서 있었어. 구시장 오일장 입구이 태평상회(그릇 장사) 신도상회(잡화) 팔던 가게이서 시작히서 뒷길 경찰서 앞길 철물점 있던디 까지 있엇서. 군청앞 흥아 약국이서 아줌마 헌티 인사허구 아버지 원비디 한박스 사가지구 군청 친구 망나러 가능거 지켜 보던 기억이 나네 차부 아래 있던 극장이서 앞에가는 아저씨 뒤 옷자락 잡고 은근히 들어 가다 걸리면 도망가던 기억. 계성국민핵교 다닐때 껀뜻허먼 50원 가지구 오라기서 다덜 대리구 로보트 태권브이 보러가던기억. 남산이 가서 국궁 쏘넝거 구경허던 기억 당진 중핵교 들어 갓더니 운동장 이라고 불도저로 뒤집어 업어놓구 3년동안 운동장이서 돌만 줏어댓던 기억. 날마다 이유도 없이 단체로 읏어 맞던 기억. 국민핵교 다닐때 반이서 고무신도 읎어 맨발로 온애덜, 점심 안싸와서 물마시던애덜. 연줄이 부족히서 학교 그네도 한번 못타본 나. 얼마전 30년만에 가보니 변해도 너무 변해서 놀랐어. 왜목마을이라는 곳에 갓는대 밤에 갑자기 근처 화력발전소이서 미세먼지가 너무 나와서 눈을 뜰수가 없어 욕하며 서울로 돌아 온적이 있어. 그때 알았지. 한국의 미세먼지는 중국도 문제 이지만 서해 특히 석문 발전소가 원흉 이라는것을. 완전 개쌔끼들이야(욕히서 미안). 그리운 나의 고향, 그러나 내가 알던 당진은 없어지고 타지민들이 정착해 낮설은 곳으로 변해 버린곳. 어릴적 서당에 다니며 하늘천 따지 하던때가 그립다. ㅎㅎㅎ 우리집 강아지 쫑 허구 둘이 앉아 노을을 바라보던 기억. 당진이 고향인 사람들은 어질적 기억들 한마디 씩 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 됐습니다 당진의 향토 문화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흥아약국은 아직두 있구... 성구미...까지 대단하십니다 현대제철로 인해서 성구미포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시곡리도 저의 제 2의 고향입니다 감 시 자에 골짜기 곡 자를 써서 감낭구가 많이 자라는 곳이라 해서 시곡리입니다.. 3주 뒤에 줄다리기 축제가 닷새 간 열리네요... 축제 규모가 겁나게 커졌죠... 계성국민학교할 때 계성의 유래 즉 당진군 때의 법정리인 계성리의 유래는 계성 즉 닭성인데 조선시대 때 있던 당진읍성이 반달 모양 형태였죠 그래서 달성이라고 불리던 게 발음하기 용이하게 닭성으로 변음되어 닭성 > 한자로 계성 이렇게 된 겁니다 남산은 지금 벚꽃이 만개했구요 국궁장인 학유정도 그대로입니다
@@노정남-d9y 하하 당진에서 좋은일 하시는 군요. 저는 고향을 떠나온지 이미 40년이 지났는대 어제일 같이 생생 합니다. 흥아약국 아주머니가 저를 귀여워 해주셔서 그곳 가는게 너무 좋앗습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며느님이 고령의 할머니가 되신걸로 앞니다. ㅎㅎ 이제는 한국에 살지도 앉고 외국에 살아 더더욱 그리워 지는게 고향 당진 입니다. 당진의 공업화를 보고 갯벌이 사라짐을 보고 슬퍼하는 일인 입니다. 저는 집성촌에서 태어나 읍에도 집이 있었고 근처 시골 동네에서도 집이 있어 당진은 두루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릴적 저희집 전화 번호가 6## 이었으니 까요. 교환원 누나들하고 전화로 말도 많이 나누었던 기억 납니다. 전기 나가면 전화 걸어 '언제들와유, 언데 들와유' 그러면 송신소 아저씨가 너 누구씨 아들이지 그런적도 있었죠. 계성국민학교는 원래 당진국민학교 분교 였죠. 저도 학교명 유래에 대해 들었던 기억 납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 학교에서 오후에 읍으로 집에 갈려면 과수원에서 새쫓는다고 화약을 빵빵 터트리던 기억 납니다. 가을에 수확 헐적이는 아줌마덜이 사과도 던져 주구 그릿넌디. ㅎㅎ 나 어릴적이는 읍에 인천가축병원앞에 화교들 많이 거주 했고 상점도 있었죠, 다들 회색옷 즐겨입고 나이드신 할머님들 발 묶어매어 조그마 했던 기억도 납니다. 남자들은 머리를 뒤로 묶었고 빵모자도 쓰고 다녔고, 경찰서 뒷편에 화교 학교도 있었죠. 그리고 그쪽에 해방후 떠나지 않은 일본인(거의 한국인)들도 살았고. 해주옥 가서 짜장면 먹고, 그앞 리어커에서 번데기 사먹고. 2교아래 하천쪽에는 당나귀 짐군들이 모이는곳이었고, 그곳 하천가에서는 가끔 창극단이 와서 공연하기도 했죠. 시장이 바로 옆이니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끔 나네요. 고향, 그리고 추억 이란 정말 사람인생에 있어 강하게 자리잡는것 같습니다. 밤에 팔러다니던 강남제비떡 과 찹쌀떡 사먹는 재미도 아주 좋았죠.
이런 프로그램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넉넉해지는것같아요. 좋은프로를 보여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촬영팀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정겹고 맛있는 음식도많고 상인분들은 훈훈하시고 정도많으신데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고입니다. 👍💕👍
한국에 잠시있는동안 재래시장돌아다니며 좋았었는데 아! 힐링되는 느낌이었군요!!!
장날이 좋다!!
당진은 역시 호박고구마입니다!!!!!!
내 고향 당진! 오일장이 저렇게 커졌군요. 골동품 아저씨, 젓갈 총각들 정말 멋집니다.
39:25 우리 할무니테레비 타셨네 최고 👍 ㅋㅋ
선진아 축하해😊😊
@@개닭소돼지말 누구신지모르지만 고마워요 ㅋㅋ
유선진 축하해 ☘
내고향당진이네요~~자주 친정엔 갔지만 시장간진30년가까이됐는데 담에친정갈땐 당진시장가서 장봐야겠어요~~~
장날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유과 정말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어머 우리 동네 당진 장
If I live in Korea, I would always shop here!! 🙏😭❤️ instead of regular super market!!
For sure!!! I love this 🥰
찐고구마 국화빵
유과 게장무침
족발 다 먹고싶어요
한국가면 가고싶다
당진장날 영원히
흥해라 화이팅 하세요
우와! 바로 어제 수확한 농산물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전통 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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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1시간거리 어제 5일장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엄청 많았습니다.과줄 진짜 맛있어요.대박👍
당진장에 가서 꼭 살것들 사진으로 찍어놨어요. 젓갈 족발과 껍데기 고구마 한과 등등. 짜장면과 국화빵은 먹고 오는 걸루요~~너무나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나레이션 너무 맛깔 나네요^^♡♡
푸근한 충청도 너무좋은 고향
14:56 저 과일할아버지 진심 싸고 질도 좋고 과일들이 달음ㅋㅋㅋ 옛날에 처음 보셨을때 화나신줄 알았는데 쿨내 나는 할아버지 였움😂😂
잘 보고 갑니다 ~~
가고싶다 장날
먹고싶다 먹거리들
보고싶다 젓갈총각들
가서 힐링해야지ᆢ😊
다들 유쾌하시네
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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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당근, 쪽파, 고구마...
보기만해도 물건이 참 좋네요 ^^
어머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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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에누리 없는 재래시장.
옛날이 그리워.
손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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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모든 상품이 맛있게생겼어요
짜장면이 제일 먹고싶어서... 왜나면 제가 사는
곳엔 저렇게 만난 짜장면이 없습니다
With love from Arizona
ㅋㅋㅋㅋㅋ 당진에 청년이 꽤가
보통이 아니네요 로인회관 돌며 재롱도 보이고 바로먹을수있는 여러 젓갈판매 5일장 홍보도하고 충정인,덜이 재간이 보통이 아닙니다💯🥷😛🛖🛖🛖😁😅
당진 오일장 응원합니다
"우리식품" 우리 외숙모님도 나오네요^^
항상 주변에 봉사하시고 성실하신 우리 하완철 외삼촌 사랑합니다♡♡
영옥할매
나레이션 좋아요
대전mbc♡♡♡
장 구경. 좋죠.
옛날에는 장 국영도 좋았는데. ㅋㅋㅋ
어릴적 먹던 당진 시장 오거리 진미식당 짜장면 맛이 그립다
울 고향이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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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풀빵 먹고 싶네요.
고향의 5일장 그립습니다.
꼭가봐야지!! ㅎ
그냥 가까운 오일장으로 가세요^^ ㅠ~
누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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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저도옛날에조미료(예산군,당진군)미원대리점할때주구장창방문했던소시적생각이나는군요!
상권이크기로유명했었는데여전한가보군요~
❤🎉박효신🎉❤
내고향 당진! 우리 부모님은 시장옆에 사셔요.
당진시장가보고싶다
할아버지는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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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장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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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우리동네아녀?언제왔었댜ㅋ성산리에 고구마파는데가 있었나?고대가 많이팔던데...근데 당진이 전체적으로 물가가 비싸는거~
당진의 지명은 당진포. 현재 당진포리 입니다
조운선 및 수군기지가 있던 곳 당진포
내 고향 당진 큰 볼것은 없지만 근 현대사 한 발자취 군사적으도 중요합니다
당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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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당근, 파 파는 집은 농사 잘 지었다
당근 잎이 긴데 아저씨가 긴 끈을 한번만 묶네😮ᆢ두번 둘러 묶으면 야무질텐데😊ᆢ
오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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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우와 당진 살면서 ㅎㅎ 이걸 지금 봤네요 ㅎㅎ ㅎㅎ 우리지역 좋습니다 ㅎㅎ
멀지 않으니 한번 가보야겟네요.
저기 젓갈이랑 국화빵 맛있어요!!! 근데 다른곳들은 그냥 그래요 인터뷰 안한 곳들도 골고루 여기저기서 사봤는데 ..과일은 속이 썩고 장어는 너무 마르고 파프리카도 엄청 오래되었더라고요 가오리찜인줄알았던 생선찜은 삭힌홍어찜이었어요..삭힌홍어라고 말씀 좀 해주시지ㅠㅠ암튼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은..장이었어요 다큐만 보고 가서 그런지 ㅎㅎ 조금 실망스러운 곳..
다른곳처럼 먹거리 풍성한 시장은 아니지만.. 매 5일장마다 그래도 시장대표 먹거리 식재료거리 등등 많은 시장물품들이 나와있답니다. 당진은 서산과 태안 중앙에 껴 있는 시에요.서산과 태안에 있는 시이며~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지로도 가깝고 혹은 멀지도 않은 그런 여행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이에용.
당진에 맛집도 많고 요즘 유투버 혹은 블로거 님들을 위해서 사진 찍으면서 후기 남길 수 있는 그런 에티튜드한 곳도 많으니 많으 찾아주세용 ^^
당진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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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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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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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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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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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호박고구마 주문 되나요?
강원도 주천 장날은 사람이 거의 없던데...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자체가 거의 없어요 이제는...
예전에 어린 시절엔 북적북적 했건만...
젓갈 사장님 최고
5일장이 사라져 가다니요~~ 제가 6개월째 주말이면 5일장 탐험 중인데요~~ 사람이 넘쳐납니다~^^ 20-30대 분들도 5일장에서 데이트 하구요~~ 꼬맹이 아이들도 부모님 따라서 5일장에서 뛰놀더라구요~^^ 5일장은 아직 사람 빠글빠글 합니다~^^
당진 서산 바닷가 사람들 대단하지.땅은 좋은데 사람은 ?!
짜장면 값싼 대신 양이 적네😮😊ᆢ
젊은사람도많고
당진5일장 떡갈비 먹고싶다 ㅎ
그래도사람이많네
삶이 힘들면 바로 매월 5日°10日날°열리는
당唐나라 진津나루 삼면이 바다 ⛱️ 💕
시市저자 장場마당에 나가 보세요 😂😅
충남 당진시 고대면 황토 고구마 🍠 🍠🍠
달고 맛있어요ᆢ
방송일 : 2023.03.02
혹시 당진 오일장 시장에서 파시는 고구마집 전화번호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구마 집 전화번호 알수 있을까요
30:08 중금속 코팅안된 알류미늄 통에 넣어서 삶으면 올래 톡쏘고 맛나죠
그것먹으면 치메걸리고 배출도 안되는 중금속 이젠 그만 팔고
스테인리스 통으로 요리해라
영상 편집 진짜 잘했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볼 것도 별로 없고 살 것도 없는데
빙고!ㅋㅋㅋ
지금은 뜨네기 장사꾼들이 와서 바가지 씨움
당진 오일장은 날짜가 며칠인가요
당진을 씁씁한 현실들
1. 땅값 올랏을때 당진 원래 거주민들은 땅팔고 천안, 대전, 서울로 이사가고.
2. 이제는 당진이란 타지에서온 정착민들 뿐이다.
3. 이 영상에서도 당진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한둘 밖에 없다.
나는 원래 당진 사람으로서 사투리를 사용 해 볼테니 고향의 향수병들 치유 하시라.
내가 어릴적 읍내이서 클적이는 당진 오일장이랑게 원래 구시장이서 섰어. 지금 영상이 나오넌 오일장 장소는
신시장 옆이서 스넝거구. 구시장 위치가 전히는 읍내2교 버터 1교 사이께 다리이서 조끔 니려와서
있었어. 구시장 오일장 입구이 태평상회(그릇 장사) 신도상회(잡화) 팔던 가게이서 시작히서
뒷길 경찰서 앞길 철물점 있던디 까지 있엇서. 군청앞 흥아 약국이서 아줌마 헌티 인사허구 아버지 원비디 한박스 사가지구 군청 친구 망나러 가능거 지켜 보던 기억이 나네
차부 아래 있던 극장이서 앞에가는 아저씨 뒤 옷자락 잡고 은근히 들어 가다 걸리면 도망가던 기억. 계성국민핵교 다닐때 껀뜻허먼 50원 가지구 오라기서
다덜 대리구 로보트 태권브이 보러가던기억. 남산이 가서 국궁 쏘넝거 구경허던 기억
당진 중핵교 들어 갓더니 운동장 이라고 불도저로 뒤집어 업어놓구 3년동안 운동장이서 돌만 줏어댓던 기억. 날마다 이유도 없이 단체로 읏어 맞던 기억.
국민핵교 다닐때 반이서 고무신도 읎어 맨발로 온애덜, 점심 안싸와서 물마시던애덜. 연줄이 부족히서 학교 그네도 한번 못타본 나.
얼마전 30년만에 가보니 변해도 너무 변해서 놀랐어. 왜목마을이라는 곳에 갓는대 밤에 갑자기 근처 화력발전소이서 미세먼지가 너무 나와서
눈을 뜰수가 없어 욕하며 서울로 돌아 온적이 있어. 그때 알았지. 한국의 미세먼지는 중국도 문제 이지만
서해 특히 석문 발전소가 원흉 이라는것을. 완전 개쌔끼들이야(욕히서 미안).
그리운 나의 고향, 그러나 내가 알던 당진은 없어지고 타지민들이 정착해 낮설은 곳으로 변해 버린곳.
어릴적 서당에 다니며 하늘천 따지 하던때가 그립다. ㅎㅎㅎ
우리집 강아지 쫑 허구 둘이 앉아 노을을 바라보던 기억.
당진이 고향인 사람들은 어질적 기억들 한마디 씩 하세요.
틀무시 사램이유 반가워유
@@노정남-d9y 와! 기지시리 분 유. 옛날이 버스 타구 기지시리루 히서 성구미까지 가서 망둥이(어) 낚시허던 기억이 나네유.
기지리시 줄다리기 구경갔다가 돈이읎어 돌어 올적이는 집이까지 애덜허구 걸어온적 있슈. 그때는 진짜 멀었넌디
어른이 뒤구나니께 진짜 가깝 더라구유. 시곡리에 친구들이 마니 살었넌디.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 됐습니다 당진의 향토 문화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입니다 흥아약국은 아직두 있구... 성구미...까지 대단하십니다 현대제철로 인해서 성구미포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시곡리도 저의 제 2의 고향입니다 감 시 자에 골짜기 곡 자를 써서 감낭구가 많이 자라는 곳이라 해서 시곡리입니다.. 3주 뒤에 줄다리기 축제가 닷새 간 열리네요... 축제 규모가 겁나게 커졌죠...
계성국민학교할 때 계성의 유래 즉 당진군 때의 법정리인 계성리의 유래는 계성 즉 닭성인데 조선시대 때 있던 당진읍성이 반달 모양 형태였죠 그래서 달성이라고 불리던 게 발음하기 용이하게 닭성으로 변음되어 닭성 > 한자로 계성 이렇게 된 겁니다 남산은 지금 벚꽃이 만개했구요 국궁장인 학유정도 그대로입니다
@@노정남-d9y 하하 당진에서 좋은일 하시는 군요. 저는 고향을 떠나온지 이미 40년이 지났는대 어제일 같이 생생 합니다.
흥아약국 아주머니가 저를 귀여워 해주셔서 그곳 가는게 너무 좋앗습니다. 이제는 세월이 흘러 며느님이 고령의 할머니가 되신걸로 앞니다. ㅎㅎ
이제는 한국에 살지도 앉고 외국에 살아 더더욱 그리워 지는게 고향 당진 입니다.
당진의 공업화를 보고 갯벌이 사라짐을 보고 슬퍼하는 일인 입니다.
저는 집성촌에서 태어나 읍에도 집이 있었고
근처 시골 동네에서도 집이 있어 당진은 두루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릴적 저희집 전화 번호가 6## 이었으니 까요. 교환원 누나들하고 전화로 말도 많이 나누었던 기억 납니다.
전기 나가면 전화 걸어 '언제들와유, 언데 들와유' 그러면 송신소 아저씨가 너 누구씨 아들이지 그런적도 있었죠.
계성국민학교는 원래 당진국민학교 분교 였죠. 저도 학교명 유래에 대해 들었던 기억 납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
학교에서 오후에 읍으로 집에 갈려면 과수원에서 새쫓는다고 화약을 빵빵 터트리던 기억 납니다.
가을에 수확 헐적이는 아줌마덜이 사과도 던져 주구 그릿넌디. ㅎㅎ
나 어릴적이는 읍에 인천가축병원앞에 화교들 많이 거주 했고 상점도 있었죠, 다들 회색옷 즐겨입고 나이드신 할머님들 발 묶어매어 조그마 했던 기억도 납니다.
남자들은 머리를 뒤로 묶었고 빵모자도 쓰고 다녔고, 경찰서 뒷편에 화교 학교도 있었죠.
그리고 그쪽에 해방후 떠나지 않은 일본인(거의 한국인)들도 살았고.
해주옥 가서 짜장면 먹고, 그앞 리어커에서 번데기 사먹고.
2교아래 하천쪽에는 당나귀 짐군들이 모이는곳이었고, 그곳 하천가에서는 가끔 창극단이 와서 공연하기도 했죠. 시장이 바로 옆이니 가능 했던것 같습니다.
기억이 가끔 나네요. 고향, 그리고 추억 이란 정말 사람인생에 있어 강하게 자리잡는것 같습니다.
밤에 팔러다니던 강남제비떡 과 찹쌀떡 사먹는 재미도 아주 좋았죠.
크.. 선배님의 생동한 기억들이 덕이 됐습니다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낯선 타지서 삶을 이룩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촌동네. 당진 아직은 촌
김 영옥 씨네. 목소리가
중고 물건 파시는분 약간 사짜 느낌인데? 여러분 저거 싸게 수거해서 되파는 것 뿐이에요 ㅋ
이제 전통시장은 좀 망하게 냅둡시다. 그냥 밀어버리고 깔끔하게 재개발해버립시다. 시장판 저 더러운 매연, 먼지로 뒤섞여있는 쓰레기 이제 그만 팔아줍시다
아이쿠 ㅠㅠ 더 좋은거 드시지 ㅠㅠ 라면 ㅠㅠ😢
영국도 와인은 많이 드시나봐 식사때 겻들이고 저래 드시고 운전해도 되나
골등품 누가 사간다고 고이 모셔놓냐
차라리 고물로 팔아서 반찬값이나 하지
나 같으면 그렇게 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국화빵 맛잇음 계란빵도 같이 파는데 계란빵도 맛잇습니다 두부파는 두부집도 괜찮고 어묵종류별로 튀기는곳도 좋음
비닐하우스에서 당근 키우면 영양가가 있을까~~요즘은 어중이 떠중이 다 비닐 하우스에서 키우네~~햇볕을 본 먹거리를 먹어야 건강도 할건데ᆢ온실속 당근이 얼마나 우리몸에 유익할까~~
미련하네 ㅋㅋㅋ
맞아요 맛도 영양가도 없죠
형편이 못된게 안이라 아이가 공부를 못해 대학을 못간거겠지~~
뭐가 오빠야 꽃뱀이냐ㅋㅋㅋㅋㅋㅋ
나레이션 할머니 젊은이 에게 일자리 영보 하시고 좀쉬면서 힐링 하면 좋겠습니다
😡
이재명의 죄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범조 종합세트인듯. 이런 전과자이면서 범죄자를 당대표로 모시는 찌질이 168명. 또 이런 범죄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정신 차려야 되겠죠❤❤❤
전과 12범 국힘 전대통령 이명박님에 비하면 아직 많히 부족합니다.그 친이계가 지금 여당의 중심들 아니겠습니까?ㅎㅎ
NAVYS
어따대고 매국노인 윤완용,땅대표 보다야 청렴결백하고 민생돌보는 이재명이 100% 이나라 대통령이다!
나 하나 물어봐유 농협 이자 싸게 쓰잔유,
씨게 ㅆ고 더벌면 더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겨?
띠바 지잘돼서. 팔땐 수수료 아까운가벼
나래이션 바꾸세요, 좀 더 활기찬 목소리로 가뜩이나 기운빠져
영상 시작전 댓글부터 봅니다
대체 어떻길래 이런 댓글이?? 했는데 좋기만한데요?
별 이상한걸로 시비거시는거 같은데... 빠른 댓삭 고고
@@Fire-v7l very good
나레이터 너무 좋아요. 왜 바꿔요?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 아니라서요? 아서요!
난 김영옥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나레이션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내레이션 정겹고 좋구만 뭔소리여 웬일이니
바가지 상인들 은근히 많아요.눈뜨고도 코베가는 악덕 상인들 조심해야함
국산 장족 원가 6000원에 2만원이면 폭리지
얼굴을 보니 맛이 갔다.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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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