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성경 번역본이 좋을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본 채널에서 출간한 e-Book (성경 한 구절의 인사이트) 을 다운로드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www.notion.so/...

КОМЕНТАРІ • 36

  • @s-hkim6732
    @s-hkim6732 Місяць тому

    이것저것 다 통독해본 바로는 바른성경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요새는 바른성경이 없어서 흠정역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 @이상수-t1e
    @이상수-t1e 3 роки тому +4

    [다번역성경찬송]
    룻기 3장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이구절에 성경적지식이 미리있는 사람이나 본뜻을 알수있겠지만 대다수 평범한 성도는 읽어도 읽어도 잘모르니 대충 넘어가지 누가 본 뜻을 알겠습니까?
    이르되 이건 요즘 사람이 고전시간에 배운 말이고 일르다는 말은 고자질하다의 말로 요즘쓰인다.
    옷자락을 펴 덮으라는 말은 성경공부를 심도 있게 하지 않은 요즘 사람에게는 이게 뭔가? 하고 그냥지나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과 성도를 더가까이하지 못하게하는 죄악이다
    성경을 요즘 우리가 배우고 사용하는 말과글로 쉽게 해야 많은사람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갈 수 있다.

  • @ultrama
    @ultrama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80년대생임에도 불구하고 개역개정이 개역한글보다 난해하게 느껴집니다. 개역한글이 옛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더 부드럽게 읽히고 개약개정은 문장자체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문학적으로도 좋지 않고 가끔은 우리말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도기적인 책을 너무 오래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5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감사합니다. 통독용으로는 저도 현대어로 의역한 번역본을 이용하지만, 깊이 있는 성경 연구를 위해서는 여전히 개역한글을 이용합니다. 개역한글은 관주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Рік тому +3

    읽기는 새번역으로 읽는데 교회에서 개역개정을 사용하는 관계로 성경책 두개 가지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게 두가지 비교하며 읽는맛도 있긴 있네요;;

  • @ABC-kx5gy
    @ABC-kx5gy 3 роки тому +4

    성경은 참 이상해요. 성경 전체 문장에 마침표도 없고 따옴표도 없고 물음표도 없어요. 왜 그런 식으로 번역을 했죠? 그리고 오역도 많고 앞뒤 불일치도 많은데 왜 안 고칠까요? 정말 이상해요.
    03:30 화면에 나온 성경 번역도 이상하네요. 청혼을 하면 청혼하는 표현으로 바꾸면 되고, '기업을 무를' ? 대기업인가요? 중소기업인가요? 그냥 "가문을 이어갈", "집안을 이어갈", "대를
    이를"이라고 해도 되는데......... 정말 이상해요. 성도들이 이 뜻을 정확히 알까요? 누가 히브리어 원문까지 찾아서 공부하겠습니까?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2 роки тому +1

      말씀하신 대로 의미에 맞게 의역을 하면 성경 원문의 단어가 다른 본문에서도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또 그 문맥에 맞춰서 달리 번역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 두 본문들이 상관성이 있는데, 문맥에 따라 같은 단어를 달리 번역했을 때, 그 상관성이 상실되게 되기 때문에 경전으로 사용되는 번역은 의미가 난해해도 원문에 충실해야 할 필요가 있고, 일반인들의 통독용으로는 쉬운 말로 풀어서 의역을 하는 거지요.
      이를테면, 룻기에서 제가 예를 든 "옷자락으로 덮는다"는 원문은 에스겔서에도 동일하게 "옷자락으로 덮는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구속사적으로 상관성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동일한 원문을 룻기에서는 "결혼해 주세요"라고 번역하고, 에스겔서에서는 그대로 "옷자락으로 덮는다"라고 번역하면 룻기와 에스겔서의 신학적 일관성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관주 검색에서 찾을 수가 없게 됩니다. 결국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성경을 자꾸 읽기 쉽도록만 의역한다면 나중에 신학적 변질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여기에 번역의 딜레마가 있는 겁니다.

  • @네임-v2d
    @네임-v2d Рік тому +2

    저의 경우 개역 한글판 성경을 계속 읽었다면 예수님을 못만났을것 같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저는 현대인의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이해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쉽게 번역된 성경을 먼저 읽고 개역 한글판 성경을 보기를 개인적 경험으로 추천합니다
    요즘은 성경 읽을때 4종류의 성경책을 펼치고 읽고 있는데 나름 재미 있습니다

    • @삭개오
      @삭개오 6 місяців тому

      개역 한글은 신천지용

    • @네임-v2d
      @네임-v2d 6 місяців тому

      @@삭개오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지민 알고 먹으면 약이 됩니다 ^^
      신천지는 쉽게 번역된 현대어법에 맞춘 성경은 쓰지 않습니다

  • @myungryangy4507
    @myungryangy4507 4 роки тому +3

    지적 감사합니다만. 개역 개정에 비하면 백번
    좋은 번역이라 생각합니다

  • @yonghokim9027
    @yonghokim9027 2 роки тому +2

    극히 일부분으로 전체를 커버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역한글판을 선호하는 것은 권위주의적 표현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개인적인 호불호 문제입니다. 늦게 나온 번역본일수록(번역팀이 진실하다면) 좋은 번역이란 확률이 높습니다.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2 роки тому +3

      번역이 나중에 나온다고 좋은 번역이 된다는 것은 오류를 수정하거나 어휘의 변천에 따른 것뿐이죠. 물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경우에는 성경 여기저기에 쓰인 원어상 동일한 어휘들이 동일하게 번역하게 되기보다는 문맥에 맞춰서 다양한 표현으로 바뀌게 됩니다. 약간 어색해도 직역에 가깝게 번역해야만 원전에서 동일하게 사용된 부분과 관주로 연결되고, 그래야 신학적 일관성을 유지하게 되기 때문에 무조건 현대어로 쉽게 번역한다고 좋은 번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한글성경의 옛날 판본이 읽기에 좀 난삽한 면은 있지만, 원어의 관주의 일관성을 유지한 번역이기 때문에 사실 가장 진실한 번역팀이 번역한 것이지요.
      영어성경도 성경 전체의 원어의 일관성을 유지한 번역은 읽기에 어렵습니다. 마치 직역한 번역은 읽기에 불편함이 있듯이 말이죠. 그래서 의역을 하여 쉽게 읽기 좋게 하면 그게 좋은 번역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 @Jacobs0s
      @Jacobs0s 6 місяців тому

      행복하세요 ~ !
      m.blog.naver.com/matteria/223359035189

    • @Jacobs0s
      @Jacobs0s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이버 검색창에서 '직번역 30년' 을 검색해 보세요 ~ !

  • @김진-k7q5m
    @김진-k7q5m 2 роки тому +1

    개역개정의 번역자의 옅은 소양 때문에 너무 많은 번역오류가 발견되는 점은 재 번역을 하는 용단을 내려 야지 지엽적인 말만 해서 무얼 하자는 건지 참

    • @Jacobs0s
      @Jacobs0s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이버 검색창에서
      [ 원어 원문 직번역 30년 연구 번역 판본 ]
      을 검색해 보세요 !

    • @Jacobs0s
      @Jacobs0s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이버 검색창에서
      [ 원어 원문 직번역 30년 연구 번역 판본 ]
      을 검색해 보세요 !

  • @jacksonshin
    @jacksonshin 3 роки тому

    이거 큰 오타가 잇습니다 본문을 다루시는것이 룻기 3장 8절이 아니라 9절입니다 ㅠㅠ 엄청난 오타인것 같습니다

  • @강희철-i9z
    @강희철-i9z Рік тому

    선생님 일단 저는 무교인데 성경을 보고싶어서 찾아보니 수 많은 성경책 종류들이 있어서 참.. 머리가 아파요..
    딱 속시원하게 원전에 가까운 성경책은 무엇인지 추천해주세요 아 물론 한글 성경책으로요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Рік тому +3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개역개정판 성경을 보시면 됩니다. 보통 교회에서 사용하는 한글 성경이니까요. 혹 읽으시다가 이해가 안 되면 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 @강희철-i9z
      @강희철-i9z Рік тому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개역개정 성경책 마다 도중 도중 내용 표현이 조금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추천 개역개정 성경책이 있을까요?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Рік тому +1

      개역개정은 모두 똑 같습니다. 아마도 주석이나 설명이 삽입된 개역개정들이 다양하게 출판되어 있지만 본문은 모두 동일하니까, 어느 것을 보아도 상관없습니다.

    • @강희철-i9z
      @강희철-i9z Рік тому

      @@BIBLEINSIDEOUT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삭개오
      @삭개오 6 місяців тому

      쉬운성경 보세요

  • @바람의소리-u7r
    @바람의소리-u7r Рік тому

    신천지가 개역한글성경에 나오는 "모략" 이라는 단어를 악용해서 거짓말로 포교(?) 한다고 하는데 개역한글판의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결할수 있나요? 신천지는 개역한글판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Рік тому +1

      댓글 감사합니다. 신천지가 개역 한글을 악용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아무튼 개역한글은 오랜 기간 동안 한국 교회가 사용해 왔기 때문에 이미 학계에 검증이 되었습니다. 일부 단체가 오용하는 것은 금방 탄로가 나지요. 지금은 여러 번역 판본이 나와 있어서 개역한글의 어려운 부분이나 애매한 부분들은 서로 비교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 @KimBenn
    @KimBenn 8 місяців тому

    연세드신 분들이 자신의 기분으로 하시는 말씀일 수도...라틴어 성경의 유일성을 주장하던 과거 구교 성직자들도 비슷한 마음이었을 듯...답답하십니다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성경 통독용으로는 '현대인의 성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한글 번역 성경 가운데 관주가 가능한 번역은 한글개역뿐입니다. 성경신학적 연구에는 관주가 중요하니까요. 문맥에 따라 의역을 하면 성경 원어에서 동일하게 사용된 말들의 일관성이 흩뜨려지기 때문에 cross-reference 구절을 만들어 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배나 연구용으로는 직역 성경이 필요하지요. 때문에 영어권에서도 예배용이나 연구용으로는 아직도 KJV나 NASB, ESV 같은 성경들이 사용되는 겁니다.

  • @전영목-x6d
    @전영목-x6d 10 місяців тому

    룻기 3장 9절

  • @kjbrtv4584
    @kjbrtv4584 2 роки тому +1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으신데 말씀을 기대합
    니다.

    • @BIBLEINSIDEOUT
      @BIBLEINSIDEOUT  2 роки тому

      저는 번역본에 대해서 신성시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KJV가 원문에 충실한 잘 된 번역본이긴 하지만 어띠까지나 번역본입니다. 한글KJV번역상의 문제점을 지적한 어떤 분은 원래 영어 KJV를 직역하지 않고 의역한 부분이 많다고 질타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마치 이런 거였어요.
      이를테면, 영어의 Run 이란 단어는 '달리다'인데 왜 '운영하다'로 번역했느냐는 식입니다. 그러나 사전을 보면 문맥에 따라 Run이란 단어는 어떤 가게를 운영할 때 사용되었다면, 그것은 '달리다'가 아니라 '운영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영어에서는 동일한 run이지만 다른 언어로 번역할 때는 부득불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또 다른 경우로, 영어의 walk는 '걷는다'라는 뜻이 주된 의미이지만, 때로 문맥에 따라서 '행한다'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이를테면, 갈라디아서 5장 16절에 "Walk in the Spirit"를 '성령 안에서 행하라'로 번역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왜 '성령 안에서 걸어라'로 번역치 않았느냐고 KJV신봉자가 질타하는 강연을 듣고 제가 실소를 금치 못했는데요, 이처럼 번역은 100% 직역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번역본을 신성시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는 겁니다.

    • @kjbrtv4584
      @kjbrtv4584 2 роки тому

      목사님의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
      립니다.
      저도 번역본을 신성시 하는것에는 반대합니다. 다만 여러 역본 가운데
      우수한 번역본이 "그리스도 예수안
      에"서 출판한 흠 정역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 @jk-gn2fu
      @jk-gn2fu Рік тому

      @@kjbrtv4584 초판본에 활자 에러로 간음할지어다라고 인쇄된 책이 그리스도 안에서 출판한 책인가요?????? 초판본에는 당시 추세에 맞춰 외경도 같이 넣어놨다가 이후 판본에서 뺐는데 그렇게 이것저것 넣었다 다시 뺐다가 하는게 그리스도 안에서 출판된 성경임??

  • @lifefood52
    @lifefood52 Рік тому

    [룻 3:9] 보아스가 물었다. “그대는 누구요?”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리의 여종 룻입니다. 나리는 친족이시니 나리의 외투로 이 여종을 덮어 주십시오.”
    [룻 3:9 - 개역 한글]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 @ChunYun-hh8kl
    @ChunYun-hh8kl 8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구교와개신교가 합동번역항성경?
    로만 카톨릭 에 의해서 그들의 입맛에 맜게번역된 성경을 읽고 예수믿는 사람들 ....
    결국 교황님의품으로 돌아가야지요.
    교회통합이 착착 이루어 지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