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나의 아저씨"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아이유와 이지은의 존재를 확연히 가르는 분기점이며 모든 연기자들(이선균_기생충에서 사장역,이지아_K POP의 전환점이자 선구자역활을 했던 서태지의 전아내일만큼 대단한 미녀이며 다재다능한 배우,신구_아카데미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과의 인도네시아발리에서의 윤식당멤버이자 멘토역 ,손숙,고두심_두분다 말이 필요없는 한국최고의 연기자,전국환,송새벽,장기용,김영민,권나라,오나라등과 빛나는 조연진_사실 모두 주연급)이 빛나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만큼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는 단연 이지은뿐이라 단언한다. 온몸으로 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지만 명작을 낳기 위한 역경이지 않았을까? 물론 작가나 연출,극본,조연,엑스트라,스텝 모두의 혼연일치된 집중도도 존중하며..개인적으로 기생충만큼의 감동을 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올드미스다이어리,또 오해영의 작가인 박해영의 작품을 미생,시그널을 연출했던 김원석PD가 대미의 장식을 마무리한 듯 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영화에 기생충 이라면 드라마의 추천1위는 단연 나의 아저씨이다. 심지어 OST도 최고다.삶(인생)에 대한 명언도 아주 많다.스튜디오드레곤작품이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게 참..번역의 오류인지.. 해외 반응들을 보면... 우리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좀 있는거 같아요. 대개 우리는 나의 아저씨를 보고,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기 일본 반응만 봐도.. 좋은 어른에 대한 언급은 한번도 안나오는군요... PS) 아이유 씨의 팬으로써... 꼭 다시 한번 박해영 작가님, 김원석 감독님과 작품을 한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감상후기는, 1. 박동훈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2. "후계"라는 공간이 주는 따뜻함. 3. 아이유 이쁘고 연기 잘한다...... 인데요. 근데 수백개의 후기를 읽어봤는데 저의 후기랑 비슷한 글은 많지 않았어요. 확실한건 우리나라 네티즌 평점 내용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그냥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주로 일본반응을 보면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든지 하는 성찰의 느낌보다는 삶의 고단함?무게? 에 초점을 맞추는것같더라구요.. 기생충때만 해도 계층구조같은부분을 자기사회에도 적용해본다기보다는 한국에는 저런 반지하라는것도 있구나 같은 반응이 많은거 보고 느끼는게 참 다르구나 싶었어요
내생에 최애작품 2등 나의아저씨 . . . . . . . . 1등은 눈이 부시게 2등 나의 아저씨 3등은 나인 1,2등은 절대 평생 안바뀔꺼 같고 3등은 바뀔수도 있을꺼 같고 1,2등 박빙인대 눈이부시게에 김혜자 선생님이 너무 압도적이고 진짜 눈이부시게 마지막회에 할머니 김혜자가 준하만나는 장면 너무 드라마같으면서도 아름답게 슬프고 할머니 김혜자에 감정이입하면서 보면 진짜...... 돌아갈수 없는 과거인대.... 너무 슬픈대 또 너무 아름답고 배경도 음악도 아름답고 나레이션도 오늘을 살아가세요~라곤 하는대.... 돌아갈수없는..... 너무 아름답게 슬퍼서 다시 정주행하기가 겁난다 너무 좋은ㅜㅜ 그런 예술작품이었다
다시봐도 이건 최고다
😊👍
아직도 못본사람들이있다면 꼭말해주고싶습니다~!
꼭보세요~~ 무조건보세요~~ 인생작중에 하나가될것입니다
모든배우들의 연기가 좋았지만 아이유가 이제 진정한배우구나 느끼게해주는작품입니다
네. 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인생 명작을 섯부른 편입견으로 안보다 금년들어서 볼게없어서 넷플러스로 보게되다니
특히 40대에게 동훈의 삶이 더 다가오는 나의 최고의 인생명작
저의 인생 드라마 입니다 ^^
이 드라마를 보고 많은걸 느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됐는데 그 중 하나가 착한 사람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 된 사람이란걸
과연 이동훈 같은 사람이 존재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
@@TV-tn7cg 존재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추구하는 분들 많습니다 저도 그런이들중 하나이지만 저보다 더 인성좋다 생각하는분들 너무 많이 봤습니다
알고리즘타고 왔다가
나의이저씨 다시 정주행합니다
시간이 흐른후 다시 또 정주행 할듯 ^^
전 1년에 한번씩은 보는거 같아요 ㅎㅎ
다들 편안함에 이르시길
이 드라마 보면 안됩니다.......
이 드라마를 보면 다른 드라마를 보기 어려워집니다.
내 인생 최고의 명작 드라마.
정말 잘 만들고 볼만한 최고의 드라마였다
아이유 너무 이쁘다♡
아이유 이쁘다😄
나의 최애 드라마
이건 후유증이 너무 커.....
이런 깊은드라마는 처음봄
최고였지👍❤
😀👍
목소리도 듣기 좋네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도 '나의 아저씨'를 본인 트위터에 극찬했죠.
40대 이후 아저씨들은 봐두면 좋습니다. 힐링 되기도 하고, 위안이 되기도하고, 동화같기도하고, 누군가 춤을 배우기 시작하면 세상이 달라보인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이걸 봐도 그런 느낌이 들것 같네요.
최고의 명작
정말 이 작품 넘는 드라마 다시 볼수 있을까 나도 궁금해지네.
마음이 끌려서 구독~
감사합니다!!!
내가 본 최고의 인생드라마. 2위는 눈이 부시게.
저두요 ㅎㅎ
눈이 부시게도 명작입니다😀
동감입니다~ 미생 포함 3대 인생작입니다~
내인생 3대 드라마
미생 나의아저씨 미스터션샤인
오~~ 2개 겹치네요.
전 나의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동백꽃 필 무렵
저도 나의아저씨 동백꽃 필무렵 미스터션샤인 내인생 3대드라마입니다
하얀거탑 환상의커플
올해 본 인생 명작
0:18 "장점은 ~ 를 느낄수 있는데요." →
"장점은 ~ 를 느낄수 있다 라는 것인데요."
감사합니다!
사막같은 인생에서 만난 오아시스였기에 지안은 그렇게나 아저씨가 좋았나 봅니다. 좀 더 나은 어른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계단청소를 하는 아들이 건물주에게 수모를 당하는 장면......
그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는 아들 주려고 싸 온 도시락을
차마 전달하지 못하고 몰래 두고간 걸 알고 마음아파하는 아들.....
펑펑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
아... 님의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저도 제가 생각하는 가장 명장면 입니다.
" 노인네가 웃어..."
고두심 씨가 만감이 교차되어 상훈이에게 미소를 짓는 모습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 이름 잘 지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nangi661 감사합니다. ㅎㅎ
ㄴ"나의 아저씨" 정말 많은 드라마를 봤지만 아이유와 이지은의 존재를 확연히 가르는 분기점이며 모든 연기자들(이선균_기생충에서 사장역,이지아_K POP의 전환점이자 선구자역활을 했던 서태지의 전아내일만큼 대단한 미녀이며 다재다능한 배우,신구_아카데미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과의 인도네시아발리에서의 윤식당멤버이자 멘토역 ,손숙,고두심_두분다 말이 필요없는 한국최고의 연기자,전국환,송새벽,장기용,김영민,권나라,오나라등과 빛나는 조연진_사실 모두 주연급)이 빛나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이다. 개인적으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만큼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는 단연 이지은뿐이라 단언한다.
온몸으로 연기를 하는 몇 안되는 배우다.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지만 명작을 낳기 위한 역경이지 않았을까? 물론 작가나 연출,극본,조연,엑스트라,스텝 모두의 혼연일치된 집중도도 존중하며..개인적으로 기생충만큼의 감동을 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올드미스다이어리,또 오해영의 작가인 박해영의 작품을 미생,시그널을 연출했던 김원석PD가 대미의 장식을 마무리한 듯 한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영화에 기생충 이라면 드라마의 추천1위는 단연 나의 아저씨이다. 심지어 OST도 최고다.삶(인생)에 대한 명언도 아주 많다.스튜디오드레곤작품이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 완벽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드라마 다시 만나기 힘들겠죠 🥺
@@TV-tn7cg 그래서 외국분들에게 마지막에 볼거 다보고 한국드라마 거기서 거기라고 얘기하면 추천해야 할 작품이 "나의 아저씨"죠.
最高傑作
댓글을 보니
일본 사람도 느낌이 우리와 비슷하다는게 신기 ~~!
어제 다 봤는데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당시엔 이 드라마 알지도 못했는데
앞으로 몇번 더 보실수 있습니다 😄
꼭보세요
더 설명 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꼭보세요
이제는 4K 스마트TV시대라 유튜브도 대형 TV로 보는데 해상도 480은 너무하네요;;
영상 해상도 올리고 대형 스크린에서 자막이 어떻게 보일지도 고려해보시면 좋겠어요
어떤 드라마도 이보단 나을 순 없다
미드 몽크도 미안
나에게도 인생드라마임. 본방사수하며 눈시울을 적셨던... 나의 얘기를 하는듯 빠져드는 듯.. 진급에 누락됐지만 참아야 하는. 누군가는 웃지만 울어야 하는 부류도 있는. 너무나 나얘기 같았다
그저께 봤습니다
아 띠바..... 김원석감독 일하라구 !!!!!!
일본의 진솔한 긍정, 조선족도 배워라, 조선땅은 손정의가 나올수 없다
아...이게 참..번역의 오류인지.. 해외 반응들을 보면...
우리와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좀 있는거 같아요.
대개 우리는 나의 아저씨를 보고,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아는데..
기 일본 반응만 봐도.. 좋은 어른에 대한 언급은 한번도 안나오는군요...
PS) 아이유 씨의 팬으로써... 꼭 다시 한번 박해영 작가님, 김원석 감독님과 작품을 한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저의 감상후기는,
1. 박동훈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2. "후계"라는 공간이 주는 따뜻함.
3. 아이유 이쁘고 연기 잘한다...... 인데요.
근데 수백개의 후기를 읽어봤는데
저의 후기랑 비슷한 글은 많지 않았어요.
확실한건 우리나라 네티즌 평점 내용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그냥 받아들이는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TV-tn7cg
아... 별로 좋은 드라마는 아니라는 글도 많은가 보죠? 의외군요.. 그래도 보는 눈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로 일본반응을 보면 저런 어른이 되고싶다든지 하는 성찰의 느낌보다는 삶의 고단함?무게? 에 초점을 맞추는것같더라구요.. 기생충때만 해도 계층구조같은부분을 자기사회에도 적용해본다기보다는 한국에는 저런 반지하라는것도 있구나 같은 반응이 많은거 보고 느끼는게 참 다르구나 싶었어요
일본인은...좀 더 한수위를 보는 시각이 안됨.
@@울산아지매-r7p 철학이 존재하지 않는 족속들이니까요.
핵심을 간파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내생에 최애작품 2등 나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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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눈이 부시게
2등 나의 아저씨
3등은 나인
1,2등은 절대 평생 안바뀔꺼 같고
3등은 바뀔수도 있을꺼 같고 1,2등 박빙인대 눈이부시게에 김혜자 선생님이 너무 압도적이고 진짜 눈이부시게 마지막회에 할머니 김혜자가 준하만나는 장면 너무 드라마같으면서도 아름답게 슬프고 할머니 김혜자에 감정이입하면서 보면 진짜...... 돌아갈수 없는 과거인대.... 너무 슬픈대 또 너무 아름답고 배경도 음악도 아름답고 나레이션도 오늘을 살아가세요~라곤 하는대.... 돌아갈수없는..... 너무 아름답게 슬퍼서 다시 정주행하기가 겁난다 너무 좋은ㅜㅜ 그런 예술작품이었다
지안이가 불쌍할까 위안부 할머니들이 불쌍할까? 악랄한 과거사에 반성하자는 여론조차 만들지 못하는 나라에 이런 드라마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는 일본인들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이 영상 제목이 왜 이렇죠? 일본 드라마보다 더 인간미 있다고요? 뭔소리죠? 일본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인간미가 있고 한국 드라마는 그렇지 않은데 '나의아저씨'는 예외적으로 인간미가 있다는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