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장간칼과 전통칼 Korean forged kitchen knife and traditional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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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вер 2024
- 남원의 부흥식도에서 철도 레일로 만든 대장간칼과
대박칼의 단조칼 - 대박이,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칼- 버선코칼 (코칼, 대장금칼, 대령숙수칼) 입니다.
전통칼은 지역별로 칼날 모양도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날부분엔 신경을 많이 쓴듯한데 많은 경우 디테일에서 아쉬움이 남는 편이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상승하더라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마감되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대장간 칼은 수제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하고 칼도 좋습니다.
ㅇㅇ 따봉
유럽형 칼들은 무게감과 칼날이 두툼해서... 좀 취향이 아니고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쉐프 나이프의 형태나 칼날이 일자인 중식도보다는
산도쿠 스타일의 칼 모양을 좋아합니다.
대장간칼이 모양이나 무게, 퀄리티가 가정용으로 사용하기도 참 좋더라고요.
특이한거 구경하고 사제끼는 걸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 모으다가 - 대부분 주방용품
우리나라 전통 주방용품같은 것은 구하기도 힘들고 무척 비싸다는 걸 깨달았어요.
수요가 없으니 점점 만드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장인급 제작자만 남게되니
가격은 치솟고...
우야든동
우리나라 전통주방용품이나 가정용품이
많이 알려지고 관심받아서 구하기 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냥 돈쓰고 싶다는 얘기? ( -ㅇ )
대박칼 : www.dbkal.com/
대박칼 인스타 : / jinsoep.kang
부흥식도는 홈페이지를 못 찾겠네요?
부흥식도는 종류도 다양하고 판매하는 곳도 엄청 많습니다.
. 블로그 : blog.naver.com...
. 인스타그램 : / charlie_ssong
#주방용품 #부엌칼
버선코칼은 다른칼로 하지못하는 칼질이 되죠.
마른생선 같이 단단한거 끊을때
칼등을 한손으로 누르고 칼날을 시소처럼 움직이면 잘끊어지죠.
단단한걸 몇번 내려치면 칼날이 상하거나
몇번 내리친 절단면이 내려친 위치가 일정치 않아
절단면이 너덜거리지 않아서 보기좋게 잘리죠... 시소썰기 OK
육류 손질할때 껍데기를 벗기거나 지방질을 걷어낼때
한쪽 방향의 칼질이 아니고 밀고당기는 왕복칼질이 가능해서
스키너 칼질 OK
칼날을 하늘방향으로 하고 할복(배따기, 조류. 어류, 토끼 외 동물 등)할때
칼날이 깊게 들어가지 않고 일정 깊이만큼 만 칼날이 들어간 채로
(식재료 내장이 터지면 낭패인 경우가 많죠)
할복 칼질할때 할복칼질 OK
(할복할때 일반적 칼질 방향으로 할복하면 날 깊이조절 안되죠 ㅋ)
버선코칼은 이런 다양한 용도에 의해 발전 변천된 칼날의 형태죠.
버선코칼은 티벳, 네팔, 인도북부지역 에서도 사용하구요.
(옛날 한국의 오리지널 버선코칼과 똑같죠 ㅎㅎ)
대만도 칼날둥근 곡선칼(날의 형태는 버선코칼과 같죠. 칼등만 다른)을 사용하죠
위 내용과 같은걸 말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더군요 ;;;;
버선코칼을 여러번, 오랫동안 써보기는 한걸까요?
so nice to see so many different kinds of knives. really want to visit Korea in future.
There are unique shapes of local knives in Korean province.
There are a lot of knives of interesting shape ...
But I have so many knives now so that I think it's better not to buy any more. (ㅠㅁㅠ)
이런 것이 진짜 애국이다
잘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도 주방일을 좋아하다보니 칼에관심을 갖게됫어요
ㅎ 명품백보다 주방용품 ㅎ
글로벌도몇개잇는데 요새 대장간칼에 눈이가서 검색하다 발견한영상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칼을 이렇게 많이 사려던건 아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ㅠㅠ
이런 영상 너무 좋은데 저 어릴때 시골살아서 시골5일장가면 대장쟁이 할아버지들 칼들고 나오시믄 그거 너무 신기해서 늘쳐다봤어요.무쇠칼무쇠주먹이라고 되도 않는 노래를불렀네요.어릴때 본게 있어서 투박한 무쇠칼을 많이들 쓰셔서 저에겐 익숙한데 요즘은 찾기가 넘어려워요.저도 어른되서 독일칼쓰지만 ~~요리를 자주하다보니 우리나라것에 관심이가더라구요.근데 막상 살려고보믄 고민스럽더라구요. 대박칼과 무쇠칼 눈여겨본지 몇년째인데 막상 잘안사게되네요.그래도 조만간사서 써보고싶어요.
대장간 칼 사서 잘 쓰고 있어요^^ 가벼우면서 좀 단단한 느낌이라 칼질이 편하더라고요.
손목이 안 좋아서 조금 무거우면 부담스럽고 너무 가벼우면 단단한 음식 썰 때 손목이 저린데
칼질도 잘되고 편해서 좋아요^^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잘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용 ~ ( -ㅂ-)~♡
Does Korean traditional knife should look weathered? Is it purposefully weathered?
나무손잡이에 바세린을 얇게 발라 닦아주면 코팅된 느낌이 납니다
ㅠㅠ 나무 마감도... 좀... 그렇긴한데요, 저 검정색 저게 말랑한 플라스틱 같은 거라... 저게 문제라서요... ㅠㅠ
흑단목은 아니더라도 수분침투기 적은 좋은 나무로 만들어진 핸들이 아닌 것 같네요 ㅜㅜ 저도 대박대장간에서 한자루 샀었는데 지금은 그냥 전통칼 화성식도 쓰고있습니다 칼의 곡선이나 팁 높이도 적당해서 태핑이나 락킹이나 썰기 방식에 크게 구애되지 않는 편한 칼인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핸들이 싼티나고 투박해서 좀 안맞지만 싼맛 아니겠습니까 ㅋㅋ
손잡이가 오일 마감인것도 아니라서 물에 닿아서 결이 쇠지긴 하는데 시간 지나면 매끈하게 되긴할것같아요.
그래도 마감이 좋으면 좋았을것같아요.
@2:46 이건 사실 우리 전통칼보단 일본칼이라고 봐야 할듯. 키리츠케의 형태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요.
이칼은 말씀하신대로 대박칼에서 기릿즈케란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이 칼때문에 동영상 제목을 전통칼과 '대장간칼'이라고 했어요.
이건 전통칼은 아니니까요.
첫번째칼이 작두처럼 썰때 용이한 것 같습니다
손잡이는 칼 보내서 주문제작 맡기면 됩니다 ㅎㅎ
전통칼을 검색하면서 찾게 되었어요 규슈 전통 일식도, 일본 전통 칼보다 우리나라 칼을 우리 주방에서 사용하고 싶네요 저도😂 잘보고 갑니당
우리나라칼이 모양이 투박하면서도 멋스럽고, 잘 갈아서 사용하면 예리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개성있어서 좋아요.
가는거 부터 차근차근 알아볼려구요ㅎㅎ😁
대박칼 두 가지 빼고는 다 블로그에서 만났던 칼이네요. 숫돌본 김에 낼은 칼 갈아야겠습니다; 많이 써서 금방 무뎌지기도 하지만 제가 칼을 잘 못쓰는건지 예리하지못하면 자꾸 손을 베이네요;
날이 무디면 잘 안 썰리니까 힘도 많이 들어가고 미끄러지거나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서, 날카로와야 덜 다친대요.^^ 칼을 못 쓰시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무쇠칼 녹은 잘 안나나요? 무쇠 이것저것 들이고싶은데 감당못할까봐 보고 하악질만 계속ㅜㅜ
@@gusgy0307 그...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칼같은 경우는 설거지후에 바로 물기를 닦고 가끔 기름 달군 후에 기름 발라서 보관하면 녹날일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크게 녹은 안 나는데요, 자세히보면 군데군데 있긴했어요.
주물팬같은 경우는 기름 닿는 거라 관리가 수월한데 물 닿는 경우는 신경 써 줘야 하더라고요.
가끔식 영상 보다가 사랑스런 진행에 뭔가 안 어울리게 고전공포영화 소품같은 칼이 나와서 😧으응?!?! 했는데...전통칼이었구나...주인장님 애국자스멜 ㅎ
ㅎㅎㅎ공포영화같은 너낌을 받으셨다니~ ( >ㅂ
정말 날도 잘서고 가볍고 좋은칼인데. 일반인이 쓰기에는.. 재질때문에 녹이 너무 잘 납니다. 길들여야 합니다. 매일 연마해 주고 기름칠도 좀 해줘야해요.
긍가요,.. 제가 구입한 것들은 녹이 안나서 특별히 관리한적이 없거든요. 😅
케바케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세척후 건조만 잘해줘도 녹없이 편하게 쓰고 있거든요.
@@charlie2 자주 쓰시고 또 칼날 위쪽에 검게 칠해져 있는게 녹 방지용 마감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식이 미식을 통해 만족감을 얻기보단 아직 그저 배를 채운다는 개념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 보니 주방용품의 수준도 높아지지 않는것 같아요.
국산 대장간 칼들을 보면 재질도 잡철에 가까운게 많고 손잡이 마감같은것도 싸보여서 아쉬움.
손잡이 디테일이 많이 아쉽긴 해요.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면, 그만큼 품질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봐요.
저도 무쇠칼을 쓰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칼의 겉모습이요... 하지만 한 번 써보기 시작하면 볼품없어 보이는 우리 칼에 반해서 맘에 들게 되고 녹도 잘 안나서 다른 무쇠칼도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성능이 좋은데 겉모습이 투박하니 아쉽지만 점차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가격 올리고 마감이랑 손잡이를 제대로 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정말이에요. 부흥식도는 정말 쓰기도 좋고 가볍고 칼날도 두껍지 않아서 아주 좋거든용. 크흠... 손잡이가 조금 아쉬워요.
@@charlie2 그러니깐요.. 대박이 칼도 쓰는데 칼날 가볍고 좋긴 한데 마감이랑 손잡이가 아쉬워 일할때 일본 칼을 쓰게 되네요 일본 칼 브랜드 마다 다르지만 가격차도 그렇게 크지 않은데 그나마 풍천도 쓰긴 하는데 이것도 손잡이 마감이 아쉬운건 마찬가지죠 ㅜㅜ
조선의 전통식도는 빈티지하고 허름해보이는
예술성과 아름다움이 뛰어나지만..
품질이 일본칼이나 유럽제에 비해 떨어진다는게 안타까워요.
녹관리도 꾸준히 해야하고말이죠.
저도 우리나라 전통식도의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제품 수입보다는 우리것을 좀더 발전시키고 살렸으면 ㅠㅠ
녹이... 저는 잘 안 나더라고요~ ( -ㅂ-)
녹보다는... 남원칼같은 경우는 쉽게 무뎌지더라고요.
대박이랑 버선코칼은 아주 잘 들고 쉽게 무뎌지지 않아서 아주 만족해요.
손잡이.... 손잡이 더 예쁘면 좋겠다는 큰 욕심이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ㅠㅠ 우리나라 칼 찾아써야 겠어요~!!
우리나라 공예품들을 만들 수 있는 사람도 줄어들고 그래서 정말 뭐 하나 사려면 엄청 가격이 높아요... 그래도 칼은 가격이 저렴하거나 합리적인 편이라서 다행? ㅎㅎㅎ 이에요~^^
요리에 관심있어서 칼찾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와 국산 칼 가지고싶어졌어요
대박칼 계속 써보니까 좋더라고요.
칼날이 쉽게 무디지 않고 가볍고 날렵해서 좋더라고요.
가끔씩 새로운 디자인의 칼을 주문 제작하기도 하세요.^^
버선코모양의 칼은 우리나라 전통칼인데 손잡이는 일본의 팔각손잡이라 아쉽네요
그렇군요... 칼은 잘 드는데, 날이 너무 일찍 부터 휘어 있어서 칼질이 불편하더라고요.
평평한 면이 좀 더 길면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주방용품이나 부엌칼에는 문외한인데 전통칼의 손잡이 특징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팔각손잡이는 그냥 현대적인 손잡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ㅜㅜ
@@user-cq7qg6wb4m 팔각은 현대적인 손잡이가 아니고 일본 전통입니다. 저도 확실지 않지만 원통형에 참나무를 많이 쓰고 쇠로 댕기를 만들어 손잡이의 윗쪽을 묶듯이 감아 손잡이와 칼날을 더욱 단단히 결속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juni9678 그럼 시중에 보는 한국칼의 손잡이가 원통형인건 전통방식인거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팔각형말고 멋있는 원통형 손잡이도 주문제적이 가능한가요?
@@user-cq7qg6wb4m 손잡이만 제작은 그냥 칼 손잡이 제작 검색하면 되지 않을까요? 혹시 전통 부엌칼을 원하신다면 안성대장간을 추천합니다. 좋은 대장간 좋은 대장장이 분들이 많이계세요. 그런데 저는 그중 안성대장간을 좋아합니다
혹시 대장금칼 가지고 싶으시면 다소 투박하지만 한밭대장간칼도 좋아요
그렇쿤요. 찾아봐야되겠어요. 감사합니다😀
@@charlie2 그 인터넷에는 없고 대장간에 전화해서 직접 주문했어요~ㅎㅎ
버선코칼 은 구하기힘든가요? 찾아도안보이네요ㅜㅜ
외국 사는데 무쇠 전통칼 너무 갖고 싶어요 ㅠㅠㅠㅠ
우리나라 쇼핑몰 중 외국인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어요.
global.gmarket.co.kr/Home/Main
g마켓인데요, 외국어 지원부터, 환율이나 배송받기 원하는 국가를 지정한 후 쇼핑할 수 있어요.
물론 전제품이 다 해외배송이 되지는 않지만, 일단 해외배송 가능한 제품을 찾아보실 수 있으시니 참고되실 거예요.
남원칼도 몇개 검색되더라고요.
한번 확인해 보셔요^^
에고 무섭구요 며칠 사용안하면 녹슬어요 ㅠ
@@user-cv8jx6ed6k 앗! 세척 후에 건조만 잘해서 녹슬지 않더라고요. 저는 녹이 안 나더라고요. 잘 사용하고 있어요^^
@@user-cv8jx6ed6k사용법이있어요.. 사용후에는 물기제거하고 자주자주 오일을 발라줘야 녹이안납니다..
손잡이 사포로 살짝 밀고 오일 발라주시면 됩니다
나무 부분은... 그런데... 약간 고무스러운 플라스틱 부분이 구려서요... ㅠㅠ
그게 문제예용~
칼 가격이 저렴하니 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상 비싼 손잡이는 손잡이 가격만 200만원이 넘으니까요
얼마에 구매하셨나요
날 길이는 얼마인가염
주방칼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흐핫!! 좋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열정이라면 좋을텐데 거의 물욕의 화신이죠~
재질이 무엇ㅇ죠??
아오 이걸 왤케 늦게 봤을까 ㅠㅠ 칼 품절인거같네요
불규칙적으로 수량이 업데이트되곤 해요.
저도 대박칼 인스타 팔로우해서 주문 예약 받으실 때 주문해서 받았어요.^^
일본칼은 일본이라는 전쟁의 명성?보다 실상은 별 쳐줄게없답니다. 섬나라 모레 소금기 많은땅이라 엣날부터 튼튼한 칼을 생산하지도 못했고 철기문명도 아주늦게 시작되어 그역사도 짧지요.
손잡이 아마 바꾸실수 있을텐데
썩 좋은 것으로 바꾸려면 가격이 칼가격보다 높더라고요... ㅠㅠ 그냥... 잘 써 보려고요... ㅎㅎ
다음 주문이 언제가 될지 흑흑
칼관리요령좀 알려주면 안되요...
저는 특별히 관리랄게 없어서... 세척 후에 잘 건조만 해도 녹이 나지 않더라고요.
처음 산, 남원 칼 같은 경우엔, 씻어서 건조한 후 불에 달궈서 뜨거울 때 아마씨 기름을 한번 발라줬어요.
무쇠칼이라 그렇게 한번 해 봤고요, 다른 경우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숯돌에 가끔 갈아서 사용하니까, 가정용 칼이라서 그렇게 자주 갈거나 하지 않아도 잘 사용할 수 있었어요.
그대신... 칼에 따라서 저렴이들 같은 경우는, 칼갈이 후에 무뎌지는 속도가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조금 비싸게 주고 산 칼들은 칼갈이 후에 칼날이 유지되는 기간이 좀 더 길다고 느껴졌어요.
네 ..저는 잘 몰라서..
국내산 ㅡ대장칼은 사실 인정 해 드리기 어려워요 ..
제작자의 노력은 인정 해야 하나 쇠에 대헌 이해력과 쓰임새에 따른 이해력 부족 하여 세계로 부터 인정 받기는 매우 곤란 하지요
그시절 ㅡ어려움 있을 시절 칼 일뿐 ...
더 공부 하시고 신기술 접목의 대장장이 가 나오셔야 함니다...
찰리님처럼 한국 전통칼을 일부러 구입 하려고 마음 먹지 않고는 쉽게 돈을 낼 수 없지요.... 영상에서 보듯이 너무나도 조악한 칼의 품질이 소비자가 눈을 돌리게 만들지요.
산화철도 청소하지 않은 상태로 판매하는 것 부터... 방송 유명세를 얻은 대장간들도 있기는 한데... 35만원 받는 한국 대장간서 만든 다마스커스 흉내낸 칼 보면....아... 한숨이....
칼 재료도 하나같이 전부다 폐차장 판스프링이고ㅠㅠ 저렴한 강종인 1095라도 좀 써서 만들던가... 한심한 노릇입니다. 물론 제대로된 재료로 잘 만드는 곳이 한국에도 있긴한데...
가격이 부담되서 사진 못하겠더라구요. 뭐. 그래서 전 언젠가부턴 담금질도 직접 하면서 몇자루 만들긴 했습니다만.... 아.... 가슴이 답답....해지네....
품질을 올려서 더 받아도 좋을텐데......ㅠㅠ 너무나 조악한 칼들을 좋게 말씀해 주시느라 넘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