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혼자서도 잘 노는 것이 최고입니다. 친구 그 딴 것 다 필요없습니다. 조금 친하다 싶으면 선을 넘어서 말 한디에 서로 상처주고, 또 경제적으로 차이가 난다 싶으면 은근히 열등감 갖고 질투합니다. 나도 친구도 인간이기에... 인생은 늙어갈수록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 한두 개가 최고의 친구이고 인생 길잡이입니다.
오… 저와 같은 삶을 사시다니 너무 반가워요^^ 말씀 들으며 만보걷기 마음이 편하고 정화되고 좋아요 성경읽기, 내 마음속 숨어 있는 모습들 발견.. 살피고 되돌아보고 참회하고 좋은 마음으로 다시 채우고.. 내 주변 분들… 함께 하면 저에게는 소음과 다를 바 없었어요 자기 얘기 하기 바쁘고 들어줄 자세는 안되어 있고 그저 그들의 쓰레기통 역할만 하는듯 해서 지치더라구요. 지치면 집에서도 괜시리 짜증내던지 귀찮아 한다던지 히스테릭해진다던지… 그것을 하나씩 하나씩 끊어내니까 내 소중한 아이와 남편에게 친절해지고 사랑을 듬뿍 주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외롭긴 하지만 외로움을 택한거죠.. 그리고 하나 더 기부와 후원은 그 기쁨을 더 넘치게 합니다
노숙자 쉼터 사람들에게 봉사로 사진 수업 해주시는 조세현 선생님을 만난게 저한테는 참 감사한 일이였어요. 20대에 가정폭력 쉼터로 피신해 있다가 갈 곳이 없어져서 어린나이에 노숙자 쉼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20대 여대생에서 공부도 다 못마치고 열악한 쉼터에서 밤마다 소리지르는 정신이상자 아주머니랑 한 방을 쓰며 자립해보겠다고 첫 직장생활을 하는데, 상사한테 매일 깨지는 첫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비참한 생각도 들었었어요. 어느날 쉼터에서 주마다 사진수업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나름의 문화생활 좀 해보겠다고 다녔었죠 ㅋㅋㅋ 사진을 잘 몰랐어서 조세현 작가님 이렇게 유명하신 분인지도 잘 모르고 갔었는데 저한테는 매 주가 너무 즐겁고 숨이 쉬어지는 희망의 시간들이었어요^^ . 아직도 교재로 나눠주신 책 가지고 있어요. 말과 삶이 일치하시는 조세현 작가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것에 힐링이 되네요.. 그게 답이라는 결론도 내려지구요.. 사람마다 다 특징이 다른데 저는 제 특징대로 살면 그만이지.. 그것에 대해서 이것이 좋다 나쁘다는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정말 크게 드네요.. 다만 아 그것도 좋은 생각이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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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족 가장 중요하죠 당연히 가족이 최우선이죠 친구는 가족처럼 기대고 바라는게 아닌것 같아요 내가 베풀고 나누고싶으면 되는것 같아요 그게 돈이든 기쁨이든 정성이든요 친구..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있으면 감정이 또 마음이 풍요로워지죠 언제봐도 즐겁고 편한 진짜 친구 한명 있으면 너무 감사하죠
전 제가 말도 신경써서 하고 즐거움을 주려 노력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거의 죄다 즐거워하고 해서 30대지만 아직은 해당 안 되네요 ㅋ (20중반 때는 그런 생각 완전 많이 했고 고향 친구들 죄다 떠나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힘든 시기에 그 때도 1명은 새롭게 알게 된, 저진짜 살린 친구 당시에 생겼었네요.)
에휴 중년되고 나니 다 그때 뿐이더라. 잠깐 즐거울뿐 가족처럼 소소하게 나눌 수 있고 만나는 사람 빼고는 다 필요없더라. 다 우연과 필연이 합쳐만나는거지 누구 초대하고 용써도 안될사람 안되더라. 자주 만난다고 좋은 친구되지도 않고 그냥 코드가 맞고 서로 상처 안주면 다헹.
자신의 삶을 살아온 세월에 대해.. 어느 누가 후회와 미련이 없겠어요 ㅎ 하지만 중년이 되면 ..안되는 건 안되는거구나..아 이건 욕심이었고 아 요건 ... 미련과 후회가 남아 다시 시도해 보기도 하지요.. 성공과 수단을 위한, 누굴 위한 시도가 아닌 그냥 나 자신을 위한..그래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을 꾸준히 가기 위해선 즐기면서 가야한다는걸 ... 그땐 몰랐지만 ☺️ 이젠 알기시작해서 나이가 들어가는것에도 즐거움과 기쁨이 있네요 ㅎㅎ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만남도 중요하지만 자기시간 잘보내는 것도 중요 만나자고 해서 다나가다 보면 내시간 부족입니다 현명하게 자기시간 보내는것과 나이들어서 할수있는 제2직업도 중요한듯하네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그것또한 일이잖아요 서로 맞춰야하니 피곤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자신과 가족 입니다 가족과 자식들도 속얘기할수 있고 그래야 진정 평화로움 내안이 시끄러운데 나가서 행복 못찾음 나가서 수다 떨다와도 돌아옴 현실 남에게 충성하지말고 가족과 함께 잘지내봅시다
친구와 노는건 20-30때까지 놀아서 그런가 지금은 친구와 노는게 흥미가 없어졌는데 노년에 뭐하고놀지 놀걸이를생각하니 오히려 영상보고 고민이생기네요.지금은 제가 원하는 공부를하며 직장가서 일하며 사는것과 시간내서 여행다니는것들에 흥미가생겨서 공부와 일..그리고 남편이나 가족들과 여행다느는게 재밌는데 노년이 되면 알아서 놀걸이가 생기겠죠.. 그리고 어릴때는 친구가 많은게 좋았던때가있었기에 친구들을 자주 만나러다녔는데..어느순간 나이가드니 친구가 많은것이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요. 그 친구들의 사는 얘기들을 귀기울여줘야하기도하고 친구들의 가족들의 경조사로 연락이오면 챙겨야하는것들이 그리 즐겁지않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여. 나이가 들어간다기보다 저 스스로를 챙겨야 할시간도 부족할때도 있고 귀찮을 때가있는데 제 가족들까지 챙겨야할것들이 많은데 친구들의 가족들까지 챙기며사는것도 언젠간부터 피곤하게느껴지니 적당한 선에서 친구와의 인연을 만들어 가게되는것같아요.사회에서 만난인연들과 필수적인 인연관계도 많아져 직장내에서 의무적인듯하면서 의무적이지않은 직장내직원들의 가족의 경조사를 챙기는것도 바쁜 나이가되서 그런것도같고.. 한국의 문화가 그런것같아요.친한 관계가 되면 친구의 가족들과 직장내 직원들의 가족의 경조사까지 챙겨야하는 안그러면 또 서운하게 생각하게될것같고..물론 내가 챙기면 돌아오기도하지만 안돌아오면 어쩔수없는거구여.. 많은 사람들과 인연이 있다는것 한번 살고 죽는 인생에 나름 외롭지않고 좋을수있지만 그만큼 그 인연들도 거저 따라오는건 아닌것같아요.그렇다고 그런 부담감때문에 친구를 멀리하거나 인연을 만들지않진않지만 내주변에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좋은점만있다는건 아니구나 느끼며살아가게되는것같아요. 지금 40대인데 제 일이있다는게좋아 즐겁게 일하며 살고있고 코로나시국에 제 가족들이 그래도 건강하게 잘지내는것에 감사하고 맞벌이하니 주말에 남편과 예쁜카페에가서 차를 마시고 드라이브하며 바람쐬러다녀오면 일주일 한달도 금새지나가버리고 제 가족들과 시간보내고 가족들 챙기기에도 바쁜시간을보내며살아가게되는데 노년인 70대 정도가 되면 그땐 친구들과 사는얘기하며 함께시간을 보내며 노는것에 흥미있고 즐거울지 그나이에 놀수있는 건강이나 체력이 뒷바침될지는 그때가되어봐야알겠지만 어떤걸하며 친구와시간을보내는것이 노는것인지 제 노년의 놀이문화는 어떤것이즐거울지 영상을보니 고민이되네요..
저도 일본생활17년인데 일본아이들은 학원도 안가고 고등학교가면 당연히 일을한다. 대학갈능력이 안되면 대학을포기하고 직장생활을한다. 대학을 나와도 자기수준보다 낮은곳을 선택하기때문에 보통 퇴직할때까지 평생 한직장을 다닌다. 결혼할때는 수준에맞게 적은방부터 둘이서 시작하거나 부모집에서 부부가같이산다. 일본부모들은 자식에게 함부로 돈을주지않는다.부모가 회장 사장이더라도 자식을 바로 회사에 들이지않고 다른회사경력이3년은돼야 최하위로 입사시킨다. 회사를 물려줄때도 최고참중에 능력있는자에게 물려주지 자기자식에게 물려주지않는다. 한마디로 공짜는 없는것이다. 자식들도 부모에게 바라지않고 노력한다.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가 느껴야 할것이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 속시원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이고 잘못된 관습을 이제 깨달아야 됩니다 . 과연 이대로 옳은 것인지를 성찰해 봐야 합니다. 학구열도 취직도 결혼도 다 부모가 대신할 역할은 아니지요. 공부가 안 되면 대학을 갈 것이 아니라 기술을 배우고, 일인분의 사회인 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결혼도 왜 부모가 땅팔아 집과 세간을 마련해 주나요. 대학공부로 끝을 내야 하고 부모의 냉정함이 인간을 만듭니다. 일류대학졸업장 보다 취직 않고 빈둥거리는 사람이 젤 한심스러운 낙오자로 이 사회는 취급합니다. 특히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마세요. 3D를 아무도 안 하면 사회가 돌아 갑니까. 오히려 그런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저는 존경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무자식이 상팔자인 세상이구나 나로썬 반갑다 반가워 내가 이런 세상이 올줄알고 자식을 안낳았는데 은퇴시기가 다가오니 맘편하고 걱정없고 신간편해 가만히 생각해보면 친구도 젊어 놀때나 즐거웠지 지금은 서로 만나기도 힘들고 만난다 해도 서로 사는 수준이 다르고 건강상태가 다르고 자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천지차이고 이혼율도 높아서 반이상이 이혼 하고 그중또 재혼하고 그렇게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뿔뿔이 흩어져 각자 살다보니 수많은 사연들이 쌓이면서 생각도 달라지고 사는 수준 도 차이가 나서 너나 할것없이 다같이 없던 젊은시절과 어찌 같을까 추억은 그저 지나간 추억일뿐 ‥ 추억이 아름답기만 한것도 아니기에 나는 현재를 살고 지금 행복하련다.
저도 동의. 5~6십때까지는 친구들과 여행도 하고 놀수 있으나 7~8십대 되도 같이 놀아주고 늘 함께 해줄 친구는 사실 배우자가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선 배우자와 평소에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이혼이나 사별했다면 백세 시대에 재혼을 잘 하는 것도 방법일듯. 그도 저도 안될 상황이면 자기자신과 잘 놀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부부도 사실 의존적이기 보단 독립적이기도 할때 같이도 잘 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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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혼자서도 잘 노는 것이 최고입니다. 친구 그 딴 것 다 필요없습니다. 조금 친하다 싶으면 선을 넘어서 말 한디에 서로 상처주고, 또 경제적으로 차이가 난다 싶으면 은근히 열등감 갖고 질투합니다.
나도 친구도 인간이기에...
인생은 늙어갈수록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 한두 개가 최고의 친구이고 인생 길잡이입니다.
맞아요
전적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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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100%
혼자가제일편해요
인연도귀찮아요
집에혼자조용히
사는게제일좋아요
성경,시,영어공부
그리고이렇게
유튭돌아다니기
산에가기...
친구들만나자
연락오면
잠깐,한번정도만나요
내마음과
내생활을고요히
지킬려면
인간관계정리
해야돼요
같은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성경영어 공부랑 시 쓰기
등산 꽃꽃이 로 행복하답니다
오… 저와 같은 삶을 사시다니
너무 반가워요^^
말씀 들으며 만보걷기
마음이 편하고 정화되고 좋아요
성경읽기,
내 마음속 숨어 있는 모습들 발견..
살피고 되돌아보고 참회하고
좋은 마음으로 다시 채우고..
내 주변 분들… 함께 하면
저에게는 소음과 다를 바 없었어요
자기 얘기 하기 바쁘고
들어줄 자세는 안되어 있고
그저 그들의 쓰레기통 역할만
하는듯 해서 지치더라구요.
지치면 집에서도 괜시리
짜증내던지 귀찮아 한다던지
히스테릭해진다던지…
그것을 하나씩 하나씩
끊어내니까
내 소중한 아이와
남편에게 친절해지고
사랑을 듬뿍 주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외롭긴 하지만 외로움을
택한거죠..
그리고 하나 더
기부와 후원은
그 기쁨을 더 넘치게 합니다
나에게 최고의 베스트프렌드는 나 자신인 것 같습니다. 가족! 자녀! 부모! 소중한 건 가장 가까이 있어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노숙자 쉼터 사람들에게 봉사로 사진 수업 해주시는 조세현 선생님을 만난게 저한테는 참 감사한 일이였어요. 20대에 가정폭력 쉼터로 피신해 있다가 갈 곳이 없어져서 어린나이에 노숙자 쉼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20대 여대생에서 공부도 다 못마치고 열악한 쉼터에서 밤마다 소리지르는 정신이상자 아주머니랑 한 방을 쓰며 자립해보겠다고 첫 직장생활을 하는데, 상사한테 매일 깨지는 첫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비참한 생각도 들었었어요. 어느날 쉼터에서 주마다 사진수업 신청해서 들을 수 있다고 해서 나름의 문화생활 좀 해보겠다고 다녔었죠 ㅋㅋㅋ 사진을 잘 몰랐어서 조세현 작가님 이렇게 유명하신 분인지도 잘 모르고 갔었는데 저한테는 매 주가 너무 즐겁고 숨이 쉬어지는 희망의 시간들이었어요^^ . 아직도 교재로 나눠주신 책 가지고 있어요. 말과 삶이 일치하시는 조세현 작가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그 시간이 얼마나 힘이 되었을까 느껴지네요
@@푸른하늘-f8r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은 직장도 구하고 집도 사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
@@구독자-l6s 와우~~! 행복하시다니 너무 잘됐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정말 좋은 공감을 느끼실수 있으셨던 행복한 순간이 글에서 느껴지네요~~현재삶을 살아가는 50중반인 저도 ~~즐겁게~행복하게 ᆢ숨이 쉬어지는 희망의 매일을 바라기에 ᆢ응원하고 저도 노력해보구 싶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2년전에 본 느낌과 2023년 지금 느낌이 다릅니다.
48살. 부끄럽지 않는 중년 돌싱남으로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순천세광교회 성도 윤종원 올림.
내년이 60정년인데 교회,직장다니고있으나 친구1도없고, 단톡없음, 특히 필요성 전혀못느낌, 시간있을때 도서관에서 책읽을때가 가장 행복함. 관계로인해 신경쓰면서 사는것보다 관계를 안갖는것도
하나의 방법.
나이들면서 친구가 진짜 필요 합니다 친구 만나서 가장중요한것 잘난체 하지않기 자식 자랑하지않기~강사님기억하겠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다음말씀기대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호순교수님!
항상 존경드림니다!
❤️🧡💛💚💙💜❤️🧡💛💚💙💜❤️🧡
와우!!정재찬교수님!!여져늬~므띠셔염^^
조세현사진작가님 감격입니다 제가 20대에 잡지사에서일하신 신참 사진작가님을 처음 만났는데 이렇게 훌륭한 일들을하시는걸 오늘 처음 봤습니다 반가웠어요😊😂
나이가 들면 관계정리를 통해 편안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언제까지 주변관계에 신경쓰고 살아야 하나요?
내근처에 있는 그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살아가다보면 친구들이 적이 될수있드라구요
자식도 멀리하고픈 시대입니다 옆에 있으면 없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댓글을 다 읽어보았는데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것에 힐링이 되네요.. 그게 답이라는 결론도 내려지구요.. 사람마다 다 특징이 다른데 저는 제 특징대로 살면 그만이지.. 그것에 대해서 이것이 좋다 나쁘다는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정말 크게 드네요.. 다만 아 그것도 좋은 생각이겠다 싶네요..
조세현님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온 마음으로 일하시네요~
조세현 사진작가님 이야기 너무나 유익했습니다.사람이 맛있게 익어갈때 동행해주고 맛있게 익도록 거름을 준 사람...참 부럽습니다
맞아요
60대를 걷고 있으니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됩니다
소통이 잘 되는 친구
만나면 즐거운 친구
아픔도 함께 나누는 친구
기쁨도 나누는 친구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저에게는 이런 친구가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네. 저도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해요
마지막 순간에는 가족뿐입니다
아파서 병원에 있거나 요양병원에 가면 결국 가족이지요
가족들속에서 이세상오고 갈때 역시 가족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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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가족들과 관계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배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정말 중요하지요...
친구는 잠시 가족은 영원
나이들어 친구에게 기대하다 실망 더 큼니다.
가족들에게 최선다하자
큰 위안되네요..👍
ㆍ ᆢ
가족이 더 사악할수도 있어요
👍
가족? 그게 뭔지.....
최선을 다하진 마세요.
분명 실망해요.
너무 너무 좋은말씀 배울것많아 고마워요 나이많은 시골할머니인데 잠이 안와 감사하게 듣습니다
할모니 감사해요^^,사랑해요 편안히 주무세요.
@@반딧불이-r6c
M
당연히 가족 가장 중요하죠
당연히 가족이 최우선이죠
친구는 가족처럼 기대고 바라는게 아닌것 같아요
내가 베풀고 나누고싶으면 되는것 같아요
그게 돈이든 기쁨이든 정성이든요
친구.. 없어도 살 수는 있지만 있으면 감정이 또 마음이 풍요로워지죠
언제봐도 즐겁고 편한 진짜 친구 한명 있으면 너무 감사하죠
친구 필요없죠
인생 혼자서도 즐길수있는 사람이 행복한겁니다
나이들면 친구없어도됩니다
혼자왔다가 혼자가는세상
혼자서 잘노는게 제일입니다
그런것 같네요. 돈,,,쪼끔만, 있다면, 친구따위는 귀찮어. 혼자서 찡까찡까 하다가 돈 떨어지면 죽어주면 될꺼거든,,,영원히 살 목숨도 아닌 것 인데, 죽어버리는 것이 뭐 어때서.
공감되는 말입니다
혼자노는세상불쌍한인생이죠
@@김옥금-z4x ㅣ
존경하는 이호선 교수님!오늘 강연 너무나 멋지고 유익하네요!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멋지십니다
가족은 세대차이로 인해 생각이 다릅니다
친구는 같은 연령대라 느끼는 감정이 같아서 좋은 친구 내맘을 꼭 알아주는친구 두세명은 큰 의지가 됩니다
가족도 이기적인 단체다. 믿지 마라!
진정한 친구 1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
교수님♡ 악플 신경마세요
전 이런 모습의 교수님을 좋아합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정서적 핏줄
쾌를 느끼게 하는 친구
세 가지 현의 친구들, 연주가 가능함
(과거에 만난 친구, 현재 만나고 있는 친구, 앞으로 만날 친구)
@@user-ry5dk4tr7e ㄴ
O
ㄷu
악플달릴게 머가있나 엉뚱한소리 하지마라 ㅋㅋ영어 수학만 잘해서 좋은 직장얻는거에 만 초점이 마춰져있는 교육문화는 모두에게 보편적인것이아니기 때문에 각자가 적성에 맞는걸찾고 노력을해야하는 시대이다.좋은자리는 한계가 있고 박터지는 경쟁때문에 드러가기도 힘들고 드러가도 오래못있는게 팩트다 ㅋㅋ
수년을 혼자 육아하며 정신없이 살다보니 그냥 조용히 혼자있고 싶네요... 사람만나는 것도 피곤하고 감정소비같고 집에 혼자 조용히 있을때가 제일 행복해요
인생선배들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결국 남는건 가족뿐이라는... 내가 조금더 신경쓰고 사랑져야할 대상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말이 많으나 다 쓸데 없는 소리다.
마음을 평화스럽도록 다스리고 언제나 내가 살아있다는것이 행복하다 생각하고 살면 된다.
무조건 모든 것을 용서해라 그러면 다 성사된다
진심 와닿는 말씀입니다.
@@dhlee23댓글 감사합니다.
죽고 난후에 천국 천당 가려 하지 말고 살아서 이곳에서 살아서 천당천국에 살다 가면 좋겠지요
미생으로 왔다가 완생을 이룬것이되겠지요
그러면 생과 사를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
외람되게 주제넘은 말 미안합니다.
@@강휘찬-g8n l
@@dhlee23 ㄱ
무조건 용서는 해탈한 사람이나 신이나 가능
일반인은 힘들다
구구절절 맞는소리
명강의 내 정서에 딱 맞는소리네 잘 듣고 공감 하고 구독과 좋아요도 남깁니다
친구을 책으로 삼고 책을 읽으면 배신도 뒤담화도 없는 마음의 양식만 쌓인답니다
친구를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신뢰감과 진실한 가치관을 갖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관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친구 별 필요없어요. 나와 가족이 젤 상처안받네요 혼자 놀줄알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게 최고에요. 기대지마세요 친구들에게
동감합니다... 가족이 최고지요.
친구에게 터놓고 얘기 잘못하면 흉으로 돌아오기도 하죠~ 아닌것같지만 또다른 친구에게 은근히 얘기하며 흉보는 심리가 있어요~ ㅎㅠ 여럿이 모이면 걔 그랬다매~?! 이러면서 떠들게 되요~
제일 친한친구는 가족과 배우자가 최고지 싶습니다~^^
가족끼리도 거리 두어야 편한 사람들도 있어요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어느정도의 인내심이 필요한건죠
ㅗ
ㅡㅉ
@@paranbits 9 ö
가족중심이 최고이죠
쓰잘데기 없늠시간 낭비하지말고 내 가족들과 즐기는 시간이 행복하다
제게 필요한 강의였네요~^^ 감사합니다.
친구와 마음의 상처 받으면 복구 어려워요
늙어갈 수록 더욱 그렇고 그게 마음의 병이되요
본인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일이 소중하고
부부의 관계가 갈 수록 소중하게 되죠
나이들수록 혼자 지네는법 잘 살수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 해야됩니다 결국 돈이 많아야됩니다
친구가 무슨 돈 을 빌려줍니까 없어요
@@황옥-p4q ,
얼마전 친한 친구가 다단계해서 도움을 요청해서 지인들까지 해줬건만 옷 ㆍ반찬까지 다 필요없고 더더 소개 물건 팔아달라구 다그 치고 ㆍ참 힘들었는데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ㆍ~~^^♡♡♡
친구! 요즘시대에 진정한 친구는 없다. 나이들어 친구 필요없어 혼자사는게 편해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 조금 편한 사이일 뿐이다
친구? 저는 요즘 다육식물 키우느라 하루가 짧을지경이네요 중년에 이런식물을 만나게되어 요즘 새로운삶을살고있답니다 😍😍😍
요즘 친구없어도 되요
사람한테 상처만 받을뿐
그냥 근처 가볍게 보는 사람들정도만~,
휴대폰만 있으면 안심심해요
동감합니다요
아무소용없고
차라리 가족
찐팬 영탁님 만 있으면 되요
가족 ㆍ돈 ㆍ영탁 ㅎㅎ
??......,.!,.,....??..,,?.,..,,..,,..,..??.?.????.,,..?.,?!
그렇게 생각들다가도
만나면 좋은 친구들이 있는것은 사실이에요~
전 제가 말도 신경써서 하고
즐거움을 주려 노력하기 때문에
친구들이 거의 죄다 즐거워하고 해서
30대지만 아직은 해당 안 되네요 ㅋ
(20중반 때는 그런 생각 완전 많이 했고
고향 친구들 죄다 떠나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힘든 시기에
그 때도 1명은 새롭게 알게 된,
저진짜 살린 친구 당시에 생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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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선글 구독자인데 우연히 이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훌륭한분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강연을 듣고나니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ㅂ
자신의 세계를 공유할 수 있어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능하면 서로에 의해서 의식의 지평을 열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배움은 50대부터 세상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0은 지천명^^인생은 뜻대로되지 않는다. 👍말씀 남들에게 💐길을 만들어줘야된다는 말씀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재찬쌤 89년 창덕여고 1학년 때 국어쌤이었어요. 국어 싫어했는데 학창시절 유일하게 재밌었던 국어수업이었어요.
O
친구 좋아하는 사람 치고 성숙된 자를 못봣다. 사색과 명상을 즐겨라. 많은것이 보이더라~
친구도 가까이 살거나 같이 사는것이 아니면 소용없어요
돈과 건강이 진실한 친구에요 나이먹으니 말하기도 힘들고 들어주는것도 힘들어 혼자편해요 내가 날 사주고 위로하고 유튭 책 차 채끝살 와인 과일 친구많아요 ㅋㅋ
멋진당신
정말생각이
깊은분이시네요
😍 감사합니다😍😍아멘
삶을 뒤돌아 보는 시간을 주세셔서 감시합니다"//
김영남님말씀잘드어습니다감사합니다
옳으신 멀씀 감사합니다
그 누구도 혼자일 수 없다…. 조물주의 지극한 사랑과 배려 가운데 있음에….
나이들수록 친구가 필요하지요 물론 가족은 의지는 되지만 친구와는 다르지요 친구는 또 다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주지요 강의가 너무 공감갑니다
ㅁ ㅇ
ㅋㅋ
나무학교와 공부 시를 들으면서 잠시나마 진심 깨닫는 시간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감산님두분친구들말씀하시는대그런습니다
마씀니다수고하심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정답요 ~아이들 남편 친지 들과도 바쁩니다~ 또 챙겨줄일들도 있고 시간이 부족해요 짬나면 쉬어야 되고요
친구들과 죽고 못사는 사람들 가족들한테는 신경안쓰고 유대감이 없더라구요 다 쓸데 없는짓이예요~
중년 노년으로 갈수록 제일 중요하고 친하고 믿을 사람, 와이프가 바로 친구다.
에휴 중년되고 나니 다 그때 뿐이더라. 잠깐 즐거울뿐 가족처럼 소소하게 나눌 수 있고 만나는 사람 빼고는 다 필요없더라.
다 우연과 필연이 합쳐만나는거지 누구 초대하고 용써도 안될사람 안되더라. 자주 만난다고 좋은 친구되지도 않고 그냥 코드가 맞고 서로 상처 안주면 다헹.
ㅏㄷ
ㄱㅈ
늙어갈수록 혼자만 남습니다 사랑하던 가족들도 좋아하던 술친구도 오랜새월 직장
동료도 내곁에서 다 멀어져만감니다 아프지말고
병들지말고 살다가야되는데 그또한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인거같읍니다 부처님에 뜻인지 예수님에뜻인지 알라신에 뜻인지 매일아침 정안수 떠놓고
조상싱신 모시던 어머님에 뜻인지 알수는없지만 다멀어져만감니다
그래도 오늘난 또행복함니다 좋아하는
삼겹살구워 소주1병 혼술에 만족하는 47년 되지띠 인생입니다 ㅎㅎ
@@원복희-h2x .
@@원복희-h2x ..
자신의 삶을
살아온 세월에 대해..
어느 누가 후회와 미련이 없겠어요 ㅎ 하지만 중년이 되면 ..안되는 건 안되는거구나..아 이건 욕심이었고
아 요건 ...
미련과 후회가 남아 다시 시도해 보기도 하지요..
성공과 수단을 위한, 누굴 위한 시도가 아닌 그냥 나 자신을 위한..그래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 길을 꾸준히 가기 위해선 즐기면서 가야한다는걸 ... 그땐 몰랐지만 ☺️ 이젠 알기시작해서 나이가 들어가는것에도 즐거움과 기쁨이 있네요 ㅎㅎ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다양한 방면의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가장친한 베프는 나자신이다
공감합니다
정말 심싱해요
돈 시간은 넉넉힌데
좋은 정보 잘 활용 할게요
오우 백배공감합니다!~~
나에게 최고의 베프는 나자신!~~
만남도 중요하지만 자기시간 잘보내는 것도 중요 만나자고 해서 다나가다 보면 내시간 부족입니다 현명하게 자기시간 보내는것과 나이들어서 할수있는 제2직업도 중요한듯하네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그것또한 일이잖아요 서로 맞춰야하니 피곤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내자신과 가족 입니다 가족과 자식들도 속얘기할수 있고 그래야 진정 평화로움 내안이 시끄러운데 나가서 행복 못찾음 나가서 수다 떨다와도 돌아옴 현실 남에게 충성하지말고 가족과 함께 잘지내봅시다
절대공감 하는 내용입니다.
똑같이 밖에 행복을 찾아보아도
잠시 일뿐
하긴, 그 잠시 시간이 필요할때도 있긴한데
일단
가족이 최우선이고
말씀에 공감합니다👍👍👍
11qaa⁰
핵 공감되는 부분👍👍
가족이 최고예요
남은 남일 뿐인듯요~~
ㅔ
세바시 강의 언제들어봐도 도전이됩니다.
만나서즐거운사람이친구라는말이맞네요
인생을격고살면서새상을커워나가는세상을살을크우면서사셔국요세상잘사셔습니다수고하셔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인찬강의설명이해하게잘들어습니다수고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삿삽니다
늘 영감주는 강의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
친구 숫자가 중요한게 아님 .. 한명이 100명 1000명보다 나은 친구하나가 소중함~
특히나 술자리에서 웃고떠드는 건 정말 무의미.. 진정한 친구는 1,2년만에 한번만나도 세상 반갑고 좋은친구~
멋진일을하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최고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친구 ㆍ 친구 나름이지요.
중년이 지나면 친구가 줄어집니다. 경제적으로 빈부의 격차가 심하면 서서히 멀어지기도하고
상대가 전화상 말이 너무 많아도 듣기가 거북하고 또 말을하면 비꼬는 식으로 피드백을 하는 상대는 옳은 친구가 아닙니다. 스트레스 받는것 건강에 좋지않아요.
강의 하시는 강사님 목소리가 너무좋아요~ 강의 내용이 귀속에 속속들어와요~~
다방면 접할수있는 정보
유익하게 접할수있는 기회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들이 다 무척 좋습니다.
친구고 언니고 다 소용 없던데요 배신때리고 너무 너무 실망이커요 진실성 있는 친구 한 둘만있음 됩니다 인생마무리 하면서 하루 하루 뜻 깊게 살면 됩니다
와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친구와 노는건 20-30때까지 놀아서 그런가 지금은 친구와 노는게 흥미가 없어졌는데 노년에 뭐하고놀지 놀걸이를생각하니 오히려 영상보고 고민이생기네요.지금은 제가 원하는 공부를하며 직장가서 일하며 사는것과 시간내서 여행다니는것들에 흥미가생겨서 공부와 일..그리고 남편이나 가족들과 여행다느는게 재밌는데 노년이 되면 알아서 놀걸이가 생기겠죠..
그리고 어릴때는 친구가 많은게 좋았던때가있었기에 친구들을 자주 만나러다녔는데..어느순간 나이가드니 친구가 많은것이 좋은것만은 아닌것같아요. 그 친구들의 사는 얘기들을 귀기울여줘야하기도하고 친구들의 가족들의 경조사로 연락이오면 챙겨야하는것들이 그리 즐겁지않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여.
나이가 들어간다기보다 저 스스로를 챙겨야 할시간도 부족할때도 있고 귀찮을 때가있는데 제 가족들까지 챙겨야할것들이 많은데 친구들의 가족들까지 챙기며사는것도 언젠간부터 피곤하게느껴지니 적당한 선에서 친구와의 인연을 만들어 가게되는것같아요.사회에서 만난인연들과 필수적인 인연관계도 많아져 직장내에서 의무적인듯하면서 의무적이지않은 직장내직원들의 가족의 경조사를 챙기는것도 바쁜 나이가되서 그런것도같고..
한국의 문화가 그런것같아요.친한 관계가 되면 친구의 가족들과 직장내 직원들의 가족의 경조사까지 챙겨야하는 안그러면 또 서운하게 생각하게될것같고..물론 내가 챙기면 돌아오기도하지만 안돌아오면 어쩔수없는거구여..
많은 사람들과 인연이 있다는것 한번 살고 죽는 인생에 나름 외롭지않고 좋을수있지만 그만큼 그 인연들도 거저 따라오는건 아닌것같아요.그렇다고 그런 부담감때문에 친구를 멀리하거나 인연을 만들지않진않지만 내주변에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좋은점만있다는건 아니구나 느끼며살아가게되는것같아요.
지금 40대인데 제 일이있다는게좋아 즐겁게 일하며 살고있고 코로나시국에 제 가족들이 그래도 건강하게 잘지내는것에 감사하고 맞벌이하니 주말에 남편과 예쁜카페에가서 차를 마시고 드라이브하며 바람쐬러다녀오면 일주일 한달도 금새지나가버리고 제 가족들과 시간보내고 가족들 챙기기에도 바쁜시간을보내며살아가게되는데
노년인 70대 정도가 되면 그땐 친구들과 사는얘기하며 함께시간을 보내며 노는것에 흥미있고 즐거울지 그나이에 놀수있는 건강이나 체력이 뒷바침될지는 그때가되어봐야알겠지만 어떤걸하며 친구와시간을보내는것이 노는것인지 제 노년의 놀이문화는 어떤것이즐거울지 영상을보니 고민이되네요..
세바시 강연 잘듣고 있습니다
저도 일본생활17년인데 일본아이들은 학원도 안가고 고등학교가면 당연히 일을한다. 대학갈능력이 안되면 대학을포기하고 직장생활을한다. 대학을 나와도 자기수준보다 낮은곳을 선택하기때문에 보통 퇴직할때까지 평생 한직장을 다닌다. 결혼할때는 수준에맞게 적은방부터 둘이서 시작하거나 부모집에서 부부가같이산다. 일본부모들은 자식에게 함부로 돈을주지않는다.부모가 회장 사장이더라도 자식을 바로 회사에 들이지않고 다른회사경력이3년은돼야 최하위로 입사시킨다. 회사를 물려줄때도 최고참중에 능력있는자에게 물려주지 자기자식에게 물려주지않는다. 한마디로 공짜는 없는것이다. 자식들도 부모에게 바라지않고 노력한다.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가 느껴야 할것이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 속시원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이고
잘못된 관습을 이제 깨달아야 됩니다 . 과연 이대로 옳은
것인지를 성찰해 봐야 합니다. 학구열도 취직도 결혼도 다 부모가 대신할 역할은
아니지요. 공부가 안 되면 대학을 갈 것이 아니라 기술을 배우고, 일인분의 사회인
으로 살아가야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결혼도 왜 부모가 땅팔아 집과 세간을 마련해
주나요. 대학공부로 끝을 내야 하고 부모의 냉정함이 인간을 만듭니다. 일류대학졸업장 보다
취직 않고 빈둥거리는 사람이 젤 한심스러운 낙오자로 이 사회는 취급합니다.
특히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마세요. 3D를 아무도 안 하면 사회가 돌아 갑니까. 오히려
그런 직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저는 존경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큰그림으로 무조건
이기는 선거 전략입니다ㆍ
동의합니다ㆍ
좋은시간입니다.
좋은 강 의 감사드립니다
참 따분한 강의를
무자식이 상팔자인 세상이구나
나로썬 반갑다 반가워
내가 이런 세상이 올줄알고 자식을 안낳았는데 은퇴시기가 다가오니
맘편하고 걱정없고 신간편해
가만히 생각해보면 친구도 젊어 놀때나 즐거웠지 지금은 서로 만나기도 힘들고 만난다 해도 서로 사는 수준이 다르고 건강상태가 다르고 자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천지차이고 이혼율도 높아서 반이상이
이혼 하고 그중또 재혼하고 그렇게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뿔뿔이 흩어져 각자 살다보니 수많은 사연들이 쌓이면서 생각도 달라지고 사는 수준 도 차이가 나서 너나 할것없이 다같이 없던 젊은시절과 어찌 같을까
추억은 그저 지나간 추억일뿐 ‥
추억이 아름답기만 한것도 아니기에
나는 현재를 살고 지금 행복하련다.
멋진 생각이십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건강하세요
맞는말씀
어차피혼자살다
혼자갑니다
맞습니다.친구를 사귀고 유지하는것도 숙제가 되면 피곤합니다.
첫만남에 한이야기들
세월이 흘러가도
또 그얘기입니다.
듣다보면 토 나와요.. .
60이다보니
혼자가
좋네요.
조용히 산책하고
책 읽고
요즘 미싱배우는데
옷도 만들어 입고
넘
평안합니다 😊
어쩜제생각과같은분이네요
좋은 말씀감사해요! 많은 걸 생각하게됩니다!
훌륭한 강연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쵝오셔요~👍
아플 때 위로해 주고 그런 친구가 정말 친구 같아요
눈!
눈!
맑은눈....
나의눈을되돌아봅니다
교수님 보고싶습니다
언제영상다시 올리실건가요
교수님의목소리집중이잘되고
음성이너무좋으세요
기다릴께요 유트브
강사님강의설명잘들어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르긴 해도 부부가 서로에게 제일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가장 많이 함께 부딪히는 사이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부부가 제일 친한 친구가되면 노후가 편안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도 동의. 5~6십때까지는 친구들과 여행도 하고 놀수 있으나 7~8십대 되도 같이 놀아주고 늘 함께 해줄 친구는 사실 배우자가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선 배우자와 평소에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이혼이나 사별했다면 백세 시대에 재혼을 잘 하는 것도 방법일듯. 그도 저도 안될 상황이면 자기자신과 잘 놀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부부도 사실 의존적이기 보단 독립적이기도 할때 같이도 잘 사는 것 같음.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지식인들의 공통적인 장점이자 단점은 모든 현상을 분석하고 논리화시킨다는 것이다...그리고 그 이론을 철썩같이 믿는다...ㅎㅎ 살아보니 인생이 살만한 이유는 생각대로 되지않는다는데 있다...생각을 줄이고 마음을 열고 일상을 바라보면 많은 친구가 보인다....^^
ㆍ
ㅕ냐
정답이네요... 내시간잡아먹네요 ..내사는데로 살면됩니다
강의하신님안경부라인더성공하셔네요하시니라수고하셔습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용
메리크리스마스 ~^^
사회친구는 실속없고..
안 친해도 유년기 학창시절 대학교 친구들이 남고.. 오래 감..
그리고.. 친구을 위해서 억지로 만나지 말고.. 날 위해 만나세요.. 스트레스받지 말고..
친구 다 소용없는데..남은 남이라..가족에게 그 시간과 돈을 쓰는게 낫던데요.
불쌍하다
@@최기용-d6p 우
가족도 쓸데없다
잘보았습니다 🙏🏻
말 잘하는 사람 마 모였네요 굿,,
친구 만날려고 사는 인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111114ㅣ11ㅣ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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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