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혼수 냉장고 고르는 기준/냉장고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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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제겐 너무 커다란 냉장고가 어느 순간부터는 항상 버겁고 거슬렸거든요,
    중고로 처분하고 중고 냉장고를 들였습니다.
    금전적으로는 당연히 손해를 봤지만 첫 선택을 잘못한 댓가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큰 냉장고를 필요로 하는 좋은 주인 만나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작은 용량도 써 보니 의외로 커서 놀랐어요.
    거거익선도 선입견이었던 것 같아요. 입 짧은 부부에겐 굳이 800리터까지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 쌀들을 다 먹어 치우면 정리된 냉장고도 다시 공개하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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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 Raining view - • [음악팀] 비오는 풍경, Raining ...

КОМЕНТАРІ • 8

  • @김윤회-i5f
    @김윤회-i5f 3 роки тому +3

    평수가 작은집은 냉장고도 작은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식재료을 쟁이지 않고 바로 해먹기도 하고요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는 더 큰집을 가더라도 500리터 넘는 용량은 필요 없을 것 같드라구요ㅎ 작은 냉장고 쓰며 자취도 했었는데 왜 혼수는 커야한다 생각했는지😂

  • @misook106
    @misook106 3 роки тому +3

    전에 쓰시던 냉장고 지금 저희집 냉장고랑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냉장고는 거거익선이라는 말만 듣고 신혼때 덜컥 구입했지만 지금 후회중이에요😂 저도 더 작은 용량으로 바꾸고 싶은데 오히려 돈이 더 들어서 아직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작지만 알차게 채워진 냉장고 보니 맘이 편안하네요😌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3 роки тому

      네 저도 돈이 더 들었긴 하지만..더는 깊은 냉장고 속에 들어가다시피 탐험하고 싶지 않아서 결단했어용ㅠㅠㅋㅋ 자취도 해봤는데 왜 혼수는 다를거라 생각했을까요?ㅋㅋ 냉장칸은 폭이 넓어져서 더 편해요

  • @selfrest
    @selfrest 2 роки тому +1

    거의 반 이상을 줄이신건데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전염병때문에 쌀을 냉장고에 넣으셨다는건 코로나를 의미하는건지요?
    쌀까지 냉장고에 넣는데 그용량으로 한다는게 대단하네요
    웬만하면 전부 냉장고에 넣는게 습관이 된터라
    저는 감히 시도도 못해볼거 같아요
    대신에 김치냉장고를 작은거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있는건 버릴때가 됬거든요
    ㅎㅎ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2 роки тому +1

      네 저 때 코로나 초창기라 장도 자주 보기 부담되서 많이 쟁였었네요 ㅎ 원래도 냉장보관 하긴 해요 2인가구라 소비량이 적으니 벌레가 금방 생기더라고요 ㅠ 저도 추후에 작은 김치냉장고는 추가 구입할 생각이 있어요. 일반 냉장고는 김치 신선도가 오래 가지 못하더라고요 ㅠ ㅎ 부부가 입이 짧아서 국과 반찬은 3~4회 이내로 소진할 만큼만 하고 있습니다.

  • @SJ-gd4ly
    @SJ-gd4ly 2 роки тому

    동생 지방자취때 2년 정도 사용한 230리터 중고 냉장고 독립해 나오면서 이어 받아 현재 19년째 쓰는데.. 김장철에 김치 2포기 정도 본가에서 보내와서 한 포기 남을 때까지 그 동안만 좀 불편하고 비좁지, 그 외에는 일년내내 평소 이 삼일 해먹을 식재료만 있고 미리 만들어 둔 반찬이나 남은 반찬 같은게 없어 냉장실이 많이 비좁진 않고 냉동식품 반조리식품 안 먹다보니 냉동실도 남아 돌아서 더 큰 걸로 바꿀 생각이 앞으로도 없어요
    좀 더 큰 집으로 간다해서 고장도 안 난거 두고 다른 용량으로 굳이 이젠 바꾸고 싶지도 않네요
    2인 가구에 적당한 용량이신거 같은데
    큰것에서 작은 걸로 줄인다는 건 쉽지 않을텐데
    해내셨네요
    다만 이번 냉장고는 오래 쓰시기를...

    • @이거왜샀지
      @이거왜샀지  2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가끔 시댁에서 김치랑 식재료 보내주실 때만 비좁지 냉장칸은 오히려 남더라고요. 냉동은 제가 받은 재료들(파 마늘 등) 손질해서 얼리는 게 많아 좀 불편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쌓아두지 않고 최대한 먹는 중이라 그럭저럭 살아지네요. 단지 아쉬운 건 삼성 냉장고가 뽑기 운이 좀 좌우한다던데 기존 냉장고는 멀쩡했건만 새 냉장고가 좀 불량이더군요 ㅠ 온도 조절이 이상해서 성에가 잘 끼고 재료가 얼거나 쉬거나...반찬 같은 것 쌓아두지 않으니 그냥저냥 써 보려고요. 아기 나오면 이유식 시작할 때 즈음 냉동 전환 되는 김치냉장고 작은 용량 하나 추가 하는 정도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