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와 오연호가 손을 잡았다, 독일 정치교육과 덴마크 행복교육 전문가의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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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전체보기 : • [오연호가 묻다] 김누리 교수의 분노 "...
덴마크 행복교육 전문가 오연호가 묻고, 독일 정치교육 전문가 김누리 교수가 답하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2022년 대선의 새로운 현상,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후보'와 '이대남 현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정치선진국 독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왜 대한민국에서는 벌어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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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대담에 많이 배웁니다.저는 비록 자녀들을 다 키웠지만 인성 교육이 우선적이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성품을 만들 수는 없죠. 삐뚤어진 우리 사회의 성공관에 많은 회의를 느끼며 늙어 가고 있네요~~
김누리교수님 바른 소리에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철학으로 대한민국이 공정한 사회로 진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인성으로 자식들 잘 키워내면 사회는 더불어 따뜻해지고 부는 자연히 따라 오게 되는 서로가 잘 사는 사회 미래 100년 깃발을 흔들 대통령 선거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기득권들의 저항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룰 수 없습니다 미래를 위해 온 국민이 다시 한 번 촛불!!
언론 정치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있었네요. 김누리님 다른 영상에서 국회에 교수보다 교사가 훨씬 많다는데 특히 울나라는 법조인이 대부분. 갑질이 몸에 베었는데 어떻게 시민을 대표할까요?
열린공감에서 11일에 다시 업로드해서 접하게 된 선라이즈 사건 정말 소름끼치더군요. 처음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의 것이었다가 윤석열이 국정농단 수사를 맡으면서 최은순.김건희.김건희의 고모부 장씨가 선라이즈를 먹으려는 과정에서 벌어진 어마어마한 사건인데 그것이 전혀 보도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도 정말 무서운 일이군요.지금이라도 열심히 연대보도해 주세요
윤석열의 말은 미안하지만 이미 콩으루 메주를쓴다해두 믿지 못해여 그러나 진짜 대충 버무려 둘러대는 티가 너무나서 토론수준 바닥이구 동네 시비걸구 우기구 난동부리는 술주정뱅이가 연상되는건 저뿐인가여? 정말 너무 뻔뻔하게 무식한 답변할때마다 어이쿠야 합니다 63세 입벌구 그만보기 위해 빨리 투표하구 싶네여 굿힘당은 정상이 아닌게 확실해여
이론과 실제는 얼마나 다를까요?
여기는 한국이고 발을 땅에 붙이고서 그것을 현실에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는거..그걸 실현하는것이 정치며 교육이겠지요. 두분다 너무 이론적이며 국내정치나 교육에 대해 비판적이십니다. 남을 비판하기는 쉽지요 하지만 현실과 부딪히며 실현하기는 얼마나 어려울까요? 늘공들 기득권의 카르텔이 얼마나 곤고할까요? 문대통령님이라고 놀고 쉬고 계셨을까요?
듣기 거북한 부분도 많네요
그정도로 지금까지 익숙하게 길여져온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가치관이 심각할정도로 기형적이었다라는 것인데 그걸 못돌아봐요? 당신은 진정 한국인의 인생관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이 그토록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반인권교육을 고수 하는 집단주의 한국이라는 나라의 실체가 무엇인지 아나요?
반인권적인 집단주의 문화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률 1위 연속 17년
OECD 국가중 산재 사망률 1위 연속 26년
OECD 국가중 영유아 아동학대 사망률 1위
OECD 국가중 아동 우울증 1위
한국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 OECD 회원국 중 최저
한국 노인 OECD 국가중 최고 자살률 (노인 상대빈곤율 OECD국가 평균의 4배)
미성년 학비 비용 부담 전세계 1위
OECD국가중 사기범죄율 1위
이래도 한국이
정상적인 사회일까요?
정상적인 문화일까요?
정상적인 교육일까요?
정상적인 세계일까요?
맹목적인 국뽕이 심하면 히틀러 나치 파쇼와 다를께 없습니다.
한국의 직장문화 노동문화 근로문화는 인건비를 쥐어짜면서 마진을 남기려 애쓰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대표적으로 열거하자면 노동자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뉴질랜드 호주 이런 서구선진국들의 플랫한 사내문화에 비해 한국사내문화는 직급에 따라 서열과 권위가 너무나도 심하고 과도하게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고 인격모독을 하는경우가 다반사에요.
이런 전쟁과도 같은 직장문화 상태에서 각 자 가정으로 돌아가면 또다른 폭군으로 변하며 정상적인 가정으로서의 책임감을 지킬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반인권적인 관행들도 결국은 반인간적인 문화탓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한국문화가 진짜 정상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불편한진실과 마주하면서 이런점들을 깨우치시고 완전 뒤바껴야됩니다.
기형적인 능력주의위주의 사회에 과도한 수월성을 강요하는 우생학적 세계관과 매우 억압적이고 강압적인집단주의문화가 자존심을 낮게만들며 열등감을 높게 만드는 약한자아를 만들고 불행한 인간들을 끊임없이 생성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교육 정치 사회 문화 모든것들이 변화하지 않는 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불행한 인간들과 정상인척하는 정신나간 괴물들의 세상이 앞으로도 지속되는겁니다, 롤모델은 나와있어요 바로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와 같이 자유와 교육 인권선진국들 사례들을 참고하면서 사회전반적으로 대대적인 노동개혁과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해요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