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부터 다르다. 숨겨진 원석이었던 100년 넘은 폐가 |건축탐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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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 이 영상은 2020년 7월 1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 집 명랑 촌집>의 일부입니다.
귀촌 4년 차, 새내기 귀촌 부부의 촌집 일기
“오래된 촌집에 저희의 역사도 남기고, 또 이 역사를 딸에게 물려주고 싶어요”
새내기 귀촌 부부 전형진 ‧ 이향선 씨
충청남도 서천에 오면 중후함이 물씬 느껴지는 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읍사무소의 기록에 따르면 이 집의 건축 연도는 1923년이다.
부부는 먼지가 뽀얗게 쌓이고 방치됐던 집을 여느 사람들처럼 폐가로 보지 않았다. 낡았지만 튼튼한 골조, 비 새지 않는 지붕이면 부부는 충분했다. 집에 이사 온 후 염원했던 소중한 딸, 태리도 생겼다. 부부에게 집은 행운의 상징과도 같다. 오래됐지만 현대의 삶에 맞춰 고친 집, 부부가 알려주는 좋은 촌집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97년 된 이 집의 나이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귀촌 새내기 부부가 고친 오래된 촌집의 비밀은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 집 명랑 촌집
✔ 방송 일자 : 2020.07.14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귀촌 #부부 #귀농 #서울 #시골 #리모델링 #한옥
대단하십니다 아이를 위해 편함을 포기하시다니 부모의 마음으로 키운 소중한 아이는 잘클것 같습니다
명품집을 갖으셔서 부럽습니다~~
노철근, 덜 굳은 시멘트 부랴부랴지은 순살두부 자이같은데 보다 훨씬 좋다. 선조들이 "살"생각으로 지은집은 140년도 지속되는 군요... 분양 전부터 곰팡이에 물세며 건축소장도 제끼는 최근 15년이내에 지은 아파트들은 이거보고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원주택은 판매 시 건물값이 포함안되기 때문에 비싸게 지으실 필요도 없어요. 역시 우드 인테리어는 진짜 사람 편안하게 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서천!!!
아름다운 내 고향 ....
언제 다시 갈 수 있으려나.
집 좋네요
애기랑 젊은부부 백년넘은 한옥 잔디마당 넘 아름답네요 담장없는게 이쁘지만 담장도하고 방범도 완벽했으면
저도 아이 어릴 때 시골로 무작정 들어가서 한 5년 살다 나왔는데 저는 너무 좋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는 다시 도시에 적응하느라 살짝 힘들었나 보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그 시절 추억 거리들을 떠올리며 나름 좋았다 하더군요😂집 너무 좋다.!
정말 좋은집이라 생각드네요.
은퇴하고 진짜 살고싶네요
서천 어딜까요???
충남 서천군 이예요
저도 6년 살다나왔어요
구암리^^;
수리비 억단위
💙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義)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표
남자건축가님 말 근거가 있는건지요? 경상도나 강원도가 사대부 선비 기질이 강해서 제사도 많이 지내고 그래서 부엌이 더 발달하지 않았을까요? 역사책에서 봐도 종가집이나 나랏일 하는 관직이 많았던 곳이 경상도 강원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