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시 자동차 시동꺼짐 저속운전 시 떨림증상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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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자동차 전문가들은 시동을 걸고 소리만 들어도 문제가 있음을 파악한다고 하지만, 저처럼 '차알못'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열심히 스터디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저도 주행중 시동꺼짐의 사건을 겪고 나서야 차를 점검하고 들여다보고 있잖아요.
    문제가 없을 때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신경을 써야 하는 건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에) 의무이지 않나 싶습니다.
    자동차가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증상이 보이면, 대략 이 5가지 안에서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연료 공급 문제
    자동차의 연료 공급이 부족하거나 불규칙 적일 경우, 자동차가 저속에서 떨리면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연료 필터나 연료 펌프의 고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 문제
    자동차의 전기 시스템에 문제가 있으면 시동이 꺼지거나 떨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기, 접촉부 등의 문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문제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어 브레이크 디스크와 마찰하지 않을 경우, 자동차가 떨리면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엔진 문제
    엔진 오일이 부족하거나 불량하면 엔진 내부 부품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동차가 떨리면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냉각 문제
    엔진이 과열되면 자동차가 떨리면서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냉각수 누출이나 냉각 팬의 고장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문제가 다른 곳에 있을 수 있지만, 대략 이 안에서 원인이 발견됩니다.
    제 차량은 스로틀바디가 문제였다고 결론이 났습니다만, 100%라고 보긴 어렵겠죠?
    스로틀 바디는 자동차의 연료-공기 혼합물을 조절하는 기기 중 하나입니다. 엔진 컴퓨터에서 스로틀 바디에 전기 신호를 보내어 스로틀 바디가 작동하면, 연료-공기 혼합물의 양과 흐름을 조절하여 엔진의 속도와 출력을 제어합니다.
    스로틀 바디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연료-공기 혼합물의 양과 흐름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엔진의 작동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동차가 저속에서 떨리거나 갑작스럽게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스로틀 바디에 생길 수 있는 문제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오염: 스로틀 바디 내부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쌓이면, 연료-공기 혼합물의 흐름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2. 고장: 스로틀 바디의 전기 센서나 모터 등의 부품에 고장이 생길 경우, 스로틀 바디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엔진의 작동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3. 결함: 스로틀 바디 내부에 불량한 부품이나 결함이 생길 경우, 연료-공기 혼합물의 양과 흐름을 제대로 조절할 수 없어 엔진의 작동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스로틀 바디의 문제가 있으면 정비소에서 스캔 도구를 사용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대개는 스로틀 바디를 청소하거나 교체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가 떨리면서 시동이 꺼진다면, 스로틀 바디의 문제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자동차정비소에 정기적으로 가서 스캔도구를 사용하여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대처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차도 컴퓨터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정기적으로 쓰레기통도 비워주고 에러률도 잡아주면서 엔진오일, 브레이크, 냉각수 등등을 체크해주는 것이 안전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시 되돌아봐야 할 것 같은 내용은 제 블로그에 함께 남겨두는 편이니,
    영상보다 글이 편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
    blog.naver.com...

КОМЕНТАРІ • 10

  • @디디매거진
    @디디매거진  Рік тому +3

    다시 되돌아봐야 할 것 같은 내용은 제 블로그에 함께 남겨두는 편이니, 🥰영상보다 글이 편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
    blog.naver.com/orosi-dd/223028643988

  • @박혜숙-l3n4i
    @박혜숙-l3n4i Рік тому +2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MyPaseMyLife
    @MyPaseMyLife Рік тому +3

    정지 후 가속 초기(약 시석 10km)구간에서 차가 "드르르륵"하면서 떨립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속력에선 "드르륵"하는 소리와 떨림이 멈춥니다. 왜 그런 걸까요?
    정비소에 세 차례 방문했는데도 안 잡히네요ㅠ

    • @topmotors5500
      @topmotors5500 Рік тому +1

      해결하셨나요 저도 그러네용

    • @디디매거진
      @디디매거진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topmotors5500 스로틀바디와 스로틀밸브를 교체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워낙 가격이 쎄서 두세번 정도는 세척해서 다시 꼽아달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냥 슥슥 바람불어서 하는 거 말고 아예 떼어내서 세척하는 걸로 하셔야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진서희맘
      @서진서희맘 4 місяці тому

      가겨이얼마정도일까요

  • @고영기-j9d
    @고영기-j9d Рік тому +1

    냉각수 통에기름이잔뜩끼었는데무슷문제죠

    • @디디매거진
      @디디매거진  Рік тому +1

      자동차 냉각수 통에 기름이 잔뜩 끼어있는 상황은 보통 일반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냉각수 통은 엔진을 냉각하는 역할을 하는데, 냉각수에 기름이 섞이는 것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자동차 엔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가능한 문제점과 대응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 개질 (Head Gasket) 파손: 머리 개질은 엔진 실린더와 냉각수 채널 사이를 봉인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이 부품이 파손되면 실린더와 냉각수가 서로 섞이게 되며, 냉각수 통에 기름이 섞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머리 개질을 교체해야 합니다.
      오일 쿨러 누설: 오일 쿨러는 엔진 오일과 냉각수를 서로 냉각시키는데 사용되는 부품입니다. 오일 쿨러가 파손되면 오일과 냉각수가 섞이게 되어 냉각수 통에 기름이 끼어질 수 있습니다. 오일 쿨러를 교체해야 합니다.
      엔진 내부 블록 균열: 엔진 내부 블록에 균열이 발생하면 실린더와 냉각수 채널이 서로 연결되어 기름이 냉각수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엔진 블록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엔진의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빠르게 확인하고 정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정비 전문가나 기술자에게 상태를 확인하도록 도움을 요청하세요. 제시된 가능성들은 진단을 위한 가정일 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자세한 점검과 진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