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라이브56회] 그런 지위에 저런 인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된 이 비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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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65

  • @j.hashtv
    @j.hashtv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방송 시작은 6:11입니다. 좋아요와 구독, 회원으로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20:30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20:30 해시라이브
    # 비정기 편성 안내
    3월 22일 금요일 20:00 월간 마로니에 2024년 3월호
    매주 월요일 17:30 여조번역기
    매주 목요일 17:30 정치번역기 파일럿

  • @히마마
    @히마마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휴 오늘도 정준희 교수님께
    팩트로 때려맞고 정신바짝차려서 현생 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참 어른의 깊은 지혜와 경험을 담아 진심으로 해주시는 말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 @이화인-n2w
    @이화인-n2w 7 місяців тому +28

    아직도 10만이 안되다니 정말 이렇게 훌륭한 채널 찾기도 힘든데

  •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삶의 동기부여부터 정치, 영화사회학까지, 너무 알차고 소중한 방송 🙏💕
    우리의 세계관을 넓히는 감사한 시간 📚👏

  • @jungmin77
    @jungmin77 7 місяців тому +5

    휴일은 복습의 날입니다.
    듣다보면 정치나 정치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생각, 제 속마음을 보게 됩니다. 참......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이렇게
    곧고 재미나게 이야기해주실 수 있을까
    감탄하고 고개 끄덕이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준희 교수님, 거없님,.봉우리님
    부디 건강하시고 몸 조심하세요.

  • @cafemondo6735
    @cafemondo6735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국민 눈높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불편한 이유에 대해 공감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발끈, 얼굴 후끈하긴 했지만, 공감 받았으니 덜 불편해지겠죠. 해시티비 최고!!

  • @소보로맘
    @소보로맘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생방송은 늘 끝까지 못봐서, 이 귀한 부분을 오늘에서야 봅니다. 성장이란 단순히 신체와 생각의 자람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관계'라는 교수님의 답변에 여태 꺼져있던 뇌 어느부분에 불이 반짝! 켜지는 느낌이었어요. 매 방송마다 감명 깊지만, 이번 주 역시 많이 배우고 생각해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찐-d7w
    @찐-d7w 7 місяців тому +5

    TBS 하실때 열심히 봤었는데..여기서 다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가입했어요^^
    계속 방송 이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듣고 응원하겠습니다

    • @j.hashtv
      @j.hashtv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반갑고, 감사합니다! 해시태그 해시민들이 여기 모여 계십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고, 해시칼리지(hashtv.org) 앱/웹을 이용하여 더 다채로운 방식으로 다시 함께 하실 수 있길 기대합니다.

  • @오늘도감사요-j1m
    @오늘도감사요-j1m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이번 총선 정말로 이 나라의 국운이 달렸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 지수가 대체로 하향 곡선인데 이걸 끌어 올릴지 그대로 처박을지...
    정권 심판이든 선동을 당했든 찍어서 처먹어 봤으면............................(아 욕밖에 생각이 안나네)

  • @달에핀연꽃
    @달에핀연꽃 6 місяців тому

    37:59 자산이란 무엇인가... 로 시작된 갓준희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대체 이 분을 뭐라고 정의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빠지게되었는데... 언론학자라고만 하기에는 너무도 다양한 분야에 방대한 지식과 통찰을 지니셨는데... 이 넓고도 방대한 영역에 걸쳐진 지식을 꿰어낸 통찰을 또 현실에 대입해서 심리적으로 풀이까지 해버리는 경지. 알면 알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방기한 정준희교수님....

  • @sulsuliful
    @sulsuliful 7 місяців тому +5

    1:37:39 정도부터 십여분 집중해서 몇번을 다시 듣고 지인들에게도 추천중입니다 윤정권 탄생에 대한 시민들의 선택을 시대정신의 측면에서 해석하신 것에 공감하며, 미네르바의 부엉이가 황혼녘에야 날아오르는 걸 체감합니다 교수님의 탁견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민중의 선택에 대한 절대적 믿음을 갖고 희망을 품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한없이 우울하고 절망속으로 가라앉던 마음이 백낙청교수님과 정준희 교수님, 두 분의 말씀에 기대어 다시 일어납니다

  • @August924
    @August924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미디어정거장 너무 좋아요

  • @언제나맑음-t5d
    @언제나맑음-t5d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미디어 정거장 오늘 너무 잼있었어요~^^
    빨리 총선 승리하고 기쁜 마음으로 막전막후 보고 싶어요~~아쉽긴 하네요^^;;당분간 못본다니깐..
    교수님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세분 모두 건강하세요~!!!

  • @박량희-j5c
    @박량희-j5c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들이 야당일때 스스로 근거없은 의혹제기하고 논란이 되고 있다고 공격히던데 저들은 프레임 짜는데는 참 얼심히 하네요ㅋㅋ또 검찰은 그림을 그리고 거기에 맞춰 수사하는 집단이란거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 @짱가-z3v
    @짱가-z3v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새삼스럽게 알게 됐는데요,
    거없의 미덕은 대화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전환한다는 거예요. 그건 재능입니다.
    거없에 대한 호불호가 있던데
    제 눈엔 좋은점이 더 많이 보이네요. ^^
    세 분의 캐릭터도 완전히 잡혔고,
    내용도 알차고
    이곳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 @user-fi7bh3wh9p
    @user-fi7bh3wh9p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농담조차도 다 뼈와 살이 되는 정말 좋은 방송이에요.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가비우
    @가비우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교수님이 많이 웃으셔서 좋아요.

  • @장은선-t9z
    @장은선-t9z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정준희교수님.
    마음.성품의 정도 지킴에
    박수와응원합니다
    손석희님 이후
    보석같은 정준희교수님
    입니다

  • @clairelee1041
    @clairelee1041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 해주시는 세 분 늘 감사드립니다❤

  • @hayleykim8547
    @hayleykim8547 7 місяців тому

    성장에 대한 교수님의 정의 및 의미에 공감을 하게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오늘도 성장을 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cats_flower
    @cats_flower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두딸들 휴대폰 달라고해서 구독해주고 시간날때 들어보라했는데 아직은 안 듣는듯해요 ㅠ
    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정서와 담논이 너무 많아 제가 다 전달 할수가 없어 아이들이 꼭 듣길 바라는데 언젠가는 듣겠죠?
    해시티비와 함께
    늙어 간다면 조금은 나은 어른이 될듯합니다
    교수님 오래 쭉 해시티비를 계속해 주시길 소망해봅니다~~^^*

  • @cafemondo6735
    @cafemondo6735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오늘도 무심결에 수퍼챗을 쏘았네요. 다음달 휴대폰 고지서를 보고 또 미쳤었구나..하겠군요 ㅋㅋ (큰 금액도 아니지만) 해시의 마법인건지, 왜 방송 보며 그리 쏴대는건지.. 실시간 방송을 피해야 하는건지..ㅋㅋ

  • @태호정-o2n
    @태호정-o2n 7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존경합니다

  • @썸머-j6c
    @썸머-j6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화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로 미디어 정거장을 채워주면 좋겠습니다. 왜 선의를 가진 자는 작은 일탈만으로도 몰락하는지 얘기해 보고 싶어요.

  • @hjchoi1905
    @hjchoi1905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내용 너무 좋았어요. 저 포함 거없님 같은 현대인 많을 듯🥲 정준희 교수님 처방 최고에요…

  • @ahram711
    @ahram71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복습중..]기대는 것에 대해 생각이 많은 요즘이라 가여운것들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남습니다. 인간 존재는 약한 존재여서 서로 기대로 돕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들을 합니다. 생각해보면 기대는 것이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인생은 독고다이고 문제는 혼자 해결해야한다는 메세지를 알게 모르게 받아온 저를 떠올리며 '기대는 것'에 대한 무게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 @cats_flower
    @cats_flower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열심히 살아간다고 자부하고 깨어있을려고 노력하지만 늘 뭔가 부족한 듯한 삶에 해시티비가 주는 의미가 큽니다
    휴대폰 요금으로 가입되어 계좌이체로 결재할려고 잠시 취소했더니 허전하네요~ ^^*

  • @182jin
    @182jin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10만 가즈아!!!

  • @밀크인데
    @밀크인데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와 이래서 거없님이 교수님 좋아하는 거였군요! 저두 유튜브 하루종일 라디오처럼 켜놓는 중독인데 '쉽게 돈버는구나'에서 뼈를 맞고 갑니다. 좋아하는 일을 시간 구애받지 않고 하다보니 돈은 정말 버는 족족 다써버리고 땀흘리는 돈을 벌고싶고 다른 분야를 배우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답답하고 쓸모없다 여기고 있었거든요~ 막연한 자기계발이 아니라 구체적인 조언을 주셔서 많은 생각의 자산을 얻어갑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 @sunredwter
    @sunredw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고맙습니다..

  • @딸기초코바닐라-f1c
    @딸기초코바닐라-f1c 7 місяців тому

    위,세 분 조합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아요 😄😁👍👍

  • @초록기둥
    @초록기둥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자산을 쌓는다.. 뭔가 묵직하게 와닿네요

  • @yyoungkang5
    @yyoungkang5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거없의 고민 100% 공감하고 정준희 교수님의 조언에서 깊은 애정을 느꼈습니다. 저런 통찰력과 행동력 부럽습니다. 저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저의 자산을 쌓고 싶지만 자신은 없네요. 하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jjumhwang4144
    @jjumhwang4144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지위에저런인간들이,,
    제목정말참담하지만
    시원하네요

  • @달에핀연꽃
    @달에핀연꽃 6 місяців тому

    1:15:39 해결과 해결의 실마리. 얼마나 큰 차이인가. 우리가 막연히 분노하는 분개하는 지점을 명확히 하는 것은 결국 정확한 단어의 사용에서 부터 시작될 수 있구나...

  • @김말송
    @김말송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푸어띵= 인간=나

  • @generativechaos
    @generativechaos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 개인연금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약 30년 뒤 은퇴해서 월 얼마의 연금을 받으려면 지금 회사퇴직금과 국민연금외에 얼마가 더 필요할지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교수님의 오프닝 토크를 보면서 자산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금융자산에서는 복리의 마법이 곧 시간이겠지요. 오프닝토크는 이걸 다른 자산까지 확장시켜주는 기회가 되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hanyangpark1232
    @chanyangpark123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애게 필요한 오프닝…..저도 고민해볼려구요😂

  • @TYOUNG51
    @TYOUNG51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오늘 오프닝 길었지만 내용은 굉장히 좋았어요! 디지털 도파민에 절어있지만 항상 벗어나고팠는데, 이런 저의 최근 고민에 직격했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여러가지 방향에서의 자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쌓아보려해요!
    + 문구세트 오늘 정치번역기에서 알려주시자마자 바로 구매 갈겼습니닷..!! 이번달 수많은 덧없고 의미없는 (ㅠㅠ) 소비들 가운데 가장 뿌듯하고 생산성있는 소비였어요. 감사합니당❤ 언제나 함께해요 해시티비 🌸🌸

  • @박량희-j5c
    @박량희-j5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번회 진정성에 대해 다루셨는데 요즘 한뚜껑과 이재명 조국 유세보면서 한뚜껑유세를 보면서 새삼 저들을 참 진정성 없음을 느낍니다ㅠ 말하지 않아도 비록 서툴러도 느껴지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거 제가 지지하지 않아서도 있겠지만 분명 다른것도 있지요 그동안에 언행불일치 너무나 품격없는 말본새등등...그래서 쇼도 못하는 정권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 @달에핀연꽃
    @달에핀연꽃 6 місяців тому

    1:44:46 또한 박멸하고 싶은 마음의 기저에는.. 이 힘든 싸움, 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를 지키며 시민으로서의 자격을 지키는데 쓰이는 노력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마음이 깔려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그 노력을 멈추는 순간 우리가 바로, 지금 우리가 박멸하고자 하는 그 사람들처럼 되어 있을 거 같네요. 물론 민주진보진영으로서 너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너무 오랜기간동안 힘겨운 싸움을 이어와서 그럴수도 있지만, 다음 정권을 민주진영이 잡고 그 다음 그다다음을 민주진영이 정권을 잡는다해도 우리의 자유와 민주를 향한 그리고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위한 노력은 끊이지 않아야... ^^ 그러려고 해시민이 되었구요.

  • @jen-lim2022
    @jen-lim2022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라방으로 보았을 때에는 늘 그렇듯 재미도 있으면서 유익했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찬찬히 큰 화면으로 보니 세 분의 케미가 너무 좋았더라고요. 실제 고민을 진정성? 있게 가지고 온 거없님, 그리고 콩나물에 물 주는 심정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결국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해주는 교수님, 또 내가 가져온 고민은 아니지만 공감해주고, 스스로도 짚어보며 더 많은 해시민들을 이 문제에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봉우리님! 즐겁고 풍성한 대화에 필요한 각종 좋은 요소들이 다 있고, 그래서 우리가 해시티비를 애정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긴 오프닝에 장난처럼 볼멘 소리도 했지만 끝나고 보니 마치 시대정신인것처럼 ㅋㅋ 수미쌍관의 구조까지 가지고 있더라고요. 보다 나은 어른으로의 성장, 몸이 컸다고 어른이 아니고 끊임없이 나만의 자산을 쌓으며 방향을 정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 그것도 다양한 관계속에서 유연하게 배우며~ 3시간 빼앗겼지만 안 아깝네요 ㅎㅎ 남은 시간 더 보람되게 만드는 자산이라고 할까요?

  • @jincham8187
    @jincham8187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거없 수염이 잘 어울려요
    공관장들 들어온다 했을때 세금남용 권한남용 생각 들었습니다!
    참으로 함부로 하는 정부입니다

  • @gamemusic0427
    @gamemusic042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거없님 타짜3편에 나온 류승범 배우 머리 큰 버전 같아요.

  • @tellmesomething3090
    @tellmesomething309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생김이 거의없다

  • @daisywoywod
    @daisywoywod 7 місяців тому

    2:05:46 교수님과 거없님 오디오 물린 부분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 열번 돌려봤는데 모르겠어요..

    • @cats_flower
      @cats_flower 7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은 통하긴 하는거 같구요
      거없님은 너랑나랑? 하시다가? 못 알아듣겠어요

    • @tedpd
      @tedp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거 : 전체적인 감상을 말해봐요
      봉 : 감상? 뭐야 그동안 줄거리 물어보다가 왜 갑자기 감상이야
      정 : 줄거리 준비하고 있었는데
      정 : 갈아끼우는게 잘 안되나?
      봉 : 아오
      정&거 : ㅎㅎㅎ
      거 : 왜 내가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줄거라고 생각해
      봉 : 두 분이서 짜고 와요?
      정 : 아니야
      # 오디오 물리는 부분
      거 : (봉우리) 당신이 나랑 한 패인것 같애
      정 : (거없과 내가) 통하긴 하는 것 같애

    • @daisywoywod
      @daisywoywod 7 місяців тому

      @@tedpd ㅎㅎㅎ 친절한 스크립트 감사합니다. 테드피디님!

  • @ssari-zm6yu
    @ssari-zm6yu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이재명 대표도 키높이 구두 신었던 거 본 적 있어요.. 한동훈의 정치적 행보나 윤리적이지 않은 행위에 대한 비판이나 풍자는 할 수 있다지만 굽이 좀 있는 신발을 신었다고 해서 그 긴 조롱이라뇨..저는 불편하더이다 ㅜㅜ

    • @youngkim468
      @youngkim468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키높이 … 정도나름이죠!

    • @j.hashtv
      @j.hashtv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다소 과하다 싶게 표현된 부분이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썸네일 제목에서는 해당 표현을 뺐습니다.
      키높이구두를 단지 '누가 신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지요. 그런 표식이 그의 어떤 언행과 연결되는가의 문제로 보아야 합니다. 여러 번 말했지만 키높이구두 자체가 문제라는 것도 아닙니다. 국민의 눈높이를 그렇게 강조해서 말하면서 해당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대처하기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카메라에 비쳐지는가에만 신경쓰는 그 '간극'을 지적하는 이야기입니다. 키높이구두는 본질이 아닌 '겉치레'에만 치중하는 그의 행위를 상징하는 단면일 뿐입니다.

  • @wj77777
    @wj77777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예전에 댓글 달았다가 상처 받아서
    조심스럽네요
    내가 그렇게 무례했나 싶고
    고 로 끝냈다고 반말이라고 안하겠죠?
    전 좋은 취지로 댓글 단거 였는데 엄청 상처받음

    • @angelapark84
      @angelapark84 7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뜻으로 쓰신 건 아셨을 거예요.😀
      단지, 적어도 해시티비의 커뮤니티에서만큼은 우리 해시민들이 서로 특정 인물에 대해 거론하려면 최소 그 인물이 앞에 있다 생각하고 이야기 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인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초면에는 함부로 이름 부르고 하지 않는 것 처럼요.
      괜찮아요~ 이제부터 조심하면 되죠. 👍

  • @blyeeyes1946
    @blyeeyes194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38:26 옳은 것은 아닌것 같은데. 다만 다르다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탄생한 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보다는 같고 다름의 문제라서 그럴 수도 있지의 영역이지만
    퉁쳐서 옳고 그르다로 말을하면 역사 도덕 청치 과거 현재 미래 경제 그리고 마음....
    생각하면 다름이 아닌 그릇됨일 텐데요

  • @user-ge2hz3zn1h
    @user-ge2hz3zn1h 7 місяців тому

    화장이 특정 성별에게만 사회적 규범으로 작용하는 것은 사회성 문제가 아니라 젠더 문제죠. 이걸 사회성 문제로 퉁치시는건 부정확한 규정입니다. 좀 당황스럽네요. 정준희 교수님은 다른 영역에서와 달리 젠더 이슈에서만큼은 정말 순수하리만치 무지하시네요.. 신기할 정도로

    • @장영균-m9x
      @장영균-m9x 7 місяців тому

      '화장'이라는 기호가 가리키는 대상이 지능을 가진 존재라면 당신의 표현을 수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응석 부리지 말고 현실로 속히 귀환하세요.

    • @j.hashtv
      @j.hashtv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특정 사안을 이야기하다 보면 흐름 상 언급이 제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매번 모든 것을 세세히 다 설명해야 하는 게 아니니까요. 그 과정에서 부정확해 보이는 서술이나 설명이 있을 수 있지만, '젠더 이슈에 대해서만큼은 순수하리만치 무지하다'고 과감히 평할 만큼 저에 대한 정보를 누적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젠더 영역에 대해서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젠더 이슈가 사회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정치학적으로 어떻게 자리매김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제 견해는 분명히 있습니다. '오래 지켜본 결과' 그게 님이 기대하시는 것에는 '확연히' 못 미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건 아마도 '젠더 이슈에 대한 님의 지식과 제 무지'에 의해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님의 세계관과 제 세계관이 크기나 범위, 깊이나 높이 측면에서 꽤 다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젠더가 생물학이나 생리학적인 문제인가요 아니면 사회학적 문제인가요? 생리학적 문제와 결합된 사회학적 문제겠지요? 여기서 '사회성'을 말할 때 단순히 '유들유들 사회적 관계를 잘 해나감'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혼자가 아닌 사회적 관계 속에 놓인 무언가'를 말하는 것이지요. 특정 젠더의 화장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많은 경우 사회적 관계에 의한 억압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해당 사회적 주체가 선택한 표현의 영역이기도 합니다. 화장을 거부하기도 하고 화장을 선택하기도 하고 화장을 수용하기도 하지요. 그것의 의미 역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달리 해석됩니다. 비단 화장 뿐인가요? 의복을 비롯한 외장 형식, 그리고 헤어 스타일, 언행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그것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의 규범이자 그에 대한 대응전략으로서의 개별적 표현 형태'입니다. 그것을 '의례'라고 부릅니다. 그런 의례에 대한 파악과 해석에 젠더라는 부분이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 사실이지만, 젠더만으로 그걸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세상을 해석하고 세상의 일들에 대해 입장을 갖는 방식은 한두 가지 이념이나 틀에 의존했을 때 그만큼 부족해집니다. 따라서 무지라는 단어가 원 댓글과 같은 방식으로 과감히 사용될 수 있는지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충분히/불충분히, 제대로/잘못, 이런/저런 관점으로 말했느냐와 알고/모르고 말했느냐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그걸 아는 게 유/무지를 함부로 따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의 '순전한 무지'를 확신하신다면, 이 무지한 자의 채널로부터 굳이 무언가를 얻으려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user-ge2hz3zn1h
      @user-ge2hz3zn1h 7 місяців тому

      @@j.hashtv 소담소담이라는 코너를 기획하셨을 정도로 언어를 정밀하게 다루는 것을 중시하시는 분이 쓰신 표현으로서는 부정확하지 않느냐고 말씀드린겁니다. ‘화장’에 대해 논하고 있다가 갑자기 ‘의례’로 범위를 넓혀서 ‘사회성’이라는 포괄적 개념으로 퉁쳐도 될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의례’로 범위를 확장하면 당연히 젠더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해지겠죠. 누구나 상황이 요구하는 차림새에 신경쓰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화장’이라는 노골적 여성성 수행을 단순히 사회성으로만 설명할 땐 정치적으로 완곡한 표현을 쓰려는 의도가 있거나 무지의 소산이지는 않을지 의심하는건 개연적인 일입니다. 특히 명백히 정치적인 영역에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것에 정치가 없는 것처럼 교란시키는 것이야말로 정치적 행위일 것이며.. 저는 최소한 그런 의도는 없을 것이라 믿고 차라리 젠더 연구에 무지하신 것으로 넘겨짚었던 것입니다.
      사실 제가 쓴 댓글을 교수님께서 발견하시더라도 다양한 반응 중 하나로 이해하고 넘어가실 줄로만 예상했는데 직접 답글까지 남기시니 제 댓글이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이라기보다는 사람에 대한 무례한 평가질이었다는 자각은 듭니다. 면대면 관계에서였다면 타인에 대해 무지하다고 평가하는 일은 절대 하지 못했을텐데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도 명백한 젠더 문제를 ‘흐름상 언급을 제거’하시거나 ‘세세히 다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분류하시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여전히 의문은 남습니다. 정말 그것이 매번 때마다 언급이 불필요한 것이었는지에 대해서요. 말씀하신대로 서로 세계관 차이가 있을 뿐이고, 제가 그 간극을 인정하지 못한채로 교수님께 뭔가를 기대한 걸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한번 불필요하게 공격적인 댓글을 남긴 것은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교수님 말씀대로, 얻어갈게 없다고 느끼면 그냥 안보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 @j.hashtv
      @j.hashtv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내용에 대한 의견이기보단 무례한 평가였다고 언급하셨기에, 애초에 던지셨던 '무지함에 대한 판단'에 관련하여 다시 말씀 드리는 게 그리 적절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언급해주신 '화장의 젠더정치적 성격' 관련 부분에만 한정했을 때 (지면이나 화면으로 다 이야기하지는 못했지만) 기본적인 입장은 저 역시 분명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지를 거론하면서까지 제기했던 문제의식인 '전혀 젠더적이지 못하다는 판단', 심지어 '의도적으로 그 젠더정치적 성격을 교란하고 있다는 의심'이 드는 부분에 관련하여서는, 제 생각을 전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저 사람이 젠더적 관점에서 '반동적'이라고까진 차마 생각하지 않으려고, 차라리 신기할 정도로 '무지한' 쪽이라 규정하신 것인가 봅니다. 어찌 보면 감사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젠더 연구가 주장하는 바를 '다' 수용하는 것과 '부분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무지와 유지의 영역이 아닙니다. 젠더 연구를 좀 더 잘 아는 쪽과 그렇지 않은 쪽은 있겠죠. 설혹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대상이나 이슈에 관련된 '순수한 무지'로 '퉁칠' 수 있는 건 당연히 아니겠지요? 저는 젠더 연구가 잘해온 부분이 있고 충분히 유의미한 실천에 기여했다고 보지만, 제가 대하고 다루고자 하는 '복잡한' 세상을 충분히 포착하고 대응하게 해주는 데에서는 부족함이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젠더 이슈라고 정의된 영역에서도, 적어도 제가 이해하고 분류한 차원에서는, 이론적 실천적 난점에 봉착해 있는 측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저의 판단일뿐 젠더 연구나 젠더 실천에 고유한 결함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다만 이것은 당연히 유/무지의 문제가 아니라 지적 선택의 문제이며, 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어떤 부분에서는 정치적 선택이기도 하겠지요.
      명백한 정치적 행위를 사회성이나 의례라는 말로 '퉁쳤다'고 (다시 한번) 말씀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님이 사용하는(그리고 젠더 연구가 상당히 의존하는) '정치'라는 개념이 미시에서 거시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계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견해가 다르시겠지만, 그 역시 무지와 유지의 틀로 볼 것은 아니겠지요. 한 정치인이 선택한 '자기 치장' 방식에 대해서 그것이 단순한 자기 표현의 일부가 아니라 여타의 사회적 행위와 연관된 것으로서 의미 해석되어야 하고, 그의 평소 '정치적 언행'에 비추어 볼 때, 그의 자기 치장 및 표현 방식은 그의 사상적 결핍과 언술의 가벼움을 이해하는 키가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건 그의 자기 치장의 정치학이나, (그와 비교하기 위해 예로 든) 화장하는 여성들의 젠더정치학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의 논점이 (젠더 연구 등에서 말하고 싶어하는) 화장 등의 '자기 치장의 정치학',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런 규범 속에 응축된 권력 관계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데 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 = 노골적 여성성의 수행'으로 규정짓고, 화장 행위에 내재되었거나 은폐된 권력의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굳이 이 시점에서 주장하시는 건, 일종의 논점일탈 오류에 해당한다고 저는 봅니다. 그건 말 그대로 another question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굳이 답글을 달았던 것이구요. 이날 다룬 주제에 관련해서도 만약 '철저히 젠더의 관점에서 한 정치인의 키높이구두 문제와 각종의 자기 치장 문제, 기타 정치적 행위의 문제를 다뤘어야만 했다'고 여전히 주장하신다면,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 자체로는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랬어야 했음에도 이걸 다른 프레임으로 접근했으니 당신은 젠더 문제나 그에 내재된 정치학을 의도적으로 회피하고 있다"고 말해도, 그 역시 비록 동의하지는 않지만 존중합니다. 혹여 '젠더 이슈를 젠더 이슈로 다루지 않는 정준희의 정치적 선택'을 비판한다고 해도, 그 또한 동의하지 않으나 존중합니다. '그것이 젠더 이슈냐' 혹은 '젠더 이슈로 포착하는 게 올바른 인식과 실천이냐'에 대해서는 판단이 달라서 생긴 문제이고, 가능하다면 다른 논장을 통해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겠지요.
      제가 지향하는 채널은 세상과 그 안의 사회와 자신의 삶에 대한 포괄적이면서도 통찰력 있는 깨달음을 얻고,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를 위한 언어적, 사상적, 논리적 수단을 나누고 정련하는 곳입니다. 젠더 문제 역시 그 안에 위치하고, 비록 그것에 더 집중하는 이들에게는 불만족스럽거나 부족하게 비치겠지만, 다수가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형성하길 다방면으로 힘씁니다.
      앞서 '굳이 여기서 얻을 게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말씀 드렸던 이유는, 첫째, 상대를 유/무지로 쉽게 판단하실 수 있을 정도의 지적 자신감을 지니신 분이라면 그런 시각에 의해 '무지하다'고 판단된 자의 채널에서 당연히 얻을 게 없을 것이라는 뜻, 둘째, 젠더 이슈로 보아야 할 것을 젠더의 관점에서 더 훌륭히 다룰 수많은 곳이 있을 테고 이미 아시고 계실 테니 그것에 전략적으로 치중하는 쪽이 훨씬 큰 만족을 드릴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셋째, 젠더 이슈로 다뤄야 할 것을 의도적으로 교란시키거나 때로 '반동적'으로 발언하는 것이 확실한 채널이라고 판단하신다면 그 역시 배울 게 없을 뿐 아니라 배척하는 게 마땅할 것이라는 뜻도 있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의 판단과 결정의 키는 결국 말하는 자보다는 그 말을 자신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이들의 손에 쥐어진 것이더라는 게 제가 얻은 깨달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