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다 ㅠㅠㅠㅠ 작품 배경이 우리 부모님 세대인데 세대차이 가뿐히 뛰어넘는 영화였음ㅠㅠ 보면서 주인공들의 감정 흐름에 저절로 동화되고 김고은,정해인 배우들이 이 배역을 맡아 더욱 아름답게 이 영화를 빛내준거 같다..보는 내내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다 ㅠㅇㅠ
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바가 다르네 오히려 그대사 때문에 뛰어달려가서 "대표님 따라가면 미수 만날수 있어요?"가 더 애잔하면서 달리는 모습이 절절했는데.. 싫어하는 사람한테 부탁아닌 부탁하며 초라한 모습 보여져야하는 현우가 자존심 버려가며 내려놓고 오로지 미수만을 향해가는 그모습이 배가 됐는데 ..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 10번 이상 보고 대사 하나하나 찌질했던 과거의 나에게 와 닿는 영화 ㅠㅠ 술 마시면 항상 보며 울게 돼 현우한테 우는 모습(사랑하는마음)보이기 싫어서 감정 억누르며 옆에 있는 대표가 물을 때부터 눈물 흘리기 싫어서 괜찮다고는 했는데 잠시 내려서 하고픈 말 울음 때문에 못하고 뒤 돌아선 후 그 감정 억누르며 '뛰면 다쳐' .... 대표 차에 와서 터져버린 그 감정까지.... + 그 먼 걸음 뛰었어서 다리 후달린 연기에.. 대표님도 둘의 감정을 알기 때문에 해왔던 행동 대사 감정까지 이 영화는 그냥.... infp 극 공감
Sea Horse 사람을 죽였다기보다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다가 친구 한 명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를 죽였다고 봐서 같이 놀던 그 많은 친구들 중에서 현우(정해인)가 죄를 다 받아 감옥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현우의 어두운 과거를 현우는 미수에게 만큼은 숨기고 싶었고 미수는 현우가 과거를 잊고 함께 행복했으면 했는데 둘의 가치관이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크게 다투고 미수가 현우의 집을 나갔고 현우는 저 남대표 건물에서 작업실을 빼야해서 정리하러 갔는데 그 작업실 천장에는 현우가 미수의 사진을 붙여놨었어요. 그래서 현우가 늘 의자에 앉아 천장을 올려다보며 미수 사진을 보곤했거든요. 근데 그 사진이 안보여서 대표한테 물어보니까 남대표가 그 사진을 가져간겁니다.. 현우는 미수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만날 수가 없으니까 저 사장한테 “대표님 따라가면 미수 만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본거고 미수 보려고 끝까지 달리는 거예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좋아요 필수 * ^~^ *
뛰지마..다쳐 ㅜ.ㅜ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누군가를 진정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했다면 이 장면에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다..
맞아요..ㅠㅠ저도 보면서 흘렸네요😭😭
나이때 개울었음.. 영화관에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0 초부터 김고은 복잡한 감정연기 분위기 너무좋네...가다 돌아서서 뛰지마 현우야 할때ㅠㅠㅜ너무슬픔ㅠㅠㅠ
현우가 미수를 향해서 달렸던 거리가 걸어서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 였다니... 진짜 촬영 하면서 엄청 힘들었나보다 나중에 달렸던 코스를 정해인 배우 어머니랑 다시 걸어봤다네요 아마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모양이예요
여기 어딘지 알거같은데 저도 걸어봤는데 한시간은 안걸려요~
한시간은 무슨;;;; 구라가 아니라 15분도 안걸림
아 슬프다 ㅜㅜ 다시 걸어봤다니
촬영할때봤는데 진짜 너무너무 착실하고성실한분이었어요
진짜뛰느라힘들었을텐데
웃으면인사하고 말걸어주시고
연기할때는 금방또 집중하시고
장면너무슬프네요ㅜ
정해인 짱.....♡♡
이 장면 때문에 해피(열린?) 결말 마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슬픈 목 뒷덜미, cg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달려왔던 것과는 달리 뛰지 말라는 한마디 말에 주저주저 하며 꼼짝도 못하는 초라한 발이 다 너무 힘겨운 여운으로 남았다 ㅠㅠ
진짜 어쩌면 현실성이 없는데 나는 너무 슬펐다
그냥 둘이 서로 좋아하는데 그걸 알고도
멀어지면서 그리워하고 만나지 못하는 게 너무 슬퍼서
다시 봐도 슬프네 내 인생 영화
저런옷을 입혔는데도 빛이난다 빛이나..
감독님 말처럼 정해인이 사력을 다해서 뛰었던 장면 짠하다
이 장면보고 펑펑 울었는데...또 보니 또 눈물나네~~아이구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찾은 보물 이었다
공감!!!
인정합니다. 숨은보물이어요~
왜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다 ㅠㅠㅠㅠ 작품 배경이 우리 부모님 세대인데 세대차이 가뿐히 뛰어넘는 영화였음ㅠㅠ 보면서 주인공들의 감정 흐름에 저절로 동화되고 김고은,정해인 배우들이 이 배역을 맡아 더욱 아름답게 이 영화를 빛내준거 같다..보는 내내 찬란하고 아름다웠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영화였다 ㅠㅇㅠ
이 장면 보고 울컥했어요ㅠㅠ 해인배우님 연기 최고
왜 이영화를 이제야 봤을까
영화광인 내가 이상한 일이다
너무 감정이입이 되어 울고 그 시절의 나를 돌아보며 또 울고 연속으로 두번을 보았다
그 시절의
우는모습이 너무 이쁘다..ㅠㅠ감정연기 너무 와닿게 잘한다 둘다. 해인님 연기 너무 좋다. 배경음악에 더 맘찢
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한 애틋하고 순수하고 아름답고 숨이 멎을 듯 아픈 감정들을 다시 느끼게 해준 좋은 영화였다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현우의 모습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 차가 멈추자 현우도 휘청거리며 멈추는 장면도. 맘도 몸도 많이 힘들었을 현우.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하아~~~이영화 가슴먹먹 해피엔딩이지만 넘 먹먹 정해인 가슴안남아 날듯 이제 제발 가슴앓이 안하고 행복한 역할 좀 만나길...ㅜㅜ
뛰지마 현우야 할때 진짜 개펑펑 울었음 ㅠㅠ
김고은 진짜 ㅠㅠㅠ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 연기 진짜 잘해 ㅠㅠㅠㅠㅠ 많이 늦었지만 나도 이영화 봐야겠다.. ㅠㅠ
베스트오브베스트 최고의명장면. 진짜 여운많이 남았어요 ㅜㅜ
처음 너랑 같이 이영화를 볼땐, 정해인이 뛰는모습만 보였는데, 너랑 헤어지고 나혼자볼땐, 울고있는 너가 보이더라.
정해인 감성연기 최고다!! 다양한 연기로 롱런해주길!
맴찢 현우 저렇게 감정표현 하니 더 짠해 정해인 연기👍🏻
뛰지마, 다쳐
함축적이면서도 너무나 직설적인 그런 대사
명장면 두고두고 기억나는 씬, ,카메라는 눈이 아니라 거짓으로 연기하면 바로 들통나 정말 200% 연기해야 나오는 현우 모습 참 슬프지만 이쁘다
미수가 방송국 까지 달리는 장면도 다시 보고 싶다..
저두요 fix you 나오기시작할때부터 엔딩까지😭
Rr 진짜로 ㅜㅜ... fix you 진짜 개찰떡이었어...
진짜 김고은 너무 이뻤음.,
Fix you 나와서 더 찡했던 ㅠ
Fix you 진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그 곡 삽입된 줄 몰랐다가 나오는 그 순간 그 전율을 잊지못함..
이때 울었는데 나만 슬펐던게 아니였구나ㅜㅜㅜㅜ 현우야 뛰지마 할때 오열 ㅜㅜㅜ
아 뛰지마 다쳐 에바야 연기 개잘살렸어 저건 리얼이야 에바다 와우
이장면 슬퍼서 눈물 훔쳤어요 너무절절해서 정말좋았어요
이영화~
뛰지말라는 미수의 말에 한 발자국도 발을 떼지 못하고 우는 현우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
핸님..아련아련..곤님도 아련아련..미수와 현우 아련하네요
각자의 유년시절 겪은 고립과 미래에 대한 갈피 속에서의 결핍과 자기혐오를 서로의 사랑으로 채워주고 이겨내는 결말이 좋았다..
김고은 이 영화에서 정말 너무 예쁨 연기도 잘하고.. 미수 그 자체
보고또 봐도 넘가슴아픈장면이네요 너무좋으네요 정해인님~~♡
..... 정해인 ....... 해인오빠...... 사랑해.....
아놔 ㅠ 다시봐도 눈물나네.. 진짜 펑펑 울었던 장면.
사랑때문에 달렸어..ㅠㅠ 슬펑 ㅠㅠ
저거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지..
내가 이 장면 보고서 ..폭풍 오열했다
ㅜㅜ 넘 잘봤어요♡
두 배우 더 승승장구하세요♡
남자인 내가 다 설렌다...저 사력을 다해 뛰어오는 모습!!
둘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배우라 정말 사랑했으면했던 영화
나도 같이 달렸다 그리고 울었다 해인씨 멋진 배우님~^^
극장에서 이부분
진짜 혼자 끅끅 오열하면서 봤어요
김고은 표정연기 진짜...👍
뚜벅이가 자차남보다 멋지기힘든데 ㄹㅇ정해인은해내네
이 장면…. 목이 매여서 혼났다 ㅠㅠ
현우의 절절함에 눈물 쏟은 1인
아흑 ㅠㅠ
이거 보고 미친듯이 울었다 ㅜㅜ
울고싶은데 누가볼까봐 조용한구석에 울던 때가 생각나네요
전 대표님이 싫어요 .. 이대사 빼고 다 완벽했다 ㅜㅜㅜ 너무 좋았음 영화 이장면은 음악과의 조화가 정말 좋았음 ㅜ
그러게요. 어쩜 그리 직설적으로 말하는지 이는 주연 캐릭터의 성격과도 결이 다른데요. 시나리오가 너무 투박 그러나 이 장면만 때어낸다면 올해 한국 영화 중 10손가락 안에 드는 명장면
그 뒤에 대표님이라는 사람의 대사를 위한거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넌 너무 무겁잖아 미수도 그렇고 이 대사요
사람마다 이렇게 느끼는바가 다르네 오히려 그대사 때문에 뛰어달려가서 "대표님 따라가면 미수 만날수 있어요?"가 더 애잔하면서 달리는 모습이 절절했는데.. 싫어하는 사람한테 부탁아닌 부탁하며 초라한 모습 보여져야하는 현우가 자존심 버려가며 내려놓고 오로지 미수만을 향해가는 그모습이 배가 됐는데 ..
저도 그만큼 미수를 뺏기고 싶지 않은 현우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던 대사인데 ..
가장 아끼는 사진을 마음대로 가져간 대표가 싫죠 당연히
전력을 다해 뛰는 현우를 따라 함께 뛰는 제마음이 아팠네요
#JungHaeIn 🍭💕...all that running 🏃...all those tears 😭...were worth it...Grand Bell Award 👏👏👏
스케일이 작고 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하지 못하면 망할수도 있는 영화인데 오랜만에 살아있는 연기를 보았네요 감동의 여운이 남네요 잘봤습니다.
혼영하다가 소리없이 울어버렸다...ㅠㅜㅠ
I love love Jung he's so talented!!
찬란한 여름이라 더 슬프고 애잔함. 8월의 크리스마스
다쳐에서 끝...
This part gave me goosebump..I love their chemistry..this movie was awesome
It's a very moving movie..♥
저렇게뛰어와줄 사람 있을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최애 장면💕
애잔ㅠㅠ
나는 그애가 좋았지만 그애의 불행이 두려웠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살 수도 있었다. 가난하더라도 불행하지는 않게.
아 이태오였어???
그러고보니 차에 탄사람 이태오였네요ㅋㅋㅋㅋㅋ
슬픔이 너무나 뭍어나 기쁨이 감춰진 영화.....
하지만 우연과 기적이 지나치면 보는 사람들은 지루해진다는....
오빠 ㅠㅠㅠㅠㅠ
이 작품의 흠이라면 제목의 선정이랄까, 라디오 프로그램이 인물을 이어주는 매개체이긴 하지만 메인 제목으로 쓰기에는 엉뚱하지않나싶네요
너무 뜬금없는 제목이였어요
차현우 보고 실컷 울었다 힘들게 살지마 뛰지도 말고 정말 다친다 ㅠㅠ 사랑해 현우야
대표가 진짜 싫었던 장면
5번을 보고또보고싶고메이킹 계속 보고 있네요 ㅍ
와 정말 미치듯이 뛰어오네 ... 저정도로 뛰어와서 사랑해하고 끌어안는거 안스럽다.
몇번 봐도 좋은 영화♥️ 해인배우 아님 상상도 못할 정도로 현우 자체였어요😍 배경음악도 넘 좋아요
아 역시 명장면 치니 바로 나오는 장면
저기 근처에서 몇개월 살았는데 이렇게보니 또 다르게 보이네... ㅎㅎ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
10번 이상 보고 대사 하나하나 찌질했던 과거의 나에게 와 닿는 영화 ㅠㅠ 술 마시면 항상 보며 울게 돼
현우한테 우는 모습(사랑하는마음)보이기 싫어서 감정 억누르며 옆에 있는 대표가 물을 때부터 눈물 흘리기 싫어서 괜찮다고는 했는데 잠시 내려서 하고픈 말 울음 때문에 못하고 뒤 돌아선 후 그 감정 억누르며 '뛰면 다쳐' .... 대표 차에 와서 터져버린 그 감정까지....
+ 그 먼 걸음 뛰었어서 다리 후달린 연기에.. 대표님도 둘의 감정을 알기 때문에 해왔던 행동 대사 감정까지
이 영화는 그냥.... infp 극 공감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게된 영화 ᆢost가 다 좋았든ᆢ
Aku jatuh cinta sama junhae
버린줄알았데 아오씨 ㅋㅋ
이태오....?
미수 쫓아 갔는데 미수로 끝났네요
난 저영화보면서 대표가 악역은 아니란걸느낌
정해인이 뛴 동네가 어디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삼청동이에요! 특히 마지막길은 창경궁 옆길인데, 너무 근사한곳입니다 :)
원서동이요. 중앙고에서 내려오는 길.. 안국역에서 마을버스 1번 타면 쭉 이길을 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슬프고 아프고 아름다웠던 명장면 명대사
사랑해 미수야
뛰지마 현우야
제발 뛰지마
다쳐...
박해준 넘 멋있는 역할...
김고은의 양다리는..이게 영화라서 가능한것..환상적인 배우들
0:39 우리 대표의 취향..
Актёр красавчик
사랑해 미수야~~
ㅡ 이건 살인미수대사임 킬포
뛰지마 현우야~~ 다쳐~
ㅡ
😢우는 장면에서 하늘이 무너졌다는게 먼지 알 것 같으면서 가진 게 없던! 현우에게 미수는 전부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ㅠㅠ
Looks like a Drama I'd like but no English Subtitles to enjoy here on UA-cam
I'm sorry. I'll make it better.
Can someone tell me what she said to him ? 🙁
She told him not to run, because he'll get hurt! 😭
@@FrabbyCrabsis oh thank you so much
Please english sub
Learn Korean.
옛날엔 정해인 처지가 안타까워 모성애가 발동했지만, 지금 다시 보니, 김고은이 정해인을 다시 받아들이면, 김고은은 불행하게 살것 같음, 첫사랑은 첫사랑일뿐
제가 영화를 안봐서 그런데여 김고은은 왜 정해인 안만나요?
간략하면 서로 사랑하지만 그 사랑의 타이밍이 엇갈리기도 하고 그 타이밍이 서로를 오해를 쌓기도 했어요ㅠㅠ 한 번 처음부터 보시면 좋아요!!
현우 저 캐릭터가 착하게 생겼지만 과거에 쌩양아치들이랑 어울려서 사람도 죽이고 그래서 트러블이 많이 일어났던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Sea Horse 사람을 죽였다기보다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다가 친구 한 명이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를 죽였다고 봐서 같이 놀던 그 많은 친구들 중에서 현우(정해인)가 죄를 다 받아 감옥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태오는 맨날 악역으로 나오네..?
9사단장 vs 특전사령관 부관
🤩🤩🤩👏👏👏🩵🩵🩵
이장면 그래서 뭐에요?
아 ㅁㅊ 이태오였구나 ㅋㅋ
혹시 이 장면이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실 분 있나요...
둘이 사랑하는데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뭐 그런건가...?
저도 궁금하네요ㅠㅠ
현우의 어두운 과거를 현우는 미수에게 만큼은 숨기고 싶었고 미수는 현우가 과거를 잊고 함께 행복했으면 했는데 둘의 가치관이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크게 다투고 미수가 현우의 집을 나갔고 현우는 저 남대표 건물에서 작업실을 빼야해서 정리하러 갔는데 그 작업실 천장에는 현우가 미수의 사진을 붙여놨었어요. 그래서 현우가 늘 의자에 앉아 천장을 올려다보며 미수 사진을 보곤했거든요. 근데 그 사진이 안보여서 대표한테 물어보니까 남대표가 그 사진을 가져간겁니다.. 현우는 미수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싶은데 만날 수가 없으니까 저 사장한테 “대표님 따라가면 미수 만날 수 있어요?”라고 물어본거고 미수 보려고 끝까지 달리는 거예요.
다은 대충 이런 상황입니다. 대댓글 확인해주세요!
현이 그러면 남대표와 미수의 관계은 뭐죠?
현이 설명 감사합니다 ☺️☺️
미수랑 대표랑 썸씽이 있던건가요?
조대성 대표가 미수한테 찝쩍댔어여
what the title ?
The title of this movie is 'Tune in for Love'
런닝맨
It's on Netflix right now ! :D
@@자존심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노래가 뭐예요
루시드폴 - 오,사랑 입니다
@@illlliiilll-j1m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