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의 향수를 참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구요 노래방에 가면 한번씩 꼭 부르곤 했었는데 높은 음에서 힘이 많이 들었지요 한뼘 한뼘 써 내려가는 느낌이 차분이 노래하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한 글자 한 글자가 가슴으로 전달되면 내 호흡과 의식속에 자리잡아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정성드린 영상임을 느껴집니다. 귀한 영상 제작하여 주신 손길과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와우~이제 3만 구독자가 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의 가치를 높이 산 결과라 봅니다. 더욱 번창하여 10만 구독자가 되어 문화대국임을 만천하에 알리기를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달 전부터 선생님 필체에 푹 빠져 저도 필체를 연습하는 것에 취미가 생겼답니다. 하루가 바쁜 대학생이지만, 틈틈이 생기는 시간 속에서 서체를 써 내리는 것이 정말 행복하더군요. 삶의 낙을 새겨 주신 선생님께 기회가 된다면 저의 필사를 보여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유럽사람들이 그 시절 일본을 동경했던 의외의 이유 [일본 몰아보기1,2부] (f. 아트 앤 라이프 전원경 교수)](http://i.ytimg.com/vi/6igNavBiiRE/mqdefault.jpg)
![[#당알지] 예수의 리얼리티 l 철학자 #도올김용옥](/img/n.gif)
이영상을 보고 손글씨 책을 주문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반이라도 따라가고픈 마음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실로 훌륭한 서체 입니다.
그리고 실로 부러움의 극치 입니다.
진홍님께서 이렇게 댓글로 아낌없이 칭찬해주시니 더위가 싹 가시고 청량한 바람이 부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귀여운 글씨를 쓰는데 정자체 연습하면서부터는 옛글씨체를 저절로 안 쓰게 됩니다~
네 좋습니다. 정자체 숙달 되신 후 다시 귀여운 체도 써보세요. 그것도 맛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따라쓰는데 옛버릇이 나오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배웁니다 ^^
옛버릇도 예뻐해 주세요. 이제 볼 날이 얼마 안 남으셨을테니까요.^^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조용한 손님! 가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면 저는 참 행복해져요.^^
천천히 같이 읽어가며 보았습니다. 영상 끝에 전체 글씨를 볼때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하네요. 마음정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향수는 정말 보석같은 언어들의 모음이죠. 저도 쓰면서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표풍님, 공감해주시니 기쁨이 차오릅니다.
정지용의 향수를 참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구요
노래방에 가면 한번씩 꼭 부르곤 했었는데
높은 음에서 힘이 많이 들었지요
한뼘 한뼘 써 내려가는 느낌이 차분이 노래하는 모습과 흡사합니다.
한 글자 한 글자가 가슴으로 전달되면 내 호흡과 의식속에 자리잡아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그만큼 정성드린 영상임을 느껴집니다.
귀한 영상 제작하여 주신 손길과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와우~이제 3만 구독자가 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의 가치를 높이 산 결과라 봅니다.
더욱 번창하여 10만 구독자가 되어 문화대국임을
만천하에 알리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러고보니 구구톡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군요. 언제 노래방 한번 가야겠습니다.^^ 상쾌한 아침 되세요.^^
@@TataoCalliArt 노래방 가기전에 우선 얼굴부터 한번 보지요 연락 한번 드릴게요
얼마나 연습해야 이런 경지에 오를까
연습한다고 되긴 할까
되도 쌤 같은 경지는 안 되겠지
하이고 ㅎㅎㅎ
정지용 향수 이동원 박인수님이 불러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고 한국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라고도 볼수 있는데 이렇게 손글씨로 한자 한자 서 내려가는 모습에서 느낌이 새롭네요.!!🙏🙆♂️🙋♂️💕💕
네, 원래 좋아하던 시이고 노래인데 다시 쓰면서 보니 가사가 너무너무 입에 와 감기네요.
20분의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
긴 시간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도 댓글에 힐링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헤비와인님 ^^
내려긋기가 제일 힘들고
맞습니다. 내려긋기가 전체의 반입니다.ㅎ
댓글이 분위기 망칠까 조심스러워지네요...귀한 감성충전소 감사합니다
이런 따스한 댓글은 분위기를 충전시켜주죠.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네, 기쁨님 반가워요. 또 오시길 기다릴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달 전부터 선생님 필체에 푹 빠져
저도 필체를 연습하는 것에 취미가 생겼답니다.
하루가 바쁜 대학생이지만, 틈틈이 생기는 시간 속에서 서체를 써 내리는 것이 정말 행복하더군요.
삶의 낙을 새겨 주신 선생님께 기회가 된다면 저의 필사를 보여 드리고 싶네요.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캬퍄님 손글씨를 하신다니 반가워요.^^ 네! 글씨 보여주세요. 카톡 tata0
조금만 방심하면 글자가 균형이 흐트러져요
초집중 정성이 좋은 글씨를 만들어 가나봅니다^^
맞아요 방심하면 흐트러지죠. 그래서 손글씨 자체가 집중력 기르는데는 짱입니다 ㅎ
국민학교 6학년때 할아버지 담임선생님께서 사람은 글씨가 발라야 한다,우리 말은 한문을 알야야 한다 하시면서 하루에 한자 10자씩 숙제,그리고 산수문제 보다는 정자로 국어책 어디서 어디까지 써오기 숙제를 내주셨는데 그 선생님 덕을 제일 많이 보고 있는거 같아요.
네, 참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글씨가 바르다는게 인성의 바름을 향하는 의미가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쓰시는거 보면 저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해보면 엉망...아이구 힘들어서 포기 하고 싶어져요 ㅠ ㅠ
체크 받아보시려면 제 톡으로 찍어 보내주셔도 좋아요. tata0
@@TataoCalliArt 부끄러워서 좀 는 다음에 그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