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을 벗어나 차박하면 좋은 곳을 소개합니다~ ㅣ 유로밴 캠핑카 ㅣ 스텔스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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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이제... 무더위 시작입니다.
부디 잘 견뎌내야겠습니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바다를 만났습니다.
울산의 정자항... 강동몽돌해변에서 차박.
허씨와 송씨의 세월... 허송세월
허송세월 부부는 부산 오륙도에서부터 울산 정자항까지
바닷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9코스를 걸었던 송씨가 더위에 탈이 났습니다.
그래서 허씨 혼자 걸어보았습니다.
바닷길 해파랑길 10코스
정자항에서 나아해변까지 바다와 마을을 읽어보았습니다.
(둘이 걷다가 처음으로 혼자 걸어보니 그 맛도 새롭고 참 좋았답니다 ㅋㅋ)
울산과 경주를 이어가는 길 입니다.
걷다가 만나는 새로운 풍경들...
바다의 느낌도 다 달랐습니다.
해변의 느낌도 다 달랐습니다.
마을의 느낌도 다 달랐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바다와 마을 입니다.
무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는 계절입니다.
각자의 모습으로 지내게 되겠지만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혜롭게 견뎌 보자고요.
안전한 휴가, 깨끗한 휴가, 즐거운 휴가 만드시길
허송세월 부부는 바랍니다.
늘 평안~_()_
BGM은 브금대통령이 만든 다음 곡들을 사용하였습니다.
- 여행송
- 댕청댕청
- 그렇게 어른이 되고
- 캠핑갈까?
- 노릉의 저편에서
구름가득 노을도 이쁘구~오늘도 영상 색감도 좋고 편안히 잘 봤습니당😊
우와!! 역시... 무더위 속에 시워~~~언한 바람처럼 방문해 주시니 허송세월 마당에 완전 은혜가 꽁달꽁달합니다.. 꽁달님께서도 무더위 속에 더욱 꽁달꽁달하시길요 ㅎㅎ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영상~ 감사합니다. 팽나무의 뜻도 처음 알았네요.😊
@@숙영전-q4t 팽나무는 남부지방에 사는 나무이기 때문에 중부지방 사람들은 잘 몰라요. 팽..패~앵 총놀이 하면서 놀기 좋았던 팽나무죠ㅋ
얼굴이 새까맣게 타셨네요 바닥에서 쉬실대 살인진드기 조심하셔요 덕분에 간접체험합니다
제 피부.. 가린다고 가렸는데.. 파고 들어오는 빛을 피할 수 없어요.ㅠㅠ 그리고 살인진드기.. 전혀 생각 못했는데.. 걱정까지 해주시고.. 부족한 영상인데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위 시작인데 잘 이겨내시길요..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