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참 쉽다 ㅋㅋ 전쟁을 해서라도 자존심을 지키느냐 그게 과연 백성들에게 좋을까? 전쟁하려면 군량이든 모든 물자가 어디서 나옵니까? 그런거때문에 전쟁을 피하고 굽히는 이유도 있지 오랑캐에게 충성이 아니라 우크라 보면서 과연 전쟁이 옳은가 옳지 못한가를 판단할수 있음? 거기에 희생된 사람들은 과연 리더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정치란게 마냥 고고한 학처럼 할수 있다면 누구나 성군감이지 얽히고 섥혀서 이해관계 라는게 엄청 복잡해서 쉽지 않음
(어가로 비유한) 국가 : 백성을 이용만하고 정작 지켜주지는 않던 당시 공권력을 비판 노인 : 살기위해 누가 됐든 작은 이익이라도 쫓아야하는 비참한 상황에 몰린 백성들을 의미 김윤식 : (옳든 그르든)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던 당시 신하들을 상징 전쟁 당시의 각각 임금, 신하, 백성의 행동 방식을 이 한 장면에 압축적으로 설명함.
@@채빠-e4d 돌봐준 다는 이가 있는데도 그냥 있는다는데 먼소린지? 그리고 왕이 미워서 청나라에 고자질 하면 왕만 죽냐고 진군 하면서 걸리는 신하 백성들 많이 죽을텐데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정상이라고? 생각을 조금만 더 깊게하세요 내입에 밥 들어오니 남들은 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심뽀로 보이는데
@@그레-v7t돌봐준다는 말을 어떻게 믿겠소? 모두가 굶어죽는 시기에 누가 누굴 돌봐줌. 자기 죽으면 어린 손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을.. 좁쌀한줌 주지않는 임금을 쫓지 않아 악이라니.. ㅡ.,ㅡ 전시이고 배우지못한 뱃사공이요. 님이야말로 생각을 좀 다각적으로 해보세요.
돌맞아죽어도 싼짓이죠 조선시대 기준으로요 임금은 부모고 백성은 자식인데, 부모가 자식을 덕으로 다스려야 함이 옳으나, 부모가 흉이 있다해서 자식이 그것을 탓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이 유교적 사고방식에선 맞지 않죠 거기에 위험에 쳐한 부모를 도와주고나서 보답을 받지 못했다고 원망을 품는것도 천하에 불효자식인데, 직접적으로 부모를 해하려 오는 원수를 돕겠다고 하는건 칼맞고 죽어도 할말 없어용 조선시대 뱃사공, 남사당패 같은 사회 하층민이 너무 당당하게 손익따지는게 비현실적으로 보일지경
@@intelamd3076뭐가 옳은가는 중요하지 않음. 그 시대에 명은 아버지였기에.. 나는 그래서 중도에 선 광해군이 좋음. 하지만, 님 논리는 틀린듯ㅎ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님은 그냥 틀린 소리를 하고 있네요. 역사를 보고서도 저게 옳다고 말을 하니… 분명 저 시대에 정치도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견제를 해야했기에 친명과 배금이 대립해서 뭐가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역사를 보고서도 저게 옳다고 느끼다니…
그래도 저 사공 할아버지는 본인의 부양할 가족을 위한 생계로써 정세를 이용하려고 하셨는데 비해, 6 • 25 전쟁 때의 민초들은 그야말로 이념도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날벼락 같은 선택지를 강요당해서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낮에는 국군, 밤에는 인민군 편을 들 수 밖에 없었을테고 그것은 양측으로부터 빌미를 잡히는 행동으로써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는 그 과정이 너무 서글픈 비탄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interlockyoutube여기 충청도마냥 그래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라도 덜 나쁜 쪽에 찍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기권은 한곳만 죽어라 찍는 경상 전라보다 더 안 좋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란 투표에 관심이 적어 세습 정치인이 널려있는 일본보단 상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 이야기이긴 하지만 나는 군대에서 아토피, 무릎관절 이상, 공부 단절이라는 것을 얻고 전역했고 돌아오는 건 치료비 자부담, 여학생의 조롱섞인 말이었음. 국가가 해준 건 없었음. 그리고 2024년에 내 사업하는데 나에게 의무만 요구하지 여전히 국가는 해주는 게 없음.
40년전 군대에서 손가락이 탈구되어 손가락을 제대로 사용치 못하고 또 허리를 다쳐 제대후 고시공부하는데 허리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수없어 불편을 많이 겪었고 바로 위의 형은 군대에서 고참에게 맞아서 정신질환을 평생안고 살아가는데 그 부담을 또 동생된 입장에서 평생지고 살아가는데 참으로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국가에서는 해주는게 없지만 어이하리오.희망이라면 지금은 어려운 사람들이 조금은 국가지원으로 살아가는 시스템이 마련된것 같아서 ..
국가란 여러 개인이 합쳐진 집단입니다. 한 개인이 다른 개인을 위해서 뭘 해줘야 하는건 없습니다. 그런 이기심이 극에 달하면 사회가 비극적으로 변하니깐 국가라는 것을 만들고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여러 개인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다른 개인들에게 지원하는 복지정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국가가 해주는게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intelamd3076 민주주의의 개념이 법의 지배를 근거를 두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니까 법적 근거로 만들어진 국민의 4대의무로 저도 군대를 간거고요. 법은 완벽할 수 없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많은 공공정책이 세워지죠. 그러려고 세금 걷어서 쓰는거고요. 대표적인게 여성정책, 기초생활수급제도 등이 있죠. 그런 면에서 선생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면 여성정책, 장애인법, 기초생활수급자 등등 모든 정책이 사라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가가 해주면 안되는 거니까요. 2000년대에 제가 겪은 건 한 개인의 이기적인 마인드가 아니었고, 당시 군인들이 겪었던 문제였습니다. 제가 여학생의 조롱이 있었다고 한 것도 결국 단절된 환경으로 인한 경력, 공부 단절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다친 게 아니고 열악한 군대 환경과 나라를 지킨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가 다친 건데 제대로 된 진료도 받지 못했고, 기록도 없어서 아니 설령 기록이 있다하더라도 국가가 배상이나 치료릉 해주지 않아요. 이게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일까요? 그럼 국가가 저에게 의무를 주면 안돼죠. 뭔가 공부를 하신 티를 내고 싶으신 거 같은데… 선생님 말에 허수가 너무 많아요.
문제는 백성들을 저런 상태에 처하게 만들었다는거고, 저 환경에서 저런 결정을 내리게 만든 임금과 저 신하들이 문제의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가 무슨 자격으로 노인을 단죄하나? 김윤식이 맡은 역할이 김상헌이던가? 그래서 난 김상헌이 같은 위정자들을 싫어한다. 겉모습은 충신인것 같지만 알고보면 지들도 한낱 썩어빠진 조선 사대부에 지나지 않았음을....
노인 입장에서는 당장에 끼니 걱정하면서 하루벌어 하루 살아가는데 그런 노인이 이해가 되네요. 돈이 많으면 여유가 있지만 돈이 없으면 여유도 없음. 노인이 이기적일수 있지만 평생을 나라에 혜택도 전혀 받지 않고 살아왔다면 전쟁통이라도 노인입장에서는 임금도 무임승차. 그냥 이건 내 생각인데 노인이 세상돌아가는 것을 알았다면 모를까 전쟁난 것도 모른듯 청나라 사람들도 배태워준 다음 배삯을 받아야겠다는 말을 할때, 노인은 평생을 뱃사공 일만하던 사람이고 임금도 배삯을 안주고 갔는데 처음 본 사람이 뱃사공 그만두고 산성 가자고 하면 가겠습니까 어린 손녀와 직장 때문에 남겠다고 한건데 말이죠. 노인이 잘못이라면 지식과 배운 것이 없는 무지함 때문이었겠죠. 또한 평생을 전쟁도 모르고 살아왔다면 충분히 저런 말들을 할 수 있겠죠. 신분이 높다보면 하층민을 이해 못하죠.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생각한 대감님... 그래도 어린 손녀를 거둬줬다고 하시니 잘하셨네요.
밥이 왕인 놈들 자신의 안위가 최우선인 놈들이 이완용 같은 매국노들이고 자기 목숨보다 나라와 다른 국민들의 삶이 소중한 사람들이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같은 독립운동가들이지 자기 안위가 더 중요한 놈들은 매국노 비난하지마라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똑같이 매국노가 될 놈들이니까
뭐가 죄가 없어 😂 지능이 딸리는 애새끼들이 많아 보이니 굳이 설명해 주자면, 임금이 잡히는 순간 나라 전체가 청나라 밑으로 넘어가며 조선의 모든 인구가 청나라의 노예로 전락하는 건데, 저 노인이 도와준들 멀리서 남의 나라 침략해서 군량이 부족할 청나라 군사가 사례를 할 하등 이유도 없고, 그 청나라 것들을 그저 약간의 보답을 받을지 모른다는 전제하에 도망가는 임금한테 모셔다 준다는데 죄가 없다? 어깨위에 대가리라는게 달렸으면 굳이 본인의 멍청함을 퍼트리려 댓글을 다는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다 😂
저 시점 청이 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쳐들어온게 아님. 속전속결로 항복 받아서 서열정리 못 박아버리고, 명나라가 스스로 무너지면 중원으로 맘 편하게 들어가려고 쳐들어 온 것 그래서 조선이 조금만 버티면 병자호란은 조선의 승리로 끝날 수 있긴 했음. 다만 몽골이 고려왕 못잡아서 끝도 없이 다시 쳐들어왔던 것 처럼 청도 훗날 조선을 수 차례 유린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그냥 원큐에 왕이 무릎 꿇고 서열정리 당한게 백성들 입장에선 이득이긴 함.
당시 민심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는 묵직한 장면.
민심이라기보단 그래도 나라를 팔아먹는건 우민이지
@@msemse8291
웃기네... 엄돔설한에 노인네가 지 먹을것 때문에 그러나? 손녀 입에 넣을 좁쌀 주고 싶은거지... 왕? 그따위것이 민생을 책임져 준 시대가 아닌데~ 지멋대로 말하기는...
대한민국 좀먹는 사이버 깡패 굥과 밥똥2대남은 인터넷 커뮤니티(일베, 아카라이브, 디시 등)에서 주로 합성을 통해 사이버 폭력과 성폭력을 일삼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 사회와 국민에게 심각한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다 !
소설이야 실제 조선 없었다
원래 조선인 더 저럼
오랑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도록 노인을 살해했지만, 이후 남한산성을 찾아온 노인의 손녀를 알아보고 목숨을 다해 지극정성으로 지켜주고 살길을 만들어줌. 김상헌이라는 인물의 신념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함.
손녀가 안찾아 갔으면 걍 객사하는거 아냐??😂😂 김상헌 인성...
손녀가 안찾아갔으면 걍 죽는거 아님? ㅋㅋ
김상현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찾아 보면 알게 될 것임. 영화가 미화를 많이 했다는 것을.
김상헌의 후손이 신 안동김씨(장동 김씨) 김조순 김좌근
대댓에 국평오들 많네
정말 인상적이었던 장면. 김윤석의 거듭된 제안이 지나치지도 않았고 모자라지도 않았고 딱 결심을 할수밖에 없는 타이밍이었음. 남한산성이 전체적으로 호흡이 너무 좋았던 영화임 감독이 완성도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 흔적이 보임
경상도 사람들 말이 국힘당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국힘당을 찍겠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민주당 찍으면 막걸리 한잔 얻어 먹을 수
없으니 국힘당 지지하면 서울관광에
막걸리에 고기 먹을수 있다는 ....
홍어? 아무도없던 한강다리폭파했더니 백성다죽였다고 거품물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무슨
@@sungukan9281신발빤강아 알바한번만더뛰다걸리면 당신을 찢을거같은 마음이 들겄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선별작업 작작해라^^
@@sungukan9281 언제때 이야기인지? 현재는 민주당이 하는 일들을 본다면 전이나 지금이나 재래식 화장실 변기통에 기어 오르는 구데기들의 키재기같은...; 백성을 우습게 여기는 ...
주인이 나라를 팔아먹던 일본을 섬기던 당연한거요.. 욕하지 맙시다
경상도 노예들이 주인을 섬기는건 당연한것을...
와.. 저 노인 연기한 분 정말 오랜만에 뵈네요. 과거 그래도 묵직한 역을 종종 하셨는데.. 작은 역이라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그리고 스크린으로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유튜브에서 무료영회로 본 단편영화 겨울잠에서 구교환 도와주는 아저씨 .
검색해보니 동일인 맞네요.
문창길 배우님...어릴때 드라마에서 얼굴 뵌 기억이 있는데 겨울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하셨죠.
어이구우~이제 보니 저 늙은 사공분...1996년에서 1998년까지 공전의 히트를 쳤던 드라마 "용의 눈물" 영의정 조 준 대감 (배우 문창길님) 아니십니까요?
진짜 반갑습니다!
천천히 굶어 죽느냐
뭐라도 해보고 쥭느냐
@@휴머니코여인천하 남곤이심
저 연기자분 영화 광해에도 나오셨어요
나라가 나라답지 못했을때 모든것이 이반될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영상.. 그래서 리더가 중요한 것이다. ..!!
그래서 박정희를 좋아하오. 먹고 살게는 해 주셨으니까.
맞는 말씀이오~🍵
❤간첩 문죄인 잃어버린 5년 악영향이 넘심해😅😅
작금의 현실에 딱!!! 맞는 말 같소!!
말은 참 쉽다 ㅋㅋ
전쟁을 해서라도 자존심을 지키느냐
그게 과연 백성들에게 좋을까?
전쟁하려면 군량이든 모든 물자가 어디서 나옵니까?
그런거때문에 전쟁을 피하고 굽히는 이유도 있지 오랑캐에게 충성이 아니라
우크라 보면서 과연 전쟁이 옳은가 옳지 못한가를 판단할수 있음? 거기에 희생된 사람들은 과연
리더는 당연히 중요하지만 정치란게 마냥 고고한 학처럼 할수 있다면 누구나 성군감이지 얽히고 섥혀서 이해관계 라는게 엄청 복잡해서 쉽지 않음
저 백성은 물을 건너게 해주었는데 좁쌀 한줌받지 못했는데 산성간다고 자기를 챙겨줄지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임
어느정도 임금의 처지가 못하다는걸 유추하고 있었을지도... 간다면 있던것도 뺏길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한 듯 싶네요.
(실제로 작중에서 백성들 집지붕까지 떼가며 군사들의 군축물자로 사용했던 장면으로도 묘사됐으니..)
조선후기 몇몇 사진들만 봐도 토실한 사람 하나 없이 다 매마르고 꾀죄죄한 몰골들 뿐인 조선 백성들... 그 이전에는 더 하면 더 했겠습죠... 들짐승 가축만도 못한..😂
하지만 눈치는 없었다
백성을 지키지못한 임금에대한 실망 살고자하는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보여준것임 저 노인을 죽인 사람은 양반이며 임금에대한 충성을 다한것뿐 힘없는 노인을 비난하고싶지않음
그렇다고 청군은 믿을수있는것이고 ?
나라면 어찌 했을까?
노인을 욕할수없는 입장이라 가슴이 먹먹하네요~~
F시죠?
왜 노인을 욕할 수 없는데? 열받네
자신의 안위를 위해 동족들이 말살 될수도 있는데?
나 살자고 다 죽어도 된다고??? 😡😡😡😡😡😡
@@마음이꺾여도밀고가 사람은 대의를 위해 소가 희생되었어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소의 입장이 되면 개소리라고 하지요 분노에 사로잡히지마시길
@@마음이꺾여도밀고가당연한걸 묻네. 내 가족과 내 목숨이 걸려있는데 조국과 민족따위가 눈에 보이나;;
정말 춥다는 느낌을 잘 묘사한 영화
춥기만한 영화
하여간 선조 인조 승만이 석열이 시대를 살아가는 백성들이 제일 불쌍함. 세종 정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시대 백성들이 꽃날이었음
아 시바 춥다
조선시대 때가 소빙하기여서..
맞아요.추운겨울하면 떠오르는영화
(어가로 비유한) 국가 : 백성을 이용만하고 정작 지켜주지는 않던 당시 공권력을 비판
노인 : 살기위해 누가 됐든 작은 이익이라도 쫓아야하는 비참한 상황에 몰린 백성들을 의미
김윤식 : (옳든 그르든) 군주에게 충성을 다하던 당시 신하들을 상징
전쟁 당시의 각각 임금, 신하, 백성의 행동 방식을 이 한 장면에 압축적으로 설명함.
김윤석
영화 본거 맞나 김윤식이 맹목적으로 왕에게 충성하는 캐는 아니었는데
노인 = 이완용
@@그건좀그런데충성을 하니까 자기 목날아갈것도 각오하고 직언을 하는것이죠 님 말대로 맹목적이진 않습니다. 맹목적인 충성은 그냥 간신인거고
단.하나의 감정없는 말투네..
병자호란때 저 나이의 노인이면 어렸을때 왜란부터 호란까지 다 겪은세대일텐데 국가와 왕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이게 맞다.
한국 역사상 가장 힘든 세대...
그러니 어리석어 저렇게 죽었죠.
그 많은 죽음을 겪어는 데
저리 행동했으니
한국전쟁 625 겪어보고
빨갱이 길 안내한다고
국군에게 말하면
살아 있을 수 있음
어리석네요..참..저도 많이 어리석었네요@@user45515
저 노인정도면 임진왜란때도 의병으로 활동했을텐데 그 희생을 하고도 손에 쥔거 없이 손녀딸 먹을 좁쌀 한줌도 못버는 신세가 됐는데 애국심이 남아있을리가.....
@@RuinDestinyBreaker 한국전쟁 625 때
빨갱이 길 안내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함
서로의 입장이 너무나 이해가가서 선과악도 없고 옳고 그름도 가리기 어려운 참 안타까운 상황
무슨 말을 하는지? 저 노인이 악이지 그런 구분도 못하는 능지라니 어이없습니다. 노인도 손녀도 돌봐준다 했는데 그정도 나이면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유추가 충분 하거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라 그건 곳 염탐꾼 스파이와 다름없음이니 조선의 입장에서는 저 영감이 악이지
@@채빠-e4d 돌봐준 다는 이가 있는데도 그냥 있는다는데 먼소린지? 그리고 왕이 미워서 청나라에 고자질 하면 왕만 죽냐고 진군 하면서 걸리는 신하 백성들 많이 죽을텐데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 정상이라고? 생각을 조금만 더 깊게하세요 내입에 밥 들어오니 남들은 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심뽀로 보이는데
@@그레-v7t돌봐준다는 말을 어떻게 믿겠소? 모두가 굶어죽는 시기에 누가 누굴 돌봐줌. 자기 죽으면 어린 손녀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을.. 좁쌀한줌 주지않는 임금을 쫓지 않아 악이라니.. ㅡ.,ㅡ 전시이고 배우지못한 뱃사공이요. 님이야말로 생각을 좀 다각적으로 해보세요.
@@그레-v7t 저 노인의 입장에서 임금도 좁쌀한줌 안주는 판국에 저 사람이 자기랑 자기손녀를 거두어 준다는말을 어떻게 믿을수있을까요??
@@꼬꼬맨-o3z 아 청국의 말은 믿을수있다?방향 알려주고 죽을지 살지도 모르는데 청군의 말은 믿을수 있다니 참신한 생각이십니다.
왕이 미워 다른이들 죽음에 내모는 짓이 정의라구요?
함부로 자신의 정보를 노출해서는 안된다는 귀한 교훈이 담겨있네요.
진정한 삶의 지혜네요
지혜로운 칼치기
때로는 무지가 방패가 되어줄 수 있다는 교훈을 배워갑니다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떠들었으니,,
마지막에 손녀와 살길을 열어 줬는데도 거부하고 스스로 명을 재촉 한거지
무지함을 도저히 변화시키지 못 할 바엔...
저게 조선이 망한 이유.
은혜를 받고도 왕이 좁쌀한톨도 주지않는게 왕이란 말이냐
지금도 별반 차이없슴
조선이 망한 이유는 백제(전라)지들땅 찾겠다고 왜군 4만2천을 한반도들였고 그때죽은 1만 왜군을 추모하면서 타지역민은 토착왜구로 몰면서 반일선동하는 인간들때문아닐까?
픽션 가지고 조선이 망한 이유.ㅋㅋ
저러고도 300년도 넘게 지나서야 국권 피탈 당했는데.
배은망덕한 쓰레기는 원한을 사 벌을 받게 되있다
문재앙 @@AHMU1004
김윤식은 저 노인에게 마지막 제안을 해준거임. 산성으로 같이 가자는건 여기서 남아 있다면 청군의 길잡이로 나라의 위기를 자초하게 되는걸 막고자 한것이고 노인은 나라고 애국이고 자신이 지켜야 할 손녀를 위해서라면 조선의 백성이든 청국의 백성이든 상관치 않는다는 입장이었음
산성으로 데려가서 대역죄인이 여깄소 하겠지 무슨
@@OoOo0o0O영화 다시보셈
친명파이긴 해도 그렇게 인간 쓰레기로 그려지진 않았음
청군이 길안내의 댓가를 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웃김 백성이 길안내를 해줬는데 전신데 그냥 가버린 군주도 웃기지만
친일 매국노들처럼 말이지.
@@JihyunYoo-uu3nj
청으로 달라 붙는자가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청의 초기에 보면 꽤너 합리적이었던 걸로 보임. 아마도 능력에 따라서 보상해주지 않았을까? 이건 약간 북방민족 특징인거 같기도 하고.
나라가 해준게 있어야지
해준건 없지만 희생은 언제나 바라는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
그런 말도 나라를 위해서 싸우고 나서 하는말임 택도 적군에 도움을 주는 행동하고나서 저런말하면 저렇게 죽는거임
그래서 너는 나라한테 해준게 있냐?
자기 가족두 지키려면 나라에 해준뒤에
찌그려야지.
한거잣두 없으며 자기만 살겠단 매..노구나
@@이옹굳 임금 건네줬는데 암것도 안줬대자나 .....저때 의병 안일어난게 .. 몇십년전 임진왜란때 선조가 목숨걸고 싸워 줬는데 공도 안주고 역적으로 몰려고만해서 저럼... 저딴나라는 저때 망했어야 했다..
나라 없으면 넌 누가 지켜주는데
조선의 신분제에 천대받고 노예취급 받던 사람들에게 애국심 요구하는건 뻔뻔한거 아닌가..???? 그럼, 애초에 사람대접을 해주던가... 저런 신분 낮은 사람들은 나라가 아니라 본인의 가족들때문에 전쟁터 나가는거지...!!!!!
왕이 해준게 없다고하지만 전쟁후 청나라가 조선백성들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보면 누구편을 들어야하는지는 명확했죠.
@@에헤이대략난감도찐개찐 싸운이들에겐 조선이 무슨대우?
@@choeyeonwook 아무리 잣같아도 나라잃은 민초들이 어떤일을 겪는지 근대사 일제치하만봐도 아는일인데 어찌 그런 발언을.. 선조.인조가 아무리 ㅂㅅ이여도 그건 아님..
@@정철승-m3b일제치하를 경험해보셧나요?
저때 천민이 나라를 잃으나 잃지 않으나 똑같다면?
당신의 선택은?
사람이 너무 솔직하면 저렇게 되는 것이지
아마 감독이 관객에게 설명하기 위해... 어찌됐건 저 뱃사공이 어가의 길을 안내한 걸 아는이상 산성으로 가기를 권하였을 것이고 말없이 거절했어도 혹시모르니 죽였을 거임...
멋앗는척 하는 살인자
이게 전형적 기회주의 골통의 사고방식. 이런자들이 위로 올라가면 지금이되는거. 일종의 악의씨앗. 뾰족한수ㅜ는 없고 단 주둥아리로 독사 침을 뱉지 못하게 뭔가 강제수단. 그게 될턱이..
그래서 기득권들이 저 노인과반대로살지 근데 돈없는 사람들이 저렇게살지 예나지금이나
묻지도 않은 TMI의 최후
저 노인에게 어느 누구가 돌을 던질수 있나...?
위정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불행을 맞이한 필부에 지나지 않거늘...
친일파들도 다른 거 없었음.
국민을 져버리고 국민을 지키지 못했으며 국민을 판 국가를 왜 지켜야함?
독립운동가들이 거의 대부분이 조선시대 최고의 기득권이었던 양반출신인 이유임.
형! 엄마가 방구석에 있지말고 빨리 밥먹으러 나오래!
돌맞아죽어도 싼짓이죠 조선시대 기준으로요
임금은 부모고 백성은 자식인데, 부모가 자식을 덕으로 다스려야 함이 옳으나, 부모가 흉이 있다해서 자식이 그것을 탓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이 유교적 사고방식에선 맞지 않죠
거기에 위험에 쳐한 부모를 도와주고나서 보답을 받지 못했다고 원망을 품는것도 천하에 불효자식인데, 직접적으로 부모를 해하려 오는 원수를 돕겠다고 하는건 칼맞고 죽어도 할말 없어용
조선시대 뱃사공, 남사당패 같은 사회 하층민이 너무 당당하게 손익따지는게 비현실적으로 보일지경
씨족사회고 지역 내 친척들 안위가 위험하며 먹여살리려던 손녀가 적군 손에 한줌 핏물이 되었을지 모르는데 싸이코패스 새끼에게 돌을 안 던지면 그게 사람인가?
그래도 입밖으로 저걸 내진 말았어야지 저걸 입밖으로 낸건 걍 무식한거지
이영화야말로 정통 사극.
역사왜곡
@@MrSeriousfighterㅋㅋㅋ 뭔소리?
진짜 역사
@@MrSeriousfighter 어떤부분에?
@@Lee-Gang-Mo 나무위키 참조하세여
@@MrSeriousfighter역사고대로 대입해야됨?? 어떤 영화든 실화기반이든 픽션조금은 들어가있는데 먼소리 실화기반이란건 픽션조금들어가있고 대부분은 실화를 넣은게 실화영화라는거다 실화영화는 살인의추억 우생순 국가대표 등등많다 저것들도 다 왜곡한거냐??
백성은 좁쌀 한줌이 더 귀하다는 교훈!
모두가 저 뱃사공 같았다면 지금
의 한국은 없다
모두가 저 백성같을 필요도 없이, 딸랑 조선관료 몇십명이 저 백성같은 짓거리를 해서 일본에 홀라당 먹힌거지.
좁쌀한줌도 못주는 오랑캐보다 못한 임금을 비꼰것
왜란때 의병들 상당수 역적취급 당함...백성을 버린 욍은 그 댓가를 치뤄야함...
@@박산마을 그건 아냐. 조선관료 몇십명이 그래서 나라가 팔렸다고 믿는다면.. 너의 지식 너무 낮다ㅋㅋㅋ
어가 길안내를 해주었는데도 좁쌀 한줌 못받았다니 ,,,,, 임금 심보가 ,,,,,ㅠ
제때 망했어야함 조선이란 나라는
임마 팩트아닌거 모르냐 긍께 글케 프레임에 당하지
인조는 지만 ..자식도...쥑인스끼
조선왕조 역대 임금들 중 연산/광해 두 폭군을 제외하고 최악의 암군을 두 명 꼽자면 바로 이 병자호란 당시의 인조와 임진왜란 당시의 선조 두 명입니다.
그게 조선의 맛이지
순진한 백성과, 나라를 지켜야하는 충신의 너무 슬픈장면.. 전쟁은 시대와 관계없이 아픈 역사를 만드는것..ㅜㅜ
좁쌀한줌은 커녕 칼침을 박는 충신이라,,,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들이란 것들은, 백성을 위한답시고, 뜯어 처먹기나 하지, 해 주는 거 없고,,,
ㅠㅠ
지금 굥정부 하는 꼬라지하고 똑같네 그랴..
명 ~ 댓글이요
그렇습니다.
돈 20만원 준다하니까 도둑놈들 찍어준 우리나라 국민들 보는거 같다
나라가 위기 일때는 순진한 백성보다는 각오가 되어 있는 의로운 자가 필요하다.
항산이 없다면 항심도 없다...맹자의 말이 정확하네...
혹시 생윤하시나요
항산항심
소인에게 하는 말과
대인에게 하는 말을 구분하면서 읽으면
다른게 보일겁니다..
노인네 나이 헛먹었네ㅋㅋㅋ
선비가 환도 차고 있는 상태로 산성 향하는거면 누가봐도 조정 대신인데 입 조심했어야지
@@Need_DDong 당장 먹을 거 없는 상태에서는 음흉하게 숨기는 것보다 솔직한게 낫죠
노인 입장에선 백성을 돌보지 않는 임금은 좁쌀 한줌만도 못함이니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어제 강을 건네준 임금이란 자식이 좁살 한줌 조차 보답않했냐
먹을것한톨없었다잉
안
어떤 임금이었는지 알면 답 나오죠. 인조... 속알딱지가 좁쌀만도 못했던 인물.
좁쌀이 없엇겟지
@@gugu-n4d7i산성으로 들어갈 당시의 어가행렬에 식량이 없진 않았음.
서로 입장이 이해가 되네
걍 김윤식이 살인마라 죽인거임
사람이 사람을 죽인게 이해가 되나
@@yusepgjd 안될거뭐있겠노 살려두면 적이되는건데 너는 대인배라 적이될사람도 품고가겠노..
살려두면 적군이 더 빠르게 건너오고 아군에 피해가 감@@yusepgjd
몽둥이로 사람을 죽이는 것과 정치를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에 차이가 있냐고 맹자가 말햇지. 저 김윤석 역은 맹자를 배운자고. 맹자가 옳냐 그르냐를 떠나 자기모순을 한거지 김윤식 역은
진짜로 눈치없는건 뱃사공 노인이 아니고 친명배금으로 끝까지 밀고간 서인과 능양군이지
명이 망하기 전까지는 큰 것에 의존하는게 맞는거지..나중에 여진이 중국을 차지하고 청나라로 바꾼 후에는 다시 청나라와 친하게 지내고..그렇게 줄섰기에 지금의 한국이 있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진작에 중국되었지.
@@intelamd3076뭐가 옳은가는 중요하지 않음. 그 시대에 명은 아버지였기에.. 나는 그래서 중도에 선 광해군이 좋음. 하지만, 님 논리는 틀린듯ㅎ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님은 그냥 틀린 소리를 하고 있네요. 역사를 보고서도 저게 옳다고 말을 하니…
분명 저 시대에 정치도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견제를 해야했기에 친명과 배금이 대립해서 뭐가 틀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역사를 보고서도 저게 옳다고 느끼다니…
의리 따지면 친명 안할 수가 없었다. 의리따지다 죽는 경상도 느낌. 때론 이해득실을 잘 따지는 전라도가 나을 수 있음.
@@yeonsooyong664투표하고나서 개표방송 보면 항상 전라도만 파란색인데, 이해득실을 따진다고요...?
명한테는 의리를 지켜야지 새끼야
조선인이 조선인을 도와주었는데
조선의 임금에게는 좁쌀한줌 못받고
조선의 관리에게는 죽임을 당하네
제일 핵심이 빠졌네요. 다음날 청군을 도와줄 예정이라 죽임을 당한 거지요.
@@클라우드썬더그건 핵심이 아니니까요
@@Pppkppkppk그게 핵심인데요.
조적조
@@Pppkppkppk핵심 맞음 왕을 도왔는데 좁쌀한줌도 안주는데 청군이 좁쌀한줌만 줘도 왕 보다 낫다는 의미로 나의 자리에서 나는 내 역할을 할거다 에서 죽인거지
세번의 기회를 줬음.
1. 거짓말 할 기회
2. 아이를 돌볼 기회
3. 자신을 돌볼 기회
눈치없는 사람은 가장 위태로운 상태.
신이냐 세번 기회주게
그냥 대의를 위해서 희생시킨거라는 그럴듯한 변명
어쨋든 죽지않는 선택이 가능했음..그저 늙은이 답게 누울자리를 찾은것뿐.....요즘 늙은이들이 득실거려서 국가의짐이 됐는데 아몰랑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말이지..
@@moisson74 저곳에 있으면 사공은 본인 말처럼 청군에게도 길을 알려주게 될 테니, 저 곳을 떠나서 손녀와 사공 둘 다 남한산성으로 가서 보답 받자고 권하는데 거절하잖아.
묻지도 않고 쳐 죽였으면 모르겠는데
기회를 준 건 팩트구만
@@blue_in 안다
다 나오잖아
그건 대의에서의 명분이고
죽임당한 사공쪽도 같은 의견인지는 모르잖아
그게 기회냐 ㅅㅂ
두 배우의 호흡이 진짜 숨 쉬기도 힘들다. 대단들 하심
저 뱃사공할아버지 연기 진짜 잘하시네
원로배우이십니다~
유튜브에 무료로 본 단편영화 겨울잠에서 구교환 도와주는 군산아저씨 역할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연기 겁나 좋아요
너도 연기 잘할거야 나도 그렇고 기회가 없을 뿐이지.
어제 영상 올라온 것 보고 급한일 해결하고 보려고 했는데 아침에 사라져서 안올라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다시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영화 아니어도 저건 전시에는
국가 반역 행위로 사형임
청군에게도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데 살려 둘 수가 없는 거임
ㅈㄹ. 노인 설득을 더 했어야지.
@@aAgglkw221 그게 지극히 현대적인 관점이라는거다. 까막눈아.
@@망개떡소녀 너는 미성년자거나 철이 덜든 20대 초반이라 그런듯하다. 나이 좀 더 먹고 다시 생각해봐라.
뭘 어떻게 설득해요. 저 상황에서..
@@aAgglkw221 노인이 아니라 털복숭이에 우람하고 조주빈같이 생긴놈이 아 청군오면 길잡이 해주고 여자한두놈 받아서 한달만 놀다가야지 하면서 희희낙낙해도? 설득할수있냐?니 자식이 피난민행렬에 따라갔는데. 자기는 가족들 따라서가는데 길잡이놈이 니보내고 청군오면 그놈들한테 다 정보 넘겨줄꺼야 그리고 여자도 몇놈받으면 좋겠지 하면서 얼씨구나 하면? 설득할수있냐?
그래도 저 사공 할아버지는 본인의 부양할 가족을 위한 생계로써 정세를 이용하려고 하셨는데 비해,
6 • 25 전쟁 때의 민초들은 그야말로 이념도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날벼락 같은 선택지를 강요당해서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낮에는 국군, 밤에는 인민군 편을 들 수 밖에 없었을테고
그것은 양측으로부터 빌미를 잡히는 행동으로써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되는 그 과정이 너무 서글픈 비탄의 현실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요...
자유민주도 모르고
사회주의도 모르는 민초.
그저 어제까지 저 멀리 있던 왕이 갑자기 사라지고
왜놈이 지랄떨고나니
이젠 옆집 사람이 빨간색 두르고 죽이려드네
저정도 연세가 있는 어르신이라면 댓가없는 선행엔 반드시 뒤따르는 무언가가 있다는것을 감지합니다. 환난중 임금이 백성을 모른체하는데, 백성은 성인이 될 수 있을까요..죽은 사람만 안타깝지요.
저 나이에 저렇게 눈치가 없으면 죽는게 당연함
@@nhh5856 눈치 없으면 죽는게 왜 당연함?? 너 가족이 눈치없다고 개쳐맞고 죽으면 잘죽었네 할거임??
노비는 잘해주는 주인이 최고 어차피 노비인데 나라가 뭔상관이냐 실컷 부리다 죽이는 구만 니들에게나 나라고 나랏님이지.
노비 아닌데요. 노비가 뭔지 모르나 보오.
@@ulkensomurycoukvab1349 너도 그럴꺼야. 노비로 살아봐. 갈구고 굶기는 놈이나 부자 조두순이나.
@@qndhctsienfklr 노비던 양인이던 볼짱 다본 지경이죠. 양인들이 굶어죽어나가는 판에 뭔 구별 놀이
저건 지 이득만 챙기는 매국노나 다름없음 일제 매국노만 욕하지 말고 ㅋㅋㅋㅋㅋ 손녀도 거두어주고 산성에서 대피하도록 하고 보답도해쥬는데 지 살던곳에서 쌀만 축내려다 캇뜨
침략와서 잘 해주겠냐고.
고려 -> 조선으로 바뀐 직후 정도면 잘될 가능성이 높다.
뱃사공한테는 지켜줄나라가 없고
선비는 지켜야 할 나라가 있어
뱃사공 선비 다 잘못없음
이건 비극임
이런 상황이멊게 투표를 잘해야함
공감
1번 찍어도 욕먹고 2번 찍어도 욕먹고 그럴 바에 투표 안 하고 욕먹을래요ㅎ
어차피 뭘해도 망하면 본인이 이득 되는 쪽에 붙어야죠
@@interlockyoutube그러지 말고 기권표라도 찍으십쇼
@@interlockyoutube여기 충청도마냥 그래도 맘에 안드는 사람이라도 덜 나쁜 쪽에 찍어야 합니다. 민주주의에서 기권은 한곳만 죽어라 찍는 경상 전라보다 더 안 좋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란 투표에 관심이 적어 세습 정치인이 널려있는 일본보단 상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노인와 아이를 대리고 가서 청군에게 길을 안알려 주려했는데, 남아서 청군의 길을 알려주겠다는데...
안타깝지만 나라를 지키기위해 죽일 수 밖에...
나라 윗놈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지...
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병이야
마지막 문장은 무슨 의미로 한 것임?
@@nemobin그걸 몰라서 질문 합니까?
@@동그라미-w6m 이해가 안 가니까 질문하죠
그래서 민주주의가 도입됬고 모든 사람한테 투표권을 줬는데 게을러터져서 그냥 푼돈이나 뿌려주는 사람만 뽑고 남탓만함
비참했던 백성에게 들이대는 잣대는 높았다.
이걸 비난할수 있나요?
뱃사공과 선비 중 누가 나쁜걸까요?
임금이 나빠요 백성은 죽어도 관심없는~😢
정치를 개판으로 해서 충신을 살인자로 만들고 뱃사공을 죽게 만든 왕이 나쁜놈이죠.
백성을 소모품, 가축으로 생각하는 벼슬아치 양반이 나쁜놈이죠
@@호연이-m6t오..이게 맞는듯
뱃사공
청군에게 길 알려주고 보답을 받을지 못 받을지 반반인데 길 안내해주면 많은 사람들이 죽음
현재대한민국도
전쟁과평화사이에있습니다
우리국민대부분이관심없는듯보여걱정입니다
내년에 전쟁 일으킨다는 윤석열 때문에요? 어쨌든 끌어내려야 하는데 저 뱃사공처럼 입에 풀칠하느라 관심이 없네요 전쟁 나면 2찍들 돈벌 기회 생기니 좋으려나 총알받이 나가야 해서 싫으려나
정작 저 둘을 비참하게 만든 무능한 군주는 등장조차도 안함
뭔 등장을 안하냐 뒤에 나오는데
@@둥빠-o8e 쇼츠 말하는거
@@백수단선배님-y1q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야
@@백수단선배님-y1q 숏츠니까 안나오지 ㅋㅋㅋㅋ 어휴....
ㅋㅋㅋㅋㅋㅋㅋ쇼츠에서 영화한편 볼 생각 하누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의 죄도 물을수 없는 대화네
백성을 돌볼줄 모르는 조선의 왕
믿을 곳이 없는 늙은 뱃사공에게 누구도 돌을 던질수는 없다
나쁜이는 없고 다만 나쁜시대를 잘못만났을 뿐이지요
시대상을 정확하게 나타낸 장면이다...
누가 더 나쁜걸까 둘다 어느쪽도 편들기 힘들다 둘다 맞고 둘다 틀리기에
틀딱 컷
주접떨고 자빠졌네ㅋㅋㅋ
노인이 맞는거지 뭔 ㅋㅋㅋ 개인 없는 사회는 없다 그렇기에 개인을 우선시 해야 사회가 존속 가능한거고 이미 사회가 개인을 배신 했는데 여전히 개인에게 사회를 위해 행동하라 주장하는건 그냥 전체주의에 매몰된 나치즘일 뿐
@@Cosmo-spa-univerㄹㅇㅋㅋㅋㅋ
아직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가 아무런 힘없는 개인을 국가의 이익을 위해 죽인다? 이게 맞고틀린 문제인가... 대체 미군은 뭘 위해서 이딴 개병신 나라를 지킨건지
이 영화처럼... 윗분들은 예나 지금 이나 똑같네요...힘없는 백성들 실컷 착취하고 강대국 세력에는 벌벌 떨며 찍소리도 못하는데 그 히스테리를 또 백성한테 풀고...그걸 비꼬는 영화 같아요...잘 만들었네요..
저 뱃사공은 눈치가 없어서 죽은 거다.
우리.민족이 2000년동안 중국으로부터 이땅을 지킨 저력은 민초의 항전이었다
청에게 알려준다는데... 급박한 상황에 적절한 킬
교훈 : 공짜는 화를 당할 수 있다🎉
@@dosungpark 멀지켜? 봐준거지?
내가 짱개가 아니라 역사가 그래
남한산성에서 우리가 싸워서 지킨것임?
임금이 대가리 박으니 봐준거지
교훈 ㅡ 인조(문재앙 같은 애 뽑으면) 국민이 고통 과 죽음을 맞음.
죽을만한 얘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함
노인분 역 배우 엄청난 연기다...ㅎㄷㄷㄷ 누구시지?
1980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셨던 문창길 배우님이시라네요! 《사바하》금화 할아버지, 《곡성》 피부과의사, 《광해》영의정 등등등 여러 영화,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셨습니다.
@@ttttttt-lg4mv 우왕ㅜㅜ댓글넘넘감사해용
여인천하 남곤
용의눈물 조준
2000년대 이야기이긴 하지만
나는 군대에서 아토피, 무릎관절 이상, 공부 단절이라는 것을 얻고 전역했고
돌아오는 건 치료비 자부담, 여학생의 조롱섞인 말이었음.
국가가 해준 건 없었음.
그리고 2024년에 내 사업하는데 나에게 의무만 요구하지 여전히 국가는 해주는 게 없음.
40년전 군대에서 손가락이 탈구되어 손가락을 제대로 사용치 못하고 또 허리를 다쳐 제대후 고시공부하는데 허리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할수없어 불편을 많이 겪었고 바로 위의 형은 군대에서 고참에게 맞아서 정신질환을 평생안고 살아가는데 그 부담을 또 동생된 입장에서 평생지고 살아가는데 참으로 답답한 마음뿐이네요. 국가에서는 해주는게 없지만 어이하리오.희망이라면 지금은 어려운 사람들이 조금은 국가지원으로 살아가는 시스템이 마련된것 같아서 ..
여기도 또 하나 있다.. 쳐~~억
국가란 여러 개인이 합쳐진 집단입니다. 한 개인이 다른 개인을 위해서 뭘 해줘야 하는건 없습니다. 그런 이기심이 극에 달하면 사회가 비극적으로 변하니깐 국가라는 것을 만들고 법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여러 개인들이 납부한 세금으로 다른 개인들에게 지원하는 복지정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국가가 해주는게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intelamd3076 민주주의의 개념이 법의 지배를 근거를 두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니까 법적 근거로 만들어진 국민의 4대의무로 저도 군대를 간거고요.
법은 완벽할 수 없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많은 공공정책이 세워지죠.
그러려고 세금 걷어서 쓰는거고요.
대표적인게 여성정책, 기초생활수급제도 등이 있죠. 그런 면에서 선생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면 여성정책, 장애인법, 기초생활수급자 등등 모든 정책이 사라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국가가 해주면 안되는 거니까요.
2000년대에 제가 겪은 건 한 개인의 이기적인 마인드가 아니었고, 당시 군인들이 겪었던 문제였습니다.
제가 여학생의 조롱이 있었다고 한 것도
결국 단절된 환경으로 인한 경력, 공부 단절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다친 게 아니고
열악한 군대 환경과 나라를 지킨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가 다친 건데 제대로 된 진료도 받지 못했고, 기록도 없어서 아니 설령 기록이 있다하더라도 국가가 배상이나 치료릉 해주지 않아요.
이게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일까요?
그럼 국가가 저에게 의무를 주면 안돼죠.
뭔가 공부를 하신 티를 내고 싶으신 거 같은데…
선생님 말에 허수가 너무 많아요.
@@intelamd3076 국민에게 수탈을 했으면 그만큼 응보를 받아야지
오랑캐도 자신을 죽이지않을거란 믿음이 있었지만, 같은 나라 사람에게 이용당하고 대가도 얻지못했는데,어떤 국가관을 요구할수있겠는가? 결국 저렇게 한순간에 목숨이 날아가버리는 왕조국가 자체가 원망스러울뿐. 생명을 연명할 식량이 더 절실했을뿐.
문제는 백성들을 저런 상태에 처하게 만들었다는거고, 저 환경에서 저런 결정을 내리게 만든 임금과 저 신하들이 문제의 근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가 무슨 자격으로 노인을 단죄하나?
김윤식이 맡은 역할이 김상헌이던가? 그래서 난 김상헌이 같은 위정자들을 싫어한다.
겉모습은 충신인것 같지만 알고보면 지들도 한낱 썩어빠진 조선 사대부에 지나지 않았음을....
최소한 죽이고 싶진 않아서 같이 가자고 한건데 할아버지가 눈치가 없었네...
애초에 저런 상황 야기한 주범인 무능한 군주와 서인이 제일 문제
노인이 나라에 해가되는 행위를 했다는 것을 잘 알아서 따라가면 죽게 될까봐 따라가지 않은것인데 그 의도를 노인이 알아차리자 더이상 적군에게 길목을 알려주지 않게 만들려고 미리 처단해버림.
왕이 좁쌀한줌도 주지않은 상황에서 노인이 양반을 믿기도 쉽지 않았을듯.
위험한노인 가난한 조선
애초에 각자의 상황이 다를 뿐
백성이 곡식 한 줌 아쉬워하도록 만든 조정이 제대로 된 나라이냐
그릇이 다름이 운명을 가른다. 뱃사공의 그릇이 나쁘다할까 선비의 그릇이 크다할까. 각자 그릇대로 살수밖에없는 운명..
입 한번 잘못 놀린 댓가지
그냥 모른다 하면 될걸
죽어서 애국만 했구나...........
죽어서야 애국을 했구나
노인이해는 가는데.. 저딴 나라한테 애국 하고 싶을 마음 안들것 같음
저딴게 나라?
없는놈이 낌새만 있어도 죽는거고 있는놈이 나라를 팔아 먹어도 등 따시고 배부르게사는 우리나라 ㅋ
죽일수밖에 없는 운명,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 두 배우 대화가 그 조선이 격는 운명을 말해주고 있는듯 ㅠ ㅠ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님 각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거, 근데.. 죽일거라는 경고는 했어야 하지 않았나..
도움 줬는데 곡식도 안주는 나라
나름 사정을 말하고 거절했는데 의견 존중도 안해주는 나라
청나라를 도와줄까봐 죽이는 나라
띵작임 정말 독재자의 무지의 끝을볼수있음
눈치가 있으면 조정 관리 앞에서 이적행위를 하겠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 내 손녀를 거두어주시고 날 죽이시오하는 것도 아니고 산성까지 가자고 구명안까지 제시하는데 거절해서 무지의 대가로 목숨을 잃는
전쟁은 다 비극..
평민 신분의 저 노인은 남한산성으로 따라가봤자 각종 힘든 부역을 피할 수 없었을터... 노인은 외적이 침입해 무정부 상태가 되어 신분 제도가 붕괴되어 있는 현재의 자유로운 상태가 더 좋았을수도...
노인 입장에서는 당장에 끼니 걱정하면서 하루벌어 하루 살아가는데 그런 노인이 이해가 되네요. 돈이 많으면 여유가 있지만 돈이 없으면 여유도 없음. 노인이 이기적일수 있지만 평생을 나라에 혜택도 전혀 받지 않고 살아왔다면 전쟁통이라도 노인입장에서는 임금도 무임승차. 그냥 이건 내 생각인데 노인이 세상돌아가는 것을 알았다면 모를까 전쟁난 것도 모른듯 청나라 사람들도 배태워준 다음 배삯을 받아야겠다는 말을 할때, 노인은 평생을 뱃사공 일만하던 사람이고 임금도 배삯을 안주고 갔는데 처음 본 사람이 뱃사공 그만두고 산성 가자고 하면 가겠습니까 어린 손녀와 직장 때문에 남겠다고 한건데 말이죠. 노인이 잘못이라면 지식과 배운 것이 없는 무지함 때문이었겠죠. 또한 평생을 전쟁도 모르고 살아왔다면 충분히 저런 말들을 할 수 있겠죠. 신분이 높다보면 하층민을 이해 못하죠.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생각한 대감님... 그래도 어린 손녀를 거둬줬다고 하시니 잘하셨네요.
누가저뱃사공을 욕하리 저런미천한 소시민은 배만부르면 조선이든청이든 어떠하리 ㅜㅜ
그러니 위정자여 정치를 생명처럼 귀하게 하거라
국가를 위해 백성이 존재하는가
백성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가
정치인입장 - 국가가 있어야 백성이 존재한다. 백성은 재물이 되어라.
백성입장 - 백성이 있어야 국가가 있다. 우리에게 잘해줘라.
하.. 이영화봤는데 이장면 처음인듯..크게 못봤는데 지금 보니 정말 많은생각이 담긴 장면이네요 이노인을 욕할수 있을까..죽인사람을 욕할수 있을까..
ㅋㅋ조정에서 뭐 해줬는데?
매국노가 많은 이세상.ㅋㅋㅋㅋ
@@회오리-u4p 매국노가 많은 이유는?
와... 이 장면으루보는데 왜 지금을 보는 것 같지???😢😢😢
어린 손녀는 어떡해
손녀는 나중에 이 양반이 거둬 돌봅니다. 약속을 절반은 지킨 셈.
잘 보살펴줌, 전쟁중에 왕에게 하사받은 설날 떡국도 안먹고 줄만큼
맘이 편안해 졌습니다
남 손에 키워지게 최선일까??
@@jhryu5655지능이 딸리신가
이승만이 한강끊코 도망갓는데 서울 찾은후에 도망못간 서울시민들중 북한에 부역햇다고 엄청난 살인을 햇지요. 그냥 민초에게는 먹고사는게 최고인데...이념도 필요없고..
백성이 굶는 걸 신경도 안쓰는 임금은 삼두고두례가 아니라 코뚜레를 뚫어서 잠실바닥을 수백바퀴돌게했어야했는데 청군이 착해서 그냥 그렇게 지나갔다
ㅎㅎ. 용산의 간신들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장면!!!!
한깝새가 제일 문제 아닌감요?
밥이 왕이고
밥이 하늘이다
세종대왕이 말씀하신건가? 기억이 가물 가물함.
이런말이 있어나요? 누가 한말인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뜻같네요?
모든 사람은 자기 생존이 최우선이다를 웃끼게도 써놨네 ㅋㅋ
밥이 왕인 놈들
자신의 안위가 최우선인 놈들이
이완용 같은 매국노들이고
자기 목숨보다
나라와 다른 국민들의 삶이 소중한 사람들이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같은
독립운동가들이지
자기 안위가 더 중요한 놈들은
매국노 비난하지마라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똑같이 매국노가 될 놈들이니까
나라가 해준게 뭐가있다고 죽임?지들도 궁궐 놔두고 런친주제에
런 안했으면 지금쯤 중국어 쓰고 있을듯
조선시대 관점으로 말하자면 조선 땅이 다 왕꺼임 왕이 자기 땅에 살게 해준거라고 생각하면 됨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이해하기 힘듬
@@최영준-c9b그러니 나라가 망하지
@@gogosnfl 여진족이 중국어 쓰냐 개 ㄷㅅ아
@@gogosnfl 런 쳤다가 잡혀서 사실상 똑같은대여?
뱃사공은 죄가 없다
공직에서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사익을 추구해서 나라를 외국의 침공을 받게해서 저런 민초를 죽인 넘들이 믄제지
뭐가 죄가 없어 😂 지능이 딸리는 애새끼들이 많아 보이니 굳이 설명해 주자면, 임금이 잡히는 순간 나라 전체가 청나라 밑으로 넘어가며 조선의 모든 인구가 청나라의 노예로 전락하는 건데, 저 노인이 도와준들 멀리서 남의 나라 침략해서 군량이 부족할 청나라 군사가 사례를 할 하등 이유도 없고, 그 청나라 것들을 그저 약간의 보답을 받을지 모른다는 전제하에 도망가는 임금한테 모셔다 준다는데 죄가 없다? 어깨위에 대가리라는게 달렸으면 굳이 본인의 멍청함을 퍼트리려 댓글을 다는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다 😂
길안내해줘도 좁쌀하나 안주는 인간들을 믿고 산성으로 간다? 차라리 오랑캐한테 길안내해주고 곡식이나 받아먹고 자생하겠다 이거지
나라에서 저백성에게 머해준게 없는데
죽인다는게 이상한놈이네
지금이나 옛날이나
정치하는 놈들은 똑같은듯
하네요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대통령 국회의원이 있을듯
정치들 잘하고 백성들을 위해 살아라
너희들 배속만 채우려 하지말고
이런 입체적인 갈등이 진짜 영화를 재밌게 하는 것 같음 저 노인이 손녀를 지키기 위해 금전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 노력하는것이 악인가? 선인가? 그런데 그 노력이 나라에 대해 악을 끼치기에 죽인것이겠지
좁쌀하나 안준 임금 코를 베야지
저때 남한산성에 비상식량이 넉넉한줄 알고 가서 봄이 오길 기다리는 작전. 봄이 오면 오랑캐들은 강이 녹기 전에 만주로 철수도 해야하고 농사도 지어야하니. 근데 산성엔 식량이 없고 잠실 어귀에 대충 가져다놨음. 산에 올려보내기 힘들어서. 그 쌀, 오랑캐들이 잘 먹었지.
압록강이 녹는 봄까지 버티는게 조선의 전략인가요?
아니죠 원래는 강화도로 갈 생각으로 그곳에 비상식량이며 군사며 모든 만반의 준비를 다했고 그곳으로 가고 있던 중에 이미 그것을 간파했던 청나라 기병대가 그 길목을 차단한 바람에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던 남한산성으로 급히 도망친겁니다.
저 시점 청이 뭐 준비를 열심히 하고 쳐들어온게 아님. 속전속결로 항복 받아서 서열정리 못 박아버리고, 명나라가 스스로 무너지면 중원으로 맘 편하게 들어가려고 쳐들어 온 것
그래서 조선이 조금만 버티면 병자호란은 조선의 승리로 끝날 수 있긴 했음. 다만 몽골이 고려왕 못잡아서 끝도 없이 다시 쳐들어왔던 것 처럼 청도 훗날 조선을 수 차례 유린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그냥 원큐에 왕이 무릎 꿇고 서열정리 당한게 백성들 입장에선 이득이긴 함.
원-고려 전쟁 처럼 강화도 까지 갈 생각인데 몽골 하고 다른계 만주족 은 수영 할주 알음 😂
다음날 적군을 죽음길로 안내를 할줄알았는데 내생각이 짧았다
최애 영화임 앞으로도 이런 차가운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뱃사공에게 임금 따위가 무슨 중요한 것이라고
사공이 말을 너무 많이 했네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침묵은 금이다"
산성으로 같이 가자고 했으면 살았을텐데
어차피 산성으로 갔어도 죽을때까지 부려먹는게 조선임...
결말보면 따라 갔어도 죽음
김 훈 작가님의 책으로 봤을때에도 글자로 읽어도 정말 냉기가 가득 하더라구여.. ㅠ
대부분 불운의 시작은 세치 혀에서 시작된다는.,
침묵의 가치를 새삼 느끼는 요즘,,,
제목이 잘못되었음.
조국을 위해 배신한적도 없고
조국이 무얼 제공한적도 없음.
백성은 생존이 중요하고
임금은 자기만 소중했을뿐.
눈치가 없어..ㅉㅉ
그니까.... 아까부터 눈치 줬잖아......
다 해주겠다는데 왜 명을 달리하려고 용을 쓰냐..
@@CG_Sevenworld_2647말로 다 떼우면 누가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 ㅈㄹ 안 하죠. 가봐야 식량이 별로 없는데 포탄 튀고 창칼 챙챙거리는 전쟁터에 가 봐야 쓸모가 없으니 남겠다고 하는거지.
김윤식도 눈치가 없어서 나중에 극단선택함
오야지가 항복한다는데 끝까지 항전하자고함
오야지 항복하고 김윤식 가문 멸문지화 당함
@부르르콜라 넌 왜 눈치가없냐 ㅉㅉ
조선말기 저보다 백배는 천민들 피를 빨던 양반들. 한일합방 후 일본이 신분제를 철폐해주었을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애국심이 불탔을까
생각이란 걸 하면 청나라가 자기 손녀도 죽일 텐데 길잡이 해준다는 게 말이 되나
걍 싸우다 멸망했어야 되는데 이나라는 해준게 ㅈ도 없으니까 알려준거겠지
맞는 말이지....백성이 조국을 배신할 일을 없게 해야지...그게 조국이 할 일이지...
김윤석 차가워 보이지만 애절한 연기 개잘함
쓸때없이 말이 많으면 죽는법~
짜장면 한그릇 하시겠습니꽈
아주 모가지를 따달라고 노래를 부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