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중 '기관지에 털 들어갔다', '고양이 키우고 건강 나빠졌다' 하는 분들은 털이 들어간 게 아니라 알러지이신 것 같네요... 다들 고양이 키우기 전에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 꼭 받으셨으면 합니다. 출산 계획이 있다면 더 신중하게 입양하시구요. 가급적 출산 이후에 아이의 알러지 여부를 확인하고 입양하는게 좋겠지요. 고양이 데려오고 기관지 안좋아지신 분들이 '고양이 때문에 건강 나빠졌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원인은 사람한테 있는데 말이죠... 입양 전에 꼭 알러지 검사 받으세요. 덜컥 입양부터 받고 고양이 탓하지 마시구요.
@@최솔-o4u 저도 의사분께 들은 말이지만(고양이, 강아지 알러지가 심하다는 판정받았어요) 흔히 고양이 털때문에 알러지반응이 나온다고 사람들이 잘못안다 하시던데 정확하게는 고양이의 비듬이 인간의 비듬보다 가볍고 입자가 작아서 공기중에 떠돌게 되고, 고양이 비듬이 숨 쉴 때마다 호흡기로 들어오면서 재채기 가려움 및 눈따가움을 동반하는 알러지반응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잘 모르시는 어른들도 설명을 해 드리면 "아아~그런거였어?" 하시기도... 실제로 저같이 알러지 심한 경우도 고양이들 목욕한 뒤 몇일간(물론 청소되있는 집)은 아무런 문제없이 고양이들 만지고 같이 몇시간이고 놀아도 이렇다 할 정도로 알러지 반응이 나오진 않는 편이더라구요.
저도 임신계획중에 있는데요 ~~ 저희 고양이가 움직이는 손을 보고 장난감으로 인식하고 놀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새벽쯤에는 자기랑 놀아달라고 발이랑 손을 물어서 깨우거든요 ~~ 저희한테는 엄청 아픈 정도는 아니라 괜찮은데 혹시 애기한테도 그렇게 물거나 하면 다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 그런 경우는 없으셨나요 ??
저희는 신생아 때부터 고양이 두마리들과 격리 없이 함께 지냈습니다. 지금 사람아기는 5살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구요. 수의사님 말대로 오히려 아이가 기어다니면서 고양이들을 괴롭히지, 고양이는 오히려 아기를 피하던지 옆에서 얌전히 잠만 잔답니다. 지금은 외동인 아들에게 고양이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입니다. 걱정 마시고 다함께 행복하게 지내시면 되실거 같아요~~^^
제가 젊어서부터 경마장에서 일했습니다. 말이 초식동물이고 예민한동물입니다. 나와 익숙하지않은 마필에게 접근할때는 정면에서보다 대각선에서 접근해야할정도로 예민한동물입니다. 처음엔 도무지 알수가없었습니다. 내가 놀라면 내가 놀라는소리에 따라서 말도 놀라는경우도 몇번있었죠. 그러나 제느낌에 지금은 척 봐도 알것같습니다. 말이 원하는것 하고싶은것 건강상태 소리와 행동에서 들리고 보입니다. 심지어 어떤날엔 내가 아침에눈떴을때 나의개운함의 여부를통해 말의 크르릉거리는 소리만들어도 직감으로 말의 컨디션을 압니다.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때문이죠.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러쉬로 빚어주면 좋아서 입을 푸르르 떱니다. 꾸준히하다보면 광나죠. 가끔 나에게 이런 정서가있다는것이 좋을때도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생활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는 힘이생깁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겠지요. 고양이도 소리가 다를겁니다. 아마 소리의 차이가 때에따라 애매모호하리라는 생각이들지만 그것도 어느순간 부터 자연스럽게 구별이 될겁니다. 물론 집사가 관심만 가진다면요. 인간은 3~4세사이에 인생을 살기위한 많은가치관을 형성합니다. 쉽게말해 무의식이 형성된다는것이죠. 이때 인성을위한 큰 심층의 기반을 만듭니다. 다커서 말과함께 생활한 저도 스무마리가넘는 말들의 소리를 듣고 상황을 조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 내기준이 아닌 들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저 집사님의 아기는 다를겁니다. 고양이의 소리를 이해하는것이 상식이되겠죠. 그것이 저아기의 창의력이 될겁니다. 저아이는 고양이의 행동이나 소리를 통해 고양이를 접하지못한아이들이없는 생각을할것이고 가치관이 형성될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동물의 소리를 이해한다는것이 곧 창의력의 힘이거든요. 식물 동물 기후 등등 창의력이란것은 단순히 새로운요소를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일부분의것이아닙니다. 창의력은 곧 남들이 보지못하는 부분을 상식적으로 본다는것이고 당연 남들이 모르는 생각을한다는것이고 그 생각들로인해 가치관을 가진다는것이거든요. 사람은 이를통해 리더쉽이 생기는겁니다. 지식은 학습하면되지만 창의력은 환경에서 더 많이옵니다. 언제나 지식의 인재가 필요하지만 그 지식을 끌고가는것도 자연을 통해 얻는 정서를 가진사람들이 공동체를 끌고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임신8개월차에 3살 고양이 2마리 입양했어요 외국에 살고있어서 조리원없이 출산 이틀 후 집에와 냥이들과 같이 생활했는데요 외국은 문설치도 안돼서 따로 격리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양이들이 피하고 아이냄새가 밴 이불자체를 밟지를 않아요 함께 지내기에는 개보다 고양이가 더 아이한테 안전해요,, ㅠ 아참 제동생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눈이 팅팅붓고 충혈이 편두통이 올정도로 굉장히 심했었는데 몸조리 도와주러 저희집에 왔다가 알레르기약 몇일 먹고서 점차 알레르기가 사라졌어요 다만 저희가 같이 지내며 염려해야할것은 영상에서처럼 고양이들의 우울증인것같아요 !! 모두 육묘 육아 홧팅입니당😃
크흐 역시 고부해랑 냐옹신님... 고양이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과 선입견을 속시원하게 없애주시네요!! 애묘인으로서 아기가 생겼다고 키우던 고양이를 파양하는 보호자들과 파양하라고 강요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ㅠㅠㅠ 내 아이도 중요하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결단을 내린 다음에 고양이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준다는 점이 특히요... 또한 고양이 알레르기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옛날부터 일종의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도 먹고, 식단 관리도 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서 정말정말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증상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러니깐 마음만 먹고 노력하면 알레르기도 좋아져요. 우리 고양이들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요💕💖
아가씨때부터 고양이 가족 4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 입니다 ~ 3마리는 터키쉬 앙고라 장모종. 1마리는 코리안숏헤어 요렇게 키우다가 결혼 하고 아들 둘 낳고 ~ 이제 첫째 아들이 12살 둘째가 9살 입니다 ~ 임심때 부터 같이 지내가가 첫째 낳고 나서 저도 털 걱정에 한달동안 고양이 가족들을 고양이 방을 만들어서 철째 문들 만들어 분리를 하였습니다 ~ 근데 그게 고양이들한테는 큰 스트레스였는지 캣타워도 있고 했지만 벽을 끓기 시작 했어요 ~ 그래서 한달 이후에는 분리를 안하고 같이 키웠습니다 ~ 둘째는 아예 분리자체를 안했구요 ~ 지금은 아들둘 건강 하게 잘자라 초등고학년이 되고 우리 고양이중 코리안 숏케어는 14살에 별이 되고 ~ 지금은 터키쉬앙고라 장모종 가족 3마리랑 같이 살고 있네요 ~^^ 3마리다 14살,15살16살 노묘라 ~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생각도 들고 ~ 털과의 전쟁으로 부지런히 청소 하고 스팀 하고 청소기만 여러개 ~^^ 요즘은애들이랑 밥먹을때 털 하나씩 나오면 그냥 때버리고 먹습니다 ㅎㅎㅎ 털에대해 쫌 마음을 내려 놓게 되고 ~ 아들둘도 고양이들을 엄첨 애뻐하고 동물들에 대한 생각도 남달라 지더라구요 ~^^ 애비엄마 아빠 집사들도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중간에 힘든 고비가 오지만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랑이랑 잘 견더 낸듯 합니다 ~^^ 털에 대해서는 부지런 할수 밖에 없네요 ~ 아들 둘다 기어다닐때 엄청 청소 했습니다 ㅠ ㅜ 바닦에 광날 정도로 ~^^ 우리 노묘들 오래 살기를 바라며 ~^^ 화이팅요. 고양이와 아기와의 편견을 버리길 ~ 그러나 임심중에 고양이를 입양하는건 신중신중을 해야 합니다 ~ 아무래도 아기에게 온신경이 가 있어 고양이에 대한. 신경이 줄어 줄수 밖에 없어요 ㅠ. ㅜ 이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 나자신도 첫아기라 정신도 없고 ~
저 알레르기, 천식 있어도 5마리 아이들 잘 키우고 있어요. 천식이 생길수 있는데(아마 이전에 자신의 체질을 몰랐을 확률이 큼)그건 고양이 침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켜서 그런거고요. 근데 털 자주 빗기고 청소 자주하고 손 자주 씻고 심할 땐 병원 치료 받음 되요. 키우기 전에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게 가장 안전해요. 키운뒤 알고보니 나 알러지, 천식이야 못키우겠어~이런 사람은 애초에 키우지 마세요
고양이알러지로 인해 열심히 살고있는 집사예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걱정되는게 아이의 알러지와 태열이 심할 때 털알러지가 걱정일거같은데요.. 이로인해 불안한 마음 정말 백번 이해 합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밤잠설치면서 울고 간지러워 하면 감당안되죠.. 사실 알러지라는게 정말 심한게 아닌 이상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건 아니거든요. 왜 몰랐냐고 말할수는 없는게 특히 여자분들 중에 아이낳고 체질이 바껴서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또 몸이 알러지 체질이 되면서 알러지가 생기는 겅우도 있어요. 전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아기가 생겨도 그럴일이 있을 수있을거라 생각하고 각오하고있거든요. 무조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만 하지 마시고 모든 경우를 생각해서 철저히 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잠자는 곳 분리연습 하시길 바랍니다 교육하고 놀아주면 충분히 가능해요. 침구도 알러지 침구로 바꾸고 공기청정기 침실에 필수구요. 또 하나 사람이 건강하면 문제가 없어요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식품 농약잔들 들어간 음식 조심하시구요. 저도 건강이 회복 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육아 육묘 화이팅 이예요^^
키우다 아가생겨서 신생아 1년시절만 사무실에서 키우고 12년동안 아기랑 함께 키웠어요~ 그때 고부해가 없어서 막연히 생각한 편견으로 키우던 고양이를 힘들게 한적도 있지만 끝까지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했구요.. 장모종이라 긴털날림에 심하게 고생도 많았습니다. 아이 폐에 기관지에 털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떠나서 매일 청소를 열심히 하는데도 아이 코,입, 눈주변. 심지어 기저귀에도 털이 계속 붙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아이 옷이며 장난감은 당연히 털이 많이 붙어있구요.. 그런 스트레스가 단모종에 비해 정말 심하게 많습니다. 그런부분에 제대로 케어 못하는 제 자신을 탓하는 죄책감도 크구요.. 고양이를 사랑했고 제 선택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긴 했으나 아기 키울때에는 분명 충분히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털이외에는 행복감도 물론 크고요. 우리 아이의 유년시절 첫 친구가 되어주었고. 함께 재미난 추억도 많이 쌓았으니까요! 임신을 계획중인데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시면 아이가 충분히 어느정도 성장 후에 키우시길 권하고 싶고, 이미 키우는 중에 임신출산 계획이시면 저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조카가 활발하게 뛰어다니니까 놀이로 공격을 하는 것 같네요. 냐옹신이 하듯이 고양이에게 하니스를 하고 조카를 조금씩 뛰어다니게 하면서 공격을 안 하면 간식으로 보상을 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하면 어떨지요. 고양이가 에너지를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방출하게 되면 그런 버릇이 줄어들 것 같네요. 댓글 올리신지 오래되셨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몇 자 적습니다.
애기땐 원래 면연력 약해서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다만 검사해서 심하지만 않다면 나이들면서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의사한테 들음) 고양이 알러지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먼지 알러지도 포한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릴때 좀 알러지 올라온다고 해서 너무 걱정 마시길. 두돌쯤 되면 거의 사라져요.
고양이가 아이에게 해코지 하는 게 아니라 ... 뛰다가 밟는다거나 ... 책상이라던가 ... 위에 올려져 있던 물건을 꼬리로 쳐서 떨어졌는데 아이가 맞았다거나 ... 고의적인 게 아닌 실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게 혹여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방지차원에서 방묘문을 설치해 주라는 거죠.
하나 여담이지만, 신생아랑 성인은 기관지 구조가 달라서 먹던지 뭐하던지 충분히 기도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신생아 시절에 영유아 시절에 우유먹고 트림시키라는 이유는 신생아들의 기관지는 성인과 달리 짧고 수직으로 되어 있어 트림만 안해도 넘어온다는 거죠. 최소 신생아 시절에는 충분히 기관지염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또 일반적인 성인은 기관지염 자체에 걸릴일이 거의 특별하게 면역력 저하가 오지 않는 한 섬모운동이 활발 하지만, 신생아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요. 모든 질병은 확률성이기 때문에 자기 자식은 안걸렸다가 중요한 건 아닌 것같아요. 수의사 분이라 성인과 신생아의 기도 차이를 언급을 안해주셔서 댓글 달아 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적절한 관리를 하신다면 충분히 같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 중 '기관지에 털 들어갔다', '고양이 키우고 건강 나빠졌다' 하는 분들은 털이 들어간 게 아니라 알러지이신 것 같네요... 다들 고양이 키우기 전에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 꼭 받으셨으면 합니다. 출산 계획이 있다면 더 신중하게 입양하시구요. 가급적 출산 이후에 아이의 알러지 여부를 확인하고 입양하는게 좋겠지요. 고양이 데려오고 기관지 안좋아지신 분들이 '고양이 때문에 건강 나빠졌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원인은 사람한테 있는데 말이죠... 입양 전에 꼭 알러지 검사 받으세요. 덜컥 입양부터 받고 고양이 탓하지 마시구요.
저도 키우려고했지만 그전에검사받으니 알레르기였던.,.병원검사 받아야된다는거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근데진짜 저도 저상황인데 ㄱㅣ관지에 털이 어떻게들어간다는건지 어른들은 정말 대화가안통해서 답답해죽을거같아요..
인정합니다 ㅠㅠ 데려오는것도 사람이고 책임지는것도 사람인데
@@최솔-o4u 저도 의사분께 들은 말이지만(고양이, 강아지 알러지가 심하다는 판정받았어요) 흔히 고양이 털때문에 알러지반응이 나온다고 사람들이 잘못안다 하시던데 정확하게는 고양이의 비듬이 인간의 비듬보다 가볍고 입자가 작아서 공기중에 떠돌게 되고, 고양이 비듬이 숨 쉴 때마다 호흡기로 들어오면서 재채기 가려움 및 눈따가움을 동반하는 알러지반응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잘 모르시는 어른들도 설명을 해 드리면 "아아~그런거였어?" 하시기도...
실제로 저같이 알러지 심한 경우도 고양이들 목욕한 뒤 몇일간(물론 청소되있는 집)은 아무런 문제없이 고양이들 만지고 같이 몇시간이고 놀아도 이렇다 할 정도로 알러지 반응이 나오진 않는 편이더라구요.
진짜 짜증나요 막말로 인간 지좋다고 생명들여놓고 알러지있다고 애빽빽우는데 (단모종)털다밀고 어쩔수없다고 구걸하는 인간들 개ㅣ빡침 제발 동물키우기전에 알러지검사 좀 했으면 제발..
출산계획 있으신 집사님들이 많이 보셨음 좋겠어요
신박한 소리를 몇몇분 하시네요.. 냥이털 기관지에 안들어가요...10년 키웠는데 몸이 안좋아져서 알러지검사해보니 고양이 알러지 2단계나옴..면역력 떨어지면 심해지는정도...면력역 좋을땐 증상없구요. 사람아가 7살 4살 둘도 키움.. 둘다 알러지검사 햇으나 이상무..두아이다 신생아 3일차부터 격리없이 키웠고..지금도 매우 잘지냄..냥이 터앙장모인데 털들어가면 온 가족 난리나죠...
기관지까지 가려면 미세먼지쯤은 되야할걸요.
맞습니다. 냥이털은 사람의 기관지에 들어가지못합니다. Ebs `아기와 냐' 편 찾아보시면 냐옹신이 그점 다 짚어서 알려줍니다. 못미더우시면 제발 의심그만하시고 확인을 하세요.
동물 털이 사람 기관지에 들어갔다는 사례가 단 한건도 보고된 적이 없는데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저도 임신계획중에 있는데요 ~~ 저희 고양이가 움직이는 손을 보고 장난감으로 인식하고 놀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새벽쯤에는 자기랑 놀아달라고 발이랑 손을 물어서 깨우거든요 ~~ 저희한테는 엄청 아픈 정도는 아니라 괜찮은데 혹시 애기한테도 그렇게 물거나 하면 다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 그런 경우는 없으셨나요 ??
코코아 그거 고부해 꼼짝마 움직이면 문다 편에 솔루션 있어요! 사람 신체를 장난감으로 인식해서 그러는거면 얼른 손이 장난감 아니라는 인식 심어줘서 심해지지 않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ㅠㅠ
저희는 신생아 때부터 고양이 두마리들과 격리 없이 함께 지냈습니다. 지금 사람아기는 5살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구요. 수의사님 말대로 오히려 아이가 기어다니면서 고양이들을 괴롭히지, 고양이는 오히려 아기를 피하던지 옆에서 얌전히 잠만 잔답니다. 지금은 외동인 아들에게 고양이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입니다. 걱정 마시고 다함께 행복하게 지내시면 되실거 같아요~~^^
사람 체모도 기관지에 들어가나…?ㅋㅋㅋ 기관지에 동물 털은 끼고 각종 먼지와 체모는 걸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으로 만약 0.0001%가 걱정되신다면 병원가서 톡소플라즈마 감염 검사 받으시고 양성나오면 치료하시면 됩니다!
내 친구는 신생아때부터 현재 초2까지 냥이들과 아가들 탈없이 잘 키움. 케바케인듯.
제가 젊어서부터 경마장에서 일했습니다.
말이 초식동물이고 예민한동물입니다.
나와 익숙하지않은 마필에게 접근할때는 정면에서보다 대각선에서 접근해야할정도로 예민한동물입니다.
처음엔 도무지 알수가없었습니다. 내가 놀라면 내가 놀라는소리에 따라서 말도 놀라는경우도 몇번있었죠.
그러나 제느낌에 지금은 척 봐도 알것같습니다.
말이 원하는것 하고싶은것 건강상태 소리와 행동에서 들리고 보입니다.
심지어 어떤날엔 내가 아침에눈떴을때 나의개운함의 여부를통해 말의 크르릉거리는 소리만들어도 직감으로 말의 컨디션을 압니다.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때문이죠.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브러쉬로 빚어주면 좋아서 입을 푸르르 떱니다. 꾸준히하다보면 광나죠.
가끔 나에게 이런 정서가있다는것이 좋을때도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생활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는 힘이생깁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겠지요. 고양이도 소리가 다를겁니다. 아마 소리의 차이가 때에따라 애매모호하리라는 생각이들지만
그것도 어느순간 부터 자연스럽게 구별이 될겁니다. 물론 집사가 관심만 가진다면요.
인간은 3~4세사이에 인생을 살기위한 많은가치관을 형성합니다.
쉽게말해 무의식이 형성된다는것이죠. 이때 인성을위한 큰 심층의 기반을 만듭니다.
다커서 말과함께 생활한 저도 스무마리가넘는 말들의 소리를 듣고 상황을 조금 이해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바라보는 눈이 내기준이 아닌 들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저 집사님의 아기는 다를겁니다.
고양이의 소리를 이해하는것이 상식이되겠죠.
그것이 저아기의 창의력이 될겁니다.
저아이는 고양이의 행동이나 소리를 통해 고양이를 접하지못한아이들이없는 생각을할것이고 가치관이 형성될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동물의 소리를 이해한다는것이 곧 창의력의 힘이거든요. 식물 동물 기후 등등
창의력이란것은 단순히 새로운요소를 생각하고 만들어내는 일부분의것이아닙니다.
창의력은 곧 남들이 보지못하는 부분을 상식적으로 본다는것이고 당연 남들이 모르는 생각을한다는것이고 그 생각들로인해 가치관을 가진다는것이거든요.
사람은 이를통해 리더쉽이 생기는겁니다.
지식은 학습하면되지만 창의력은 환경에서 더 많이옵니다.
언제나 지식의 인재가 필요하지만 그 지식을 끌고가는것도 자연을 통해 얻는 정서를 가진사람들이 공동체를 끌고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임신8개월차에 3살 고양이 2마리 입양했어요 외국에 살고있어서 조리원없이 출산 이틀 후 집에와 냥이들과 같이 생활했는데요 외국은 문설치도 안돼서 따로 격리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양이들이 피하고 아이냄새가 밴 이불자체를 밟지를 않아요 함께 지내기에는 개보다 고양이가 더 아이한테 안전해요,, ㅠ 아참 제동생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눈이 팅팅붓고 충혈이 편두통이 올정도로 굉장히 심했었는데 몸조리 도와주러 저희집에 왔다가 알레르기약 몇일 먹고서 점차 알레르기가 사라졌어요 다만 저희가 같이 지내며 염려해야할것은 영상에서처럼 고양이들의 우울증인것같아요 !! 모두 육묘 육아 홧팅입니당😃
고양이가 치명적인 질병을
사람에게 옮긴다면
가축으로 길러지지않았겠죠
정말 육묘라는 언어가 적절한 거 같아요
요약하자면 외동맏이가 있었는데 어느날 부모님이 동생이라면서 데려오는 바람에 나랑 안놀아줘서 슬퍼진 상태다 그런거네 사람이랑 똑같다 나도 어릴때 갑자기 남동생 데려와서 가족들이 전부 동생만 챙겨서 4살때 가출했다가 질질 끌려서 집에 들어갔었는데 매우 슬펐음
귀여우시네욬ㅋㅋ
물마시다 기관지 들어가면 사레드는거랑 똑같은거임.. 털이 기관지 들어가면 사람이 바로 격하게 털을 내보내려는 반응이 일어날텐데 그런게 없다는건 안들어간다는거지... 털이 식도로 넘어가지 기도로 가나... 생물 공부좀 다시 하세요 중딩만 되도 알겠구만.
지선 누나 나오니 마음이 짠하네요
크흐 역시 고부해랑 냐옹신님... 고양이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과 선입견을 속시원하게 없애주시네요!! 애묘인으로서 아기가 생겼다고 키우던 고양이를 파양하는 보호자들과 파양하라고 강요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요ㅠㅠㅠ 내 아이도 중요하지만, 고양이의 입장에서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서 결단을 내린 다음에 고양이에게 큰 마음의 상처를 준다는 점이 특히요... 또한 고양이 알레르기에 대해서는 저도 아주 옛날부터 일종의 알레르기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약도 먹고, 식단 관리도 하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서 정말정말 많이 좋아져서 지금은 증상이 거의 사라졌어요! 그러니깐 마음만 먹고 노력하면 알레르기도 좋아져요. 우리 고양이들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요💕💖
고양이를 보면 오히려 내가 더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
두냥이 엄마입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두냥이를 본가에 보내게됐어요
어머니 제동생이 비염이 엄청 심했는데
오히려 같이 지내면서 비염이 엄청!징짜 엄청
호전됐어요!!
저도 집사입니다
비염이 심했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고양이 두마리 입양한 뒤로 비염이 심하지 않네요
진짜 왜그럴까요 넘 궁금해요 ㅋㅋ
결국 파양해서 욕 쳐먹었다던 그 부부인가.
냥신말씀이옳으십니다^^
아가씨때부터 고양이 가족 4마리를 키우고 있는 집사 입니다 ~ 3마리는 터키쉬 앙고라 장모종. 1마리는 코리안숏헤어 요렇게 키우다가 결혼 하고 아들 둘 낳고 ~ 이제 첫째 아들이 12살 둘째가 9살 입니다 ~ 임심때 부터 같이 지내가가 첫째 낳고 나서 저도 털 걱정에 한달동안 고양이 가족들을 고양이 방을 만들어서 철째 문들 만들어 분리를 하였습니다 ~ 근데 그게 고양이들한테는 큰 스트레스였는지 캣타워도 있고 했지만 벽을 끓기 시작 했어요 ~ 그래서 한달 이후에는 분리를 안하고 같이 키웠습니다 ~ 둘째는 아예 분리자체를 안했구요 ~ 지금은 아들둘 건강 하게 잘자라 초등고학년이 되고 우리 고양이중 코리안 숏케어는 14살에 별이 되고 ~ 지금은 터키쉬앙고라 장모종 가족 3마리랑 같이 살고 있네요 ~^^ 3마리다 14살,15살16살 노묘라 ~ 세월이 이렇게 빠르구나 생각도 들고 ~ 털과의 전쟁으로 부지런히 청소 하고 스팀 하고 청소기만 여러개 ~^^ 요즘은애들이랑 밥먹을때 털 하나씩 나오면 그냥 때버리고 먹습니다 ㅎㅎㅎ 털에대해 쫌 마음을 내려 놓게 되고 ~ 아들둘도 고양이들을 엄첨 애뻐하고 동물들에 대한 생각도 남달라 지더라구요 ~^^ 애비엄마 아빠 집사들도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 중간에 힘든 고비가 오지만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랑이랑 잘 견더 낸듯 합니다 ~^^ 털에 대해서는 부지런 할수 밖에 없네요 ~ 아들 둘다 기어다닐때 엄청 청소 했습니다 ㅠ ㅜ 바닦에 광날 정도로 ~^^ 우리 노묘들 오래 살기를 바라며 ~^^ 화이팅요. 고양이와 아기와의 편견을 버리길 ~
그러나 임심중에 고양이를 입양하는건 신중신중을 해야 합니다 ~ 아무래도 아기에게 온신경이 가 있어 고양이에 대한. 신경이 줄어 줄수 밖에 없어요 ㅠ. ㅜ 이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 나자신도 첫아기라 정신도 없고 ~
곧 결혼하는데 4묘집사입니다 ~ 이글에서 위로를 얻고갑니다^^
냥아이들이랑 잘 지내다가 출산 하게 되었는데 아기가 알러지 있는 경우는 진짜 난감할듯..
아기와 냐ㅠㅠㅠㅜㅠㅜㅠㅡ냐냐냐들ㅠㅠㅜㅠㅠ
저 알레르기, 천식 있어도 5마리 아이들 잘 키우고 있어요. 천식이 생길수 있는데(아마 이전에 자신의 체질을 몰랐을 확률이 큼)그건 고양이 침 성분이 알레르기를 일으켜서 그런거고요. 근데 털 자주 빗기고 청소 자주하고 손 자주 씻고 심할 땐 병원 치료 받음 되요. 키우기 전에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는게 가장 안전해요. 키운뒤 알고보니 나 알러지, 천식이야 못키우겠어~이런 사람은 애초에 키우지 마세요
yune 아구ㅜㅜ고생하시겠어요 저도 냥알러지가 있는데 점막부분이 너무 가렵고 부어서(눈알이 젤 문제..) 지금은 길냥이들만 챙겨주고 나중에 면역치료 받고 기를 생각입니다...증상 심해지면 면역치료 한번 고려해보세요..!
병원에서 검사했을때 진드기알레르기만 나오고 분명 고양이 털 알러지는 없는데 1,2년동안 주말에만 고양이를보러갔었는데 꼭 고양이랑 붙어서 놀다가오면 월요일날 비염 가려움등등 엄청 확실하게 심해지고 소강상태다가 다시 토요일날 놀고오면 심해지고 가라앉고반복해서 고양이 언젠가키우고싶긴한데 제가알러지가있는건지없는건지 정확히모르게썽ㅅ요ㅠㅠㅋㅋㅋ아기너무귀여워요 세고양이와 집사님 아기의 행복한생활되세요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알러지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건데 생긴 걸 수 있습니다. 알러지검사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저도 처음엔 콧물나고 재채기 엄청했는데 키우다보니 안그럼
똥만진 손으로 치킨먹는거 들으니가 웃긴당ㅋㅋㅋ
고양이알러지로 인해 열심히 살고있는 집사예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걱정되는게 아이의 알러지와 태열이 심할 때 털알러지가 걱정일거같은데요.. 이로인해 불안한 마음 정말 백번 이해 합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밤잠설치면서 울고 간지러워 하면 감당안되죠.. 사실 알러지라는게 정말 심한게 아닌 이상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건 아니거든요. 왜 몰랐냐고 말할수는 없는게 특히 여자분들 중에 아이낳고 체질이 바껴서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 또 몸이 알러지 체질이 되면서 알러지가 생기는 겅우도 있어요. 전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아기가 생겨도 그럴일이 있을 수있을거라 생각하고 각오하고있거든요. 무조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만 하지 마시고 모든 경우를 생각해서 철저히 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잠자는 곳 분리연습 하시길 바랍니다 교육하고 놀아주면 충분히 가능해요. 침구도 알러지 침구로 바꾸고 공기청정기 침실에 필수구요. 또 하나 사람이 건강하면 문제가 없어요 몸에 안좋은 인스턴트식품 농약잔들 들어간 음식 조심하시구요. 저도 건강이 회복 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육아 육묘 화이팅 이예요^^
냐옹신쌤 넘넘 멋있어용💜💜💜💜💜💜
냥냥 펀치 ㅋㅋㅋ 표현이 귀욥다
저 뒤에 고양이 꽃알... 뿡알 그림 액자가 너무 신경쓰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말로 유익한 정보!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
아하 알러지구나.. 약하게라도 고양이털 알러지가있었나봐요. 장모종키우는 집에 갓을때는 목에 털낀느낌이었는데 단모종키우는 집에선 없엇어요. 그리고 단모종집이 털을 잘빗겨줘서.. 아마 그 차이가 있었겠네요.
사랑스러운 냥이들~❤️
와 1등ㅋ 너무너무 유익한 정보네요~ 고부해고마워요😍😍😍
캣타워 어디꺼?
애기가 밤마다 못자고 울면 그 소리때문에 냥이들이 제대로 못자서 냥이들이 낮에 자는거 아닐까요?!ㅠ
키우다 아가생겨서 신생아 1년시절만 사무실에서 키우고 12년동안 아기랑 함께 키웠어요~ 그때 고부해가 없어서 막연히 생각한 편견으로 키우던 고양이를 힘들게 한적도 있지만 끝까지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했구요.. 장모종이라 긴털날림에 심하게 고생도 많았습니다. 아이 폐에 기관지에 털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떠나서 매일 청소를 열심히 하는데도 아이 코,입, 눈주변. 심지어 기저귀에도 털이 계속 붙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아이 옷이며 장난감은 당연히 털이 많이 붙어있구요.. 그런 스트레스가 단모종에 비해 정말 심하게 많습니다. 그런부분에 제대로 케어 못하는 제 자신을 탓하는 죄책감도 크구요.. 고양이를 사랑했고 제 선택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하긴 했으나 아기 키울때에는 분명 충분히 신중해야 하는 것 같아요. 털이외에는 행복감도 물론 크고요. 우리 아이의 유년시절 첫 친구가 되어주었고. 함께 재미난 추억도 많이 쌓았으니까요! 임신을 계획중인데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시면 아이가 충분히 어느정도 성장 후에 키우시길 권하고 싶고, 이미 키우는 중에 임신출산 계획이시면 저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참고하시길 바랍니당
볼때마다 냐옹신님들 키 크다라는거 깨닫게됨..... 180 이신가
조카가 4살인데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조카를 애기들 노는 트럼플린에 앉아있다가 다리를 긁어요 뛰어다니면 긁고 ㅠㅠ 그래서 조카다리가 다 상처투성이인데 ㅜㅜ 성인은 안그런데 왜 조나한테만 그러는 걸까요 ? ㅜㅜ 너무 답답하네여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조카가 활발하게 뛰어다니니까 놀이로 공격을 하는 것 같네요. 냐옹신이 하듯이 고양이에게 하니스를 하고 조카를 조금씩 뛰어다니게 하면서 공격을 안 하면 간식으로 보상을 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하면 어떨지요. 고양이가 에너지를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방출하게 되면 그런 버릇이 줄어들 것 같네요. 댓글 올리신지 오래되셨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몇 자 적습니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ㅎㅎ
캣댄서 만들어봐야겠어요~~
집사는 금손이여야됨 ㅠ
지금 6마리 고양이랑 7개월아이같이키우는데 격리안하고 잘키우고 피부도좋고 알러지1도없고 아기도 동물들좋아해요!!!!다만 기어다니면서 고양이 털 뜯기는하는데 알아서 잘도망다닙니다!!!제발 오지랖으로 사람스트레스주지마세요!!! 임신했을때 엄청스트레스입니다
애기땐 원래 면연력 약해서 알러지가 있을 수도 있어요. 다만 검사해서 심하지만 않다면 나이들면서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의사한테 들음) 고양이 알러지 뿐만 아니라 음식이나 먼지 알러지도 포한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릴때 좀 알러지 올라온다고 해서 너무 걱정 마시길. 두돌쯤 되면 거의 사라져요.
혹시 보상으로 주는 간식은 뭔지 아시는분??
츄르인 것 같아요
츄르 튜브형이에요
저런고민할거면 애초에 임신했을때 왜 입양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두마리더입양한것도 이해안되구...
근데? 지금 채널에다 사연신청가능한가요? 궁금합니다~ 아니면~ 고양부에다 신청해야하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14:11분에 신청할수 있는 주소랑 번호가 있네요~
@@JA-zf6bo 님^^♡감사합니다~ 제가끝까지못바서요. ㅎㅎ
대박...!잘 알고 가요
알러지검사는 꼭하세요
저도 강아지 알러지는없는데 냥이 알러지있어서 깜놀랬어요
귀여운 고양이
고인물들 이 영상보고 반성좀 하시길
이널거면차라리결혼을하지말았써야지고양이가스트레스밭자나!!!!!!바보!!!!!!!!!사람놀리기가특기인나나는아직2학년된아이라고!!!!!바보!!!!!!!!!!!!
소아과 의사들이 보면 또 노발대발 하겠네 ㅋㅋㅋㅋ
개도 그렇고 고양이도 절대절대 아기랑만 둘이 놔두면 안되는데 고양이가 냥냥펀치 때리다가 발톱 세울지 누가알어ㅋㅋㅋ 대신에 개는 입부터 들이밀고..... 외국에는 가족이니깐 괜찮다면서 갓 돌된 애기랑 침팬치를 같이 놔두는 미친자도 있음
ㅋㅋ설명 넘 웃긴다
빨리았다
고양이를부탁해못봤냐?바보!!!!!!!
음... 천식이 있는데 고양이를 키워도 될려나요?
냐?냥?
베코..
냐옹신은 고양이는 절대 먼저 아이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2분 14초 글에는(아기가 걸어 다니기 전까지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격리생활을 해주세요!)네요. 선생님 말대로라면 (아기가 걸어 다니기 전에도 격리생활을 안 해도 돼요)잖아요
애가 하는 어떤 행동이 고양이한테 공격의사로 받아드려질 수 있는 거라 극단적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 아닐까요
추가 하자면, 고양이가 아기 얼굴 위에서 자면 질식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크기 전까지는 격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아이에게 해코지 하는 게 아니라 ... 뛰다가 밟는다거나 ... 책상이라던가 ... 위에 올려져 있던 물건을 꼬리로 쳐서 떨어졌는데 아이가 맞았다거나 ... 고의적인 게 아닌 실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게 혹여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방지차원에서 방묘문을 설치해 주라는 거죠.
고양이 키우고 기관지 안좋르면
황사 미세먼지 때 마스크 는 왜 안하냐
멍청한 인간들
미친소리하네 ㅋㅋㅋㅋㅋ
냐옹신쌤 고릴라즈의 머독 닮았어요 ㅎㅎ
sophie chin 개소리하지마라
하나 여담이지만, 신생아랑 성인은 기관지 구조가 달라서 먹던지 뭐하던지 충분히 기도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애초에 신생아 시절에 영유아 시절에 우유먹고 트림시키라는 이유는 신생아들의 기관지는 성인과 달리 짧고 수직으로 되어 있어 트림만 안해도 넘어온다는 거죠. 최소 신생아 시절에는 충분히 기관지염으로 고생할 수 있어요. 또 일반적인 성인은 기관지염 자체에 걸릴일이 거의 특별하게 면역력 저하가 오지 않는 한 섬모운동이 활발 하지만, 신생아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어요. 모든 질병은 확률성이기 때문에 자기 자식은 안걸렸다가 중요한 건 아닌 것같아요. 수의사 분이라 성인과 신생아의 기도 차이를 언급을 안해주셔서 댓글 달아 봅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적절한 관리를 하신다면 충분히 같이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기관지가 짧은게 아니라 식도와 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기관지와 식도는 다릅니다.
개좆문가납셧네
어디를 기관지라고 부르는지 잘 모르시는듯..
흠... 기관지랑 식도를 같이 보시는건가? 제가 글을 잘못 이해한거에요? 제가 그렇게 이해한거라면 참 할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