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압 설계 미쓰인데 인정 안해주네요 ㅋㅋ 그걸 다 계산해서 적정 전압이 들어가게 만들어야 하는게 기술자 인데..... 딱 봐도 리콜감인데 !! 지금 하브들은 깜박이는 현상 못봤습니다. 아마 수정 했을겁니다. 기존 차들은 리콜감이라서 입닫고 있는것일수도~ 그리고 하브는 특히 엔진이 작동과 정지가 수시로 반복되서 겨울철 조심해야 합니다. 적절한 온도까지 제대로 못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가 이래서........그냥 오일 자주 교체가 답입니다.
올드카 아니고 구입한지 5년도 안된 차고, 보증도 남아있는데 진동과 소음으로 갔지만 차 문제 없어 보이고 정상 같아 보인다며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정비 해줄게 없다며 돌려보낸 기아 서비스 경험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센터 예약하려고 하면 두달이나 기다려야하고 답답합니다 차 한쪽이 다른 쪽보다 가라앉아 있던데 30년 동안 하체만 본 사람이 본인 경험상 정상이라며 저를 진상 취급하더라구요 빡쳐서 계속 기아에 연락을 해보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제 차를 제보하고 싶습니다 ㅜㅜ
그게 왜 그럿냐면 일반 정비소에 간판만 서비스 씌워나서 그런거임. 뭔소리냐면 as가지고는 돈을 못범 간지 그 정비소가 as간판을 단 이유는 무지한 구매자가 자기 메이커는 그기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as때 그기 가다보면 가던대만 간다는 것을 이용하여 그 정비소가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며 실제 as로 버는 수입은 건당 얼마 이런식으로 측정되어 기피함. 간판은 달아서 손님 호객만 하고 싶을 뿐 as는 안하고 싶기 때문이 제일 큰 근본적인 이유 이기 때문입니다.
제네시스 구입하면 됩니다... 서비스 잘받아줍니다 소음 거슬린다고 하면 일단 같이 주행하면서 찾아줄려는 노력을 합니다; 결국 찾아내고 고침...와이퍼도 소음있다고 하면 정비중인 다른 제네시스 차를 비교해주고 통째로 갈아줍니다... 이래서 정비 생각하면 수입차 안 사는겁니다 저는 그냥 동네 파란손에 가는데 서비스가 좋아서 다음차도 무조건 제네시스 일껍니다~
이야.. 올드카는 수리하지 마라... 포르쉐는 오래된 차들 아직도 수리해주고 심지어 복원도 해줍니다. 없는 부품? 깎아서 만들어 줍니다. 대중차라고 해도 수리 거부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시장이 적고 부품 수급이 어렵더라도 수리 거부가 본사 지침인 건 말이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못한다고 해야지 지침이라뇨
올드카까지 갈 필요도 없음 본인 아반떼MD차주인데 얼마전 장마철에 단독주택인 우리집 옥상쪽 건물 모서리가 떨어져나가면서 차에 떨어져서 앞유리 파손됨 땜빵 살짝 난 수준이 아니라 금까지 간 상황이라 요즘철은 몰라도 당장 겨울되면 물먹고 얼어서 통째로 깨질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교체하기로 하고 업체를 알아봄 시에서 1~2위급의 큰 업체인데도 앞유리가 없다함 중국쪽에서 구해본다 하더니 몇일뒤 못구한다고 폐차장에서 중고라도 구해보겠다함 간신히 본인 차보다 한등급 아래 옵션의 차량 유리를 확보함(이제 제 차는 레인센서가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내차가 오래되긴 했어도 2~30년된 정도 오래된 차도 아니고 길바닥엔 내차보다 예전차들도 아직까지 잘 굴러다니는데 솔직히 충격이었음 더군다나 판매량이 저조한 차량도 아니고 길에서 심심하면 보일정도로 많이 보이는 차가 중고부품구하는것도 어려운 수준이라는게 충격적이었음 내차보다 연식이 오래된 차는 고장나면 진짜 별거아닌 부품때문에 폐차하는 일도 생기겠다 싶음 무상수리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내가 고치겠다는데 그것조차 못한다는게 진짜 웃기지도 않는 상황
미국은 튜닝에 대한 규정이 널럴해서 그렇습니다. 미국에 돌아다니는 옛날 머슬카들을 보면 순정 엔진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원래 엔진을 못고치겠다 싶으면 그냥 다른 엔진으로 바꾸거든요. 그래서 출력 생각해서 배기량이 더 큰 엔진으로 바꾸거나, 연비 생각해서 최신 엔진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닛산 페어레이디 Z에 쉐보레 V8 엔진을 스왑한 혼종(?)이 탄생하기도 하고요. 다만 규정이 주마다 케바케이긴 합니다.
급격한 전기차 위주로 개발시켜서 내연기관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던 업체가 대부분 도산 혹은 업종전환되어진 상태라서 기존 차량의 부품 조달이 안되고 문제는 차량가격은 바닥인데 부품가격은 여전히 차량가격에 비해서 고가격이라는 것. 비용을 들여서 수리한 차량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자동차 문화가 원인입니다. 더 탈수 있지만 보내야 한다라는 거죠
해외 거주중이에요 여기서는 1세대 갤로퍼 2세대 갤로퍼 다 볼 수있고 그레이스랑 구 엑센트 구아방 구 쏘나타 엘란트라 세피아같은 예전 90년대 명차들 차좋다고 튜닝해서 많이 타고다니고 관리도 신경써서 잘 하시더라구요 부품 수급도 튜닝업체가 있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네요 심지어 80년대 콩코드도 자주 보고 70년대 미국 일본 유럽차도 많이 봐요ㅋㅋㅋ한국도 이런 올드카 시장이 좀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8년도에 공장에서 나온 현대차를 타고 있는데 2021년 말 정도에 현대 모비스에서 부품 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그때 기준으로 부품 구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부품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게 아니라, 있는 재고마저도 전산에서 지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검사도 터무니없는 기준을 요구하는 게 기업과 정부가 합심해서 새 차를 반강제적으로 구매하게 만들면서 세금도 그만큼 더 뜯어 가려는 것 같습니다.
전구의 딜레마 같은거죠. 초창기 전구가 개발됐을때 전구수명은 무한대에 가까웠습니다.그러다 보니 전구회사들은 나중에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죠.처음에 잘 팔리다 어느순간 수요가 뚝 끊겨버린거죠. 결국 전구회사들은 수명이 몇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수요를 계속해서 창출해 내기 위해서요. 현대차도 하는짓이 똑같은겁니다.올드카를 쉽게 유지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면 신차판매에 애를 먹을께 뻔하니 수리용 부품공급을 막아 결국 신차구입을 유도하는거죠.
올드카 인구가 적고 새차를 선호하는 인구가 더 많은 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올드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산차 제조회사 마인드가 그 모양이면 외제차 올드카라도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중고차, 올드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외국사례는 생산년도에 기준으로 검사를하지만 우리나라는 생산이 언제인지 상관없이 현재의 기준으로 검사를하니 기준에맞출수없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니 페차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지금만드는차를 2~30후쯤 기준으로 차를 만들면 2~30년후 기준에 적합할수있는거죠 법이 오래된차 부품파는 회사이익보다 신차를팔아 이익보는 회사를 위한 정책으로 국민보다 생산업체를 보호해주는 국가정책잘못이다 생각되네요
르노를. 까도 르노차를 까면 안된다 중국차 어쩌구 그러는데. 볼보는 지리에 넘어가서 중국새산 되는게 한국에 들어온다 벤츠 지분 30퍼이상 지리가 가지고 있다. 무시 하지말고 경쟁을 해서 이겨야 하는데 이나라는 프레임 씌워서 죽이기. 바쁘다 현명한 사람들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거다 경쟁을 해야 한다 진정한 경쟁을
제가 부품상가에서 약 20년 일해보니.... 제조사에서 신차 나오면 이미 10년정도 된차량 부품은 서서히 단종시키고 있다.... 그리고 신차판매 목적으로도 올드카 유지가 어려운건 맞습니다. 부품 대리점도 오래된 차량들 부품은재고둿다가 쓰래기 될상황도 있어서 주문 안하게 됨...
뉴이엡04년식 자동차 검사소에서 매연 검사한다고 풀악셀 밟아서 검사 다 받고 이동 중에 미션 나가서 폐차 시킴. 그때 당시 차량가액이 68만원. 중고 미션이 70만원 이상 이래서ㅠㅠ 10년 넘어가면서 풀악셀 밟아본적도 없는 차인데 퍼질까봐. 검사소에선 풀악셀 때려버림. 어찌나 짜증나던지.
미국은 오랜된 차종을 정비할서있는 이유가 단종되었다해도 차량수리 또는 차를직접 만들때 회당회사에 정비메뉴얼및 부품 구매하하면 공장에서 단종된차종부품을제작해서 살수가있는데 국내는 그게안됨 어떤차종을만들고 부품 만드는하청업제가 차종이 단종되는순간 하청업체와의 계약만료 다른 하청업체계약하기에 사실상 폐차장 아니면 부품을구할곳이없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를 3~5년에 한번씩 바꾸는 사람들도 많음. 그러다 보니 요즘은 차를 구매하지 않고 무조건 장기 렌트만 해서 타는 사람들도 많고.. 한국에서 자동차 최대 평균 수명은 20년정도임.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그이상 타면서 유지하긴 점점 어려워짐.
2005년산 쏘렌토를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고장이 나서 폐차를 했는데 관리상태는 카센타 가면 깜짝 놀랠정도로 관리가 되어있고 정말 좋은 차였습니다. 그런데 이모빌라이저 라는 부품이 망가져서 시동이 안걸려서 센타에 들어갔는데 전국에 부품이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그 이모빌라이저 라는 부품은 중고 부품도 쓸수없는 차대번호와 마참가지로 고유핀코드를 가지고있어서 중고차에서 사용 불가능 부품이라는데... 결국 폐차....정말이지 올드카 인식 받을때까지 끌고 다닐려고 관리 철저히 했던 차를 폐차.. 센타직원말이 신차도 부품공급이 안돼 수리못하고있다가 폐차하는 경우 있다네요 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올드카를 구매하고 유지하고 파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그냥 특이하고 저렴하니 쉽게 구매해버리고 수리는 어떻게든 싸게 하니까요. 물론 요즘은 아닌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아무리 중고차라고 해도 부품 가격은 신차급이나 심지어 더 비쌀거란 생각을 안하죠. 그렇게 차주 몇번 바뀌고 나면 거의 걸레가 되어있죠.
BMW는 2002년식도 알리나 애프터 이베이에서 부품을 구할 수 있으며, 카센터를 통하면 일본직수나 독일수입도 가능하고 현대차에서 호환가능한 부품으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국산차는 애프터도 신품 부품도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사실상 10년 넘어가면 부품 구하기 힘들어서 신차로 넘어갈수밖에 없더군요
유럽 여행 가서 제일 크게 충격먹은 게 푸조 205가 아직도 돌아다닌다는 거였습니다. 워낙에 옛날 차라서 요즘 도로에선 보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엔 신기해서 볼때마다 사진 찍었는데, 곧 지쳐서 그만뒀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새 차만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90년대 차량 타다보면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스캐너를 못 물린다는 것과(장비가 없어서) 이전 정비 기록을 확인할수 있는게 하도 오래된 차다 보니까 한계가 있다는 점. 그리고 wpc에서 검색해 찾은 품번대로 부품을 샀는데 안맞고, 애초에 wpc에 품번이 잘못 나와있던것도 있다는점.(지들도 오래된거 관심 없는지 다른 연식이랑 섞여있었음) 정비거부를 당한적은 없지만. 하나 만지고 나면 또 하나가 터진다는점. 연비따위 개나 줘버려서 고유가시대에 안맞다는점. 4,5등급차량 규제 먹는 와중에 수도권에서는 타기 힘들다는점. 수리는 아니지만 썬팅이나 블박 장착 같은 것에서도 거부 당한적이 있다... (블박은 좀 억지로 거부당한 기분이긴 했습니다. 그 업체가 좀 그런듯. 근데 썬팅은 오래된차 다 부러져서 뜯기도 힘든데, 필름 뜯다가 열선 망가질까봐 거부했다네요) 부품이 새로 나오는게 없으니 재고찾아 삼만리 인데, 재고를 찾아왔더니 개선품이 아닌게 섞여있기도 하다. 새 부품을 사왔는데 폐차장 탈거품을 사온것 같을때도 있다.(창고에서 굴러다녀서) 진짜 다른분들 말씀대로 요즘차 부품도 못구하는 마당에 올드카 부품은... 꿈이죠 꿈... 저도 그래서 3년정도 유지하다가 보내줬습니다.. 사가신 분도 국썩 모으시는 분이던데 어떻게 유지 하냐고 물었더니. " 유지 못한다. 굴러갈때까지 타다가 안굴러가면 차고에서 장식용이다." 라고 하실정도니... 차라리 올드카를 타시려거든 돈 엄청 모아서 수입 올드카를 타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한가지가 더 있지 않나요?? 서구권의 나라들은 땅도 넓고 그만큼 집도 넓어서 차고가 있는 집들이 대부분이고 수리비도 우리나라도 비싸지만 해당 국가에서도 엄청나게 비싼편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수리하는 부분도 있도 있지 않나요?! 그런 문화가 있다보니 거기서 시작되는 가장 큰 차이는 연식과 주행거리 그리고 해당 차량의 관리상태마다 다 틀릴태지만 그래도 자체 관리가 가능하다면 차량 컨디션 자체가 틀릴거고 우리나라는 거의 일반소비자들은 정비소에만 맡기기때문에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은 차량가액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나오면 거의 폐차하는 문화여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년전 2009년식 nf소나타 전동 사이드미러 한쪽이 작동을 안되서 가까운 블루핸즈 갔더니 부품이 없어 다른곳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색깔이 안맞아서 도색해야한다고 하며 수리비로 40부르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인터넷 서핑으로 사이드미러 고치는곳에서 5만원 주고 정비했습니다. 10년 넘어가면 그냥 새차 사야하는게 우리나라 시장입니다. 차를 오래탈수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아니라 그냥 새차로 바꾸게 만드는게 자동차영업마인드 압니다.
엘란 같은 경우 보유부품 소각했습니다. 소프트탑도 소각... 여론 터지고 주요부품 찔끔 생산했다는데 재고는 없더군요. 시중 잔존 차량 대비 작은 양은 아니라던데, 국내에는 아예없고 신기하게도 유럽에서 재고 조회됩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기아 엘란의 경우 족보가 개족보이다보니, 단종된 부품 대치품을 쉐보레가서 구입하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로터스가 GM 산하였으니 이개 오리지널...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환경규제가 너무 엄격하다 보니... 왠만한 오래된 차량들 싹다 페차 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우리 할아버지 차량은 뉴 코란도인데, 베기가스가 너무 심해서 2 세대인 뉴 스포티지로 전환 했다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운전 그만 두셨데요. 중학생때 90년대 차량들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안보이니 너무 그립네요 ㅠㅠ
자동차 만드는 기술력차이지 뭐.. 90년대 차는 10년 뒤인 2000년대에도 엄청 보기 힘들었음 2000년에 10년된차 타고 다니면 진짜 유물취급당할 정도였음. 그만큼 그때는 자동차 세대간 기술격차도 크고 품질도 떨어졌던거임. 2000년대에 나온차는 그나마 좀 낫고 2010년대에 나온차는 10년 됐어도 아직 현역이라고 불려도 충분할정도임, 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아반떼HD, NF소나타, 그랜저TG도 나온지 20년 다되가는데 10년전에 20년된 차보면 걍 올드카 그 자체였지만 지금은 올드카 취급도 못받음 ㅋㅋㅋ.. 유럽 일본은 이미 90년대부터 이런 수준의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어냈으니까 올드카도 유지되고 오래타는게 가능했지 그게 제일 큰 이유임
요즘 국산차 생산되고 10년 넘어가면 부품 거의 단종시키고 공급 안 해 줍니다. 그런 갑질을 국토부가 방관하고 있구요 신차 판매하는데(특히 전기 차) 혈안이 되어 있구요...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들 그냥 국산차 포기하고 독일 차 타는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솔직히 국산차 올드카라고 유지 할려고 해도 부식에 부품도 없고 뭐 현실은 그렇습니다
간단하게 말합시다. 그냥 신차 팔아야 하니까 올드카는 안된다.
정답이십니다
솔직하게 말합시다. 00년대 현기차는 고무부싱,철판 녹때문에 오래유지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독일,미국,일본차는 관리만 잘하면 20년도 거뜬하지만 한국차는 오래유지하고 싶어도 불가능합니다.
@@Kimochistew누칼헵~누칼헵~~^^^
@@Kimochistew 독일, 미국, 일본차 20년 관리했다간 새차 4대 값은 깨진다. 그리고 주위에서 다 썩은차에 뭔 돈 x랄을 하면서 타냐는 소리 들을거다 특히나 주변시선에 목숨거는 한국인들인데..
흉기가 막아 놓은거나 마찬가지~ 명차는 명차라고 소리듣는 이유도 있겠죠 흉기는 명차가 아님을 인정
신차부품도 수급못하는 회사한테 뭘 바랄까요
그렇기는 하쥬
쌍용부품수급 어렵다고 영맨들 현기차 사라던데...
충격이었죠. 신차가 범퍼가 없어서 몇개월 기다리는 황당한 사항.
독3사 수리기간이랑 비비는 수준이었죠. ㄷㄷㄷ
몇달전에 빨간색 스팅어 였는데 기아오토큐에 3개월 쯤 세워져 있길래 물어보니
앞 뒤 범퍼랑 부품들이 안나와서 못고치고 있단 얘길 들었죠
쉐보레로 가야하나... 에휴
막 나온 신차도 부품 못구하는데....
기아를 현대에 합병 시킨 대가임
독과점 시장에 그폐해는 소비자가 떠안아야 한다는 사실
한국도 마소 익스플로어처럼 독과점 기업을 제재해서 기아를 분리시켜야할건데 할리가 없겠지 현토부니까
@@lostark8893 그때삼성이가져갔어야했다.
현대 기아 분리해라
올드카 수리 가능하게 할 것 같이 광고 하고 실제론 ㄲㅈ라 라고 하는 현대차 클래스에 박수를 칩니다
ㅋㅋㅋ ㅋㅋㅋ
그 것이 "국산"이니까~
진짜 현기는 망했으면 좋겠다
@@user-oh9wd8mw6w 현기 망하면 한국 망해요 ㅋㅋ
@@hjkim1227 맞습니다 현기 외국으로 공장다이전하고 국내가격좀 내렸으면합니다
이래서 경쟁사가 필요한건데요'
현기좋아하는 분들 깔껀 까야죠ㅠㅠ
경쟁사가 삽질하잖음....
르쌍쉐는 더 삽질하고있는데 뭐…
현기를 좋아해서 사는게 아니다. 다른대안이 없으니 사는거라 생각하는 사람 1인
근데 현기를 견제할 회사가 없음 국내에 ㅠㅠ
@@user-ou7qy1du2m 전 차 살때 수리부분에 중점 맞춰서 사는데 그나마 현기차가 부품값이 싸고 아무 정비소 가면 쉽게 고칠수있어요. 근데 쌍용이나 르노 쉐보레는 부품값이 비싸고 센터도 별로 없고
올드카 뿐만이 아닙니다
얼마전 기아 오토큐 오일갈러 들어간김에 문제되는 부분을 예기했었죠
K8하브인데 뒷쪽 태일램프와 대루등 넘버등이 깜빡깜박 거리고 엔진 오일도 증가한다고 하니까
오일증가는 무상수리로 ecu업데이트했었으니까 더이상 해줄수 있는게없다고하고 테일램프대루등 넘버등은 하이브리드라 워낙 저전압이라 어쩔수 없다 두문제다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와 해줄수 없다는말만 앵무새처럼 말하더군요
23년 그랜저 하브 오일 증가로 블루핸즈 가니까 엔진오일 주입구로 호스 넣어서 엔진오일 빼더니 그냥 가라고 함 ㅅㅂ
전압 설계 미쓰인데 인정 안해주네요 ㅋㅋ 그걸 다 계산해서 적정 전압이 들어가게 만들어야 하는게 기술자 인데..... 딱 봐도 리콜감인데 !!
지금 하브들은 깜박이는 현상 못봤습니다. 아마 수정 했을겁니다. 기존 차들은 리콜감이라서 입닫고 있는것일수도~
그리고 하브는 특히 엔진이 작동과 정지가 수시로 반복되서 겨울철 조심해야 합니다.
적절한 온도까지 제대로 못 올라갔다가 떨어졌다가 이래서........그냥 오일 자주 교체가 답입니다.
신차 부품도 없는 회사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됩니다...
이래서 쟁쟁한 경쟁사가 필요한거임. 독과점은 대한민국 자동차업계의 미래가 없음.
독과점보다 정책의 문제가 크구만
kgm 많이 사주면 되죠. 어차피 내년부턴 중국차도 들어오구요
근데 현대기아 만큼 한국인 입맛에 잘 맞춘 자동차 없음. 쉐보레 나 르노가 안팔리는 이유가 있음
@@hjkim1227 외국차들은 아무래도 자국이 우선이니까요. 현기도 마찬가지일 뿐이죠. KGM이 잘 커서 유의미하게 현기와 경쟁을 한다면, 소비자들에게 더 좋죠.
@@user-nj8vh8ze2z KGM 디자인이 중국만도 못한데..... 팔리겠냐?
아반떼와 경쟁할 수 차 만들어서 준중형 시장부터 먹던가......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인식이 먼저 변화해야 합니다.
10만 킬로만 넘으면 차 바꿔라. 폐차해라 하는 사람들의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차의 관리만 잘하면 잘 타고 다닙니다.
즉, 기본적인 차량관리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운전면허시험부터 바꿔야 합니다.
ㄹㅇ 이게 진짜 근본적인문제임
외국에서 10만킬로면 새차랑 다름없는데..
한국에선 10만킬로 넘어가면 똥차 취급함 ㅋㅋ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차고지 증명제도 아니고 가다서다 운행환경이랑 그 면허 막줘서 개나소나 막타고다녀서 차 관리가 개 막장이라 쉽지않을듯
맞아요 이게 근본적인 문젭니다. E바디x5 보고 20년된 썩차를 미쳤다고 고쳐타냐는 사람들천집니다. 그냥 오래된차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을 거지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당장 아반떼 MD2010년식도 없는 부품이 있다고 해요.. 지방 블루핸즈
올드카 아니고 구입한지 5년도 안된 차고, 보증도 남아있는데 진동과 소음으로 갔지만 차 문제 없어 보이고 정상 같아 보인다며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 정비 해줄게 없다며 돌려보낸 기아 서비스 경험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센터 예약하려고 하면 두달이나 기다려야하고 답답합니다 차 한쪽이 다른 쪽보다 가라앉아 있던데 30년 동안 하체만 본 사람이 본인 경험상 정상이라며 저를 진상 취급하더라구요 빡쳐서 계속 기아에 연락을 해보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제 차를 제보하고 싶습니다 ㅜㅜ
그게 왜 그럿냐면 일반 정비소에 간판만 서비스 씌워나서 그런거임.
뭔소리냐면 as가지고는 돈을 못범
간지 그 정비소가 as간판을 단 이유는 무지한 구매자가 자기 메이커는 그기만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과 as때 그기 가다보면 가던대만 간다는 것을 이용하여 그 정비소가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서며 실제 as로 버는 수입은 건당 얼마 이런식으로 측정되어 기피함. 간판은 달아서 손님 호객만 하고 싶을 뿐 as는 안하고 싶기 때문이 제일 큰 근본적인 이유 이기 때문입니다.
@@sgiinno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제네시스 구입하면 됩니다... 서비스 잘받아줍니다 소음 거슬린다고 하면 일단 같이 주행하면서 찾아줄려는 노력을 합니다; 결국 찾아내고 고침...와이퍼도 소음있다고 하면 정비중인 다른 제네시스 차를 비교해주고 통째로 갈아줍니다... 이래서 정비 생각하면 수입차 안 사는겁니다 저는 그냥 동네 파란손에 가는데 서비스가 좋아서 다음차도 무조건 제네시스 일껍니다~
@@user-eu1yj7eh9x
???
흉기차는 흉기차 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현기차는 팔때만… 이라는 말이.
일본은 심지어 노후차량에 추가과세를 때리는 나라인데도 클래식카가 돌아다니는데....
이야.. 올드카는 수리하지 마라... 포르쉐는 오래된 차들 아직도 수리해주고 심지어 복원도 해줍니다. 없는 부품? 깎아서 만들어 줍니다. 대중차라고 해도 수리 거부라니 너무한 거 아닙니까? 시장이 적고 부품 수급이 어렵더라도 수리 거부가 본사 지침인 건 말이 안 됩니다. 현실적으로 못한다고 해야지 지침이라뇨
올드카까지 갈 필요도 없음
본인 아반떼MD차주인데 얼마전 장마철에 단독주택인 우리집 옥상쪽 건물 모서리가 떨어져나가면서 차에 떨어져서 앞유리 파손됨
땜빵 살짝 난 수준이 아니라 금까지 간 상황이라 요즘철은 몰라도 당장 겨울되면 물먹고 얼어서 통째로 깨질게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 교체하기로 하고 업체를 알아봄
시에서 1~2위급의 큰 업체인데도 앞유리가 없다함
중국쪽에서 구해본다 하더니 몇일뒤 못구한다고 폐차장에서 중고라도 구해보겠다함
간신히 본인 차보다 한등급 아래 옵션의 차량 유리를 확보함(이제 제 차는 레인센서가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내차가 오래되긴 했어도 2~30년된 정도 오래된 차도 아니고 길바닥엔 내차보다 예전차들도 아직까지 잘 굴러다니는데 솔직히 충격이었음
더군다나 판매량이 저조한 차량도 아니고 길에서 심심하면 보일정도로 많이 보이는 차가 중고부품구하는것도 어려운 수준이라는게 충격적이었음
내차보다 연식이 오래된 차는 고장나면 진짜 별거아닌 부품때문에 폐차하는 일도 생기겠다 싶음
무상수리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내가 고치겠다는데 그것조차 못한다는게 진짜 웃기지도 않는 상황
아반떼MD 부품조차 없다니.. 이건 아닌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제가 도요타 01년식 을 2024년 사고 후 폐차 전까지 타고 다녔는데 외관 뒷 범퍼 빼고 (이건 한정판 이라서 8년전쯤? 뒷 범퍼 부품 생산 단종... 중고는 구할수 있음) 다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수준이 다릅니다.!!
제가 알기론 아반떼MD에는 레인센서가 없는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풀옵션에 있는 건가요?
@@stv5582 뭔가 다른거랑 옵션이 묶인건지 아님 트림에 따른건진 몰라도 풀옵으로 뽑은 제차엔 있어요
@@user-暗黑 그렇군요 새로운걸 알게되었네요^^
미국은 튜닝 생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어서 순정 부품이 없어도 대체할 수 있음. 한국은...
미국은 튜닝에 대한 규정이 널럴해서 그렇습니다. 미국에 돌아다니는 옛날 머슬카들을 보면 순정 엔진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드뭅니다. 원래 엔진을 못고치겠다 싶으면 그냥 다른 엔진으로 바꾸거든요. 그래서 출력 생각해서 배기량이 더 큰 엔진으로 바꾸거나, 연비 생각해서 최신 엔진으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닛산 페어레이디 Z에 쉐보레 V8 엔진을 스왑한 혼종(?)이 탄생하기도 하고요. 다만 규정이 주마다 케바케이긴 합니다.
순정품 아닌건 불법 사제품이라고 대대적인 단속했음.
1992년 당시 뉴스에도 단골 메뉴
카센터 다닐때 이게
단속사유가 되나 의아
했었죠
한국은 튜닝자체를 못하게 규제해버리니 그럴일이없음
규정이널널하니 가능하죠
순정 부속 아니어도 OEM 브랜드가 엄청 많아서 부속구하기가 쉽지요.. 무엇보다도 본사자체가 생산주기가 엄청나게 긴것도 한몫하지요.
한마디로.
오래된차 한국에선 절!때못탄다!
무조건 폐차하고
새차로사라!
정비 수리? 보증 엄청길어야 30년이다.
일할 때 타는 차 아반떼cn7인데 크루즈 컨트롤 고장나서 센터가니까 부품 들어오면 연락준다고 함. 두 달 뒤에 연락와서 교체했네요.
차 많이 팔게하려고 자동차 면허도 쉽게 딸 수 있도록 바꾸는 나라에서…. 고작 몇 년 굴러다닐 신차만 많이 팔면 된다는 마인드 아니겠습니까
현대가 마음만 먹으면 가능 하겠죠 현대가 마음이 없나봐요
작년에 파란손에서 쏘나타3가 입고된 것까진 봤습니다.ㅎㅎ 그 정도 연식만 되도 대기실에 계신 차주분들의 시선이 쫙 쏠리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부품 돌려막기를 안한다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 절감 따위는 안한다는 거지.
앞유리, 범퍼 이런건 규격화 해서 돌려막기 하면 되는데 틈만나면 페리 하면서 부품 죄다 바꿔버리니 수리용 재고 부품이 없고, 차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
솔직하게 말합시다. 00년대 현기차는 고무부싱,철판 녹때문에 오래유지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독일,미국,일본차는 관리만 잘하면 20년도 거뜬하지만 한국차는 오래유지하고 싶어도 불가능합니다.
맞습니다. 2000년도 초반까지 나오던 차량들 뒤져보면 그나마 XD아반떼, NF, TG, 로체 등등.. 부식없는차 보기가 드물었죠. 엔진 미션 멀쩡해도 부식심해 폐차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수리는 둘째치고 차량 외판이 녹슬어버리니 폐차해버리죠.
도어나 휀다같으면 교체하면 그만이지만 뼈대자체가 삭는경우도 많아서 문제입니다.
독일, 미국, 일본차 20년 관리했다간 새차 4대 값은 깨진다. 그리고 주위에서 다 썩은차에 뭔 돈 x랄을 하면서 타냐는 소리 들을거다 특히나 주변시선에 목숨거는 한국인들인데..
@@mistiffjo7485 해보긴 함??
전통과 역사에 대한 낭만이 없는 나라
기아 K7 차주입니다.. 고장나서 갔더니 예약하고 오랍니다.. 앱들어가니 한달 내에는 예약이 안됩니다.. 근처 몇군데 갔는데 접수조차 안됩니다.. 동네 카센터에서 간신히 고쳤습니다... 엔진오일은 보충하면서 타랍니다.. 다 그렇게 한답니다...
차는 개판 직원들 성과급은 흥청
소비자가 봉
외국산 차가 늘어난 이유지
수입차브랜드 올드카가 차라리 유지보수가 쉬움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집에서 딸깍으로 온갖부품 주문 쌉가능
지인이 제너시스 G80 사고가 나서 서비스센터에 맡겼는데 부품이 없어서 수리에 2달이 걸렸습니다. 매일 차가 필요한 분이어서 가해자 쪽 렌트카를 이용했는데 그것도 기간이 정해져 있더군요. 아무튼 매우 힘들고 우울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파키스탄 형님들 갖다주면 새걸로 만들어줍니다
ㅎ ㅋ
오평파
파키스탄보다 못한 푸른손들!
이게 뭐야, 이게 되네요
큰형님이 나서면 벌써 고쳐진겁니다
매번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추천 누르고 구독 박습니다. 항상 맘 속에 두고 있던 문제였거든요. 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돈미새 같은 모습을 잘 지적해 주신 것 같습니다. 후속 영상도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현기 본사의 지침 같은 것 말이죠.
국가제도 법이 문제지요. 현기차 새차 팔아주어야하니
급격한 전기차 위주로 개발시켜서 내연기관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던 업체가 대부분 도산 혹은 업종전환되어진 상태라서 기존 차량의 부품 조달이 안되고 문제는 차량가격은 바닥인데 부품가격은 여전히 차량가격에 비해서 고가격이라는 것. 비용을 들여서 수리한 차량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자동차 문화가 원인입니다. 더 탈수 있지만 보내야 한다라는 거죠
해외 거주중이에요 여기서는 1세대 갤로퍼 2세대 갤로퍼 다 볼 수있고 그레이스랑 구 엑센트 구아방 구 쏘나타 엘란트라 세피아같은 예전 90년대 명차들 차좋다고 튜닝해서 많이 타고다니고 관리도 신경써서 잘 하시더라구요 부품 수급도 튜닝업체가 있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네요 심지어 80년대 콩코드도 자주 보고 70년대 미국 일본 유럽차도 많이 봐요ㅋㅋㅋ한국도 이런 올드카 시장이 좀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는말입니다 그해제작된차는 그당시기준으로 완화해야지 저도11년씩인데 매연이많이나온다네요그당시클린디젤이라고팔아먹어놓곤 수리비는 해봐야알고 그냥머폐차 해야죠
외국은 올드카가 많아서 제작사한테 동의구해서 부품만들어파는 업체가 많음 대부분 올드카들 수리할땐 그런업체가 면허생산한 부품들이고 거기에 미국은 튜닝에 비교적 자유롭지만 한국은 거의 순정부품아니면 불법인나라라서
98년도에 공장에서 나온 현대차를 타고 있는데 2021년 말 정도에 현대 모비스에서 부품 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그때 기준으로 부품 구하기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부품을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 게 아니라, 있는 재고마저도 전산에서 지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검사도 터무니없는 기준을 요구하는 게 기업과 정부가 합심해서 새 차를 반강제적으로 구매하게 만들면서 세금도 그만큼 더 뜯어 가려는 것 같습니다.
전구의 딜레마 같은거죠.
초창기 전구가 개발됐을때 전구수명은 무한대에 가까웠습니다.그러다 보니 전구회사들은 나중에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죠.처음에 잘 팔리다 어느순간 수요가 뚝 끊겨버린거죠.
결국 전구회사들은 수명이 몇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제품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수요를 계속해서 창출해 내기 위해서요.
현대차도 하는짓이 똑같은겁니다.올드카를 쉽게 유지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면 신차판매에 애를 먹을께 뻔하니 수리용 부품공급을 막아 결국 신차구입을 유도하는거죠.
구아방때는 출력 무리하게 튜닝해도 잘 굴러가던게 지금와서 개판됨 ㅅㄱ
얼마전 아버지도 부품 없어서 멀쩡히 잘 굴러 가던 차 폐차 시켰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심지어 기계적인 문제로 폐차한 것도 아니고 전기 배선 연결해주는 맞는 잭이 없다고 ㅋㅋㅋㅋ
해외는 올드카를 자체수리하는곳도 있고 단종된 부품 제작하는업체도 따로있는데 한국은 정품아니면 애초에 불법으로 막아버려서 제조자체가 불가능해짐 그래서 올드카 차량 부품 구하기가 불가능한수준
올드카 인구가 적고 새차를 선호하는 인구가 더 많은 것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올드카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산차 제조회사 마인드가 그 모양이면 외제차 올드카라도 수요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은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중고차, 올드카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고 봅니다.
부품사 재직중인데 국내 대기업으로 납품하는 하청에서는 시판으로 판매할수없게 막고있어서 유통이 안될뿐 해외대기업 메이커사들의 부품은 계약기간이외 시판제품은 동남아등 판매하고있슴다..
국내에서 사용해야 할 부품들 인천항 등 항 근처에 있는 부품대리점들이 외국으로 부품빼돌리는 외국 사람들한테
싹싹 국내 재고 긁어서 팔아먹고 폭리 취하고 있기때문에 신차들도 부품이 없는 상황임
지금 가장 많이 팔린 yf소나타 부품도 단종되서 안나오는데 더오래된차 부품이 나올까요?
외국나가보면 오래된 차들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한국에서는 이상하게도
나온지 1~2년밖에 안된 새차들이
넘쳐나죠
저도 27년 된 레간자를 가지고 있지만 배출가스 때문에 검사할때 마다 고생이고 부품구하기도 쉽지는 안네요
현대 마르샤도 마찬가지네여ㅡ.ㅡ
오래 정비한 사람 입니다.
저 차들 배선도 문제 많은데.
진짜 대단 하신듯.
가솔린 차 배기가스는..촉매를 하나더 달아서 검사 하시면 됩니다..
현대가 헌다이 했네 ㅋㅋㅋ
부품이 20년~30년 정도 수급이 가능한 동네랑 10년만 넘어도 부품이 없네 수리를 못하네 하는 나라랑 비교 자체가 안되겠죠
나라에 법이 뭣같아서 그래요. 단종후 부품 유지 기간이 7년.. 7년 동안 유지만하면되지 계속 안만들어도 된다는거지.
공문서로 받으셔야죠 올드카는 수리해주지 말라는 공문 그리고 제조사에서 수리를 안해준다면 이건 공정위 신고감 아닙니까
외국사례는 생산년도에 기준으로 검사를하지만
우리나라는 생산이 언제인지 상관없이 현재의 기준으로 검사를하니
기준에맞출수없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니 페차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지금만드는차를 2~30후쯤 기준으로 차를 만들면 2~30년후 기준에 적합할수있는거죠
법이 오래된차 부품파는 회사이익보다
신차를팔아 이익보는 회사를 위한 정책으로
국민보다 생산업체를 보호해주는 국가정책잘못이다 생각되네요
르노를. 까도 르노차를 까면 안된다 중국차 어쩌구 그러는데. 볼보는 지리에 넘어가서 중국새산 되는게 한국에 들어온다 벤츠 지분 30퍼이상 지리가 가지고 있다. 무시 하지말고 경쟁을 해서 이겨야 하는데 이나라는 프레임 씌워서 죽이기. 바쁘다 현명한 사람들은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거다 경쟁을 해야 한다 진정한 경쟁을
맞음.
기업끼리 경쟁하고 싸우게 해야 소비자가 얻는게 많아지는데 이건 뭐 기업은 가만히 있어도 소비자들끼리 서로 무시하고 경쟁업체를 없애 버리니 ㅈㄴ 이상한 나라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기업도 정부도 자가정비를 원하지 않아...
범퍼도 oem생산되게 바꿔야됨... 최상위기업만 다하는구조자너....
ㅋㅋ 드러워도 일제사~
아니면 미국산
인터넷가면 30년전부품 다잇어
중요한건 보험이라 생각합니다 😂 사고나면 보험수리가 안됩니다
올드카 수리하는것은 정비사로서는 리스크 부담이 커요.
스치기만해도 바스러지는 호스류..
제가 부품상가에서 약 20년 일해보니.... 제조사에서 신차 나오면 이미 10년정도 된차량 부품은 서서히 단종시키고 있다.... 그리고 신차판매 목적으로도 올드카 유지가 어려운건 맞습니다. 부품 대리점도 오래된 차량들 부품은재고둿다가 쓰래기 될상황도 있어서 주문 안하게 됨...
우리 큰형 차 코나(전기차아님) 몇달째 부품없고수리못하고 결국폐차하라고 하네요 ㅋㅋ
뉴이엡04년식 자동차 검사소에서 매연 검사한다고 풀악셀 밟아서 검사 다 받고 이동 중에 미션 나가서 폐차 시킴. 그때 당시 차량가액이 68만원. 중고 미션이 70만원 이상 이래서ㅠㅠ 10년 넘어가면서 풀악셀 밟아본적도 없는 차인데 퍼질까봐. 검사소에선 풀악셀 때려버림. 어찌나 짜증나던지.
미국은 오랜된 차종을 정비할서있는 이유가 단종되었다해도 차량수리 또는 차를직접 만들때 회당회사에 정비메뉴얼및 부품 구매하하면 공장에서 단종된차종부품을제작해서 살수가있는데 국내는 그게안됨 어떤차종을만들고 부품 만드는하청업제가 차종이 단종되는순간 하청업체와의 계약만료 다른 하청업체계약하기에 사실상 폐차장 아니면 부품을구할곳이없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올드카를 계속 타는 분위기면 부품 수급을 하겠죠..
댕족노조를 처단하지 않는한 현기차에 미래란 없다.
지금 차가 너무 정들어 계속 타고 싶은데 결국은 이런 저런 이유로 수년 후 보내야 한다는 것이 씁쓸하네요.....
2001년식 렉스턴 타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크게 부품 교체할 일이 없어 괜찮았습니다만 5등급 차량이라 맘대로 가고싶은 곳을 못 돌아다닙니다.
빨리 좋은 디자인의 kr10이 나오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올드카를 소유하고 싶을 정도로 예전에 브랜드 가치가 높았거나 헤리티지가 있는지 부터 짚어봐야하지 않을까요? 아마도 이대로 더 브랜드 역사를 쌓아서 몇가지 모델들 예를들면 소나타 브릴리언트라든지 하는 것들은 올드카로 소유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기에 청룡쇼바를.. 아 아닙니다
픽플러스형 도와줘!
우리나라 사람들은 차를 3~5년에 한번씩 바꾸는 사람들도 많음.
그러다 보니 요즘은 차를 구매하지 않고 무조건 장기 렌트만 해서 타는 사람들도 많고..
한국에서 자동차 최대 평균 수명은 20년정도임.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그이상 타면서 유지하긴 점점 어려워짐.
새 차를 계속 팔아야하는 흉기가 올드카를 활성화 하지는 않을꺼 같네요.. 기업인이 아닌 장사치 잖아요
맞습니다. 제네시스, 현대, 기아, KGM 등등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은 장사치들이라 답없는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장사치들의 차들을 아예 안 탈수 있는 나라 중 하나인 캐나다로 이민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내 말했잖아 ????? 국산 현대차와 기아차도 A/S수리를 보증기간 내에서만 해줄뿐 웬만하면 안해주는데 수입차랑 다를께 뭐냐 ?????
이래서 한국도 미국과 유럽이랑 일본처럼 자동차를 스스로 고칠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솔직히 처음에 디젤차 없애고 친환경어쩌고 할때 이해못했는데 스탄나라가니까 거리 매연 기름냄새에 토가 나올지경임… 우리나라가 잘하고있는걸수도있어요…
내수시장이 작아서라고 하기에는 유럽에 보면 우리나라와 인구수가 비슷하거나 작은 나라도 많은데 거기서도 올드카 수리가 어려울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여러가지 제반사항 빼고 내수시장 규모만 비교해봤을때)
대한민국~~!!
힘들죠~~ 30년 이상된
차량 운행하기가......
절대적인
탁상행정 보여주기 행정~~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초반에 대우 에스페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했는데, 정식 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걸까요?
2005년산 쏘렌토를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고장이 나서 폐차를 했는데 관리상태는 카센타 가면 깜짝 놀랠정도로 관리가 되어있고 정말 좋은 차였습니다. 그런데 이모빌라이저 라는 부품이 망가져서 시동이 안걸려서 센타에 들어갔는데 전국에 부품이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그 이모빌라이저 라는 부품은 중고 부품도 쓸수없는 차대번호와 마참가지로 고유핀코드를 가지고있어서 중고차에서 사용 불가능 부품이라는데... 결국 폐차....정말이지 올드카 인식 받을때까지 끌고 다닐려고 관리 철저히 했던 차를 폐차.. 센타직원말이 신차도 부품공급이 안돼 수리못하고있다가 폐차하는 경우 있다네요 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30년전 차를 30년후의 기준으로 검사를 하니..
새차가 팔려야 나라도 세금 많이 받아처먹기 용이하니까 국가가 저러지.. 이건 국힘 민주 정권의 차이가 아닌 공통임...
투스카니도 부품구하기 좀 힘들긴 함 ㅋㅋ
투스카니 멋진데...오래오래 타십시오. 디자인이 쥑입니다! ❤
친환경 열외가 있으면 정책을 추진하는데 좀 힘들게 할수있습니다 반발을 그만큼 더 많은 것을 감수해야 겠네요
올드카를 구매하고 유지하고 파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그냥 특이하고 저렴하니 쉽게 구매해버리고 수리는 어떻게든 싸게 하니까요. 물론 요즘은 아닌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아무리 중고차라고 해도 부품 가격은 신차급이나 심지어 더 비쌀거란 생각을 안하죠. 그렇게 차주 몇번 바뀌고 나면 거의 걸레가 되어있죠.
합리적인 제도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 요즘 신차 옵션사양이많은것부터가 문제입니다 1.중소 협력업체들에 생산케파가 목구녕 넘쳐나고있습니다
괜히 테슬라가 옵션 단순화를 한게아닙니다.
2. 계발당시 부품단가로 책정된금액으로 납품해야함
이말은 즉 10년전 20년전 부품이면 그때가격 그대로 대금받아합니다
그렇다고 수량도많이주지도않고 1개 10개 이런식으러 발주띄움 ㅎ
3. 그냥돈이안됨.
주어들은말로는 이런것같습니다
오히려 옛날 포니 부품은 외국에서 수급가능해서 돈만 있으면 가능하긴함 ㅋㅋ 현기 자체 생산으로 나온건 재고소진 폐차장에서 뜯어서 나올거 아니면 구하기 어려울거구요.
BMW는 2002년식도 알리나 애프터 이베이에서 부품을 구할 수 있으며, 카센터를 통하면 일본직수나 독일수입도 가능하고 현대차에서 호환가능한 부품으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국산차는 애프터도 신품 부품도 구하기 힘들더군요. 그러다보니 사실상 10년 넘어가면 부품 구하기 힘들어서 신차로 넘어갈수밖에 없더군요
하청 단가후려치기가 젤문제
유럽 여행 가서 제일 크게 충격먹은 게 푸조 205가 아직도 돌아다닌다는 거였습니다. 워낙에 옛날 차라서 요즘 도로에선 보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처음엔 신기해서 볼때마다 사진 찍었는데, 곧 지쳐서 그만뒀습니다. 오히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새 차만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90년대 차량 타다보면 느끼는 가장 큰 문제는 스캐너를 못 물린다는 것과(장비가 없어서)
이전 정비 기록을 확인할수 있는게 하도 오래된 차다 보니까 한계가 있다는 점. 그리고 wpc에서 검색해 찾은 품번대로 부품을 샀는데 안맞고, 애초에 wpc에 품번이 잘못 나와있던것도 있다는점.(지들도 오래된거 관심 없는지 다른 연식이랑 섞여있었음)
정비거부를 당한적은 없지만. 하나 만지고 나면 또 하나가 터진다는점.
연비따위 개나 줘버려서 고유가시대에 안맞다는점. 4,5등급차량 규제 먹는 와중에
수도권에서는 타기 힘들다는점.
수리는 아니지만 썬팅이나 블박 장착 같은 것에서도 거부 당한적이 있다...
(블박은 좀 억지로 거부당한 기분이긴 했습니다. 그 업체가 좀 그런듯. 근데 썬팅은 오래된차 다 부러져서 뜯기도 힘든데, 필름 뜯다가 열선 망가질까봐 거부했다네요)
부품이 새로 나오는게 없으니 재고찾아 삼만리 인데, 재고를 찾아왔더니 개선품이 아닌게 섞여있기도 하다.
새 부품을 사왔는데 폐차장 탈거품을 사온것 같을때도 있다.(창고에서 굴러다녀서)
진짜 다른분들 말씀대로 요즘차 부품도 못구하는 마당에 올드카 부품은... 꿈이죠 꿈... 저도 그래서 3년정도 유지하다가 보내줬습니다..
사가신 분도 국썩 모으시는 분이던데 어떻게 유지 하냐고 물었더니.
" 유지 못한다. 굴러갈때까지 타다가 안굴러가면 차고에서 장식용이다." 라고 하실정도니...
차라리 올드카를 타시려거든 돈 엄청 모아서 수입 올드카를 타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한가지가 더 있지 않나요?? 서구권의 나라들은 땅도 넓고 그만큼 집도 넓어서 차고가 있는 집들이 대부분이고 수리비도 우리나라도 비싸지만 해당 국가에서도 엄청나게 비싼편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수리하는 부분도 있도 있지 않나요?! 그런 문화가 있다보니 거기서 시작되는 가장 큰 차이는 연식과 주행거리 그리고 해당 차량의 관리상태마다 다 틀릴태지만 그래도 자체 관리가 가능하다면 차량 컨디션 자체가 틀릴거고 우리나라는 거의 일반소비자들은 정비소에만 맡기기때문에 연식이 오래된 차량들은 차량가액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나오면 거의 폐차하는 문화여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법적문제도 있는거같음 올드디젤 차량도 운행제한이 아니라 차라리 환경부담금등의 세금을 추가로 더 부과하여 운행하는 방법으로 해야할듯함
멀리 보지 않아도 존윅에서 올드카를 팔라고 협박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이라.....
우리나라를 선진국이랑 비교한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랍니다. 현대차가 후진기업이라서 문제인 거지요.
4년전 2009년식 nf소나타 전동 사이드미러 한쪽이 작동을 안되서 가까운 블루핸즈 갔더니 부품이 없어 다른곳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색깔이 안맞아서 도색해야한다고 하며 수리비로 40부르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인터넷 서핑으로 사이드미러 고치는곳에서 5만원 주고 정비했습니다. 10년 넘어가면 그냥 새차 사야하는게 우리나라 시장입니다. 차를 오래탈수있는 환경을 조성하는게 아니라 그냥 새차로 바꾸게 만드는게 자동차영업마인드 압니다.
저도 93년식 쏘나타2운행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부품구하기가 힘들어서 외국에서 구하서 정비하고 있습니다
엘란 같은 경우 보유부품 소각했습니다. 소프트탑도 소각...
여론 터지고 주요부품 찔끔 생산했다는데 재고는 없더군요. 시중 잔존 차량 대비 작은 양은 아니라던데, 국내에는 아예없고 신기하게도 유럽에서 재고 조회됩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기아 엘란의 경우 족보가 개족보이다보니, 단종된 부품 대치품을 쉐보레가서 구입하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로터스가 GM 산하였으니 이개 오리지널...
올드카 시장을 반길까요?
신차 판매하고 1년도 안되 구형을 만드는 회사가..거기에 차종도 많아 부품 관리 하려면 부품 창고만 해도 어마할거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데...
계속 신차만 만들어 회전율 높여서 돈 버는데 중점을 두는 거겠죠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환경규제가 너무 엄격하다 보니... 왠만한 오래된 차량들 싹다 페차 하는 경우가 있어요.
특히 우리 할아버지 차량은 뉴 코란도인데, 베기가스가 너무 심해서 2 세대인 뉴 스포티지로 전환 했다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운전 그만 두셨데요.
중학생때 90년대 차량들 많이 보았는데... 지금은 안보이니 너무 그립네요 ㅠㅠ
자동차 만드는 기술력차이지 뭐.. 90년대 차는 10년 뒤인 2000년대에도 엄청 보기 힘들었음 2000년에 10년된차 타고 다니면 진짜 유물취급당할 정도였음. 그만큼 그때는 자동차 세대간 기술격차도 크고 품질도 떨어졌던거임. 2000년대에 나온차는 그나마 좀 낫고 2010년대에 나온차는 10년 됐어도 아직 현역이라고 불려도 충분할정도임, 길에서 흔하게 보이는 아반떼HD, NF소나타, 그랜저TG도 나온지 20년 다되가는데 10년전에 20년된 차보면 걍 올드카 그 자체였지만 지금은 올드카 취급도 못받음 ㅋㅋㅋ.. 유럽 일본은 이미 90년대부터 이런 수준의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어냈으니까 올드카도 유지되고 오래타는게 가능했지 그게 제일 큰 이유임
요즘 국산차 생산되고 10년 넘어가면 부품 거의 단종시키고 공급 안 해 줍니다.
그런 갑질을 국토부가 방관하고 있구요
신차 판매하는데(특히 전기 차) 혈안이 되어 있구요...
올드카 좋아하는 사람들 그냥 국산차 포기하고 독일 차 타는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솔직히 국산차 올드카라고 유지 할려고 해도 부식에 부품도 없고 뭐 현실은 그렇습니다
제일 문제는 올드카가 아니라
오래된차를 타는사람의 인식차이
견적이 나오면 차값을생각함(부품은 신품인데)
유지를 할생각이 없어보임 (대부분 올드카는 관리가 안되있음)
어디가나 꼭 언급되죠 본사 규정
지침, 흉기차는 더 심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