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어떻게 됐는지" 복학하니 충격적인 학교 상황 / KBS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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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кві 2023
- 재단 비리와 부실 경영의 오명을 벗지 못한 제주국제대학교가 최근 학교를 인수할 재정기여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사실상 외부 구원 투수로 재정난을 해결할 상황에 이른 제주국제대의 현주소를 짚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재학생들의 이야기를 임연희 기자가 듣고 왔습니다.
[리포트]
산천단보다 높은 중산간에 있는 제주국제대학교.
막바지 시험 기간 학생들로 북적여야 할 캠퍼스가 고요합니다.
구내식당은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교내엔 편의점마저 없어 끼니를 떼울 곳이 없는 학생들.
차를 타고 시내로 나가거나 이것도 여의치 않을 땐 학교 옆 공기업에 찾아가게 됩니다.
[조건우/제주국제대 토목공학과 2학년 : "공기업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먹고 있어요. 학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이 매일 운영하는 게 아니라 어떤 학기는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쉴 편의 시설도 문을 닫았고,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계단은 곳곳이 부서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불이 꺼진 도서관 열람실.
5월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한파로 수도관이 동파돼 물이 끊겼다는 오래된 공지가 붙어있습니다.
인적도 끊기고 시설도 낙후돼 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캠퍼스.
복학생은 적응도 쉽지 않습니다.
[김성엽/제주국제대 건축학과 4학년 : "제가 1학년 땐 사람 진짜 많았거든요, 군대를 갔다 오고 복학하니까 갑자기 학생 수가 너무 줄어들어 버려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싶었고."]
제주국제대 올해 신입생 수는 33명.
전체 교직원 수보다도 적습니다.
[고한영/제주국제대 토목공학과 2학년 : "(같은 과) 3, 4학년이 17명 정도 각각 있고, 2학년부터는 5명 있고. 1학년은 없어요. 이렇게 점점 줄어드는 거죠. (학생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그런 바람만 있고. 좀 아쉬운거죠."]
학생 수 급감에 등록금 수입이 교원 인건비보다도 적은 상황.
부실대학으로 지정돼 정부 재정 지원도 막혀있어 재학생들의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현지/제주국제대 총학생회장 : "우리 학교 곧 폐교되는 게 아닌가 이런 식으로 불안감에 떨고 있는 학생들도 있으니까. 전 학교가 빨리 정상화가 돼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밖에 없어요."]
신입생 감소와 대학 재정 악화의 악순환에 빠지면서 대학 존립 자체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임연희입니다.
촬영기자: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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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재단비리 #부실경영
동네 학원보다 못한 대학 아닌 대학들 다 퇴출해야
간판따기용
국립대, 심지어 지거국도 아닌 섬 대학을 왜 가는거지...?
@@111-h8s ???아 어떻게든 집에서 멀어지고 싶어
@@111-h8s 돈만 내면 입학시켜주니까요
ㄹㅇ 제주국제대 첨들어봄
누가 지잡대가래? 자퇴나 해라 ㅋㅋㅋ
특히 지방 사립대 쓰레기학교들 학생들 상대로 장사 잘해먹었으니 이제 문닫어라
보도 하는 내용이 뻔한 말만 하네.
학생수 급감이 어제 오늘 얘기도 아니고, 입학생 줄었다는 보도는 뻔하디 뻔한 소리잔아.
이왕 보도를 하려면 그동안 저 학교가 어떤 노력을 해왔고, 통폐합 할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며, 그 전에 통폐합은 왜 실패를 했는지 등등을 다뤄야 할 거 아녀?
가령, 지금보다 10년전에 통폐합하려 했다면 좀 더 높은 값? 받고 가능했었을텐데.
어떤 이유에서 실기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는 데로 전락했는지 그런 걸 보도해야 유익할 거 아녀?
누가 지잡대가래? 자퇴나 해라 ㅋㅋㅋ
개잡대 하나가 망하는구나 ! 시청자는 그것만 알면 된다
학생회장 인터뷰도 해결책 없고 바람만 있을뿐
부자되고싶어요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겠죠? 이정도의 괴변임
대학 수와 학생 수 좀 조정하자. 대학생 수는 고교졸업생의 30~40% 이내가 적정하다. 필요 이상의 학력인플레는 사회적 비용, 만혼과 비혼, 출산률의 급전직하를 초래했다. 청년노동력은 줄고 외국인근로자 수요는 는다. 이런 현상은 악순환으로 맞물려 돌아간다. 가계소득이 위축되고 이전수지의 악화다.그러나 대학 진학자를 30~40%로 낮추면 이런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출산이나 노동력 ,연금고갈문제도 대다수의 청년들이 일찍 일을 하는 덕에 크게 개선 될 수 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자.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지능이나 재능이 과연 한국인중에 몇 %나 될까? 거의 100%가 진학하는 나라의 대학과정이란 게 과연 어떤 걸까?
그냥 폐교해라 저 상태가 학교냐???
@@plsubst 알빠노?
@@plsubst ㅋㅋㅋㅋ 그넘들이 공부할 넘들 이라고 보나 등록금 삥땅이나 대학교가서 여자끼고 놀 생각에 간것들인데 ㅋㅋㅋㅋ
앞으로 졸업하고 얼마 후 사라지는 대학들이 많이 나올 거다
비리가 아니더라도 애들이 없는데 대학이 존속되겠나
제주 산업정보대학 ( 제주 전문대 ) 과 비리의 온상이였던 탐라 대학교가 통합되어 2012년 기형적으로 탄생한 대학입니다.
애초에 1998년 개교했던 탐라대학교는 서귀포에 대학이 없어서 ( 제주대학교 서귀포 캠퍼스가 제주시로 일원화 되면서 )
기형적으로 만들어졌고 재단이 온갖 비리가 발생한 문제의 대학이였는데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 재단으로 동일한 두 대학이
통합되어 제주 국제대학교가 만들어졌지만...역시 비리가 심각한 대학이였고...4년제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대학임
학생이 없으니 많은 중.고. 대학이 문닫을수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 합니다.
누가 지잡대가래? 자퇴나 해라 ㅋㅋㅋ
+ㅈ뺑이 공부해서 공기업 취업해봤자 노가다 기술직 아저씨들이랑 월급 3-4배차이 나는거 보고 굳이 실제로 요즘 인서울도 포기하는 친구들 많았음
대학 수와 학생 수 좀 조정하자. 대학생 수는 고교졸업생의 30~40% 이내가 적정하다. 많아 보이는 비율이지만 한국은 급격한 청년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 되기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행하기 위해선 고도의 전문지식을 지닌 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공계 중심으로 30~40%를 잡는 게 타당하다. 고교 졸업 후 거의 모두..한글만 깨우치면.. 대학 진학하는 현실을 보자. 등록금 내면 졸업은 대개의 대학에서 가능하다. 졸업 이후 이제 그로 인한 눈높이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다. 학력 인플레의 부작용의 시작이다.
개인적 사회적 기회 비용을 치렀으니 개인이나 사회나 졸업생에 대한 평생기대임금과 기대가치가 높아진다. 시시하고 전망 좋지 않은 직종을 기피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절대 다수는 4년이상 동안 충분한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고 산학연계? 그런 건 극소수의 일이다. 전공을 포기하고 취업시험을 보려해도 대기업, 공기업이나 공시 하위직 수험에 대다수는 경쟁력이 없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했으니 부모의 기대치도 높고 취업 재수를 뒷바라지 해주는 경향이 강해 상당 기간 이른바 안정된 직장을 얻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공장이나 현장근로같은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가 어렵다. 특히 여성들도 경제력이 필수라는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정글 하에서 직업은 필수요, 혼인은 선택이 되어 버린다.남자들은 상대적 절대적으로 여자에 비해 경제력을 갖추기 전에 혼인하기 어렵다. 평균적인 부모들은 은퇴했고 자산은 적다. 학비는 빚으로 남고 대개의 남녀졸업생들은 늦은 나이에 저소득직종에 내몰려 취업한다. 일부 남녀는 부모의 부양을 받으며 30중반 이후에도 꿈의 직장을 위해 취업 준비를 한다. 결국 여성이 만혼하고 남자는 더 늦어진다. 여성의 만혼과 남녀의 비혼은 결국 출산률의 급전직하를 초래했다. 청년노동력은 줄고 외국인근로자 수요는 는다. 고로 당국의 외국인불법체류와 취업 묵인은 다들 알듯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런 현상은 악순환으로 맞물려 돌아간다. 가계소득이 위축되고 이전수지의 악화다.그러나 대학 진학자를 30~40%로 낮추면 이런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출산이나 노동력 ,연금고갈문제도 대다수의 청년들이 일찍 일을 하는 덕에 크게 개선 될 수 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자.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지능이나 재능이 과연 한국인중에 몇 %나 될까? 거의 100%가 진학하는 나라의 대학과정이란 게 과연 어떤 걸까?
비리가 더 문제임 ㅡㅡ
@@tonsk2k322내가 20년전에 주장한 예기
진짜 지잡 오브 지잡이네
저길 등록금을 내고 다니느니 공장 노가다라도 해서 일당이라도 벌어라 정말 심하다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진짜 요즘 학교들 없어진다는 뉴스 볼때마다 인구절벽 실감되네..
어머..제주 5년째 살고 있는데 저 학교 있는지도 몰랐어요;;;
모순 같은 개소리하네, 님아 제주도 안사면서 제주도 산다고 뻥치지 마세요.
5년동안 제주에 살았다면서 국제대 있는 걸 모른다? 개소리 하지 마세요.
님이 제주시인지 서귀포인지 어느쪽에 사신지 모르지만 서귀포나 제주시 빨리 넘어가고 싶을 때 281번 타면
제주국제대를 지나갈텐데 모른다고요? 뻥치지마세요.
2010년대에 슬슬 기미가 보엿고 20부터 지방은 본격 시작이고 30 이후는 전국 싹다 폭망각이다
대학원 운영능력 없는 대학들은 다 폐쇄히고 평생교육원으로 대체하고 살아남는 대학들 정원 늘리는게 낫겠다....
애초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을 간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국립대랑 10개 미만의 사립대만 남기고
전부 없애야지...
땅 좁은 나라에 왜 이리 대학만 많은지...
땅 크기 대비 대학교 숫자 보면 미국, 영국보다 많은 게 말이 되냐..?
치킨 대학은 페교 했는지 긍금함
@@111-h8s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한국이 자원이 있는 것도, 땅이 넓은 것도 아님. 거기에 수도권 집중화가 심한지라 지방에서 뭔가 이뤄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골 살면 논밭 이어받아서 농부해라 이런 관점도 잘못된게 제가 살던 경북 청도란 곳은 인구 4만8천명인데 농사 인구는 천 명도 안 됨. 그 이상 농사 지을 인구가 필요한 것도 아님.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면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아무 비전을 찾지 못하기 때문에 대학으로 가는 것임. 결국 자원도, 일자리도 없다면 나 자신의 인적 가치를 늘리는 것 말고 답이 없기 때문..
전국 국립대와 10개 미만의 명문 사립대만 남긴다면, 인문계 졸업한 학생들은 전부 뭘 해야 할까요..?
@@user-uh4hx9kg6p 옛날 얘기 하고 계시네
요즘이 어느 시대인데
자원이 없으면 자원을 창조할 수 있는 디지털 쪽으로 인재를 키워서
기초 기술을 확보 시켜야지 어쩔 수 없긴 뭐가 어쩔 수 없어
2030엔 전국 대학 한 100개 남아 잇으려나요
너무 치열하게 경쟁하고 비교당해서 패배주의, 열등감이 마음 한곳에 남아 출산에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로는 출산률을 설명하기에 조금 부족한듯.
저 부실 대학이 학생들 모집해서 뭘 얼마나 가르칠 수
있겠나? 말 그대로 부실한 교육을 받은 부실한(?)
학생들뿐 아니겠나?
저곳을 졸업생이 어디 가서 대학 나왔다는 말이나 하겠나?
빨리 정리해서 없애라! 저런 국고 지원금이나
바라고 설립한 학교는 더 이상 교육기관이 아니다.
.
국민혈세로 사학재단 지원마라. 부실사학재단은 파산시켜야 한다.
재학생분들, 빨리 편입해서 탈출하세요ㅠㅠ
학교에 기대같은 거 하지 마시구요.
님들의 젊음은 짧습니다!!
걱정마라 미래에 대한 걱정하고 사는 애들은 애초에 저런 대학을 안가
제주국제대에 좀 더 빨리 찾아왔을 뿐, 안심할 대학은 없다. 이제는 "너 대학 어디 다니냐?" 물어봐서 대답했더니 "그게 어딘데?"가 추가로 나오면 그 학교는 없어지는게 시간 문제일 것 같음.
등록금이 아깝다...
imf때 실업률 낮추겠다고 대학을 우후죽순으로 만든 결과지..
이미 누가나 다 아는 정해진수순이라서 준비된곳은 살아남는거고 그렇지못한곳은 지금이라도 다른방법을 찾아보거나 그마져도 어려우면 어쩔수없죠..
어쩌러구 ? ㅠ
학교가 정상화되길 바라기보단 얼른 졸업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해당 대학의 연혁을 보자면(간략히)
1973.3.31 제주 제주시 남성로11길 22에서 제주실업전문학교 개교(현 제주 한천초등학교 자리) 초대 총장 강석범(1917~1979) 취임
1979.1.1 제주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
1979.3.1 현재의 위치로 이전
1982.3.2 제주전문대학으로 교명 변경
1998.5.1 제주산업정보대학으로 교명 변경
1998.8.21 부설유치원 인가
2012.3.1 현재의 제주국제대학교로 교명 변경
재단비리.. 정말 저런 대학은 나와봐야 아무런 도움이 안됨.
그냥 4월 허송세월 보내는 것임.
2000초 듣보잡 학교가 너무많이 생겼다
이제 정리할때
폐교 시켜야지 억지로 유지해봐야 학생들만 힘들지
저기 돈주고 왜가냐.. 걍 고졸함
굳이 저런 대학이 존립할 필요는 없지.
재학생들은 편입을 하든가 하고 어설픈 대학에 등록금 낭비 하지 말고 차라리 직업전문대학을 가길.
저기 댕기는 학생들도 알거다 등록금 삥땅 칠려고 학교 다니는데 없어지면 콩고물이라도 주워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저러는 거지 저런 학교인지 모르고 입학했다는 건 말도 안되고 공부 좀만 했음 폐교 위기까지 가는 학교는 안갈 수 있었다 그냥 다 없애버리는게 상책이다 학생들 다시 수능 보던지 알아서 하라 카고 참고로 그냥 부모님 그만 고생시키고 일하길 빈다
저런곳은 안가는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
그니까요 ㅎㅎ 왜 하필 저런데를
간놈이 능지 박살이지ㅋㅋ
누가 지잡대가래? 자퇴나 해라 ㅋㅋㅋ
머리 좋으면 안갔지 ..
와.. 사회문제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걸 개인문제로 돌리네..
학령인구 감소 수순인데… 더 줄지
초등 요즘 한반에 20명인데
도봉고도 없어지고 한밭대도 충남대랑 통합하느니 하는데
😢
제주 전문대...내가 다닐때는 바글바글 했는데...에휴 원체 비리가 많은 학교라서 폐교가 정답
근데 아무리 봐도 제목이 이상한데요. 내용상 복학생들이 복학해서 학교 상황을 보고는 '이게 대체 어떻게 된건지' 하고 말하는게 자연스러울 거 같은데 '이게 대체 어떻게 됐는지' 저 문장은 영상 내용상으로도 전혀 안맞고.. 대형 언론사에서 다루는 기사 제목으로 너무 어색하지 않나요 ㅋㅋ
빨리 때려쳐라.
우리나라에 대학이 너무 많다
글로컬 30 빨리 시행해서 지원금 끊어야한다
사법카르텔(로스쿨), 의학카르텔 빼고 대학의 의미가 있는 학과가 있는지 모르겠네...
솔직히 저런 가망이 없는 국제대 같은 대학들 이제 없애는게 좋다. 저런 비젼도 없는 학교에 등록금 꼬라박는거 사회적으로도
매우 나쁘다
신입생이 너무 줄어서 답도 없는 상황이지만, 불필요한 학과는 과감히 없애고 지역에 특화된 학과를 개발하고 통합해가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 같네요. 8도가 똑같은 상황입니다.
대학들을 통폐합 시키고 폐교되는 학교 시설을 어캐운영할지 생각을 해야지, 이미 신입생 수가 줄어드는건 막을수가없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기도만 하고있음 어떡함
어쩔수없는 현실은 과감하게 수용하는것이 최선이겠지요. 밍기적거리고 시간끝다고 뾰죽한 수가 생기는것도 아닌 다음에야. 비리와 부실 경영을 해온 학교는 빠른 정리가 더 큰 피해줄이는 지름길이겠지요
학교는 공간대여사업이라도 서둘러서 하십시오. 학교가... 뭐라도 해야죠.
제주에 있는 대학교와 전략적 통합이라도 해야할 판! 공간을 활용해서 인재육성이 가능한 방법을 연구해야 할 듯!
숙소관을 별도 운영해서 관광이나 요리학과같은 과에서 산학협력으로 학교에 이용가능한 수익사업이라도 연계하던지.
누가 지잡대가래? 자퇴나 해라 ㅋㅋㅋ
인구 145만 하와이도 2개 대학 총정원 5만명 수준인데, 제주는 뭐좋다고 4~5개 대학 정원이 3만명이 넘어가냐고 ㅋㅋ 인구 67만에 그것도 점점 줄어드는데. 4년제 하나 전문대 하나 폴리텍 하나 총 정원 2만명 밑으로 내리는게 답이다. 관광대 탐라대 뭐냐 이건
맘만 먹음 제주에선 대학교 다 들어갈수 있을 정도인데 굳이 저런 대학이 또 생길 필요도..저런 대학교 입학 하는것도 기가찬다!!
대학 수와 학생 수 좀 조정하자. 대학생 수는 고교졸업생의 30~40% 이내가 적정하다. 많아 보이는 비율이지만 한국은 급격한 청년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 되기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행하기 위해선 고도의 전문지식을 지닌 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공계 중심으로 30~40%를 잡는 게 타당하다. 고교 졸업 후 거의 모두..한글만 깨우치면.. 대학 진학하는 현실을 보자. 등록금 내면 졸업은 대개의 대학에서 가능하다. 졸업 이후 이제 그로 인한 눈높이 상향 평준화가 이뤄진다. 학력 인플레의 부작용의 시작이다.
개인적 사회적 기회 비용을 치렀으니 개인이나 사회나 졸업생에 대한 평생기대임금과 기대가치가 높아진다. 시시하고 전망 좋지 않은 직종을 기피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절대 다수는 4년이상 동안 충분한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지 못하고 산학연계? 그런 건 극소수의 일이다. 전공을 포기하고 취업시험을 보려해도 대기업, 공기업이나 공시 하위직 수험에 대다수는 경쟁력이 없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했으니 부모의 기대치도 높고 취업 재수를 뒷바라지 해주는 경향이 강해 상당 기간 이른바 안정된 직장을 얻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공장이나 현장근로같은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기가 어렵다. 특히 여성들도 경제력이 필수라는 인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본주의 정글 하에서 직업은 필수요, 혼인은 선택이 되어 버린다.남자들은 상대적 절대적으로 여자에 비해 경제력을 갖추기 전에 혼인하기 어렵다. 평균적인 부모들은 은퇴했고 자산은 적다. 학비는 빚으로 남고 대개의 남녀졸업생들은 늦은 나이에 저소득직종에 내몰려 취업한다. 일부 남녀는 부모의 부양을 받으며 30중반 이후에도 꿈의 직장을 위해 취업 준비를 한다. 결국 여성이 만혼하고 남자는 더 늦어진다. 여성의 만혼과 남녀의 비혼은 결국 출산률의 급전직하를 초래했다. 청년노동력은 줄고 외국인근로자 수요는 는다. 고로 당국의 외국인불법체류와 취업 묵인은 다들 알듯 공공연한 비밀이다. 이런 현상은 악순환으로 맞물려 돌아간다. 가계소득이 위축되고 이전수지의 악화다.그러나 대학 진학자를 30~40%로 낮추면 이런 문제는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출산이나 노동력 ,연금고갈문제도 대다수의 청년들이 일찍 일을 하는 덕에 크게 개선 될 수 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자. 대학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지능이나 재능이 과연 한국인중에 몇 %나 될까? 거의 100%가 진학하는 나라의 대학과정이란 게 과연 어떤 걸까?
차라리 신속히 폐교하라
저런곳을 왜 등록금 버려가며 다니는지 ???? 부모님 돈이 썩어나는건가????
빨리 폐교시켜라.
군대 갔다 오니 학교가 망했다.
제주국제대 학생들 하루라도 빨리 자퇴나 편입하세요. 아니면 등록금으로 차라리 전문기술학원을 다니던가. 청춘을 저런데서 낭비하긴 너무나 아깝다.
시장에 맡기자구요
시장 자유
첨들어봄 ... 제주국제대 .....? 제주도에 잇는건가..?? 중국인들 위해서 생긴건가... ? 국제대학인데 동양인만 잇네... ?? 아시아국제대학인건가...?? 언제 생긴 학교지...?
이 마당에 넌 놀리고 싶니? 수준 좀 챙겨.
현존하는 제주도의 대학
제주대 제주국제대 제주관광대 제주한라대 4개. 이중에 제주도의 읍면에 있는 유일한 대학이 제주관광대
제주대 빼고 다 없어져야 한다
그나마 제주대도 좀
지방 허접대학들 명목상
유지하지말고 지분쪼개서 비슷한처지 학교 서너개 합쳐 대형 대학으로 다시 인가받아라 쓸대없는대학너무많다
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은 당연한 것이구요...
등록금 장기 동경에 따라 사림대의 경우 월급테이블 장기 동결입니다(호봉이라도 오르면 다행이지요).
여러분 부모님 월급이 사실상 동결이면 여러분은 어떨까요?
그리고 대학 교육비가 초중고 교육비보다 적은데 현실입니다.
가나마나한 대학 뭐하러 가냐 ㅋㅋㅋㅋ
제주대도 아니고 제주국제대는 또 뭐냐
윗세대가 다 해먹고 이제 어리버리한 젊은이들이 설거지하고 저소득 1인가구 되는거지 ㅋㄱㅋ 양심이 있으면 애라도 둘씩 더 낳아라 586들아
폐교해야...
냉정한 말 같지만 현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판단이 안되나, 아니면 스스로 희망고문을 하고있는건가. 답답하네
서울에도 고등학교가 폐교 되는데 특성화도 안된 지방대 몰락은 이미 20년전부터 경고하던 애긴데 새삼스럽게.................
암울합니다
제주는 최고경영자과정이나 사회 대학원 제도 같은거 없나?
그도 아니면 평생교육원 같은걸 운영하던가 그도 아니면 영어 교육하듯이 한국어 학당 같은거라도 운영하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니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
세계가 정답.
앞으로 학생 수가 줄거고 이미예견되는일임 공부를잘하고 안잘하고 문제가 아님
지금은 점점 하위대학부터 없어지겠지. 하지만 나중엔 중위권 중상위 대학도 학생없어서 난리일거고
상위권 학교만 박터질것임. 즉 결국 공부를 잘해서 뭐 더 좋은대학소리가 점점 어려워질거란거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같이 최상위권은 되어야 한다는건데 문제는 그대학들이 아무리 학생수가줄어도
정원은 무한대로 못늘리는거지 ㅋㅋㅋㅋ 앞으론 공부를 어느정도잘해도 대학을못가는 상황이 올거다.
처절하군
저출산의 심각성을 정부는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다.
정부의 무관심 속에 빨리 문닫자
맛없는 식당이 문닫듯이 학교도 없어지는게 맞겠죠
돈 내고 놀러다니는 학생들이 너무 많다
그냥 없어지는 게 그들의 인생에 더 도움이 된다
학교에 내는 돈을 씨드머니로 이용하면 삶이 얼마나 좋아질까
호스피스 신세로 전락한 제주국제대학교...
이런말 하면 좀 안 미안한데
학창 시절 ㅈ 같이보내고
저딴 대학교 간게 잘못아닐까..
정부 만든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최악 출산율 부른 '표어' 누가 만듬
사람들이 저런 대학 가는리 고졸로 살지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까움
정보를 보니까 학자금대출 제한 및 국장 제한 대학이네요.
@@lcy0305 ㄷㄷ
우리나라가 대학이 너무 많았지
아직 저출산은 시작도 안했는데 지금 초등학교 폐교한다고 난리 떠는데 그것조차 출산율 1.2 2015년 세대임 5년 ~10년뒤 0.7 세대 입학할때가 시작임
유감스럽지만 부실대학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근데 방법이있을까? 없어보이는데,,,,ㅠㅠ,,,, 인구감소때문이라면 지금열심히 낳는다고해도 20년이라는시간이 필요한건데 ㅜㅜ
다른 기술 학교도 많은데....왜 그런대학에 가나?...돈과 시간이 아깝다...
대학교가 학원보다 학생수가 적네. 난감하네. 대한민국,
30년 후가 어떡케 될지 뻔하네.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 부동산 투기, 가진자들의 욕심.... 여러가지 이유로 출산율은 더욱더 떨어질거고
당장 10년 후에는 군병력까지 부족하것네.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할지...
지방에는 지거국만 각각 남기고, 나머진 전부 폐교시켜야 됨
삼국 대학부터 설잡대들도 지원 받아쳐먹지말고 폐교해야지 그렇게 따지면
해마다 60만 이상 출생해야 되는데 현재 출생아 20만
대체 저런 대학 인정도 못받을 대학은 왜 가는거야?
인구수 67만명밖에 안되는 제주도에 대학이 여러개 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지요. 국립대인 제주대도 요즘 위태위태합니다.
그러내 군대다녀왔더니 학교가 없어져 있을 수도 있는 거내
제대 하나 있음 되지 뭘.. 그냥 통합 고고!!
4년제 대학 총학생수가 33명이면 폐교를 해야지 ㅜㅜ 참 대책없네. 점점 갈수록 학생수는 더 줄어들텐데.
그냥 폐교해라. 어차피 그학교 나와봤자 취업안된다
좀비대학들 모두 되출 !!
양극화가 저출산 원인이죠.아이 출산하면 기본적인 식사나 옷값 주택세는 차등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갖추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진주에 있는 한국국제대학교도 폐교직전이더만...국제대는 다 왜이런겨?
대학 인가를 남발한 교육부 관계자에게도 책임을 물으라.
이게 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고 조만간 수도권으로 올라올 문제다. 나중엔 인서울 대학도 폐교를 하네마네 머지 않았다. 서울의 유치원들이 곳곳에서 폐원하기 시작한게 10년 넘었으니 없던 애들이 어디서 갑자기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학생수도 줄고 생산인구 줄어드는데 통신비는 왜 안줄어드냐?
폭리 취하는 통신사에 세금 더많이 걷든지 대책좀 세우길
없어요
폐교가 답이네요
육지가 아니라 제주도에 저런 부지와 시설이면 일반기업이 연수원이나 리조트로 개조해도 될것 같은데 제주도라 가치는 좋을 것같고 폐교해서 연수원 형 리조트로 바꿔라
전라도 어딘가 폐대학교 봤는데 엄청 흉물이더만
멀새삼스럽게 인구소멸세계1위 국가에서 지방학교는 다망한다.. 교대도 망알듯 요즘 누가 선생질 하냐..
학교소멸 지방소멸...이렇게 한국소멸에 대한 뉴스가 매일 쏟아지는데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게 현실
정상화 안되니깐 빨리 반수해서 전학가세요. 그게답입니다.
경쟁력 없는 대학은 자빠지는게 문제가 아닌가? 문다고 학생들은 다른곳으로 보내라!
누가 기부하냐...;; 학생들이 그동안 냈던 수업료 전부 환불해주고 문 닫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