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에 저런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잘생긴 남자 선배가 있었는데 전학 온 첫날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모륵고 친구들도 없었는데 그 선배가 길 안내해주고 매점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또 같은 반 짝이 사투리 쓰는데 다정해고 귀여워가지고 좋아했었지.. 영어 선생님이 발음도 좋고 살짝의 허당미가 있어서 제일 싫어하던 과목인 영어가 좋아졌었지 체육시간에 농구 잘하는 어떤 선배가 공 좀 던져달라고 부탁했을때 설랬는데..이상 제 망상이였습니다
{00:09} 복도를 가득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음악실로 향할수록 더욱 크게 들려왔다. 웬만한 사람보다 훨씬 좋은 듯한 음색에 나도 모르게 음악실 문에 바짝 붙어 귀를 기울였다. 이 학교에 있는 이상 남자인데도 넓은 음역대를 가진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내가 모를 리가 없는데. 드르륵- 갑작스레 문이 열려서 몸이 고꾸라질 뻔한 걸 간신히 중심을 잡아 제자리에 섰다. 고개를 들자 보이는 사람은 이목구비가 참 뚜렷한 남학생이었다. 큰 눈에 높은 코, 귀여운 입술. 잘생겼다면 잘생겼다 할 수 있을 얼굴이었다. "들었어?" 본인 노래를 들었냐 묻는 것 같아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이니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지는 남학생. 그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머리를 푹 숙였다. 잘 불렀는데, 왜 그러지? 설마 자기는 그걸 못 불렀다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단정 짓고 나니 퍽 웃음이 나왔다. 얘 은근 귀여운 면이 있네. 큰 키와는 대조되는 모습이 신선했다. 덩치만 큰 댕댕이 느낌이랄까. "이름이 뭐야?" "…알아서 뭐하게." "매일 여기서 노래 불러?" "……." "자주 와도 돼? 네 노래 더 듣고 싶어." 녀석의 얼굴이 새빨간 사과를 연상시킬 만큼 붉게 달아오른다. 으어아어어억…
대뷔초때 애들 겁나 짙게 아이라인 그려놓고 세상 달콤한 남자가 되다가도 갑자기 덮칠거라느니 위험하다느니 하면서 카리스마 오지는 상남자가 되곤 했는데.. 그땐 보낸 내가 정체성 혼란이 오는 기분이었지만 지금은 beautiful 속 지민이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학교 시리즈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뿐.ㅎ 결국은 순수한 소년의 사랑고백에 머지않는 곡들이었는데도 지금은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소년미가 묻어나서 한 곡 한 곡이 소중하다 느끼는 것 같고 ㅠㅠ 아무튼 이 플리를 만들어주신 춘자님을 향해 동서남북으로 절을 올립니다.
첫번째는... 새학기에 우연히 학교탐방하다 열어젖힌 음악실 문 안쪽에서 잘생긴 고3 선배가 눈 꼭 감고 노래 부르고 있는 거지 약간 비스듬히 책상에 기대서 눈 꼭 감고 노래 부르고 있어야 함 부르고 나서 슬쩍 코 찡그리고 웃는데 그게 너무 잘생겨서 뇌정지 오면 이제 나가려던 선배 눈 번쩍 뜸 너무 놀라서 들고 있는 거 떨어뜨려야 함 팬던트면 좋게ㅛ다^^ 놀라서 학교 밖으로 막 뛰어가고~ 거기에 이름 석 글자 딱 써있으면 그 잘생긴 이름 모를 남자 선배 씩 웃고 팬던트 주인 찾으러 가야 함 그게 ㅈㄴ 클리셰 (명찰 볼 시간 없음 남자 선배 이름 모르니까 어느 반인지 몇 핫년인지도 모르는데 계속 생각나야 함 그게 첫눈에 반한 거)
...조심스럽게 신청 플리,.? coffee OUTRO : LUV IN SKOOL 이불킥 하루만 good day converse high 10000 hours 24/7 heaven We don't talk anymore OUTRO : PROPOSE Whalien 52 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 이렇게 어떱니까 춘자씨
아 진짜 기절. 겁나 무슨 전학가서 학교둘러볼겸, 아니면 뭐 신청하러 학교 일찍 음악실 갔는데 노래소리가 들리고 여기서 나는 소린가 해서 열엇는데 세상에 창문 열려잇고 바람 쏴악 들어오면서 흰색 커튼 휘날리며 햇빛 들어오는데 전정국이 교탁이나 책상위에 앉아서 눈 감고 누래부르다가 전학생 들어오는거 보고 깜짝 놀라서 눈 커져서 토끼눈 되는 상상 ㄱㅇㅇ..
첫사랑 기억조작..🌸 시골 촌구석에 있는 유일한 학교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전학생이 온 거. 고등학생이 온 것도 놀라운데 굳이 이런 촌동네로 온 게 줜래 의문이긴 하다만 소문으로만 잘생겼다는 소리 듣고 본 적은 없는 후배.. 학교가 작고 다니는 애들도 어릴 적부터 얼굴 맞대고 온 애들인데 전학 온지 한 달 다 될때까지 보지를 못 하니 이쯤 되면 귀신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때 쯤 별관 옆에 붙어있는 보건실 가다가 들려오는 세상 달달한 목소리에 홀리듯 다가선 별관 음악실.. 노래 부르고 있는 잘생긴 사람 발견. 옷에 붙은 명찰 색도 그렇고 본 적 없는 사람인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저렇게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는 나님은 귀신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구식의 학교라 바닥이 삐걱대는 나무 판자인거. 그냥 삐걱도 아니고 삐이-꺽!! 소리 나서 아이컨택..
잠시 감성에 좀 빠지겠습니다.... . . . . . 그와 처음 만난 장소는 별관 음악실 이였다.음악실에서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고있었고 나는 그의 모습에 심취해 몰래 그를 훔쳐보았다.하지만 나는 실수로 소리를 내는 바람에 그에게 들켜버렸다.하지만 그는 나에게 화를 내기는 커녕 싱긋 웃어보였고 나는 그 모습에 반했다.살짝 서늘하면서 따뜻한,봄에 찾아온첫사랑이었다.
00:01
00:09 See you again
00:37 어디에서 왔는지
04:37 Outro : luv in skool
06:04 꺼내먹어요
06:42 Beautiful
(영상속 see you again 오타 입니다)
춘자씨 사랑해
오랜만이에용
헛 첫곡 미쳤당
춘자 내가 많이 사랑해
모든학교 음악실 다 찾아가기전에 어딨는지 딱말해
(키스) 딱대!
@@활개치는김할미 키갈하면 사귀는거지 뭐 사귀면 동거도하고 뭐 결혼까지 읍읍
@@user-fr6by7lk2x 결혼 뒤엔...?^_^
@@활개치는김할미 UA-cam 가이드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user-fr6by7lk2x 아 미친거ㅋㄹㄱㄱㄹㅋㄹㅋㅋㄹ 진짠줄 알았애ㅠ
씨유어겐은...
아무도 없는 텅 빈 음악실에서 혼자 노래 부르는 고3 선배 늒힘,,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 건데 목소리 너무 좋아서 넋 놓고 듣는ㅠㅠㅠ
헐 이거다
첫 곡이 씨유어겐인거부터 지니어스다 ... 심지어 저 블러처리한 복도 ㄹㅇ 노래듣고 황홀해져서 눈앞이 뿌얘진거같음
음악실에 저런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잘생긴 남자 선배가 있었는데 전학 온 첫날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모륵고 친구들도 없었는데 그 선배가 길 안내해주고 매점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또 같은 반 짝이 사투리 쓰는데 다정해고 귀여워가지고 좋아했었지.. 영어 선생님이 발음도 좋고 살짝의 허당미가 있어서 제일 싫어하던 과목인 영어가 좋아졌었지 체육시간에 농구 잘하는 어떤 선배가 공 좀 던져달라고 부탁했을때 설랬는데..이상 제 망상이였습니다
헐•••저 그러면 모든과목 앤 모든수업 매우잘함/A++++++ 받을 수 있음
아니 진짠줄 알았잔하여.. 마지막 한마디때문에 쿵쿵뛰던 심장이 멈췃슴미다 내 설렘 돌려내..!
와 돌았다 진짜,,,, 기억조작 오지네,,,,, 지금 방금 학교에 겁나 빨리가서 걍 복도 걷고 있는데 노랫소리 들려서 봤는데 우리학교 음악실에서 전정국이 노래부르고 있는 상상했어 와 미쳤다 돌앗다
게다가 벽에 살짝 가려진 등짝을 좀 자세히 보니까 옆에서 민윤기가 뚱땅뚱땅 피아노 치고있음•••기억조작 오지네
알고 보니까 학생회장 김석진이 거기서 애들 슬쩍 보다가 문제집 들고 공부하고 있고 전교 1등 김남준도 김석진이랑 같이 공부하고 있다,,,,우워우,,,,
@@user-dt9ln4or7w ?미친 샘ㅠㅠㅠㅠ
{00:09}
복도를 가득 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는 음악실로 향할수록 더욱 크게 들려왔다. 웬만한 사람보다 훨씬 좋은 듯한 음색에 나도 모르게 음악실 문에 바짝 붙어 귀를 기울였다. 이 학교에 있는 이상 남자인데도 넓은 음역대를 가진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내가 모를 리가 없는데. 드르륵- 갑작스레 문이 열려서 몸이 고꾸라질 뻔한 걸 간신히 중심을 잡아 제자리에 섰다.
고개를 들자 보이는 사람은 이목구비가 참 뚜렷한 남학생이었다. 큰 눈에 높은 코, 귀여운 입술. 잘생겼다면 잘생겼다 할 수 있을 얼굴이었다.
"들었어?"
본인 노래를 들었냐 묻는 것 같아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이니 순식간에 얼굴이 붉어지는 남학생. 그는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머리를 푹 숙였다. 잘 불렀는데, 왜 그러지? 설마 자기는 그걸 못 불렀다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단정 짓고 나니 퍽 웃음이 나왔다. 얘 은근 귀여운 면이 있네. 큰 키와는 대조되는 모습이 신선했다. 덩치만 큰 댕댕이 느낌이랄까.
"이름이 뭐야?"
"…알아서 뭐하게."
"매일 여기서 노래 불러?"
"……."
"자주 와도 돼? 네 노래 더 듣고 싶어."
녀석의 얼굴이 새빨간 사과를 연상시킬 만큼 붉게 달아오른다.
으어아어어억…
자 이제 다음편을 올려주세요!!!!!
음악실에서 뭐하게
아 모르겠으니까 일단 뭐든 하자
진짜 이 감성이 따로 있어ㅜㅠ
춘자언니 천재짱짱걸
대뷔초때 애들 겁나 짙게 아이라인 그려놓고 세상 달콤한 남자가 되다가도 갑자기 덮칠거라느니 위험하다느니 하면서 카리스마 오지는 상남자가 되곤 했는데.. 그땐 보낸 내가 정체성 혼란이 오는 기분이었지만 지금은 beautiful 속 지민이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학교 시리즈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뿐.ㅎ 결국은 순수한 소년의 사랑고백에 머지않는 곡들이었는데도 지금은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소년미가 묻어나서 한 곡 한 곡이 소중하다 느끼는 것 같고 ㅠㅠ
아무튼 이 플리를 만들어주신 춘자님을 향해 동서남북으로 절을 올립니다.
씨유ન겐 듣자마자 소름 쫙 돋음..
춘자씨 플리 이렇게 짜면 나 진짜 울ન😭
음악실에서 피아노 치고 있는 민윤기와 거기에 맞춰 노래하는 전정국... 그 옆에 김석진과 김남준은 책상에 앉아서 수학문제집 풀고 있고 박지민과 김태형은 노래 들으면서 흥얼 거리고 웃으면서 박수 쳐주는... 하아
첫번째는... 새학기에 우연히 학교탐방하다 열어젖힌 음악실 문 안쪽에서 잘생긴 고3 선배가 눈 꼭 감고 노래 부르고 있는 거지 약간 비스듬히 책상에 기대서 눈 꼭 감고 노래 부르고 있어야 함 부르고 나서 슬쩍 코 찡그리고 웃는데 그게 너무 잘생겨서 뇌정지 오면 이제 나가려던 선배 눈 번쩍 뜸 너무 놀라서 들고 있는 거 떨어뜨려야 함 팬던트면 좋게ㅛ다^^ 놀라서 학교 밖으로 막 뛰어가고~ 거기에 이름 석 글자 딱 써있으면 그 잘생긴 이름 모를 남자 선배 씩 웃고 팬던트 주인 찾으러 가야 함 그게 ㅈㄴ 클리셰
(명찰 볼 시간 없음 남자 선배 이름 모르니까 어느 반인지 몇 핫년인지도 모르는데 계속 생각나야 함 그게 첫눈에 반한 거)
호앍륵ㄹ갉랇ㄱ미친 샘..춘자샘...심장이 마구 뛰고 진정이 안 되는데 이게.바로...사랑?.
...조심스럽게 신청 플리,.?
coffee
OUTRO : LUV IN SKOOL
이불킥
하루만
good day
converse high
10000 hours
24/7 heaven
We don't talk anymore
OUTRO : PROPOSE
Whalien 52
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
이렇게 어떱니까 춘자씨
마침내 그녀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좋아요도 추가해서..
아 진짜 기절. 겁나 무슨 전학가서 학교둘러볼겸, 아니면 뭐 신청하러 학교 일찍 음악실 갔는데 노래소리가 들리고 여기서 나는 소린가 해서 열엇는데 세상에 창문 열려잇고 바람 쏴악 들어오면서 흰색 커튼 휘날리며 햇빛 들어오는데 전정국이 교탁이나 책상위에 앉아서 눈 감고 누래부르다가 전학생 들어오는거 보고 깜짝 놀라서 눈 커져서 토끼눈 되는 상상 ㄱㅇㅇ..
헙.허...미친...토끼눈 띠용 해가지고 3초간 눈마주치면서 정적•••하고 뛰쳐나가는ㄷ데 미친거지 그게
@@활개치는김할미 그 얼굴을 보고 어떻게 뛰어나가요 바로 키갈하려는거 참다가 기절이지
@@nabiozx 전정국이 제 와꾸를 보고 기절...이 아니고 뛰어나가는데 거기서 카리스마 뽝 해서
자세히 보기
춘자님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정말로 사랑합니다
어쩜이렇게 플리를 잘 만드실수가 있는건지 정말 감사함미다..ㅜ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하는거야... 춘자 당신 내가 많이 사랑해 😏💖
오 언니 오랜만 이네요 아 진심 치인다
크으 또 몰입 하게 생겼네 방탄 오빠들 엣날 모습 졸귀다
춘자님 플리 라인업 진짜 장난없네요,,,
삭막한 시험기간 속에서 춘자님 덕분에
음악실 지나가다 노래 흥얼거리는 정국..교실 창으로 흘긋 보다가 눈 딱 마주치고 나보고 씨익 웃어주는 이런..과대망상....하기 딱 좋은 인트로부터 넘 완벽🤦♀️
어 미친 어 심장이 막 뛰어요 선샌님 엇 이.이게 바로 사랑...???
Beautiful은 약간 그거 같다 학생시절의 풋풋한 사랑들을 다 크고 난 뒤 한 집에 모여서 통기타 딩딩 튕기며 그 풋풋한 과거의 사랑들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또 행복해하는 그런 거 같음.. 나도 내가 무슨 말한지 모르겠..
방학인데 학교갈뻔 .. 지금가면 뭔가 음악실에 전정국이 구석에서 마이크잡고 노래부르고 있을거 같아..
아니 내일 기말인데 춘자씨는 못 참죠,,,ㅠㅠㅠㅠㅠㅠ
척박한 세상 속 나의 빛 ,,
으응 개학 조금 남기고 다시 왔어요
아니 뷰티풀은 반칙이지;;
와 이언니는 ㄹㅇ 개쌉천재다 하 언니 나(𝑻𝒂𝒆𝒉𝒚𝒖𝒏𝒈’𝒔 𝑾𝒊𝒇𝒆) 죽어..
왜 이래요 대기번호 몇번이에요 줄 안보여요 언니?
첫사랑 기억조작..🌸
시골 촌구석에 있는 유일한 학교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전학생이 온 거. 고등학생이 온 것도 놀라운데 굳이 이런 촌동네로 온 게 줜래 의문이긴 하다만 소문으로만 잘생겼다는 소리 듣고 본 적은 없는 후배.. 학교가 작고 다니는 애들도 어릴 적부터 얼굴 맞대고 온 애들인데 전학 온지 한 달 다 될때까지 보지를 못 하니 이쯤 되면 귀신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때 쯤 별관 옆에 붙어있는 보건실 가다가 들려오는 세상 달달한 목소리에 홀리듯 다가선 별관 음악실.. 노래 부르고 있는 잘생긴 사람 발견. 옷에 붙은 명찰 색도 그렇고 본 적 없는 사람인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저렇게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는 나님은 귀신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구식의 학교라 바닥이 삐걱대는 나무 판자인거. 그냥 삐걱도 아니고 삐이-꺽!! 소리 나서 아이컨택..
삐이-꺽! 씨발ㅠㅠㄹㅋ ㅋㄹㅋㄹㅋㄹㅋㄹㄱㄱㄹ큐ㅠㅠㅜㅠ개욱긴•••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당신 천재구나... 방금 쓰러져ㅆ어... 하 이 노래 선곡보소 기절할것같ㅇ
플리가 어떻게 하나같이 다 카타르시스를 유발하지…신나는 노래인데 엉엉 울고있어요..
방탄이 부른 뷰티풀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노래 너무 아련하고 계속 듣고 있으면 알 수 없는 감성 돋음 뮤비랑 같이 보면 더 그럼
춘자님.. 계속 영상만 보던 구독자입니다😭 춘자님 플리 완전 좋구여.. 맨날 공부하면서 틀어놉니답.. 알람 울리자마자 보는데 사랑해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ㅅㅠ beautiful 알아갑니당 ㅠㅠㅠㅠ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 만들었다..지금도 듣는 사람 손🙋
헐 너무 오랜만이야 춘자씨!!!❤️🔥
귀가 녹는 플리에 오늘도 제 사랑을
갖다 바치겠습니다 *^________^*
미쳤다...과몰입하게 만드는 당신 춘자씨.....처음 시작...미쳐버림..
아..진짜..그냥.. 너무 좋아요😍😍
춘자씨 덕에 몰랐던 방탄 노래들 많이 알아가여 고마버ㅇㅛ🙏🙏🙏
와 럽인스큘 너무좋다... 방탄갬성 취한다
어떤 상황일지 그려지는 씨유어겐인트로~!!!!이래서 춘자씨 플리 좋아함ㅠ 오랜만예요ㅠ 기다렸어요ㅠㅠ
미친 첫곡부터 씨유어게인,, 미침
돌아부랑쓰
도랏나…….선생님,,,, 사랑합니다,,, 제발 이 영상 지우지 마세요 제발,,
나 지금 당장 교복입고 학교 쳐들어가게 생겼네…ㅎuㅎ
4:45 시발 좋아해
씨유어게인에 뷰티풀은 반칙아니야..? 진짜 내가 미쳐버리겠네 여기 존나 재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무도없는 별관 음악실에서 커튼은 꼭 폴폴 흔들리고 창문은 열려있어야함
그리고 JONNA 뽀송뽀송하게 생기고 깔끔한 비누냄세풍기는거 국룰루룰루룰루루룰룰
이게 마 진정한 한국하이틴 is 개 좋아
뭐죠••• 여름이었다. 인가요... 에잉 여름할거믄 좀 초여름 해서 초큼 보송 시원해야함
@@활개치는김할미 에어컨없이 에어컨있ㄴ듯한 연출 필수조 땀은 절대로 흘리면 안댐
@@user-fr6by7lk2x 내댓글 어디감 씨밸
쨋든 진짜 땀나면 사형임 아니 전정국이라던가 전정국은 빼고 땀나면 내가 사형임
@@활개치는김할미 사실 저 위에 조건들 배경은 전정국 또는 정국 또는 정구기 또는 정긔긔 또는 저언정국 또는 전정구기 또는 ㅈ
@@user-fr6by7lk2x 나정구긴데를 외치는 동글이 라던지 전동글이라던지 전정밥 이라던지 전씨걸 이라던지 쨌든 그럼
미친 나 이번에는 존나 빨리왓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존나 기분 몽글몽글해져
이 언니 은근 어디에서 왔는지 좋아하는 것 같아 나도 ^______^
아 미친 호바 사투리 설렌다........내가 해주고 싶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정호비 사랑해.💜
믿고듣는 춘자씨 플리,,😉
빨리 음악실에서 나와 나 앞에서 다리 빠지는거 보고싶냐 아 그 전에 어디 음악실인지부터 말해
아 가시나야 어디서 왔냐고..?
헤헤 서울이염.. ㅎㅎ
아 춘자씨 때문에 망상을 멈추질 못 하겠어...
책임져 ㅠㅠㅠㅠ
춘자님 사랑해여..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좋은거 있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플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춘자님 플리 엄청 기다렸는데 너무 좋아서 미쳐요❤️😍
이거다... 이런건 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야......
Beautiful 노래 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고.. 마지막에...하...( ⁼̴̤̆◡̶͂⁼̴̤̆ )
시험 딱 끝났는데!! 춘자님 플리 고마워요❤
미쳤다 ///
춘자님 see you again인데 오타나신 것 같아요 ( ͒ ́ඉ .̫ ඉ ̀ ͒)
절대 로 기절. 참을 수. 없 어
헛... 오랜만이에요 ㅠㅠ 완전 몰입 뿜뿜🥺 잘 볼게요 ㅠㅠ
잠시 감성에 좀 빠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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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처음 만난 장소는 별관 음악실 이였다.음악실에서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고있었고 나는 그의 모습에 심취해 몰래 그를 훔쳐보았다.하지만 나는 실수로 소리를 내는 바람에 그에게 들켜버렸다.하지만 그는 나에게 화를 내기는 커녕 싱긋 웃어보였고 나는 그 모습에 반했다.살짝 서늘하면서 따뜻한,봄에 찾아온첫사랑이었다.
춘자씨 또 우리 니즈 이렇게 잘알지 또 내가 춘자씨 사랑하지 또
오빠 거기 딱기다려
저기가 어디죠. 당장 짐 싸들고 전학갑니다.
자자자자잠깐만요 좀만 기다려봐 같이가요 저 이미 그 뭐냐 쨋든 동사무소까지 갔다옴
어떡해어떡해어떡해어떡해어떡해살면서이렇게설렌거진짜오랜만이에요망상체고야망상존나좋아그것도영상보고이렇게설렐수가있나가사하나하나한마리짐승의심장을쿵덕쿵덕뛰게만들어요시방진짜ㅠㅠ
진정하세요 선생님
너가 내 악기가 되면 되겠다🙃
그럼 내가 사랑으로 우리 사이를 연주할게
썸네일이 씹사기다
와 춘자씨 나 빨리 왔지 칭찬해줘
알림이 울리는 순간 고릴라처럼 뛰어왔습니다..͡° ͜ʖ ͡°
고릴랔ㅋㅋㅋㅋㅋㅋㅋ
왘 처음부터 이게 뭡니까 ㅠㅠㅠ
아 제발 썸네일 정보좀요ㅠㅠㅠ
트위터 @choonja210110 으로 오시면 있습니다
소설 한 편 다봤네...
MICHIN……
왜 현실엔...((한숨
듣는 순간 적합한 장면과 멜로디에 대가리 깼다
이렇게 또 과몰입의 늪으로...
4:37 이 뮤비 어느 뮤비었죠..전에 봤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여ㅠㅠ
ua-cam.com/video/ZM5xPieY7X8/v-deo.html 영상 링크입니당
@@choonja9526 감사합니당!
10분동안 전학생이랑 음악실에서 연애한썰 푼다
그래서 어느 학굔데요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디에서 왔는지라뇨 뭘 좀 아시는군요
지금 짐 싸고 있으니까 빨리말해
🤦♀️ 이런 메췐
ㅅㅂ 언니 나 첫사랑 조작 당했ㅅ어 내 첫사랑 전정국이야 그치?
시바 그래서 어디 음악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