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기엔 한 3년안에 임신공격당했다고 다들 알듯.. 이게 생각보다 심각하네 무물보에도 아나운서 하나 애데리고 나와서 남자(이남자 집도 잘사는집) 하나 쓰레기 만들던데..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도 합법 시켰다면 남성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중절수술도 가능해야지.. 남성이 원치않는 임신과 출산인데 왜 양육비를 줘야하냐... 진짜 몇년만 지나바라 이런 여자들 줄슨다... 돈많고 결혼 안한남자들 애가져서 팔자필려는 애들 수두룩해질거다.... 지금은 내 댓글이 욕처먹겠지만 봐라 몇년안에 성지된다..
연예인, 정치인, 예술가 등 유명인사들에게는 도덕적 기준이 더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들이 보고 영향 받습니다. 10대들 뿐일까요? 사자님 말씀처럼 그냥 사회적 기준이 그쪽으로 향하는거죠. 우리의 상식에서 '책임'은 '결혼'인데 '책임진다'는 기준이 모호해져버렸어요.
도덕적 기준이 아니라 원치않는 임신인데 여자가 출산을 강행한거라면?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합법화시켰는데 왜 남성의 인권을 위해서 중절수술은 안되냐 정우성이 결혼안하는거 보면 원치 않는 임신이였다는건데 여성의 강행한거고.. 근데 양육비까지 남자가 줘야함.. 그냥 임신공격당한거야.. 무물보에도 아나운서 여자 하나 나와서 잘사는집 애가졌는데 낳을거라고 나오더만...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애는 낳고 싶고 양육비 걱정이나 생활비 걱정도 돈 많은 남자 애가지면 팔자피니 이런 걸 악용하는 애들이 생김...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가 원나잇, 합의하에 성관계 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사회가 된건지.. 이것이 범죄까지는 아닐지언정 지향하고 권장되어야 할 성윤리는 아니잖아요. 이번 이슈를 통해 저도 속상했던 것은 “왜 피임 안했냐”는 의견은 대다수였어도 “왜 원나잇했냐?”, “왜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과 성관계를 했냐?”, “왜 결혼과 별개로 성관계를 했냐?”는 문제의식이 사회 전반에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우리 믿는 분들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알리는만큼 불륜, 혼외성관계, 올바른 가정과 성문화에 대해 얼마나 소통하고자 했는지.. 무엇보다 어렵다는걸 동의하지만 소외된 가정을 소개하기에 급급해 이상적인 가정을 향한 소망을 말해주지 않는 것이 아닌지.. 죄는 미워하되 죄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사유리씨도, 그 아들도, 정우성씨도, 문가비씨도, 그 아들도.. 하나님 앞에서 높아진 생각과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질서 안에, 사랑안에 들어오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한 아이가 생기기 위해서는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이 아이는 자신에게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관심, 돌봄과 양육을 받으며 성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성관계가 단순한 육체적 결합을 넘어 생명을 다루는 무겁고 진중한 것인만큼,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가정으로 묶일 준비가 되었을 때, 혼인 안에서 해야함을 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타산지석. 문가비의 사례를 통해 남성들이 ”임신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며 정우성을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문가비씨의 혼전성관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녀가 아이를 지키고 낳기로 한 것이 단순한 임신공격이었는지는 함부로 재단하거나 추측하진 않겠습니다. 정말 정우성을 사랑해서였을지도, 아이를 지키고 싶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건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를 통해 남자들에게든 여자들에게든, 성관계에 대해 훨씬 무겁고 진지하게 접근해야 함을 알려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성을 도구화하고, 사고 팔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천박한 자본주의. 사랑과 신뢰가 기본이 된 가정이 아니라 돈으로 아내도 아이도 남편도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물질주의적 풍토가 인간을 정말이지 비참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에, 욕구조차 절제할 수 있고 상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가정윤리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정말 구구절절이 공감합니다. 제가 두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공감을하는 것 같아요. ’아버지‘라는 자리는 양육비 보조보다 훨씬더 큰 차원의 역할입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거기에 난민 수용을 강력히 주장했던 사람으로써…) 이러한 선례를 남긴다는것은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습니다. 벌써 여론을 보면 ”미국에서도 혼외에 자식을 낳는것이 흔한데 한국도 인식이 변해야하는것은 아니냐“라는 댓글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ㄷㄷㄷ 임신 공격해서 도축혼 노린걸 잘 피해간건데, 정우성에게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 밀면서 비난하는 게 오히려 우리나라가 얼마나 선택적으로 도덕성 잣대를 들이미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과연 임신 자체를 "실수"로 했을까요? 서로 동의하에 "임신"을 했을까요? 정황상 둘 다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ㅎㅎㅎ
@@gaon1405누구의 잘잘못을 따자는건 의미없는 일인것 같고, 문제의 본질은 평소 난민 수용 등 대중의 감성을 자극해서 선한 이미지를 만들어놓고 뒤에서 할 짓거리 다하고 막상 일 터지니 책임을 지지않고 내빼는 사람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는거죠..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도 즐기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런 문화들을 조장하는데 선두주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원래 사랑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기 곁에 있는 사람보다 인류에 더 관심을 가진다고 하는데 정우성이 딱 그 케이스인 듯. 여기서 말하는 인류에 대한 사랑은 인류라고 일컬어지는, 자기 자신을 빛나는 사람으로 만드는 어떤 허상을 사랑하는 걸 의미함. 당장 나의 씨앗으로 자란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먼 이국 땅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난민에게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거임.
맞아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사랑을 받아야 행복합니다. 그게 본능이거든요. 본인이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 채 정자 기증으로 아이를 낳는 여성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아이는 분명히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고요.
정우성씨 팬도 아니고 딱히 관심있는 연예인도 아니지만 일단 처음 뉴스를 접했을때 이 사건의 이면이 어떤지는 몰라도 낙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행이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사자님 영상에서 처럼 정우성씨가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그래서 사회에 선한 본보기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공감 합니다. 돈만 주면 책임을 다하는 건가요? 이후 자식이 보내게 될 시간은요... 한번 지나간 어린 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데. 이건 돈으로는 절대로 환산할 수 없는 책임을 져버리는 일이라고 봅니다. 아빠가 돈많고 잘생긴 정우성이어서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어른들입니다. 전혀 아이의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다 본인들의 관점에서만 생각합니다. 아이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정우성'이 어떤 사람이고 재산이 어떻고 명성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는 존재 입니다. 그저 앞으로 자라면서 무의식 속에 남은 기억에 아빠의 자리가 없는 채로 성장할 뿐입니다. 애초에 피임을 했었어야 했고, 설령 결혼은 재산분할 문제 때문에 꺼려진다고 해도 최소한 사실혼 동거 정도는 고려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양육비만 지원한다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보는 사회인식이 참 개탄스럽습니다. 이게 정녕 어른들이 갖고 있는 기본 마인드인가요?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나요?
완전 공감합니다. 정우성수준으로 끌어내린거.. 어떤 변호사 채널을 보니 정우성이 결혼을 절,대. 안한 이유를 금전적인 부분을 언급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결혼을 안하고 양육비만 보내는게 싸게먹힌다. 아래 사람들 댓 보면 정우성 현명하다~ 정우성이 능력있는 남자들의 기준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참.ㅋㅋ 씁쓸합니다.
정우성이 이렇게 기사 안났으면 양육비나 기타 등등 책임지겠다고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결국 아이는 아빠가 있지만 없는 상태로, 아빠가 줄 수 있는 보호+정서적 지지 등이 태어나면서부터 부재한채로 크면서도 부모가 유명인이라서 온갖 소문(소근소근)은 다 달고 다니며 성장할텐데 안타깝고 제일 불쌍하다 싶고, 사랑이나 혼인관계 및 책임(?) 없이 스킨십만 했던 관계라는게 그동안의 정우성의 이미지와 이질감이 들어서 놀랍고, 나중에 기사보니 아이 엄마 이외에도 알려진 여자만 둘... 다른 연예인 이었으면 더 욕먹었을텐데 되려 정우성이라 쉴드 많이 받는 느낌이예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나마 제대로 정신이 박혔다면 아빠가 필요한 순간에 찾아가 주겠지만(돌잔치,부모참여수업,운동회 등등) 지금으로썬 아직은 썩...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옛날엔 연예인들 혼전임신(속도위반)이나 임신중절이 흉이었다가 이제는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되었듯 인기 연예인의 사상을 본받아서 이제부터는 서서히 결혼과 양육의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젊은 사람들이 우후죽순 생기는 분위기가 생길까 무섭네요ㅠㅠ 그나마도 최소한의 책임지려는(?) 태도 없이 가정을 경시할까 우려되고 두려운 요즘의 분위기예요..
저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핵심의 문제를 비켜가는 태도. 그것을 옹호하는 시류를,관점을 만들어내는것 같고 그것이 지금세대이건 다음세대에게 악영향을 끼칠수있다는것이예요. 상대방도,나도 사랑해서 이뤄져야하는 관계여야하고 그안에서의 관계는 약속된 관계가 아니면 함부로 다뤄져서는 안되는데 이게 대체 재정적책임 다하니 책임지는것 아니냐, 성인둘이 사랑없이 관계맺을수도 있는데. 왜 뭐라그러냐 라는 의견들은...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이로써 세상이 정말 많이 혼탁하다는 생각과 더 똑바로 마음가짐을 붙잡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엄마와 자식, 아버지와 자식.. 그것도 생물학적 아버지와 자식... 이런 단어들이 언급되면서, 법률상 가족관계는 있으나 가정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 모든 이면에는 돈(양육비, 재산, 상속) 뿐인... 그런데 그걸 너무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말하는 현세대... 솔직히 저는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어른인데 알아서 하겠지... 그냥 이슈가 놀라울 뿐이지.. 씁쓸함을 느끼지 못하는 50대 분들도., 어른이라는 단어가 주는 묵직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또 다른 얘기지만... 아마 정우성이 낙태하길 원했겠지만 여자분이 낙태를 하지 않기로 하여 저렇게 되었을 확률이 엄청 높지 않을까... 그러면 아이를 낙태했다면 정우성은 이런 일이 없이 지나갔을 것인데 이런 시나리오였다면 뭐가 나았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낙태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백프로 생각합니다만 ㅎㅎ 사회적 영향력 차원을 집중해서 본다면.. 지금 시나리오가 오히려 더 안 좋은(?) 영향력으로 보이니까요
책사자님 말에씀에 공감합나다…. 결혼운 안하고 아이의 양육은 끝까지 책임지겠다…. 자기만족에 사는 이기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공인으로서 미성숙한 십대 이십대들에게는 악영향을 주는 행위인듯 합니다…. 저도 그리스도인으로 책사자님 말씀처럼 정우성님이 마음이 가난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여 회개하고 자신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자 깨달았으면 합니다.
정우성이 악한 시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군요. 그간 억지로 버텨온 결혼제도, 가족제도가 붕괴하는 거 같습니다. 세상풍조가 이미 남편이나 아버지의 가치를 오직 경제적 관점으로만 보는 시대이지 않은가 싶어요. 혼전 혼외 성관계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로서의 어떤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었을까요? 정우성이 특별하지 않아 보입니다.
정우성은 당신 아들 델구 당신이 키워라 나이도 꽤 있고 원래 누구랑 결혼할 생각은 없는거 같고 문가비는 아직 젊고 누군가 만나면 결혼할 여자이고 당신아들이 다른 아저씨를 아빠로 부르는 것이 좋겠나 울아들 왈 호날두도 있다는데 최선을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는 양육비만 의미하는 게 아니고 당신이 키워야지 아들 봄 얼마나 이쁘겠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속이 후련합니다 !! ^^ 정우성 처럼 이렇게 대중성을 가진 사람, 우리 사회의 상식의 수준까지 영향을 주는 그 사람의 내용이라 사실 겁나네요. 다음 세대가 가지게 될 대중적인 생각?? 그래서 너무 이슈화되기보다는 사실 사라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메디아에서 정우성에 중점을 두고 쟁점을 다투는 노력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정치와 우리 사회에 변화에 대한 소식을 자세히 다뤄주는 그런 유해한 방송을 해줬으면 .... 책읽는 사자님이 풀어나가는 방식 좋아요 ㅎ 대한민국 메디아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영상 중간 중간 나오는 난민이나 좌파 우파가 우리 사회의 영향에 대해서요.. 알려주고 생각해나가는 방식이요. 응원합니다.
좌파들의 논리가 그런게 있습니다. 급진적으로 운동권에 있는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하던 말중에, 원래 이런 큰 일을 하는사람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다.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하던 투사들이 가정에 충실했냐? 아니지 않냐... 원래 큰 뜻을 품으려면 가정에 충실할수없다. 그게 당연하고 자랑스러운거다. 뭐 이런식의 생각가진사람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 정우성 이슈에 그 논리를 들어서 옹호하는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역으로 생각하는거죠. 정우성이라는 큰뜻을 품을 사람을 문가비라는 냔이 발목을 잡을려고 애를 낳았다. 결혼도 하지않은 사이인데 애를 왜 낳냐? 그래도 정우성이라는 큰 인물은 양육비는 지원하면서 책임은 다 하겠다고 하지않냐...정말 큰 인물이다. 이런식으로 역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불편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사생활이 문란한걸 큰 뜻으로 덮으려고 하는건 좀 무리이지않나 싶네요.
난민은 받아들이면서 아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는 말이 참 씁쓸하네요.. 두가지 생각이 드는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모두가 죄인이고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다...는 것과, 공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된다는 다시한번 자각하는 사건인것 같네요.. 어둠속에서 빛이 더욱 빛을 발하듯이, 절대적 기준이 없는 혼돈 속에서 진리가 빛이되는 대한민국과 우리가 사는 시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그냥 올바른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제가 생각했던걸 똑같이 발언하셔서 감사하네요.
자기 방청소도 안하는 놈이 환경운동을 하는거죠... 조던피터슨이 자기 방청소도 안하면서 환경운동을 한다고 하는 인간은 큰 문제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인간이라고 했죠...
카야~~~공감 100
내가보기엔 한 3년안에 임신공격당했다고 다들 알듯..
이게 생각보다 심각하네
무물보에도 아나운서 하나 애데리고 나와서 남자(이남자 집도 잘사는집) 하나 쓰레기 만들던데..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도 합법 시켰다면
남성의 인권을 위해서라도 중절수술도 가능해야지..
남성이 원치않는 임신과 출산인데 왜 양육비를 줘야하냐...
진짜 몇년만 지나바라 이런 여자들 줄슨다...
돈많고 결혼 안한남자들 애가져서 팔자필려는 애들 수두룩해질거다....
지금은 내 댓글이 욕처먹겠지만 봐라 몇년안에 성지된다..
비유 보소 ㅋㅋㅋ
팩폭을 고급지게 하셨네~
표현력이 최고입니다
난민, 북극곰 ..은 사랑하면서
가정은 해체하는 행동이 용납된다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가?
왜 안되지? 난민 북극곰, 가정이 뭔 상관이죠?
@@namjink9488 난민북극곰은 일단 내재산 축내지않음~~난민이 들어와도 난 난민과엮일일없으니 입만나불되면 됨~~
@@sciel391오히려 국민이 가난해지면 자기는 더 부자가 됨. 좌파마인드 내로남불. 난민은 받아도 자기 강남집 근처에 올릴 없지. 국민이 냔민 범죄자로 고통받든말든.
좌파적 사상이죠
아들이 돈 달라는건 싫은듯
뉴스보고 딱 들었던 생각입니다. 100%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 기준’ 안에서만 제대로 기능할 수있는것 같습니다 ❤
연예인, 정치인, 예술가 등 유명인사들에게는 도덕적 기준이 더 높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들이 보고 영향 받습니다. 10대들 뿐일까요? 사자님 말씀처럼 그냥 사회적 기준이 그쪽으로 향하는거죠. 우리의 상식에서 '책임'은 '결혼'인데 '책임진다'는 기준이 모호해져버렸어요.
도덕적 기준이 가장 낮은 부류들 입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돈에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없는 부류들이죠.
돈, 술, 마약, 섹스 기타 세상의 악이 가장 많이 통용되는 곳이구요.
무슨 중세 종교 국가요??
도덕적 기준이 아니라
원치않는 임신인데 여자가 출산을 강행한거라면?
여성의 인권을 위해 낙태합법화시켰는데
왜 남성의 인권을 위해서 중절수술은 안되냐
정우성이 결혼안하는거 보면 원치 않는 임신이였다는건데
여성의 강행한거고..
근데 양육비까지 남자가 줘야함..
그냥 임신공격당한거야..
무물보에도 아나운서 여자 하나 나와서 잘사는집 애가졌는데 낳을거라고
나오더만...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애는 낳고 싶고 양육비 걱정이나 생활비 걱정도
돈 많은 남자 애가지면 팔자피니
이런 걸 악용하는 애들이 생김...
@@cjlee4661 그들의 인성은 그러하더라도 대중들이 더엄격하게 반응해야죠. 돈에 의해움직이는 인간들이니..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유명인들의 부정적인 행동을 그냥 그러려니할 일이 아니에요.
@@graceful_wisdom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미성년자들에게 미칠 파장을 생각하면 더 엄격해야 합니다.
책임감이라는 가치와 무게를 돈으로만 계산하려는 저질적 사회가 안되게 건강한 목소리도 계속 내야 하구요.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가 원나잇, 합의하에 성관계 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 사회가 된건지.. 이것이 범죄까지는 아닐지언정 지향하고 권장되어야 할 성윤리는 아니잖아요.
이번 이슈를 통해 저도 속상했던 것은 “왜 피임 안했냐”는 의견은 대다수였어도 “왜 원나잇했냐?”, “왜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과 성관계를 했냐?”, “왜 결혼과 별개로 성관계를 했냐?”는 문제의식이 사회 전반에 전혀 없었다는 점입니다.
우리 믿는 분들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알리는만큼 불륜, 혼외성관계, 올바른 가정과 성문화에 대해 얼마나 소통하고자 했는지..
무엇보다 어렵다는걸 동의하지만 소외된 가정을 소개하기에 급급해 이상적인 가정을 향한 소망을 말해주지 않는 것이 아닌지..
죄는 미워하되 죄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사유리씨도, 그 아들도, 정우성씨도, 문가비씨도, 그 아들도.. 하나님 앞에서 높아진 생각과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질서 안에, 사랑안에 들어오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한 아이가 생기기 위해서는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이 아이는 자신에게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관심, 돌봄과 양육을 받으며 성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성관계가 단순한 육체적 결합을 넘어 생명을 다루는 무겁고 진중한 것인만큼, 상대를 전인격적으로 존중하고 사랑하고 가정으로 묶일 준비가 되었을 때, 혼인 안에서 해야함을 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타산지석.
문가비의 사례를 통해
남성들이 ”임신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며 정우성을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문가비씨의 혼전성관계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녀가 아이를 지키고 낳기로 한 것이 단순한 임신공격이었는지는 함부로 재단하거나 추측하진 않겠습니다. 정말 정우성을 사랑해서였을지도, 아이를 지키고 싶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건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사례를 통해 남자들에게든 여자들에게든, 성관계에 대해 훨씬 무겁고 진지하게 접근해야 함을 알려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성을 도구화하고, 사고 팔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천박한 자본주의. 사랑과 신뢰가 기본이 된 가정이 아니라 돈으로 아내도 아이도 남편도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물질주의적 풍토가 인간을 정말이지 비참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에, 욕구조차 절제할 수 있고 상대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가정윤리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불륜이 범죄가 아닌 이상 합의하에 성관계는 개인의 선택. 사랑해야만 섹스해야 한다는 십선비 마인드는 방에서 혼자 자위할때 사용하셈.
임신을 했다면 남녀모두 원했다는 의미이고 단지 결혼에 대한 생각만 달랐을뿐.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정말 구구절절이 공감합니다. 제가 두살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공감을하는 것 같아요. ’아버지‘라는 자리는 양육비 보조보다 훨씬더 큰 차원의 역할입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거기에 난민 수용을 강력히 주장했던 사람으로써…) 이러한 선례를 남긴다는것은 전반적인 한국 문화에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습니다. 벌써 여론을 보면 ”미국에서도 혼외에 자식을 낳는것이 흔한데 한국도 인식이 변해야하는것은 아니냐“라는 댓글이 심심찮게 보입니다.
저도 크리스천이고 미혼 남자인데.
세상의 관점으로보면 피할수없는 절차인거같습니다.
성경의 가르침과는 달리,
남자들이 여자와 결혼해서 얻을수 있는게 많이 없거든요.
결혼해서 빡치게 가정불화로 가정파탄 나는것보다는 결혼 하지 말고 양육 지원이 낫다..정우성나와! 아들이 나타났다! ㅡ이 모자 미국가서 난민신청하면 어똑하나?
진짜 미국에 훌륭한 아버지들은 얼마나 더 많은지 모른가보네요. 😢 보고싶은대로 보고 시야가 좁은 인간들..
@@TheButterPrince 세상적 가치로 측정이 쉽지 않다고 해서 가치가 없는게 아닙니다. 누구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누구의 스승이 되는 것보다 천배 만배의 위대한 길이죠
그러게요~ 결혼은 안한다는거 둘째치고 자기자식을 호적에도 올리기 싫다는거 보고 도덕성은 없다라고 보여져서 그냥 이중적이드라구요~!!
18년도에 미혼모캠페인도 참여해서 안타깝다고 해놓고는 정우성 본인이 자기아들가진 와이프 미혼모 만들었네요!!
그냥 쟁점은 아들을 호적에도 올리기 싫다 !!! 이건데
그냥 무식한건지 이중적 내로남불 소름끼침
교회에서 이런일과 이런 문화에 대해. 십대아이들에게 교육을하고 성경적가치기준.성경적인 가정에대해.계속해서. 가르쳐야합니다. 많은교회들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어느덧. 당연시 여기게 되지 않도록. 힘써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교회는이런거 안가르치고 뭘가르치나요?
교회에서는 가르칩니다.
정말 답답했던 부분을 집어주시네요... 어제오늘 연이어서 답답한 뉴스만 두개 💨
동감입니다😤💨💨💨
저도 동일하게 우려한 부분입니다. 사유리도 그랬고, 이 사람도 그렇고 계속 대한민국에서 올바르지 않은 예를 만들고 안내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들이 근거가 되고 있어 우려가 됩니다.
핵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우성씨에 비도덕적 행동이 이사회에 또다른 문화로 자리잡을까 걱정됩니다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서로 책임을 져야지 ~~무슨 나는 아버지로 양육비주고 도리는 하겠다는 저 마인드가 뭐인지 모르겠네요
난민을 자식처럼 ~~~~
자식은 난민처럼~~~~
난민은 쉽죠 직접적이 않지만
자식의 대한 헌신과 사랑은 싫을수있죠 인간의 지극히 양면성과 이기적인 부분이죠
ㅎㅎㅎㅎㅎㅎ
@@이사랑-s3h그러니깐 주딩이를 잘 놀리라는거죠. 사람은 주딩이가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는겁니다
댓글 중에 자식이 난민신청 안해서 안 받아주는거잖아 라고 쓴 댓글이 ㅈㄴ 웃겼음 ㅋㅋㅋ
오호
신박한 해석😅😅😅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임신공격 안당해서 잘했다라는 글들이 있는데..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영적건강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우성 두다리세다리 원나잇 정말깨긴한데 분명 엔조이관계인거 문가비본인이알텐데 ㅋㄷ없이 하는거에동의 임신인거알고 결혼요구 딱봐도 목적성이있어보임
ㄷㄷㄷ 임신 공격해서 도축혼 노린걸 잘 피해간건데, 정우성에게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 밀면서 비난하는 게 오히려
우리나라가 얼마나 선택적으로 도덕성 잣대를 들이미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과연 임신 자체를 "실수"로 했을까요?
서로 동의하에 "임신"을 했을까요?
정황상 둘 다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ㅎㅎㅎ
이미 공격당했지..;
@@gaon1405누구의 잘잘못을 따자는건 의미없는 일인것 같고, 문제의 본질은 평소 난민 수용 등 대중의 감성을 자극해서 선한 이미지를 만들어놓고 뒤에서 할 짓거리 다하고 막상 일 터지니 책임을 지지않고 내빼는 사람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는거죠..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도 즐기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런 문화들을 조장하는데 선두주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딱봐도 임신공격인데 임신공격 지능적으로 피한 정우성이 여자들 입장에서는 엄청 짜증날듯 ㅋㅋㅋ
정말 염려되는건
크리스챤 청소년 청년들이 무의식중에 이런 문화세태에 영향을 받을까 두렵습니다
매스컴도 마찬가지 입니다,,정우성이 책임 진다고 햇다고 글케 잘하고 잇는 것 처럼 포장해서 방송하고 보도 하는것도 우리나라의 가정의 정상적인 윤리의식을 혼란하게 한다고 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악한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아멘 🙏
원래 사랑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기 곁에 있는 사람보다 인류에 더 관심을 가진다고 하는데 정우성이 딱 그 케이스인 듯. 여기서 말하는 인류에 대한 사랑은 인류라고 일컬어지는, 자기 자신을 빛나는 사람으로 만드는 어떤 허상을 사랑하는 걸 의미함. 당장 나의 씨앗으로 자란 아이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먼 이국 땅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난민에게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거임.
공감합니다
정우성류가 철학은 없고 좋아보이는말 끌어와서 선지자인척 하는 ..이야기 몇마디만 해보면 머리빈거 티남
인본주의의 끝이 이렇네요
내 아이는 돈으로 책임지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사랑 하겠다
아이를 지킨 문가비씨가
생명을 지킨 엄마로 존중받기 보다는
결혼할 상대가 아닌 하룻밤 상대였다라는 말이 너무 상처가 될듯해요..
문가비의 생각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래도 생명을 죽이지 않은건 높게 봐줘야죠.
@@Tangri_1234 그런거 다 높게 봐주면 아무나 다 낙태 안하고 낳아요 더 큰일나요
??
혼전관계로 생긴일인데 왜 존중받아야하죠?
그 여자는 죄인인데요
기독교인으로서 똑바로 말하세요
원래 뒤에서 호박씨 까는사람들이, 죄책감을 떨쳐내려고 오히려 더 선하고 의인인척 하는경우 많아요.. 인생 좀 사신분들은 아실꺼에요
맞습니다. 정직하고 상식적인 의인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동감입니다. 성경말씀처럼 선한 삶을 남몰래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입으로만 좋은말 하는사람 보면엄청 어색해요
사과해요 애한데
그쪽이 생각도 없이 나만든거 아니에요 사과해요
나한데
@@백선생님짱 그쪽이 만들었으니까 그쪽이 나한테 미안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읽는사자님이 왜 정우성얘기를? 하면서 영상들어왔는데 기독교인들은 이런 시각으로 세상을 봐야하구나 하고
제가 깨닫지 못했던 점을 알려주셨어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정우성 원래 싫었는데
더 끔찍하게 싫다.
난민 옹호하는 것도 싫었는데
아들의 어머니를 미혼모로 만드는 것까지 완벽하게 싫다.
뒤에서 모델등등 즐긴건 즐기고 결혼은 고학력의지적인여자랑 할것임 아버지가 있되 아버지의사랑을못받고자란 아이가 될것임
미혼모의 자식, 정우성이 결혼이라도해봐요. 첩의자식? 이되겠죠.
와..진짜 이말을 해주는 사람이 너무필요했어요. 인스타 덧글상황보면 아이를 책임지면된거아니냐, 결혼은싫고 아이는 가질수 있다는중 속아버린대중과 선동이 장난아닙니다. 하느님이 정한 가정의 윤리를 깨는자들은 많은데 이걸 선동한다? 반대의입장에서 더 목소릴 낼수밖에 없네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유리씨도 생각없는애.지나라에 갔으면 좋겠어요.우리나라를 어지럽히는게 진짜별로.그아이는 벌써 아빠를 찾는대요.아이가 아버지 없이 자라고 왜 아이가 상처로 커야되나요?
완전 이기주의의 끝이죠 자기만족
맞아요. 아이들은 자라면서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사랑을 받아야 행복합니다. 그게 본능이거든요. 본인이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아이의 의견은 무시한 채 정자 기증으로 아이를 낳는 여성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아이는 분명히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고요.
@@lagameland
사유리도 아이가 자라면서 고통을
느끼게 될거에요
그래야 진리가 진리되는거 아니
겠습니까~
ㅜㅜ 아빠 찾는거
TV에서 봤는데 슬퍼요
정우성씨 팬도 아니고 딱히 관심있는 연예인도 아니지만 일단 처음 뉴스를 접했을때 이 사건의 이면이 어떤지는 몰라도 낙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행이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사자님 영상에서 처럼 정우성씨가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를, 그래서 사회에 선한 본보기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난민캠페인홍보대사+미혼모캠페인.......진짜 코미디를 넘어서 알빠노가 사람으로 태어나면 정우성일듯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제라도 돌이켜 달라질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언론도 삐딱한 결혼관을 떠들고 있다. 핵가족화, 저출산의 대안이 되고 있다는둥 서구유럽은 잘 정착된 혼외가족제도도 있다는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위정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고
연애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들이 빗나간 말과 행동들을 하면 그 영향이 사람들, 특히 다음세대에게 미치니 기도해야겠습니다.
너무 이중적임 인간이 한심해보임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주시네요. 비혼출산이 어디 권장할 만 한 것인가요? 생명을지키는 건 고귀한 일이지만 그 생명이 마주할 세상을 원천적으로 찌그러뜨린 인간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난민 기부하듯이 친아들에게 매달 기부금 보내주나보네요~ 아주 교만하지요.. 돈 좀 낸다고 책임과 최선을 운운하다니...
공감 합니다. 돈만 주면 책임을 다하는 건가요? 이후 자식이 보내게 될 시간은요... 한번 지나간 어린 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데. 이건 돈으로는 절대로 환산할 수 없는 책임을 져버리는 일이라고 봅니다. 아빠가 돈많고 잘생긴 정우성이어서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다 어른들입니다. 전혀 아이의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않고 다 본인들의 관점에서만 생각합니다. 아이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정우성'이 어떤 사람이고 재산이 어떻고 명성이 어떤지는 전혀 모르는 존재 입니다. 그저 앞으로 자라면서 무의식 속에 남은 기억에 아빠의 자리가 없는 채로 성장할 뿐입니다. 애초에 피임을 했었어야 했고, 설령 결혼은 재산분할 문제 때문에 꺼려진다고 해도 최소한 사실혼 동거 정도는 고려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양육비만 지원한다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고 보는 사회인식이 참 개탄스럽습니다. 이게 정녕 어른들이 갖고 있는 기본 마인드인가요?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가 있나요?
정우성 씨의 인생 말미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각자의 행위대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정확한 평가에 극 공감합니다 ❤❤❤
말씀 듣고 보니 청소년과 무책임한 어른들의 자기합리화와 도덕적 기준 하향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까 우려스럽긴 하네요.
남자는 군대도 가고, 그리고 고등학교는 나와야함
어디분야건 탑을 찍은건 머리가 좋다는거.
게다가 존잘~
고등학교 나오고 얼굴이..
초졸 정우성 승~^^
대학교 대학원 졸업한 유명인들 혼외자식 있잖아요. 군대나와도 그런사람 있구요. 뜬금없이 군대.고등학교기준은 쫌 그러네요.
이건 그냥 정우성씨의 성윤리의문제이고 관계문제인데 유명세와 정치적성향과 연결되 일파만파 역기능영향준것같아요.
슬프지만 책사님말씀대로 정우성씨 영혼이 가난해져 주님만나서 성문제 치유고침받으시길 기도해봅니다!
@@오드리-q8g 연예계에서 탑을 찍는게 어째서 머리가 좋은거임?
걍 얼굴만 믿고 된거지 머리랑 상관이 없는데.
그리고 정우성 지금은 늙어서 그닥 잘생기지도 않았구만.
@@user-fjnsrtewfsojpxjd 그닥 잘생기지 않았다는건 말은... 선생님만의 생각이 아닐까요?
젊은세대가 이것을 보고 배울까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 성경적 가정의 가치를 무너뜨리네요.
책읽는사자님 늘 응원합니다 ❤
주님, 정우성씨도 주님 만나 구원받게 도와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옵소서....ㅠㅠ
사유리 TV에서 보면 확 짜증이 납니다. 너무 이기적인거죠! 아이가 겪게 될아픔 따위는 아예 관심이 없죠.
김재동, 정우성도 마찬가지죠.
한 마디로 무책임한 인간들!
그냥 쾌락에 미친 사람들이죠. ㅜㅜ
성경적 가치가 무너진 세상이 얼마나 혼란한지 연예계부터 보여주고 있네요...
어제 저도 이 기사를 보고 결혼이 아닌 아버지의 역할만 하겠다 하고 나서 다음 기사가 현재 혼외 자녀 퍼센트가 늘어났다 라며 마치 사회적 현상의 변화처럼 나타내는 기사가 더 화가 났습니다...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야 겠습니다
난민은 아들처럼 아들은 난민처럼!
말씀대로 말세로 갈수록 더욱 악해진다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학교 교과목에 부모교육이 필수로
들어가야할듯요~
백번 공감합니다
정말 무개념, 무책임한 사람입니다 그를 통해 상처받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정확한 팩트,지적 감사드립니다.
정우성의 위선과 이중성에 다시 한번 더 실망이다
좌파들의 사상이 의심스럽다.
부도덕함~~~😢😢😢😢
김건희윤석열은 참도덕적이다 그치?
이건또 뭔 개소리여
부도덕함으로 따지면 트럼프가 일등인데.. 정치성향이나 이념과 상관 없이 인간은 죄인임
책읽는 사자님~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화나는 포인트 똑같네요 동감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정우성수준으로 끌어내린거.. 어떤 변호사 채널을 보니 정우성이 결혼을 절,대. 안한 이유를 금전적인 부분을 언급하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결혼을 안하고 양육비만 보내는게 싸게먹힌다. 아래 사람들 댓 보면 정우성 현명하다~ 정우성이 능력있는 남자들의 기준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참.ㅋㅋ 씁쓸합니다.
공인으로서 도덕적 책임 회피 할수 없습니다.
공인은 더욱더 도덕적으로 조심해야 하고 책임져야 합니다.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예 입니다.
젊은분이 참 멋지네요. 바른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심한 사람이라
돈이 많아 돈으로 해결
결혼은 싫고
정신세계가 궁금
결혼과 연애는 달라요
여자가 문제였죠
일방적인사랑?
@@이사랑-i9r
무슨 조선시대 사람ㅎㅎㅎ
여자가 잘못이라니요
나이 50먹을동안 얼마나 많은 여자랑
원나잇을 했을지
모든 남자가 기혼이든 미혼이든
그리 살지 않아
그치
@@sjjeon775무슨 조선시대 사람인가?
왜 결혼을 해야하는거지?
아이가 생겨서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조선시대 사람인가?
부모가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자녀가 행복하겠어요?
기사 보고 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 공감~!!! 저도 기사보고 깜놀했네요~ㅠㅠ
좌파들의 본모습
댓글부대 아줌마 정신차려 ㅋㅋㅋㅋ 명태규니가 우파 본모습이가????
오 자파 !!
이런 이슈에 좌파가 도대체 왜 나오는거지? 머릿 속에 뭐가 들으면 이럴까?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
송작가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속시원한 설명 감사드려요^^
너무나옳은신말씀입니다 사회에 가정에대한기준이허트러질까 걱정입니다
너무 실망스럽다 진짜
내 친구들도 엄청 싫어 한다고 들었다. 지나가는사람. 본 자기 자리로 돌아가길..
정우성님 ?
혼외자식을 공표하고, 기본적인 가정도 이루지않고 무슨놈의 평화타령 이신지,,
본인의 삶을 잘 사시길요,,,😊
정우성이 이렇게 기사 안났으면 양육비나 기타 등등 책임지겠다고 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결국 아이는 아빠가 있지만 없는 상태로, 아빠가 줄 수 있는 보호+정서적 지지 등이 태어나면서부터 부재한채로 크면서도 부모가 유명인이라서 온갖 소문(소근소근)은 다 달고 다니며 성장할텐데 안타깝고 제일 불쌍하다 싶고,
사랑이나 혼인관계 및 책임(?) 없이 스킨십만 했던 관계라는게 그동안의 정우성의 이미지와 이질감이 들어서 놀랍고, 나중에 기사보니 아이 엄마 이외에도 알려진 여자만 둘...
다른 연예인 이었으면 더 욕먹었을텐데 되려 정우성이라 쉴드 많이 받는 느낌이예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나마 제대로 정신이 박혔다면 아빠가 필요한 순간에 찾아가 주겠지만(돌잔치,부모참여수업,운동회 등등) 지금으로썬 아직은 썩...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옛날엔 연예인들 혼전임신(속도위반)이나 임신중절이 흉이었다가 이제는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되었듯
인기 연예인의 사상을 본받아서 이제부터는 서서히 결혼과 양육의 책임은 나몰라라 하는 젊은 사람들이 우후죽순 생기는 분위기가 생길까 무섭네요ㅠㅠ
그나마도 최소한의 책임지려는(?) 태도 없이 가정을 경시할까 우려되고 두려운 요즘의 분위기예요..
저도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핵심의 문제를 비켜가는 태도.
그것을 옹호하는 시류를,관점을 만들어내는것 같고 그것이 지금세대이건 다음세대에게 악영향을 끼칠수있다는것이예요.
상대방도,나도 사랑해서 이뤄져야하는 관계여야하고 그안에서의
관계는 약속된 관계가 아니면 함부로 다뤄져서는 안되는데 이게 대체 재정적책임 다하니 책임지는것 아니냐, 성인둘이 사랑없이 관계맺을수도 있는데. 왜 뭐라그러냐 라는 의견들은...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이로써 세상이 정말 많이 혼탁하다는 생각과 더 똑바로 마음가짐을 붙잡고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아이는 가정의 테두리 속에서 자라야 하는데 마음이 안 좋네요.
엄마와 자식, 아버지와 자식.. 그것도 생물학적 아버지와 자식... 이런 단어들이 언급되면서, 법률상 가족관계는 있으나 가정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그 모든 이면에는 돈(양육비, 재산, 상속) 뿐인...
그런데 그걸 너무 당연하고 현명하다고 말하는 현세대...
솔직히 저는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어른인데 알아서 하겠지...
그냥 이슈가 놀라울 뿐이지..
씁쓸함을 느끼지 못하는 50대 분들도.,
어른이라는 단어가 주는 묵직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어졌습니다.
정우성한테 뭐라할 처지는 아니긴한데, 혹시나 이번 일로 오히려 정우성을 남자로서 소신있다고 옹호하며 그 반대의견을 존중하기 싫으신 분들은 나중에 본인 딸이나 여동생, 누나가 정우성같은 남자를 만나게 되어 바람맞거나 임신하게 되어도 뭐라 안할지 그게 궁금하네요.
마저요~
저는 의도적인거 아냐?
라는 의심까지 듭니다
정우성이 극좌라는 평은 좀 우습네여 ㅎㅎ 그리고 진보는 그러면 안되고
보수는 그래도 되는 영역이 있다는
것도 상식적이게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책읽는 사자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배우고 갑니다. 정말 맞네요. 그사람의 행동으로 우리나라의 윤리의식이 그만큼 떨어졌고. 가정에 대한 개념의 해체란 비성경적 가치관.. 정말 동의합니다
맞습니다.그러네요.국민수준이.개인수준이 업그레이드되야되는데 다시 제로.
또 다른 얘기지만...
아마 정우성이 낙태하길 원했겠지만 여자분이 낙태를 하지 않기로 하여 저렇게 되었을 확률이 엄청 높지 않을까...
그러면 아이를 낙태했다면 정우성은 이런 일이 없이 지나갔을 것인데
이런 시나리오였다면 뭐가 나았을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낙태를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백프로 생각합니다만 ㅎㅎ 사회적 영향력 차원을 집중해서 본다면.. 지금 시나리오가 오히려 더 안 좋은(?) 영향력으로 보이니까요
남자도 정상이 아니고 여자도 정상이 아니고 그 가운데 애는 태어나고 어쩌란 말이냐. 김부선씨도 혼자 애 키웠잖아요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이사건은 그동안 정우성이 보여준 이미지 때문에 비난을 받는것입니다 난민을위한 발언 그동안 정의로운 깨시민인것으로 이미지를 관리했는데 자기 자식과 성문제는 이미지와 동떨어진 행동이니까요 그래서 위선으로 보이는겁니다
@@yaletowngirl ㅋ 왜 본인이 힘들다고 하시나요
@@Tangri_1234 김부선씨가 애 키우느라 힘드셨다구요.
진.짜. 별로인점ㅋㅋㅋㅋㅋㅋㅋ 제목너무웃겨요 제목웃겨서 들어왔슴댜
??
제목이 재밌어서 들어왔다는 얘긴데용
여자한명 미혼모 만들고 결혼은 싫고 애는 책임지다니 임신을 시키지 말아야지 현여친은 무슨죄야. 모든여자 상처만주는 연애질 진짜별로다정우성
임신 혼자하는거 아니잖아 ㅋㅋㅋ 뭐 강제로 임신시킨거야? 본인이 애기 낳고싶어서 낳은거자나
여자도 지가원해서 잔거지ㅋㅋ
책사자님 말에씀에 공감합나다…. 결혼운 안하고 아이의 양육은 끝까지 책임지겠다…. 자기만족에 사는 이기적인 것이라고 봅니다.. 공인으로서 미성숙한 십대 이십대들에게는 악영향을 주는 행위인듯 합니다…. 저도 그리스도인으로 책사자님 말씀처럼 정우성님이 마음이 가난하여 예수님을 영접하여 회개하고 자신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자 깨달았으면 합니다.
정우성이 악한 시대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군요. 그간 억지로 버텨온 결혼제도, 가족제도가 붕괴하는 거 같습니다.
세상풍조가 이미 남편이나 아버지의 가치를 오직 경제적 관점으로만 보는 시대이지 않은가 싶어요.
혼전 혼외 성관계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로서의 어떤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었을까요?
정우성이 특별하지 않아 보입니다.
정말 말씀잘하시네요,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자님의 이 내용꼭 그분이 보시길~
이걸 이슈화하는것이 잘못된것이다. 옛날에도 이런일들이 많았겠지 숨기고 숨겼잖아... 이게 무슨 자랑이라고!
인간은 나쁘걸 너무빨리 습득하는데..
우리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콩가루집안이 많아 지겠어... 창조질서가 다 무서지고... 선진국들이 이러다가 망했는데...참
정우성은 당신 아들 델구 당신이 키워라 나이도 꽤 있고 원래 누구랑 결혼할 생각은 없는거 같고 문가비는 아직 젊고 누군가 만나면 결혼할 여자이고
당신아들이 다른 아저씨를 아빠로 부르는 것이 좋겠나
울아들 왈 호날두도 있다는데 최선을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는 양육비만 의미하는 게 아니고 당신이 키워야지 아들 봄 얼마나 이쁘겠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속이 후련합니다 !! ^^ 정우성 처럼 이렇게 대중성을 가진 사람, 우리 사회의 상식의 수준까지 영향을 주는 그 사람의 내용이라 사실 겁나네요. 다음 세대가 가지게 될 대중적인 생각?? 그래서 너무 이슈화되기보다는 사실 사라지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메디아에서 정우성에 중점을 두고 쟁점을 다투는 노력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정치와 우리 사회에 변화에 대한 소식을 자세히 다뤄주는 그런 유해한 방송을 해줬으면 .... 책읽는 사자님이 풀어나가는 방식 좋아요 ㅎ 대한민국 메디아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영상 중간 중간 나오는 난민이나 좌파 우파가 우리 사회의 영향에 대해서요.. 알려주고 생각해나가는 방식이요. 응원합니다.
어쩌다 한국이 자식새끼 모른척하는게 자아실현이 되었는지 안따깝다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좌파들의 논리가 그런게 있습니다. 급진적으로 운동권에 있는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하던 말중에, 원래 이런 큰 일을 하는사람은 가정에 충실하지 못한다. 이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일제시대때 독립운동하던 투사들이 가정에 충실했냐? 아니지 않냐... 원래 큰 뜻을 품으려면 가정에 충실할수없다. 그게 당연하고 자랑스러운거다. 뭐 이런식의 생각가진사람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번 정우성 이슈에 그 논리를 들어서 옹호하는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역으로 생각하는거죠. 정우성이라는 큰뜻을 품을 사람을 문가비라는 냔이 발목을 잡을려고 애를 낳았다. 결혼도 하지않은 사이인데 애를 왜 낳냐? 그래도 정우성이라는 큰 인물은 양육비는 지원하면서 책임은 다 하겠다고 하지않냐...정말 큰 인물이다. 이런식으로 역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 불편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사생활이 문란한걸 큰 뜻으로 덮으려고 하는건 좀 무리이지않나 싶네요.
사회와 젊은이들에게 미칠 악영향을 끼칠것 생각하니 고구마 백개 먹은듯 답~답합니다
책임이란것이 무엇인줄 모르는사람
하나를보면 열을 압니다
구구 절절 옳으신 말씀 ❤
좌쪽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뭐 다 그렇죠..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정말 그런거 같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입니다.
맞습니다. 지가 아버지면 책임지는건 당연한건데 돈몇푼 지원하는걸로 책임다하는듯 하믄서 아들은 혼외자로 만들어버리는 위선자에요.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청년들의(그리스도인 포함)성의식은 정우성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것 같아요. 너무 자유롭습니다 ㅠ 부모의 눈치도 안보고 좋을대로 행하는 모습..
이렇게 살아도 되는규나~합리롸시킬 잣대를 하나 더 만들어주는듯한.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맞아요. 샘통이에요. 결혼을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위선적인 행실이 문제죠.
난민은 받아들이면서 아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는 말이 참 씁쓸하네요.. 두가지 생각이 드는게,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모두가 죄인이고 스스로 의롭게 될 수 없다...는 것과, 공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은 말과 행동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된다는 다시한번 자각하는 사건인것 같네요.. 어둠속에서 빛이 더욱 빛을 발하듯이, 절대적 기준이 없는 혼돈 속에서 진리가 빛이되는 대한민국과 우리가 사는 시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이 이슈를 그냥 스캔들로만 보지 않습니다 난민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정우성이 대한민국 전통가족개념 무너뜨리기에 또다시 이용되는 거라고 보여져요
청룡영화제 불참도 아주 잘된 일이예요. 으로 참석하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