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어떤 나라인가? 왕건이 궁예와 견훤을 이길 수 있던 이유! : 고려사 총정리 2부 고려의 재발견, 박시백의 고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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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лип 2022
- #고려 #고려사 #역사 #왕건 #궁예 #견훤
고려는 어떤 나라인가? 왕건이 궁예와 견훤을 이길 수 있던 이유!
: 고려사 총정리 2부 고려의 재발견, 박시백의 고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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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지식과 정보ㆍ 일당백
환상의 조합ㆍ 세 분 모두 늘 고맙습니다ㆍ
일당백ㆍ 승승장구 하세요ㆍ
7:49 부터 마지막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몇번을 하는거야 빵터짐
항상 감사합니다~ 주말 일당백 올라오는것만 기다림 ㅎㅎ
고려는 정말 망하지 말아야 했던 나라다.
하지만 조선이 없었으면 한글도 없겠지
ㅋ조선 말기도 100번 망해도 싼 나라입니다~~
고려사 벌써 끝나나요??
거란,여진,몽골 침입 현종, 무인정변, 공민왕 등 듣고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아쉽네요
이지선씨 목소리 정말 좋다 ㅎ
넘 재미나요~~! !^^ ♡❤️🧡💛💚💙💜
정박님의 노래 선곡은 항상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박님 정프로님 반사여신 이지선님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b
왕건, 제국의 아침, 천추태후, 무인시대 보면 고려사 전반은 해결이 되는거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
항강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내용잘보고갑니다❤😊
대구 지명도 거의 왕건 때문에 새김.. 팔공산이 있는 동구 파군재 반야월 안심 앞산 왕굴 임휴사 등등..
공산에서 왕건 대신 옷 바꿔 입고죽은 신숭겸 장군이 평산 신씨 시조임..
방송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의 다툼을 단순한 시정에서의 싸움처럼 생각해서 무조건 싫어하고 나쁘다고 여기는 국민들도 있는 듯 합니다.
그들의 다툼 모두가 국민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지만 싸울만하면 대가리가 깨지더라도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를 비롯한 국가의 정체성을 파괴하는 행위, 친북행위등을 통하여 적국에 이로움을 주는 행위등은 철저하게 밝혀내서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것을 잘하라고 국민이 정치인들 뽑는 것이고, 그들 스스로가 그것을 잘 하겠다고 발벗고 나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 안 하겠다면 그들에게 아깝게 세금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불의를 밝히려고 하면 그것을 도울려고 하는 것이 마땅한데도 온갖 어거지와 궤변으로 막으려는 정치세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깥에서 볼 때에는 싸움처럼 비치겠지만 그것을 단순한 싸움으로 봐서는 안 된다고 보고 주인인 국민은 그것을 방해하는 정치세력을 질타하고 정치권에서 내 쫒아야 할 것인데 국민들이 오히려 나서서 그만 싸우라고 한다면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고 몽둥이와 칼자루를 쥐어주며 다음에도 또 하라고 장려하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리고 정치인들 중에는 죄있는 정치인 범죄자를 처벌하지 않는 것을 국민통합으로 선동하며 자기진영의 정치인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해 아무 관련없는 국민을 앞장세워 자신의 싸움에 동참시키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죄지은 자를 봐주는 것은 국민통합이 아닙니다, 그것이 어떻게 국민통합입니까.
국민을 법앞에 권력있는자와 권력없는 자로 나누는 법치파괴이며 불공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 자유시민은 이런 정치인의 얄팍한 술책에 넘어가지 않는 것이 우리 주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보고 정신을 차려야만 된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
모두까기로 정치혐오로 모는 듯한 발언은 좀 회색빛으로 보이네요. .ㅎ너무 개인주의적인듯. .세상이 이렇게 더러운데. .구한말을 살아가면 나는 과연 어떤 스탠스를 취할까~?!!요즘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
@@mbc5987 감사합니다. 이슈를 흐리기위해 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이 방송을 자주 봅니다만 기본적인 성향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술희 왕규 혜종 정종 광종 부분도 드라마로 나왔습니다 왕건 다음에 방영한 제국의아침이라고 주인공은 김상중씨가 광종역할을 했고 참 재밌었는데 ㅎ
고려사에 대해서는 접해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었는데 좋은 방송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정박님 때문에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나이가 50넘어서 이방송 참으로 좋습니다
정박님 정영진님 이지선님 유익한 방송 고맙습니다
정박님도 예능이 늘고 있어 ㅋㅋ
오랜만에 바담바담바담 들어볼까
훈요십조의 차현이남 공주강외는 전라도가 아니라 청주라는게 유력설입니다. 왕건이 찬탈 했을 때, 왕건에게 가장 강력하게 반대한 친궁예 세력의 근거지가 청주입니다. 실제로 당대에 청주가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왕건의 부인 중에 청주부인은 없죠.
좀 역사에 읽었다
@@user-lb5rb5pb3x 왕건 즉위 초에 숙청 당한 환선길 이흔암 이런 사람들이 전부 웅주(서원경(청주)이 소속 된 현재의 충청도 지역) 근거지였고 이 사람들이 친궁예 반왕건으로 반란 일으켰다가 숙청 당하고 웅주가 견훤에게 넘어갔습니다.
@@user-xw7cp7os8n 현대식 해석이고 당시 사람들의 해석을 봐야하는데 고려출신들이 조선 초기 개성 왕씨를 숙청하는 시점에서 훈요 10조를 들어 왕건이 '백제 사람을 쓰지 말라'고 유훈을 남겼고 이걸 이유로 왕씨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특정 도시보다 권역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조(前朝)의 태조(太祖)가 후손(後孫)에게 훈계를 전하면서 백제(百濟) 사람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 지난번에 후손들이 그 훈계를 준수했더라면 (전주 사람인) 전하께서 또한 어찌 오늘날이 있었겠습니까?" 조선왕조실록 태조실록 태조 3년(1394) 2월 26일 2번째 기사
@@user-xw7cp7os8n 만약 고려시대말에 훈요십조를 일반적인 백제권역으로 해석하는게 사실이 아니였다면 저말 자체로 "전주"가 걸리는 이성계한테 무사했을까요?
정박님❤️
압도적 1빠 감축드리옵나이닷~^^b
@@ddinggul_nyang ❤️
기다렸습니다~~~
압도적 3빠 감축드리옵나이닷~^^b
감사합니다
고려 현종 얘기도 해주세요
오늘의 키워드 “민심”
이지선 용산 영빨 최고
TV 드라마 태조 왕건 재밌게 봤던게 생각나고 드라마 내용과 상당부분 일치해서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감사합니다!
역사를 보면 현재의 정치를 느끼게 되는데 언젠가 현 시대에도 걸출한 정치인이 나오겠죠..
일당백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제가 내용 정리가 살짝 안되고 있을때 정영진님 께서 갑자기 한줄평처럼 쫙 정리해서 이렇다는거지요 하실때 정말 와 탁월한 진행자란 느낌을 받았어요
또 제가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을때 이지선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고운 목소리로 한번더 질문을 해주셔서 이해를 도와주시는 부분에서 정말 재치와 센스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분 조합이 차분 하면서 가끔 빵 터지는 진행이 너무 좋아요
새로운 스튜디오 배경 책장에서 한글책있나 내가 아는책 있나 찾게 되네요 인테리어 소품일거라 짐작하면서도요 ㅜㅜ 일당백에서 다루었던 책 한두권 꽂아 주시는건 저작권 때문에 안되는 건가요? 🤭
진짜 재밌다 태조왕건 나름 스토리를 알고 들어서 진짜짱잼단
다 아시면서 모르는것 같이 하여 하시는 모습이보이나 저희들대신 물어보는것같아 좋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
반감
경순왕의 빌딕이 경주김씨 천년만년 대대손손 경주에서 잘 먹고 잘 살게 해준...
고려사는 참 정도전씨가 쓴 책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세분 모두 짱
👍
왕건하면 최수종 ............
원경왕후는 태조아닌가요? 계유정난이 아니고 왕자의난때
이지선 극강의 매력 백치미
매력짱
정영진님 서지원 노래 짱
박시백 작가님이 고려도 쓰셨군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지나고 보면 드라마가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설명하시는거 들으면서 드라마의 장면장면이 떠올라 인물이입이 잘 되면서 아는 내용을 곱씹게 되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 견훤 아들 신검 역할은 이광기씨가 했습니다 워낙 모자란 아들 연기를 너무 잘했어서 기억에 남네요ㅎㅎ )
자리배치 다시 하시기 바람 ㅡ정영진 씨가 정박님 자리로 가는 게 바람직
1:07:06
왕건도 다 용서해도 배신자는 안봐줌
정말 좋은내용감사합니다
세조의 부인은 문정왕후이고태종의 부인이 원경왕후 인것같습니다
정정합니다
세조왕비는 정희왕후
윤씨 입니다
수달 장군.. 내 수달이 죽었어..
고려야말로 한국역사의 시작으로 봄. 세계역사를 볼때 당시에 세운 민족이 현재까지 이어온 나라가 많음
정박님 쇼에게 세상을 묻다을 소재로 한프로 해주세요.
버나드 쇼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네요.
갠적으로 조선 보단 고려가 더 자주적인 나라였다.
특히 외교는 조선과는 비교 불가. 모든면에서 조선보다 월등히 강성했던 고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겠지만 자주적으로 세운 나라와 사대로 세운 나라와 어떻게 같겠는가?
개소리에요 고려시대에는 중국이 지금과 달리 갈라져 있었습니다 거란 송 금 이렇게 세나라가 힘을 나눠가져서 그런거지 원나라부터는 증말 비참했습니다 오히려 조선이 어느정도 독립을 하였죠
@@user-sp6oq8nw8w 원나라 건국이 1271년이죠. 그럼 고려 역사중에 일부분 밖에 되지 않아요. 그러나 조선은 중국 명나라에 철저히 사대를 한 나라입니다. 특히 세자 책봉을 할려면 명나라 황실 승인 있어야 가능했죠.특히 성종때 사림이 등용 되면서 조선은 완전히 명나라에 속국이 되었죠. 자 그럼 과연 님 말 처럼 고려가 자주적인 나라인가요? 조선이 자주적인 나라인가요? 사림이 중앙 무대로 진출하면서 조선은 맛탱기 갔죠.. 사림과 훈구 세력 대결 이게 선조때 오면서 당파 싸움으로 바뀌고 그러면서 우리 알던 임진 왜란 병자 호란등등 전쟁이 터지죠. 결국 이 모든 시발점은 조선이 자주적인 나라가 아니 였다는 증거 아닐까요?
@@user-sp6oq8nw8w 글구 중국의 역사는 원래부터 분열과 통일로 반복되는 역사임. 그러기에 외교에 탁월한 고려가 강성하게 발전하게 됨. 님도 알겠지만 꼬레아 유래가 고려 임돠.. 그 만큼 강성한 나라.. 지금 우리가 알고 고려의 역사는 일제가 만들어 놓은 가짜 역사 특히 고려 강역은 터무니 없음.,
@@user-sp6oq8nw8w 원나라 시대에서 침락 받았던 국가중 잘 살았던 국가 민족 있었나요???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유물과 유적은 대부분 북에 있고, 사료는 중국에 있는데 과연 얼마나 진실일까
썸네일보고 안젤리나 졸리 인줄 ㅋㅋㅋ
박사님, 사움 아니고 싸움 ^^;
고려사 지식 업 업업~~
넘 좋은 내용입니다. 다음엔 조선의 틀을 설계했지만 끝까지 가지 못하고 살해당한 정도전에 대해서도 한번 해설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조선초기의 유교사상이 어떤과장을 거쳐서 훗날의 성리학으로 변신했는지도 분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견훤은 대상포진으로 사망했군요
정박님 자리 배치 다시 해야할 거 같습니다.
결국 수종이형 승리. 바다도 발해도 고려도 다 씹어먹음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서쪽 영토가 지금의 요하 동쪽 철령까지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고려의 북동쪽 영토가 두만강 북쪽 688리 지점인 공험진까지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인당은 압록강을 건넜고, 유인우는 두만강을 건넜다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원경왕후는 태종
세조 계유정란은 정희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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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재풀이 넓어지는 것이 우리나라와 민주주의 발전방향이다…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는…사적관계로 엉키고 설켜있지 않나???
정용진은 진짜 똑똑해 야 내가 너 밀어줄게 정치해!!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하는데 이지선은 참기 힘들겠다.
음 음
목민관
ㅎㅇ
갑자기 박시백 나오니까 집에 갑니다
원을 언급하면서 중국사 아님 몽골제국을 차이나의역사 아님
개경은 개경이지 송악이 아님
조선의 관료들은 서경이 어딘지
모르겠다고 한 대목이 있음
역시 정프로의 예리함과 촉은
남다름
풍성한 고려가요
남녀재산 균분상속 제사는 돌아가면서하는 등 다른 나라 여성엉지위가 바닥일때 최초의 금속 활자에 강성 동아 최고 강대국에
선진국이니었을까요
송나라는 군사력약했고 고려에 수시로 아첨한 면을 볼수있음소국
계룡산멀고 용산은 서울이니 천공이 용산으로 정햇구나 ... 천공한테 물어봐
중국사서에 의하면 고려는 사방 사천리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려 영역보다는 훨씬 컸을 겁니다
근데. 이 한반도에서. 싸우는데. 왕건과 견훤이. 해상전투를. 많이. 하는데. 과연. 이게 맞는걸까요? 아니 육지로 가서. 싸우는게 돈도 훨씬 적게 드는데 왜 배타고 전투를 했을까요? 후삼국의 위치가 한반도가 아니라는거죠
고려사가 조선시대에 편찬된사서이기에 사대주의 조선입장에서 기록되어 상당부분 왜곡되어있음
역사애기잘하다 왜케 이상한쪽애기를 하는지;;
BTS
이쁜 지선씨는 삼프로 에 뭘까?
용산이 왜? 여기서도 정치냐?
2빠
지금보면 미국 유럽들은 지들맘대로 국경지어놓는 ᆢ 백령도까지 남쪽에줬음 해주 개경까지 그어야했음 애매하게 하여튼 그래놓으니 서울이 휴전선에서 너무가깝지 ㅠ
유일하게 역사퇴보 왕조 조선왕조
한글창제 빼고는...
저러다 최준영 박사도 구석진 쪽방에서 방송할거아닌가
정박님 정영진 이는 관심이 없어요 (대전 )
고려사 들으려다가 초장에 바로 나갑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영빨 제일 센 데가 용산이라고 거침 없이 내뱉는 거 봐라. 역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불 보듯 하다. 경박하고 한 번 경도되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에게 지식이란 무차별한 분열과 증오의 돌팔매일 뿐 ㅉㅉ
고려가 망한것을 삼프로는 깊게 숙고하시어 더욱 깊이있는 프로가 돼시길 바래요
윤석열이 손바닥에 왕자 쓴 건, 왕건을 벤치마킹하겠다는 의미인건가
왕게임 하고 싶다는 뜻
왕망인거 같습니다 망탁조의의 선구자
삼프로 병주고 약주고 디지면 앙 난 몰라 망해도 난 몰랑 ᆢ
정박님을 구석탱이 모시고 자알 돼나 보오자 ᆢ씁쓸하네
정영진 착각 중간만가다 확 간다
님 조현병임? ㅋㅋㅋㄱ 댓글 몇개를 이런식으로 담?
저는 궁예 성군설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기존 집권세력인 호족들을 몰아내고 좀 더 민중적인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행동을 너무 하려다 호족들의 우두머리인 왕건에게 당했다고 봅니다. 왜 궁예가 민중들에게 맞아 죽었다는 동네에서 궁예를 기리는 지명이나 사당같은게 있겠습니까 ㅋㅋ
진행자 두 사람은 역사 기초 지식 바닥인 것 같아요. 드라마라도 200회 다 돌려보고 나오든지.
정영진 씨는 매불쑈가 딱 맞아
뭔가 정영진 본인이 없네요
고려장이라는 우리나라 영화도 있는데 뭔 소릴....
영화가 있으면 역사적 사실이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백성은 배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백성은 시기,질투,빈정 상함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함. 그래야 표를 뺏아 올 수 있음. 윤석열이는 천재야! 교육,부동산 문제는 개돼지 현혹하는 최고의 떡밥.
저 성우 여자의 역할이 머에요?
저 여자는 왜 있죠?
수준이~
방해만 되네요~
그래도 역사는 황현필을 빼면 안됩니다.......정박님 항상 감사합니다 !!!!!!!!!!!!!
필러좀 작작 맞아라. 영상 보려다가 토나올거 같아서 돌린다.
윤석열은 자격이 없다.
고려왕건은 당나라 이세민의 자손입니다.고려사절요.편년통록등 족보에서 자세하게 나타나 있읍니다. 원나라때는 고려가 한림원에서 이세민의 자손이라고 큰소리까지 쳤읍니다.
정영진씨 흐름 좀 끊지 마세요. 정박님이 콘텐츠에 집중하게 만들고, 지선님의 위트 있는 맨트가 재미를 더하는데... 정영진씨가 흐름을 다 끊어먹네요.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셈 ㅋㅋㅋ
아직도 고려가 한반도 조선보다 작았던 나라라고 생각하는 호구없길 고려는 중국본토에 주인으로 있었던 대국임 송 거란 여진 왜등 모든국가가 고려에게 조공하고 지고 들어가는 거대한 국가였음 세계절반을 점령했던 원나라조차 고려는 특별대우함.
저여자 뭐지 엉꿍한 애기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