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시 합격해서 대전지법 판사인 친구부터 제작년에 변시 합격해서 로펌에 일하는 후배들 등등 법조인분들 대체로 다 만족하더라구요! 5급 사무관에 대한 유 교수님의 견해도 듣고 싶네요! 여러모로 예전보다 인풋대비 아웃풋이 많이 좋지 않다는 주변 현직 분들의 말이 많은데요. 재경직 준비중인데 작년에는 기재부가 미달 났다는 기사도 뜨고ㅠ 이에 수험 중에 하나둘 로스쿨로 돌리거나 금융 공기업 준비로 진로를 변경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정작 학교 교수님이나 5대 로펌에서 연차가 되시는 선배분들은 그래도 길게 보면 고시는 고시다 라고 격려 해주시는데.. 확실히 초년생 분들과 견해가 엇갈리네요. 물론 이에 흔들리진 않구요!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기에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가치관의 차이인듯 내가 뭔 영광을 보려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현타 와서 때려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라고 할거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 or 긴 근무시간이지만 무언가에 본인이 몰두해서 미친듯이 일하는거 자체에 만족하는 스타일이면 오히려 자부심 느낄거고
9살 때 어머니께서 제가 돌잡이때 판사방망이와 돈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막연하게 법조인의 꿈을 키워왔어요. 꿈을 가진지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대입 준비를 하다보니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많았는데... 요즘 주변에서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피곤하기만 하고 그만한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직업이라는 말을 들어와서 심히 고민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하긴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편하고 쉬운 일이 뭐가 있겠나 싶어요. 영상 보고 동기부여 제대로 받아갑니다. 게을러질때마다 자극 좀 받게 자주봐야겠어요.
1990년도까지 매년 300명씩 뽑았었고 변호사 1만이 안됐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1000명으로 폭증시켰죠. 그래도 사시 위상이 낮아지진 않았어요. 지금은 1700-1800명대입니다. 대우가 좀 낮아지고 하방이 낮아지긴 하지만은, 그에 비례한 법조 시장도 커졌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란 직업의 메리트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분이 변호사 초기때 월급? 적다고 우리나라는 전문직 to를 늘려 의사 빼고 전문직 임금을 확실하게 해주지 않는게 문제라고 하길래 나라가 전문직들 초봉임금을 보장해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경쟁으로 그 다음을 개척하는건데 제가 일반인들 입장에서 변호사 걱정할거 아니라고 진짜
👍 멋지십니다 유휘운 변호사님 로펌 계실때 모습 지켜봤던 입장으로 정말 공감됩니다 그때 돈 따위로 환산될 수 없는 행복과 희열을 의뢰인에게 보내주시는 메일들에서 느꼈습니다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인게 제가 선생님을 알게되고 여러 의사선생님들 사건을 처리를 시작한게 2016년인데 2021년 지금 유튜브에서 선생님과 소통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 참 신기한 인생,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처음 댓글 남기지만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앜ㅋㅋㅋ캐릭터 넘 귀여워요❤️
전역 앞둔 군법이고 구직 중이라 요새 힘들었는데, 영상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사시 합격해서 대전지법 판사인 친구부터 제작년에 변시 합격해서 로펌에 일하는 후배들 등등 법조인분들 대체로 다 만족하더라구요!
5급 사무관에 대한 유 교수님의 견해도 듣고 싶네요! 여러모로 예전보다 인풋대비 아웃풋이 많이 좋지 않다는 주변 현직 분들의 말이 많은데요.
재경직 준비중인데 작년에는 기재부가 미달 났다는 기사도 뜨고ㅠ 이에 수험 중에 하나둘 로스쿨로 돌리거나 금융 공기업 준비로 진로를 변경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정작 학교 교수님이나 5대 로펌에서 연차가 되시는 선배분들은 그래도 길게 보면 고시는 고시다 라고 격려 해주시는데.. 확실히 초년생 분들과 견해가 엇갈리네요.
물론 이에 흔들리진 않구요!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하는 것이기에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팩트: 좋은 직업이라면서 본인은 변호사 안함
뭣
변호사되면 여의도증권가 사람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음. 법도 챙기고 주식도 챙기고
결국 가치관의 차이인듯
내가 뭔 영광을 보려고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현타 와서 때려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별로라고 할거고
자기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 or 긴 근무시간이지만 무언가에 본인이 몰두해서 미친듯이 일하는거 자체에 만족하는 스타일이면 오히려 자부심 느낄거고
맞는 말씀만 똑똑!!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9살 때 어머니께서 제가 돌잡이때 판사방망이와 돈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막연하게 법조인의 꿈을 키워왔어요. 꿈을 가진지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대입 준비를 하다보니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많았는데... 요즘 주변에서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피곤하기만 하고 그만한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직업이라는 말을 들어와서 심히 고민을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하긴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 편하고 쉬운 일이 뭐가 있겠나 싶어요. 영상 보고 동기부여 제대로 받아갑니다. 게을러질때마다 자극 좀 받게 자주봐야겠어요.
변호사는 엄밀히따지면 영업직이죠. 그리고 가장 자본주의에 어울리능 본인이 한만큼 가져갈 수 있는..
솔직히 문돌이 성향 강하시면 그냥 너무 재지말고 빨리 로스쿨 가서 변시보시는게 어떠실지..
좋은 직업입니다. . 다만 AI 시대에 돌입한 만큼, 대체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아서 훈련만 잘되어 있으면 정보는 너무 쉽게 얻을 수 있죠.
나도하고싶다 변호사 ㅠ멋진직업..
멋지네용 ㅎ
실은 전문직들 진짜 좋은건데 사회적 시선 때문에 죽는 소리 많이 하는 것 같음.
문과 다른 전문직 가지고 있다고 가정시 30후반 40초반 도전해도 괜찮나요?? 변호사 그래도 전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운 좋아서 취득하면 40초중반이어서요
할수있다면 저도ㅠ하고싶냐욬ㅋㅋㅋㅋ
하긴 여당 야당 상다수가
법조인 출신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로스쿨에 가야 하는 이유"
근데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도 변호사 될만큼 공부는 못할거같아요.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9급을 안봐도 될정도로는 열심히 하겠지만?
강사는 몇 년 하실 건가요?
월 240 250 받는 변호사가 수둘욱 :
사시 부할 하라.
변호사님 현재 3만명 시대이고 10년뒤면 변호사 5만명이 활동할것으로 추정되는 시대인데 과연 그때도 변호사라는 직업이 비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시출신,전관,검클빅 등 최상위권 법조인과 그 외로 양극화가 더 심화될것으로 많은 분들이 전망하시던데
양극화가 싫으시면 9급 공무원 하세요. 로스쿨은 SKY포카경찰의치한 출신들이 진학하는 곳입니다. 답 나왔죠? (즉, 어차피 가기도 어렵고 안 좋은 학벌인 서성한 쯤 나와서 어중간하게 갔다가는 개피보겠으니까 신포도로 변호사 까는 거임 🤣 이게 팩트임)
1990년도까지 매년 300명씩 뽑았었고 변호사 1만이 안됐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1000명으로 폭증시켰죠. 그래도 사시 위상이 낮아지진 않았어요. 지금은 1700-1800명대입니다. 대우가 좀 낮아지고 하방이 낮아지긴 하지만은, 그에 비례한 법조 시장도 커졌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란 직업의 메리트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떤분이 변호사 초기때 월급? 적다고 우리나라는 전문직 to를 늘려 의사 빼고 전문직 임금을 확실하게 해주지 않는게 문제라고 하길래
나라가 전문직들 초봉임금을 보장해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경쟁으로 그 다음을 개척하는건데
제가 일반인들 입장에서 변호사 걱정할거 아니라고 진짜
탑 로펌 검사 판사 법조인 한 상위 5프로 말고 나머지 힘든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직업이요???? 거품이 좀 심하네요
다른 직업 중에 이만한 직업이 뭐가 있는지 생각 한번 해봐요
넌 알바라도 좀 해라 부모님 걱정하신다
법조인 중에서 판검대형로펌 종사자 숫자만으로도 5프로 넘는데 뭐;; 개인사무실도 얼마든지 돈은 많이 벌 수 있고 최상위 정치인이나 기업으로 진출하는 현실임, 미국 등 선진국들에서 다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