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개인적으로 맵이 촘촘하게 되어있다고 초반엔 생각을 한적이 있죠 하지만 그 생각도 2시간이 채 안갑니다 맵이 빈 건물로만 채워져있죠 비슷한 배경인 폴아웃만 비교해도 랜덤 인카운터나 사연있는 볼트와 그 속에 메모와 메시지를 통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플레이어에게 서사를 제공하는 반면 스토커2는 진짜 말그대로 서사가 없이 빈 건물과 은신처 그리고 파밍 가능한 배낭만 있습니다 만약 무게 시스템이 덜 제한적이었다면 이런 맵 구성이 덜 지루했겠지만 무게제한 80은 엄청난 통나무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옵니다 서사 없이 무게를 꽉꽉 채운 배낭을 메고 수리가 가능한 마을까지 꾸역꾸역 에너지 드링크 먹으면서 달리는 경험은 아직도 토가 나옵니다 맵 크기는 넓지만 그 속에 영양가가 없습니다 폴아웃4가 맵 영양가는 진짜 맛도리가 있었을 정도죠
6:12 개인적으로 맵이 촘촘하게 되어있다고 초반엔 생각을 한적이 있죠 하지만 그 생각도 2시간이 채 안갑니다 맵이 빈 건물로만 채워져있죠 비슷한 배경인 폴아웃만 비교해도 랜덤 인카운터나 사연있는 볼트와 그 속에 메모와 메시지를 통해 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플레이어에게 서사를 제공하는 반면 스토커2는 진짜 말그대로 서사가 없이 빈 건물과 은신처 그리고 파밍 가능한 배낭만 있습니다 만약 무게 시스템이 덜 제한적이었다면 이런 맵 구성이 덜 지루했겠지만 무게제한 80은 엄청난 통나무로 플레이어에게 다가옵니다 서사 없이 무게를 꽉꽉 채운 배낭을 메고 수리가 가능한 마을까지 꾸역꾸역 에너지 드링크 먹으면서 달리는 경험은 아직도 토가 나옵니다 맵 크기는 넓지만 그 속에 영양가가 없습니다 폴아웃4가 맵 영양가는 진짜 맛도리가 있었을 정도죠
서사가 있는 은신처도 있긴한데 그 힌트를 찾기 너무 힘들게 만들어놨죠 ㅎㅎ 랜덤 인카운터는 a-life 고쳐질때까지는 크게 기대 못할것 같고.. 말그대로 많이 아쉬운 잡품이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많은 리뷰어들에게서 "매우 불편한 재미" 라는 반응이 공통적인것 같습니다....ㅎㅎ
좀 더 다듬어지면 확실히 필구레벨까지 올라갈것 같아요 ㅎㅎ
전 이거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스키프의 내 집 마련 여정기라고 생각했는데…
전 1년정도 묵혔다가 사봐야겠군요 ㅎ
@@Oyat666 한 육개월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서 겜하라는거여 말라는거여 누군 좋다하고 누군 1점주기도 아깝다하고 평가의 기준이 참 애매모호혀 취향도 가지각색 자기할말 다 하고 사는 세상이라 그런갑다하기에 선택장애 오기 딱 좋네
음 뭐 리뷰하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데 다 다르니까요 ㅎ
그래도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재미있는다는건데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최적화나 버그를 못견디실것 같으면 조금 참았다가 구입하시면 될것 같네요
특정 미션 자꾸튕김 ㅅㅍ
저는 다행이 아직 퀘스트 버그는 한번밖에 없었네요 ㅎㅎ
더 진행하면 어떻게 될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