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가든이 있기까지 착오와 노력과 열정이 큰 몫을 하였네요. 누구나 다 그러했겠지만 이번엔 릿지가든님께 진심어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셔야 할 길 이지만(제 생각입니다ㅎ) 지금까지 수고가 가장 멋진 삶중 하나로 간직되길 바래요. 저희 집 딸구 올 해에 먹긴 글렀습니다. 제초제 힘을 빌어 풀좀 없앨까 했는데 막 뿌리다가 딸구나무 까지 싸그리 뿌렸습니다. 뭐 딸구 뿐일까요ㅋ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가 걸려가지고 모든 일 중단하고...아주 편하게 있습니다. 신께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돌보시니 얼마나 감사한지..ㅋㅋㅋ 릿지가든님은 영상 계속 업로드 해시야 되니께 아프지 마시구요~
아이구 저런 기온 오를 때 감기 걸리면 정말 고생이죠 감기면 잘 드시고 푹 주무시는 게 최고예요! 날 좋으니까 얼른 털어내시고 꽃구경 다니셔야죠^^ 딸기를 작년까지는 따먹을 생각도 안 했어요 그렇게 2~3년 키우니까 주변을 싹 덮어서 풀이 없어요 올해 어쩌다 따먹어봤는데 먹는 것보다 따는 재미가 있네요 지금 냉장고에 자꾸 누적되고있습니다ㅎㅎㅎ 단애 님의 칭찬과 응원 덕에 이만큼 성장했어요^^ 어제 핀 번호가 우편으로 왔어요 (핀 번호는 수익창출이 가능해지면 주소/실명 확인을 위해 보내줘요) 올해 안에 입금 한 번 받는 걸 노려보겠습니다 푸핫! (100달러 이상 모여야 보낸대요ㅋ)
작약이 풍성하게 피여 너무 예뻐요
딸기도 심으셧네요
영상즐감하며 보고갑니다
딸기 몇 뿌리 3~4년 전에 얻어서 심었는데
그동안 안 따먹다가 올해 처음 따봐요
즤집에선 그냥 지피식물이에요ㅎㅎ
더욱 특별한 그 봄을 함께 누리게 되어
저도 반갑고 행복합니다🫶
힐링야드 님과 함께 하여 저 역시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맞아요^^
저도 코로나 시점 부터 정원 꽃 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제 장미에 반해서
열정을 다해 공부 하고 심고 나가는것보다는 정원에서 새소리와 함께 꽃을 보는게 행복하네요~
오늘도 일상 생활 공유 영상 감사합니다^^❤❤❤
샤론 님도 그러셨군요^^
아이들 있는 집이 코로나 때 특히 마당 덕을 봤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장미는 2년 정도만 겪어보면 어느 정도 감당이 되더라고요
가시 조심하세요 샤론 님^^
@@릿지가든RidgeGarden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씩씩하여 집순이가
아닌줄 알았네요. 내마음대로
가드닝이 안될때 최선만
다할뿐 자연에
겸손을 또한 배웁니다.
아 제 목소리가 씩씩합니까? 아하하하 감사합니다
어릴 적에는 좀 더 큰 소리로 말 하라고들 많이 그랬어요
부러지고 꺾여도 나무와 화초는 스스로 회복하더라고요
오랫만에 바카의 모습을 보는군요~ 재밋는 일상의 애기와 함께 전개되는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 흥미롭게 보았군요😊
감사합니다 산골아트 님
저는 산골아트 님 영상 보면서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진짜 눈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잘 익은 딸기 예쁘고 달콤하겠죠^^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부네요.
거센 바람에 정원수들 피해 입지 않아야죠.. 놀러오는 꿩 너무 재밌어요. 바카가 꿩이랑 잘 지내나 봐요^^
꿩 잡으려고 하는데요
꿩이 크잖습니까 그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바카가 성가셔하는 것 같아요ㅎㅎ
산중턱이라 바람은 정말....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
초속 10 가까이 되면 힘들어요
밤이면 차라리 안 보일 텐데 낮이면 보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코로나 1달 격리가 하나도 불편하지않았던 집순이예요.ㅋㅋㅋ나 혼자 꽃들과 얘기하고 꽃들 보면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몰라요. 가드닝은 힐링 그자체예요.^^
바로 옆 감밭 주인은 아직도 저한테 돈이 되는 걸 심어야지, 하며 툭 던집니다
딱 그 사람 한 명만 저한테 그래요
다른 분들은 예쁘게 가꿔서 오며가며 볼 수 있어 좋다고들 하시네요
릿지님이 들려 주시는 얘기
바람의 언덕에서
친구와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어머나 그러셨습니까
고맙고 뿌듯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의 언덕 으흐흐흐흐
돌풍이 굉장히 무서워요
그게 확 들이칠 때 나무나 화초가 상하더라고요
한편의 수필읽는느낌이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어머 그러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가끔은, 어디나 비슷비슷한 풍경인데
굳이 다 이름 알리고 설명할 필요 있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오면 오고 가면 가는거라는 철학이 심오하게 느껴져요.
릿지님의 이야기는 늘 재미있어요😊😊😊
그리고 바카 엄청난 미묘네요❤
아 정말요? 아하하하하
얼마 전 천 명 되고 최측근 두 명한테 유튜브 한다고 커밍아웃 했는데
제 성격을 아니까요, 신기하다고들 합니다
저도 신기해요 제가 유튜브 하는 거요
바카 어릴 때는 대개 암컷으로 보시더라고요^^
오늘 이야기는 릿지가든님 자서전의 일부~ 하늘이 말리는 일을 인간이 도모하려해봐야 안된다는걸 가드닝하며 체험합니다, 순리에 따르리~~~라고 마음먹어 봅니다~^^
한절리가드너 님께서 정원은 하늘과 같이 가꾸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 말씀에 탄복했어요
초보 때는 발을 동동 굴렀는데 지금도 속은 타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침착해졌답니다
식물들은 알아서 회복하더라고요^^
릿지가든이 있기까지 착오와 노력과 열정이 큰 몫을 하였네요.
누구나 다 그러했겠지만 이번엔 릿지가든님께 진심어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셔야 할 길 이지만(제 생각입니다ㅎ) 지금까지 수고가
가장 멋진 삶중 하나로 간직되길 바래요.
저희 집 딸구 올 해에 먹긴 글렀습니다.
제초제 힘을 빌어 풀좀 없앨까 했는데 막 뿌리다가 딸구나무 까지 싸그리 뿌렸습니다.
뭐 딸구 뿐일까요ㅋ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가 걸려가지고 모든 일 중단하고...아주 편하게 있습니다.
신께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돌보시니 얼마나 감사한지..ㅋㅋㅋ
릿지가든님은 영상 계속 업로드 해시야 되니께 아프지 마시구요~
아이구 저런 기온 오를 때 감기 걸리면 정말 고생이죠
감기면 잘 드시고 푹 주무시는 게 최고예요!
날 좋으니까 얼른 털어내시고 꽃구경 다니셔야죠^^
딸기를 작년까지는 따먹을 생각도 안 했어요
그렇게 2~3년 키우니까 주변을 싹 덮어서 풀이 없어요
올해 어쩌다 따먹어봤는데 먹는 것보다 따는 재미가 있네요
지금 냉장고에 자꾸 누적되고있습니다ㅎㅎㅎ
단애 님의 칭찬과 응원 덕에 이만큼 성장했어요^^
어제 핀 번호가 우편으로 왔어요
(핀 번호는 수익창출이 가능해지면 주소/실명 확인을 위해 보내줘요)
올해 안에 입금 한 번 받는 걸 노려보겠습니다 푸핫!
(100달러 이상 모여야 보낸대요ㅋ)
10년차 멋진 릿지가든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 저도 감사해요!! 코로나때 정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사실 그 이후로 생활패턴이 바뀐거 같아요😅
그런데 딸기가 저렇게 잘 열리나요?댑싸리도 완전 풍년🙌🙌
댑싸리를 몇 년 전에 화분에 파종했는데
그닥이었거든요 그래도 미니어처 빗자루 하나는 나옴ㅋ
올해 씨앗도 많았지만 맨땅에 파종했더니 와오....
영상에 보이는 것의 다섯 배 정도됩니다
지금까지 네 번 정도 솎았는데 계속 솎아야할 거예요
릿지가든님에 대해 좀 알게 되는 영상편이네요~ 위치타블루 묘목먼 봤는데 정말 이쁘네~
으흐흐흐흐
어쩌다보니 내레이션이 그렇게 흘렀어요^^
맞습니다! 집의 침엽수들 하나하나 정말 좋아하지만
최애는(소근소근) 위치타블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