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릿지가든 소식 | 폭풍우 두 차례 | 늦봄의 화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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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아이리스, 작약, 양귀비가 피고 딸기가 익어갑니다.
    백합이 꽃봉오리를 키우고
    파종한 메리골드, 홍댑싸리, 수박풀꽃, 멜람포디엄
    족두리꽃이 쑥쑥 자랍니다.
    장미는 별도의 영상으로 올립니다.
    영상 중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이미지의 출처는 아래입니다.
    scandicenter.o...

КОМЕНТАРІ • 29

  • @자연을벗삼아-q9r
    @자연을벗삼아-q9r 4 місяці тому +2

    작약이 풍성하게 피여 너무 예뻐요
    딸기도 심으셧네요
    영상즐감하며 보고갑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딸기 몇 뿌리 3~4년 전에 얻어서 심었는데
      그동안 안 따먹다가 올해 처음 따봐요
      즤집에선 그냥 지피식물이에요ㅎㅎ

  • @healingyard
    @healingyard 4 місяці тому +2

    더욱 특별한 그 봄을 함께 누리게 되어
    저도 반갑고 행복합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힐링야드 님과 함께 하여 저 역시 기쁘고 행복하답니다^^

  • @sharon7419
    @sharon7419 4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저도 코로나 시점 부터 정원 꽃 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제 장미에 반해서
    열정을 다해 공부 하고 심고 나가는것보다는 정원에서 새소리와 함께 꽃을 보는게 행복하네요~
    오늘도 일상 생활 공유 영상 감사합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1

      샤론 님도 그러셨군요^^
      아이들 있는 집이 코로나 때 특히 마당 덕을 봤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장미는 2년 정도만 겪어보면 어느 정도 감당이 되더라고요
      가시 조심하세요 샤론 님^^

    • @sharon7419
      @sharon7419 4 місяці тому

      @@릿지가든RidgeGarden 감사합니다^^

  • @나미의힐링가든
    @나미의힐링가든 4 місяці тому +1

    목소리가 너무 씩씩하여 집순이가
    아닌줄 알았네요. 내마음대로
    가드닝이 안될때 최선만
    다할뿐 자연에
    겸손을 또한 배웁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제 목소리가 씩씩합니까? 아하하하 감사합니다
      어릴 적에는 좀 더 큰 소리로 말 하라고들 많이 그랬어요
      부러지고 꺾여도 나무와 화초는 스스로 회복하더라고요

  • @sangolart288
    @sangolart288 4 місяці тому +2

    오랫만에 바카의 모습을 보는군요~ 재밋는 일상의 애기와 함께 전개되는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 흥미롭게 보았군요😊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산골아트 님
      저는 산골아트 님 영상 보면서 (입에 발린 말이 아니라) 진짜 눈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 @jennys20garden
    @jennys20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1

    잘 익은 딸기 예쁘고 달콤하겠죠^^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 부네요.
    거센 바람에 정원수들 피해 입지 않아야죠.. 놀러오는 꿩 너무 재밌어요. 바카가 꿩이랑 잘 지내나 봐요^^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꿩 잡으려고 하는데요
      꿩이 크잖습니까 그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바카가 성가셔하는 것 같아요ㅎㅎ
      산중턱이라 바람은 정말....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
      초속 10 가까이 되면 힘들어요
      밤이면 차라리 안 보일 텐데 낮이면 보이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 @berry_rose
    @berry_rose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코로나 1달 격리가 하나도 불편하지않았던 집순이예요.ㅋㅋㅋ나 혼자 꽃들과 얘기하고 꽃들 보면 어찌나 시간이 빨리가는지 몰라요. 가드닝은 힐링 그자체예요.^^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바로 옆 감밭 주인은 아직도 저한테 돈이 되는 걸 심어야지, 하며 툭 던집니다
      딱 그 사람 한 명만 저한테 그래요
      다른 분들은 예쁘게 가꿔서 오며가며 볼 수 있어 좋다고들 하시네요

  • @무하하-v4q
    @무하하-v4q 4 місяці тому +1

    릿지님이 들려 주시는 얘기
    바람의 언덕에서
    친구와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어머나 그러셨습니까
      고맙고 뿌듯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의 언덕 으흐흐흐흐
      돌풍이 굉장히 무서워요
      그게 확 들이칠 때 나무나 화초가 상하더라고요

  • @뉴해피-m3j
    @뉴해피-m3j 4 місяці тому +2

    한편의 수필읽는느낌이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어머 그러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가끔은, 어디나 비슷비슷한 풍경인데
      굳이 다 이름 알리고 설명할 필요 있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 @jml5135
    @jml5135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면 오고 가면 가는거라는 철학이 심오하게 느껴져요.
    릿지님의 이야기는 늘 재미있어요😊😊😊
    그리고 바카 엄청난 미묘네요❤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아 정말요? 아하하하하
      얼마 전 천 명 되고 최측근 두 명한테 유튜브 한다고 커밍아웃 했는데
      제 성격을 아니까요, 신기하다고들 합니다
      저도 신기해요 제가 유튜브 하는 거요
      바카 어릴 때는 대개 암컷으로 보시더라고요^^

  • @sunnygardener63
    @sunnygardener63 4 місяці тому +1

    오늘 이야기는 릿지가든님 자서전의 일부~ 하늘이 말리는 일을 인간이 도모하려해봐야 안된다는걸 가드닝하며 체험합니다, 순리에 따르리~~~라고 마음먹어 봅니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한절리가드너 님께서 정원은 하늘과 같이 가꾸는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 말씀에 탄복했어요
      초보 때는 발을 동동 굴렀는데 지금도 속은 타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침착해졌답니다
      식물들은 알아서 회복하더라고요^^

  • @홍성관-w1x
    @홍성관-w1x 4 місяці тому +1

    릿지가든이 있기까지 착오와 노력과 열정이 큰 몫을 하였네요.
    누구나 다 그러했겠지만 이번엔 릿지가든님께 진심어린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계속 가셔야 할 길 이지만(제 생각입니다ㅎ) 지금까지 수고가
    가장 멋진 삶중 하나로 간직되길 바래요.
    저희 집 딸구 올 해에 먹긴 글렀습니다.
    제초제 힘을 빌어 풀좀 없앨까 했는데 막 뿌리다가 딸구나무 까지 싸그리 뿌렸습니다.
    뭐 딸구 뿐일까요ㅋ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가 걸려가지고 모든 일 중단하고...아주 편하게 있습니다.
    신께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돌보시니 얼마나 감사한지..ㅋㅋㅋ
    릿지가든님은 영상 계속 업로드 해시야 되니께 아프지 마시구요~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아이구 저런 기온 오를 때 감기 걸리면 정말 고생이죠
      감기면 잘 드시고 푹 주무시는 게 최고예요!
      날 좋으니까 얼른 털어내시고 꽃구경 다니셔야죠^^
      딸기를 작년까지는 따먹을 생각도 안 했어요
      그렇게 2~3년 키우니까 주변을 싹 덮어서 풀이 없어요
      올해 어쩌다 따먹어봤는데 먹는 것보다 따는 재미가 있네요
      지금 냉장고에 자꾸 누적되고있습니다ㅎㅎㅎ
      단애 님의 칭찬과 응원 덕에 이만큼 성장했어요^^
      어제 핀 번호가 우편으로 왔어요
      (핀 번호는 수익창출이 가능해지면 주소/실명 확인을 위해 보내줘요)
      올해 안에 입금 한 번 받는 걸 노려보겠습니다 푸핫!
      (100달러 이상 모여야 보낸대요ㅋ)

  • @april_forest
    @april_forest 4 місяці тому +1

    10년차 멋진 릿지가든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 저도 감사해요!! 코로나때 정원이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사실 그 이후로 생활패턴이 바뀐거 같아요😅
    그런데 딸기가 저렇게 잘 열리나요?댑싸리도 완전 풍년🙌🙌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댑싸리를 몇 년 전에 화분에 파종했는데
      그닥이었거든요 그래도 미니어처 빗자루 하나는 나옴ㅋ
      올해 씨앗도 많았지만 맨땅에 파종했더니 와오....
      영상에 보이는 것의 다섯 배 정도됩니다
      지금까지 네 번 정도 솎았는데 계속 솎아야할 거예요

  • @고운정원이야기
    @고운정원이야기 4 місяці тому +1

    릿지가든님에 대해 좀 알게 되는 영상편이네요~ 위치타블루 묘목먼 봤는데 정말 이쁘네~

    • @릿지가든RidgeGarden
      @릿지가든RidgeGarden  4 місяці тому

      으흐흐흐흐
      어쩌다보니 내레이션이 그렇게 흘렀어요^^
      맞습니다! 집의 침엽수들 하나하나 정말 좋아하지만
      최애는(소근소근) 위치타블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