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 모두 레전드이고 존경하지만 야구를 아직도 하고 있고 즐기면서 게임을 하는 것 같아보이는 구대성 선수에게 한표를 보냅니다. 물론 이상훈 선수도 최고였습니다. 투수교체때 항상 거칠게 뛰어오는 모습과 은퇴 후 락음악을 하는 등 반항아 같은 모습이 남자의 로망인 마초 본성을 자극했었지요. 두분 모두 사랑합니데이
구대성은 그냥 말이 안되는 투수야. 대학교 때 어깨 부상 입고, 140km도 못던지는 파이어볼러가 기교파 투수로 변해서 팔도 쭉 못피는 상태에서 대학4학년 때 고대한테 완봉하더라. 그리고, 프로 와서 회복하고 레전드가 됐는데, 대학 때 혹사 안당하고 프로 왔으면, 정말 장난 아니었을 듯...
구대성은 참 기인이긴 하신데.... 가족들 잘 챙기고 알게 모르게 선행 많이 하시는 거 보면 정말 따뜻하고 인성도 좋으신 분이세요. 인생에 만약은 없지만 구대성이 고졸 후 아니 한양대 1학년때라도 미국으로 갔다면 박찬호를 넘어섰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운없는 선수인데 불평하지 않고 던지라면 항상 던지고(못 던졌을 때는 정말 아팠을 때라고 ㅠ) 롱런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야구선수임에 앞서 인간으로 존경합니다.
단기간 임팩트도 구대성이라 생각합니다.. 18승(다승왕) 24세이브(구원왕) 방어율왕 승률왕으로 단 세명뿐인 4관왕에.. 139이닝에 삼진도 183개였고.. 이 기록은 9이닝당 11.85개의 수치로 규정이닝 채운 투수중 단일시즌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마지막 18승이 제 기억엔 OB전 선발로 기억하는데 9이닝 1실점 완투로 14K를 뽑으며 피날레를 했던거로 압니다..
저는 두 선수 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이라 하면 역시 부상이 너무 발목을 많이 잡았다는 거라 할 수 있겠죠. 이상훈의 경우는 척추 분리증이랑 손가락 혈행 장애 문제 때문에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전향해야 했고, 구대성의 경우는 한양대 야구부 시절부터 부상에 시달려서 프로에 와서는 구속도 떨어지고, 그것도 모자라서 당시에는 무조건 나가라 하면 나가야 했던 것 때문에... 만약은 없지만 부상 문제랑 혹사 문제가 없었다면 좀 더 오래 140대 후반에서 150대 초반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거나 선발로 계속 활약하고, 더 나아가 국가대표에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겠죠.
타고난 투수는 구대성이 최고였지 대전고때 예선부터 4강까지 혼자 완투에 3번치는데 막히면2루타 잘맞으면 홈런 동대문야구장 고졸 최고 레전드 한양대 구대성데려 갈려구 그당시 소문에 4천만원에 같은학교 4명인가 덤으로 데려가고 아버지 평생 한양대 병원 무상의료!! 사실여부를 떠나 소문이 그랬음!! ㅎㅎ
김일융은 사실 우리나라왔을땐 나이도 있고 지는별이었어서,, 구위보단 일본야구에서 익힌 다양한 구종하고 코너웍등등으로 승부봤죠. 김시진은 정규시즌 성적에 비해 사실 제구가(특히 좌우코너웍) 엄청 안좋았는데 낮게 깔리는 공을 잘뿌려서 동시대 선,최보다는 구위가 떨어졌어도 어느정도 좋은 성적을 낼수있었죠
@@호윤-j4k 최동원의 경우 최고스타로서 나중에 감독하며 꽃길만 걸을 수 있었지만.. 초창기 선수협에 앞장서고 결국 구단에 팽 당하고.. 평생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선수협이 생겨 선수들 인권 향상됐고 그의 한국시리즈 4승은 모두가 인정하는 불멸의 대기록입니다. 한화투수코치 시절에 류현진 길러낸 보이지 않는 공헌자가 최동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미화인가요?
@@호윤-j4k 혼이라는 호칭은 단순 성적이 아닌 존경의 의미입니다. 단순히 우승횟수나 개인 타이틀이 아니죠. 무슨뜻인지.모르시겠어요? 희생과 존경입니다. 여타 선수들에겐 없는 부분이죠. 어느 누가 구단에 반기들고 선수협하고.. 팀 우승 위해 자기 팔을 바칩니까? 제 글에 찍힌 40개 공감이 심심해서 찍힌줄 아시나요? 님이 올린 글에 몇개나 공감 찍힐까요?
![이래도 MVP를 못 받는다고!? [빵카페 ep.7-2]](http://i.ytimg.com/vi/RMZ0MrvHHxY/mqdefault.jpg)
![이래도 MVP를 못 받는다고!? [빵카페 ep.7-2]](/img/tr.png)
!['역대급 핵진지' 최고 수비천재 유격수 대토론회 [ㅇㅈTV]](http://i.ytimg.com/vi/rfXSzhFe_Kk/mqdefault.jpg)
![류현진 선수 왔어요! 코리안 몬스터와 소고기 무한 먹방 [둘이 왔어요 EP174]](/img/n.gif)
구대성이지 커리어도 그렇고 볼던질때 배짱이나 자신감 그리고 무엇보다 포스도 쩔었고 국대에서도 시드니올림픽때 일본전 완투승은 진짜 본사람들은 다알거임 20년이 다되가는데도 임팩트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2006WBC때도 잘던졌구요
다 되어가는데 다 돼가는데
구대성이 최고였다고 생각함
짧은임팩트도 구대성이지 4관왕 이거 넘사급
두 선수 모두 레전드이고 존경하지만 야구를 아직도 하고 있고 즐기면서 게임을 하는 것 같아보이는 구대성 선수에게 한표를 보냅니다. 물론 이상훈 선수도 최고였습니다. 투수교체때 항상 거칠게 뛰어오는 모습과 은퇴 후 락음악을 하는 등 반항아 같은 모습이 남자의 로망인 마초 본성을 자극했었지요. 두분 모두 사랑합니데이
구대성 선수. 지금 선수들과 비교하면 야구를 대하는 정신자세가 진정한 프로페셔널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성불패!!
내구성과 폼의 독특함이 구대성 선수에게 한표 던지게 되네요.
구대성에 한표... 투수로 잘한거에 덧붙여서 타자로 뉴욕메츠시절에 랜디존스을 상대로 2루타에 홈스틸까지 성공한 투타를 겸비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이건 구대성이지. 대성불패형이 간지가 없는것도 아님 ㅋㅋ
이상훈도 물론 한시즌은 최고였지만,구대성은 역대급 투수였죠
개인적으로 대성형님을 만나본게 야구팬이생 최고의 영광입니다. 그 덩치와 하드웨어를 보면 아 저 몸이니까 아직도 공을 던질수 있구나 느껴지더라구요
한화와 LG팬 모두 아닌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구대성에 좀 더 끌리네요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06년 WBC에서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엘지팬인데 구대성은 인정이죠. 상훈이형도 역대급이긴 한데 대성불패는.....그저 갓.....
구대성은 그냥 말이 안되는 투수야. 대학교 때 어깨 부상 입고, 140km도 못던지는 파이어볼러가 기교파 투수로 변해서 팔도 쭉 못피는 상태에서 대학4학년 때 고대한테 완봉하더라. 그리고, 프로 와서 회복하고 레전드가 됐는데, 대학 때 혹사 안당하고 프로 왔으면, 정말 장난 아니었을 듯...
그노무 혹사드립ㄷㄷㄷ
@@조용현-y5c구대성은 아마시절 혹사보다는 프로 시절 엄청난 혹사가 있던 건 팩트임
아마시절에도 미친듯이 던졌음 오히려 프로와서 송진우 한용덕 정민철이랑 나눠 던진거였음
구대성은 참 기인이긴 하신데....
가족들 잘 챙기고 알게 모르게 선행 많이 하시는 거 보면 정말 따뜻하고 인성도 좋으신 분이세요.
인생에 만약은 없지만 구대성이 고졸 후 아니 한양대 1학년때라도 미국으로 갔다면 박찬호를 넘어섰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운없는 선수인데 불평하지 않고 던지라면 항상 던지고(못 던졌을 때는 정말 아팠을 때라고 ㅠ) 롱런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선수입니다.
야구선수임에 앞서 인간으로 존경합니다.
본인피셜 대학교 2학년때 156킬로 찍었다고 그러네요. 팔꿈치 나가는 바람에..
어쩌면 조금 일찍갔으면
엘지팬으로 구대성을 이길수 없다ㅜㅜ 물론 두분 다 레전드
시드니올림픽 3 4위전 담이왔는데도 버티고 완투한투수
진짜 시드니에서의 연투능력은 잊을수가 없지 ㄷㄷ일본 탈탈 털린경기. 감독이나 팀 입장에서도 일탈을 자주하는 이상훈선수보다 묵묵히 자기공 던지는 구대성을 선호할듯
ㅆㅂ 18승 24세이브.. 게임수 별로 되지도 않는 크보에서 미쳤네..
개인적으로 청룡엘지팬입니다. 저의 레전드 47 야생마 입니다. 두 분다 휼륭한 투수지만 좌완 최고는 구 대 성 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교 대학 프로에서의 구대성은 최고의 좌완 인정합니다.. 47 야생마 이상훈 선수도 휼륭한 피처입니다^^
구대성은 진리져! 누가 이치로 맞추라고 할 정도 일까여... 공 빠르기는 이상훈 선수지만 배짱과 고무고무팔 그리도 맨탈은 구대성이져
심지어 구속도 구대성임
전성기기준 구속 구대성승
구대성이죠. 국대에서의 스탯이 증명 해주죠.
솔직히 구대성이지... 이상훈은 95에 커하찍고 구대성은 96에 커하 찍었을 정도로 동갑에 동년배지만 투수4관왕은 평생 나올 일 없는 기록이고 06년까지 대표팀에 부름받은 것만 봐도 구대성이 위임
구대성 69년생 1년 꼴았음
투수 4관왕 그 후로 한 번 더나오긴함 ㅋㅋㅋ 윤석민
대성불패... 다만 혹사... 혹사... 혹사... 소속팀... 대표팀... 고교 때부터 9회 완투 연장... 다음날 서스펜디드 게임 연투... 부상 중인데도 한일전 출전...
절대지면 안되는 한일전 선발은 구대성이였죠
구대성이 갑임. 마무리로 던진 다음날 선발로 나와서 완투승함. 이상훈은 이종범한테 코시에서 떡실신 당하고 이승엽한테도 쳐맞고 큰경기 다 말아먹음
내가 지금까지 제일 좋아했던 투수 두 명.
이상훈 구대성.
난 못 고른다.
저두요. 아우라나 카리스마나 자세등등.. 190917
이거 저도요... 진짜 둘다 카리스마로 따지면 ..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둘다 엄청났죠
@@이두연-b4u 힘들거같은데 lg에서 10년도 안뛰었음
@@이두연-b4u lg에서 영결생각있었음 sk로 쫓아내지도 않았겠죠?
@@이두연-b4u 순페이캐뤼 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멋있게 생각하고 존경하는 투수 한분이 구대성임! 구대성선수는 그냥 그 사람 자체에서 보이는 엄청난 아우라가 난 좋음
구구구구!!
투수의 내구성이란게 무시 못하는거죠. 한경기 노히트하고 리그 퇴출 선수도 몇 있는판에..
반론의 여지없이 구대성... 벼락치기해서 1등하는것과 학창시절 내내 상위권에 있는것중 어느것을 택하라고 한다면 전 후자
가끔 1등도 했어요 ^^
구대성~ 국제대회-KBO-일본야구 다 잘했고, 메이저에서도 역대급 짤 만들고 온 분ㅋㅋ 지금도 130던지고 대단합니다.
혹사만 안 했어도 메이저에서도 잘 했을 듯... 정말 불세출의 선수...
1995년 좌완 선발 20승을 한 이상훈, 그 해 한일슈퍼게임에서의 역투까지 엄청났음.
1996년 다시 나와서는 안 될 말도 안 되는 성적으로 MVP를 먹은 구대성. 그리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구대성 입니다 다시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습니다 전날 4이닝 마무리하고 그다음날 완봉했어요 은퇴시즌에 후반기 방어율 0이였어요 구대성같은 투수가 다시나올수없습니다 구대성과 정민철은 같은동네에서나왔습니다 말도 안되는얘기죠
@뭐어쩌라고 요즘 한화 야구를 보면 경기를 보는게 아니라 도를 닦습니다 ㅠ
이상훈도 당대최고 좌완투수지만, 구대성은 역대급 좌완투수라고 본다. 구위 자체가 압도적이었음.
베어스 팬이지만 이상훈선수 좋아했습니다. ㅎㅎㅎ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단기간 임팩트도 구대성이라 생각합니다.. 18승(다승왕) 24세이브(구원왕) 방어율왕 승률왕으로 단 세명뿐인 4관왕에.. 139이닝에 삼진도 183개였고.. 이 기록은 9이닝당 11.85개의 수치로 규정이닝 채운 투수중 단일시즌 역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마지막 18승이 제 기억엔 OB전 선발로 기억하는데 9이닝 1실점 완투로 14K를 뽑으며 피날레를 했던거로 압니다..
구대성이 최고
최고는 구대성선수고 임팩트는 이상훈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호주에서 활약한 구대성 선수가 진짜 잊혀지지가 않아서 저는 구대성에 한표!
엘지팬이지만 구대성은 류현진이전 독보적인커리어..
이 채널 진짜 너무 재밌어요ㅋ
임팩트는 이상훈이지만 그래도 구대성~
둘다 최고에요 ㅎㅎ
구대성 이상훈은 최고의 좌완 임팩트라면 송진우는 역대급인데 송진우 전선수도 따로 리뷰 부탁함다.
저는 두 선수 다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쉬운 점이라 하면 역시 부상이 너무 발목을 많이 잡았다는 거라 할 수 있겠죠.
이상훈의 경우는 척추 분리증이랑 손가락 혈행 장애 문제 때문에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전향해야 했고, 구대성의 경우는 한양대 야구부 시절부터 부상에 시달려서 프로에 와서는 구속도 떨어지고, 그것도 모자라서 당시에는 무조건 나가라 하면 나가야 했던 것 때문에... 만약은 없지만 부상 문제랑 혹사 문제가 없었다면 좀 더 오래 140대 후반에서 150대 초반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거나 선발로 계속 활약하고, 더 나아가 국가대표에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겠죠.
구대성 전성기는 프로때가 이닌 아마추어일 때라는 말이있을정도로 프로와서 구속 많이 떨어진 케이스지.
최고의 경기로 비교해도 구대성 시드니 올림픽 3,4위결정전 150구 완투는 이상훈 12삼진(..?), 양현종 2017한국시리즈 2차전 완봉, 김광현 2009 일본전 등 비교해도 압살이니. 아무튼 구대성이 존재감은 웬만한 선수는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강했던 듯 하네요..
양현종은 감히 낄수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광현이나 류현진은 명함정도는 내밀수 있지만 류현진 김광현도 아직 많이 부족한대 양현종은 통산 방어율도 3점대 후반인대 어디에 비빔 ㅋ
2009년 김광현은 일본전에 올라와서 콜드 패 했는데요?
@@pakongal 류>>>>김=>구>양
류현진이 부족하다니요
구대성이지이건
구대성은 대전구장 이상훈은 잠실구장
대성불패의 일본전..... 잊을 수가 없죠
아 이형님들 개인방송해도 난리날것다 ㅋㅋㅋㅋ편집도 재밋고 ㅋㅋ최고의 포수도 한번해주세요~예전엔 수비가 중점이였다면 요즘엔 타격도 되야하니 궁금합니다 ㅋㅋ
재밌어요~~^^
구대성! 야구에대한 열정..실력모두 구대성이 앞섬..이상훈 덤벼!
실력은 그렇다 치고 열정은 뭘로 판단하노 걍 님이 구대성 팬이라 그렇겠죠
야구은 구대성~~~~~ 부상이 없다..... 끝
저렇게보니 한화도 참 예전 송진우,정민철,구대성 이세명 전성기시절에 1번밖에 우승못한거보면 안타깝다 1선발급을 3명이나 데리고있었는데
그때는(82학번) 한화보다 해태 전성시대(선동열/이순철/김봉연/김종모/김준환/한대화 /문희수/이종범/이강철/조계현 외(장채근/백인호/박철우)도 뺄수없고 등등)가 한화는 송진우/구대성/이강돈/정민철/이정훈/장종훈/이상군/한희민등등 보다 - 해태선수들이 더좋았음 해태는 잘기억은 안나는데 김씨성가진 선수들이 한두명더있어 (까치라 불리며 가을한철에 더잘하던 김정수등)막강했음(한화 빙그레 팬이어서 잘알음)
정민철 송진우가 포시에 약한 커쇼과입니다 우승 1번도 구대성 덕에 한거죠
타선엔 장종훈까지 데리고 정말 역대급이었는데...그러고 보면 충청도가 참 콩라인이 팔잔가 벼요. ㅠㅠ
야구(한화이글스), 정치(김종필), 게임(홍진호)
@@rogue2586 ㅠㅠ
이상훈은 멋진 남자 파이어볼러
구대성은 좌완 역대급
이거 개꿀잼이네요 ㅋ
둘다 훌륭했던 선수라는 건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그런데 굳이 둘중에 누가 조금 더 우위였냐 말하자면 그건 구대성이다. 이상훈 선수 스스로가 인정한 부분이다.
대성불패!!
실력도 좋은데 내구성도 어마어마
그리고 늦은나이에 일본 미국 순회하셨는데도
다 잘하고 돌아오심 미국에서는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폭망이라고 할수도 없지..
구대성이죠. 장기간 성적도 좋았고.. . 이상훈은 단기 임팩트가 강했던거고..
머리로는 구대성..
가슴으론 이상훈..
맥주없는치킨 정답입니다
진짜 이게 정답이네...가슴으로는 이상훈
정답
그건 쥐팬만 해당이지 ㅋㅋ
@@향균톡톡 뭔 소리냐
그래도 구대성선수 이지요 성실성 경기운영면
구대성 상남자 일화 : 대입때 고교 동기 9명 받아주는 조건으로 한양대 입학(이때당시 빙그레에서 계약금3천만원 입단제시 거절), 97년 IMF당시 4관왕하고 연봉동결-한화수뇌부지시로 1억제시했으나 구단어려우니 동결하고 선수들연봉올려주하고 쿨하게 거절 등등 상남자일화가 너무많음
10년은 구대성 1게임은 이상훈
2000년 이전 kbo최고 올스타팀과 2000년 이후 kbo 최고 올스타를 뽑아서 그때 실력으로 승부한다면....? 어떻게 팀을 뽑아주실지 궁금합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아재티비 화이팅
선동열 최동환이 지금 KBO 오면 방어율 4점대일걸요
@@callinkim4709 그때 실력으로 승부한다면?
@@callinkim4709 최동원을 최동환에서 야알못
@@callinkim4709 진지하게 선동렬 전성기 구위가지고 크보오면 씹어먹습니다..
@@solqlls3158 씹어먹긴 힘듭니다
아 이제 알았습다. 구대성 선수 직구가.. 다른사람보다 가로로 쭉~ 늘어져서 수평으로 온다 한게 팔을 펴고 던져서 였군요!! 이런 대화속에 또 하나 알게되네용
타고난 투수는 구대성이 최고였지
대전고때 예선부터 4강까지 혼자 완투에 3번치는데 막히면2루타
잘맞으면 홈런
동대문야구장 고졸 최고 레전드
한양대 구대성데려 갈려구 그당시 소문에 4천만원에 같은학교 4명인가
덤으로 데려가고 아버지 평생 한양대 병원 무상의료!! 사실여부를 떠나
소문이 그랬음!! ㅎㅎ
대성불패 ~~~~~!!!! 이거면 끝일 듯염 :)
구대성에 한표 그 시드니 올림픽에서 활약이란 그리고 너무 독특한 투구폼도 한 몫 한다고 보고 선수 생활도 길게해서 한 표 던집니다
둘다 멋있다 단기간으론 이상훈이지만 구대성 고무팔이고 강심장이었지...
구대성 예전에'150 키로 넘어는데
무슨 145 키로 고교 대학 프로에서
너무 혹사 당한 구대성 선수죠
제가 좋아하는 두 좌완..
비교를.못하는 나의 두 우상..
내가 감독이면 무조건 구대성이지.
구대성은 진짜..최고죠👍👍
어렵넹...그래도 고른다면 대성불패
이상훈도 훌륭하지만 최고는 구대성이지
구대성이죠!
가장 특이한 투구폼으로 굉장한 기간을 던진 최고의 좌완 파이어볼러!
알기도 힘든데 알아도 못치는 희한한 특이폼으로 타자들을 압도해버리는 존재감!
시드니 올림픽 연투 3~4위전 임팩트 국가대표나 프로에서 능력은 구대성이 낫다 봅니다 일단 고장이 안나 최근까지도 하셨음 ㅋㅋㅋ
팩트 :
이닝 - 구대성 : 1128.2 >> 이상훈 : 909.2
평자책- 구대성 : 2.85 > 이상훈 : 28.47
수상 - 구대성 96 MVP, 96GG >> 이상훈 : 95 GG
누적, 임팩트, 국제대회 모두 구대성 승리
ㄹㅇ 팩트로 비교하면 비교조차 안될정도로 구대성 압승...
구대성은 코시 MVP도 있죠~
이상훈은 국대 성적이 왜 없을까요
@Fly High 국가대표에 안뽑인거죠 양준혁선수처럼....
KTWIZ화마 양준혁은 수비때문에 그렇지만 이상훈은 왜 안뽑혔을까요.. 타이밍이 그랬나 모르겠군요
대성이옹이지ㅎㅎㅎ
구대성이 압도적이고 꾸준했지
둘다 최고였지. 개 멋졌음.
외야 제일 수비 좋은 선수 뽑아주세요!!
어? 찐이다 ㅋㅋㅋ
형이 여기서 왜나와?
옐리치요
이종범이요
앤드류 존스 이치로 끝.
이상훈은 사람 자체가 기억에 남는거고 야구는 구대성
이상훈 - 외로운 늑대
구대성 - 호랑이 왕 ( 타이거즈 말고 진짜 호랑이 )
구대성이지 구대성은 노장반열에 들었을때도 잘했음 특히 06년 삼성과 한화의 한국시리즈에서 15회 무승부를 이끌어낸 괴물신인 오승환과 대성불패 구대성의 불펜싸움대결은 투수전의 백미였음.
둘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잘던질수가?
싶은정도였는데 구대성은 이미 그때 백전노장이였음
인정.... 원래 해태 팬이지만 구대성 때문에 한화 좋아했음
구대성이죠~
구대성이 메츠가서 슬라이딩을 안했다면 그의 야구 인생을 어떻게 변했을까ㅜ
메이저 커리어도 좀 더 쌓았겠지만 반대로 우리가 알던 지금의 류현진이 아닌 다른 유형의 류현진이 되어있지 않았을까라고 조심히 생각합니다
@@best-one29 그정돈 아닐듯한데..나이 많아서 롱런은 못했지
@@김말숙-m1v 롱런까진 아니여도 1년에서 2년정돈 더 뛰지않았을까요?
@@best-one29 좀 더 뛰긴 햤을텐데 뭐...부상 전에도 간간히 뛰는 정도였으니 별 달라질건 없었을거 같은데
@@이민재-i4w 당시 어떻게 뛰었는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좌타 원포인트로 뛰지않았을까요?
내가 감독이면 구대성
국대에서의 모습까지하면 구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다 이름만 떠올려도 가슴이 벅차오르네
괜히 대성불팬가....
10:56이게 정답이지.ㅋㅋㅋㅋ
대성불패 구대성!!! 영원하라
너무나 멋진 이상훈과 구대성
일본킬러 구대성.. 그만한 임팩트는 없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좌완 20승 최초는 김일융선수로 알고 있는데 이상훈선수인가요? 아니면 순수 선발이라서?
어릴때라 그리고 중계도 자주 안하던 시절이라. 김시진 김일융 활약기에 구위등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김일융은 사실 우리나라왔을땐 나이도 있고 지는별이었어서,, 구위보단 일본야구에서 익힌 다양한 구종하고 코너웍등등으로 승부봤죠. 김시진은 정규시즌 성적에 비해 사실 제구가(특히 좌우코너웍) 엄청 안좋았는데 낮게 깔리는 공을 잘뿌려서 동시대 선,최보다는 구위가 떨어졌어도 어느정도 좋은 성적을 낼수있었죠
당연히 대성불패 구대성님^^
선동렬 구대성이 야구로만은 더 잘했지만,
최동원 이상훈은 성적 외 뭔가 큰 뭉클함이
있죠... 선동렬 구대성은 공을 던졌고..
최동원 이상훈은 혼을 던졌죠..
네 형님 잔소리 잘들었습니다
너무 미화하는건 안좋은거다 msg는 좀만치자 제발
@@호윤-j4k
최동원의 경우 최고스타로서 나중에
감독하며 꽃길만 걸을 수 있었지만..
초창기 선수협에 앞장서고 결국 구단에
팽 당하고.. 평생 고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선수협이 생겨
선수들 인권 향상됐고
그의 한국시리즈 4승은 모두가 인정하는
불멸의 대기록입니다.
한화투수코치 시절에 류현진 길러낸
보이지 않는 공헌자가 최동원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미화인가요?
@@형의잔소리 어느선수든 지금 최정상에 있는 선수는 혼을 걸고 경기에 임했죠 님이 쓴글에 오류가 있다고는 생각안하세요?
@@호윤-j4k
혼이라는 호칭은 단순 성적이 아닌
존경의 의미입니다. 단순히 우승횟수나
개인 타이틀이 아니죠. 무슨뜻인지.모르시겠어요?
희생과 존경입니다.
여타 선수들에겐 없는 부분이죠.
어느 누가 구단에 반기들고 선수협하고..
팀 우승 위해 자기 팔을 바칩니까?
제 글에 찍힌 40개 공감이 심심해서
찍힌줄 아시나요?
님이 올린 글에 몇개나 공감 찍힐까요?
구대성은 좌완우완 안나누고 해도 제 생각 최고의 투수ㄷㄷㄷ
구대성이 위너지 !
장기 레이스에서 그 팀이 우승을 할려면 첫번째 조건이 선발 투수들이 얼마나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는가이다
구대성은 최동원 이후 최대의 연투능력를 가진 선수다. 적 팀공헌도가 높다는 말이다.
이런 선수들이 많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구대성이지
구대성은 진짜 레전드
이상훈 혹사의 아이콘 ㅜㅜ
구대성18승24세이브 대단합니다
이상훈 1선발 정민태2선발 정명원 3선발
미들 조웅천 김용수 정민철
마무리 선동렬 주자가 있으면 그래도죄완 구대성
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런 스쿼드면 팀 미쳤네요 ㅋㅋㅋㅋㅋ
투수들 평자가 거의다 1점후반에서 2점초반에 끊을듯요 ㅋㅋㅋㅋㅋ
상대팀 야구하기 싫을듯ㅋㅋㅋㅋㅋ
팬심가득 구대성 선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