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출신 정규시즌 MVP 린드블럼, 은퇴 선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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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두산 출신 정규시즌 MVP 린드블럼, 은퇴 선언
    2019년 KBO리그 정규리그 MVP를 받은 우완 투수 조시 린드블럼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린드블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과 가족, 동료 및 야구계 관계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2015년 롯데에 입단해 한국 야구와 인연을 맺은 린드블럼은 두산 소속이던 2019년엔 20승, 평균자책점 2.50으로 리그를 평정했습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했지만, 지난 시즌 밀워키와의 계약 종료 뒤 새 팀을 찾지 못하면서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두산출신 #KBO리그_MVP #린드블럼 #은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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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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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 @이정규-x3b
    @이정규-x3b Рік тому +1

    린드 블럼은 야구 그 이상을 보여준 야구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그라운드 밖에서의 선행과 한 가장의 모습은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존경 받을 만한 선수였습니다. 물론 그라운드에서의 모습 또한 강하고 정직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KBO에서의 모습을 떠올리며 부디 건강하고 오래 살았으며 하며 누군가의 영웅은 야구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줄 거라 저는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