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눈 같이 네가 지나간 걸음 걸음 찍힌 발자국 여기에 여기에 깊게 겨울은 또 봄을 외면해 버린 너무 많이 쌓인 눈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난 진짜 퀴어영화를 사랑한다. 이성애들이 풀풀내는 달콤함을 즐기며 관람하는것도 즐기지만. 무엇보다 퀴어영화의 절절함, 간절함, 복잡함, 인내, 한, 정, 모든것이 총제적이면서 미학적으로 풀어내는 관점이 정말 황홀경 그자체라고 생각함. 이성간의 로맨스는 꿀이라고 한다면 동성간의 로맨스는 알로에라고 해야하나. 로미오와 로미오 줄리엣과 줄리엣이라고 해야하나. 이성간의 로맨스와 다른 현실에서의 사랑이라는 미학을 가지고 동성간의 사랑을 본다는것은 정말 경탄을 금치못하게 한다. 내가 그래서 퀴어영화를 일부로라도 찾아보는 이유. 요즘들어 한국에서 제법 아름다운 퀴어영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환절기나 윤희에게같은 대표적 영화. 외국에서도 최근 콜미바이유어네임, 캐롤같은 영화가 혜성처럼 떠올랐다. 참. 사랑이란건 정말 아름다운것이다.
방금 윤희에게 보고 왔고...새소년 눈의 분위기와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마냥 밝고 행복하지는 않은, 눈 내리는 겨울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였는데 이렇게 콜라보 뮤직비디오까지 나오다니...지금 기대감에 댓글 쓰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헐 세상에 1분 남았네요 새소년도 윤희에게도 너무 좋아서...무엇을 보든 기대 이상일 것 같아요...
도입 부분만 들으면 심장이 저 아래로 떨어진 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시리고 외로워져요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어요 저에게 이 곡은 저 멀리 따뜻함을 향해 달려가는 사무치게 외로운 곡이에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날 거 같은데 마지막 김희애 배우님의 나레이션으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은 포장되거나 미화된 적이 없다. 그것이 희미하든 선명하든 그대로의 모습을 보면 좋을텐데, 정말 투명해서 결국 거울처럼 자신을 비추게 되어 있거든. 우리의 아픈 삶들은 더 사랑 받으려고 태어난 고양이들이 버려지는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실수들로 가득한 이 세상을 닮았더라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던 달이 유난히 밝은 날이었다
Love From this faraway place I’m not returning It’s silly to say it, but Here, my troubled heart... Love I’m still in darkness Please understand I’m sorry to say it, but Would you wait there for a while? Where can I try to hide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Where can I run to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Love My heart Like white snow The footprints left by your passing steps Here... Here there’s so much snow Spread deep As winter turns her face away from spring once more Where can I try to hide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Where can I run to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Love (Did my best. 새소년's lyrics are abstract / poetic - not quite satisfied with the English above tbh.)
In the last scene, she says: "Someday, will I be able to tell my daughter about you? I want to build the courage to do so. I will build courage. P.S. I, too, dream of you." 😭😭😭
I wish for everyone in this world to be able to freely love whoever the hell they wanna love, to not miss out even one second of their time without sharing with that special someone, to live their life full of love and freedom, to not end up like these characters who had to give up the only love of their life, ran away from one another broken-hearted to end up living in their own hell for 20 years. Love is love 🏳️🌈🌹💓
윤희에게와 눈을 매치시킬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진짜 훌륭하다.. 눈의 가사가 아주 가슴에 박히네요 영화 보면서도 이미 많이 울어서 면역됐을 줄 알았는데, 택시 장면 보자마자 주르륵 흐르더군요.. 아니 어쩜 가사랑 영화가 이리 잘 어울리죠 대박이란 말 밖에 안 나와요..후
I'm falling in love with Se so neon more and more it was exciting for me an international fan to have the opportunity to see them live but because of this epidemic I couldn't but this is a great gift for me to listen to new music
아 이 노래 듣기 전까지 진짜 열 불나서 불이 될뻔 했는데 아껴놓길 잘했다...언니...고마워 난 항상 어떤 일이 있을 땐 노래로 풀곤 하는데. 내 감정을 풀 노래가 없었거든. 하나도. 근데 언니를 알아서 다행이야 정말... 쉼터가 되어주는 황소윤 목소리, 리듬, 가사 진짜 정말로 고마워 언니....
[가사]
사랑 나는 멀리 이곳에
돌아가지 않아
우스운 말이지만
자 여기 소란스러운 내 맘
사랑 나는 아직 어둠
가여이 여기어주오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서 잠시 기다려줄래요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내 마음 흰 눈 같이
네가 지나간 걸음 걸음
찍힌 발자국 여기에
여기에 깊게
겨울은 또 봄을 외면해 버린
너무 많이 쌓인 눈
어디로 숨어볼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어디로 도망갈까
나는 꼭 겨울 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언젠가 내 딸한테 네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용기를 내고 싶어.
나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야.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토끼 햐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ㅏ
ㅠㅠ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
추신, 나도 내 꿈을 꿔
눈x윤희에게 콜라보 생각하신 분 적게 일하시고 많이버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작은심장에 홍달님 체고...ღ
난 진짜 퀴어영화를 사랑한다. 이성애들이 풀풀내는 달콤함을 즐기며 관람하는것도 즐기지만.
무엇보다 퀴어영화의 절절함, 간절함, 복잡함, 인내, 한, 정, 모든것이 총제적이면서 미학적으로 풀어내는 관점이
정말 황홀경 그자체라고 생각함. 이성간의 로맨스는 꿀이라고 한다면 동성간의 로맨스는 알로에라고 해야하나.
로미오와 로미오 줄리엣과 줄리엣이라고 해야하나.
이성간의 로맨스와 다른 현실에서의 사랑이라는 미학을 가지고 동성간의 사랑을 본다는것은 정말 경탄을 금치못하게 한다.
내가 그래서 퀴어영화를 일부로라도 찾아보는 이유.
요즘들어 한국에서 제법 아름다운 퀴어영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환절기나 윤희에게같은 대표적 영화.
외국에서도 최근 콜미바이유어네임, 캐롤같은 영화가 혜성처럼 떠올랐다.
참. 사랑이란건 정말 아름다운것이다.
저도 이 댓글에 동의해요. 사랑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아요.
그저 누구나 알 법한 영화들로 포장한, 소수로 전체를 아는 체하는 사람과 같은 리뷰.....
이해하는 척.. 지지하는 척... 그런데 결국 대중적인 것만 아는..
영화 배급사 뭐해요 지금 빨리 새소년이랑 콜라보해서 막 어? 굿즈도 풀고... 재개봉 했다니까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란말야잇~!
윤희에게 볼 때 마지막 대사에 눈물이 주륵했는데......
방금 윤희에게 보고 왔고...새소년 눈의 분위기와 너무 잘 맞는다고 생각해요. 마냥 밝고 행복하지는 않은, 눈 내리는 겨울 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였는데 이렇게 콜라보 뮤직비디오까지 나오다니...지금 기대감에 댓글 쓰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헐 세상에 1분 남았네요 새소년도 윤희에게도 너무 좋아서...무엇을 보든 기대 이상일 것 같아요...
살아있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이런 게 바로 금상첨화인가요..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과.. 너무나 애정 하는 아티스트의 콜라보라니.. 너무 기쁘면 멍해지는군요
사랑😭황소윤도대체 어떻게 이런 노래를 썼습니까?😭누가 소윤에게 차가운 사랑을 느끼게 했는가😡
윤희에게 아직 안보신분들 부럽다... 처음봤을때의 느낌을 느낄수 있다니
마지막 대사를 보기 위해 그 긴 감정선을 따라간 영화. 그리고 후회 없었음
왓챠랑 넷플릭스에서 ‘윤희에게’ 볼 수 있어요! 안 보신 분들 꼭 한 번 봐주세요 너무 좋답니다
나는 꼭 겨울같아 하얗고 차가웁게 너의 마음을 보네, 사랑.
도입 부분만 들으면 심장이 저 아래로 떨어진 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시리고 외로워져요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었어요
저에게 이 곡은 저 멀리 따뜻함을 향해 달려가는 사무치게 외로운 곡이에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날 거 같은데 마지막 김희애 배우님의 나레이션으로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추신. 나도 네 꿈을 꿔.
김희애가...너무 좋다
새소년도 참..좋다
사랑은 포장되거나 미화된 적이 없다.
그것이 희미하든 선명하든 그대로의 모습을 보면 좋을텐데, 정말 투명해서 결국 거울처럼 자신을 비추게 되어 있거든.
우리의 아픈 삶들은 더 사랑 받으려고 태어난 고양이들이 버려지는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실수들로 가득한 이 세상을 닮았더라
오랜만에 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던 달이 유난히 밝은 날이었다
미쳤다....마지막 추신..나도 네 꿈을 꿔 나올 때 눈물도 같이 나왔음......진짜 대박 노래랑 뮤비랑 너무 잘 어울리고 대박 미쳤어요 흐엉엉어엉ㅇ
윤희가 자신의 사랑을 조금 더 따뜻하게 바라봐줄 수 있길 바라요 코로나 잘 견뎌내고 겨울 삿포로에 가서 눈 꼭 들을래요
아 정말 곡이 딱 눈 같아...
하얗고 차갑고 시린
가슴 서린 이야기들이
한 송이 한 송이에 스며들어
하늘에서 떨어지는
아악 마지막에 추신을 넣다니ㅠㅜㅜ천재,,,그야말로 빛과 소금같은 헌정 뮤비...
아니 이거 진짜냐고
새소년이랑 윤희에게 조합 실화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소윤이가 걷고 선택하는 모든 행보 사랑해
노래를 듣고 영화를 보고 왔어요 사랑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사랑할 수 있길 바라요
Any other international fans??
Yes
Yup
Yes ??
here
\(^o^)/
성공하기위해 음악을 하는게 아닌 하고싶은 음악을 위해 성공을 꿈꾸는 뮤지션이 되길....
윤희야 행복해야해~~!!!
Love
From this faraway place
I’m not returning
It’s silly to say it, but
Here, my troubled heart...
Love
I’m still in darkness
Please understand
I’m sorry to say it, but
Would you wait there for a while?
Where can I try to hide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Where can I run to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Love
My heart
Like white snow
The footprints left by your passing steps
Here...
Here there’s so much snow
Spread deep
As winter turns her face away from spring once more
Where can I try to hide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Where can I run to
I’m just like winter
White and cold
I send your heart away
Love
(Did my best. 새소년's lyrics are abstract / poetic - not quite satisfied with the English above tbh.)
노래에 맞는 완벽한 장면 배치, 그러면서도 영화의 정서를 해치지 않는, 기대 이상의 결과물
진짜.. 어떻게 이런걸 만들수 가 있지 새소년의 눈과 윤희에게라니...
내가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난 아직도 모르겠어 왜 그렇게 너가 보고싶은지. 잘은 지내니 난 문득 너가 생각나지만 잘 지내고 있어. 넌 내 생각도 하지 않고 잘 지내기를.
진짜 팬잘알.....;0;
눈 진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 윤희에게 정말 제가 좋아하는 영화인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쳤다 진자... 나 진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게 어떻게 현실이 돼?? 미친 조합
In the last scene, she says:
"Someday, will I be able to tell my daughter about you?
I want to build the courage to do so.
I will build courage.
P.S. I, too, dream of you." 😭😭😭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의 콜라보라니 그것도 공식 계정에서라니 이건.. 이건... 운맹이다. .
비적응 나오고나서부터 눈을 들을 때 소윤님이 "사랑" 하고 운을 떼는 순간마다 매번 속절없이 새로 사랑에 빠지는 기분이 들어요.... 윤희에게 콜라보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누가 이런 기획을 한것이죠!!!!!!!!!!!!!!!!!!!!!!!!!!!!!!!!!!!!!!! 그 방향으로 절하겟습니다!!!!!!!!!!!!!!!!!!!!!!!!!!
I wish for everyone in this world to be able to freely love whoever the hell they wanna love, to not miss out even one second of their time without sharing with that special someone, to live their life full of love and freedom, to not end up like these characters who had to give up the only love of their life, ran away from one another broken-hearted to end up living in their own hell for 20 years.
Love is love 🏳️🌈🌹💓
베이스 선율도 너무너무 아름답다...이 베이스 라인과 리듬을 꾸덕한 질감으로 나타낸 유화 한편 그려보고싶다
눈 듣자마자 윤희에게 생각났는데... 어떻게 아시구..ㅠㅠ 진짜 최고의 콜라보입니다 ㅠㅠ
I just watched the movie today after finding this song and now I can't move on. This song is wonderful. Thank you!
Hi what’s the name of the movie please?
@@Claypeony 윤희에게 (Moonlit Winter)
이게 꿈이여 생시여. . . .
윤희에게와 눈을 매치시킬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진짜 훌륭하다.. 눈의 가사가 아주 가슴에 박히네요 영화 보면서도 이미 많이 울어서 면역됐을 줄 알았는데, 택시 장면 보자마자 주르륵 흐르더군요.. 아니 어쩜 가사랑 영화가 이리 잘 어울리죠 대박이란 말 밖에 안 나와요..후
De que película haba usted??
Now this song is much more meaningful after watching Moonlit Winter and vice versa
아 진짜 새소년 요즘 너무 좋다... 코로나 때매 공연 못해서 많이 아쉬울 텐데 유튜브 라이브에 콜라보까지!!! 진짜 대박ㅠㅠㅠㅠ💚다들 건강만 해줘요!!😷
冬の小樽を美しく撮ってくれ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ライブで小樽か札幌に来てほしいです!
I'm falling in love with Se so neon more and more it was exciting for me an international fan to have the opportunity to see them live but because of this epidemic I couldn't but this is a great gift for me to listen to new music
눈물 줄줄이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가가 만났다니 난 행운이야ㅠㅠ
매년 1월, 2월 겨울 그즈음 봐줘야 할 영화가 늘었다
미쳐 나진짜 지금 풍차야
추신.............황소윤 미치도록 사랑해.........
아니 세상에 누가 이런생각을 진짜 천재세요???? 말이안나오네ㅜㅜㅜㅜㅜㅜ 미쳤나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어케 이런영상을 만들어요ㅜㅜㅜㅜㅜㅠㅠ이렇게 찰떡일줄은,,ㅜㅜㅜ
와... 영화보고 들으니까 눈물 나 진짜
진짜 말도 안 된다...............................................................
눈희에게
부부의세계 보다가 이거보니까 개비스콘 먹은거 마냥 마음이 아주 편해지네요..... 김희애 배우님 짱.... 새소년 짱..... 둘다 너무 사랑해요...🥺❤️
Amo escuchar la voz de Soyoon, mis lágrimas solo fluyen cada que la escucho.
¡Es magnífico!
¡La amo!
어떻게 이렇게 잘어울릴 수가...진짜 영화봤을 때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는 느낌이다
It’s one of my favourite songs ever, and seeing it together with especially this movie makes my heart explode🧡🧡thank you
아니 윤희에게랑 새소년이라니... 정말 여운 많이 남는 영화였는데 눈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새소년 황소윤의 목소리와 윤희에게 배우님들 조합이란
황소윤 x 윤희에게... ? 게다가 제목도 "눈".... 완 벽 그자체.
윤희에게 정말 인상깊게 봤는데 이렇게 같이... 환장하겄네요..너무 좋아요
와 진짜 영화랑 노래랑 너무 어울려요
이거 뮤비만보면 울컥함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다,, 나도 니 꿈을 꿔..... 취한다,,
진짜 분위기 오져버렸다...오져버렸단 말 밖에 못하는 내가 너무 밉다
죙일 듣고있는데 당췌 질리지도 않네
미친노래같음
진짜 미쳤다ㅏㅏ 새소년이랑 윤희에게 콜라보라니!!!
눈이 언제쯤 그치려나
I LOVE HER VOICE WITH ALL MY HEART
최애랑 최애가 만나버렸어요 어떡하죠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장면은
쥰이 고모한테 주춤주춤 안겼던 장면임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왠지 그냥
엄마 생각나서 눈물 한바가지 줄줄 흘렀다 ㅠㅠ
덕분에 좋은 영화를 알고 겨울에 보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성이 너무 좋았다
윤희에게에 새소년이라니... 너무 좋아하는 작품과 아티스트 입니다.. 행복합니다
진짜 소윤님 목소리 억장 무너진다😭 희애님 한국과 일본에서 미세하게 달라지는 입꼬리에 대갈통 부서지고🤯
새소년은 음악을 퍼포밍 하는 것에 더불어 또 다른 감상을 제시해주는데.... 코딱져는 그저 행복합니다.....
덕분에 음악이 완전한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듯 해요
이게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선물이란걸 아십니까!!@@!!!!!
se so neon never disappoints 😭💞
대체 누가 이런생각 한거지 진짜 대박이다 ..... 여기가 겨울이야 ...ㅠㅠㅠ ㅠㅠㅠ
처음 윤희의 얼굴이 딱 나왓을때부터 너무.... 눈이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이영화만 보면 울엄마가 생각나요 김희애 배우님이 정말 엄마를 꼭 닮았거든요. 엄마랑 이 영화를 봤는데 엄마는 김소혜 배우님이 저랑 똑 닮았대요
아~ ㅠ 이 콜라보 아이디어 내신 분 감사합니다 눈물 주륵주륵ㅠ
나도 네 꿈을 꿔.... 나도 윤희에게새소년 꿈을 꾼다...ㅠ..................
나레이션 진짜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갑니다...
YOU GUYS ARE MAKING ME CRY!!
진짜 개미쳤다 이거 기획한 사람 표창장 줘라 진짜 눈물나는 콜라보다 얼른 굿즈 뽑아요 얼른
🙊💗💫새소년💫 사랑해요 💗🙊
나 울어!!!!!!!!!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ㅡㅠ
노래와 영화가 너무 잘 어우러져요. 원래부터 기획 되었던 것처럼 너무 잘 어울려서 자꾸 생각나요.
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와 제일 좋아하는 영화와의 콜라보라니ㅠㅜㅜㅜㅜㅜㅜㅠ
아껴놓고 이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이번에 천천히 보고 싶다.
쌀쌀해지는 가을.
소윤님이 사랑..할 ㄸㅐ 내 심장 자진모리장단처럼 쿵덕쿵덕 뛰었다 거의 덩기덕쿵더러러ㅠㅜㅠㅜㅠㅠㅠ
이게 현실이라고..?? 콜라보 진짜 .. 너무좋아요...
마지막에 윤희 목소리 나오는 거 너무 좋다
‘원의독백’ 에서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ㅠㅠ 노래 너무 좋은 겨울 감성인데 오피셜에는 윤희에게 라니 ㅠㅠ 하나도 잃을수 없자나 ㅠㅠ
원래 이 영화를 보고 노래를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만큼 잘 어울려요ㅠㅠㅠ 꾹꾹 눌러담은 손편지 같은 절제된 감정들을 이렇게 잘 어울리게 담아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ㅠ
사랑합니다 소윤님
아니 너무 개오져요,,,언니 사랑해ㅠㅠ 아니 아니 진짜 사람 가슴을 난도질 하시네요 두번 울려요 왜쥬ㅠ
A hug from someone always makes you feel better
아 이 노래 듣기 전까지 진짜 열 불나서 불이 될뻔 했는데 아껴놓길 잘했다...언니...고마워 난 항상 어떤 일이 있을 땐 노래로 풀곤 하는데. 내 감정을 풀 노래가 없었거든. 하나도. 근데 언니를 알아서 다행이야 정말... 쉼터가 되어주는 황소윤 목소리, 리듬, 가사 진짜 정말로 고마워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