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 20만 특집을 놓쳤네… 늦었지만 20만 넘은거 축하해! 구독자 몇천일때부터 간간히 봤었는데(언제 구독했는진 기억안남),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뭔가 싼마이스럽지만 매력있는 인트로처럼 (개인적으로 유투브 인트로 브금중에 손꼽히게 마음에 듬) 잊을만 하면 찾게 되는게 형 영상의 매력인거 같아. 금액에 맞추긴 하다만 모든 사연에 절대로 대충 대답하지 않는 의외의 따스함. 그리고 그런 피드백들 안에 담겨있는 형의 인생관과 논리가 탄탄해서 듣다보면 연애 말고도 깨닫게 되는게 많아. 암흑속성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훨씬 바르다고 볼 수 있는 형의 소신도 좋아. 그래서 그런지 고민거리 있을때 형 영상 보면 생각 정리되는 느낌도 있어서 자주 찾게 되네. 댓글로 다큐를 써재끼는 나와 다르게 진지한 얘기도 꽤 즐겁게 풀어가기에 좀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은 영상들도 보다보면 기분마저 좋아져. 그렇기에 별탈 없이 조용히, 하지만 어느덧 돌아보니 어마어마하게 성장해있는 탄탄한 체널이 되길 바랄게.
오늘 영상 중에 ‘나에게 맞게, 그 상황에 맞게, 그 사람에 맞게’ 이 말 너무 공감이다. 다들 어떤 변수도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추가로 승현이 행님 구독자 20만은 정말 너무 축하드립니다 한 구독자 4~5만때부터 유튜브 챙겨봤던 거 같은데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쭉쭉 승승장구 해주세욤
나나 비슷한 일이 있음 비슷한 방식으로 좋아한다고 말하고 넌 어떠냐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해서 바로 연락 끊음. 며칠 뒤 새벽에 울면서 상대한테서 전화가 옴 상대가 힘든 일 있어서 전화했다고 함. 다시 만나서 놀자고도 상대가 먼저 말하고, 끊었던 연락도 상대가 다시 시작 함. 일단 만나기로는 했는데 몇번 보고 또 고백 한 뒤 애매한 반응 나오면 방생하면 되나요..? 상대는 내가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나오면 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인생 처음 겪는 일이라..
게눈감추듯 스르륵 지나감ㅋㅋ 단둘이 만날수 있고 다음 약속도 계속 잡을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졸앜ㅅ는지 모르겠네요 전화통화 몇십분 이상씩 일주일에 몇번 할 사이면 고백가능 이런걸 어서 들은거같은데 그게 이 채널인지 아닌지 몰겠음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 자기전에 전화통화 몇시간씩 하면서 재워주는거 매일하니까 처음 만난날 아주 잘된 기억이 있습니다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근데 연애는 하고 계세요? 연애 이야기 하는데 정작 본인은 못하고 있을거 같아요 ㅠㅠ 이런 영상 찍는 남자 어우야..... 지나가다 너무나 웃겨 댓 답니다ㅋㅋㅋㅋ
이미 결혼도 해서 이쁜 아들도 있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저런....
고맙다 오늘 하루 니덕에 웃는다
박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ㅄ
이때 슈퍼챗 많이 받아서 그런가,, 이유식을 꼭꼭 씹어서 링거에 꽂아서 다이렉트로 혈관에 넣어주시네요 ㅋㅋㅋㅋㅋ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권센세,,
권승현은 인생멘토라 칭함에 과장됨이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소데스카?
12:50 여유 갖기.
눈이 아프면 '안과'
연애가 아프면 '권승현'
*기타 진료 항목 : 싱싱미역 '충격파 치료', 연애 금쪽이를 위한 '키즈카페 놀이 치료', 비밀이 많은 환자를 위한 '함께하는 추리 치료', 너무 아파서 단어를 아끼는 환자를 위한 '친구들과 신나는 스핑크스 수수께끼 치료'
형님 프로필 사진 미용실 원장님 같아요.
딱 좋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했는데 여자가 당황했어요!ㅋㅋ 귀여워
18:10 이건 생명과학 때 배운 항원항체 반응과 유사하군
병원체에 딱 들어맞는 항체로 커트!
하씨 20만 특집을 놓쳤네…
늦었지만 20만 넘은거 축하해!
구독자 몇천일때부터 간간히 봤었는데(언제 구독했는진 기억안남),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뭔가 싼마이스럽지만 매력있는 인트로처럼 (개인적으로 유투브 인트로 브금중에 손꼽히게 마음에 듬) 잊을만 하면 찾게 되는게 형 영상의 매력인거 같아.
금액에 맞추긴 하다만 모든 사연에 절대로 대충 대답하지 않는 의외의 따스함.
그리고 그런 피드백들 안에 담겨있는 형의 인생관과 논리가 탄탄해서 듣다보면 연애 말고도 깨닫게 되는게 많아.
암흑속성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지간한 사람들보다 훨씬 바르다고 볼 수 있는 형의 소신도 좋아.
그래서 그런지 고민거리 있을때 형 영상 보면 생각 정리되는 느낌도 있어서 자주 찾게 되네.
댓글로 다큐를 써재끼는 나와 다르게 진지한 얘기도 꽤 즐겁게 풀어가기에 좀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은 영상들도 보다보면 기분마저 좋아져.
그렇기에 별탈 없이 조용히, 하지만 어느덧 돌아보니 어마어마하게 성장해있는 탄탄한 체널이 되길 바랄게.
7:58 "스근하게 얘기하는거야.~"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자연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
이 뒷 부분도 진국이네요.
생각할 지점이 많아요. 굿굿
잘 보고 갑니다.
내용 보고 마음이 확 가서 좋아요 누를 수 밖에 없네용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여 승현님!
🎉🎉20만 축하드려요🎉🎉😊😊
오늘 영상 중에 ‘나에게 맞게, 그 상황에 맞게, 그 사람에 맞게’ 이 말 너무 공감이다. 다들 어떤 변수도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추가로 승현이 행님 구독자 20만은 정말 너무 축하드립니다 한 구독자 4~5만때부터 유튜브 챙겨봤던 거 같은데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쭉쭉 승승장구 해주세욤
이형님 인기많아지면 배우고간거 못써먹을까봐 무섭네
개멋있다…
나나 비슷한 일이 있음
비슷한 방식으로 좋아한다고 말하고 넌 어떠냐 물어보니
잘 모르겠다고해서 바로 연락 끊음.
며칠 뒤 새벽에 울면서 상대한테서 전화가 옴
상대가 힘든 일 있어서 전화했다고 함.
다시 만나서 놀자고도 상대가 먼저 말하고, 끊었던 연락도 상대가 다시 시작 함.
일단 만나기로는 했는데 몇번 보고 또 고백 한 뒤 애매한 반응 나오면 방생하면 되나요..?
상대는 내가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나오면 난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인생 처음 겪는 일이라..
관련 내용 있던거 같은데
날로 먹으려는 개수작이니까
난 좋아허는 감정인데 넌 아니니까 우리 이런식으로 만나지말자하고 계속 쌩까기
그 이후는 상대가 좋다고 한다 - 굿
상대가 연락없다 or 또 어장하려는 개수작 - 계속 생까고 새로운 이성찾아 해피엔딩
@@s740713p 어렵네요..
니가 좋아하니까 어렵지... 걔가 몬생기고 뚱이면 어렵겠냐 쉽겠냐
@@user-dN2wW4s1Fo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거 아니까 나랑만날거면 만나고 아니면 그만하자고 하고 끝내는게 낫지않을까요
나는야 ISTJ 일하는 로봇이지
2주년 축하해요~~
오늘도 맛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형 영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항상 제목에 몇가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가 없네 ㅋㅋㅋㅋ 주입식 교육의 힘인가
보대보평이 뭔가요 ....?
존나논리적이다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있네
보대보평.....
형 이번에 네이버웹툰 AI가 그려주는거 나왔던데 형 프로필 외지주에 넣어보자
생양파 리액션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입식 교육이 최고일 때도 있다 쌩초보는
그건 맞음
보대보평이 뭥미? 검색해도 전혀 안나옴
영상 보다보시면 나와용😊
보1통 대부분 보1편적으로 평범하게
15:00
머야...나잔아...
승현님 윗입술이 진짜없넹
빡대가리라서 3가지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게눈감추듯 스르륵 지나감ㅋㅋ
단둘이 만날수 있고 다음 약속도 계속 잡을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졸앜ㅅ는지 모르겠네요
전화통화 몇십분 이상씩 일주일에 몇번 할 사이면 고백가능 이런걸 어서 들은거같은데 그게 이 채널인지 아닌지 몰겠음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 자기전에 전화통화 몇시간씩 하면서 재워주는거 매일하니까 처음 만난날 아주 잘된 기억이 있습니다
대충 배운걸 적제적소에 적용하는 능력이 있다 이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