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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예쁜 목소리세상이 아름답습니다너와 내가 만나우리가 되지요 💕
네가예쁘다오래바야예쁘다자꾸보면더예쁘다고향에두고온순이처럼참반갑다참말로보고싶엇다.
지구란목욕탕엔아름다운사람만살아요자유와사랑만살아요
자세히보아야당신이예쁘다많이보면더예쁘다아침에핀나팔꽃만끔날이밞의면햇살처럼환한당신나는하루내꽃밭에산다당신에말속에서아름다운노래처럼나는당신이참말로예쁘다
사랑합니다보내주신음악감사합니다❤😂🎉😢😮😅
눈오는고향눈오는날은강아지처럼눈속을뛰여놀던그때로돌아가고싶다봄이면냇가에메깜는냇물가시나머슴매그때가그립어멍하니고향하늘새 처럼날아간다
참좋은시 감사합니다🙏🙏🙏
눈으로보는소리와..청각으로들은소리와.마음으로새김질하는소리들은..한번에세옥타브을치는..피아노음처럼..합창을합니다
우리들의ㆍ일상를ㆍ정말ㆍ아련하게ㆍ쓰신것ㆍ같네요ㅡ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님의 시는 감성폭발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풀꽃기을가다우연히본민드레꽃오늘따라햇살처렄예쁘다어릴적고향에서함께놀던영이처렄활짝핀네가수줌게웃는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배경음악이너무커서좋은시가 가려집니다
시란예술에모태입니다시을읽고보면..여러가지상상의날개을칩니다시란한번들어아는게안이라..마음에새김질을해야합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외국에 살아서 국내 시집을 잘 사서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더구나 고운 목소리로 낭송까지... 기쁘게 듣고 행복하나 가득 마음에 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또 만나요
정말로천천히보면은정말로예쁘다꽃보다더착하게사는이가잇네그늘속햇빛도없는쪼그만천막고래등구십구칸.대궐공주보다더예뿐아가시가.닢스틱도없이눈섭도안그려도보름달처럼예뿐정말로예뿐백합꽃이여기에피엿네
어린친구가 나태주 시인님의 시집을 선물해줘서 행복했는뎅 이분의 시였군요 오늘이 선물이라는 단어 아이들떠드는소리 ~~~정말좋읍니다
잘 듣고 가요고마워요행복한 매일매일이되시길 바래요^^~♡저는 자작시를 올리고 있어요진정 아름다운 시를쓸수 있기를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요^^~♡♡♡
시인이셔요?멋지시네요저도 글을 써 보고 싶은 소망은 있지만 아직은 아니에요. 나중에 귀한 가르침 부탁드릴게요.
고향무명저고리까만치마순이가왜여기왔어오늘따라설레인마음참말로보고싶은얼굴.
노란낙엽낙엽에써보낸글씨햇살에물든다바람에딩굴러온편지우리는그림자처럼함께놀앗지말없이떠나온날나는왜로웟어만이보고싶엇어사랑햇엇나봐.참만이보고싶엇어..
지구란목욕탕으로오셔요그대들이원한것다잇지요사랑이란밭에심의셔요그대들원한걸따보셔요ㅇ
나태주 시 역시!! 저도 좋아해요어제 EBS 강연에서 나태주 시인님이 멋진 말씀하시더라구요오늘 제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렐루오이오북입니다손잡고, 자주뵐게요#선선미문학치유TV입니다. 천천히 놀러오셔요
칭찬 감사합니다. 나태주시인님의 시가 좋아서 더 좋게 들리는 듯 합니다.
👍👍👍👍👍👍👍
나태주 시인의 시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이죠.ua-cam.com/video/hf-Oc7xY5pw/v-deo.htmlsi=EOc6qN-5h4GQLIEh제 영상이긴 하지만 요즘 현대시가 그런 분위기를 띄는것같아 씁쓸하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란그릇에삼라만상이라하시고.아버지께서..에덴동산이라이르시니..모든생명은..먹고마시며기뻐하라..하늘에구름을내시어..비와바람을실어..만물에게..젓과꿀을먹이라하시니..에덴은공평과.평화을꽃의로가꾸시도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나태주님의 시어는 정말 다 예뻐요~^^
맞아요 나태주님 참 고운 시를 쓰시죠.제 채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태길노을이익어가는들녘사라저간산새의울움소리여운을따라아프게스며드는그리눈음성내가슴을때리고이욱고낯게깔린황혼에내려앉는다그리움은다정함으로하여곱게영글어가고삶은고독을안겨주지만왜따른오두막굴뚝에길게드리워진실연기는왜롭지읺다아.그리워라모든것이여구름은한가로이흘러만간다.
아날로그가 좋을때가 많지만 좋아하는 시를 귀가 편한 목소리로 읽어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좋아해 주시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편집이라 엉성하기도 하고 성질 급하게 편집이 되어서.. ㅜㅜ;;예쁜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제목: 당신이그립습니다들꽃이 햇님을 그리워 하듯바다가 하늘을그리워 하듯새들이 나무를그리워 하듯이슬이 새벽을 그리워 하듯오늘도 당신이 그립습니다몹시도 당신이그립습니다지은이:시처럼살다가 ❤❤❤❤❤❤
나태주시인의시에서는사람마다..소리의풍경을..다르게들의시면..새로운맛이납니다한예로클래식에서..들여온풍경소리을들의시면..연상작용과..어떤형체을.시각적의로도보고..음각적으로도.연상합니다..풀꽃은눈이란시각이지만..풀꽃이흔들린단..음감을느끼면.청감의셰계까지감상할수가있슴니다
새벽에 혼자조용히 듣고잇으니 참좋네요.. 끝에 그듣기싫은 시끄러운 벨소리만 없엇어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영상이라 많이 어설프게 편집이 될거라.. 다른 오디오북은 실수가 적어요. 다른 것도 들어주세요^^
약속아이야먼천상에서온단편지우리는약속햇지너는내아들이라고어머니란다리을건너오기로일년이란365일..약속햇지응애응애초인종소리온몸에대문을활짝열어주마알몸의왕자눈부시게찬란하다하늘에서주신의상어머니품우리의약속은천상의꽃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자주 올게요~~^^
네네 응원감사해유~~~
ㅈㅂ
노을계절은언제나주홍빛걹불은상혼이남는곶흐드득앞서가는시각에망각과시각이앞서고더러는해묵은미소가그리는환상기원이응어리진가슴은고뇌을식히는항아리인가이날도저무는노을은향수의처마밑.땀으로씻기는업의그림자위로어린눈망울에피는따스한향기빈가슴에노을을담고서삶의깊이을향해.아침이면떠나가는말몾하는새의비상을꿈꾼다
정말 좋네요. 목소리도 정감 있고
우와 고맙습니다.첫 편집이라서 시 사이사이에 여유가 없이 되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목소리 좋은 시 잘들었습니다.
시낭송 목소리 들어본 중에 가장 담백하고 솔직하신 것 같아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의 첫 유튜브 영상이라 미흡한데도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잘 하시고..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엄반인 글 보고 왔어요.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듣는데 참~ 좋습니다.
아니 댓글까지 남겨주시공..감사해요^^맞아요! 하고 싶은 일 찾아서 그게 좋아요앞으로도 엄반인카페에서도 자주 뵐게요
@@lello_audiobook 쉬는 시간이 없는게 오히려 더 좋아요 ㅋㅋ
지리산추석날은산에올라소리을치면친구가야호하고대답을하네메아리랑소리치며살던그때가..
우리쉬운말이야기해요비갠뒤에안개가개이면산과들엔새악씨처럼예뿐나무숲신나게노래한매미소리동구밖에매논황소가음메음메고향에두고온송아지생각이런말이조와운동장에아이들읍내장테에서국수사먹던날만원뻬쓰에서꼭끼여오든날이제생각하면추억들이줄렁줄렁하네.
들꽃은지구란아이을입힌다새노래하고나비을날리고..벌을꿀따게하신다..만물을기르시고꽃가꾸시니..이름하여..예덴동산이라하드라
어머니막내로자란나는어머니가조와졸졸강아지처럼따라다엿지가난도모르고부끄럴것도없는아이적고향생가하면그때로가고싶다
연가가슴에망을져진싸늘한그리움을안고유일한고독이여신인양슬픔에잠겨흐느끼듯이어둠에서왜친다발밑의고요을드리우고숨져간태양의숨결속에아득히멀어저간그대저위로살포시깨여난꿈의나래가피어오르고해맑은입술이주위을감싸면어둠이나을반기고애틋한미소가입가에먼저와별들의속삭임이귓전을스치는적막한어둠이건만이제달빛의서러움속에포근한어둠과함께어깨을맞대고미소을보내려한다.
사랑은어디에있어도..만물에근원이요..생명에젓줄이란다..어머니란이름의로명하시고..그가나의신첫째아이을딸이라부르시고성모라칭하시니..만백성이그에품에..경배하고공손을배우며섬기드라.
.
꽃한송에세상을담의시라사랑이명하므로꿀이흘러만민을먹이고사랑이란노래을부르니온세상에사랑의꽃씨가지구란열매을맷드라열매가떨어지고나라가나라와민족을이루니흣어지고날라가서우주란집을어머니딸이란이름을지시고사랑사랑꽃들이피엿도다
👍👍
ㅎㅎ 고마워용
그대가그집에살면.밤마다마당에몰래가꽃씨을심고채송화맨도래미담믿에해바라기울타레엔나팔꽃아침해방긋이유리창에와가만히창문꼭꼭깨우면꿈인가어렴푸시그대눈뜨면창박에눈부시게꿈처럼꽃 대궐..벌나비춤추는공주님집
낭송음에서는영감의로들의시거나.시각적풍광을동원하면..어머님과애기의모습이..떠오름니다낭송가님은..일상어가안닌..간절한어머니의애원이기때문입니다음성적울림인풍광은..많은소리을파장칩니다..풀꽃이란시각을마음적..어머니로은유와..비유을동시다발적의로요동치기때문이죠
길가에감나무에빠알간감이대롱대롱밤이면달빛도대롱대롱해뜨면감나무에해님이방긋방긋담장위엔호박이싱글벙글엄마등에우리동생콜콜하루내노래자랑쿵작작삼박자
배경음악 좀 약하게 해주시면 더 좋겠어요
할머니할머니비서실장강아지새끼낑낑낑젓먹이애기강아지뒤뚱뒤뚱따라오며꼬리을치네먼길따라오며헐레버떡빨간헤을빼물고할머니따라서밭매로간다할머니뒤돌아보고우리예쁜강아지햇쌀처럼포근히웃는할머니귀여워서덥썩안고밭매로간다
소리가 적어요
아, 소리가 작은가요? 다음에 만들 때는 유의해서 더 크게 녹음할게요. 그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추잠자리엄마가때때옺곱게해주면잠자라애기는가을하늘을무섶지도안나봐운동장처럼잘도뛰논다냇가에반짝반짟시내물에는메기애기피레미새끼달리기시합퐁당퐁당물장구해가저문다.
좀 천천히 읽어 주세요 . 시와 시 사이에 음미할 시간이 필요해요. 음악도 시와 어울리게 좀 더 잔잔한걸로 해줘요.
네, 제가 처음 배우고 올린 것이라 실수가 있었어요. 그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거 감안해서 다음에 만들 때는 여유있게, 잔잔하게 해 볼게요.
공감 합니다
예의갖추어 말하세요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면 부탁 들어줄 마음 싹 사라집니다
당신이 직접 읽으세요
@@준이엄마멎진 참으로 사나운 댓글이네요. 😭
바람능수버드나무에청개구리형제가바람분날아침일찍그네을탄다바람이밀어주는가지에안아해진줄도모르고신나게논다어머니는아들찾아동네한바뀌.어머니가애가타게부르는소리청개구리형제는허겁지오네요어머닌싱글벙글반갑다웃네
웃음꽃우리집울타리에나팔꽃들이햇님따라방긋방긋잘도웃는다히히해해호호호호감나무에참새들짹짹짹.짹짹호박꽃싱글벙글호박벌붕붕나팔을부네오막살이방안에서뒤뚱뒤뚱돌백이아이는구경을온다
시골길시골뻐스빵빵동네앞에서어서나와장구경가자고빵빵빵부르면조금만기다려요운전사양반헐레벌떡할아버지호호호할머니아이숨차라메느리아들딸우리는안태우고그양갈라오쪼끔만기다려요운던사양반운전수는투덜바뿌면어제가지하하하.호호호오늘은장날
좋은 시
예쁜 목소리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지요 💕
네가예쁘다
오래바야예쁘다
자꾸보면더예쁘다
고향에두고온순이처럼
참반갑다
참말로보고싶엇다.
지구란목욕탕엔아름다운사람만살아요
자유와사랑만살아요
자세히보아야당신이예쁘다
많이보면더예쁘다
아침에핀나팔꽃만끔
날이밞의면햇살처럼환한당신
나는하루내꽃밭에산다
당신에말속에서아름다운
노래처럼나는당신이
참말로예쁘다
사랑합니다보내주신음악감사합니다❤😂🎉😢😮😅
눈오는고향
눈오는날은강아지처럼
눈속을뛰여놀던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봄이면냇가에메깜는냇물
가시나머슴매
그때가그립어
멍하니고향하늘
새 처럼날아간다
참좋은시 감사합니다🙏🙏🙏
눈으로보는소리와..청각으로들은소리와.마음으로새김질하는
소리들은..한번에세옥타브을치는..피아노음처럼..합창을합니다
우리들의ㆍ일상를ㆍ정말ㆍ아련하게ㆍ쓰신것ㆍ같네요ㅡ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님의 시는 감성폭발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죠^^;
풀꽃
기을가다우연히본
민드레꽃
오늘따라
햇살처렄예쁘다
어릴적고향에서
함께놀던영이처렄
활짝핀네가
수줌게웃는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배경음악이너무커서좋은시가 가려집니다
시란예술에모태입니다
시을읽고보면..여러가지
상상의날개을칩니다
시란한번들어아는게
안이라..마음에새김질을
해야합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외국에 살아서 국내 시집을 잘 사서 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더구나 고운 목소리로 낭송까지... 기쁘게 듣고 행복하나 가득 마음에 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또 만나요
정말로
천천히보면은정말로예쁘다
꽃보다더착하게사는이가잇네
그늘속햇빛도없는쪼그만천막
고래등구십구칸.대궐공주보다
더예뿐아가시가.닢스틱도없이
눈섭도안그려도보름달처럼예뿐
정말로예뿐백합꽃이여기에피엿네
어린친구가 나태주 시인님의 시집을 선물해줘서 행복했는뎅
이분의 시였군요 오늘이 선물이라는 단어 아이들떠드는소리 ~~~정말좋읍니다
잘 듣고 가요
고마워요
행복한 매일매일이
되시길 바래요^^~♡
저는 자작시를
올리고 있어요
진정 아름다운 시를
쓸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서요^^~♡♡♡
시인이셔요?
멋지시네요
저도 글을 써 보고 싶은 소망은 있지만 아직은 아니에요. 나중에 귀한 가르침 부탁드릴게요.
고향
무명저고리
까만치마순이가
왜여기왔어
오늘따라
설레인마음참말로
보고싶은얼굴.
노란낙엽
낙엽에써보낸글씨
햇살에물든다
바람에딩굴러온편지
우리는그림자처럼
함께놀앗지
말없이떠나온날
나는왜로웟어
만이보고싶엇어
사랑햇엇나봐.
참만이보고싶엇어..
지구란목욕탕으로오셔요
그대들이원한것다잇지요
사랑이란밭에심의셔요
그대들원한걸따보셔요
ㅇ
나태주 시 역시!! 저도 좋아해요
어제 EBS 강연에서 나태주 시인님이 멋진 말씀하시더라구요
오늘 제게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렐루오이오북입니다
손잡고, 자주뵐게요
#선선미문학치유TV입니다. 천천히 놀러오셔요
칭찬 감사합니다. 나태주시인님의 시가 좋아서 더 좋게 들리는 듯 합니다.
👍👍👍👍👍👍👍
나태주 시인의 시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이죠.
ua-cam.com/video/hf-Oc7xY5pw/v-deo.htmlsi=EOc6qN-5h4GQLIEh
제 영상이긴 하지만 요즘 현대시가 그런 분위기를 띄는것같아 씁쓸하면서도 감동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란그릇에삼라만상이라하시고.아버지께서..에덴동산이라이르시니..모든생명은..먹고마시며기뻐하라..하늘에구름을내시어..비와바람을실어..만물에게..젓과꿀을먹이라하시니..에덴은공평과.평화을꽃의로가꾸시도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나태주님의 시어는 정말 다 예뻐요~^^
맞아요 나태주님 참 고운 시를 쓰시죠.
제 채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태길
노을이익어가는들녘
사라저간산새의울움소리여운을따라
아프게스며드는
그리눈음성내가슴을때리고
이욱고
낯게깔린황혼에내려앉는다
그리움은다정함으로하여
곱게영글어가고
삶은고독을안겨주지만
왜따른오두막굴뚝에
길게드리워진실연기는
왜롭지읺다
아.그리워라
모든것이여
구름은한가로이
흘러만간다.
아날로그가 좋을때가 많지만 좋아하는 시를 귀가 편한 목소리로 읽어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좋아해 주시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편집이라 엉성하기도 하고 성질 급하게 편집이 되어서.. ㅜㅜ;;
예쁜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제목:
당신이
그립습니다
들꽃이
햇님을
그리워 하듯
바다가
하늘을
그리워 하듯
새들이
나무를
그리워 하듯
이슬이
새벽을
그리워 하듯
오늘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몹시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지은이:
시처럼살다가
❤❤❤❤❤❤
나태주시인의시에서는
사람마다..소리의풍경을..다르게들의시면..새로운맛이납니다
한예로클래식에서..들여온풍경소리을들의시면..연상작용과..어떤형체을.시각적의로도보고..음각적으로도.연상합니다..풀꽃은
눈이란시각이지만..풀꽃이흔들린단..음감을느끼면.청감의셰계까지감상할수가있슴니다
새벽에 혼자조용히 듣고잇으니 참좋네요.. 끝에 그듣기싫은 시끄러운 벨소리만 없엇어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영상이라 많이 어설프게 편집이 될거라.. 다른 오디오북은 실수가 적어요. 다른 것도 들어주세요^^
약속
아이야
먼천상에서온단편지
우리는약속햇지
너는내아들이라고
어머니란다리을
건너오기로
일년이란365일..
약속햇지
응애응애초인종소리
온몸에대문을활짝열어주마
알몸의왕자
눈부시게찬란하다
하늘에서주신의상
어머니품
우리의약속은
천상의꽃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자주 올게요~~^^
네네 응원감사해유~~~
ㅈㅂ
노을
계절은언제나주홍빛
걹불은상혼이남는곶
흐드득앞서가는시각에
망각과시각이앞서고
더러는
해묵은미소가그리는환상
기원이응어리진가슴은
고뇌을식히는항아리인가
이날도저무는노을은향수의처마밑.
땀으로씻기는업의그림자위로
어린눈망울에피는따스한향기
빈가슴에노을을담고서삶의깊이을향해.
아침이면떠나가는말몾하는새의
비상을꿈꾼다
정말 좋네요. 목소리도 정감 있고
우와 고맙습니다.
첫 편집이라서 시 사이사이에 여유가 없이 되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목소리 좋은 시 잘들었습니다.
시낭송 목소리 들어본 중에 가장 담백하고 솔직하신 것 같아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의 첫 유튜브 영상이라 미흡한데도 이렇게 칭찬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잘 하시고..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신거 축하드립니다~ 엄반인 글 보고 왔어요. 목소리 너무 좋으셔서 듣는데 참~ 좋습니다.
아니 댓글까지 남겨주시공..감사해요^^
맞아요! 하고 싶은 일 찾아서 그게 좋아요
앞으로도 엄반인카페에서도 자주 뵐게요
@@lello_audiobook 쉬는 시간이 없는게 오히려 더 좋아요 ㅋㅋ
지리산
추석날은산에올라
소리을치면
친구가야호하고
대답을하네
메아리랑
소리치며살던
그때가..
우리쉬운말이야기해요
비갠뒤에안개가개이면
산과들엔새악씨처럼
예뿐나무숲
신나게노래한매미소리
동구밖에매논황소가음메음메
고향에두고온송아지생각
이런말이조와
운동장에아이들
읍내장테에서국수사먹던날
만원뻬쓰에서꼭끼여오든날
이제생각하면
추억들이줄렁줄렁하네.
들꽃은지구란아이을입힌다
새노래하고나비을날리고..벌을꿀따게하신다..만물을기르시고꽃가꾸시니..이름하여..예덴동산이라하드라
어머니
막내로자란나는
어머니가
조와졸졸
강아지처럼따라다엿지
가난도모르고
부끄럴것도없는
아이적고향
생가하면
그때로가고싶다
연가
가슴에망을져진
싸늘한그리움을안고
유일한고독이여신인양
슬픔에잠겨흐느끼듯이
어둠에서왜친다
발밑의고요을드리우고
숨져간태양의
숨결속에아득히멀어저간그대
저위로살포시깨여난꿈의나래가
피어오르고
해맑은입술이주위을감싸면
어둠이나을반기고
애틋한미소가입가에먼저와
별들의속삭임이귓전을스치는
적막한어둠이건만
이제달빛의서러움속에
포근한어둠과함께
어깨을맞대고미소을보내려한다.
사랑은어디에있어도..만물에근원이요..생명에젓줄이란다..어머니란이름의로명하시고..그가나의신첫째아이을딸이라부르시고
성모라칭하시니..만백성이그에품에..경배하고공손을배우며섬기드라.
.
꽃한송에세상을담의시라
사랑이명하므로
꿀이흘러
만민을먹이고
사랑이란노래을부르니
온세상에사랑의꽃씨가
지구란열매을맷드라
열매가떨어지고
나라가나라와
민족을이루니
흣어지고날라가서
우주란집을
어머니
딸이란
이름을지시고
사랑사랑꽃들이피엿도다
👍👍
ㅎㅎ 고마워용
그대가그집에살면.밤마다
마당에몰래가꽃씨을심고
채송화맨도래미
담믿에해바라기
울타레엔나팔꽃
아침해방긋이유리창에와
가만히창문꼭꼭깨우면
꿈인가어렴푸시
그대눈뜨면
창박에눈부시게꿈처럼
꽃 대궐..
벌나비춤추는공주님집
낭송음에서는영감의로들의시거나.시각적풍광을동원하면..어머님과애기의모습이..떠오름니다
낭송가님은..일상어가안닌..간절한어머니의애원이기때문입니다
음성적울림인풍광은..많은소리을파장칩니다..풀꽃이란시각을
마음적..어머니로은유와..비유을동시다발적의로요동치기때문이죠
길가에감나무에
빠알간감이대롱대롱
밤이면달빛도대롱대롱
해뜨면감나무에해님이
방긋방긋
담장위엔호박이싱글벙글
엄마등에우리동생콜콜
하루내노래자랑
쿵작작삼박자
배경음악 좀 약하게 해주시면 더 좋겠어요
할머니
할머니비서실장
강아지새끼
낑낑낑젓먹이애기강아지
뒤뚱뒤뚱따라오며
꼬리을치네
먼길따라오며
헐레버떡
빨간헤을빼물고
할머니따라서밭매로간다
할머니뒤돌아보고
우리예쁜강아지
햇쌀처럼포근히
웃는할머니
귀여워서
덥썩안고밭매로간다
소리가 적어요
아, 소리가 작은가요? 다음에 만들 때는 유의해서 더 크게 녹음할게요. 그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추잠자리
엄마가때때옺곱게해주면
잠자라애기는
가을하늘을
무섶지도안나봐
운동장처럼
잘도뛰논다
냇가에반짝반짟
시내물에는
메기애기
피레미새끼
달리기시합
퐁당퐁당
물장구
해가저문다.
좀 천천히 읽어 주세요 . 시와 시 사이에 음미할 시간이 필요해요. 음악도 시와 어울리게 좀 더 잔잔한걸로 해줘요.
네, 제가 처음 배우고 올린 것이라 실수가 있었어요. 그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거 감안해서 다음에 만들 때는 여유있게, 잔잔하게 해 볼게요.
공감 합니다
예의갖추어 말하세요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면 부탁 들어줄 마음 싹 사라집니다
당신이 직접 읽으세요
@@준이엄마멎진 참으로 사나운 댓글이네요. 😭
바람
능수버드나무에
청개구리형제가
바람분날
아침일찍
그네을탄다
바람이밀어주는가지에안아
해진줄도모르고신나게논다
어머니는아들찾아
동네한바뀌.
어머니가애가타게부르는소리
청개구리형제는
허겁지오네요
어머닌싱글벙글반갑다웃네
웃음꽃
우리집울타리에
나팔꽃들이
햇님따라
방긋방긋잘도웃는다
히히해해
호호호호
감나무에참새들
짹짹짹.짹짹
호박꽃싱글벙글
호박벌붕붕
나팔을부네
오막살이
방안에서
뒤뚱뒤뚱
돌백이아이는
구경을온다
시골길
시골뻐스빵빵동네앞에서
어서나와장구경가자고
빵빵빵부르면
조금만기다려요
운전사양반
헐레벌떡할아버지
호호호할머니
아이숨차라
메느리아들딸
우리는안태우고
그양갈라오
쪼끔만기다려요
운던사양반
운전수는투덜
바뿌면어제가지
하하하.호호호
오늘은장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