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days1172 역사를 잘모르셔서 이런 소리하시는 것같은데 원폭투하시점에 이미 일본은 본토를 제외하고 모든 점령지를 상실하였으며 미국은 본토상륙 계획까지 다 만들어놓은 상태였고 소련은 히로시마 원폭 투하 이후인 8월 9일 만주침공을 시작하여 이틀만에 관동군을 무력화시키고 관동군 정리 후 한반도까지 진격을 하려고했죠 애초에 일본이 징집할 시간조차 없었고 징집해도 싸울 전장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3시간넘도록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서 목에 담이왔음... 트리니티 실험 전엔 성공여부에 대한 긴장감이 전해졌고 이데올로기 청문에서는 또 취조받는 긴장감... 누가 도와주고 배신할것인가 막 이런 긴장감... 좋아하는 방고치는 파인만 나와서 반갑고 막 중간중간 깨알재미도 있고 그랬음 연출하고 연기가 너무 좋았음 조쉬하트넷 연기가 아주 의외였음
과연 전쟁 중에 도덕적 가치를 운운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일인가? 남자는 고기방패, 여자는 성욕의 부산물, 아이는 고아, 노인은 조국을 잃는 것이 전쟁이다. 이런 전쟁 안에서 무엇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 선택인지를 따지는 게 과연 의미가 있냐는 말이다. 전혀 의미가 없다. 광기와 살육의 현장에선 이미 도덕이 무너졌다는게 전제되기 때문이다. '가치판단'은 사라지게 되고,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러 종전할 수 있는지'의 사실판단들만이 남을 뿐이다. 그리고 그 주체가 우연적으로 미국이었고, 그 수단이 원자폭탄과 오펜하이머였을 뿐이다. 그리고 종전이 일단 되어야만 우리 인류들은 도덕적 가치에 대하서 다시 반성할 수 있게 된다. 즉 '전쟁 안에서' 도덕을 논하는 것은 어떤 나라 측이 되었든 무의미하다. 전쟁은 영화로 치면 피카레스크이다. 정의를 외치는 편은 대의명분과 정치적 도구, 그리고 인적 자원을 끌어모으기 위해 그럴싸하게 '꾸며진 정의'를 외칠 뿐이다. 그들도 어차피 누군가의 어머니들의 아들들인 군인들을 소모품처럼 이용할 뿐이다. 그럼에도 많은 대중들은 미국을 치켜세우지 않는가? 왜 그럴까? 결국 결과론적으로 보면 미국의 원폭때문에 일본이 항복한 것은 맞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과 다른 대안이 일어났을수도 있지만, 역사에서 if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은가? '무고한 시민'? 과연 전쟁의 참상과 본질을 안다면, "도덕적 결백이 전제"되는 무고하다는 형용사를 전쟁이란 주제 안에서 이야기조차 꺼낼 수 있었을까? 난 회의적인데.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자폭탄 장면을 보고 '끔찍해' 라는 말의 리액션을 하셨는데 저 폭탄들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많은 조선의 여성들이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거짓말에 꾀어 넘어가 아시아에서 전쟁 중인 일본 군인들의 위안부로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상상도 하지 못 할 정도의 끔찍한 삶을 살아야 했을까요? 역사를 큰 틀에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하고 계신다면 저런 장면에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침묵하는 게 최선의 리액션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무고한 조선인들이 끌려가서 그런취급 당한것처럼 전쟁과 아무런 관련없는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전쟁에 휘말려서 죽은건데 끔찍한거지 그럼 아닌거임? 일본이라는 것만 나오면 무조건 악마화 해야만 직성이 풀리시나 그리고 저폭탄 떨어뜨리니 마니 할시점에는 이미 일본 본토만 남은상황인데 뭔 위안부로 끌려가니 마니임? 핵폭탄 떨어뜨린것때문에 전쟁이 더 장기화되지 않아서 핵폭탄 희생자를 제외한 희생자가 더 나오지 않았지만 핵폭탄 덕분에 그 도시에 살던 일본인들 뿐만 아니라 당시 거기에 있던 포로들과 조선인들 또한 죽었음 역사를 큰틀에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한다면 이걸보고 끔찍하다고 할수있지않나? 말그대로 소수를 희생해서 다수를 살린짓이구만
오늘 영화 보고옴 스포 안하고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줄게 일단 처음시작할때 핵이 터진 화염같은거나 우주의 모습같은것들,오펜하이머의 모습등등이 비처져 약간 메갈로돈에 바~ 밤~밤! 이런느낌인데 소리가 엄청커서 무서울정도였어막 의자도 흔들리고 ㄷㄷ 초반:오펜하이머의 초창기때을 다루어(대학교,연구할때 등등) 중반부:나치보다 빨리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과학자들과 핵폭탄만드는데 핵폭탄의 연쇄반응이 일어나서 지구가 멸망할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 다행이 연쇄반응은 일어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핵톡탄을 만들어 후반부:이 프로잭트에 소련 첩자들이 대다수있어 오펜하이머도 첩자라는 의심을 받는데.. 알아서 봐 마지막: 마지막에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가 호수에서 얘기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임한테 이렇게 말해 연쇄반응은 이미 일어난것 같다 라고 내 개인적해석이지만 핵폭탄을 만들면 여러 다른 나라도 핵폭탄을 만들거고핵폭탄을 만든 국가가 많아지고 나면 더 좋은 폭탄을 만들거고 그럼 다른 나라도 더 좋은 폭탄을 만들거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끝없이 더 좋은걸 만들것같아 이런 의미로 그렇게 말한것 같아 소감:일단 소리가 아주 장난이 아니야 핵폭탄이 터질때나 위험한 상황,후회하는 상황등등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고 인터스텔라의 음악이 고스라니 녹아있어 그리고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에 연기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나중에 꼭 다시 보고 싶더라
죽은 일본인 중에 전쟁에 반대한 이도 있을거고, 식민지 국민들 도와준 이도 있을거임. 당시 제국주의 특성상 자국민들 당연히 세뇌시켰을거고 반대 의견 낸다면 탄압했을거임. 사망자들 또한 누군가의 부모님이었고 자녀들이었음. 죽어야 하는건 일제 군부 쓰레기들과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조한 인간들이지 무고한 시민들은 아님. 무고한 시민은 없다? 너처럼 혐오로 뇌가 지배당했다면 그렇게 능지 빠개진거 이해함ㅋㅋ 불쌍한 뿐 ㅋㅋㅋ
일본 자체가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을 말하는 거잖아요...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쟁에 관심가지고 참여하기보다 그냥 살면서 먹고살기 바빴던 일본 민간인들도 있었을테니 그런 사람들은 얘기하는 거겠죠 솔직히 전쟁 상황에 주도권을 갖는 정치인이나 직접 싸우는 군인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이 뭘 하겠나요 전쟁 지지하고 나라가 이기길 바라고 뭐 행동하는 국민도 있겠지만 그냥 전쟁같은 거 안 벌이면 좋겠고 가족들이랑 잘 살길 바라는 국민도 있겠죠 아무리 전쟁 가해국이라도 그 사람들이 거기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닐텐데ㅠ 무고함에 순위는 없어요 당연히 일본이 일으킨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도 무고하지만 원자폭탄으로 죽은 일본 민간인들도 무고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폭탄액션영화인줄아네;; 역사와 한 인물의 실제일대기와 정치와 과학과 교훈과 엄청난게 담겨있는 얘기인데 기본지식없으면 이해도 못함;; 이해못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음 기본적으로 2차세계대전부터 저 시대 배경인물들까지 어느정도 알아야 이해되지 3시간꽉꽉 시간녹아가며 대사 하나하나 신기하고 잼있게봤는데 메멘토처럼 흑백 컬러 기법까지 있어서 보는관점도 다른데 뭐 이해나 하고 보는건지 모르겄네
![[#벌거벗은세계사] 만약 핵이 떨어진다면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냉전시대 역사로 되짚어보는 핵폭탄의 위력들 | #편집자는](http://i.ytimg.com/vi/SqxwA4ZADtc/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만약 핵이 떨어진다면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냉전시대 역사로 되짚어보는 핵폭탄의 위력들 | #편집자는](/img/tr.png)
![실제 '오펜하이머'의 삶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다! [원작 평전 총정리]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img/n.gif)
한국사에 결정적 영향 1순위
과장하면 광복의 아버지!!
진지빨면 핵폭탄없어도 일본패전은 사실상 기정사실 전쟁을 빨리끝내게한거지 승리하게만든건아님
@@_desaix9174 패전 기정사실인데 카미카제 ㅇㅈㄹ 떨다 핵맞아버리기
@@_desaix9174 영화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일본은 핵폭탄 아니었으면 한국 인구 0이 될 때까지 징집해서 전쟁터로 몰았을 것.
@@specialdays1172 역사를 잘모르셔서 이런 소리하시는 것같은데 원폭투하시점에 이미 일본은 본토를 제외하고 모든 점령지를 상실하였으며 미국은 본토상륙 계획까지 다 만들어놓은 상태였고 소련은 히로시마 원폭 투하 이후인 8월 9일 만주침공을 시작하여 이틀만에 관동군을 무력화시키고 관동군 정리 후 한반도까지 진격을 하려고했죠 애초에 일본이 징집할 시간조차 없었고 징집해도 싸울 전장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거 오펜하이머 영화 보기전에 무조건 봐야됨 아니면 누가 누구지? 이렇게 됩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그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팝콘과 음료 먹는 것을 잊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ㄷㄷ 꼭 영화관에서 다들 봤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일본이 항복할 예정이었다는건 거짓말입니다 ㅋ
당시까지만해도 일본은 대외적으로는 조건부 항복을 내걸면서 질질 끌고 있었고
내부적으로는 전국민 옥쇄를 외치며 전쟁을 독려하고 있었습니다 ㅋ
오펜하이머는 더 큰 피해를 막은 업적을 세우신겁니다
새우 먹고싶당🦐
진짜 엄청난 영화임. 꼭 극장 가서 보세요 ㅁㅊ 몰입감입니다!!
딱 한마디로 아는 만큼만 보이는 영화입니다 .
그리고 배경지식없이도 사고가 뚫려있는분이라면 여러관점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정말 한장면 마다 수십가지의 관점으로도 접근할수있는 영화에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영화보기전 시청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역사적으로 봤을때
무고하고 죄 없는 사람들까지 정말 수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킨건 맞지만 한국사람으로서는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줌으로써 결국엔 한국독립을 이룬 역사적 관점으로는 오펜하이머가 한편으론 구세주라고 볼수도 있을듯
오펜하이머는 대한민국에 양날의 칼을 줌
핵으로 인해 광복 했지만
핵으로 인해 위협 받고 있음
부질없는 쓰레기 소리.
거의 전세계가 제제해 왔음에도
북한은 핵무기를 만들었지 못 만들고 있지 않았다.
또한 핵 위협을 받는 국가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다.
적어도 한국인이면 원자폭탄 개발했던거를 비난하면 안되지. 우리가 독립을 어떻게 했는데...
3시간넘도록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어서 목에 담이왔음... 트리니티 실험 전엔 성공여부에 대한 긴장감이 전해졌고 이데올로기 청문에서는 또 취조받는 긴장감... 누가 도와주고 배신할것인가 막 이런 긴장감... 좋아하는 방고치는 파인만 나와서 반갑고 막 중간중간 깨알재미도 있고 그랬음 연출하고 연기가 너무 좋았음 조쉬하트넷 연기가 아주 의외였음
전 물리학 세계학 몰라도 넘 재밌었어요 ㅋㅋ
꿀잼!
심층적인 이야기로 집중하며 봤네요
광복절 날 매진 ^^
결국 원자폭탄 투하가 있었기에 광복이 온거임
어쨌든 일본은 피해국이 아니라 가해국
과연 전쟁 중에 도덕적 가치를 운운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일인가?
남자는 고기방패, 여자는 성욕의 부산물, 아이는 고아, 노인은 조국을 잃는 것이 전쟁이다. 이런 전쟁 안에서 무엇이 '도덕적'으로 옳고 그른 선택인지를 따지는 게 과연 의미가 있냐는 말이다.
전혀 의미가 없다. 광기와 살육의 현장에선 이미 도덕이 무너졌다는게 전제되기 때문이다. '가치판단'은 사라지게 되고,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러 종전할 수 있는지'의 사실판단들만이 남을 뿐이다. 그리고 그 주체가 우연적으로 미국이었고, 그 수단이 원자폭탄과 오펜하이머였을 뿐이다. 그리고 종전이 일단 되어야만 우리 인류들은 도덕적 가치에 대하서 다시 반성할 수 있게 된다.
즉 '전쟁 안에서' 도덕을 논하는 것은 어떤 나라 측이 되었든 무의미하다.
전쟁은 영화로 치면 피카레스크이다. 정의를 외치는 편은 대의명분과 정치적 도구, 그리고 인적 자원을 끌어모으기 위해 그럴싸하게 '꾸며진 정의'를 외칠 뿐이다. 그들도 어차피 누군가의 어머니들의 아들들인 군인들을 소모품처럼 이용할 뿐이다. 그럼에도 많은 대중들은 미국을 치켜세우지 않는가? 왜 그럴까?
결국 결과론적으로 보면 미국의 원폭때문에 일본이 항복한 것은 맞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과 다른 대안이 일어났을수도 있지만, 역사에서 if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은가?
'무고한 시민'? 과연 전쟁의 참상과 본질을 안다면, "도덕적 결백이 전제"되는 무고하다는 형용사를 전쟁이란 주제 안에서 이야기조차 꺼낼 수 있었을까? 난 회의적인데.
좌성재 ㅎㄷㄷ
2차대전과 미소냉전 그리고 미국의 메카시즘광풍을 이해한다면 재미보장!!
멧데이먼 조쉬하트넷 게리올드만 로버트다우니주니어 케네스브래너등 돌아온 올드보이를 찾는 재미
최민식
그로브스는 군쪽 책임자가 아니라
맨해튼 프로젝트 총 책임자 입니다.
이미 봐버렸다😮
24:00
나가사키 히로시마 원자폭탄 장면을 보고 '끔찍해' 라는 말의 리액션을 하셨는데 저 폭탄들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얼마나 더 많은 조선의 여성들이 좋은 일자리가 있다는 거짓말에 꾀어 넘어가 아시아에서 전쟁 중인 일본 군인들의 위안부로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상상도 하지 못 할 정도의 끔찍한 삶을 살아야 했을까요? 역사를 큰 틀에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하고 계신다면 저런 장면에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침묵하는 게 최선의 리액션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무고한 조선인들이 끌려가서 그런취급 당한것처럼 전쟁과 아무런 관련없는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전쟁에 휘말려서 죽은건데 끔찍한거지 그럼 아닌거임? 일본이라는 것만 나오면 무조건 악마화 해야만 직성이 풀리시나 그리고 저폭탄 떨어뜨리니 마니 할시점에는 이미 일본 본토만 남은상황인데 뭔 위안부로 끌려가니 마니임? 핵폭탄 떨어뜨린것때문에 전쟁이 더 장기화되지 않아서 핵폭탄 희생자를 제외한 희생자가 더 나오지 않았지만 핵폭탄 덕분에 그 도시에 살던 일본인들 뿐만 아니라 당시 거기에 있던 포로들과 조선인들 또한 죽었음 역사를 큰틀에서 조금만이라도 이해한다면 이걸보고 끔찍하다고 할수있지않나? 말그대로 소수를 희생해서 다수를 살린짓이구만
그래도 원자폭탄은 무셔워여 흐극흐극
맞습니다. 장도연이 이경규가 기대한 것 처럼 오프라 윈프리처럼 되기 위해서는 지식을 좀 더 쌓아야 할 것 같아요. 올바른 감성도 지식이 있어야하죠.
그리고 핵이 터진 그곳에는
우리나라 국민이 굉장히 많았다고합니다.
오펜하이머분 핵개발후 일본투하하고 수십만명이 죽어서 2차대전 을 끝낸건데 저분 욕을 엄청먹고 살았다 고 하던데..
오늘 영화 보고옴 스포 안하고 어떤 느낌인지 설명해줄게
일단 처음시작할때 핵이 터진 화염같은거나 우주의 모습같은것들,오펜하이머의 모습등등이 비처져
약간 메갈로돈에 바~ 밤~밤! 이런느낌인데 소리가 엄청커서 무서울정도였어막 의자도 흔들리고 ㄷㄷ
초반:오펜하이머의 초창기때을 다루어(대학교,연구할때 등등)
중반부:나치보다 빨리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과학자들과 핵폭탄만드는데 핵폭탄의 연쇄반응이 일어나서 지구가 멸망할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와 다행이 연쇄반응은 일어나지 않고 성공적으로 핵톡탄을 만들어
후반부:이 프로잭트에 소련 첩자들이 대다수있어 오펜하이머도 첩자라는 의심을 받는데.. 알아서 봐
마지막:
마지막에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가 호수에서 얘기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임한테 이렇게 말해 연쇄반응은 이미 일어난것 같다 라고
내 개인적해석이지만 핵폭탄을 만들면 여러 다른 나라도 핵폭탄을 만들거고핵폭탄을 만든 국가가 많아지고 나면 더 좋은 폭탄을 만들거고 그럼 다른 나라도 더 좋은 폭탄을 만들거고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끝없이 더 좋은걸 만들것같아 이런 의미로 그렇게 말한것 같아
소감:일단 소리가 아주 장난이 아니야 핵폭탄이 터질때나 위험한 상황,후회하는 상황등등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고 인터스텔라의 음악이 고스라니 녹아있어 그리고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에 연기가 좋아서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나중에 꼭 다시 보고 싶더라
스포해놓고 스포 안하고라고하면 어쩌누...
@@마장동드럼스틱근데 스포라고 할게 없음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
찌찌 세번 나오는걸 말했어야쥐!!
@@UTube69 ㅋㅋㅋ 가족이랑 같이보는데 엄마가 내 옆자리였음 ㅋㅋㅋ
그는 평화주의자다. 핵 개발로 인해 인류의 전쟁억제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른다. 핵이 개발 되지 않았다면 지금 즈음 인류는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같은 전쟁을 계속 하고 있었을 것이다.
갑자기 베씬나와 놀란
핵버지 오박사님
장도연. 저런반응. 싫다 원자폭탄없었음. 계속 일제시대 살고있었겠지
일본이 원자폭탄으로 죽은 사람보다 일본이 해외에서 국내에서 아시아인을 죽인게 훨씬많다. 죄에 대한 벌을 받은 것이고 동정할 이유가 없다. 무고한 시민이란 없다, 그들이 일본이다.
죽은 일본인 중에 전쟁에 반대한 이도 있을거고, 식민지 국민들 도와준 이도 있을거임. 당시 제국주의 특성상 자국민들 당연히 세뇌시켰을거고 반대 의견 낸다면 탄압했을거임. 사망자들 또한 누군가의 부모님이었고 자녀들이었음. 죽어야 하는건 일제 군부 쓰레기들과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조한 인간들이지 무고한 시민들은 아님. 무고한 시민은 없다? 너처럼 혐오로 뇌가 지배당했다면 그렇게 능지 빠개진거 이해함ㅋㅋ 불쌍한 뿐 ㅋㅋㅋ
-장점: 배우감정변화 보는 맛이 있음
정치가와 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사유
-단점: 지루함. 눈감을뻔.
그가 아니더라도...
히로시마 리틀보이가 터진 곳이, 히로시마 법원 상공이었다. 명성황후 시해 낭인들에게 전원 무죄 판결 해주고, 다같이 반자이를 외쳤던 바로 그 법원이다. 속 시원하다.
영화에서 이부분이 잘안나온거같다... 히틀러가 뒤졌는데 계속 킵고잉하냐 마냐
무고하게 희생되었다는 그 일본 시민들이. 정말로 그 전쟁으로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나라들을 점령해서 얻은 이득이 없었을까요?
그런 논리며 논의영역이 밑도 끝도 없어지죠.
원자 폭탄이 없었다면 전쟁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던 일본 수뇌부들 때문에 훨씬 더 많은 연합군, 일본군, 일본 민간인이 희생될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자 폭탄 2방이 일본 제국의 항복을 이끌어 내었고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잘못됬음 독립군이 우리 독립시켜준게 아니야
장도연님 자꾸 일본에 무고하게 무고하게 안타깝다를 연발하시는데 그들이 우리포함 아시아에서 죽인 정말 무고한 사람이 얼만인지는 생각안합니까 어이가 없네
일본은 안타깝지 않지만 거기에 휩쓸리는 평범한 인간들은 안타깝죠. 시스템에 희생된거니까.
일본 자체가 아니라 무고한 민간인을 말하는 거잖아요...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쟁에 관심가지고 참여하기보다 그냥 살면서 먹고살기 바빴던 일본 민간인들도 있었을테니 그런 사람들은 얘기하는 거겠죠 솔직히 전쟁 상황에 주도권을 갖는 정치인이나 직접 싸우는 군인을 제외한 일반 국민들이 뭘 하겠나요 전쟁 지지하고 나라가 이기길 바라고 뭐 행동하는 국민도 있겠지만 그냥 전쟁같은 거 안 벌이면 좋겠고 가족들이랑 잘 살길 바라는 국민도 있겠죠 아무리 전쟁 가해국이라도 그 사람들이 거기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닐텐데ㅠ
무고함에 순위는 없어요 당연히 일본이 일으킨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도 무고하지만 원자폭탄으로 죽은 일본 민간인들도 무고합니다...
@@edm2756 아니오 무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현대 일본인들이 과거의 정치가들의 잘못이라고 그들을 준엄한 심판대에 세웁니까?
도리어 그들을 두둔하는 사람들을 그들의 대표로 세우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들의 정치는 그들의 총의를 드러낸데 지나지 않습니다
@@postar1852 네네 러시아 처들어오니까 일본에 나라 팔아 처먹은 색히들의 논법이네요 ㅋ
과연 북한은 어떠케 생각하실지 ㅎ...
김상욱교수 너무 발음이 샘
근데 장도연은 좀 안어울리는듯..
아마 엔터테이닝 역할을 주신게?
오펜하이머 때문에 우리나라가 해방을 했습니다.
모르고가면 돈버려용😂
배성재 얼굴이 왜 쭈글이가 됐징 살 넘 많이 뺐나벼용
영화 보고 왔습니다... 3시간짜리 강력한 수면제...핵폭발씬 기대하신분들...어서 예매하세요. 저만 당할수업습니다...영화 평론가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영화입니다...전 무식하고 감수성이 부족해 잠들었지만...ㅎ
오 저도 보고 왔어요 핵폭탄좋아하시는 분(?) 강추
저는 서사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아니 이 영화를 보고 잠을잔다니…. 전 3시간동안 눈못떼고 몰입해서 봤네요 액션신같이 자극적인것 거의 없지만 너무 재밌었음
후쿠시마핵폐수를 바다에 버리려는 일본이 히로시마의 고통을 기억한다면 절대 저질러서는 안 될 일이다
대사가 넘 많어
총점 85
다른 핵물리학 교수 없나 ㅋㅋ 김상욱 좋긴 한데 여기저기 김상욱만 나온다 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폭탄액션영화인줄아네;; 역사와 한 인물의 실제일대기와 정치와 과학과 교훈과 엄청난게 담겨있는 얘기인데 기본지식없으면 이해도 못함;; 이해못하면 지루하고 재미없음
기본적으로 2차세계대전부터 저 시대 배경인물들까지 어느정도 알아야 이해되지 3시간꽉꽉 시간녹아가며 대사 하나하나 신기하고 잼있게봤는데 메멘토처럼 흑백 컬러 기법까지 있어서 보는관점도 다른데 뭐 이해나 하고 보는건지 모르겄네
뭐가 불쌍하다고 자꾸 그러는 지 모르겠네.
배성재 살 개빠졌네 ㅋㅋㅋㅋㅋ
수소폭탄 반대한 원자폭탄 개발자
지금 한국사에 가장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인물은???
방가, 김가, 홍가… 조중동의 국민 개돼지 만들기 프로젝트..
오펜하이머의 업적이 없었다면
우린 아직도 일본군의 성노예였을 것
ㄴㄴ 선진국 국민ㅋ
@@이은호-g7s이게 맞지ㅋㅋㅋ황국신민
혐오 조장의 정석인 댓글 ㅋㅋ
과거에 핵무기로 해방 됐고
현재는 핵무기로 고통 받는 중임
그저 일어난 일이고 역사임
가정 따위는 혐오 조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런 수준이 오펜하이머를 보면 우왕 핵폭탄 킹왕짱~~
이딴 결론이 나오지.
통찰력 있는척 하고 싶으면. 원폭 두방 아니었으면. 한반도는 반드시 공산화 되었을것.
정도만 던지고 입 다물어라.
그럼 지금 수준보다는 올라갈듯 하다.
외모로는 에드워드 노튼이 더어울려 ㅋㅋㅋ
정치영화에요 그래서 지겨움
모자 쓴분 이상해 ~ ㅜㅜ
목소리도 듣기싫음 ~~ 말끝마다 그래따 ~~~~아 그랬다 ~~아
녹음 상태는 또 왜 이래
ㅋㅋㅋㅋ 콧소리 정준하급으로 듣기싫긴하네요
오늘이 광복절이라니 슬프다 갓본 주인님의 품안에서 벗어나 헬조선을 만든 조선인의 강점기가 시작된날...
이영화는 룬써열이 오열합니다!!! 친일파 반자이 반자이!!!
배성재때문에 억지러 참고 겨우 봤네. 아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