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을 오고가다보니 물가 체감이 잘 되는 편인데... 원래도 좀 절약해서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 체감하는 물가 오른건 일본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적게 올랐는데 전기요금 가스요금이 엄청나게 올랐고 특히 안써도 기본요금 자체가 많이 올라서 최근에 집에 거의 있지 않았던 달에도 전기 가스 합산 고지서가 6000엔 가까이 나와서 놀랬네요. 예전에도 3000엔 정도 나와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체감상 많이 늘었어요. 마트도 거의 빠짐없이 다 조금씩은 올랐습니다만 감내할 수준이라고 보이는데 전기, 가스는 서민층에게는 치명적이라서 어려우신 분들이 아마 더 힘들어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출과 무역을 하시는 분들은 인건비를 왜 못올리나를 바로 이해하실듯. 피 말리는 세계레벨의 단가경쟁은 차라리 내수 하청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문제는 수량이 안됨요ㅎㅎㅎ패션원자재로 보면 우리나라 브랜드들 1년치 오더 다 긁어도 미국 브랜드 1곳이 한국회사들에게 던지는 오더 한달치도 안되니ㅋ 근데 그런 브랜드가 미국만해도 몇십개고 유럽도 그렇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과 유럽 브랜드들의 단가 후려치기를 거스르기가 매우 힘듭니다. 재네 단가에 맞춰 달려드는 회사는 전세계에 많이 있지만 내 단가에 그 수량을 맞춰 오더 던지는 회사는 솔직히 별로 없거든요. 거기에 딸리는 메이드인 벨류까지 더해지면 뭐ㅋ 아무리 잘만들어 공인테스트 스펙까지 확보하고 데이터로 밀어도 응 한국이 일본가격에 맞먹는게 말이됨? 이러면 진짜 때려치고 싶은데 그걸 이겨내고 단가 긁어오는게 영업이 그리고 기업이 할일 아니겠나요. 어쨌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쉬운게 많네요.
2004~2008 년도 일본 살당시 맥도날드 알바할때 시급 800엔 받았음. 기억으론 택시비가 600엔 이었던걸로 기억. 당시 환율 6~700원대. 오히려 우리나라가 진짜 살기 힘든나라구나 싶었음. 근데 이 정신 나간 나라는 20년가까이 지나도 임금이 거의 제자리 수준에 임금수준에 맞게 적당한 물가 상승이 있어야 하는데 수십년만에 3프로 뛰었다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생난리 부르스 치는 국가임. 진짜 흔히 말하는 잃어버린 30년이란말이 딱임. 그냥 제자리임. 아베노믹스도 허울만 좋았지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악화시킬뿐이고 이나라는 정치인들이 깨어나지 않는한 우리나라에 조만간 따라잡힐거임. 우리나라가 잘한다는게 아님. 우리나라도 정치인들 좌우떠나 삽질해대는거 보면 한숨나오는데 이나라는 더심함.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일반 소비재나 동네 식당들은 한번 물가 쫙 올렸다가 소비 심리가 다 죽어서 다시 물가 내리는 중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물가 올리는걸 받아들이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일본에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이 늘어서 관광 관련한 제품들의 가격은 상승하거나 안떨어질거 같아서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다시 하락 중인것 같습니다.
한국이 최저임금 끌어올려서 실질 소득에서 일본을 추월하자 일본 내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일본 내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들은 "낙수효과"를 들이밀면서 어림도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0년전 유행하던 "파이론"이 여전히 지배적인 담론으로 자리잡고 있죠. 일본은 한국의 2000년 초중반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최저임금끌어올린다고 평균임금 안올라갑니다. 중위임금은 올라갈 수 있어도 어차피 그것도 실업률로 상쇄됩니다. 파이론이 지배적인게 아니고 경제학배운 사람이면 당연히 파이론이 전제입니다. 외수가 불황인데 돈이어디서납니까? 기축통화국이 아닌이상. 일본 최저임금이 90년대에 600엔도안됐고 지금은 900엔이넘는데 평균임금은 90년대때가 지금보다 훨씬높았습니다.
@@SongDaYeong 전반적으로 올랐다고는 하지만 직종별 격차도 동시에 엄청 심해졌죠. 보통 임금 인플레 운운하는 것들 파고보면 실상은 일부 직종의 급격한 상승으로 오르지 않은 직종까지 평균으로 싸잡혀서 오른 것처럼 평가받습니다. 국내 임금도 개발자 인플레를 통한 대기업의 일부 직종만 상승이었는데 나머지는 변동이 거의 없죠
@@아로아로라리루이루 왜여 별 차이 없는거같은디 물을 마시고 80년 뒤에 죽었다 돈을 풀고 80년 뒤에 인플레이션이 왔다 물을 마시고 내년에 죽었다 돈을 풀고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왔다 그 시기가 얼마나 빨리 오냐의 차이일 뿐 아닌가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려고 양적완화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CPI, PMI 지수가 낮고 금리가 높으면 디플레이션에 의한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통화가치를 낮추기 위해 양적완화도하고 금리도 낮추는 등 경제정책을 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여러 지표들이 다시 정상을 찾고 이제 너무 비정상이다 싶으면 다시 통화가치를 높이고 금리를 높이고 소비를 위축시키는 경제 정책으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거 아닌가?
@@나가-j1f 저희집 기준으로 환경 보조금 뭐 이런 잡다구리한 거 빼고 순수 사용량에서 22년 11월 108kw 12830원 -> kw당 118원 나오고 작년 11월 기준 138kw에 13180원 kw당 94원 정도 나오는데 25% 정도 올랐네요 ㅎㅎ 님 말처럼 그정돈 아니네요 ㅎㅎ
일본 한해 관광수익 5억달러 육박 한국 한해 관광수익 2100만달러.. 20배 차이임. 우리나라는 관광 인프라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국가 자체가 매력이 없음. 어디 우리가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갈때 인프라 보고 가진 않죠. 반대로 유럽애들이 아시아 여행올때도 태국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이런곳은 가봐도 한국 안가본 사람은 천지임.
@@Moon-hg9vg 그냥 해외나가보세요 언어가 된다고 쳤을 때 친구문제는 본인 성격이라 한국이고 해외고 크게 다를거없습니다. 어차피 사회에서 만난 친구를 동네오랜친구처럼 지내기쉽지않은건 어느나라사람을 만나도 똑같아요. 확실한건 한국에서도 친구를 잘 못사귀는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해외에선 더힘들겠죠 ㅡ홍콩 6년차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
@@SWEETASKR 주제넘은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내향적이신거 아니세요 진짜 말도 못붙히고 밥먹었냐는 질문에도 얼어붙는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어차피 다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ㅎㅎ 저 역시나 특별히 인종차별도없고 당해본적도 없지만 유독 특정국가 사람들하고는 거리를 확두는데 그들의 눈에는 저는 내향적일수도 있으니까요 특유의 문화적차이는 이겨내기 쉽지않더라구요(특히 종교적이요)
@@추쿠나 음...워낙 편차가 있어서 일반적인 사원정도라면 200~300만원 정도인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좀 적고 대기업는 좀 많고..그 사이에서요. 알바 같은경우는 120~160만원정도..예네도 연공서열이라 연차싸이고 직급올라가면 연봉이 올라가는데 보통 부장급이면 한화로 1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계회사라서 급여체계가 다르지만..
해당법률은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 일본의경우 대도시랑 지방의 주행거리가 워낙 차이가 커서 세율평등을위해 나온 개념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어떻게 계산될지모르지만 일년에 오천키로도 안뛰는 일반 회사원입장에서는 환영할수도 있는 법안이죠 홋카이도 이런데는 한번이동하면 백키로씩 뛰기때문에 형평성 차이가 많이납니다
옆 섬나라 진짜 이상해요. 그나라 살고 있지만 옆 섬나라는 정사원으로 입사만 하면 한번 들어가면 기업이 도산하지 않는 이상 해고가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즉 60살까지 내가 능력 없어도 철판깔고 월급 받고 일할수 있습니다. 옆나라 걱정 노노. 저 나라의 문제는 저런 경쟁적이지 않는 기업구조로 인해서 40살에 과장달고 50살에 부장달아요. 진짜 능력없는 애들도 계속 빌붙어서 월급나와요. 그인간들때문에 젊은애들 임금도 안오르고 중소애들 연봉 상승률은 평균 1%가 안되며 3%면 굉장히 많습니다. 얼마냐구요? 한달에 5만원 오르면 많이 오른거에요. 개 짜증나죠. 근데 공무원처럼 철밥통인 기업이 엄청 많아요. IT기업은 더 대단해서 퇴직금도 안줍니다. 기업퇴직금이 의무가 아닌데 기업에서 연봉 못올리는 이유를 나는 알수가 없어. 굉장히 모순많은 나라에요. 복리후생 좋은 중견기업 입사한다면 한국이 더 좋은게 맞습니다.
임금과 물가외의 팩트가 빠져잇어서 몇가지 추가하자면 십수년간 바뀐 중요한 팩트가 더잇답니다 솔로가 아닌 자녀잇는 가정기준으로 육아수당지급 연간 십수만엔 보조 보육원 유치원 무상화 연간 삼십에서 오십만엔이상 보조 저금리로인한 주택대출 이자감소 수십만엔 이상 절감 등등으로 애들 키우는 가정에는 각종지원이 확대되어서 수입증가 효과가 커진 상태입니다
제 친구는 일본인이고 에널리스트인데 가끔 대화를 나누는데, 일본이 디플레가 온 큰 원인은 다들 아실테고, 주요원인 중에 하나가 저축율입니다. 또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제로금리를 수십년을 해도 저축율이 안떨어 지는 나라인데, 물가가 오르고 저축율이 더 오르면 정말 일본내수가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일본 전기료는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어디랑 계약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납니다 세명가족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전에 평균 오천엔 우크라이나 사태후로 한달평균 팔천엔 나옵니다 물론 여름엔 에어콘 틀고살구요 일본첨왓던 십수년전에는 엄청 비싸다생각햇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전까지 한번도 오른적이없으니 전체 생활비 비중으로보면 아직도 미친듯이 비싼건 아닙니다
콤비니 오니기리 사 먹고 요시노야 같은 체인이나 다니는, 아끼고 아끼는 유학생들이야 물가 싸다고 하지… 한국처럼 똑같이 먹고 살라면 더 비싸요 이번에 보너스 100만엥에서 세금 이거저거 36만엥 떼어가고. 월급 안 오르고 다 오르고.. 전기세 35% 오르고 40% 오르는 곳도 있어요. 우유 계란 티슈 40%씩 오른다 그러고..: 가격을 눈치보느라 못 올리는거지 양은 다 줄었어요. 식당을 가도 물건을 사도 다 줄었어요. 물가가 내려간다는 말은 첨들음. ㅋ
@@roidkou 일본은 물가보다 임금동결수준인데 엔화가치 박살내서 자산은 오르고 실질월급은 주는게 문제죠... 선진국이라고 지금 20대가 일본 많이가려는데 기다리는건 기득권이 사놓은 끝없이 오르는 자산과 자신의 적은월급뿐 한국,미국,유럽 처럼 그냥 인플레 어느정도 오는게 나음 지금은 너무 심해서 금리인상해서 고통이지만
정부측에서 문제가 있던거지.. 사실상.. 임금인상은 국가 경제에 필수적임.. 특히 내수부분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해야함.. 경제가 않좋아서 나쁠때는 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경제가 성장할떄는 꼭해야함 이역시 임금인상을 하면 고용이 하락하기때문에 균형적으로 해야하는거고..
큰일입니다. 우린 일본과 다르게 대외자산도 없어 이 상태로 일본 따라가면 중국한테 먹힐 텐데 말입니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서 한단계 더 도약하려면 일단 노동계에 능력 없이 나이만 처먹은 놈이 많이 받는 연공서열 타파하고 고용유연제 및 자유로운 이직 문화 정착해서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지구의 자원은 한정돼 있고 지구의 인구가 너무 많다는 거겠죠. 점점 인구 1명이 요구하는 지구의 자원은 증가하고 있고 지구의 자원은 한계가 있고 지구의 오염 정화 능력도 한계가 있지요. 석유가 무한할 수 없고 동식물이 무한할수 없고, 깨끗한 환경이 무한할수 없죠. 이제는 인구를 줄이고 지구가 함께 살 방법을 연구하지 않으면 다 같이 죽을듯
제가 한국을 오고가다보니 물가 체감이 잘 되는 편인데... 원래도 좀 절약해서 사는 사람이라면 아마 체감하는 물가 오른건 일본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적게 올랐는데 전기요금 가스요금이 엄청나게 올랐고 특히 안써도 기본요금 자체가 많이 올라서 최근에 집에 거의 있지 않았던 달에도 전기 가스 합산 고지서가 6000엔 가까이 나와서 놀랬네요. 예전에도 3000엔 정도 나와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체감상 많이 늘었어요. 마트도 거의 빠짐없이 다 조금씩은 올랐습니다만 감내할 수준이라고 보이는데 전기, 가스는 서민층에게는 치명적이라서 어려우신 분들이 아마 더 힘들어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도 만만치 않게 올랐습니다
@@rota7376 10월 한달에만 가스비가 1.25배 뛰었는거 보고 손가락 움직이는거임?
3달만 지나도 2배되는거
교토대 다니는 친구도 한달에 5천엔 나왔다고 경악하는데
일본 사는데 다른건 물가 오른게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 님 말씀대로 공과금이 많이 올라서 깜작 놀랐습니다. 10,11월달에 따뜻해서 냉난방 전혀 안했는데 평소 두배 나옴…😂
@@rota7376 현지인이 그렇다는데 외지인이 과장 ㅇㅈㄹ하누 ㅋㅋ
@hishim he 일본도 가격인상 부담 막는다고 국민 세금으로 보조금 넣잖아
수출과 무역을 하시는 분들은 인건비를 왜 못올리나를 바로 이해하실듯. 피 말리는 세계레벨의 단가경쟁은 차라리 내수 하청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문제는 수량이 안됨요ㅎㅎㅎ패션원자재로 보면 우리나라 브랜드들 1년치 오더 다 긁어도 미국 브랜드 1곳이 한국회사들에게 던지는 오더 한달치도 안되니ㅋ 근데 그런 브랜드가 미국만해도 몇십개고 유럽도 그렇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과 유럽 브랜드들의 단가 후려치기를 거스르기가 매우 힘듭니다. 재네 단가에 맞춰 달려드는 회사는 전세계에 많이 있지만 내 단가에 그 수량을 맞춰 오더 던지는 회사는 솔직히 별로 없거든요. 거기에 딸리는 메이드인 벨류까지 더해지면 뭐ㅋ 아무리 잘만들어 공인테스트 스펙까지 확보하고 데이터로 밀어도 응 한국이 일본가격에 맞먹는게 말이됨? 이러면 진짜 때려치고 싶은데 그걸 이겨내고 단가 긁어오는게 영업이 그리고 기업이 할일 아니겠나요. 어쨌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쉬운게 많네요.
2004~2008 년도 일본 살당시 맥도날드 알바할때 시급 800엔 받았음. 기억으론 택시비가 600엔 이었던걸로 기억. 당시 환율 6~700원대. 오히려 우리나라가 진짜 살기 힘든나라구나 싶었음.
근데 이 정신 나간 나라는 20년가까이 지나도 임금이 거의 제자리 수준에 임금수준에 맞게 적당한 물가 상승이 있어야 하는데
수십년만에 3프로 뛰었다고 먹고살기 힘들다고 생난리 부르스 치는 국가임.
진짜 흔히 말하는 잃어버린 30년이란말이 딱임. 그냥 제자리임.
아베노믹스도 허울만 좋았지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악화시킬뿐이고 이나라는 정치인들이 깨어나지 않는한
우리나라에 조만간 따라잡힐거임.
우리나라가 잘한다는게 아님. 우리나라도 정치인들 좌우떠나 삽질해대는거 보면 한숨나오는데
이나라는 더심함.
제대로 아시는 분.
일본 사는 사람입니다. 일반 소비재나 동네 식당들은 한번 물가 쫙 올렸다가 소비 심리가 다 죽어서 다시 물가 내리는 중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물가 올리는걸 받아들이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일본에 외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이 늘어서 관광 관련한 제품들의 가격은 상승하거나 안떨어질거 같아서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다시 하락 중인것 같습니다.
일본은 내려가긴하는구나....
신기하네요. 이시국에 물가가 내릴스도 있군요.
일본은 내리기라도해서 부럽네요 .. 우리나라는 올리면 그냥 그가격고정인데..ㅠㅠ
맞네요.특히 농산물 가격 너무 쌉니다.보통 12월 가격 오르는데 올해는 오히려 떨어졌네요.
내리고 있다고요???? 뭐지 오르면 오르지 내려가는건 못봣는데…
예전부터 느꼈는데 슈카형 마우스로 일자 진짜 잘 그어요... 삐뚤하지도 않고 쫘악... 마우스로 글자도 잘 쓰심
마우스쓰시는거였음? 선 긋는 속도보고 판 타블렛 쓰시는줄 알았는데 ㅋㅋ
@@Bob_0029 타블렛 샀다가 안쓴다고...
이정도는 되야 WOW컨이 가능합니다.
쉬프트 누르면서 드레그하면 일자로 그어짐
시프트키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1-2%라고 낮은게 아닌게 전에 슈카형이 설명했듯이 연봉이 오히려 낮아지는 나라라...갈수록 더 살기 어렵다는거라 진짜 힘들겠어요.
보너스가 연1-3회 나오는데 회사마다 다르지만 연 200-500만원 정도 되요 사실 아껴쓰면 그렇게 힘들진..
일본 실질물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싼듯 특히 먹고사는 물가 그래서 월급 그렇게 많아야 할 필요 없는 듯..
외식이 힘들다는거지. 식재료 구하는건 우리보다 싸거나 비슷함. 충분히 살만함. 이 나라에서 사는게 가능하다면 알본도 살만하거나 더 좋음.
도쿄사는데 그닥..? 체감은되지만 무리하게 오르진않았다고 생각됨
@@jaeryongkim2574 우리나란 편의점만 보면 ㄹㅇ 눈치보면서 올라가는 품목들이 보여서 불안함 ㅋㅋㅋㅋ
몇 년동안 일본인들이랑 일을 해보니 뭐든 변화하는 거 자체를 안 좋아함
변화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굳이 왜 변하냐 이런 느낌
출산연령평균이33인거보면 안변하는게 맞음
변화를 좋아하는게 이상한거임. 본인들 수준이 사회에서 요하는 능력보다 못한 수준인 사람들이 변화 좋아함.
@하얀가루 그래서 아직 아날로그 국가라고 조롱받는데 정상은 아닌듯
@@user-uk4jx9ck2j근데 나란히 무너지는 나라끼리 뭐 니가 못하네 누가 못하네 할 처지가 되나...
적당히 변할줄 알아야하는데 융통성이 없고 진짜 너무 고지식한 느낌이 있음 아직도 팩스를 못버리니..
슈카형 저정도면 레드불에서 협찬 정도는.해줘야 하지 않나 ㅋㅋ
정말...전기 가스 등등 에너지가격이 올랐어요. 그것때문에 생산원가가 오른다고 기업들이 제품가격 인상을 하기도 해요. 채소가격은 그다지 영향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일본이 인플레이션에 빠지는 날도 오는군요 ㅎㅎ 우리나라 과자는 점점 작아지고있고 ㅠ 물가가 너무올라 ㅠ 미국은 일자리라도 많지 ㅠ 우리는 이대로가면 구조조정도 못피하지않나요 ㅠ
대신 우리나라는 인구자체를 줄여버리지요.
(인구)구조조정 예정입니다
일본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사람 많이 구하고 있고 일손 모자르지 다만 다들 좋은 기업 좋은직장 찾아서 일을 안하려고 하는거 빤히 아는데 무슨ㄷㄷ
@@user-oi5wd9yt6t 일본보다 우리가 훨~~씬더 심각
우리는 일본 우려할 게 아니라 일본보다 더 빨리 고령화 되게 생겼습니다. 오죽하면 일본 신문사에서 한국을 걱정하겠습니까
일본교토에 4년 실면서 느낀점 우리나라는 출산율 걱정할게 아니라 이젠 진짜 나라 망하는 단계를 걱정해야.. 무한 경쟁으로 모두 자기 이익만 챙기니 사회 안전망이 전부 붕괴상태 일본은 그래도 사회 전체가 노력 많이 해서 일본인은 나름 일본에서 살기괜찮음
@@kgb8h5세계적 두뇌를 가지고도 위정자들이 방치한 위대한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모습이 너무 서글픕니다
@@kgb8h5 교토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외국 기사들 많이 봤는데 현지 분위기는 어떤가요? 여태까지 관광이 닫혀있어서 생긴 일시적인 걸까요?
씨바 한국은 아파트로 돈벌어야 하니 은행 건설사만 살면 저출산으로 나라 없어져도 상관없다는 주의
정치인도 기업인도 오늘만 산다임
@@Sine460 일본정치인이 국일을 위해 일한다고요??? 아디 어디서 이런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거지. 대단하네 대단해
초봉기준 아닌가요? 직급과 함께 직급수당은 우리보다 훨씬 많던데요…처남도 부장으로 80만엔 월봉 받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에서 부장급 800만원은 커녕 430만원 정도입니다.
어디공사가 부장급에 430밖에못받아요??
@@y_y9043 430 이면 연봉 7천가까이 될텐데 엄청 쌘거아닌가..
한국이 최저임금 끌어올려서 실질 소득에서 일본을 추월하자 일본 내에서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일본 내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들은 "낙수효과"를 들이밀면서 어림도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0년전 유행하던 "파이론"이 여전히 지배적인 담론으로 자리잡고 있죠. 일본은 한국의 2000년 초중반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외노자들이 일본 취업을 기피하게 되니 일본의 건설업, 요양병원은 일손부족으로 마비된다고 합니다.
낙수 드립을 아직도?
최저임금끌어올린다고 평균임금 안올라갑니다. 중위임금은 올라갈 수 있어도 어차피 그것도 실업률로 상쇄됩니다. 파이론이 지배적인게 아니고 경제학배운 사람이면 당연히 파이론이 전제입니다. 외수가 불황인데 돈이어디서납니까? 기축통화국이 아닌이상.
일본 최저임금이 90년대에 600엔도안됐고 지금은 900엔이넘는데 평균임금은 90년대때가 지금보다 훨씬높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더 낫지 ㅋㅋㅋ
@@다메다메-u8m 근데 지금 인구구조 꼬라지 보면 실업률도 곧 끝이죠 당장에도 구인난이니 뭐니 난리치는 판에
일본은 겉으론 싫은척 하지만 속으론 좋아할수도 있음 늪에서 빠져나오는 기분?
일본식 극약처방? ㅋㅋㅋ
정확하다. 일본이 20년 동안 바라던 물가상승이 드디어 왔다.
수출이 별루면 그냥 금리도 못올리고 고꾸라지는거.
@@myomyo2013 1990년 일본 gdp에서 내수 비중이 90%가 넘었었음. 지금은 80%선도 깨져서 70%때임. 반면 수출은 지속적으로 비중을 키워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은 내수 박살이 주 원인이고 버팀목이 되어왔던건 사실상 수출임.
일본에서 유학중인 헬창입니다. 편의점 닭가슴살이랑 계란 비싸지는거보고 체감했습니다. 약 1년전이랑 비교해서 15프로정도 올라간거같네요ㅠㅠ 내 단백질..
자바스 달지않은 요구르트맛 160엔에서 180엔정도로 올라간거보고 눈물나더군요..
미국은 인플레, 금리인상도 심하지만 그만큼 인건비도 엄청나게 올랐죠. 펜대믹 전과 비교하면 알바도 시급 거의 2~3배는 올랐고 대기업은 연봉이 3배씩 올랐고, 아직도 구인난. 하지만 일본과 한국은 ㅎㅎ
베트남, 필리핀 외노자들이 일본보다 2배나 임금이 높고 영어를 쓰는 호주로 일하러 갑니다.
한국도 호주보다 임금이 낮으면 외노자들을 구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다 그런건 아닐껄요..? 제가 지금 미국에서 회사다니는데, 돈을 정말 쥐꼬리만큼 올려줬거든욬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이제 우리 집앞 마트 시급이 나랑 비슷하더라?ㅎ 하면서 팀원이랑 대화했었으니깤ㅋㅋㅋㅋㅋㅜ
@@SongDaYeong 전반적으로 올랐다고는 하지만 직종별 격차도 동시에 엄청 심해졌죠. 보통 임금 인플레 운운하는 것들 파고보면 실상은 일부 직종의 급격한 상승으로 오르지 않은 직종까지 평균으로 싸잡혀서 오른 것처럼 평가받습니다. 국내 임금도 개발자 인플레를 통한 대기업의 일부 직종만 상승이었는데 나머지는 변동이 거의 없죠
님 말대로라면 미국은 gdp가 2배이상 올라야합니다 실질적으로 2% 올랐죠 ....
3배는 아니에요. 저희 부부가 각각 다른 대기업에서 일하는데 저는 35% 남편은 70% 오름
확실히 양적완화 = 인플레이션은 무조건 법칙인듯....
그 시기가 얼마나 빨리 오냐의 차이일 뿐...
"그 시기가 얼마나 빨리 오냐의 차이" = 인디언식 기우제하겠다
인과를 그렇게 찾으시면 큰일 납니다. 예컨대, "물 마시기= 죽음은 무조건 법칙인듯.. 언제 죽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처럼요
@@산넘어산-n3p 그 타이밍을 알면 돈을 벌곗지..
@@산넘어산-n3p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이 된다는 말이랑...인간은 물 마시니까 죽는다는 말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인과를 그렇게 찾으시면 큰일 날 것 같은데요?;;;
@@아로아로라리루이루 왜여 별 차이 없는거같은디
물을 마시고 80년 뒤에 죽었다
돈을 풀고 80년 뒤에 인플레이션이 왔다
물을 마시고 내년에 죽었다
돈을 풀고 내년에 인플레이션이 왔다
그 시기가 얼마나 빨리 오냐의 차이일 뿐 아닌가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려고 양적완화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CPI, PMI 지수가 낮고 금리가 높으면 디플레이션에 의한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통화가치를 낮추기 위해 양적완화도하고 금리도 낮추는 등 경제정책을 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여러 지표들이 다시 정상을 찾고 이제 너무 비정상이다 싶으면 다시 통화가치를 높이고 금리를 높이고 소비를 위축시키는 경제 정책으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거 아닌가?
일본 아자부주방 이탈리아식당
점심 한정이지만 풀코스 17,000원에 먹었어요 후식으로 커피에 하우스 호박파이도 나오더라구요
왜 뜬금없이 이탈리안?ㅎㅎ
근데 도쿄 이탈리안 음식은 맛있는것 같아요. 기본 파스타 이태리식 화덕피자가 수준급에 한국 맛집의 반값
@@pyi1028 일본에 이탈리안이 일식당만큼이나 많고 일본물가 싸다는 차원에서 쓴말 인데 뜬금 없나요?
그래서 후쿠시마산 농수축산물이 일본 전국적으로 풀리는 거구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말이죠
키타~~ 반일정신병
들어보면 인플레이션은 우리나라가 훨씬 심한거 같은데 말이에요 ㅎㅎ 한국도 전기 가스요금 엄청 올랐어요 작년 대비 3~40퍼센트 올랐다던데
30~40%올랏다뇨 ㅎㅎㅎ 오른건 맞는데 그정도는 아니에요
@@나가-j1f 저희집 기준으로 환경 보조금 뭐 이런 잡다구리한 거 빼고 순수 사용량에서 22년 11월 108kw 12830원 -> kw당 118원 나오고 작년 11월 기준 138kw에 13180원 kw당 94원 정도 나오는데 25% 정도 올랐네요 ㅎㅎ 님 말처럼 그정돈 아니네요 ㅎㅎ
@@헤이페페 구간 별로 다르고 님의경우는 적게 나오시는편이라 기본료부분에서 오른게 크게 느껴지신거같네요 저처럼 3만원~4만원대 나오는 사람에게는 10%전후니까요. 1만원대면 4인가족기준으로 아주적고 원룸1인가족기준으로 평균이나 적은수준같네요 누군가는 월5천원나오던게 7500원나오니 50%인상일수도 잇겟지만..저는 일반론적부분 말한거니 불쾌하셧다면 죄송합니다.
@@나가-j1f 저도 여기저기서 들린걸로 말한거라 사실 확인이 안 된 부분인데 올랐다는걸 너무 과장해서 말한 경향이 있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3년만에 일본을 방문했더니 너무나 싸.. 아직도 요시노야는 덮밥 600엔(5700원)정도면 먹을수 있고 도심 비즈니스 호텔비는 싱글룸 기준 6천엔 (57000원) 내외. 한국은 강남에 모텔도 7만원씩 받는데
일본사는데여 ..기사쓰는 애들은 멀티버스 유니버스 일본에 사나봄 ㅋㅋㅋ 나랑 사는 세상이 다른가 ?ㅋㅋ
강남 10만원 ....
진짜 딱 똑같은 느낌ㅋㅋㅋ 3년만에 일본다녀왔는데 너무싸서 깜짝놀람ㅋㅋㅋㅋㅋㅋㅋ 걍 가성비여행임ㅋㅋ
@@kgb8h5 일본 월급 30만엔 이상이면 많이 받는거에요? 업종 구분않고 그냥 평균내면요
10년 전엔 젤 싼게 350엔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많이 오르긴한듯.
생활소비재는 싸요.. 한국가면 뭘 살수가 없어요.. ㅜㅠ
일본 관광객 수는 부럽네.. 우리도 관광 인프라가 더 발전했으면
한국 개돼지들이 수십년동안 일본 서민 먹여 살려온 것임..일본 안 알려진 지방 곳곳까지 한국 관광객이
마니 가서 일본서민경제 살려주고 있잖아요....
일본 관광객은 반대로 한국 서민경제
죽어도 안 살려주는데 말입니다
관광은 발전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님. 본질적으로 일본이 관광의 질과 다양성이 더 높음
일본 한해 관광수익 5억달러 육박
한국 한해 관광수익 2100만달러..
20배 차이임. 우리나라는 관광 인프라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국가 자체가 매력이 없음. 어디 우리가 스페인 이태리 프랑스 갈때 인프라 보고 가진 않죠. 반대로 유럽애들이 아시아 여행올때도 태국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이런곳은 가봐도 한국 안가본 사람은 천지임.
@@레오-l3k 내가 외국인이어도 k pop 빠순이 아니면 굳이 한국갈 이유가 없음ㅋㅋㅋㅋ
한국은 볼게 조또 없어요
평생 외국 산 내가 보기에도 그렇고
한국 살아보고 놀러와본 외국인 친구들 피셜도 그럼
일본삽니다만 한국보다 월급은 적은데 물가 오르는건 체감되고 있습니다.
여기 오셔서 살 생각은 마세요 그냥 한국에 계세요. 특히 한국 머기업 갈수있으면 여기 탑티어 머기업 오셔도 한국이 월급 1.5배는 될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 회사 관두고 왔더니 그냥 후회중... ㅠㅠ
일본이 살기 힘든게 일반 물가가 아니고, 버블때 정해진 공공요금들임. 교통비도 엄청비싸고 먹는걸 줄여도 기본적으로 항상지출되는게 비쌈.그러니 우리나라처럼 차타고 싸돌아다닐수가 없어서 대부분이 집콕하는거임.히키코모리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님.
일본이 인구 대비 자동차 보유가 한국보다 높아요ㅋㅋ 신칸센이 언제쩍에 도입되고 관광자원이 넘치는데 집에 박혀있음?ㅋㅋ 개뜬금없이 히키코모리 타령까지
직장다니면 교통비 지원해주는데 어느나라 이야기하는거임...?
히키코모리는 한국에도 많음, 국민의 1%가 운둔형 외톨이일수 있다는 통계도 있음, 그대신 추정치, 한국은 스스로 조사해본적이 없으니까
집콕은 경제문제 히키코모리는 개인의 정신적 문제에 가까워요
둘은 구분할 필요가 있음
돈없어서 집에 있는건 그냥 집콕입니다.
그냥 모든 식재료 비용 빼고 다 한국보다 비쌈.
일본하면 10~20년동안 물가가 그대로라고 해서 괜찮네. 싶었는데.
이제 오르네. 소비자 입장에선 물가도 그대로 임금도 그대로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축해 놓은 돈의 가치도 떨어지지 않고.
경기침체기에 이제 실업률도 걱정해야할 판인데
지난5년동안 공무원만 이빠이늘리고 세금으로 하루살이일늘리고 노조들 불법파업하게냅둬서 기업들 해외로 도망가게만들고 방역이라고 자영업다때려잡고 ㅋㅋㅋㅋ그때가 좋았죠?
@@나름-l8o 뭔솔? 안좋았는데요?
한국 말하는 거지? 일본은 일자리가 남아돌고 사람은 부족하거든.
@@나름-l8o oecd 국가중 5년간 성장율 1위가 대한민국인대요??
@@웅캉캉-z3y 뭔 국가성장률 5년간 1위야 ㅋㅋㅋ어디에 홀림?
일본 물가 걱정할 때가아니라 한국 물가 걱정해야할 때 ..
한국물가오르는게 실시간으로 보이는거같은 느낌
이상하게 일본 얘기만 하면 이런얘기 하네 패배의식인지 명예일본시민인지
@@ShJI-tp9ue 일본물가가 현재 3%올랐으니깐 컵라멘이 150엔이면 153엔정도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정오-t8x 154.5엔입니다..
실시간으로보인대 ㅋㅋㅋㅋㅋ
@@유튜브시청전용계정 남의나라 타령하다 자국상황은 인지못하고 ㅈ될뻔한게 한두번이 아니거든
희한한게 유독 일본 얘기만 나오면 한국은 어쩌구~ 말나옴. 딴나라 얘기할 땐 그나라 얘기만 하면서 일본 말만 나오면 니나 잘하래 그것도 한국인들이ㅋㅋ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같은데서도 비슷한 반응 신기함
인터넷엔 일본에 자아의탁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죠
자발적 친일파들ㅋㅋㅋ지금은 일본 빤다고 뭐 혜택도 없는데...진짜 뭔 우월감이 드나봐요 ㅋㅋ웃겨
??? : 내 인생이 시궁창인 건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야! 갓일본에서 태어났으면 ㅠㅜ...
주변나라랑 비교하는건 다른나라도 똑같지 않음?
인종, 역사, 문화, 경제력 다 비슷한 나라끼리 비교하지 그러면
뜬금없이 아프리카랑 비교하리?
일본 5년차 직장인인데 물가 올랐다는데 아직 체감될 수준은 아니네요. 일본 진짜 살기 너무좋아요. 경제도 안정적이고 고용안정성이게 정말 좋습니다. 저한텐 정말 이상적인 나라임.
일본인들이랑 친구하기 어렵다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Moon-hg9vg 그냥 해외나가보세요 언어가 된다고 쳤을 때 친구문제는 본인 성격이라 한국이고 해외고 크게 다를거없습니다. 어차피 사회에서 만난 친구를 동네오랜친구처럼 지내기쉽지않은건 어느나라사람을 만나도 똑같아요. 확실한건 한국에서도 친구를 잘 못사귀는 내향적인 성격이라면 해외에선 더힘들겠죠 ㅡ홍콩 6년차 다국적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
@@TS_______ 저는 반대에요 한국인한텐 내향적인데 외국인한텐 외향적이에요 ㅎㅎ
@@SWEETASKR 주제넘은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내향적이신거 아니세요 진짜 말도 못붙히고 밥먹었냐는 질문에도 얼어붙는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어차피 다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ㅎㅎ 저 역시나 특별히 인종차별도없고 당해본적도 없지만 유독 특정국가 사람들하고는 거리를 확두는데 그들의 눈에는 저는 내향적일수도 있으니까요 특유의 문화적차이는 이겨내기 쉽지않더라구요(특히 종교적이요)
@@Moon-hg9vg 맞음.
이번에 일본가보니 확실히 물가 오른게 느껴 졌습니다 엔저라 외국인 입장에서는 상쇄가 되지만 엔화표시 가격은 꽤 올랐더군요
내수물품 물가는 다시 내려갈 수 있겠지만, 엔저가 계속되면 수입품에 의존하는 물품들은 인플레이션을 피하기 어렵겠네요.
일본 살고 있는데 어제 전기 가스 및 물가가 오를 것 같다고 지원금 신청 해라는 편지가 왔더라구요.
5만엔 준답니다.
그리고 물가가 좀 오른걸 느끼긴 해도 식비 같은건 여전히 저렴합니다.
도시락은 398엔 주면 어디가도 푸짐하게 먹어요ㅎㅎ
도쿄 사는데 500엔 하던게 550엔으로 오르긴 했더라구요
밥만요? ㅜㅜ 반찬은 여전히 비싸죠? ㅜㅜ
도시락....398엔? 뭐 어디 시코쿠 사세요? 저 사는곳은 도시락이라도 좀 먹으려면 싼게 450엔이상은 하는데
도쿄 구단시타 쪽에서 일했는데 도시락 싸도 700엔 구성 좋게 먹으려면 900엔 기본 이상이었는데 어디 뭐 치바 구석 사세요?
고베 산다시 산답니다~
그야말로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세상이 몰라보게 변했군요
일본살고있는데 오른다 오른다하다가 다시 잠잠해 지는거같읍니다.
거의 태어날때부터 100엔이었을거 같은 캔커피가 110엔이되었습니다. 자판기에 커다랗게 가격을 올려서 죄송하다는 사과의 안내문
일본사시나요?ㄷㄷㄷ
@@metaler4274 네 요코하마
@@youngmoon8762 일본인 평균 월급이 어느정도인가요? 업종말고 그냥 일본인 평균이요
@@추쿠나 음...워낙 편차가 있어서 일반적인 사원정도라면 200~300만원 정도인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좀 적고 대기업는 좀 많고..그 사이에서요. 알바 같은경우는 120~160만원정도..예네도 연공서열이라 연차싸이고 직급올라가면 연봉이 올라가는데 보통 부장급이면 한화로 1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계회사라서 급여체계가 다르지만..
@@youngmoon8762이런거 말하면 의미가 있나요
“일본인 평균” 이런 무식한 질문은 그냥 사회생활 안해본 티내는건데 ㅋㅋㅋ
되게 스토리감있고 재밌게 말도 능숙하게 잘하시네 내용도 내용이지만 발표하는법 같은거 공부할때 보는것도 좋을듯
그래도 일본은 출산율 올랐고 고용율도 높다하니 ~ 엔저로 일본유학 일본여행도 많이 가네요 부럽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힘들다는 분들도 있는데 일본물가 더오를 예정에다가 이번에 자동차주행거리세금매긴다던데 세금이 더 비쌉니다
해당법률은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 일본의경우 대도시랑 지방의 주행거리가 워낙 차이가 커서 세율평등을위해 나온 개념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어떻게 계산될지모르지만 일년에 오천키로도 안뛰는 일반 회사원입장에서는 환영할수도 있는 법안이죠 홋카이도 이런데는 한번이동하면 백키로씩 뛰기때문에 형평성 차이가 많이납니다
베트남 인구가 약 1억명이라 해도 소득수준이 워낙 낮아서 일본을 관광으로 저렇게 많이 가지는 못할듯. 대부분 관광비자로 온 취업자들..
그나마 내수살아 있는 일본경제보다 내수하강에 수출하강하는 한국경제 골로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7광구 좀 다뤄주세요
현실적으로 일부만 체감이고 인플레까지는 아니에요 여행만 다녀보셔도 아실텐데 수치로만 보시기 이렇게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저렇게 되면 오히려 더 아끼고 아껴서 돈이 순환이 안될거 같음 일본인들은
이게 남 얘기라고 생각하면 안 됨. 당장 5~7년 뒤부터 우리가 저기보다 경제문제 심각해지는 거 예정이라
넵
한국이나 일본이나 20,30세대들만 힘드네
옆 섬나라 진짜 이상해요. 그나라 살고 있지만 옆 섬나라는 정사원으로 입사만 하면 한번 들어가면 기업이 도산하지 않는 이상 해고가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즉 60살까지 내가 능력 없어도 철판깔고 월급 받고 일할수 있습니다. 옆나라 걱정 노노.
저 나라의 문제는 저런 경쟁적이지 않는 기업구조로 인해서 40살에 과장달고 50살에 부장달아요. 진짜 능력없는 애들도 계속 빌붙어서 월급나와요.
그인간들때문에 젊은애들 임금도 안오르고 중소애들 연봉 상승률은 평균 1%가 안되며 3%면 굉장히 많습니다. 얼마냐구요? 한달에 5만원 오르면 많이 오른거에요.
개 짜증나죠. 근데 공무원처럼 철밥통인 기업이 엄청 많아요.
IT기업은 더 대단해서 퇴직금도 안줍니다. 기업퇴직금이 의무가 아닌데 기업에서 연봉 못올리는 이유를 나는 알수가 없어. 굉장히 모순많은 나라에요. 복리후생 좋은 중견기업 입사한다면
한국이 더 좋은게 맞습니다.
중견기업엔 반드시 노조가 존재함
@@제네럴젠소그라노 제가 일한곳은 없ㅋㅋㅋ 왜때문이죠?ㅠㅠ 일본은 강성노조는 아마 없는거 같아요. 강성법률이 존재하는데 둘중 하나 같아요.
굵고 짧게 (한국) 가늘고 길게(일본)
그러나 둘다 빵꾸는 있
임금과 물가외의 팩트가 빠져잇어서 몇가지 추가하자면 십수년간 바뀐 중요한 팩트가 더잇답니다
솔로가 아닌 자녀잇는 가정기준으로
육아수당지급 연간 십수만엔 보조
보육원 유치원 무상화 연간 삼십에서 오십만엔이상 보조
저금리로인한 주택대출 이자감소 수십만엔 이상 절감
등등으로 애들 키우는 가정에는 각종지원이 확대되어서 수입증가 효과가 커진 상태입니다
한국도요
일본에서 애 키우는데 들어가는 교육비 육아비가 얼마인지는 아시나요? 우라나라도 이거저거 자녀 낳기만 하면 주는거 많습니다. [원하는 만큼 자식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이 압도적으로 더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일본은 더 심하구요.
지금 엔화로 좀 환전해놓으면 좋은가요?
일본은 MMT이론을 국가단위에서 실험하는듯.. 현명할 수도
추가로 일본이 국방에 돈 엄청쓴다는데 그게다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기사를 본것같은대ㅔ
제 친구는 일본인이고 에널리스트인데 가끔 대화를 나누는데,
일본이 디플레가 온 큰 원인은 다들 아실테고, 주요원인 중에 하나가 저축율입니다.
또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제로금리를 수십년을 해도 저축율이 안떨어 지는 나라인데,
물가가 오르고 저축율이 더 오르면 정말 일본내수가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오늘 일본 경제 스탠스 바꿔서 사실상 금리 인상한다고 하던데... 일본 내수 더 힘들어지겠네여
@@성이름-b7r3d 디플레잡으려고 제로금리로 계속갔는데 지금 물가 오르고있다고 하더군요. 소비위축이 원자재상승에 졌습니다 ㅋㅋ 그래서금리올리는 듯 하네요
고통받는 '전세계' 국민들로 제목 바꿔도 아무 이상하지 않은..ㅠ
일본의 전기요금은 안그래도 우리나라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수준인데, 거기에25%가 더 올랐으면 진짜 장난 아니겠네요..
일본에 사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거 같아요 ..저는 한국 살때 가 전기세가 더비쌌어요 한국 조금만 난방 틀어도 한달에 기본 20만원 넘어가는데 일본은 온돌이 없는 대신 히터로 방을 데우는데 하루종일 틀어도 20만원 안넘네요..
일본 전기료는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어디랑 계약하느냐에 따라 많이 차이납니다 세명가족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전에 평균 오천엔 우크라이나 사태후로 한달평균 팔천엔 나옵니다 물론 여름엔 에어콘 틀고살구요
일본첨왓던 십수년전에는 엄청 비싸다생각햇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전까지 한번도 오른적이없으니 전체 생활비 비중으로보면 아직도 미친듯이 비싼건 아닙니다
@@kgb8h5한국 가스비. 전기세는 비교적 싼편인데 가 개별난방아닌 지역난방. 중앙난방이라서 많이 나오죠.. 우리나라 보일러효율이 엄청 좋아져서 개별난방은 반값도 안돼거든요. (2년전부터 영국사는데) 한국은 거의 국영이라 전기세 가스비 동결이라 부러워요. (부채는 쌓이겠지만..) 영국은 전기세 가스비. 겁나 비쌉니다.한국의 3배정도 되는듯
@@roidkou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도 여름엔 에어컨 하루종일 틉니다 ㅋㅋ
@@isaacsstudio7341 중앙난방이문제군요 확실히 한국살때 주차장도 주인없이 공유해서 쓰고 외부인이 주차하고 맨날싸우고 난방도 공유해서 쓰고 그래서 싸움잦고 비싼거군요.. 영국 어마무시하네요.. ㅎㄷㄷ...
일본이 금리를 못 올리는게 주택대출이 거의 대부분의 서민들이 이용하고있어서 싹다 무너질수도 있어서 난처한 상황임
어? 우리 얘긴가?
@@Gaspard-Bro 정답
우리나라는 임금이 오르기라도 하니까 감당이 어느정도 되지 일본은 그것도 아니니까 문제인거
@@hellosalamander 이정도면 뭐 거의 마스터베이션 마스터이신데
미국과 일본의 빚은 성질이 너무나도 달라서 세계 부채 1위 2위 타이틀이 의미없는거 아시지 않습니까..
금투세 말좀해줘요~
옆 나라 얘기라고 듣고 있는데 이상하게 내 얘기 같네...
월급은 그대로..물가는 올라...난가...?
일본국민들은 당장 고통스럽겠지만 그래도 나름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지 않아서 그만큼 투자의 원동력을 잃고 제자리에서 계속 머물게 되었던게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었으니까요.
ㄴㄴ 성장과정에서 일종의 부작용으로 물가가 오르는거지, 이건 성장 때문에 오른 물가상승이 아니라서 그냥 노답임
새우깡이30년동안1천원인데 1060원이 된느낌인건가요?
공산품 자제는 인상폭이 좀커서 새우깡으로 예를들면 천백원 정도지만 체감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참고로 이나라 새우깡 슈퍼서 88엔입니다 아직도
일본이 얼마나 안정적인 나라였으면 30년을 저래도 경제대국이네
망한다망한다 해도 일본은 아직도 총gdp 3위임
7년차데. 현실은 일본 서민들 사는거보면 구질구질하게 살고있다
한국물가보다 조금싸지만 대신 내는 세금보면 휄 빡세다
돈없으면 어디가든 지옥열차다
콤비니 오니기리 사 먹고 요시노야 같은 체인이나 다니는, 아끼고 아끼는 유학생들이야 물가 싸다고 하지…
한국처럼 똑같이 먹고 살라면 더 비싸요
이번에 보너스 100만엥에서 세금 이거저거 36만엥 떼어가고.
월급 안 오르고 다 오르고..
전기세 35% 오르고 40% 오르는 곳도 있어요.
우유 계란 티슈 40%씩 오른다 그러고..:
가격을 눈치보느라 못 올리는거지 양은 다 줄었어요.
식당을 가도 물건을 사도 다 줄었어요.
물가가 내려간다는 말은 첨들음. ㅋ
이때 이영상 만들고 닛케이 싸게 주운신거 아니죠?
일본 영상엔 꼭 일본을 걱정할때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더 심각하다는 댓글 반드시 있네요 뭐가 걱정인건지 참...
15:06 화폐가치가 병맛 되서 명목 가격이 오르지 않나
미국통계기준으로 하면 일본발표의 3.7프로가 아니라 7.2프로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실제로 마트나 음식점도 기본적으로 10~20프로는 오른 것 같고요. 물론 물가인상을 하지 않고 버티는 품목도 일부 있습니다만….
어쩌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오히려 일본에게 호재 아닌가.? 뭐 고통스럽긴 해도 썩 나쁘진 않을 꺼 같은뎅
너매국노야? 일단 비난하라고!!
소비심리 지수가 반영되지 않으면 말짱 황이라...영상에도 나오듯 임금인상률도 기존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아서...
울나라 물가는 천정없이 침체기마다 올랐는데
형 기다렸어요 ㅎㅎㅎㅎㅎ퇴근길 최애슈카형
물가상승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한게 현지인들이 진짜 크다고 느낄까 하는 생각이 듬
단순히 기사나 이런거 말고 현지인의 생각
십오년째 일본사는데 아직 물가상승 크게 문제라고 생각 안합니다 십오년전에 천원하던게 천백원이면 그동안 물가방어해준게 고마운거죠 한국 떠나기전에 오천원하던 점심 밥이 지금 만원도 넘는거 보면 기절해서 못돌아갈것 같습니다
@@roidkou 일본은 물가보다 임금동결수준인데 엔화가치 박살내서 자산은 오르고 실질월급은 주는게 문제죠...
선진국이라고 지금 20대가 일본 많이가려는데
기다리는건 기득권이 사놓은 끝없이 오르는 자산과 자신의 적은월급뿐
한국,미국,유럽 처럼 그냥 인플레 어느정도 오는게 나음 지금은 너무 심해서 금리인상해서 고통이지만
@@nslaq4227 일본이 임금동결? 얼마나 후진 블랙회사길래 쯧쯧쯧. 정상적인 회사는 임금 올리고 있음.
@@roidkou 슈카형 영상 보면서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웃기긴하네 ㅋㅋ
@@nslaq4227 근데 왜 중위소득, 평균소득은 아직도 한국이 낮은거?
일본의 인플레 회피술은 가격은 그대로! 용량을 줄이자!
칸코쿠: 난가?
일본만 봐도 낙수효과는 구라인거 알겠네..기업이익이 그렇게 올라도 임금인상률 1% ㅋㅋㅋㅋ
돈을 그렇게 무한정 풀고 금리를 초저 금리로 유지하는데 인플레이션이 안 날 수가 없지.
지금까진 그래도 안 을랐었음
@@highcollars1 벌어둔게 있으니 버틴건데 더는 아닌듯
30년동안 안났는데 뭘 안날수가 없지야 ㅋㅋㅋㅋ 지금이 특수 상황인거지 마이너스 금리에
돈을 풀어도 인플레이션이 안나는 국가가 일본이다
또또또 일본 까고 싶어서 안달났네. 여보쇼 지금 우리나라가 더 파산 위기에요;;
@@아야-b2r 그 돈을 푼게 싹다 중국으로 가거나 기업이 꿀꺽했는데 인플레가 안났지
일본최대노조는 렌고(聯合)이고, 금마들이 벌이는 정기임금협상이 춘투입니다. 물론 저 노조는 거의 투쟁성을 잃은 조직이라, 춘투는 거의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아왔습니다.
한국이 얼마나 살기힘든지 알겠네...
마침 저녁먹고 있는데 나한테 찾아온 최고의 밥반찬
들고있는 달러 팔았고 엔화 추이 보는 중인데 유혹이 좀 강하게 오네요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올라도 임금상승이 없는건 보수적인 기업문화 때문이라고 봐야될까요?
네 ㅠㅠ 이직도 별로 안하고 노동조합도 약해요
30년동안 죽어라 힘든기억이 너무 많아서 겁나서 올리질 못함
문화라기 보다 지난 30년간 엔환율 때문에 타격 받은게 많으니 돈을 투자 못하죠 2012년 샤프가 골로가게 된 계기가 투자 엄청했는데 엔고 오는 바람에 가격 경쟁력 악화로 망했자나요 엘피다 메모리도 마찬가지
모두들 감사합니다!
정부측에서 문제가 있던거지.. 사실상.. 임금인상은 국가 경제에 필수적임.. 특히 내수부분의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해야함.. 경제가 않좋아서 나쁠때는 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경제가 성장할떄는 꼭해야함 이역시 임금인상을 하면 고용이 하락하기때문에 균형적으로 해야하는거고..
이래도 상황이 우리나라보다 좋은데 우리나라도 상황이 나쁜편이 아님. 저 나라가 예전에 진짜 잘 벌어놓고 요즘 상황이 중동빼고 다 힘들어서...
오르지않는 임금, 오르지않는 물가로 눌러온건데 버티기가 어렵지...
마니 올랐죠 ㅋㅋㅋㅋ 근데 한국이 훨씬 마니 오름 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5년안에 점진적으로 국방비를 지금 1.5% 에서 2.5% 금액으로 따지면 800억달러로 올린다는데요 지금 우리나라 53조보다 낮은 50조원인데 90조원으로 5년안에 올린다는데 경기가 안좋은데 국방비 왜올릴까요? 우리나라는 오히려 줄은 거나 마찬가 진데
우리 미래 일수도 있음 일본 대처하는 방법을 보고 우리도 배워야함
얼마전 오사카 골프치고와서 놀란점
골프요금 엄청싸다 점심카트포함 6만원대
식대 한국보다 쪼금싸다
마트 물건값 술등 엄청싸다
비싼거 교통요금 무지비쌈.가정집 전기요금 무지비쌈. 세금 무지 많이내. 차에 대한 세금도 쎄고 집 있어도 주차요금 월 30만원대 주차장 있는데도 하여튼 월급 한국보다 적게 받으면서 준조세 엄청 띁기면서 데모 안하는 일본 국민성 이해불가
옆 나라 일이
남의 얘기가 아니고
금명간 이 나라가 될 것 같아
두렵네요
이 나라가 일본을 따라가고 있으니
일본을 따라간다 ㄴㄴ 일본을 앞서감
일본 망한다 망한다 노래부르다가 우리가 먼저 가게 생김..
역시 형제의 나라
ㅋㅋㅋㅋ 허약한 넘들 한국은 반년에 체감 10%씩 오르는데ㅋㅋㅋ 어딜 일본따위가 ㅋㅋ
큰일입니다. 우린 일본과 다르게 대외자산도 없어 이 상태로 일본 따라가면 중국한테 먹힐 텐데 말입니다. 일본을 반면교사 삼아서 한단계 더 도약하려면 일단 노동계에 능력 없이 나이만 처먹은 놈이 많이 받는 연공서열 타파하고 고용유연제 및 자유로운 이직 문화 정착해서 이직을 통해 연봉을 올리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인건비 변화가없어도 물가상승률 3%수준이면 다른나라보다 훨씬 낫다고 봄
결국 지구의 자원은 한정돼 있고 지구의 인구가 너무 많다는 거겠죠. 점점 인구 1명이 요구하는 지구의 자원은 증가하고 있고 지구의 자원은 한계가 있고 지구의 오염 정화 능력도 한계가 있지요. 석유가 무한할 수 없고 동식물이 무한할수 없고, 깨끗한 환경이 무한할수 없죠. 이제는 인구를 줄이고 지구가 함께 살 방법을 연구하지 않으면 다 같이 죽을듯
석유가 물리적으로 부족해서 이 난리가 났나ㅋㅋㅋ
@@인덱스펀드 우리가 먼저 소멸해서 세계를 지킬게!!
타노스론...
@@JH-ek5bn ㄹㅇ 십년마다 십년 매장치가 늘어나는 자원인데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땅덩어리 비교해서 이 나라는 ㄹㅇ 좁아터졌다 인구 좀 줄어도 됨 근데 세금은 제발 나한테 뜯어가지마..
안전자산 앤화도 옛말인가...
그래서 일본 물가상승률이 우리처럼
만약 5프로가 넘어가면 뭐가 어떻게
된다는 거에요?
월급을 더줘야해서 기업이 힘들단 거에요?
금리를 올릴거란 얘기에요?
청담동술자리 다뤄줘요~
10억손배소 당하고도 정신못차리누 틀딱아
낙수효과는 기업도 선의로 임금을 올려줄때나 성립가능하지 ㅋㅋㅋ 기업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 어쩔수없는거 아닌가? 물가도 오르면 임금도 올라야지
수입하는 과일 고기 등등은 50-100엔정도 원래가격에서 올랐습니다. 전기세도 조금오르고, 별 물가체감은 못하겟네요 임금은 매해 아주 조금씩 오르긴하나, 임금 대부분안오릅니다. 세상 다오르는 임금 일본만 안올라서 정치가들이 임금올리는 공략 유튜브와 역앞에서 연설 중입니다 ^^
직책달면 뻥튀기가 되서 그게 좋은..어짜피 상여나온다구..
일본 밥값이 한국보다 싼거는 최근일이 아니고 은근히 꽤 되었음 ㅋㅋ
예전에 과자 100원, 요즘 과자 1500원. 15배. 내월급 그대로...
배댓 보니깐 미국이 취업 잘되거라고 하는데
미국 그렇게 일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님들이 원하는
오피스나 대기업 가는건
한국처럼 힘들고
대부분 시작이 2-3년 계약입니다 근데 그것도 못하면 박스하나줘서 나가라고 하고요
일본의 소비활동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답없음ㅋ
이건 부러워할거 아닌가.... 매년오른 우리나라, 계속 유지하다 이번에 처음 오른 일본........ 매년 오른게 훨씬 고통스럽잖아, 아 아닌가 걍 내성이 생겨서 실질적 고통은 덜하려나..
15:04 결국 우리나라랑 일본은 공생을 해야함 뭐가 됬든간에 과거문제 잘해결해서 서로 많이 협력하는 관계가 되는게 두나라 모두좋을듯
복붙하고 다니심?
일본은 기생하는나라라서 무리
@@user-us2on9fx3s 선빵갈긴게 한국 위안부 판결이구만ㅋ 무슨ㅋㅋ
기생충이랑 공생 ㅋㅋㅋ
형님 코디가 너무 모자에만 신경쓰는거아닙니까?
가면갈수록 말보다 모자에 집중됩니다ㅜㅜ
3.7퍼는 선녀다 ㅋㅋ 으딜 비빌라 그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