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소리 마저 지우고 너의 답장을 기다려 망설이지마 곧 아침이야 이 가사는 진짜 들을때마다 너무 아련하고 짠하다. 중학교 다닐때 1분 1초가 부족하게 친구들과 놀고 사랑하던 그 시절... 숨 참고 있는 것도 까먹은체 너의 답장을 기다리던. 내일 학교 빨리 가서 보고싶다는 생각. 첫 사랑이라는 가슴 아픈 것도 해보고 무제 보고 같이 울기도 하고 하면서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우던 그 시절. 요즘은 힘들때면 가끔 동기부여 영상을 보곤 하는데 꼭 보는게 굿바이 호우연. 정말 내 사춘기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태양이형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해요.
이렇게 밝은줄만 알았던 사람이 이런 힘들고 고달픈 과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겠어요. 하루하루 얼마나 지치셨을까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세상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런 아픔 없이는 원하는건 얻지 못하네요. 어떻게보면 당연하지만 어떻게 보면 슬프네요. 저도 영상을 보니 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계속 응원할테니 앞으로는 더욱 행복한 말왕되시기를 바래요.
참...김밥한줄에 칼국수가 얼마나 비싸다고...그런데 형 나도 형이랑 비슷한 처지였던 적이 있었어ㅠㅠ그래서 공감할수있지...컵라면이 비싸서 편의점에서 봉지라면 사서 뽀글이 해먹고 양이 많은 6백원짜리 간식을 살지, 좀더 맛있는 2백원짜리 간식 두개를 살지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어 물론 지금은 아니야~^^ 그런데 나는 형편이 조금 나아진 반면 형은 너무 커져버린...가끔은 라이브하면 100-200명만 소소하게 소통했던 시절이 그립기도해~ 타이밍 잘 노려서 형한테 질문하면 답장도 받던..그 시절을 함께한 말빡이인게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함... 난 영원한 말빡이~♡ 9^^9
항상 내 자신의 노력이 부족한걸 알면서도 다른 무언가를 탓하는데 형처럼 노력하고 발버둥치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인내했던 형의 과거를 들으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지금 내 나이는 형의 7년전과 같아. 과연 내 7년 뒤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형처럼 당당하고 멋진 아조씨가 되고싶다 ㅋㅋ
저도 옛날 향수가 그리워서 20년전 초등학생때 살던곳에 가보았는데 지금은 빌딩으로 바뀌기위해 공사중이였고, 폐철길이였던곳은 현재 경의선숲길 이라는 곳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한번 추억을 경험하러간 입장에서 형이 무슨 생각으로 길도 모르고, 지하철통과하는법도 모르는데 혼자 그곳을 찾아간지 조금 알것 같아요 익숙하게 찾아가 반기고 싶었던 그곳들은 모두 변해가고 어떻게보면 나만 변하지 않고 그곳을 생각했던것 같아요. 나만 특별했던 곳, 나만 그리워한 곳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가지만, 어제보다 더 나은 추억은 없다고 느꼈어요
태양이형 영상 마지막에 얘기한 제주도 영상도 올려줘
형 제주도 언제 찍어줘 보고싶다....
노력하는 모습 좋네^^
사람이 진국이네 또보러왔습니다
여기 진국 1인분이요
알고리즘에 떴길래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너무 재밌다 ㅋㅋㅋ이 채널도 다시 운영해줘
8:05 ㅈㄴ 보는데 울컥한다
생각해보니까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 저 피지컬로 초딩 한명 계단까지 쫓아가서 멱살 잡고 들어올린 뒤 하는 말이 "맞장 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터11초가 쫒아오면 초딩 바지에 지릴듯
'네'라고 했으면 그때의 태양이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ㅋㅋㅋ
@@sungeungaf6476 제로백 11초임
?? : 형. 돈많아요??
참고로 말왕 수술후는 멸치였음 운동도 안했고
볼 때마다 멋지다..
사람이 진국이네…또보러 왔습니다
멀지않은날에 자리잡고 다시온다
진짜 멋있다 형 토요일에 쇼미더바디 가는데 꼭 우승하자 화이팅
사람이 진국이네 오늘도 보러왔습니다
1년 반 전만 해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여유로운거 보니까 좋다. 항상 응원해 형
짬뽕밥 말굽띠
말굽이 ㅎㅇ
독촉전화에 시달리느라 이명왔을때네
ㅇㅈ합이다 말여왕이랑 같이나와서.. 근데 신기하게 그분이랑 헤어지고 부터 엄청 잘되심
@@kizueiydypquioe432 무제 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
나도 자리잡아서 다시 보러온다 꼭
사람이 진국이네 나 또왔어 태양이형
나도 또 왔다. 쉽지가않네
이 형 25이면 00년생이나 01년생 가르쳤겠네.... 내 선생님뻘이구만...미안합니다
사람이 진국이네.. 멋지다 이형
저도 나중에 추억 브이로그 해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또 짠하네.. 그 힘든시간 견디고 여유로워졌는데 그기억이 아직도 떠올라서 다시 회상하며 다시 그 길을 한번 되돌아 보는게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서도 속이 시원할까
뭔가 감동이고 짠하고 먹먹하다..
잘생깃다
고생마니하셧구나
9분30초 순식간이네..형 자주 올려줘
요새 옛날 영상 본단 말이야
맥주를 들이마셨어~
ㄹㅇ 순삭
캔유시더라잇
숨소리 마저 지우고 너의 답장을 기다려 망설이지마 곧 아침이야
이 가사는 진짜 들을때마다 너무 아련하고 짠하다.
중학교 다닐때 1분 1초가 부족하게 친구들과 놀고 사랑하던 그 시절... 숨 참고 있는 것도 까먹은체 너의 답장을 기다리던. 내일 학교 빨리 가서 보고싶다는 생각. 첫 사랑이라는 가슴 아픈 것도 해보고 무제 보고 같이 울기도 하고 하면서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우던 그 시절.
요즘은 힘들때면 가끔 동기부여 영상을 보곤 하는데 꼭 보는게 굿바이 호우연.
정말 내 사춘기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태양이형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해요.
영상이 알차고 재밌네요
멋지네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렇게 밝은줄만 알았던 사람이 이런 힘들고 고달픈 과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겠어요. 하루하루 얼마나 지치셨을까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세상은 왜 이렇게 힘들까요. 이런 아픔 없이는 원하는건 얻지 못하네요. 어떻게보면 당연하지만 어떻게 보면 슬프네요. 저도 영상을 보니 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계속 응원할테니 앞으로는 더욱 행복한 말왕되시기를 바래요.
옆동네 말행세 하는 총각은 부지런히 영상 올리던데 태양이는 크려면 아직 한참 멀었구나
보고배워라 태양아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보는내내 즐거웟던게 일부러 눈물콧물 이런 스토리 아니고 너무 덤덤하게 얘기하는게 좋앗어요 ㅎㅎ 새 구독자에요 :)
하아 이런거 좋다 고생했고 그만큼 노력해서 성공하는거 보니까 내가 다 기분좋아 ♡♡♡
골스
참...김밥한줄에 칼국수가 얼마나 비싸다고...그런데 형 나도 형이랑 비슷한 처지였던 적이 있었어ㅠㅠ그래서 공감할수있지...컵라면이 비싸서 편의점에서 봉지라면 사서 뽀글이 해먹고 양이 많은 6백원짜리 간식을 살지, 좀더 맛있는 2백원짜리 간식 두개를 살지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어 물론 지금은 아니야~^^ 그런데 나는 형편이 조금 나아진 반면 형은 너무 커져버린...가끔은 라이브하면 100-200명만 소소하게 소통했던 시절이 그립기도해~ 타이밍 잘 노려서 형한테 질문하면 답장도 받던..그 시절을 함께한 말빡이인게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생각함... 난 영원한 말빡이~♡ 9^^9
형 영상 보고 나도 다시 힘을 내야겠다 생각이 들어.. 내가 지금 25살이거든.. 꿈을 위해 달리는중인데 이영상이 뭔가 내게 위로가 되네...
tkawjsaks 222
이제 내가 25이 되는구나
열심히 지내시죠
내가 지금 25살인데... 7년이 지나 32살이 되도 젊게 살수있구나. 태양이형처럼
참 멋있는 사람이네요.
씨발 눈물 나잖어
악덕 후... 갸놈의 시키... 이런 브이로그 넘 좋다 형~ 화이팅!
😊
지금의 자리를 누리기에 충분한 자격.
브이로그 개좋다 자주 해줘 태양형
항상 내 자신의 노력이 부족한걸 알면서도 다른 무언가를 탓하는데
형처럼 노력하고 발버둥치고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인내했던 형의 과거를 들으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지금 내 나이는 형의 7년전과 같아. 과연 내 7년 뒤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형처럼 당당하고 멋진 아조씨가 되고싶다 ㅋㅋ
형 제주도 비서썰 브이로그도 올려줭
말왕형 자서전 읽는 기분인데... 감동이야 앞으로도 브이로그 기대할게
갑자기..화질이 좋아지며...태양이 피부가 너무 적나라게...보인닷!
형은 매력적인부분이 상당히 많다
노력도 많이 했겠지만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는거 같아
멋있다 유태양!
저도 옛날 향수가 그리워서
20년전 초등학생때 살던곳에 가보았는데
지금은 빌딩으로 바뀌기위해 공사중이였고,
폐철길이였던곳은 현재 경의선숲길
이라는 곳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한번 추억을 경험하러간 입장에서
형이 무슨 생각으로 길도 모르고,
지하철통과하는법도 모르는데
혼자 그곳을 찾아간지 조금 알것 같아요
익숙하게 찾아가 반기고 싶었던 그곳들은
모두 변해가고 어떻게보면 나만 변하지 않고
그곳을 생각했던것 같아요.
나만 특별했던 곳, 나만 그리워한 곳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살아가지만,
어제보다 더 나은 추억은 없다고 느꼈어요
와 이때 개잘생겻네 ㅠㅠ
짠하노.... 아프리카 100따리 방송시절 생각난다..... 가끔 그때감성이 그리워요 집에서 무분할 운동하던 시절, 보성이형이랑 합방하던시절....
또 보고 또 보지만 정말 감성이 지린다.. 20살 때 돈아끼려고 5000원 쪼개서 교통비랑 점심식사비 해결하며 대학 1학년 때부터 일하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진짜 개멋있다 밑바닥부터 바등바등 시작해서 이렇게 올라오구..
나두 열심히 살아야겠다..
그때 그런 태양이형이 있었기에 지금의 말왕형이 있는거겠죠 ㅎㅎ 저도 형처럼 힘든 지금 이시간들 참고 꼭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게요 형!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내 우상
오늘 올라온 말왕 브이로그 영상보고 옵니다~~
맞짱깔래 ?!
8:04 맛있어요 할때 울컥했다..ㅜㅜㅜ
크 프사때가 그립다
괜히 나도 울컥했다...
말왕👍👍👍
더운데 고생많았어 썬형
영상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영상 너무 좋다 형 보면서 힘내는 사람도 많을듯 고마워 형
저런 선생님이면 안하던 공부도 할듯
말왕으로 인생을 배운다
항상 응원합니다 ~! 화이팅 !
더 고생하시면 유태양군도 옆동네 말왕씨 처럼 잘되실거에요^^
유태양쿤은 영상을 자주 안올려서....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화이팅!
태양님. 지도 앱을 쓰면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을텐데 ㅎㅎ 지갑이랑 시계가 명품이라 부럽네요 ㅎㅎ
형님너무멋있어요
말왕형 이제는 쌀과자 마음껏 먹을수 있다는 자막보고 눈물 날뻔 했어요
아~ 이형 정말 멋지네~ 말왕처럼 최고의 유튜버가 될 얼굴 상이네! 태양이형도 말굽띠~♡
초심을 항상 잃지않는 형 덕분에 나도 내삶을 되돌아보게되네.. 이렇게보면 형은 성공할수밖에 없었던거같애 앞으로도 더 승승장구 할거고 말이야 그래서 말인데 대머리 깎아라
형 짬뽕국물 남겨놨다 다음 날 먹는거랑 마블짐도 가주면 안돼?
굳 잘했다 라이코스
요즘 별로 웃을일 없었는데 큰웃음 감사요~^^ 땀 닦아주고 싶다ㅋ
멋있어요 깁밥 맛있어요에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ㅜㅜ🤙🏼
이 사람은 진지해 지면 항상 사람을 짠하게 만든단 말이야...잘 되어서 좋네! 다들 힘냅시다
ㅋㅋㅋㅋㅋㅋ나가는곳에 반대가는거 까짘ㅋㅋ 힘내요 말왕..아니 태양님ㅋㅋㅋㅋㅋㅋ
이런 일상적인 부분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파이팅하고 성장하셔요
역시 다 잘된사람들은 안보이는곳에서 힘들게 노력을한거야... 나도 좀 본받고 열심히살아야지 ㅜㅜ
잘되고 나서야 이런영상을 맘놓고 찍을 수 있다는것.. 진정 성공한사람
형 폰없어? 아니 1980년대급으로 길찾고있어
유학때도 그렇고 다시 한국와서도 고생많이했구나 그래도 사람이 참 밝아서 좋네
뭐냐 1년동안 무슨일이있었던거 지금왜이리 삭음
그시절의 형을 보여줘서 고마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형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와 형 구찌 지갑이네..
우세요 말왕님 참지말고
진짜 형 존경하게된다.. 형은 이제 더욱 커질 일만 남았어 끝까지 응원할게 형 사랑해
존경합니다 👍
긋굿
고생 많았네... 화이팅이야 ㅠㅠ
수고하셨어요! 이젠 좋아하는 음식 운동 많이많이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세요♥아픈 추억 잊어버리세요 괴거는 상괸없어요
형 영상보니까 어릴때 육계장사발면으로 끼니때웠던거 생각난다 나도 포상으로 김밥먹었었는데ㅋㅋ 고마워 형^^옛날생각나게해줘서
찡하네. 말왕 카드값없어서 힘들어 할 때 생각난다.
지금 잘되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왔는데 이때 말형은 잘생겼네...
형님 교통카드 받고 싶습니다.
초딩 참교육 당하고 문짝 볼 때마다 오줌지릴 거 같다
썸네일 말왕인줄알고 제목보고 프로필봤더니 달라서
말왕닮은사람인줄알고 들어왔더니 말왕이네
근데...구독은 되있었네..
보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
저는 힘들다고 불평도 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ㅜ
빨리 돌아와요
형... 우리집주변에 살았었네...
8:05 형 감동이긴한데 김밥에 쌀과자는 좀..
말이 아닌 사람 김태양의 일기. 실제론 꽤 인간적이라고...
포기안하고 멋있게 살고있으니 나도좀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