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제국 해군의 최정점, 12명만이 될 수 있었던 '대제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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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 #스타워즈 #아소카
    - 드라마 아소카에 등장하는 쓰론 대제독의 계급, 대제독이 어떤 계급인지 탐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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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93

  • @BBAT
    @BBAT  11 місяців тому +41

    이쯤되면 다들 아시겠지만 1:00에 나오는 계급 놀이는 스타워즈의 계급 체계가 개판인지라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대제독이라는 직책이 레전드 설정 상 황제 (팰퍼틴), 최고 사령관 (다스 베이더 등 / Supreme Commander), 수상 (마스 아메다 등 / Grand Vizier), 황제 조언가 (Advisors) 다음으로 높은, 군 계급 중 가장 높은 계급인 것은 확실합니다.

    • @bvcx2002
      @bvcx20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타워즈 계급 교통정리가 필요할때라 보여지네요! 근데 질문 있습니다. 타킨은 대제독 보다 뒤떨어지나요?? 타킨은 데스스타 사령관 이였는데 말이죠.. 휘하 부대규모도 타킨이 더 많지 않았을까요??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찌되든 대제독은 신공화국 계급에 영향줄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는거죠

    • @Twillightman
      @Twillight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보자마자 이러니 제국이 망하지 팰가놈아 아이고 소리부터 나왔습니다..

    • @kennykang6025
      @kennykang6025 11 місяців тому

      Grand moff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kennykang6025 레전드 설정에선 대제독보다는 한끝발 낮은 계급으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계급과 지위를 초월하는 제국의 2인자 타킨이었던 만큼
      권력은 쓰론은 물론 다른 대제독들보다도 훨씬 높았었죠. (애초에 2인자인 베이더, 수상 아메다등 보다도 권력이 쎈게 타킨이었으니...)
      현 캐넌 설정에선 정황상 대모프가 대제독보다 우위에 있는 계급으로 묘사됩니다.

  • @user-cx1ir9nb4u
    @user-cx1ir9nb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54

    이번에 실사화를 통해 쓰론의 지략이 제대로 드러나면 좋겠어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티모시 젠의 쓰론 시리즈를 보면
      레아 오르가나 솔로와 루크 스카이워커조차도 쓰론의 지략에 진짜 벼랑 끝까지 몰릴 정도의 궁지에 빠집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참고로
    쓰론 대제독의 롤모델은 셜록 홈즈, 율리우스 카이사르, 에르빈 롬멜을 합친 모습이라고
    원작자인 티모시 젠이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라면.........
    거의 은하영웅전설의 불패의 명장인 양 웬리에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합친
    그런 인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티모시 젠의 쓰론 트릴로지 3부작에서도
    루크 스카이워커와 레아 오르가나 솔로
    그 둘을 지략만으로 궁지에 몰아넣고
    신공화국조차도 거의 반 이상 피해를 입을 정도급이면..........
    거기에 스타워즈 아소카 에서도
    후반부에 나오기는 했지만
    지략만으로
    아소카를 완전히 한 방 멋지게 먹이는 모습까지 나오니.......

  • @user-mu6pn9rx1w
    @user-mu6pn9rx1w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제다이 같은 포스 능력자는 개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대규모 함대를 통솔하는 능력은 제다이도 어떻게 못하는 새로운 스탯으로 보고 진행되는 세계관이라 다행이네요. 진짜 포스가 다 해먹는 세계관이라면 당연히 대제독도 제다이나 시스 출신이 장악할테고 그럼 밸런스가 엉망이 될테니까요.

  • @ryuwoon75
    @ryuwoon75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스타워즈를 좋아하는데 루카스필름만 보다보니 쓰론에 대해서는 자세히 몰랐으나 이제 배우네요..

  • @잡학박사스피노
    @잡학박사스피노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추석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lt8xu5wc9v
    @user-lt8xu5wc9v Місяць тому

    대제독들 너무 조와요ㅋㅋ 외국 유튜브에선 쓰론은 실종됐었고 사빗은 직위해제됐고 슬론은 팰퍼틴 죽고 나서 임명된 거니까 결과적으로 캐넌에서 대제독 12명 더 나올 수 있겠다고 했는데 빨리 캐넌 대제독 더 나오면 좋겠어요ㅋㅋ

  • @moggomoggo24
    @moggomoggo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제독도 그렇고 병사들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모습과 함대군대군대 수리 부분도 최고 개 머찜 ㅠㅠ

  • @kibin2158
    @kibin2158 11 місяців тому +28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음에도 능력으로 요직에 등용한 The Emeperor "펠퍼틴" 당신은 도덕책...

    • @Si-hf6lr
      @Si-hf6lr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우웃

    • @userunknown-zd4be
      @userunknown-zd4b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하지만 9편의 뜬금부활만큼은 용서할수 없는 팬들이였다

    • @tony129490
      @tony12949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unknown-zd4be그 9편...

    • @cgs949
      @cgs949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unknown-zd4be시퀄 나온다는거 루머 입니다^^

  • @Douglas_mortimer
    @Douglas_mortim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대학교 도서관에서 티모시 잔의 쓰론 트릴로지가 대출도 가능한걸 우연히 발견하고 얼마나 흥분된 쾌재를 불렀는지 모릅니다. 그런 대제독을 요즘 실사화로 만나고 있다니.. 격세지감도 느끼면서 요즘이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가장 황금기를 보내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고맙다 디즈니야.

  • @ms-iq5hs
    @ms-iq5hs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쓰론이 얼마나 무서운자인지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 @user-rl3mg5jp2l
    @user-rl3mg5jp2l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3:09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웃긴게
    여기서 쓰론이 개입 안했어도
    펠퍼틴 혼자서 다 싹쓸어 버릴수 있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 @Telidal_UguChu
    @Telidal_UguChu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너무 점잖고도 젠틀하며 책략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는 쓰론의 행보가 아소카의 아소카보다 압도적이었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쓰론 대제독의 롤모델은 셜록 홈즈, 율리우스 카이사르, 에르빈 롬멜을 합친 모습이라고
      원작자인 티모시 젠이 밝힌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 급이면...........
      말 그대로 은하영웅전설의 불패의 명장 양 웬리에
      상승의 천재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을 합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실
    주인공 삼인방이 합치게 된 것도
    쓰론의 전략입니다.
    쓰론의 진짜 목적은
    자신의 기함인 키메라에 특수 화물을 싣고
    이 곳을 빠져나가는 것이 목적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
    이 에피소드에 가장 잘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아소카가 쓰론의 진짜 속셈을 알았다면
    그 둘을 구하러 가기 이전
    어떻게든 키메라 호에 침투를 하려고 했을 테고
    그러면
    오히려 쓰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을 테니까 말이지요.
    위험요소를
    한 곳에 모이게 하고
    소수 병력으로
    그들을 가둬두는 동안
    쓰론은 본인의 진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으니......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소카 시즌 2가 진짜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시즌 1 마지막 회에서는
    쓰론이 탈출하는 동안
    아소카와 다른 두 명은
    말 그대로 닭 쫓던 개 지붕처다보는 꼴로
    하늘만을 볼 것 같고
    시즌 2 초반에는
    간신히 그 곳을 탈출한
    주인공 3인방이
    다시 복귀한 쓰론 대제독을 상대로 싸울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 @wolfk3893
    @wolfk3893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지막 1화만에 어떻게 쓰론을 설득력 있게 처리할지...
    걱정부터 앞서네.
    ex)거대 하이퍼스페이스링 부숴서 도로 유폐시켜놓고 퍼길로 탈출
    =>너무 원패턴에 심심하지 않으려나?

  • @user-tx4gm1nh3j
    @user-tx4gm1nh3j 6 місяців тому

    어디서는 대모프가 더 높다고 그렇고 어디서는 대제독이 더 높다고 하고
    봄뺏님 말을 믿어야겠죠

  • @user-zt8nr3rl2c
    @user-zt8nr3rl2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사화된 쓰론 대제독의 제복 여기저기 헤지고 꿰맨 흔적이 있는 것이 참 안쓰럽더군요. 아무리 군벌의 자금난이 심해도 자기 옷조차 못 꾸밀 정도는 드문데... 아니면 부하들과 열악한 환경을 감내한다는 걸 보여주려는 쇼맨십인 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user-pd7vk2ve3u
    @user-pd7vk2ve3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레이 슬론 대제독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혹시 쓰론이 기함인 키메라함은 다른 SSD에 비해서 특이점이 더 있더고나 하지 않았나요?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일단 키메라호는 임페리얼급, ISD로 SSD보다 작죠.

    • @user-pd7vk2ve3u
      @user-pd7vk2ve3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sungminhwang1700 앗 제가 표시를 잘못했네요 감사합니다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pd7vk2ve3u 또다른 특징이라면 키메라뿐만이 아니라 과거 쓰론이 지휘하던 제7함대의 ISD들은 임페리얼I급에 장착된 XX-9 2연장 중터보레이저포탑이 아닌 임페리얼II급의 8연장 터보레이저포탑을 장착했다는것일겁니다.
      반란군에서 등장한 설정인데, 자쿠전투에서 임페리얼II급임에도 임페리얼I급의 2연장 포탑이 나온것이야 당시 제국사정을 보면 쓰론의 의지든 아니든 시험적 성격으로 팬들이 추측하더군요

    • @user-pd7vk2ve3u
      @user-pd7vk2ve3u 2 місяці тому

      @@sungminhwang1700 달아주신 답글을 너무 늦게 봤네요 ㅠㅠ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ziodeka127
    @ziodeka1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소카 완결 보고 이 영상 보는데 굳이 저 계급이 필요했을까?? 라는 생각이…

  • @user-cx1ir9nb4u
    @user-cx1ir9nb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봅뺏님,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혹시 소설 도 내년에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 @BBAT
      @BBA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마도...!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잘 보고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우! 드디어 대제독 계급을 리뷰하셨군요. 01:13 와중에 대장 (Admiral) 상위 계급인 원수 (Fleet Admiral)와 대원수(Admiral of the Navy)를 구분해 주시는 세심함까지 보여주셨네요. 사실 어드미럴 오브더 네비 계급은, 제국 내에서 현실의 해군 원수를 의미하는 (Admiral of the Fleet)이라는 이름이 있어 똑같은 원수를 의미하는 플릿 어드미럴과 뜻이 중복되기도 하는데... 함대제독이라는 번역은 뭔가 너무 직역한 감이 있고, 해당 계급 바로 다음이 Admiral of the Navy인 만큼 이 계급을 대원수라 번역하는것이 가장 적절한거 같습니다. ㅎ
    그나저나 대제독... 레전드 설정으로 은하 제국에선 황제, 베이더, 수상 , 조언가 다음인 정말 쩔어주는 계급이었는데... 캐넌에서도 정말 극소수의 계급이긴 하지만... 동급인 육군의 대장군 (Grand General) 계급이 있고, 카시오 타게는 야빈 전투이후 황제에게 인정을 받아 해당 계급과 함께, 황제 → 제2 군 통수권자 (베이더) 다음가는 통수권자인 최고사령관 (Supreme Commander: 레전드와 달리. 제국 공식 2인자인 베이더는 제2 통수권자 (사실 황제 은거등의 이유로 실질적 최고통수권자)로 올라서고 이 직책은 황제가 고위 장교들 사이에서의 내분과 경쟁을 장려하기 위해 부임시켰던 직책으로 묘사되죠) 이 되어 당시 패전의 책임을 물어 일시적으로 강등된 베이더를 대신해 전 제국군을 통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황제와 베이더 사후, 쓰론이 제국군 최고사령관을 겸하는 레전드와 달리, 현 쓰론은 7함대라는 강력한 대함대를 지휘하긴 하지만 제국 전체를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심지어 '''해군 참모총장'''이라는 직책빨로, 자신보다 한 계급 아래인 모티 대원수보다도 서열이 뒤쳐지는데다가 (+ 반대로 모티는 레전드와 달리 캐넌에서 정말 엄청난 실권직과 계급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묘사되죠. 그냥 대장 내지 원수 계급이어도 직책빨로 해군 최고선임인데, 여기에 대원수 계급을 더하고, 설정상 은하제국내에서 대원수는 대제독보단 아래지만 제국 최하위 신병부터 대부분의 해군 인력에 대한 권한을 가지는 최고 해군 실권 계급이니...)
    레전드 설정상으론 대제독보다 아래 계급이었던 대모프(Grand Moff) 계급이 현 캐넌에선 반역의 조짐이 보이는 곳이 어디든 가리지 않고 그곳을 오버섹터(Oversector)로 지정, 자신의 구역으로 편입해 무제한 적으로 반란을 진압할 수 있는데다. 그에 따른 모든 제국 군부 자원의 배치 밑 총 지휘권+ 모프, 총독들의 권한을 무력화 까지 더해진 사실상 최고사령관의 전체 군권 + 식민지 전체 관리라는 더 어마무시한 계급으로 바뀌었고 정원이 12명이었던 대제독과 달리 캐넌에서 황제가 임명한 유일무이한 대 모프는 타킨이 유일하며 나머지는, 잔당들이 자칭을 한 것에 가깝기 때문에 계급이 완전히 역전되었죠...ㅠㅠ (* 반란군 등의 작중 묘사등에서도 보면 타킨이 보다 상석에 있고, 대제독인 쓰론은 그 다음가는 위치에 있는 모습이 여러번 묘사됩니다.)

    • @BBAT
      @BBA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타킨에 대한 쓰론의 대우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을수 있다지만 (해군 선임+정치장교에 대한 존중 등등) 아무튼 캐넌에서도 대제독의 입지에 대해서 교통정리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ㅠㅠ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BBAT 중간에 대원수라는 직급이 추가되며 계급 자체는 7성 장성으로 더 높아졌지만 레어하고 간지나는 위상이 많이 떨어졌고 입지도 애매해 진 것이 사실이죠ㅠㅠ
      그리고 말씀주신 견해(타킨에 대한 쓰론의 대우=해군 선임+정치장교에 대한 존중 등등)를 듣고 여러모로 생각해 봤는데
      비록 쓰론이 계급이 낮았지만 (율라렌의 계급은 대령이지만 ISB와 타군은 계급체계가 다르고 일개 요원이 대장과 맞먹고 모프조차도 보안국의 소령 하나를 상대하기 무척 버거워 하는 만큼
      최소 원수이상, 모프이하 대제독/대장군 미만으로 견적이 나오죠.) 자신의 은사이고, ISB의 3인자이자 제국의 눈으로써, 최고 권력자중 한명인 율라렌에게 그러했듯이 타킨에게도 까마득한 선임이자 실질적인 제국내 2인자로써 깍듯한 존대를 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현 캐넌 설정상에선 정황상 대모프 자체도 대제독보다 훨씬 높은 계급으로 변경된 상황인듯 보이더군요..

      왜냐하면, 타킨의 계급인 대모프와 비교되는 직책이 바로 최고사령관 (Supreme Commander)인데요.
      이게...현 캐넌 설정상 군부 내에서 최고 통수권자인 황제와 베이더 다음가는 전 제국군의 지휘권을 행사하는 자리로, 대제독, 대장군은 계급은 물론 더 높은 육해군 참모총장 보다도 상위의 직책입니다.
      그런데 캐넌의 대모프는 식민지 전체 관리+ 최고사령관의 군권 (제국 군부 자원의 배치 밑 총 지휘권), 모프, 총독들의 권한을 무력화 까지 가진 더 우위의 권력을 가진 지위로 보이죠.... 더불어 제국 초기, 코믹스 등에서 황제는 베이더를 대신해 제국군을 이끌 재목으로 타킨을 지목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대부분의 군권을 장악하고 있고, 은하 제국 지배하의 엄청난 기반을 가진 모습등을 볼때 타킨이 적어도 이전의 계급인 원수~모프 등의 계급에서 1번 이상의 최고사령관 직책을 거쳐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구요.
      게다가 야빈 전투 당시에는 대제독보다 높은 지위의 해군참모총장에 있는 모티 대원수가 대모프였던 타킨의 측근이었고,
      계급은 모티보다 낮지만 직책빨로 모티랑 동급의 육군 참모총장이었던 카시오 타게 장군도 데스스타 내부에서 주최했던 합동참모 회의에서 함께 가장 최상석에 앉아있는 타킨의 지휘를 받았으며 공식 설정상 제국의 합동참모회의 (Joint Chiefs)는 최고사령관이 수장으로써 주최할수 있는 회의임에도 해당 보직의 부임자가 없고 대모프인 타킨이 모든 전권을 행사했던것을 볼 때 당시에도 대모프로써 타킨이 최고사령관을 겸직하였거나, 그보다 상위의 지위인 대모프로써 전체 군부의 지휘권을 행사했던것으로 파악됩니다.
      더불어 베이더가 이후 명실상부한 은하계의 절대적인 2인자가 되기까지 타킨의 후임자로 지목되었던 타게 장군이 승진하며 받았던 직급이 대모프 계급이 아닌, 대장군 계급과, 타킨이 한번 이상 부임하며 거쳐갔을것으로 추측되는 최고사령관 직책이었던것을 생각하면... 레전드라면 모를까 쓰론이 타킨보다는 확실히 부하의 위치에 있었던것 같네요.

  • @user-vz8np2qg9i
    @user-vz8np2qg9i 21 день тому

    드라마는 그냥 시퍼런 일론 머스크 닮았네

  • @Ngmmaa
    @Ngmma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24 오테식이...

  • @kimminjun.7.7
    @kimminjun.7.7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같은 해군이나 육군 계급장만 봐도 머리가 아픈데 isb와 같은 흰색 제복에 대제독이란 이름의 장교는 어떤 위치일지 몰랐는데 이번 영상으로 이해가 됐네요. 다른 대제독들도 영상 매체에서 보고싶습니다.

  • @kim335532
    @kim33553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0 에서 보면 제독-원수-대원수-대제독 계급으로 나오지만 실제는 제독-원수-대제독-대원수라고 생각합니다!

    • @BBAT
      @BBA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게 캐넌 기준으로는 해군 참모총장인 모티가 높아서 대제독이 의례용 계급으로 퉁쳐지는 것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레전드 기준으로는 대제독이 다른 어떤 계급 보다 높았던 것은 사실입니다.ㅠㅠ 저세상 계급체계...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 캐넌 설정으론 대원수가 대부분의 해군 인력에 대한 권한을 가진 최고 실권 계급이고, 대제독은 더 높긴하지만 실권은 낮은 계급으로 묘사되고 있죠...
      이러지 않아도 해군 참모총장인 모티가 직책빨로 더 높을텐데 애초에 계급의 실권 유무까지 설정을 더해서 대제독 계급을 더 유명무실하게 만들어 버렸으니...

  • @ParkJunHa0321
    @ParkJunHa03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안 그래도 쟤는 뭔데? 강해? 이럼서 보고 있었는데 ㅋㅋ 최고 👍

  • @attractingpotato
    @attractingpotato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5:38 저만 쓰론이 현 대통령처럼 생겼다고 생각하나요?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건 제국이 겨우 이십여년만에 무녀졌다는거.

  • @user-xm6ws6zl4m
    @user-xm6ws6zl4m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래...스타워즈(?)란 말 그대로 전쟁씬이 나와야지. 😆ㅋㅋㅋ
    제다이만으로 만족을 못했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제국 대 공화국의 전쟁을 볼수 있겠군요. >_

  • @user-kz3kh7tq5p
    @user-kz3kh7tq5p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은하제국은 인간우월주의 일텐데

  • @skytree9203
    @skytree920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나킨 팬입니다. 스카이워커 가문 리뷰 해주시면 안되요? c3po레아 오가나 이름이 나와도 죽을뻔 했는데 ㅋ 타투인 부터 클론전쟁 시절 스카이워커 스토리 알고 싶어요!

  • @NuttyV2
    @NuttyV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스타워즈 세계관이 허술하긴한데 그 방대한 양은 참 매력적임

  • @wolfk3893
    @wolfk38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무턱대고 제국복고만 고집할 인물도 아니라서
    뭘 하려들지 짐작이 안 감 ㅋㅋ...
    워낙 지장으로 설정되어있어서 스토리쓰는 난이도가 상당한데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군이면 가장 든든한 최고의 지휘관, 적군이면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위협적인 거대한 산.

  • @rougenemo
    @rougenem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디즈니가 장점만 쏙쏙 빼서 정립해줬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

  • @jcl5480
    @jcl548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충 대제독 위치가 현실 원수와 동급일 줄 알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위 였군요

  •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쓰론급이면 루크가 와야 할듯. 진짜 현 최고의 전략가라 저 쓰론을 쓰러뜨리려면 신공화국의 용사 루크, 권력자들, 아소카 삼인방 다 와야 어떻게든 막을듯

  • @juhyunglee2668
    @juhyunglee2668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란군때의 쓰론보다 아소카의 쓰론이 더 치밀하고 잔인하고 무게감이 있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란군 이후의 쓰론이면
      아마 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철저하게 적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쓰론 본인의 스타일을 보면
      아마........
      진짜 무서운 적 그 자체일 겁니다.
      적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은
      현자의 행동이다.
      중국의 손자병법에도 나오는 말이니까 말입니다.

  • @sungminhwang1700
    @sungminhwang17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러한 아이러니가 또 재미있는 요소죠. 어찌되든 쓰론만큼 대제독의 상징을 보여줄만한 캐릭터가 없기에 대제독=쓰론입니다. ㅎㅎㅎ 쓰론이 대제독에 있으면서 은하제국은 실력주의 프로파간다가 가능했겠죠?
    자린 대제독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지만 최소한 타이 디펜더 생산이 가능한 시설들이 온전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죠. 갠적으로 만도버스 세계에서 타이 디펜더들이 양산되길 바라고 어깨견장은 레전드가 더 좋았습니다.
    궁금한것이 이리되면 레이 슬로운과 쓰론이 같은 대제독인지라 아무리 조직이 다르고 서로 존중하면서 정통성이 있는 쓰론이 우위라도 누가 우위인지가 궁금하네요. 또한 쓰론이 미탐사지역 간것이 데스스타II건등 군사분야에서 황제와 충돌하였던것으로 알기에 맞는지와 퍼스트오더에서 대제독이 없는 이유에 대한 갠적 생각도 듣고프네요

  • @gbcbc83
    @gbcbc8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렇다면 쓰론이 타킨을 넘는 지위였던건가요?

    • @BBAT
      @BBAT  11 місяців тому

      레전드 세계관 기준으로 대모프는 제국 내에서 황제 (팰퍼틴), 다스 베이더 (Supreme Commander), 마스 아메다 (Grand Vizier), 황제 조언가 (Advisors), 그리고 대제독 다음 계급이라서 계급만 두고 보면 그렇습니다만 타킨이 원채 권력도 높고 짬밥도 많았던 사람이고, 하물며 해군 출신의 대모프라서 다들 존중해주고 존대해주고 그러는 분위기입니다.
      캐넌에서는 딱히 대모프가 높다 대제독이 높다고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설정 관리자 파블로 히달고는 "대모프는 정치쪽, 대제독은 군사쪽이라 비교의 의미가 없다" 정도로 설명한 적은 있네요.

    • @user-ot7fn3pq4r
      @user-ot7fn3pq4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일단 모프계급인 기디언은 확실히 존칭을 쓰긴 한데 대모프도 존칭을 쓸지는...

    • @starwarsfan5081
      @starwarsfan50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ot7fn3pq4r "반란군"에서 타킨의 쓰론에 대한 말투는 딱봐도 자기의 부하라고 두는거 같아보이기는 하더군요

  • @epyju4605
    @epyju4605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여태 대모프가 최고위층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

    • @BBAT
      @BBAT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모프랑 대모프는 굳이굳이 따지면 정치계쪽 계급이기는 합니다.

    •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10 місяців тому

      대모프나 모프가 정치쪽 계급인건 맞지만, 대충 육, 해군등 타 군과의 우위 비교는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전드 설정으로 은하 제국에선 대제독이 대제독보다도 높은 계급이었지만, 캐넌에선 설정이 역변해서 대모프(Grand Moff) 계급이 상 최고사령관의 전체 군권 + 식민지 전체 관리라는 더 어마무시한 계급으로 바뀌었고 캐넌에서 황제가 임명한 유일무이한 대 모프는 타킨이 유일했던데다가, 타킨의 측근이자 부하인 모티가 현 캐넌 설정상 해군참모총장으로 대제독보다 위의 지위를 가지게 됨으로 대제독 쪽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었죠. 반란군 등의 작중 묘사등에서도 보면 타킨이 보다 상석에 있고, 대제독인 쓰론은 그 다음가는 위치에서 지휘를 받는 것도 그렇구요.

  • @baze0507
    @baze050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즈라의 블라스터 광선검(맞나?) 설정 소개해주세요 2트
    쓰읍...민폐인가 ㅋㅋㅋㅋㅋ

  • @jooos0408
    @jooos0408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7화 말미의 쓰론을 보고선 사실 좀 갸우뚱 했어요. 스콜이 습격에 합류하지 않는 변수가 있었지만 결국 주인공 삼인방이 집결해서 제국 병력을 격퇴하는데 성공했고 모건도 옆에서 그점을 지적했는데 쓰론의 말은 왠지 뒤늦은 합리화처럼 느껴졌거든요. 포스유저가 셋이나 집결했는데 시간을 얼마나 끌었든 과연 쓰론이 유리한 고지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사실
      주인공 삼인방이 합치게 된 것도
      쓰론의 전략입니다.
      쓰론의 진짜 목적은
      자신의 기함인 키메라에 특수 화물을 싣고
      이 곳을 빠져나가는 것이 목적이었으니까 말입니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
      이 에피소드에 가장 잘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아소카가 쓰론의 진짜 속셈을 알았다면
      그 둘을 구하러 가기 이전
      어떻게든 키메라 호에 침투를 하려고 했을 테고
      그러면
      오히려 쓰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을 테니까 말이지요.
      위험요소를
      한 곳에 모이게 하고
      소수 병력으로
      그들을 가둬두는 동안
      쓰론은 본인의 진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으니......
      그래서인지 몰라도
      아소카 시즌 2가 진짜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시즌 1 마지막 회에서는
      쓰론이 탈출하는 동안
      아소카와 다른 두 명은
      말 그대로 닭 쫓던 개 지붕처다보는 꼴로
      하늘만을 볼 것 같고
      시즌 2 초반에는
      간신히 그 곳을 탈출한
      주인공 3인방이
      다시 복귀한 쓰론 대제독을 상대로 싸울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 @user-fq7eh1zj7d
    @user-fq7eh1zj7d 10 місяців тому

    기디언보다 높은거겠쿤요

  • @stevenpaulpark
    @stevenpaulpar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24분전은 못참지

  • @sharkji9906
    @sharkji99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 @nt_979
    @nt_97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솔직히 스타워즈 세계관이 엄청 탄탄한것도 아니고, 신 공화국 하는짓 보면 알겠지만 정말 ㅂㅅ이 따로 없음 ㅋㅋㅋㅋㅋ
    쓰론은 굉장히 유능한 인물로 표현되는데, 아소카 드라마에서 어떻게 조명 될지 기대중임.

  • @j-kwonone.1258
    @j-kwonone.1258 10 місяців тому

    이녹 대위도 자세히 다룰영상 존버..!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더 보여주련지...

  • @user-nd2hh5bn5q
    @user-nd2hh5bn5q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대제독이 이런거였구나여…

  • @tv-wq2wh
    @tv-wq2wh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만 쓰론대제독 생김새 보면 현 대통령 떠오르냐

    • @starwarsfan5081
      @starwarsfan50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딱 떠오르는게 일론 머스크더라구요

  • @user-mo5rr1ui2b
    @user-mo5rr1ui2b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실사판 외모 누가 악의적으로 합성한줄...

  • @Newlife1024
    @Newlife10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타킨이 더 높나요?

  • @user-hx7eg6cr7g
    @user-hx7eg6cr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레전드 세계관은 뭐고? 캐넌 세계관은 뭔가요?

    • @starwarsfan5081
      @starwarsfan50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헐.. 레전드에 대해 설명하려면 족히 몇주은 걸릴겁니다 ㅋㅋㅋ.... 레전드는 그냥 디즈니 인수전에 만들어진 비공식 설정이라고만 알고계심될거 같네요

    • @BBAT
      @BBAT  10 місяців тому

      관련 영상 올려뒀으니 확인해보셔요

    • @user-hx7eg6cr7g
      @user-hx7eg6cr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starwarsfan5081 마블 진입장벽 높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요즘 멀티버스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에 … 만달로리안은 자체만으로도 재밋게 봤는데 아소카는 쉽지 않네요

    • @user-hx7eg6cr7g
      @user-hx7eg6cr7g 10 місяців тому

      @@BBAT 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awnuru
      @Rawnuru 10 місяців тому

      ​@@user-hx7eg6cr7g 애니메이션을 보시면 해결되시는 문제입니다

  • @user-hu4tz2sy5n
    @user-hu4tz2sy5n 10 місяців тому

    키가 좀 더 컷더라면..

    • @Rawnuru
      @Rawnuru 10 місяців тому

      라스 미켈슨은 키가 190이 넘는 장신이십니다. 저기서 더 크면 무슨 팔척귀신 같았을걸요?

  • @user-vq3wg4om6c
    @user-vq3wg4om6c 10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 윤쓰론